김 박사님. 저는 반도체 바닥에서 22년째 밥벌이하고 있는 40대 애청자입니다. 탈레스의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라는 말에서 핵심은 최초로 만물의 근원을 환원적 관점에서 질문했다는 점입니다. 물이 틀렸다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죠. 왜 과학이 반도체가 로고스 페러다임인지 알려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큰아들도 흥미롭게 이해했구 5분 철학에 푹 빠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양 철학의 근원, 아버지인 탈레스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플라톤인줄 알고 살았던 나를 반성한다. 철학은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Mythos에서 Logos(이성적사고)로의 이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하는 최초의 환원론자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면 그것만으로 대단하다. 다 틀린 말이 되었지만 어쨌든 신을 믿던 사회에 신이 그런게 아니고 바람이 만든 현상이고, 이 세상은 물로 빚어진 세상이라고 설명을 한다는것 자체가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인류에게 선물한것이다. 어찌보면 탈레스 덕분에 나는 신을 믿지 않는 동시에 종교를 가진 사회가 주는 혜택은 누리는 사람으로 평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나의 한줄 요약: 게으르고 아무것도 안하는 요 몇년동안의 내게 즐거움을 준 영상이다. 역시 사람은 할게 없고 배부르고 등따실때 쓰잘데기 없는 망상을 하기 마련이고 가끔 이런 호기심 많은 천재들이 세상을 바꾼다.
요즘 괴델부터 시작하여 콰인의 철학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의도치 않게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콰인의 입장에서 1) 환원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교 2) 분석명제와 종합명제의 구분 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수리철학과 과학철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핳!!!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재밌게 시청 잘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만물은 물이다라는 것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인지 아니면 현존하는 모든 만물은 '물'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전자라면 탈레스의 주장도 그렇게 터무니없어 보이지는 않네요. 지구 생명체의 탄생도 물에서 시작되었으니까요. 전자이건 후자이건 신화를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그 당시에 논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탈레스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탈레스가 한치앞도 볼 줄 몰랐을지 몰라도 탈레스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과 과학이 분리되는 시조이군요.. 종교가 이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세계 밖에 있는 무언가를 가져다가 사용했다면, 철학이나 과학은 이 세상을 설명을 세계안있는 존재들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종교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의 구분이 분명하네요.. 외부를 끌어들여 해결하느냐.. 아니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느냐.. 생각해보면 갖다 쓴 외부라는 것도 우리 인간의 내부에서 비롯한 믿음일 텐데... 어쩌면 철학은 인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에서 발생한게 아닌가합니다. 우리 내부에서 비롯한 믿음을 신이는 개념으로 환원하는 과정은 한계가 없는 오만함 또는 어찌보면 불안과 공포를 반영하는 느낌이 듭니다.
www.edunet.net/nedu/ncicsvc/listTchLearn2015.do?boardNum=2&menu_id=702 교수지도안을 보니 가르치기는 합니다. 다만 학생에 따라서 관심이 있으면 기억을 하겠지요. 기억을 하면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웠다"고 헛소리 할 거구요.
대박 사건.. 저도 혼자서 현실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처음에는 그 결과를 내렸는데요... 만물은 물이다... 다 물인데 같이 섞인 요소에 따라 다 다른 형태로 생기는 거죠.. 근데 또 물은 공기인 것도 맞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 학자들이 말 한 것들이 다 맞는 것 같은데 그냥 점 점 더 단순한 형태를 말 한 거고... [저의 개인적인 결과/생각입니다]
비유를 해서 예시를 하면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지고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믿는다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사후세계로 가게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대다수의 사람은 그 사람을 미친사람 취급할겁니다. 왜냐면 모두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믿으니까요. 그런데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 주장을 통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사람이 흙으로 구성되어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이란걸 하는거지? 하고 말이죠. 그때 부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이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하며 그 답을 찾으려 합니다. 네 맞습니다. 갑자기 나타나 주장을 한 인물이 탈레스인 셈이죠. 그렇기에 엄청난 혁신인 겁니다. 아무도 부정하려하지 않은걸 처음으로 부정하며 사람은 무엇으로 구성되고 정의 되며 사람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셈이니까요.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오랜시간동안 찾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김 박사님. 저는 반도체 바닥에서 22년째 밥벌이하고 있는 40대 애청자입니다. 탈레스의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라는 말에서 핵심은 최초로 만물의 근원을 환원적 관점에서 질문했다는 점입니다. 물이 틀렸다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죠. 왜 과학이 반도체가 로고스 페러다임인지 알려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큰아들도 흥미롭게 이해했구 5분 철학에 푹 빠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전문가님 분석좀.
정주행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별로 간간히 찾아 보다가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박사님 책 두권 구매를 기점으로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너무 간결하고 이해가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철학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이 정리가 안 됩니다.
