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병는 미국에 정착해야 완치되는 불치병인것 같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미국 대형 병원에서 일하고 직장에서고도 인정 받지만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늘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걱 같습니다. 그에대한 도피처로 저는 미국을 선택한것 같아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미국에 살면 미국의 느린 행정, 언어 장벽, 더 좁아진 한인 커뮤니티 등등 그나름의 힘듦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조금만 더 버티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으로 돌아가려고요.
저는 80년대 중반에 유학으로 왔다가 정착한 경우인데, 미국의 삶도 좋은 점이 있었지만 일상생활이 좋어서가 아니라 직업 또는 인생 전반의 기회를 찾고 싶어 미국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점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었습니다. 최근엔 2019년, 그리고 이번 9월 한국에 다녀왔는데, 2-3주 지나니 관심거리가 소진되고 미국의 집에 오고싶더군요. 특히 한참 차타고 나와야 교외다운 곳에 갈수 있는 서울에선 어딜가도 사람의 홍수와 끊임없이 비슷비슷한 건물과 도시환경이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음식도 여기나 저기나 너무 다 비슷하고..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좋아 하게 된건지..
근데 돌아갈 곳을 마련해두면 힘들때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미국 영주권 수속 보류해둔 상태로 한국에서 쭉 직장 다녔는데 쫌만 힘들면 아 그냥 미국 영주권 수속 밟아서 갈까? 이러면서 덜참게 되고 결국 수속 재개했답니다 ㅋ 전 이제 미국가면 한국 직업 휴직이 아니라 퇴사고, 집도 절도 없는 상태가 됐기땜에 역이민을 안할 아니 못할 듯요 ㅋ 선생님처럼 휴직에 집이 있는 상태면 미국에서 제대로 된 직업이나 집을 산 상태가 아니면 당연히 한국으로 되돌아가고싶어지겠죠^^
지금 미국 온지 딱 4년 됐고, 남편은 미국 시민권자, 저는 영주권자인데 한국으로 역이민 가려고 고민중이에요. 저희는 한국에 거처가 없는 상황이라 여기 집을 처분하고 갈지 렌트를 주고 갈지 한국에서는 어떻게 집을 구하고 월세 전세 매매 어떤걸 하는게 저희 버젯에서 가능한지 등.. 머리가 많이 아픈데 집이 있으셨던 상황이라 그래도 훨씬 수월하셨을 거 같아 다행이네요. 이렇게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미국에서 10년이상 세금보고와 40점 이상의 크레딧으로 social security 연금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하길 조언하네요. 한국의 집값은 잘 알죠^^ 만약 대도시에 거주를 원하면 (물론 집의 위치와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3-5억은 기본이고 특히 서울을 원하면 10억도 우습죠. 미국에서 half million dollar 집이면 (미국 서부 해안과 북동부 대도시는 제외^^) 럭셔리에 해당하지만 그 돈으로 한국에서 30평 아파트도 쉽지않죠. 물론 중소도시나 시골에 거주하면 훨씬 저렴하고 풍족하게 지내겠죠. 지금 미국에서 소유한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길어지는 노후에 연금과 같은 고정수입이 없으면 많이 곤란하죠. 미국 집을 렌트하면 고정수입이 생기지만 complain repair등이 골치가 아프죠. 따라서 property management에 맡기면 수입도 줄죠. 한국엔 미국에 없는 전세가 있지만 그렇게 착한 가격이 아니죠^^ 나도 이제 약 2년후면 정년퇴직하고 social security 연금을 받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할 날만 기다리죠. Good Luck!
