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캘리(산호세) 살다가 텍사스 달라스 인근으로 이사왔어요. 조지아 하고 텍사스 둘중에 고민하다가 텍사스 왔네요. 캘리포니아의 사악한 집값때문에…😢😢 나름 만족하는데 여름이…😅😅 정말 덥네요. 운전도 정말 험악하게 하는 사람이 정말 많구요. 경제적인 여유만 되면 캘리포니아가 진짜 좋죠..
명품으로 치장하고 좋은차 타고 다니는 한인분들 엄청 많아서 아마 놀라실 거에요. ㅋㅋㅋㅋ 생활물가가 싸서 그런지 그런부분에 지출이 많은거 같아요. 전 벤쿠버 사는데 둘루스에 작년에 9개월 정도 살다 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한국인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지아 한국인이 살기 너무 너무 좋아요~~ 지난주에도 다녀왔네요~~
우와 진짜 선남 선녀 이시네요! 두분 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미국 와서 캘리 산지 20년 넘었는데, 저는 연봉도 낮은데 집값은 너무 비싸고.. 지금은 부모님께 얹혀 살아서 그나마 괜찮지만 혼자 나가서 살아야 한다면 렌트비를 감당을 못해서 타주로 가거나 아니면 차에서 노숙을 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
안녕 하세요 거기서 20여년 전에 살다 왔고 지금은 켈리에서 삽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지만 켈리는 켈리대로 애틀란타나 조지아는 나름또 단점 장점이 있겠죠? 켈리는 날씨? 바닷가? 놀러 갈때가 많은대신 조지아는 몇군데 가다보면 없드라구요 바닷가가 참 가끔 가고 싶은데 최하 5시간?(사바나) 7~8시간? (펜사콜라 모빌 또는 풀로리다) 가야 되서 처음 켈리에 와서 20~30분 거리에 바닷가가 넘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조지아에 단점 또 ...벌레? 모기가 강원도 모기인게 넘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지아는 물 공기가 넘좋았어요 특히 비가 자주 와서 거리가 깨끗 하긴 하죠 한인사회가 지금은 넘넓어 졌데나 봐요 거기 친구가 ..이왕 가셨으니 잘정착 하시길...
반갑습니다. 저랑은 반대 순서로 이사가셨네요. 저는. GA출신인데 지금은 북가주에 살거든요. 어디서나 다운타운쪽은 일방통행로가 많고 운전이 복잡한 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LA 한인타운 갔을때 비보호 자회전이 어렵고 플라자 주차장들이 너무 한국 같이 좁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조지아는 주차장이 항상 넓직하고 부족함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운전면허증 얘기하셨는데 진짜 그래요. 제가 한국에서 일하다 조지아 돌아왔을때 한국 면허증으로 바로 시험 없이 GA 면허증으로 발급 받았고, GA-FL간에도 시험 없이 바로 교환, FL-CA도 바로 교환해주더라고요. 각 주마다 협약 맺은 주와 나라들이 있나봐요. 지금도 본가가 GA이니 지주 가는데 저는 언젠가는 GA로 돌아갈 거 같아요. 확실히 살기엔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도 켈리포니아에서 10년전에 왔는데 지금도 켈리가 그리울때가 많은데 조지아도 살만한 주인것 같아요.. 특히 자연재해가 없고 집값이 터무니 없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켈리에 비하면 여긴 정말 싸고 좋은집이 많아요..적응 잘하시고 좋은 생활하시길 바래요..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 가까우셔서 옷차림보고 그런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전 더 북부에 사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코트들 5년째 쳐박혀있어요. 옷차림이 훨씬 자유롭구요. 미드타운 다운타운이라 멋쟁이들이 많나봐요^^ 여름이 덥긴 엄청 더운데 한국처럼 습하게 덥지않고 쨍해서 그래도 살만하실거예요.
