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식이조절을 못해서 살을 못 빼는 게 맞긴 해요ㅠ 무조건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정말로 본인의 섭취량 "조절"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제 주변에도 운동했다는 핑계로 많이 먹으면서 살 안 빠진다고 징징대는 사람 많은데 보면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살빼려는 사람한테 그만 먹으라고 하는 말의 뜻은.. 하루에 6끼 5끼먹고 칼로리높은 군것질거리 하지말고 삼시세끼만 먹고 1인분양정도만 먹으라는뜻인데 그걸 어떻게 1일1식하라는말 아님 하루종일 굶으라는말으로 알아들어서 굶어서살빼라는거예욧 하는사람들보면 읭 스러움 그냥 덜 먹으면 빠지는데.. 그니까 아예먹지말란얘기가 아니라... 네.. 하루에 세끼만 드시라고요...ㅎ
@@neuly_0 안그래도 최근에 갑자기 부정출혈도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더라구요 호르몬 검사해보니 이상도 없고 비만도 아니라..(15kg쪘지만 원래 몸무게가 40대 초반이였어요) 병원에서도 의아해하더군요.. 쨋든이유는 알수 없는데 이십대 후반에 접어드니 갑자기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
운동 자체에 재미가 든다면 먹을거 조심하게 됩니다. 러닝을 예로 들면 재밌어서 오래 뛰고싶은데 몸이 무거우면 힘들고 숨차서 자꾸 끊기니까 조금씩 줄이게 되더라구요. 오로지 미적 목표로만 (바디프로필찍기,비키니입기 등의 목표 등) 운동할 경우와 운동 그 자체에서 느낀 재미와 능력치목표 (10키로 안쉬고뛰기,어려운 필라테스동작 완성하기 등) 는 정말 천지차이에요! 지속기간 또한 향상됩니다! 다음 퀘스트가 자꾸 생기니까요. 운동유투버 들이 이제 이런 재미를 심어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도 러닝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해요 ㅎㅎ 사실.. 재미로 뛰는 사람들은 몸무게 중요치 안아서 쳐먹게(?)되는데 정말 담날 뛰면 몸이 무거운게 느껴져서 무게가 빠졌으면 좋겠다는.. 하지만 아니러니하게도 러닝하면 입맛이 좋아져서 쳐먹게되는…🫠🫠🫠🫠 서울 마라톤에서 10키로 한시간에 들기 목표치인데 몸무게 때문에 기록 줄이기가 어려운건 사실이고.. 이건뭐 식욕억제하는 한약이라도 먹어야되나 싶더라고요..😅
요즘 제이제이쌤 전보다 먹는걸 "처먹는다"라고 표현하는게 잦아요..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누군가에겐 뼈때리는 말,팩트폭행으로 먹던 손을 멈추게 할 수는 있겠지만..은연중 많은 시청자들이 먹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고, 제제쌤부터도 갑자기 왜 그러시지 싶어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 이슈가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제제쌤을 건강하게 운동하고 식이하도록 하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저는 좀 과격한 워딩이 마음에 걸리네요. 물론 경험담을 공유하시는 것이지만 영향력을 생각하시고 이미 다이어트로 고통받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언어순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건너가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이 영상보고 굶어야지 하시는 분들 혹은 처먹다에 상처받은 분들 잘 보세요. 체중감량 = 식단이 90%이상 맞습니다. 근데 무조건 굶으면 무월경,탈모 옵니다. 그럼 우짜냐. 먹는 양과 칼로리를 체크하세요 쌍팔년도 식으로 굶지말고 정확하게 따지세요 어떤 음식은 살안쪄 이러지말고 왜 안찐다고 하는지, 얼만큼 먹어야 살 안찌는 지 알아보세요 인바디로 기초대사량 파악하고 거기에 300칼로리 더 먹어보고 그 다음주에 무게 재보세요 일주일에 500g을 목표로 더 빠지면 조금 더 먹어보고 덜빠지면 조금 덜 먹어가면서 자기만의 식단을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저도 ENFP라 여러분 마음 너무 공감하는데요 미안하지만 다이어트에 공감을 바라지마세요 다이어트는 맘먹었을때 확실히 끝내야해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건 인생의 아주 조금이어야하잖아요? ㅎㅎ 철저히 누구보다 단호히 해보세요 그러면 모두 원하는 몸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ㅎㅎ 조급해하지도, 그렇다고 나태하지도 말고 딱 일주일에 500g을 목표로!! 화이팅.
지나가는 엣티제로써 너무 공감입니다.. 다이어트하는 순간 자기합리화는 없어야 하고 확실하게! 끊을 건 끊고 스스로 통제해야 된다고 생각해요ㅎ 폭식하는 것도 결국엔 본인 의지 부족입니다.. 무식하게.. 굶는 다이어트 보다 나한테 맞는 식단 양과 질을 찾으면서 맞춰가야해요ㅠㅠ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 계산해서 탄단지 매크로 맞춰 식단 하면 무조건 빠지더라고요!
솔직히 처먹어서 맞음…. 진짜 식단 다필요없고 간식 딱 끊고 아침 간단히 점심 저녁 딱 배부르기 전까지만 먹고 숟가락 놓으면 살빠짐 뭐 평생 간식을 안먹고 살순 없으니 먹고싶을때 한봉지 다먹는게 아니라 맛만 좀 보고 내려놓기만 해도됨.. 근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샐러드에 닭가슴살에 고구마 이런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깐 폭식으로 연결되는거임.. 내 경험담임…배부르기전 숟가락 놓히는 식습관만 만들어 놓으면 유지 되는거임 쪄도 2-3키로 왓다갔다 난 7년전에 10키로빼고 지금 유지중 아 참고로 물빼고 음료는 다살찌는거고 식사시간 제외 먹는 음식이 살로가는거임 걍 살빼고 싶음 식사시간 지켜서 밥먹고 간식 끊는게 제일임
등산, 운동 하면서 나름 건강하게 먹었지만 소식을 하니 확실히 3개월 만에 10키로가 빠졌어요. 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고 폭식증이 따라왔습니다. 제이제이쌤은 일반인보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이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았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은 다 달라요. 소식하면 살은 빠지겠지만 키로그람이 문제가 아니라 몸과 정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거예요. 다들 무작정 먹는 걸 극단적으로 조절하지만은 않기를 바래요.
@@다롱언니-w9g 저도 그랬어서 뭔지 알거같아요. 적게 먹고 무리해서 생기는거 맞아요.. 갑자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저하증은 과로해도 생겨요. 저는 병원 가니 더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ㅠ 나름 건강하게 한다고 기초+300 탄단지 맞춰서 먹고 주 3회 1시간 운동 정도로 낮은 강도로 했는데도 저하증 오고 폭식증 오고.. 저하증 땐 식욕이 낮아져서 괜찮지만 전날 밤샘 등산한 것처럼 힘이 쭉쭉 빠지고 움직이는게 힘든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해지고, 식욕이 줄어든다해도 애초에 먹던양이 적어서 500~800칼로리로 줄여서 먹어도 찌고 이 상태가 지나 식욕이 어느정도 돌아오면 갑자기 미친듯이 폭식증이 와서 홀리듯이 밖에 나가 먹을거 털어오고.. 지금은 어느정도 상태가 좋아져서 월경도 다시 찾아오고 폭식증도 괜찮아졌는데, 갑상선은 돌아오질 않네요ㅠ 평생 지고갈거 같아요
@@다롱언니-w9g 다이어트 하면서 자가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긴거죠. 폭식증은 식욕과는 별개로 터졌어요. 1년 반동안 약 먹었고 (끊었다 다시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해서 한 번 끊고 경과 봤는데 괜찮아졌어요.) 폭식증은 반년 고생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먹고 싶은 거 먹는 걸로 차차 해결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 하면서 생긴 습관으로 야식을 안 먹으니까 몸무게상으로는 5키로만 돌아오고 더 찌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일상에서 걷는 걸 즐기고 끼니 이상 먹거나 과식하지 않는 걸로 건강만 챙기고 있습니다.
쳐먹는거라고 표현한 이유는..그만큼 먹고 살 안빠진다고 와서 징징거리니까 저렇게 격하게 표현한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물 제외하고 일단 뭔가를 먹었다면 그건 쳐먹은게 맞아요.. ^^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에 샐러드먹고 근무하면서 뻥튀기 야금야금 갉아먹고 살 안빠진다고 한약 먹어야겠다고 징징거리던 동료가 생각나네요ㅠ.ㅠ 제발 다들 양심 좀 챙겨요 ㅠ.ㅠㅋㅋㅋ
@@jadejlee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을 안지킬 순 있는데 거기서 안끝나고 트레이너나 주변사람들한테 가서 징징거리면서 호소하는건 본인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양심없는짓이 맞답니당~~^^ 혹시 당신도 다이어트 한다고 다 쳐먹고 다른사람한테 살 안빠진다고 징징거리시는거 아니죵?ㅎㅎ아니라면 그냥 갈길 가세요옹~~^^
@@Usernamejeu 그러면 징징거리는 사람에 해당해도, 해당하지 않아도 님 말에는 아무도 반박하지 말라는 논리인가요? 과도하게 징징거리는 거야 어느 이유건 잘못이지만 길가던 사람 줘팬 것도 아니고 식단 아닌 음식 먹었다고 트레이너에게 처먹었다는 소리 들은 일은 아니죠 ㅋㅋ 직장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거 같은데 그 나이 먹고 그런 비꼬는 말투 너무 추합니다… 논리 꼬라지 보니 메신저 공격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 평범한 이십대 초반이니 괜히 뚱뚱하다고 억까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살빼는게 어려운 이유가 항상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먹는것을 줄이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체중 유지를 위해) 기력이 없으니 먹는게 땡기는게 당연해요. 근데 의외로 아예 단식을 해버리면 기초대사량이 줄지 않는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아마 문명이 발달하기 전에 사냥감을 더 잘 사냥하기 위해 그런 매커니즘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음식 량을 줄이는것 보다 단식과 양질의 음식을 적당히 먹는것을 반복하는게 잘 빠지더라구요😅
@@ssl4932 저는 당뇨에 대한 관심으로 '제이슨 펑'이라는 신장질환전문의가 쓴 단식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라고 명령하는 호르몬은 인슐린 입니다. 살이 찌고 빠지고는 인슐린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가 되고, 인슐린이 많다는 것은 몸에 저장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단식의 시간이 길수록 인슐린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식같은 경우 방법이 여러가지 인데, 기본적으로 24시간.단식이 기본입니다. Ex) 저녁을 7시에 먹었다면 다음 날 저녁 7시까지 공복을 유지. 단식시간이 길수록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구요, 단식 기간동안 사골국, 비타민영양제를 필수조건으로 생각합니다.