한국의 시골은 빈집 천지 이에요. 그런 집들은 미국돈 4만달러(한국돈 5000만원)이면 충분이 구입할수 있어요. 지금 한국의 총인구는 1년에 최소 10만명씩 줄고 있고 지방의 아파트들은 서서이 가격이 떨어져 가고 있고 오직 경기도의 일부와 서울만 아파트 가격이 정지상태이거나 조금씩 오르는 수준 입니다. 2023년말 기준 한국의 출산률은 0.6까지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기에 앞으로 10년후이면 한국의 아파트들은 지금 가격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것이다 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금 한국에 학교를 졸업하고 일 않하고 그냥 먹고 노는 자발적 실업자인 히끼꼬모리가 1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기에 그 대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의 자동차공장 조선소등에 일을 하고 있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이 1년에 1억(미국돈 8만달러)에 달하는 현상도 나타나기에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돈 벌어 그 나라로 돌아가 시골 재벌이 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을 정도 이다 라고 말 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충분히 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역이민을 하려고 방법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이들 교육이라던지 그런 문제가 쉽지 않더라고요. 밑에보니 부정적인 댓글에도 답변을 친절히 달아주시던데 마음먹으면 뭘해도 해낼수 있는 그릇이 되시는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왕~ 민정이 기억난다..ㅋㅋ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되게 수줍음 많고 양볼 빨개지고 막 그랬던 민정이가 쌤은 제일 많이 기억나는데 벌써 결혼할 때가 되었구나~ 완전 너무너무 축하해~!!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하고 축복할께~!! 😊😊종종 이렇게 소식 전해줘~❤❤
역이민? 야영쌤은 그냥 잠시 현실도피를 해본 것이고 물론 그만한 여건과 능력이 되기에 운좋게 가능한 거죠. 난 약 30년전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학위받고 지금까지 미국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고 약 2년후에 정년퇴직하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할 날만 기다리죠. 나와같은 경우와는 달리 미국 아니 모든 해외로 이민을 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야영쌤과 같은 선택적 외유가 아니라 한국에 돌아갈 집도 경제적 여유도 없는 벼랑끝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나가기 때문에 역이민이란 단어조차 호사스러운 말장난일 뿐이죠. 미국 이민의 아킬레스인 영어도 생존을 위해 매일 2-3 직장을 뛰어야하는 이민자들에겐 몸으로 깨우치고 배워가는 루틴일 뿐이죠. 지금도 미국에서 불체자로 아니면 밑바닥에서 피땀을 흘리며 하루하루 생존하는 교민들에게 역이민이란 말이 얼마나 사무치고 긴절한 바램일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저희 고모도 LA근교에서 가족초청으로 이민가셔서 사신지 20년이 넘으셨는데요 이제 은퇴하셔서 시니어아파트인가요?아무튼 거기서 사시는데 처음에 이민오실때 워낙 돈없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오셔서 그때당시에 집을 장만못하셔서 평생동안 내집을 못가지고 월세내는데 생활비를 다 써버리고 사셔서 많이 힘들게 사셔서 엄청 후회가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데 밴쿠버는 돈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은 굉장히 만족하고 사시는걸 보면 결국 이민의 성공여부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byunghong1194 미국 대학에서 배운 것이 없나요? 미국에서는 팔레스타인 살리라고 대학생들이 야단인데 한국 대학생들은 광우병, 세월호, 촛불 난동 이나 벌리고 자식을 부정 입학 시킨 대학교수 조국이 득세하고 부동산 투기한 이재명, 빨갱이 문재인이 호화판으로 사는 사회 입니다. 자식을 그 속에서 키울래요?
You are damn right. When u tuber who was just a few years or months in America wanted to tell America life, l can tell koreans character & they think they are somebody could have been here, so proud of that. Laugh stocks.
님은 영어를 못하셔서 영어 잘 하는 사람들에게 질투심이 강한것 같내요. 영어는 전세계 국제공용어 이기에 영어를 많이 섞어 쓰는 것은 전세계 모든 나라의 상식적인 공통점 이에요. 한국에서도 한국의 문맹률 평가 기준을 전세계의 기본 공용어인 영어를 읽고 쓰도 듣고 말 하고 하는 것으로 문맹률 평가의 스텐다드를 바꿔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한국에서도 무식한 사람 혹은 기본이 안된사람의 의미를 영어를 할수 없는 사람으로 말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어요. 아따 우리것이 체고제 라는 갈라파고스 의식은 경쟁력의 약화를 의미 합니다
이민병는 미국에 정착해야 완치되는 불치병인것 같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미국 대형 병원에서 일하고 직장에서고도 인정 받지만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늘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걱 같습니다.
그에대한 도피처로 저는 미국을 선택한것 같아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미국에 살면 미국의 느린 행정, 언어 장벽, 더 좁아진 한인 커뮤니티 등등 그나름의 힘듦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조금만 더 버티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으로 돌아가려고요.