저도 켈리사는데 날씨좋고 경관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기에는 좀 별루입니다. 공립은 동성애 가르치고 성전환시키려고 꼬시고 매년 동성애 퍼래이드 하면 아이에게 민망하고 그냥 그게 너무 불편해서 조지아같은 남부 suburb 이 더 좋은거 같아요. Private school 은 1년에 3만불 이상. 집은 괜찮으면 1.5 mil -2mil 은 있어야 되고 인컴택스는 매우 높고... 1년에 50만은 벌어야 살겠더라구요... 심지어 그만큼 벌어도 아이가 여기 친구들에과 평생 베프될꺼 생각하니 좀 끔찍하더라구요. 분명히 그 중에는 매우 많은 비율로 정신질환 우울증과 무너진 성관념을 가진 아이들 사이에서 스트래스 받을거 생각하면 나는 다 커서 괜찮지만 아이들은 심각한 갈등을 격을게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좀 크면 남부로 갈 생각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반대로 조지아 8년 살다가 뉴저지로 이주한지 2년되었습니다. 누구나 새로운주로 이사하면 그 주에 정착하고 새로운것을 보면서 아, 여기가 더 좋네 하면서 그런 감정을 받으면서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하니 곳이니 더 좋게 포장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새 주에 와서 지금도 그렇고 조지아가 고향같은 주이지만 조지아와 현실적으로 비교하면 대도시가 좋은것이 사실입니다. 물가가 비싸지만 반대로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것은 훨씬더 많다는것이 사실이구요.
여기는 스와니 입니다 두분 먼저 애틀랜타 조지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반갑구요. 헌데 웃음이 약간 나오려고 해요. ? 두분 얼굴 모습이 뉴욕 한복판에서도 야! 저기 한국 사람 이다 라고 할정도로 한국인의 표준적인 모습 ? 아무튼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주말에 한번 만나뵈서 같이....
여상 감사합니다! ❤ Georgia를 California에게 비할 수 없는 겁니다! California주의 경제력이 세계( 미국에서는 1등) 에서 9번째인데요! Georgia는 지금 많이 발전을 해서 미국50 주중에 26번째 정도 됩니다. California는 북-남으로 어주 길고 큰 주이어서 날씨가 Socal 과 Nocal이 아주 다릅니다! 저는 Nocal의 산맥의 시골로 은퇴한후 이사왔고. 백인들이 거의인데, 뭐 차별같은 거 느끼지 않습니다. 흑인이나 동양인들도 거의 안 보입니다 제가 주로 상대하는 사람들은 합창단이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그냥 산보 나가서 만나는 같은 길에 사는 사람들이 고작입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조용한 시골에서 만족하며 살고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이 Georgia의 경제력이나 문화에 많이 참여 하는 것 같습니다. Georgia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everlydo 대답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입니다. 제가 LA서 기계공학과 졸업할 때는 동독이 무너지고, 졸업생 대부분이 전화만 받고 방산산업에 취직이 됬었는데, 그 부분이 꿈이 됬죠. 하급으로 여기던 자동차 회사에도 힘들었어요. 미국 자동차 산업이 일본에 밀려서 망하는 중이었거든요. 공학계 Life Science 로 공부한 친구들은 Orange County 에서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낮은 임금이 불만이었지만요. 물론 컴퓨터 프로그램 전공도 그럭저럭 괜챦었죠. 컴프전공자들은 육십먹은 지금도 어바인 동네 회사에서 여전히 고임금에 잘나가요. 어바인의 집값이 비싸서 젊은이들이 이사를 못들어오니 늙은 전공자에게 기회가 갑니다. 기계과인 저는 다행히 시카고 주변에서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틀란타 죠지아텍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전공했다면 요즘도 괜챦나봅니다. 딸의 남친이 조교라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소문만큼 아주 잘 나가지는 않아요. 스탠포드 주변 제약회사에 재직중인 친구는 요즘 투자은행에서 돈을 안빌려줘서 새연구가 어렵다고 하네요. 펜데믹때 떼돈 벌어놓은 일부회사는 고용도 좋다고 합니다.