@@ssl4932네 저는 지금 간헐적 단식 5일째 하는중인데 아침을 조금 드시고 아침에는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고 점심으로 나눠서 늦게 2~3시쯤 드셔서 저녁부터는 아무것도 안먹고 (양질의 채소나 저지방우유 제외) 운동은 하루에 30~40분 걷기나 줄넘기, 가벼운 홈트레이닝 등등 해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요거트, 콤부차, 유산균 같은 발효된 제품을 섭취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나트륨은 적당히 드시면 됩니다
댓글 진짜 왤케… 한심하지 이해가 안되나 헬스 하고 근육량도 키우는 사람이 무작정 안 먹는걸 말하는게 아닐텐데 식단 하고 적당히 먹는걸 말하는거겠지 뭐 자꾸 적게먹는거만 말해서 속상해요 이러냐… 의지가 약한가 다이어트를 원하면서 원하는 걸 다 먹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임
먹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헬스튜버님들이 많아지네요….ㅠ… 한창 다이어트할 때 제제님 영상도 많이 봤는데, 다이어트 나름 탄단지 맞춰서 했는데 감량 후 1년 넘게 무월경 왔어요.. 초절식도 아니엇는데… 그때는 내가 다른 무언갈 먹으면 뭔갈 ‘처먹는’ 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싶어요.. 은연 중에 그런 생각들이 스며들더라구요,,ㅠ 그냥 사는 건데 처먹는다는 표현 너무 과하다 시퍼요… 제제쌤 조아하는데 가끔 그런 워딩 보일 때마다 흠칫하는…ㅜㅜㅜ
근데 댓글 좀 웃긴데 ㅋㅋㅋㅋ 먹는 걸 확 줄여야 돼요 이게 아니고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운동만 하고 먹는 거 안 줄이면 건강한 돼지돼요 ㅋㅋㅋ 지들은 먹을 거 다 먹으면서 운동에만 집중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이러는데 그건 다이어트 아닙니다 걍 근력 키우는 거지 뭔 체지방 감소 ; 처먹는 거 줄여야 되는 거 맞아요
식단 그리 빡쌔게 안해도 빠져요 올해8월 전까지 주말이고 평일이고 미친놈처럼 술처먹고 과식하다가 8월부터 다끊은것도 아니고 주말에만 술먹으니까 빠집니다 급속히 빠지는건 아니지만 한달에 1~2키로씩 한두달정도 감량되는거보니까 욕심나더라구요 운동 진짜 깔짝 하루 스트레칭포함 40분씩 홈트 진행중인데 96키로에서 현재 87키로에요 과체중이라 빠진거라하면 할말없지만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해보세요 과식하지말구요(배가 부른 느낌이 날때 더먹는게 과식) 목표체중까지 일주일에 400그람에서 800그람씩 빠지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과유불급 절대 욕심금지! 그리고 체중계 그람 단위까지 나오는걸로 사용하시고 하루에 한번씩 꼭 같은 시간에 같은행동후(퇴근한후 밥먹기전 소변본후) 체중 제시면서 기록해놓으면 살빠지는 습관이 생길거에요
6시이후로 아무것도 먹지말고 아침이랑 낮에 위주로 먹고 단것부터 끊어야돼요 고기보다 단게 살 더찜 혈당스파이크쳐서 물도 맹물ㅇ먹어야지 단물먹으면 안됨 밥도 혈당 천천히 올라가는 현미나 잡곡 흑미로 먹고 반찬도 달달한 반찬보단 살짝 염분끼만 있는거 먹고 하루에 유산소 한시간씩 하면 살빠져요 ㅠ
팩폭이라고 쓰셨는데 내분비계 질환이나 몸에 다른 질병(문제)가 있는 분들이 들으면 속상할것같아요..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체질도 다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적게먹으니 몸에 무리가와서 갑상선저하,대장 내 염증이 심해서 한달넘게 약을먹은적도 있어요. 그 이후로는 살이 빠지긴 커녕 쉽게 늘더라구요.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는데 결국엔 나이들어서 아파요... 모두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하지마시고 적당히 드시면서 적당히 운동하며 체력늘리는게 좋은것같아요. 건강은 건강할때부터 관리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ㅎㅎ
맞아요 운동은 두번째고 음식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샐러드 닭가슴살 막 이런것도 대야에 먹고 했더니 살이 찌더라고요 소스 없는 풀떼기는 살 안찌는줄 알았는데.. 칼로리 낮은것도 합리화 하면서 먹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딱 조절하니까 금방 빠지고 운동으로 근육만 잡아준 것 같아요.. 식단8 운동2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한
제 나이가 이제 50되가거든요.. 먹으니깐 살찐다는 말... 진실~~ 물만 먹어도 찐다는 말... 거짓~~ 근데..이건있어요. 나이들면 확실히 살빼기 힘들어요. 정말 정말 정~~~말~~~ 십년만 어려도 이렇게 했음 훅훅빠지게 운동식단해도.. 진짜 빼기 힘들어요. 지금 빼요..내일부터 빼지말고.. 바로 지금부터~~ 젤 젊을때~~오늘 바로 지금부터~!!
과하게 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만큼 살이 쪘으면 식습관도 고치고 신경쓰며 먹으면서 운동과 병행하고 할필요가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대신 꾸준히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며 삽시다 :) 운동은 미의 목적일때 보다 건강이 목적일때가 즐겁더라구요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거같아요
그렇죠 ㅎㅎ 적게 먹으면 살 빠지죵. 그렇지만 지속가능한 식단이 아니라면 다시 살이 찌거나 폭식증이 나타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EBS 다큐에서 다이어트 캠프에서 살 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체중감량과 그 유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적 있는데 살을 급격하게 감량하고 요요가 올 시 몸에 상당히 좋지 않은 부정적인 기능저하가 따라온다고 해요. 오히려 살을 안 빼는게 나을 정도로 말이죠. 살을 빼고 외적인 아름다움으로 만족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그런것으로 만족하기보다 지속가능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행하는 다이어트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갑자기 살을 빼야할때는 어쩔수 없겠지만요.😂
다이어트한다면서 처먹는 사람들 되게 많나보네… 의사도 그러더라구요. 배부를때 먹던거 딱 멈추고 남은 음식은 아무리 아까워도 음식물쓰레기통에 다 버려야지 아깝다고 한숟갈 더 먹는 순간 살찌는거라고. 버려지는 음식 값어치보다 그걸 더 먹고 나서 살빼는데 들어갈 돈과 시간과 체력이 훨씬 비싸다고요. 처음에는 우리 몸이 알아서 우리한테 필요한만큼 먹었을때 이제 그만 먹으라고 포만감 신호를 보내는데 우리가 그 신호를 분명히 받았음에도 음식 남기는거 아까워서 아니면 맛있으니까 한 입만 더 라는 식으로 한숟갈씩 더 먹으면 우리 몸의 신호체계도 리미트가 올라간다고 해요. ‘아 이정도까지는 더 먹어도 되나보네?’ 하면서 실제로 우리 몸이 필요했던 에너지 이상을 먹어도 포만감 신호가 나오지 않도록 포만감 신호의 한계선이 점점 올라가고 그런게 쌓여서 비만이 되는거라고 합니다. 단순히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는게 아니래요. 고도비만 정도로 엄청나게 뚱뚱한 사람들 중에 한끼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은 오히려 적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살찌는건 하루에 우리가 먹어야 하는 양의 +100g만 더 먹어도 그게 하루 이틀 1년 5년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흘러 고도비만이 되는거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처먹지 말아야 하는게 맞아요. 여기다 먹는걸 줄였더니 무월경이 왔니 탈모가 왔니 하는 분들은 초절식을 해서 그런거고요…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먹지 않고 극단적으로 음식섭취량을 제한한거겠죠. 그런 분들이 먹을거 다 먹고 거기서 더 이어서 처먹지 말라는 말 가지고 따지시면 안돼죠… 제이제이님이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분명히 말했잖아요. 식사를 마쳤는데도 거기서 더, 이건 더 먹어도 될거야. 이건 건강식이니까 이건 다이어트용이니까 하면서 더 처먹었다고요. 식사량을 줄여서 초절식하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다이어트한다면서 밥 다 먹었는데 “더 처먹지 말라고”요. 어떻게 여기다가 워딩이 어쩌고 무월경이 저쩌고 하면서 핑계를 댈 수 있습니까. 더 처먹으면 살 못빼는게 당연한겁니다. 특이한 유전질환이나 병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내가 하루에 움직이는 활동량보다 ”식사하고 나서도“ 더 처먹으면 살쪄요. 그게 뻥튀기 몇 개, 초콜릿 하나 사탕 하나, 쿠키 한 조각이어도 우리 몸의 포만감 리미트를 조금씩 올려가며 눈치 못채는 새에 우리를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거라구요. 식사만 하고 군것질 싹 끊고 식사량도 내가 활동량이 적으면 그만큼 먹는 식사량도 줄이면 나중에는 정말 내 몸이 필요한 적절량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더 먹기가 싫어집니다. 그러면 살이 빠지는거에요. 저도 [내 키 - 115 = 몸무게] 가 목표이긴 처먹어서 안되더라구요. 아이돌 몸매가 내 키 - 120 연예인 몸매 내 키 - 115 날씬한 일반인 몸매 내 키 - 110 = 몸무게인데 -110 만 맞춰도 일반인들은 정말 날씬하고 예쁩니다. 여기다 운동까지 해서 근육으로 그 몸무게를 만들면 더 날씬하고 이쁘겠지요. 그럴려면 나에게 맞는 적절한 식사량 (보통 살 찐 일반인이 현재 먹는 양은 포만감 리미트가 올라간 상태라 양을 줄여가며 포만감 신호가 오는 타이밍을 리셋해야함) 과 군것질 처먹지 말 것. 단 커피, 단 음료, 과자 등 당분 처먹지 말 것. 주전부리 처먹지 말 것. 식사 외에 무엇이든 더 처먹지 말 것이 필수입니다. 먹어야 할 식사만 먹으면 살찌지 않아요. 처먹는게 문제라는건 진리입니다. 워딩을 순화할 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워딩을 순화해서 돌려 돌려 말하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못 알아먹는 인간이 태반입니다. 지금 여기 댓글에도 처먹지 말라는 말을 못 알아듣고 울컥해서 분탕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댓글에 좋아요 눌린 것이 수천이고 이러니 다 잘라내고 핵심만 정확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핵심을 말해줘도 못 알아듣는데 돌려말하면 다들 처먹으면서 살 안빠진다고 고민하겠죠.
@@람-z7x 네 파이팅입니다 ☺ 푸드파이터 대회 보시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아주 날씬하다는 것에 깜짝 놀라실거에요. 쯔양님 히밥님 같은 분들이 많이먹기 대회에서 1등하고 순위권에 수두룩해요. 실제로 주변에서 고도비만 정도로 살찐 친구들 보면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해요. 절대 많이 먹어서 살찌는게 아니에요. 자주 먹어서 살찌는 겁니다. 자주 먹다보면 포만감 한계치가 올라가고 먹는 양도 늘어가고 무서운게 나중에는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된다는거에요. 분명이 하루총량을 보면 날씬한 친구가 나보다 훨씬 많이 먹었는데 그 친구는 혼자 피자 한 판을 다 먹었다는데 나는 오늘 먹은게 다이어트 한다고 고구마 닭가슴살만 3끼 먹고 중간에 초콜렛, 바닐라라떼, 젤리 몇개 밖에 안먹었건만 나만 계속 뚱뚱해지는거에요. 왜냐면 나는 중간중간 먹은 사탕 한 개, 오렌지쥬스 한모금 때문에 체내에서 인슐린이 계속 분비돼서 지방이 쌓이는 체질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에는 우리 몸은 들어온 에너지를 전부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작동을 합니다. 인슐린은 당이 들어오면 분비됩니다. 제로콜라 같은 대체감미료도 우리 뇌가 "달다!" 라고 인지를 하면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대체감미료이기에 다행히 실제로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는 않지만 살찌우는 호르몬은 인슐린은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20살 이후로 어려서 폭발하던 성장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갑니다. 여자는 더군다나 PMS증후군 때문에 또 식욕이 촉진되고요. 임신하고 출산하면 또 살찌는 체질이 되고... 여자분들은 간헐적 단식 16:8 은 필수록 하시고 하루 1000~2000kal 사이로 반드시 먹되 합성당은 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인스턴트, 탄수화물 섭취는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리고 식사시간에만 정해진 정량을 먹고 식사 외 시간에는 절대 먹지 않는것... 이렇게 해야 살도 빠지고 나중에 치팅데이 갖고 회식 갖고 해도 가끔 친구랑 치맥하고 그래도 금방체중이 돌아오는 살안찌는 체질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지는데도 정체기라는게 있듯이 살이 찌는데도 유지기라는게 있어요. 젊어서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항상 신경쓰지 않으면 30 넘어 생활습관 무너지고 비만으로 가는건 한순간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 키빼몸 -115~110 평생유지 중입니다.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기를!