한국 돌아가면 더 후회할지도.
- 이민 30년차가
저는 80년대 중반에 유학으로 왔다가 정착한 경우인데, 미국의 삶도 좋은 점이 있었지만 일상생활이 좋어서가 아니라 직업 또는 인생 전반의 기회를 찾고 싶어 미국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점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었습니다. 최근엔 2019년, 그리고 이번 9월 한국에 다녀왔는데, 2-3주 지나니 관심거리가 소진되고 미국의 집에 오고싶더군요. 특히 한참 차타고 나와야 교외다운 곳에 갈수 있는 서울에선 어딜가도 사람의 홍수와 끊임없이 비슷비슷한 건물과 도시환경이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음식도 여기나 저기나 너무 다 비슷하고..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좋아 하게 된건지..
안녕하세요~ 유학으로 정착하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한국은 미국에 비하면 좀 답답하고 비슷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죠~ 저도 한국이 좋아서 이렇게 있지만 해외여행이 계속 가고싶은 이유는 그래서인가봅니다~🤣
맞아요 똑같은 성냥갑아파트, 똑같이생긴 상가, 비슷한 패션, 똑같은 버스, 어딜가도 한국인, 멕시코요리집도 한국인이 운영, 중국집도 한국인이 운영, 베트남요리도 한국인이 운영..개성이 없고 답답합니다.저는 캐나다인데 도시마다 인종적 구성이 다르고 버스시스템도 다르고(이건 좀 불편) 음식도 현지출신이 직접 만드니 식당도 개성있고 먹는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저는 미국 시민권자로 대졸하고 직장다니다 10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신의 한수 였어요 어디에 살든 남의 눈치보지말고 정말 내 영혼의 행복믈 위한 결정하시면 됩니다
바쁘게 살아가던 일상이 그리운게 아니라 바쁘게 살면서 이후에 따라오는 경제적 보상이 그리웠던거임. 아무리 다양한 활동 해도 경제적 보상이 따라 오지 않으면 자존감 생각하는 거 만큼 그렇게 올라가지 않음.
근데 돌아갈 곳을 마련해두면 힘들때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미국 영주권 수속 보류해둔 상태로 한국에서 쭉 직장 다녔는데 쫌만 힘들면 아 그냥 미국 영주권 수속 밟아서 갈까? 이러면서 덜참게 되고 결국 수속 재개했답니다 ㅋ 전 이제 미국가면 한국 직업 휴직이 아니라 퇴사고, 집도 절도 없는 상태가 됐기땜에 역이민을 안할 아니 못할 듯요 ㅋ 선생님처럼 휴직에 집이 있는 상태면 미국에서 제대로 된 직업이나 집을 산 상태가 아니면 당연히 한국으로 되돌아가고싶어지겠죠^^
지금 미국 온지 딱 4년 됐고, 남편은 미국 시민권자, 저는 영주권자인데 한국으로 역이민 가려고 고민중이에요. 저희는 한국에 거처가 없는 상황이라 여기 집을 처분하고 갈지 렌트를 주고 갈지 한국에서는 어떻게 집을 구하고 월세 전세 매매 어떤걸 하는게 저희 버젯에서 가능한지 등.. 머리가 많이 아픈데 집이 있으셨던 상황이라 그래도 훨씬 수월하셨을 거 같아 다행이네요. 이렇게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미국에서 10년이상 세금보고와 40점 이상의 크레딧으로 social security 연금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하길 조언하네요. 한국의 집값은 잘 알죠^^ 만약 대도시에 거주를 원하면 (물론 집의 위치와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3-5억은 기본이고 특히 서울을 원하면 10억도 우습죠. 미국에서 half million dollar 집이면 (미국 서부 해안과 북동부 대도시는 제외^^) 럭셔리에 해당하지만 그 돈으로 한국에서 30평 아파트도 쉽지않죠. 물론 중소도시나 시골에 거주하면 훨씬 저렴하고 풍족하게 지내겠죠. 지금 미국에서 소유한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길어지는 노후에 연금과 같은 고정수입이 없으면 많이 곤란하죠. 미국 집을 렌트하면 고정수입이 생기지만 complain repair등이 골치가 아프죠. 따라서 property management에 맡기면 수입도 줄죠. 한국엔 미국에 없는 전세가 있지만 그렇게 착한 가격이 아니죠^^ 나도 이제 약 2년후면 정년퇴직하고 social security 연금을 받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할 날만 기다리죠. Good Luck!