조지아 10년 살다가 캘리로 이사왔는데 조지아 사람들 솔직히 캘리나 뉴욕에서 살기 힘들어서 모였으면서 자기네들 끼리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뻗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문화 생활 할것도 아예 없어서 ( 스톤 마운틴 끝 ) 너무 심심하구요. 거기 사람들 조심하세요 ! 예전에 돌았던 말들이 캘리나 뉴욕에서 사기친 사람 조지아 가면 있다고도 할 정도로 수준 안 좋은 사람들 더 많아요
@@jeeh8854 그 당시엔 이사갈 돈이 없었으니까요 ;; 보통 사기를 쳤으면 한인 많은곳이나 더 생활비 비싼곳으로 이사를 못 왔겠지요. 조지아 사람들은 왜케 항상 defensive 한지 ㅋㅋㅋ 캘리사람들은 캘리 깔때 까는데 이제 조지아에서 어디 내러갈곳이 없어서 그런가
@@LKINSV ㅋㅋㅋㅋㅋㅋ비참하대 ㅋㅋㅋㅋㅋ진짜 비참하게 사실 정도로 못 서셨나보다… 지금이라도 사람처럼 사신다먄 축하드려요! 여기고 저기고 다 사람 사는곳이고.. 자기 환경에 맞춰 사는거지 뭘 그렇게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눈을 좀 넓혀보세요~ 님같이 비참하개 사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 없이 잘 설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걸요..
하여간 한국 사람들 미국에 와서도 정치질 분탕질 파 나누기 오지랖에 질투까지 가지가지 다 하네요 ㅎㅎ 그냥 개인의 선택으로 캘리에서 애틀랜타로 갔다는데 “그래도 내가 사는 캘리가 짱임. 너 있는 거기는 꽃가루도 많고 한국행 비행기도 비싸니까 백퍼 후회할껄? 주옥되봐라 ㅋㅋ 반드시 돌아올거다 ㅋㅋ 너가 캘리 빈민촌에서 살아서 그랬던것 같은데 나는 캘리에서 부촌씩이나 사는 대단한 사람이지롱~” 아주 다들 난리가 나심 ㅋㅋ 이 분들은 그냥 이사를 가신것 뿐인데 님들이 뭐가 그렇게 긁혔는데요? 캘리 사람들 다 빠져나가면 집값 떨어질까봐? 아니면 니들이 민주당 지지자인데 지들 때문에 캘리 인구 줄어드는걸 인정하는게 죽어도 싫어서? 대체 뭐에요? 진짜 궁금 ㅋㅋ
원댓글에 미국에 오래 거주한 한국인으로서 생각을 달자면 조지아 텍사스같은 남부 주들은 뿌리깊은 공화당 주라 시민권없이도 총기소유가 가능하며 총기소유가 중요한 권리로 여겨지는 주입니다. 여태 총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지먼 텍사스같이 광활한 곳에 넓은 마당을 가지고 살면 저도 self-protection을 목적으로 한 대 가질것같습니다. 한국기준에서는 많이 벗어났지만 총기소유가 미국의 context에선 꼭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 손에 들어가서 문제죠
@@jeeunbeingjen SF 20년 살다 여기 산지 20년 됐는데 캘리 자주 가면서 비교를 해보면.. 1. 집값과 골프비 저렴. 아파트 사시니까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캘리랑 비교가 안되요. 2. 미동부, 카리비안 유럽 접근성. 캘리 살면 자주 못 가는 뉴욕 등 미국동부, 자메이카, 바하마 그리고 유럽이 가깝죠. 대신 한국이나 동양은 머나먼 고향. 그나마 아틀란타는 직항이 있으니 다행. 3. 여름 야외 생활은.. 음. 일단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쉽지 않고 또 벌레가 많고 독해요. 백야드 outdoor patio 일년에 몇 주 못씀. 대신 아틀란타 여름 몇 번 지나면 한국 한여름 놀러가도 더운 거 별거 아니예요. ㅎㅎ 4. 남부 인종차별을 논하긴 하지만 자주 겪진 않고 기본적으로 여기 사람들, 특히 백인들은 캘리보단 타인에 대한 예의범절을 중요시 해요. 진심이 아니어도 최소한 표면적으론 그래요. 5. 트래픽은 아틀란타도 이젠 장난 아니지만 피할 수 있는 로컬길도 있고 짧아서 덜 빡세요. 지난주 LA 갔다가 405랑 10번 갇혀있었는데 진짜 난감 했었네요. 5. 2% 모자라는 한인 대상 서비스. 특히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안과, 치과 등. 좀 쉽게 장사 들 하신다는 느낌... 7. 한국인으로 제일 아쉬운 건 음식이죠. 아무래도 캘리보다 다양하지도 맛있지도 않아요. 8. 그리고 여긴 한인들 사이에 말이 많아요.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보내는 느낌으로 말을 아끼셔야 한인들 사이 평판 평균치나마 유지할 수 있어요.