……일년전 3달만에 8키로 감량 후 식이장애 생겼어요. 엄청난 감량도 아니고 출산 후 164에 60에서 52키로로 뺀건데도…초반엔 닭고야로 뺐지만 유지하다 너무 자주 입이터져서 54로 유지하다 이젠 점점 쪄서 55-56으로 유지중입니다. 그조차도 너무 쳐먹어서인게 맞아요. 근데 조절이 잘 안됩니다.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못자게 되는 일이 제 노력과 상관없이 생길 때가 있는데…주변사람들이 빵이나 케이크를 사주시면 눈이 좀 돌아간다고나 할까요…평소에 건강식으로 잘 먹고 양도 그램수 재어서 잘 먹다가 가끔 입터지면 그게 5-6일 가다 멈추는데 그러면 이미 2-3키로가 쪄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오고 이성도 식욕도 차분하게 돌아옵니다. 2-3키로 찌는거는 2-3일 만에도 가능하지만 빼는 건 2-3주 걸리네요. 초반에는 잘 돌아오더니 이짓도 일년이 반복되니 한번 올라간 몸무게는 잘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주변에 내 식단에 간섭하거나 방해하는 인물이 없으면 좀 나아요. 다큰 성인이어도 얼마나 방해꾼이 있는지 남편이나 시댁식구, 친정 부모님들도 그냥 조금 먹으면 되지 라는 식으로 갈구듯이 대하는데 참 힘듭니다. 조금 먹을바에 안먹는게 더 쉬워요. 팀 키토 김윤겸님도 그러더라구요. 공부 못하는 애 옆에 티비나 음악 폰 다켜놓고 네가 조절 잘하면 된다고 하는거나 다름 없다고…최상위권 애들도 굳이 그런 환경에서 공부 안하는게 기본인데 왜 식이 조절실력도 부족한 사람을 그런 환경에서 잘 하기를 바라느냐구요.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릅니다. 이조차 변명으로 보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적어도 이건 살안쪄 하며 합리화하며 먹진 않아요.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면 쳐먹었더라구요. 식이장애 겪어보셨잖아요. 정신 차려보면 이미 빵한봉지 비워진거…그런 상태의 사람들에게는 이 영상이 되게 힘든 영상일 것 같아요. 이성이 있는 상태에서 뺀질거리면서 이것저것 다 먹어놓고 난 왜 살안빠지지? 하는 사람에겐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구요. 식이강박으로 고통중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뭐랄까….이미 이유는 알고 있는데 쳐맞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입만 안터지면 참 잘될텐데 싶은게 다이어트네요. 배란기나 생리전후가 가장 조절 안되네요. 먹고 사는게 참 별일 아닌 거 같았는데 신경쓰기 시작하니 질병이 되더이다 허 허 허 저같이 식이강박 있는 분들이 대체로 2030여자분들 같은데 너무 애쓰지 맙시다. 이러다가 큰 병 걸리면 훅가는거에요. 양조절이 중요한 거 다 알지만 잘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아셨으면 해요. 공부 잘하는 방법도 살 빠지는 법도 우리모두 잘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지요.
정답이다 그냥 적게 먹어 그러면 위가 줄어서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안들어간다 살 저절로 빠지더라 한달에 7kg뺏다 내가 좀 극단적이라 많이 먹을땐 겁나 과식하는데 안먹을땐 물밖에 안먹음 그냥 적게 먹어 배고파서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를 즐기는 경지가 되었다 은근히 기분좋은 느낌이다
그럴수도 있어요.... 살 뺀다고 제한적으로 밥은 잘 안 먹고 계속 저칼로리 초절식으로 먹거나 너무 적게 먹고 먹다가 굶고 또 기초대사량도 엄청 떨어지더라고요..그렇다고 많이 먹으란게 아님 아침은 적당히 먹으면서 살 안 빠진다고 가끔 점심이나 저녁 밥을 너무 적게 먹거나 안 먹거나 거르고 군것질 빵이나 과자 초콜릿 이런것들만 엄청 땡기고....아이고ㅜㅜ저도 어쩐지 이상하게 몸통이 붓는거 같더라고요 배고파서 뭘 먹는데..너무 적게 먹고 잘 안 먹다가 먹어서 축적하려고 하는건지 붓는것도 이게ㅜㅜ 뭘 먹더라도 굶으면 안될듯 몸이 이미 비상사태라...
@@janjanjan6690 머리랑 같나요? 타고난 평균 머리로 기초 안된 사람이 높은곳 바라보는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몸은 정직합니다. 나도 군것질 안좋아하고 밥 적게 먹는다 소리 들었는데도 살은 안빠졌음. 근데, 식단과 운동 병행하면서 그냥 적게 먹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알았음 어릴때 무리해서 남들 반끼도 안되는걸 1일 1식으로 먹고 3시간씩은 걸어다녔음. 10키로넘게 두달만에 빼고 그러다 요요와서 쪘는데, 식사량은 무리하게 하기전으로 돌아왔지만, 내몸이 안돌아오더라능. 원래 두끼먹는 사람이라 그 두끼 안에서 단탄지 비율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운동도 골고루 했더니 한달에 0.5에서 1키로씩 빠지더군요. 남들은 한번에 확 달라지길 원하는데, 오래된 습관도 있지만, 오래된 무게로 복귀하려고 하는 몸 때문에 고비는 계속 찾아옴. 그렇게 1년반동안 15키로 빼고 유지만 2년째인데, 그렇게 빼고 오래 유지했더니 주 1, 2회 정도 좀 더 먹거나 술자리 간다고 요요는 안와요. 이것저것 하지말고 정석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해서 유지해야 건강도 다이어트도 가능합니다. 괜히 물, 황제, 아이돌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저것 하면 내 몸에서는 더 양분을 축적하려 드니 안될 수 밖에요.
이거 공감하는게... 그 흔히 말하는 살안찌는 식재료 이런것들로 케이크 빵 이런거 왕창 만들어서 자기위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살 찜..ㅋㅋㅋㅋㅋㅋ 제일 단순하게 고구마 닭가 먹고 사는게 확실히 빠지긴 하더라.. 그냥 유지하는게 목적이면 인터넷 돌아다니는 다이어트요리들 먹어도 되는데 체중 '감량'목적이면 그냥 단순한게 젤 좋음 ㅠㅠㅋㅋ 오이비빔밥 이런거 말하는게 아니라 디저트류요~~
다들 다이어트하느라 예민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이 곧 인성이다
ㅅㅂ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말을 쎄게해도 저말이 팩트임
'이건 살 안 쪄.' 이렇게 합리화하면서 계속 먹어놓고 '저는 왜 식단, 운동 열심히하는데 안 빠져요?' 하는 사람들이 많이 갑갑하셨나보네요...ㅋㅋ
ㅋㅋㅋㅋㅋ처먹어섴ㅋㅋㅋㅋㅋㅇㅈ
맞아요
밥먹은 만큼 운동 열심히 하면 빠지더라구요 물론 먹은만큼 더 해야한다는것 진짜 운동이 중요한것같아요
개쳐찔린다..
적게먹었는데 안빠지는 이유가 안움직여서 안빠지는거였어요 ㅋㅋㅋㅜ
식단조절이 다른게 없어요. 그냥 평생~ 할 수 있을 거 같은 정도로 되도록 건강한 메뉴로 먹고 과식하지 말자 그게 다인듯. 그리고 적당한 운동. 밀가루랑 액상과당만 끊어도 건강할거 같네요. 한달만 끊어보셔요.
저 한달 끊었는데 눈바디로 배는 많이 들어갔는데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어요 ㅠㅠ
액상과당 너무 끊기 어렵네요😅
@@sunnyday7737 근육 붙고 배 들어간거면 개좋은거죠 숫자에 연연히지 마시고 지방량이 평균수치인지 이닌지를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sunnyday7737 몸무게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눈바디가 제일 중요한거예요............
맞아요 액상과당 달달한 간식들과 밀가루만 끊어도 살은 안찔거예요.... 근데 요즘 식음료들 보면 죄다 너무 달고 달고 달고 단 음식들.... 요즘 카페의 음료들 보면 무서울 정도로 단 것들 투하😢
예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식이조절을 못해서 살을 못 빼는 게 맞긴 해요ㅠ 무조건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정말로 본인의 섭취량 "조절"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제 주변에도 운동했다는 핑계로 많이 먹으면서 살 안 빠진다고 징징대는 사람 많은데 보면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살빼려는 사람한테 그만 먹으라고 하는 말의 뜻은.. 하루에 6끼 5끼먹고 칼로리높은 군것질거리 하지말고 삼시세끼만 먹고 1인분양정도만 먹으라는뜻인데 그걸 어떻게 1일1식하라는말 아님 하루종일 굶으라는말으로 알아들어서 굶어서살빼라는거예욧 하는사람들보면 읭 스러움 그냥 덜 먹으면 빠지는데.. 그니까 아예먹지말란얘기가 아니라... 네.. 하루에 세끼만 드시라고요...ㅎ
처먹는거 맞음 나도 돼지인입장에서 오구오구해주는 트레이너들보다 솔직하게 말해주는 트레이너가 나음 자기객관화가 안된애들인거임 지몸에서 뺄거많은데 뭔 벌써부터 섭식장애 걱정하고있음ㅋㅋ
하루에 세끼만 먹고 공기밥도 반만 먹는데 전 왜 찌죠 간식도 안좋아하고 야식도 안하는데
1년 6개월만에 갑자기 15kg가 쪘어요 현재 진행중이예요 ㅋㅋㅋㅋ
@@주리-y9l 그렇게까지 찌는 거면 건강이나 호르몬에 문제가 있는지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neuly_0 안그래도 최근에 갑자기 부정출혈도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더라구요 호르몬 검사해보니 이상도 없고 비만도 아니라..(15kg쪘지만 원래 몸무게가 40대 초반이였어요) 병원에서도 의아해하더군요.. 쨋든이유는 알수 없는데 이십대 후반에 접어드니 갑자기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
운동 자체에 재미가 든다면 먹을거 조심하게 됩니다.
러닝을 예로 들면 재밌어서 오래 뛰고싶은데 몸이 무거우면 힘들고 숨차서 자꾸 끊기니까 조금씩 줄이게 되더라구요. 오로지 미적 목표로만 (바디프로필찍기,비키니입기 등의 목표 등) 운동할 경우와 운동 그 자체에서 느낀 재미와 능력치목표 (10키로 안쉬고뛰기,어려운 필라테스동작 완성하기 등) 는 정말 천지차이에요! 지속기간 또한 향상됩니다! 다음 퀘스트가 자꾸 생기니까요.
운동유투버 들이 이제 이런 재미를 심어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도 러닝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해요 ㅎㅎ 사실.. 재미로 뛰는 사람들은 몸무게 중요치 안아서 쳐먹게(?)되는데 정말 담날 뛰면 몸이 무거운게 느껴져서 무게가 빠졌으면 좋겠다는.. 하지만 아니러니하게도 러닝하면 입맛이 좋아져서 쳐먹게되는…🫠🫠🫠🫠 서울 마라톤에서 10키로 한시간에 들기 목표치인데 몸무게 때문에 기록 줄이기가 어려운건 사실이고.. 이건뭐 식욕억제하는 한약이라도 먹어야되나 싶더라고요..😅
ㅎㅎ그런 재미는 본인 몫아닐까요~
아무리 잘가르쳐도
힘들고 하기싫어하는데 어떻게 즐거움을 줄까요. 본인 하기나름이죠!