언젠가는 선생님같이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잘봤습니다 ~~~철학과 과학의 시작이 탈레스로부터군요
탈레스가 던진 질문에 대해 아직도 그 답을 찾고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범주안에 갇혀있나봅니다.. 유쾌하고 유익한 강좌 너무 즐겁습니다~♡
ㅋ ㅋ ㅋㅋ신화 이야기가 너무 길고 방대 하니까 2배속3.5배속 ㅎ ㅎ ㅎ 진짜 김필영선생님 센스 쩝니다. ㅎ ㅎ ㅎ 진지하게 보다가 아침부터 박장대소 웃었네요. ㅋ
정주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은 물이라는 탈레스의 통찰이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과 같은 맥락이란 이야기가 크게 와닿습니다.
책사서 들어봅니다
6:20 부분에서 음악소리가 지나치게 큰거 아닌가... BGM이 너무 큰데... 그러면서 보고 있다가 완전 빵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학 내용도 재밌지만 이런 편집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n배속 한 것도 듣고싶다...ㅂㄷㅂㄷ........ 책 사서 읽어야지
서양 철학의 근원, 아버지인 탈레스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플라톤인줄 알고 살았던 나를 반성한다. 철학은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Mythos에서 Logos(이성적사고)로의 이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하는 최초의 환원론자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면 그것만으로 대단하다. 다 틀린 말이 되었지만 어쨌든 신을 믿던 사회에 신이 그런게 아니고 바람이 만든 현상이고, 이 세상은 물로 빚어진 세상이라고 설명을 한다는것 자체가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인류에게 선물한것이다. 어찌보면 탈레스 덕분에 나는 신을 믿지 않는 동시에 종교를 가진 사회가 주는 혜택은 누리는 사람으로 평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나의 한줄 요약: 게으르고 아무것도 안하는 요 몇년동안의 내게 즐거움을 준 영상이다. 역시 사람은 할게 없고 배부르고 등따실때 쓰잘데기 없는 망상을 하기 마련이고 가끔 이런 호기심 많은 천재들이 세상을 바꾼다.
아~ 만물은 물이다. 이게 무슨 별거라고 대단한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알고보니 탈레스 엄청나게 천재네요..
영상편집을 정말 잘하시네요... ㄷㄷ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탈레스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가 한 질문이 위대한 것이었군요~~~
영상만 보다가 오늘 책두권 구매해와서
진지하게 영상정주행 시작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들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도착하고.탈레스 부분읽고.동영상도 보고싶어 들어왔어요~~
한치앞을 알면 주식 부자가 되었슬것입니다
쌤은 다른 나이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세대차이같은것도 없고 편집도 최신식이라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시내서점갔다가 쌤 책을 실물로 영접함
강의도 정말 잘 함 (혹시 대본 있으신건가......)
하하 책구입해서 함께 차근차근 철학공부할려구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마음에 품고 이여정 떠납니다!
뚝딱철학 1장부터 다시 책보며 들으니 좋습니다
와 ^^ 기다렸습니다!!^^
요즘 괴델부터 시작하여 콰인의 철학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의도치 않게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콰인의 입장에서
1) 환원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교
2) 분석명제와 종합명제의 구분
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수리철학과 과학철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핳!!!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최초의 환원주의적 시각이라니.. 칭송받아야 마땅하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
그리고 신화 고속플레이 한 내용만 다시 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하고나니 5분이 뚝딱 사라져버렸어요~ 재밌습니다~~!
아주 재밌게 시청 잘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만물은 물이다라는 것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인지 아니면 현존하는 모든 만물은 '물'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전자라면 탈레스의 주장도 그렇게 터무니없어 보이지는 않네요. 지구 생명체의 탄생도 물에서 시작되었으니까요. 전자이건 후자이건 신화를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그 당시에 논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탈레스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탈레스가 한치앞도 볼 줄 몰랐을지 몰라도 탈레스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철학툰 다 읽고 큐알코드로 봐가면서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유머코드가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중간에 배속 거신 부분도 듣고싶네요! 신화도 재밌게 설명하셨을 것 같은데...
서양고전100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있는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 재학중입니다 맨날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성경같은거 읽고토론해요 철학관심있으면 꼭 오세용
넘재밌어여
철학자는 인간의 시작 존재의 근원을 탐구 하는것으로 시작됨. 보이지않는것의 근원-존재론 파르메니데스 플라톤, 보이는것의 근원-자연철학 탈레스, 변화의 근원-원동력 헤라클레이토스 아리스토텔레스, 인간 가치의 근원-인문철학 소크라테스
종교과 과학이 분리되는 시조이군요.. 종교가 이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세계 밖에 있는 무언가를 가져다가 사용했다면, 철학이나 과학은 이 세상을 설명을 세계안있는 존재들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종교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의 구분이 분명하네요.. 외부를 끌어들여 해결하느냐.. 아니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느냐.. 생각해보면 갖다 쓴 외부라는 것도 우리 인간의 내부에서 비롯한 믿음일 텐데... 어쩌면 철학은 인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에서 발생한게 아닌가합니다. 우리 내부에서 비롯한 믿음을 신이는 개념으로 환원하는 과정은 한계가 없는 오만함 또는 어찌보면 불안과 공포를 반영하는 느낌이 듭니다.