00:00
01:19 집 퀄리티,유틸리티 비용
6:23 날씨와 주변 환경
09:28 인종 / 사람들
15:03 가게, 주차시설
17:22 기타 / 놀란 부분 (면허증, 운전, 음식, 총기소지)
조지아 좋은지 아닌지 보다 두 분 부부 인상이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캘리에서 35년 좀넘게 살다가 3개월전에 Suwanee 로 왓읍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만으네요..
캘리는 여러모로 살기조은 곳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회의 땅입니다. 아틀란타는 은퇴를 앞둔 분들께 조은것 같구요.
그런가요. 일론 머스크가 자기아들 성전환시킨 곳이라며 택사스러 간다고 하던데, 학교에 가면 애들이 남자끼리 사귀고 그런걸 보면서 자라고.. 사립학교는 1년에 3만불이고.. 적당한 집은 1 밀리언 금방 넘고.. 이런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yikwonjang2978 젠더 편견 많으시면 남부나 한국에서 사시면 되겠음
이제야 봤습니다
부부가 참으로 순수하고 정감있게 하셔셔 친구하고 싶네요 가까운 곳에 있다면 밥한끼 하고 싶네요 😂
조지아에 대한 여러 영상 중에서 상당히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도 두 분이 재미있게 잘 하시고 아기도 너무 귀엽네요. 상당히 참을성이 있는 아기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저희 가족은 캘리(산호세) 살다가 텍사스 달라스 인근으로 이사왔어요. 조지아 하고 텍사스 둘중에 고민하다가 텍사스 왔네요. 캘리포니아의 사악한 집값때문에…😢😢 나름 만족하는데 여름이…😅😅 정말 덥네요. 운전도 정말 험악하게 하는 사람이 정말 많구요. 경제적인 여유만 되면 캘리포니아가 진짜 좋죠..
식당에서 빤히 쳐다보는거랑 운전 난폭한거 넘 공감이요 😂 ㅋㅋㅋㅋㅋ저도 애틀랜타 젠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왔는데 영상에 공감되는 것도 많고 영상 보면 아는 곳들도 많이 나와서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오 비슷한 시기에 오셨군요! 공감해쥬시니 넘 좋네요옹☺️ 감사합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좋은차 타고 다니는 한인분들 엄청 많아서 아마 놀라실 거에요. ㅋㅋㅋㅋ 생활물가가 싸서 그런지 그런부분에 지출이 많은거 같아요. 전 벤쿠버 사는데 둘루스에 작년에 9개월 정도 살다 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한국인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지아 한국인이 살기 너무 너무 좋아요~~ 지난주에도 다녀왔네요~~
저ㅡ캘거린데,
조지아에서 캐나다루오신건가요
전조지아어떨까
궁금해서요
이미 조지아는 커질대로 커졌지요. 911테러이후 많은분들이 이주해 오신것같아요.
집갚도 많이 오를때로 올랐지요… 그래도 LA보단 나은것같아요! 좋은사람 만나시고
행복 기원합니다.
저도 캘리에 살다가 조지아로 왔는데요 말씀하신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ㅎㅎ 캘리가 가끔 그립긴하지만 물가 생각하면 다시 가기 힘들거같아요. 그리고 특히 둘루스 스와니 한식당가면 사람들이 빤히 쳐다본다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오오 캘리에서 조지아로 오셨군요! 저흰 아직 5개월밖에 안돼서 좋은부분을 더 찾으려고도 하는거 같아요! 물가.. 맞아요ㅠㅠ 캘리.. 후아....