공감요 수영좋아해서 매일하다보니 더잘하고싶어서 헬스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몸좋아져서 예쁜옷 수영복사고 그러다보니 식단도 하고... 선순환
헬스 5년차인데 아직도 미적목표나 능력치목표가 없습니다.. 너무 하기싫어요 이런사람은 어떻게해요??ㅠㅠㅠ😢😢
수영은 진짜 재밌을 것 같네요~~~
요즘 제이제이쌤 전보다 먹는걸 "처먹는다"라고 표현하는게 잦아요..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누군가에겐 뼈때리는 말,팩트폭행으로 먹던 손을 멈추게 할 수는 있겠지만..은연중 많은 시청자들이 먹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고, 제제쌤부터도 갑자기 왜 그러시지 싶어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 이슈가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제제쌤을 건강하게 운동하고 식이하도록 하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저는 좀 과격한 워딩이 마음에 걸리네요. 물론 경험담을 공유하시는 것이지만 영향력을 생각하시고 이미 다이어트로 고통받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언어순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건너가 주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공감은 ㅋㅋㅋㅋㅋ 너도 쳐먹는다는 표현이 불편하면 여기 댓글 적지말고 넘어가지 그랬냐ㅋㅋㅋ
@@user-ig5ir2oc5f ?불편한데 왜 넘어감 말을 왜이리 이상하게 하냐
먹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말이 아니라 평소에 엄청 많이 먹는 게 살이 안빠지는 근본적인 이유라는 걸 자신의 경험을 통해 콕 찝어서 말해주는거잖아요.
혹시나 이 영상보고 굶어야지 하시는 분들 혹은 처먹다에 상처받은 분들 잘 보세요.
체중감량 = 식단이 90%이상 맞습니다.
근데 무조건 굶으면 무월경,탈모 옵니다.
그럼 우짜냐. 먹는 양과 칼로리를 체크하세요
쌍팔년도 식으로 굶지말고 정확하게 따지세요
어떤 음식은 살안쪄 이러지말고 왜 안찐다고 하는지, 얼만큼 먹어야 살 안찌는 지 알아보세요
인바디로 기초대사량 파악하고 거기에 300칼로리 더 먹어보고 그 다음주에 무게 재보세요
일주일에 500g을 목표로 더 빠지면 조금 더 먹어보고 덜빠지면 조금 덜 먹어가면서 자기만의 식단을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저도 ENFP라 여러분 마음 너무 공감하는데요 미안하지만 다이어트에 공감을 바라지마세요 다이어트는 맘먹었을때 확실히 끝내야해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건 인생의 아주 조금이어야하잖아요? ㅎㅎ
철저히 누구보다 단호히 해보세요 그러면 모두 원하는 몸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ㅎㅎ 조급해하지도, 그렇다고 나태하지도 말고 딱 일주일에 500g을 목표로!! 화이팅.
지나가는 엣티제로써 너무 공감입니다.. 다이어트하는 순간 자기합리화는 없어야 하고 확실하게! 끊을 건 끊고 스스로 통제해야 된다고 생각해요ㅎ
폭식하는 것도 결국엔 본인 의지 부족입니다..
무식하게.. 굶는 다이어트 보다 나한테 맞는 식단 양과 질을 찾으면서 맞춰가야해요ㅠㅠ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 계산해서 탄단지 매크로 맞춰 식단 하면 무조건 빠지더라고요!
오 멋진 댓글!
트레이너세요? 저희PT쌤이랑 똑같은얘기하시는데 정답인거같아요..
칼로리 연연하다 영양소다놓쳐요 그냥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운동빡세게 하는게최고에요 운동몇시간씩하는데 왜살이안빠져요? 하는데 그건 자기가먹은거보다 운동을 빡세게안해서그래요 몇시간하는건의미없어요 빡세게해야죠
ㅈㄴ어럅네 정확한건 알겠는데 개복잡
결국 활동량보다 먹는 양이 많아서지...
빵 먹어도 활동량이 많으면 빠짐.
내가 돈이 없어서 점심을 편의점에서 빵하나,250ml우유 하나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알아서 살 빠지더라.
뭘 먹는 건 중요하지 않아.
결국 양이 중요한 거야.
빵을 10개씩 먹어야지 에휴 그래야 안빼지지
한개면 장난하냐 끽해야 400칼로리인데 우유랑해봤자 500칼로리다
빵 우유로 떼우는건 건강해치는거잖아 요요없이 건강하게 빼는거에 중점을 둬야지
@@수정-r3x1t 여물어
공감합니다. 양이 중요해요
몽쉘 먹어도 됨 근데 반개이상 먹으면 안됨. 이게 다이어트임. 굶는게 아니라
ㅇㄱㄹㅇ. 뭘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는지가 더 중요함.
와..몽쉘을 반 개만 먹느니 안먹는 게 더 쉽겠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됐나봐요😅
반개만 먹고 내려놓을 자신이 없는거임 다들ㅋㅋ
반개만 먹고 내려놓을 자신이 없는거임 다들ㅋㅋ
몽쉘반개만 먹고 배고픔을 참을 수 있겠니
ㅠㅠ 헬창들이 말하는 진정한 다이어트는
탄단지 갖추고 포만감 있는 클린한 식단임
솔직히 처먹어서 맞음…. 진짜 식단 다필요없고 간식 딱 끊고 아침 간단히 점심 저녁 딱 배부르기 전까지만 먹고 숟가락 놓으면 살빠짐 뭐 평생 간식을 안먹고 살순 없으니 먹고싶을때 한봉지 다먹는게 아니라 맛만 좀 보고 내려놓기만 해도됨.. 근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샐러드에 닭가슴살에 고구마 이런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깐 폭식으로 연결되는거임.. 내 경험담임…배부르기전 숟가락 놓히는 식습관만 만들어 놓으면 유지 되는거임 쪄도 2-3키로 왓다갔다 난 7년전에 10키로빼고 지금 유지중
아 참고로 물빼고 음료는 다살찌는거고 식사시간 제외 먹는 음식이 살로가는거임 걍 살빼고 싶음 식사시간 지켜서 밥먹고 간식 끊는게 제일임
대단하시네요
나이드니까 고속으로 찌고
안빠져요
지금 점심 조절하고 저녁에 당근만먹고 레몬수 마시는데
1주일에 1.5킬로 빠졌어요
제로음료는요? 그것도 살 찌나요?
@@jjuis-rih저는 5~6일에 한 캔씩 먹는데 문제없던데요
@@미니-h1w 님이 안찌는 체질이어서 그런가봄
점싱도 적게먹고 저녁에도 당근이나 두부 머는데도
무게가 오르락 내리락함
맞는말인데 댓글들 예민지수 높은거 머임? 다이어트는 식단이 90%라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
등산, 운동 하면서 나름 건강하게 먹었지만 소식을 하니 확실히 3개월 만에 10키로가 빠졌어요. 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고 폭식증이 따라왔습니다. 제이제이쌤은 일반인보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이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았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은 다 달라요. 소식하면 살은 빠지겠지만 키로그람이 문제가 아니라 몸과 정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거예요. 다들 무작정 먹는 걸 극단적으로 조절하지만은 않기를 바래요.
저하증으로 폭식이 생기나요? 식욕감퇴되지 않나요?
샘저하증이 오면 식욕이 줄어들고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데요. 소식한다고 생기는 질환도 아니고요..
극단적 소식으로 인한 신체반응으로 샘저하증이 왔고 폭식증이 왔다는 말씀이세요..? 뭔가 좀 복합적인 상황이셨나보네요ㅠ.ㅠ
@@다롱언니-w9g 저도 그랬어서 뭔지 알거같아요. 적게 먹고 무리해서 생기는거 맞아요.. 갑자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저하증은 과로해도 생겨요. 저는 병원 가니 더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ㅠ
나름 건강하게 한다고 기초+300 탄단지 맞춰서 먹고 주 3회 1시간 운동 정도로 낮은 강도로 했는데도 저하증 오고 폭식증 오고..
저하증 땐 식욕이 낮아져서 괜찮지만 전날 밤샘 등산한 것처럼 힘이 쭉쭉 빠지고 움직이는게 힘든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해지고, 식욕이 줄어든다해도 애초에 먹던양이 적어서 500~800칼로리로 줄여서 먹어도 찌고
이 상태가 지나 식욕이 어느정도 돌아오면 갑자기 미친듯이 폭식증이 와서 홀리듯이 밖에 나가 먹을거 털어오고..
지금은 어느정도 상태가 좋아져서 월경도 다시 찾아오고 폭식증도 괜찮아졌는데, 갑상선은 돌아오질 않네요ㅠ 평생 지고갈거 같아요
@@다롱언니-w9g
다이어트 하면서 자가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긴거죠. 폭식증은 식욕과는 별개로 터졌어요. 1년 반동안 약 먹었고 (끊었다 다시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해서 한 번 끊고 경과 봤는데 괜찮아졌어요.) 폭식증은 반년 고생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먹고 싶은 거 먹는 걸로 차차 해결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 하면서 생긴 습관으로 야식을 안 먹으니까 몸무게상으로는 5키로만 돌아오고 더 찌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일상에서 걷는 걸 즐기고 끼니 이상 먹거나 과식하지 않는 걸로 건강만 챙기고 있습니다.
@@다롱언니-w9g 다이어트하는 특히 여자분들 탄수화물 양 부족하게 먹는걸 몇개월 지속하면 갑상선 저하증 쉽게 옵니다... 생각보다 흔해요ㅠ 그리고 폭식증은 아마 강박적으로 적게 먹은 후 나타난 증상이겠지요.. 정말정말 흔합니다
쳐먹는거라고 표현한 이유는..그만큼 먹고 살 안빠진다고 와서 징징거리니까 저렇게 격하게 표현한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물 제외하고 일단 뭔가를 먹었다면 그건 쳐먹은게 맞아요.. ^^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에 샐러드먹고 근무하면서 뻥튀기 야금야금 갉아먹고 살 안빠진다고 한약 먹어야겠다고 징징거리던 동료가 생각나네요ㅠ.ㅠ 제발 다들 양심 좀 챙겨요 ㅠ.ㅠㅋㅋㅋ
👍👍👍👍
구독자들이 전부터 계속 말했었음 그리고 다이어트 알려주고 건강하게 운동해서 살 빼놓고 본인이 하체비만이라면서 자꾸 영상을 올리는데 앞뒤가 너무 안맞음
자기 살 자기가 빼는 건데 황당하게 느껴질 순 있어도 이게 양심까지 운운할 문제인가요? 다이어트하면서 식단 제대로 못 지키는 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비난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 인생을 사세요…^^
@@jadejlee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을 안지킬 순 있는데 거기서 안끝나고 트레이너나 주변사람들한테 가서 징징거리면서 호소하는건 본인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양심없는짓이 맞답니당~~^^ 혹시 당신도 다이어트 한다고 다 쳐먹고 다른사람한테 살 안빠진다고 징징거리시는거 아니죵?ㅎㅎ아니라면 그냥 갈길 가세요옹~~^^
@@Usernamejeu 그러면 징징거리는 사람에 해당해도, 해당하지 않아도 님 말에는 아무도 반박하지 말라는 논리인가요? 과도하게 징징거리는 거야 어느 이유건 잘못이지만 길가던 사람 줘팬 것도 아니고 식단 아닌 음식 먹었다고 트레이너에게 처먹었다는 소리 들은 일은 아니죠 ㅋㅋ 직장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거 같은데 그 나이 먹고 그런 비꼬는 말투 너무 추합니다… 논리 꼬라지 보니 메신저 공격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 평범한 이십대 초반이니 괜히 뚱뚱하다고 억까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살빼는게 어려운 이유가 항상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먹는것을 줄이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체중 유지를 위해) 기력이 없으니 먹는게 땡기는게 당연해요. 근데 의외로 아예 단식을 해버리면 기초대사량이 줄지 않는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아마 문명이 발달하기 전에 사냥감을 더 잘 사냥하기 위해 그런 매커니즘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음식 량을 줄이는것 보다 단식과 양질의 음식을 적당히 먹는것을 반복하는게 잘 빠지더라구요😅
평소에 잘먹으면서 단식을해야지
초절식 단식 반복하면 이쁜몸도 안되고 살도안빠지더라고요
단식을 어떻게하는건가요? 간헐적단식처럼 16:8인가요?아님 하루날잡고 쭉 굶는건가요?