한국의 시골은 빈집 천지 이에요. 그런 집들은 미국돈 4만달러(한국돈 5000만원)이면 충분이 구입할수 있어요. 지금 한국의 총인구는 1년에 최소 10만명씩 줄고 있고 지방의 아파트들은 서서이 가격이 떨어져 가고 있고 오직 경기도의 일부와 서울만 아파트 가격이 정지상태이거나 조금씩 오르는 수준 입니다. 2023년말 기준 한국의 출산률은 0.6까지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기에 앞으로 10년후이면 한국의 아파트들은 지금 가격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것이다 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금 한국에 학교를 졸업하고 일 않하고 그냥 먹고 노는 자발적 실업자인 히끼꼬모리가 1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기에 그 대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의 자동차공장 조선소등에 일을 하고 있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이 1년에 1억(미국돈 8만달러)에 달하는 현상도 나타나기에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돈 벌어 그 나라로 돌아가 시골 재벌이 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을 정도 이다 라고 말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집문제가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합니다~ 4년 지나셨으면 저보다 더 많이 고민되셨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잘 정착하시고 적응하시길 바래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충분히 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역이민을 하려고 방법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이들 교육이라던지 그런 문제가 쉽지 않더라고요. 밑에보니 부정적인 댓글에도 답변을 친절히 달아주시던데 마음먹으면 뭘해도 해낼수 있는 그릇이 되시는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정보 감사드려요 아영님. 구독🎉 좋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20살때 캐나다 혼자와서 5년동안 학교 다니고 자리 잡으니까 가족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한국가는데 뭔가 많이 슬프네요 하하
안녕하세요~ 아이쿠 다시 완전히 돌아오시는 건가요? 어떤 이유로든, 그리고 한국이든 캐나다든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한국에 좋은거 진짜 많아요~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
Ebs영어 이지영선생님 이아영선생님 진실한 멋진강의 하셨죠~* 간결한핵심강의는 이아영. 1타ㅎ
기억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
샥이 오네요 한반도는 위험하답니다 그리고 공기도 안좋고 좁은데 애완견 간접흡연 여러가지 안좋은게 많아요
내가 원하는대로 이곳저곳 옮겨 살아도 될수있는 여건을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것도 아이를 국제학교에....어쨋든 원하는 삶으로 다시 돌아온것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그래도 좋은 여건 속에서 다양한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저 한광여고 시절 민정(jo)이에용!!기억나실지모르겠지만..저 이번주에 결혼해요 😅😅 고3때 선생님 제가 되게 좋아했었는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유튜브하시길래 반가워서 소식 전달드려용 쌤이 담임이셨어서 고3이 더 즐거웠던거 같아용ㅎㅎ ❤❤ 어디에 계시든 응원합니닷 행복하세여 선생님 🥹🥹
우왕~ 민정이 기억난다..ㅋㅋ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되게 수줍음 많고 양볼 빨개지고 막 그랬던 민정이가 쌤은 제일 많이 기억나는데 벌써 결혼할 때가 되었구나~ 완전 너무너무 축하해~!!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하고 축복할께~!! 😊😊종종 이렇게 소식 전해줘~❤❤
안녕하세요. 구글링만 해보다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향후 5년 내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한국에서 정착하기위해 은행대출이 필요한데 한국에서의 금융활동이 전무하여 신용점수가 낮거나 없다면 미국의 신용점수를 인정 받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혹시 미국에서 잡을 구해보실 생각은 없으셨나요? 실은 저도 중고등학교 영어교사이자 엄마인데 남편이 미국으로 이직을 하게되어 이민을 앞두고 있거든요 ~ 성향도 비슷하신것 같아 여쭤봅니다. 저도 가서 아이들만 적응되면 뭐라도 해야 숨통트일거같아서 잡을 구해보려고 하거든요