ㅋㅋㅋㅋㅋㅋㅋ많안 분들이 그 부분을 공감해주시네요 ㅋㅋ 저희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ㅋㅋㅋ🤣
저는 조지아에서 4년이상 살았는데 식당들어갈때 누가 쳐다본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그리고 옷입는것도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건데요? 아마 5개월밖에 안살아보셔서 캘리랑 더 비교가 느껴질수도요.. 아마 더 오래 사시면 익숙해지시거나 별로 신경 안 쓸부분인거같네요:)
네네! 조금 신선한 외부인의 시선으로 느낀점을 담아보고 싶었어요 :)
우와 진짜 선남 선녀 이시네요! 두분 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미국 와서 캘리 산지 20년 넘었는데, 저는 연봉도 낮은데 집값은 너무 비싸고.. 지금은 부모님께 얹혀 살아서 그나마 괜찮지만 혼자 나가서 살아야 한다면 렌트비를 감당을 못해서 타주로 가거나 아니면 차에서 노숙을 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
앗 감사합니다!😍
렌트비.. ㅠㅠㅠ 정말 월급받으면 그대로 빠져나가는 기분이더라고요ㅠㅠㅠ 저였어도 독립해여한다면 타주로 가거나 차에게 노숙했을거에요.....😭😵💫🫠
맞아요 캘리포니아는 3-4인 가족 인컴 20만은 찍어야 그나마 숨쉬고 삽니다
안녕 하세요 거기서 20여년 전에 살다 왔고 지금은 켈리에서 삽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지만 켈리는 켈리대로 애틀란타나 조지아는 나름또 단점 장점이 있겠죠? 켈리는 날씨? 바닷가? 놀러 갈때가 많은대신 조지아는 몇군데 가다보면 없드라구요 바닷가가 참 가끔 가고 싶은데 최하 5시간?(사바나) 7~8시간? (펜사콜라 모빌 또는 풀로리다) 가야 되서 처음 켈리에 와서 20~30분 거리에 바닷가가 넘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조지아에 단점 또 ...벌레? 모기가 강원도 모기인게 넘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지아는 물 공기가 넘좋았어요 특히 비가 자주 와서 거리가 깨끗 하긴 하죠 한인사회가 지금은 넘넓어 졌데나 봐요 거기 친구가 ..이왕 가셨으니 잘정착 하시길...
반갑습니다. 저랑은 반대 순서로 이사가셨네요. 저는. GA출신인데 지금은 북가주에 살거든요. 어디서나 다운타운쪽은 일방통행로가 많고 운전이 복잡한 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LA 한인타운 갔을때 비보호 자회전이 어렵고 플라자 주차장들이 너무 한국 같이 좁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조지아는 주차장이 항상 넓직하고 부족함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운전면허증 얘기하셨는데 진짜 그래요. 제가 한국에서 일하다 조지아 돌아왔을때 한국 면허증으로 바로 시험 없이 GA 면허증으로 발급 받았고, GA-FL간에도 시험 없이 바로 교환, FL-CA도 바로 교환해주더라고요. 각 주마다 협약 맺은 주와 나라들이 있나봐요. 지금도 본가가 GA이니 지주 가는데 저는 언젠가는 GA로 돌아갈 거 같아요. 확실히 살기엔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오 저도 GA 출신인데 산호세로 이사왔습니다 북가주 생활 화이팅 입니다!
@@LKINSV 오 저도 산호세인데 반가워요!!
저희도 켈리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사했는데 만족합니다^^
죠쟈 삼십년 살았는데 좋은점도 많지만 나쁜점을 꼽자면..봄 가을 꽃가루, 송화가루때문에 거의 모든사람들이 알러지로 고생함. 없다가도 생김. 습도가 높아서 어르신들 관절통이 많음..여기살다가 다른주 가면 없어진다고 함. 여름에 덥고 습해서 뭘 못함 겨울에는 그나마 덜 추워서 골프가능. 아 그리고 최악중에 최악은 트래픽이 심함. 시도때도 없이 막히고 주말에도 막힘.