@@ssl4932 저는 당뇨에 대한 관심으로 '제이슨 펑'이라는 신장질환전문의가 쓴 단식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라고 명령하는 호르몬은 인슐린 입니다. 살이 찌고 빠지고는 인슐린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가 되고, 인슐린이 많다는 것은 몸에 저장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단식의 시간이 길수록 인슐린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식같은 경우 방법이 여러가지 인데, 기본적으로 24시간.단식이 기본입니다. Ex) 저녁을 7시에 먹었다면 다음 날 저녁 7시까지 공복을 유지. 단식시간이 길수록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구요, 단식 기간동안 사골국, 비타민영양제를 필수조건으로 생각합니다.
@@ssl4932네 저는 지금 간헐적 단식 5일째 하는중인데 아침을 조금 드시고 아침에는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고 점심으로 나눠서 늦게 2~3시쯤 드셔서 저녁부터는 아무것도 안먹고 (양질의 채소나 저지방우유 제외) 운동은 하루에 30~40분 걷기나 줄넘기, 가벼운 홈트레이닝 등등 해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요거트, 콤부차, 유산균 같은 발효된 제품을 섭취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나트륨은 적당히 드시면 됩니다
한식으로 잡곡밥으로 2끼정도 먹고
인스턴트 안먹고 간식 끊고 운동 꾸준히 하면 무조건 빠짐 다욧은 특별한걸 먹을려고 하지말고 평생 지킬수 있는 건강식단을 해라
정답
운동을 꾸준히 할 자신이 있으면
맛있는거 많이 먹어도 상관 없긴 합니다.
다만 하루에 10km에서 15km 뛸
자신이 있으면요.
주에 5회정도 10km이상 걷는게 아니라
런닝머신 속도 10정도 속도로
뛰면 하루에 피자 한판 다먹어도
빠집니다.
몸이 아프면 고통이 더 심해지니까 건강식 먹는게 좋음 그게 지름길이다
여기 팩폭맞고 뼈 으스러져서 어쩔 줄 모르는 댓글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지만 맞말이라 ㅋㅋㅋㅋㅋ 솔까 ㅂㅂㅂㄱ
북한 인민들 봐봐요 답 나옴
진짜 깨달음여~^^
ㄹㅇ..아오지에서 12시간씩 일하면서 못먹은 북한 사람들 보니까 진짜 쳐먹어서 그런게 맞아요ㅠㅠ
댓글 진짜 왤케… 한심하지 이해가 안되나 헬스 하고 근육량도 키우는 사람이 무작정 안 먹는걸 말하는게 아닐텐데 식단 하고 적당히 먹는걸 말하는거겠지 뭐 자꾸 적게먹는거만 말해서 속상해요 이러냐… 의지가 약한가 다이어트를 원하면서 원하는 걸 다 먹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임
진짜 나도 돼지지만 먹는거 3분의 1로 줄이고 먹고싶은거 먹음 근데 저트레이너처럼 그냥 한입 ㅋㅋ 먹고 마늠정도 배거파도 참으면 익숙해져서 덜함 자기들이 못하는걸 괜히 화풀이하는거임
다이어트하면 예민해진다고 하는데 뚱뚱한 님들한테 먹는거 직언 하면 밟아죽일듯이 덤빔 ㅠㅠ마르면 빈티나고 탈모오고 힘없고 온갖 부정적인 얘들 천지고
ㅇㅈ 워딩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것도 그렇고 참 갑갑하게 사는것 같음 맘에 안들면 그런갑다 안맞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이런저런 많은 강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진짜 돼지처럼 쳐먹는 사람 아니면 기분나쁠 워딩도 아님ㅋㅋㅋ
아니 제이제이님 영상 이때까지 쭉 봐왔으면 제이제님이 어떤식단을 추구하는지 다알지 않나요? 안먹으면 안된다고 꾸준히 말해왔고 이런거 먹어도 다이어트 할수있어요 해서 고칼로리음식 조금먹는거 올리면 그게 어떻게 먹는거냐며 분노하던 사람들 아님? ㅋㅋㅋㅋ늘 적당히 먹는걸 강조하고계신데 쳐먹는다 한단어로 먹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그건 그사람의 다이어트강박이 만들어낸거겠죠 . 그럼 그냥 먹어서라고 말하면 뭐라 안할건가?( 절식하라는거에욧?) 그럼 많이 먹어서라고 말하면( 많이가 어느기준이죠...?) 이런 사람들 분명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까지 쳐 한단어 썻다고 먹는거에 부정적인 생각드는 사람들은 이미 다이어트 안될듯
먹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헬스튜버님들이 많아지네요….ㅠ… 한창 다이어트할 때 제제님 영상도 많이 봤는데, 다이어트 나름 탄단지 맞춰서 했는데 감량 후 1년 넘게 무월경 왔어요.. 초절식도 아니엇는데… 그때는 내가 다른 무언갈 먹으면 뭔갈 ‘처먹는’ 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싶어요.. 은연 중에 그런 생각들이 스며들더라구요,,ㅠ 그냥 사는 건데 처먹는다는 표현 너무 과하다 시퍼요… 제제쌤 조아하는데 가끔 그런 워딩 보일 때마다 흠칫하는…ㅜㅜㅜ
먹는거 자체에 부정적으로 말하는거겠음? 자기는 제대로먹는다고 합리화하고 잘못된 식단하니까 처먹는다그러지 저게 정답임 이런게 듣기 불편하다는 사람은 제대로 식단 안해본 의지박약 돼지라서 불편한거지ㅋㅋㅋ 과하긴 개뿔
@@응애-r9x 우와 인성도 같이 빠진거같아
@@valentine1804 님은 살이나 빼세요ㅎㅋ
이게 무슨 먹는걸 부정적으로 말하는거야. 살빼려는게 목적인데 자기합리화하면서 먹는게 문제라는거잖음. 살 빼기싫으면 먹어도됨 아무문제없음. 살빼든 안빼든 그건 개인자유 ㅇㅇ 근데 살빼려면 식사량 줄여야하는건 팩트임 그게 왜 먹는걸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진짜 이해가안가네
@@user-hh9jg5od1x ㅇㄱㄹㅇ 꼭 먹지말란 소리에 발끈하는 돼지들이 이런저런 합리화하면서 야금야금 처먹고 살안빠진다고 징징대니 오죽 답답했으면 저런말할까ㅋㅋㅋ워딩이 셀수밖에 없지 처먹지말라고 좀ㅋㅋㅋㅋ
저도 처먹는 스타일이라 절제 못해서 코크보틀 먹어요..😂
다이어트 중에 코크보틀 먹으니까 식단 유지하면서도 체지방 쭉 빠져서 만족도 굿임ㅎㅎ
근데 반복적인 초저열량 식사(다이어트)로 기초대사량이 적어진 경우(근육량 저하)에는 안 먹어도 안 빠지잖아요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술을마셔도 뮬이다 음식도 많이 먹어도 생각나름인거같애여
14살부터 술을 마셨는데 나이가 50줄이되가는데
물마실때는 물은생명이다
소주양주 안주 마실땐 술은물이다 그리생각하면될거타여
그 경우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기초대사량 낮아지고 망가진 몸도 계속 안먹으면 빠질수밖에 없음. 들어오는게 없는데 살이 왜 안빠짐ㅋㅋ 그냥 좀 굶다가 “에이 안빠지네” 하고 쳐먹는게 반복되니까 안빠지는거지
맞아요.. 전 매일 중량운동 1-2시간하는데 ㅋㅋㅋ 처먹어서 절대 안빠져요 ㅋㅋㅋ 하지만 전 먹으려고 운동하는것도.. 있네요 ㅠㅠ 운동 안하면 빛의속도로 찔거임 ㅋㅋ 하지만 그와중에 근육붙고 탄탄해져요 쳐먹어도 운동꾸준히하면 체형은 단단해지고 서서히 변해요 ㅋㅋㅋ
건강한돼지❤
ㅇㅈㅇㅈ 😅😅
그렇다고 사람이 안먹고 살순 없자나요ㅠㅠ 이영상보고 또 정체기라고 초절식하시거나 굶는분 안계시길 ㅠㅠㅠ
제걱정이 그걱정입니다
굶거나 절식은 더더더 살찌는몸이 되는 지름길이거늘
맞아요. 안먹는게 아니라 종류를 잘 먹어야해요
제이제이님 다른 영상 보셨던 분이면 그러시는 분은 없을듯 항상 강조 했던거임 굶으면 절대 안된다고
이유 대면서 많이 먹어서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ㅎ
굶으라고 한게 아닌데 많이 먹지 말라는거지
운동으로 빡시게 빼는거보다 식단으로 기본 인풋량줄이는게 가장 쉽게 먹힙니다
병행하면 좋을뿐
근데 댓글 좀 웃긴데 ㅋㅋㅋㅋ 먹는 걸 확 줄여야 돼요 이게 아니고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운동만 하고 먹는 거 안 줄이면 건강한 돼지돼요 ㅋㅋㅋ 지들은 먹을 거 다 먹으면서 운동에만 집중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이러는데 그건 다이어트 아닙니다 걍 근력 키우는 거지 뭔 체지방 감소 ; 처먹는 거 줄여야 되는 거 맞아요
애초에 적게 먹는게 건강상 좋음
소식좌 유행하면서 소식 따라했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엄청 빠졌음
1개월만 소식하면서 기름기, 자극적인 음식 피해보셈 몸이 길들여져서 입맛이 바뀜 예전에는 기름기,자극적인거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기름기 먹으면 몸이 너무 아파서 못먹음
식단 그리 빡쌔게 안해도 빠져요
올해8월 전까지 주말이고 평일이고 미친놈처럼 술처먹고 과식하다가 8월부터 다끊은것도 아니고 주말에만 술먹으니까 빠집니다 급속히 빠지는건 아니지만 한달에 1~2키로씩 한두달정도 감량되는거보니까 욕심나더라구요 운동 진짜 깔짝 하루 스트레칭포함 40분씩 홈트 진행중인데 96키로에서 현재 87키로에요
과체중이라 빠진거라하면 할말없지만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해보세요 과식하지말구요(배가 부른 느낌이 날때 더먹는게 과식) 목표체중까지 일주일에 400그람에서 800그람씩 빠지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과유불급 절대 욕심금지!
그리고 체중계 그람 단위까지 나오는걸로 사용하시고 하루에 한번씩 꼭 같은 시간에 같은행동후(퇴근한후 밥먹기전 소변본후) 체중 제시면서 기록해놓으면 살빠지는 습관이 생길거에요
96키로에서 87키로로 가는 거니까 그렇죠… 50키로대에서 40키로대 가는 거란 절대 그 정도로는 안되더라고요
어느 정도까지는 님 말도 맞는데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려면 진짜 식단, 운동 다 빡세게 해야 되더라고요
홈트로 살 많이 안빠져요 그냥 밖에 나가서 뛰거나 헬스장가서 웨이트 조지면서 땀 흠뻑 흘려야 살빠짐
ㅎㅎㅎㅎ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96정도면 첨엔 쉽게빠지더라구요
백번맞는말임ㅋㅋㅋㅋㅋ 운동도중요하지만 내가 정상체중이아니라 비만 이상이라면 먹는게 더 중요함 배달음식,군것질 다 끊어야 빠져요
안처먹으면 나중 가서 살 더 안빠짐 하루종일 서브웨이 샐러드 한 끼 먹었는데 담날 0.1키로도 안빠져있었음ㅋㅋ
맞음
진짜 이렇게 안먹을수잇나 싶게 안먹는데 ..진짜 안빠짐 ..항상 굶는걸로 빼서 ㅋㅋㅋㅋㅋ
극 공감. 진짜 생명연장수준으로 현미밥 1일1식하고있어요. 임신으로 살찐 몸인데 나이먹으니 아무리해도 안빠져요..음료도 물만마시고. 밀가루 튀김은 의식적으로 피해요..