구독합니다 진짜 유익하네요
아직도 미토스에서 사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철학:=먹고살만하겠다..^으하카카
위트~^^
몰라.. 몰라..몰라~@~@@@@@@@
컨셉좀봐여~미치.민친다..
우쨔웃짜 웃지않겠노.!!!!!!강의
웃으며 쏙쏙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땅
내가..미쳤다
롤스... 해주실 수 있나용!!???!!!
학교에서 왜 이런거 안가르쳐주나;;
www.edunet.net/nedu/ncicsvc/listTchLearn2015.do?boardNum=2&menu_id=702 교수지도안을 보니 가르치기는 합니다. 다만 학생에 따라서 관심이 있으면 기억을 하겠지요. 기억을 하면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웠다"고 헛소리 할 거구요.
시간이 없어요
현장을 모르면 이렇게 지도만 들고 착각을 하겠지요. 요즘 어떤 교사가 지도안대로 합니까. ebs수능특강 문제집 들고 기출 달달 풀게 하지요
@@hamartia334 공감 누르고 갑니다. 요즘 학교는 입시에 질질 끌려가고 있어요. 입시로 인해 중학교부터 얘들이 쉬는시간 점심시간만 되면 문제집만 달달 풉니다. 교육보다는 입시에의해 중학교부터 학교들이 모두 끌려갑니다.
그래서 입시윤리 라는 과목 있는 거겠지요.
감사합니다^^
대박 사건.. 저도 혼자서 현실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처음에는 그 결과를 내렸는데요... 만물은 물이다... 다 물인데 같이 섞인 요소에 따라 다 다른 형태로 생기는 거죠.. 근데 또 물은 공기인 것도 맞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 학자들이 말 한 것들이 다 맞는 것 같은데 그냥 점 점 더 단순한 형태를 말 한 거고... [저의 개인적인 결과/생각입니다]
씨앗이 물을 먹으면 나무가됨
물이 나무로 변한거임
나무는 흙이되고
흙은 돌이나 광석이됨
질문하고 생각해 봤는데..
어떤것에 대한 기원을 묻는 질문이 철학이고..
만물의 시작은? 라고 첫 질문을 시작한 분이 아버지.. 어머니는 만물 자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만물(어머니)과 질문(아버지)이 만나 철학이 탄생된거라고?
'만'자 빼면
"물은 물이다"
이 경지까지 가야겠지요!
저는 심리치료사고 철학과 역학을 좋아하는데
한치앞을 그나마 볼 수 있는건 자신의 직관과 명리학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4
재밌다
주역은 철학일까요? 미신일까요?
저...기 배속시킨 신화이야기도 좀 들려주시면...
선생님 근데 만물은 물이다 라는 생각이 혁신적이긴하지만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수있나요..? 물질에 대한 고찰은 라부아지에가 더 혁신적이지 않았나싶네요
라부아지에와 탈레스가 2000년정도 차이가 나요..
비유를 해서 예시를 하면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지고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믿는다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사후세계로 가게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대다수의 사람은 그 사람을 미친사람 취급할겁니다. 왜냐면 모두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믿으니까요. 그런데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 주장을 통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사람이 흙으로 구성되어 죽으면 흙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이란걸 하는거지? 하고 말이죠. 그때 부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이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하며 그 답을 찾으려 합니다. 네 맞습니다. 갑자기 나타나 주장을 한 인물이 탈레스인 셈이죠. 그렇기에 엄청난 혁신인 겁니다. 아무도 부정하려하지 않은걸 처음으로 부정하며 사람은 무엇으로 구성되고 정의 되며 사람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셈이니까요.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오랜시간동안 찾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눌렀습니다..깨갱...
쌤 마르크스 동영상 제작해주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쌤 하버마스 두요... ❤
편집은 직접 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
@@5philosophy 영상 편집 누가 하시는지 젤 궁금했습니다 ^^
묵자 해주실수있나요?
ㅠㅠ간단하게 라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0:36 시작
1:22 찐시작
저 신들은 훗날 크레토스에게 전부 파헤쳐짐...전부 다
아프로디테:???
탈레스 다음에 물불공기흙 아낙시만드로스
쌤 마르크스 동영상 제작해주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철학의 아버지.
그럼 철학의 어머니도 있어요?
인류의 기원을 비롯,
웬만한 신화나 문학작품에서
모든 최초는 거의 어머니(여성)라 하던데,
철학에서는 아버지가 먼저 생겼나 보네요..
아!.. 성경은 아담이 먼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