역이민? 야영쌤은 그냥 잠시 현실도피를 해본 것이고 물론 그만한 여건과 능력이 되기에 운좋게 가능한 거죠. 난 약 30년전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학위받고 지금까지 미국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고 약 2년후에 정년퇴직하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할 날만 기다리죠. 나와같은 경우와는 달리 미국 아니 모든 해외로 이민을 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야영쌤과 같은 선택적 외유가 아니라 한국에 돌아갈 집도 경제적 여유도 없는 벼랑끝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나가기 때문에 역이민이란 단어조차 호사스러운 말장난일 뿐이죠. 미국 이민의 아킬레스인 영어도 생존을 위해 매일 2-3 직장을 뛰어야하는 이민자들에겐 몸으로 깨우치고 배워가는 루틴일 뿐이죠. 지금도 미국에서 불체자로 아니면 밑바닥에서 피땀을 흘리며 하루하루 생존하는 교민들에게 역이민이란 말이 얼마나 사무치고 긴절한 바램일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저희 고모도 LA근교에서 가족초청으로 이민가셔서 사신지 20년이 넘으셨는데요 이제 은퇴하셔서 시니어아파트인가요?아무튼 거기서 사시는데 처음에 이민오실때 워낙 돈없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오셔서 그때당시에 집을 장만못하셔서 평생동안 내집을 못가지고 월세내는데 생활비를 다 써버리고 사셔서 많이 힘들게 사셔서 엄청 후회가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데 밴쿠버는 돈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은 굉장히 만족하고 사시는걸 보면 결국 이민의 성공여부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Kwang-Min-Lee근데 돈 많으면 한국 중소도시가 더 나은거 같아요. 편리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저는 운좋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잘 돌아온 경우인 것 같아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역이민이라는 단어가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실줄은 미처 생각 못했네요~ 앞으로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byunghong1194 미국 대학에서 배운 것이 없나요? 미국에서는 팔레스타인 살리라고 대학생들이 야단인데 한국 대학생들은 광우병, 세월호, 촛불 난동 이나 벌리고 자식을 부정 입학 시킨 대학교수 조국이 득세하고 부동산 투기한 이재명, 빨갱이 문재인이 호화판으로 사는 사회 입니다. 자식을 그 속에서 키울래요?
@@aysecret그래요 미국이란데는 각지역마다 다르지요 최소 20년 정도는 살아야 조금 알게되요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핫 네~ 특히 한국은 더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왕에 미국, 영어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귀국했으면합니다. 충고? 귀국하시거든, "미국 살앗다" 티 내지마세요. 한국에 게신분들은 미국말을 끼어 말하는걸 유행으로, 교포들 영어엔 지나치게 색안경으로, 이것이 님에게 깊은 상처로 댓가를 받을수도,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조언 감사합니다~😅
You are damn right. When u tuber who was just a few years or months in America wanted to tell America life, l can tell koreans character & they think they are somebody could have been here, so proud of that. Laugh stocks.
님은 영어를 못하셔서 영어 잘 하는 사람들에게 질투심이 강한것 같내요. 영어는 전세계 국제공용어 이기에 영어를 많이 섞어 쓰는 것은 전세계 모든 나라의 상식적인 공통점 이에요. 한국에서도 한국의 문맹률 평가 기준을 전세계의 기본 공용어인 영어를 읽고 쓰도 듣고 말 하고 하는 것으로 문맹률 평가의 스텐다드를 바꿔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한국에서도 무식한 사람 혹은 기본이 안된사람의 의미를 영어를 할수 없는 사람으로 말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어요. 아따 우리것이 체고제 라는 갈라파고스 의식은 경쟁력의 약화를 의미 합니다
꼰대시네. 왜 남한테 미국살았다 티내지 말라는 말도안되는 충고 따위를 당당히 하시는지.
본인이 미국 가고싶어 번아웃와서 미국가고 돌아올때도 다시 자기맘대로 돌아오고, 남편과 애들은 뭔죄야...여자들의 이기적이란 끝도업성
참. . . 자랑이다.
자랑 아니죠..ㅠ.ㅠ 그냥 저의 이야기를 가볍게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미국꼰대 인가. ㅋ 말 참 함부로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마인드 ㅋㅋㅋㅋㅋ.
전세계 이민 순위 7위가 한국이랍니다. 다들 탈조선 하고 싶어 합니다. 돈 많으면 한국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