원래부터 오랫동안 소식해온사람 진짜 안빠져요.
이렇게 단순하게 얘기할 문제가 아니에요.
안먹으면 빠짐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숨안쉬면 뒤지는거처럼 당연한 이치를 뭐가 작용하는것마냥 생각하냐
그럼 기아들은 뭔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해.
각종 다이어트 운동 단식 아무리해도 살이 안빠지고 몸이 점점 나빠지다가 갑상선기능저하증(하시모토병)이란걸 알게 됬어요…. 건강의 이유도 있을수 있었어요…
힝구 ㅜㅜㅜ 내가 주6회 운동하는데 유지만 되는 이유…
저도요...
잠깐 운동 쉬었다가 다시 운동하면 잘빠지더라고요!
힝구
@@뿡-p3n 진짜 그런거 같아요….또르륵ㅜ
진짜 저는 주6은 아니고 주3에 세끼 규칙적으로 다 먹는데(대신 야식이나 간식은 안먹음) 딱 유지만 되네요..
6시이후로 아무것도 먹지말고 아침이랑 낮에 위주로 먹고 단것부터 끊어야돼요 고기보다 단게 살 더찜 혈당스파이크쳐서 물도 맹물ㅇ먹어야지 단물먹으면 안됨 밥도 혈당 천천히 올라가는 현미나 잡곡 흑미로 먹고 반찬도 달달한 반찬보단 살짝 염분끼만 있는거 먹고 하루에 유산소 한시간씩 하면 살빠져요 ㅠ
6시 이후 먹는것도 제한할 필요없는데 ㅋㅋ 이거 대체 어떤새끼가 만든 프레임임? 본인이 정한 칼로리 내에 시간분배 잘해서 잘섭취하면 상관없는 일인데
내말이~~~그말이라는겨~~~주변에 다이어트한다는 애들 주섬주섬 꾸준히 먹드만요~~공원한바퀴 돌고나서 몇그람 빠졌을까 기대하는 애도 봤어요~~~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노릇!
다이어트한다고 나 앞으로 안먹어 이러면서 굶다시피 하시다가 나중에 식욕 터져서 배달 시켜드시지 마시고 그냥 밥 하루 두끼 적당히 잘 챙겨먹고 운동하면 빠져요,, 맨날 야식먹고 폭식하다가 일반식 1인분량 먹고 운동하면 빠짐 진짜
운동했으니 먹어도 되겠지~ 우걱우걱 하기에 살은 안 빠지고 몸이 건장 해 졌던거군요ㅠ
이사람 똑똑하다.. 댓글 구경하느라 쇼츠 한 100번은 재생된듯 일부러 싸움터열고 조회수 올리기 ㄷㄷ
유튜브가 병신이 아니기떄문에 당연히 1회로만 집계됩니다...
@@K-MINS-x1c 제가 병신이었네요 허허
다이어트하려고 이거 먹어요란말이 제일 웃김... 걍 먹고 싶은거 조금 먹고 다른 잡다한걸 먹지 말지...라는 생각이 듬 ㅋㅋㅋ 다이어트 한다면서 다이어트 할때 먹어서 뺄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ㅋ
먹고 싶은거 조금 먹으면 포만감이 전혀 없는 걸요 결국 배고파서 폭식으로 이어짐 다이어트 할때 괜히 포만감 타령하는게 아님
조금 먹으면 배고프니까 그나마 덜찌고 건강한 걸 적당히 먹는거지
그럼 뭐 한끼에 돈가스 한조각씩만 먹고 살빼게?ㅋㅋㅋㅋ 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웃김 그게됐으면 살이 애초에 안쪘겠지 꼭 무식한 애들이 이런말 하더라ㅋㅋ
거기까지 이해할 지능이 안되니까 웃기는거겟지?
다이어트 시작하겠답시고 다이어트용 간식 빵 쟁이는 사람들이 진짜 웃김
팩폭이라고 쓰셨는데 내분비계 질환이나 몸에 다른 질병(문제)가 있는 분들이 들으면 속상할것같아요..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체질도 다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적게먹으니 몸에 무리가와서 갑상선저하,대장 내 염증이 심해서 한달넘게 약을먹은적도 있어요. 그 이후로는 살이 빠지긴 커녕 쉽게 늘더라구요.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는데 결국엔 나이들어서 아파요... 모두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하지마시고 적당히 드시면서 적당히 운동하며 체력늘리는게 좋은것같아요. 건강은 건강할때부터 관리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ㅎㅎ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게 가장 다이어트하기 쉬운 방법인데 이걸 잘 못 깨닫는분들이 많음...
굶으라는거아니예요 건강식으로 적게 챙겨먹으라는거임 배달음식,인스턴트,간식,밀가루 이런거 먹지말라는거
맞아요..
20대 30대 40대 50대도 나이때따라 다르고,
기초대사량,
소화장애,
내분비계열 순환장애로
살 찌는것과 빠지는게 다름
똑같이 먹어도..
그게 바로 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게
내분비계 장애로 인해
갱년기도 포함 ㅡㅡ,
표준편차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하시는거지....평균에서 크게 벗어난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건 아니죠...기본적으로...
병 있으면 질병부터 고쳐야죠
맞아요 운동은 두번째고
음식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샐러드 닭가슴살 막 이런것도 대야에 먹고 했더니 살이 찌더라고요
소스 없는 풀떼기는 살 안찌는줄 알았는데..
칼로리 낮은것도 합리화 하면서 먹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딱 조절하니까 금방 빠지고 운동으로 근육만 잡아준 것 같아요..
식단8 운동2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한
맞아요 😂 근데 여기서 더 줄이기가 너무 어려워요...참다가 자꾸 폭식하게되고ㅠㅠ 걍 노답이라는거쥬.... 저녁이라도 조금 더 줄여볼게요 😢😢
참다가 자꾸 폭식 하는건 줄이는게 아니에용... 결국 섭취총량은 늘어났을텐데... 일단 본인이 견딜수 있는 식사량을 체크해보세요
아 미친.... 너무 팩폭이자나
아..뼈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너무 명쾌해요.ㅎㅎㅎㅎㅎㅎㅎ
생리전증후군+구내염+코감기 때문에 못 먹고 운동 쉬니 천천히 빠지던 체중이 급 빠져서 -3.5kg...😂 다음주부터는 다시 운동 살살 들어갑니다..
근육과 수분이 빠진 게 아닐까요;
인바디로 체지방 3.5면 인정
@@dududu9518님뭐됨? 인정협회야 뭐야
제 나이가 이제 50되가거든요..
먹으니깐 살찐다는 말...
진실~~
물만 먹어도 찐다는 말...
거짓~~
근데..이건있어요.
나이들면 확실히 살빼기 힘들어요.
정말 정말 정~~~말~~~
십년만 어려도 이렇게 했음
훅훅빠지게 운동식단해도..
진짜 빼기 힘들어요.
지금 빼요..내일부터 빼지말고..
바로 지금부터~~
젤 젊을때~~오늘 바로 지금부터~!!
진짜 팩트인게 식단조절 없이 운동하면 정말로 살이 안빠짐
설탕 밀가루 독하게 끊어야한다..... 1달만 오곡밥에 신선힌 채소 닭가슴 살만 먹어바라 건깅하게 빠진다
제가 오곡밥 야채 모든종류의 고기 먹으니까
한달에 체지방 3키로넘게 빠졌어여 ..진짜ㅜ추천합니다
살이 안빠지는이유는 소비되는 에너지가 보다 먹는양이 많아서...
좐인한~~~
하지만 정답이라는 게 젤 울고 싶네요 ㅜㅠ
너무 맞아요 ㅋㅋㅋ건강한것도 많이 먹으니 쪄서 하루 한끼만 조절해도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너무 팩트라 웃고갑니다🤣
과하게 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만큼 살이 쪘으면 식습관도 고치고 신경쓰며 먹으면서 운동과 병행하고 할필요가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대신 꾸준히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며 삽시다 :) 운동은 미의 목적일때 보다 건강이 목적일때가 즐겁더라구요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거같아요
그렇죠 ㅎㅎ 적게 먹으면 살 빠지죵. 그렇지만 지속가능한 식단이 아니라면 다시 살이 찌거나 폭식증이 나타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EBS 다큐에서 다이어트 캠프에서 살 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체중감량과 그 유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적 있는데 살을 급격하게 감량하고 요요가 올 시 몸에 상당히 좋지 않은 부정적인 기능저하가 따라온다고 해요. 오히려 살을 안 빼는게 나을 정도로 말이죠.
살을 빼고 외적인 아름다움으로 만족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그런것으로 만족하기보다 지속가능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행하는 다이어트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갑자기 살을 빼야할때는 어쩔수 없겠지만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중이고 요요를 안겪기위해 공부중인데 유전적으로 뚱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금방 요요오거나 금방 살찌는 사람도 있어요 무작정 너가 먹어서 살찐거라 할수 없는거 같아요 엄청 운동하고 적게먹어도 살찌는 사람 있습니당~ 유전적으로 잘찌는 체질이니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게 중요하죠 살안빠진다고 내가 어제 이걸먹어쪘다고 다들 너무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길 …
정말 건강과 육체미를 중요히 하시면 먹는 시간 횟수 영양소을 정해야 하지만, 일반분들은 그냥 단거 끊고 드시던거 반으로 줄이고 6시 이후로 금식하면 그냥 빠져요…팩트죠. 유산소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다이어트한다면서 처먹는 사람들 되게 많나보네…
의사도 그러더라구요.
배부를때 먹던거 딱 멈추고 남은 음식은 아무리 아까워도 음식물쓰레기통에 다 버려야지 아깝다고 한숟갈 더 먹는 순간 살찌는거라고.
버려지는 음식 값어치보다
그걸 더 먹고 나서 살빼는데 들어갈 돈과 시간과 체력이 훨씬 비싸다고요.
처음에는 우리 몸이 알아서 우리한테 필요한만큼 먹었을때 이제 그만 먹으라고 포만감 신호를 보내는데
우리가 그 신호를 분명히 받았음에도
음식 남기는거 아까워서 아니면 맛있으니까 한 입만 더 라는 식으로
한숟갈씩 더 먹으면
우리 몸의 신호체계도 리미트가 올라간다고 해요.
‘아 이정도까지는 더 먹어도 되나보네?’ 하면서
실제로 우리 몸이 필요했던 에너지 이상을 먹어도 포만감 신호가 나오지 않도록
포만감 신호의 한계선이 점점 올라가고
그런게 쌓여서 비만이 되는거라고 합니다.
단순히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는게 아니래요.
고도비만 정도로 엄청나게 뚱뚱한 사람들 중에 한끼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은 오히려 적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살찌는건
하루에 우리가 먹어야 하는 양의 +100g만 더 먹어도 그게 하루 이틀 1년 5년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흘러 고도비만이 되는거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처먹지 말아야 하는게 맞아요.
여기다 먹는걸 줄였더니 무월경이 왔니 탈모가 왔니 하는 분들은 초절식을 해서 그런거고요…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먹지 않고 극단적으로 음식섭취량을 제한한거겠죠.
그런 분들이 먹을거 다 먹고 거기서 더 이어서 처먹지 말라는 말 가지고 따지시면 안돼죠…
제이제이님이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분명히 말했잖아요.
식사를 마쳤는데도 거기서 더,
이건 더 먹어도 될거야. 이건 건강식이니까 이건 다이어트용이니까 하면서 더 처먹었다고요.
식사량을 줄여서 초절식하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다이어트한다면서 밥 다 먹었는데 “더 처먹지 말라고”요.
어떻게 여기다가 워딩이 어쩌고 무월경이 저쩌고 하면서 핑계를 댈 수 있습니까.
더 처먹으면 살 못빼는게 당연한겁니다.
특이한 유전질환이나 병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내가 하루에 움직이는 활동량보다 ”식사하고 나서도“ 더 처먹으면 살쪄요.
그게 뻥튀기 몇 개, 초콜릿 하나 사탕 하나, 쿠키 한 조각이어도
우리 몸의 포만감 리미트를 조금씩 올려가며
눈치 못채는 새에 우리를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거라구요.
식사만 하고 군것질 싹 끊고
식사량도 내가 활동량이 적으면 그만큼 먹는 식사량도 줄이면
나중에는 정말 내 몸이 필요한 적절량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더 먹기가 싫어집니다.
그러면 살이 빠지는거에요.
저도 [내 키 - 115 = 몸무게] 가 목표이긴 처먹어서 안되더라구요.
아이돌 몸매가 내 키 - 120
연예인 몸매 내 키 - 115
날씬한 일반인 몸매 내 키 - 110 = 몸무게인데
-110 만 맞춰도 일반인들은 정말 날씬하고 예쁩니다.
여기다 운동까지 해서 근육으로 그 몸무게를 만들면 더 날씬하고 이쁘겠지요.
그럴려면 나에게 맞는 적절한 식사량 (보통 살 찐 일반인이 현재 먹는 양은 포만감 리미트가 올라간 상태라 양을 줄여가며 포만감 신호가 오는 타이밍을 리셋해야함)
과 군것질 처먹지 말 것.
단 커피, 단 음료, 과자 등 당분 처먹지 말 것.
주전부리 처먹지 말 것.
식사 외에 무엇이든 더 처먹지 말 것이 필수입니다.
먹어야 할 식사만 먹으면 살찌지 않아요.
처먹는게 문제라는건 진리입니다.
워딩을 순화할 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워딩을 순화해서 돌려 돌려 말하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못 알아먹는 인간이 태반입니다.
지금 여기 댓글에도 처먹지 말라는 말을 못 알아듣고 울컥해서 분탕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댓글에 좋아요 눌린 것이 수천이고
이러니 다 잘라내고 핵심만 정확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핵심을 말해줘도 못 알아듣는데 돌려말하면 다들 처먹으면서 살 안빠진다고 고민하겠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극 엄청 되었어요🥺
@@람-z7x 네 파이팅입니다 ☺
푸드파이터 대회 보시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아주 날씬하다는 것에 깜짝 놀라실거에요.
쯔양님 히밥님 같은 분들이 많이먹기 대회에서 1등하고 순위권에 수두룩해요.
실제로 주변에서 고도비만 정도로 살찐 친구들 보면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해요.
절대 많이 먹어서 살찌는게 아니에요.
자주 먹어서 살찌는 겁니다.
자주 먹다보면 포만감 한계치가 올라가고 먹는 양도 늘어가고
무서운게 나중에는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된다는거에요.
분명이 하루총량을 보면 날씬한 친구가 나보다 훨씬 많이 먹었는데
그 친구는 혼자 피자 한 판을 다 먹었다는데
나는 오늘 먹은게 다이어트 한다고 고구마 닭가슴살만 3끼 먹고 중간에 초콜렛, 바닐라라떼, 젤리 몇개 밖에 안먹었건만
나만 계속 뚱뚱해지는거에요.
왜냐면 나는 중간중간 먹은 사탕 한 개, 오렌지쥬스 한모금 때문에 체내에서 인슐린이 계속 분비돼서 지방이 쌓이는 체질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에는 우리 몸은 들어온 에너지를 전부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작동을 합니다.
인슐린은 당이 들어오면 분비됩니다.
제로콜라 같은 대체감미료도 우리 뇌가 "달다!" 라고 인지를 하면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대체감미료이기에 다행히 실제로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는 않지만 살찌우는 호르몬은 인슐린은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20살 이후로 어려서 폭발하던 성장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갑니다.
여자는 더군다나 PMS증후군 때문에 또 식욕이 촉진되고요.
임신하고 출산하면 또 살찌는 체질이 되고...
여자분들은 간헐적 단식 16:8 은 필수록 하시고
하루 1000~2000kal 사이로 반드시 먹되
합성당은 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인스턴트, 탄수화물 섭취는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리고
식사시간에만 정해진 정량을 먹고
식사 외 시간에는 절대 먹지 않는것...
이렇게 해야 살도 빠지고
나중에 치팅데이 갖고 회식 갖고 해도 가끔 친구랑 치맥하고 그래도 금방체중이 돌아오는 살안찌는 체질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지는데도 정체기라는게 있듯이
살이 찌는데도 유지기라는게 있어요.
젊어서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항상 신경쓰지 않으면 30 넘어 생활습관 무너지고 비만으로 가는건 한순간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 키빼몸 -115~110 평생유지 중입니다.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기를!
와 진짜로 제가 아까워서 다 먹는 타입인데 살쪄서 아까 다이어트 보조제랑 쉐이크랑 샀거든요..진짜 빼는 데 돈 더 들어가네요 걍 음식 버리는 게 훨 나음 ㅠㅠ 고쳐야겠어여😢
애초에 무월경,탈모까지 간 상태면 저체중 일텐데..거기서 더 다이어트를 한다는건가..?
맞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특히 포만감의 리미트를 리셋해야된다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치팅데이가 나쁜거예요.
진짜 양이 중요 ㅋㅋㅋㅋ 요즘 저당제품들 쏟아져 나오는데 저당, 무당 이라도 당알콜로 맛낸것 투성이고 지방, 탄수 함량 높아서 식사 다 하고 간식으로 저당무당 음료,아이스크림,과자 등등 다 챙겨먹었다간 돼지됨..ㅠㅠ
맞아요 그냥 안먹으면 쭉쭉 빠지더라고요
@점쫌 진짜그럴수도있는게 저도입맛없는감기땜 10일동안 메론한통 안되게 먹은적있는데 체중그대로
@점쫌 가만히집에있으니까 대사가 멈춘걸 추측..게다가 과당의 무서움 진짜그랫어여 아 뼈해장국 한그릇도먹긴햇어요
ㅇ... 언니 너무 아파요..... 너무 맞말이라 더 아파.... ㅠ
……일년전 3달만에 8키로 감량 후 식이장애 생겼어요. 엄청난 감량도 아니고 출산 후 164에 60에서 52키로로 뺀건데도…초반엔 닭고야로 뺐지만 유지하다 너무 자주 입이터져서 54로 유지하다 이젠 점점 쪄서 55-56으로 유지중입니다. 그조차도 너무 쳐먹어서인게 맞아요. 근데 조절이 잘 안됩니다.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못자게 되는 일이 제 노력과 상관없이 생길 때가 있는데…주변사람들이 빵이나 케이크를 사주시면 눈이 좀 돌아간다고나 할까요…평소에 건강식으로 잘 먹고 양도 그램수 재어서 잘 먹다가 가끔 입터지면 그게 5-6일 가다 멈추는데 그러면 이미 2-3키로가 쪄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오고 이성도 식욕도 차분하게 돌아옵니다. 2-3키로 찌는거는 2-3일 만에도 가능하지만 빼는 건 2-3주 걸리네요. 초반에는 잘 돌아오더니 이짓도 일년이 반복되니 한번 올라간 몸무게는 잘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주변에 내 식단에 간섭하거나 방해하는 인물이 없으면 좀 나아요. 다큰 성인이어도 얼마나 방해꾼이 있는지 남편이나 시댁식구, 친정 부모님들도 그냥 조금 먹으면 되지 라는 식으로 갈구듯이 대하는데 참 힘듭니다. 조금 먹을바에 안먹는게 더 쉬워요.
팀 키토 김윤겸님도 그러더라구요. 공부 못하는 애 옆에 티비나 음악 폰 다켜놓고 네가 조절 잘하면 된다고 하는거나 다름 없다고…최상위권 애들도 굳이 그런 환경에서 공부 안하는게 기본인데 왜 식이 조절실력도 부족한 사람을 그런 환경에서 잘 하기를 바라느냐구요.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릅니다. 이조차 변명으로 보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적어도 이건 살안쪄 하며 합리화하며 먹진 않아요.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면 쳐먹었더라구요. 식이장애 겪어보셨잖아요. 정신 차려보면 이미 빵한봉지 비워진거…그런 상태의 사람들에게는 이 영상이 되게 힘든 영상일 것 같아요.
이성이 있는 상태에서 뺀질거리면서 이것저것 다 먹어놓고 난 왜 살안빠지지? 하는 사람에겐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구요. 식이강박으로 고통중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뭐랄까….이미 이유는 알고 있는데 쳐맞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입만 안터지면 참 잘될텐데 싶은게 다이어트네요. 배란기나 생리전후가 가장 조절 안되네요. 먹고 사는게 참 별일 아닌 거 같았는데 신경쓰기 시작하니 질병이 되더이다 허 허 허 저같이 식이강박 있는 분들이 대체로 2030여자분들 같은데 너무 애쓰지 맙시다. 이러다가 큰 병 걸리면 훅가는거에요. 양조절이 중요한 거 다 알지만 잘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아셨으면 해요. 공부 잘하는 방법도 살 빠지는 법도 우리모두 잘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지요.
당류를 먼저 끊어보세요 당류는 먹을수록 더 땡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케이크 쿠키 이런 걸 프로틴 쿠키로 대체해보시던가 천천히 해보세오
맞아요. 스트레스성 식욕이 저도 조절이 안되는데 특히 생리전후, 배란기간일때 심한 것 같아요. 저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증세가 심해졌어요. 스트레스를 줄여가며 좋아하는 것을 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어떨까 싶어요.
너가 그런 케이스여서 정당하다고 합리화 좀 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살빼는 사람들 중 빵 탄수화물 안먹고 싶은 사람이 어딨냐? 앞에 존나 그럴싸 하게 변명 되는거 ㅈㄴ꼴받네
ㄹㅇ..다이어트 지름길은 걍 당류 안먹기 액상과당 및 군것질만안해도 훅빠지더라.. 제로까지안막고 쌩물먹으면 더빨리 빠짐😅😅
낮에 겁나 조지고 점심도 나름 클린하게 먹었는데 저녁 패스하고 학원갔다가 집가는길에 10시에 앞 포차에서 오뎅과 뜨끈한 국물에 튀김까지 추가해서 떡볶이까지 매우 만족스럽게 먹음 그러고 추천떠서 이거보고있음ㅡㅡ하
맞습니다 선생님...식단 죽어도 못하겠어요ㅠㅜㅠ 허엉 내 식탐 어쩔겨;;
연예인들 보면 평생 관리다 이 말인즉
조금 먹는다 라는 뜻이었음 맛만 보는 수준ㅋㅋㅋㅋㅋㅋ ㅇㅇ
정답이다 그냥 적게 먹어 그러면 위가 줄어서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안들어간다 살 저절로 빠지더라 한달에 7kg뺏다 내가 좀 극단적이라 많이 먹을땐 겁나 과식하는데 안먹을땐 물밖에 안먹음 그냥 적게 먹어 배고파서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를 즐기는 경지가 되었다 은근히 기분좋은 느낌이다
너무 적게먹어도 안빠져요,제가 이런글 보고 더 굶고 더 굶고 더 적게먹고 안빠지니 이런글보고 또 더 적게먹고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너무ㅜ적게먹어서 물만 먹어도 붓더라구요 몸이 다 가두려고 하고 응급상황으로 생각하고 더 가두더라구요 들어오는 모든걸.
그럴수도 있어요....
살 뺀다고 제한적으로 밥은 잘 안 먹고 계속 저칼로리 초절식으로 먹거나 너무 적게 먹고 먹다가 굶고 또 기초대사량도 엄청 떨어지더라고요..그렇다고 많이 먹으란게 아님
아침은 적당히 먹으면서 살 안 빠진다고 가끔 점심이나 저녁 밥을 너무 적게 먹거나 안 먹거나 거르고 군것질 빵이나 과자 초콜릿 이런것들만 엄청 땡기고....아이고ㅜㅜ저도 어쩐지 이상하게 몸통이 붓는거 같더라고요
배고파서 뭘 먹는데..너무 적게 먹고 잘 안 먹다가 먹어서 축적하려고 하는건지 붓는것도 이게ㅜㅜ
뭘 먹더라도 굶으면 안될듯
몸이 이미 비상사태라...
난진짜 원래 당류, 군것질, 음료 커피 라면 빵 이런거 안먹어서 대체 멀 줄여야되는지도 모르겠네 ㅜ 밥도 저녁 한끼만 오트밀 15그람 곤약에 섞어먹는중인디ㅜㅜ어릴때 너무 절식다이어트 자주해서 그런가 휴 운동은 이제 힘들어서 못하겟는데 진짜ㅠㅠㅠ
기초대사량 떨어지면 적게 먹어도 살찌는
체질 돼요 진짜ㅜ 다이어트 해도 살도 잘 안 빠지고요ㅜ
맞습니다. 몸은 정직하죠 ㅎㅎ. 보통 뚱뚱한 분들은 먹을걸 좋아하시더라고요....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강하게 들릴 수 있는 워딩인 거 인정.
근데 입에다가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계속 (다이어트에 도움 안되는 걸) 집어넣으면서
으응 ㅜㅠ 살이 왜 안 빠지지 찡찡대며 주위사람 지겹게 만드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각 좀 하길
맞아요~ 먹어서 찌는거에요 ㅠㅠ 식단 조절 하고 있는데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외식 나가도 먹는양에 반 줄이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진짜 배고프면 견과류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알고는 있었지만, 팩폭하시니 아프네요😢
ㄹㅇㅋㅋ 운동하면서 식단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거라고 이것저것 조합해서 먹다보면 결국 건강한 돼지가 됨.. 진짜 각잡고 뺄거면 다 내려놓고 그냥 깔끔하고 심심하게 클린식 하는게 최고임
언니....뼈맞고가요......
살 빠질수록 정체기오는 건 저뿐인가요.. 초반엔 식후혈당제랑 달리기만 해도 살 잘 빠지다가 날씬해질수록 점점 느리게빠짐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쳐먹지말라하니까 단어선택 잘해달라하는 돼지들 발언 잘 보고 갑니다,,, 식단관리 잘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은 오히려 쳐먹지말란말에 공감할텐데 ㅋㅋㅋ
ㅇㅈ 예민하네 다들
보자마자 핵공감 속이뻥했는데 워딩불편충 보자마자 다시 막힘
우리 언냐들 유산소 500m 뛰어놓고 점심 저녁은 치킨피자 쳐먹는데 어쩌라구욧!!
마자여 언니.....😢😢
누나 팩폭 시원하게 해줘서 감사요 ㅎ
제이제이님 눈썹 이뻐요~~ 넘 잘 어울려유~~❤❤❤
진짜 자기는 별로 안먹는데 살이 안빠진다는 사람들 보여주고싶다 먹었으니까 살이 찌는거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 그런 사람들 보면 그렇게 합리화 하니까 살이 안빠지지 생각듦
맞는 말이기도 하고, 말만 그렇게 훈수두는 척 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다이어트하면서 직접 느끼신 거라는데
맞습니다!! 저도 1일1식했더니 한달 반 만에 8키로 빠지더라구요ㅎㅎ 안먹으면 빠집니다 ㅋㅋㅋㅋ
요요 오겠네요
@@korjjskk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맞았다 요즘 운동안하고 먹었는데 반성합니다😂언니 결혼 축하드려요 🎉❤
살뺄라고 볶음김치 막 퍼먹으면서 이거보다 팩폭 맞았아요 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칼로리가 중요한게 절대아님 칼로리 높은거 다 먹어도 적당히 조금만 먹으면 살 잘 안찜
결국 칼로리보단 양이 중요한거야
일반인이어도 근육량 위주로 키워두면 살빼는것보다 찌는게 더 어렵게되는데... 이걸 주변에서 다들 뭐라하네요 재수없다고😅 20년운동차 36살남입니다. 현재 주3회 하체(스쿼트+데드 고중량찍은후 중량좀낮춰서 고반복하고 머신위주로 다리랑 엉덩이털고) 상체 각부위별로 1.5번만 때려서 2주에 한번정도 관절회복위해 쉽니다. 보충제는 나눠서 3번이나 가끔4번 식사는 최소3번 닭고기에 고봉밥1.5그릇정도에 감자 야채 후 과일도 먹어도 벌크업이 힘들어요.. 사람마다 체형이나 체질이 다르겠지만 먹는거 너무 타이트하게잡지말고 운동량을 털수있는방법을 찾는게 어떤분들에겐 추천이요 (단 인스턴트음식은 저도 가립니다 그리고 이뇨작용때문에 음료는안마시고 물이랑 제로 이온음료는 마셔요. 많이먹되 조미가 심하거나 양념이강한거랑 과자는 피합니다)
소식이 왜 나쁜지도 모르겠다 먹을 만큼만 먹으면 환경에도 좋고 혈당이랑 위장에도 좋던데 1인분 넘어서 과식하는 건 진짜 처먹는 거 맞음 사이드랑 음료 추가하는 습관만 버려도 살 빠지고 돈도 절약됨
ㅋㅋㅋㅋㅋ 팩트… 사실 다이어트 방법 세상에서 제일 단순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식단조절 만큼 빡세고 힘든게 또 없지… 쳐묵는게 너무 좋은걸😂
ㅋㅋ 빵터졌어요 쳐묵~~
뭐든 ‘적당히’ 먹는게 짱. 밥먹고 디저트먹고 이러지말고 ㅠ 배부르면 숟가락 내려놓고… ‘다이어트식품이니까 더 먹어도되겠찌’ 이런 마음도 내려넣고.. 코끼리도 풀때기만먹는데 크자나여 ㅠ ㅠ…..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이요 ㅠ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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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식단이90%인데 운동하니까 입맛이 더 좋아지는게 문제,,
댓글들 오바들 싸네
트레이너들이 처먹는다고 하는 말이
일반식 1인분 먹는 걸 말하겠냐고
외식하고 2-3인분 먹고 단 거 먹고
그래놓고 운동해도 안빠진다고 하니 답답해서 그러지.
조절을 해.남 탓하지 말고
2-3인분먹고 아 왜 살안빠져 하는사람 한명도 못봤다 이것저것해보고 잘 안되니 그런거 아니겠음? 공부열심히 하면 다 서울대가고 하버드가제?
@@janjanjan6690ㄴㄴ 그거 맞음 내가 쳐먹어본거랑 그냥 먹어본거랑 확실히 비교해보니까 쳐먹어서 찐거맞아 당분 염분 밀가루 섭취만 줄여봐 그럼 알게됨
@@janjanjan6690 그런 사람 많아요ㅋㅋㅋㅋ 밥 조금 먹고 간식 개많이 먹으면서 본인은 적게 먹는데 뚱뚱하다고 속상하단 사람 제 주변에도 여럿 있습니다...
@@janjanjan6690살빼는 것도 인원제한있음? 상위 몇천명 살빼고나면 나머지는 살 안빠짐?? 평균몸무게 달성하는 수준이랑 피지크 세계1등이 같은 노력임?? 덜떨어진 서울대 비유는 언제까지 하려나
@@janjanjan6690 머리랑 같나요? 타고난 평균 머리로 기초 안된 사람이 높은곳 바라보는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몸은 정직합니다. 나도 군것질 안좋아하고 밥 적게 먹는다 소리 들었는데도 살은 안빠졌음. 근데, 식단과 운동 병행하면서 그냥 적게 먹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알았음 어릴때 무리해서 남들 반끼도 안되는걸 1일 1식으로 먹고 3시간씩은 걸어다녔음. 10키로넘게 두달만에 빼고 그러다 요요와서 쪘는데, 식사량은 무리하게 하기전으로 돌아왔지만, 내몸이 안돌아오더라능. 원래 두끼먹는 사람이라 그 두끼 안에서 단탄지 비율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운동도 골고루 했더니 한달에 0.5에서 1키로씩 빠지더군요. 남들은 한번에 확 달라지길 원하는데, 오래된 습관도 있지만, 오래된 무게로 복귀하려고 하는 몸 때문에 고비는 계속 찾아옴. 그렇게 1년반동안 15키로 빼고 유지만 2년째인데, 그렇게 빼고 오래 유지했더니 주 1, 2회 정도 좀 더 먹거나 술자리 간다고 요요는 안와요. 이것저것 하지말고 정석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해서 유지해야 건강도 다이어트도 가능합니다.
괜히 물, 황제, 아이돌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저것 하면 내 몸에서는 더 양분을 축적하려 드니 안될 수 밖에요.
이거 공감하는게... 그 흔히 말하는 살안찌는 식재료 이런것들로 케이크 빵 이런거 왕창 만들어서 자기위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살 찜..ㅋㅋㅋㅋㅋㅋ 제일 단순하게 고구마 닭가 먹고 사는게 확실히 빠지긴 하더라.. 그냥 유지하는게 목적이면 인터넷 돌아다니는 다이어트요리들 먹어도 되는데 체중 '감량'목적이면 그냥 단순한게 젤 좋음 ㅠㅠㅋㅋ 오이비빔밥 이런거 말하는게 아니라 디저트류요~~
울와이프 물만먹어도 찌는체질이 있다고 우기길래 인간은 우주의 법칙을 거스를수 없다고ㅠ이야기했다가 존나 삐짐 하.. 진짜 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까...
정말로 물.만. 먹으면 빠진답니다 물외에 다른 음식을 그 다음날도 먹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진짜 물 음료 우유 액체로만 2주 먹어봤는데 5키로 빠졌어요 진짜 그렇게 해봐놓고 그런말 하면 인정. 한번진짜 물만 3일이라도 먹어보라고 해보세요 3일도 못하면 땡입니다.
다른 음식들을 물처럼 처먹으니까 찌는게 아닐지..
이게 맞지... 진짜 ㅋㅋㅋㅋ 뭔가를 먹으면서 살이 안 찐다면 몸 어디가 심각하게 아픈 거임
근데 틀린말 아님 나도 내가 뚱뚱했고 살 못 뺄 때를 되돌아보면 쳐먹고 있었음
아 그렇지요..아프다 크흡ㅠㅠ
그래도 내가 얻고 싶은게 있으면 무언가 하나를 잃는건 당연한거니까요...
이걸 보는 와중에도 처먹는 1인🙄
먹어야죠. 안먹으면 Eugenia Cooney 라는 유튜버 처럼 되요. 건색 해보세요.
머리숱 진짜 많으시다
근데 단순히 처먹어서 찌는게 아님...군 생활하면서 야근일 많아서 야식까지 처먹었는데 10키로가 빠짐.. 처먹긴 했는데 폭식할 일이 없어서 빠진거라고 생각이듬
주연씨가 말아준 스위치온 다이어트 보고싶어여ㅠ 나는 새로나온 다이어트 주연씨가 설명해주지 않으먼 이해 못하는 병에 걸렷단 말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