반가워요 젠님~ 저도 물값 안내던 곳에서 와서 괜히 샤워 빨리하게되는데! ㅋㅋ 아틀란타 날씨도 좋고 살기 좋은거같아요~~ 한국식당이 많은것도 좋구요 ㅋㅋ
안녕하세요! ㅋㅋ물값을 내고 안내고의 차이가 큰것 같아요😅 저도 아직까진 장점이 더 많이 보입니다! 😊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임금 일자리가 많음. 중상층 일자리가 거의 없음. 백인들 그들만의 리그. 멕시칸이 적은 유일한 State. 미국에서 가장 임금이 낮은곳.
너는 완젼 엉터리구나.완젼무식하네😢
멕시칸 개많은데……. 플로리다 옆이라 그런가
마침 애틀란타 이주고민하고있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Welcome 조지아입니다~~ 저도이민을샌디에고로와서 오래살다왔는데 조카딸결혼식에 엘레이근처에 다녀왔는데 어쩐지인구가 많이줄었다는ㄴ느낌이들더라구요 많은한인분들이 아틀란타에오신다는게 좀신기해요^^
조지아에서 23년살고있는데 너무 좋은곳이에요.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성공적인 삶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하고 기탄없는 내용이 좋군요. 남자분 코를 만지는 습관은 없애면 좋겠습니다.
조지아주는 한국에 참 호의적이네요....그곳에 계신 한국분들의 이미지가 좋은가 봅니다.
제가 LA 지역 떠나 온지 7년 되었는데 날씨가 진짜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비가 거의 안 왔는데 ㅋ
엘에이 는 옛날아파트 라서 물값을 따로 책정을 못하기때문에 안내는거랍니다. 주인 입장 에선 속 상하지요. 오레곤 포틀랜드 는 예전에 우리딸 보니까 물값은 전체 계산에서 식구수 를 책정해서 내더라구요.
반갑습니다. 저도 켈리포니아에서 10년전에 왔는데 지금도 켈리가 그리울때가 많은데 조지아도 살만한 주인것 같아요.. 특히 자연재해가 없고 집값이 터무니 없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켈리에 비하면 여긴 정말 싸고 좋은집이 많아요..적응 잘하시고 좋은 생활하시길 바래요..
캘리 35년 살고 죠지아 6년 째입니다.
지금은 물가 너무 올랐습니디. 인건비도 많이 올랐습니다. 나는 죠지아 날씨가 맞는것같습니다. 근데 놀러 갈곳은 캘리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근하면서 잘보고갑니다 두분 닮으셨어요 👍
이번주는 야근이시군요ㅠㅠ 앗 감사합니다 ㅋㅋ!
정말 참 많이 닮으셨네요. 신기하네 ㅎㅎㅎ
안녕하세요. 조지아 살기 좋아요. 안전하고 맛있는 식당도 많고, 생활비도 캘리포니아에 비해 저렴하고 한인들 살기 좋은것 같아요.
전 비가 많이 오는게 특히 좋았습니다.
아 저는 2년 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이주와서 현재 스와니에 거주중입니다. 행복하세요~
오! 2년전에 이주하셨군요..!!! 반갑습니다! ☺️
미국 무섭다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여 젠님 저도 내년에 캘리에서 조지아로 이주 예정인데 반갑습니다~나중에 랜선 집들이도 해주세요🤓
오 내년에 이주하실 계획이시군요!!!
저희집이 ㅋㅋ 뭐가 없어서 집들이할만한지 모르겠어서 안했거든요 ㅋㅋㅋ 기회되면 해보겠습니다! 😁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 가까우셔서 옷차림보고 그런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전 더 북부에 사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코트들 5년째 쳐박혀있어요. 옷차림이 훨씬 자유롭구요. 미드타운 다운타운이라 멋쟁이들이 많나봐요^^
여름이 덥긴 엄청 더운데 한국처럼 습하게 덥지않고 쨍해서 그래도 살만하실거예요.
아마 게이트커뮤니티 아파트의 경우도 LA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할 듯 합니다. 윈터스채플 등 거주하기 좋고 뷰포드하이웨이와 가까운 곳도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저도 동부에 살고 있는데…그래도 약간 보수적인 동부가 더 아이를키우기 좋은것 같아요…그냥 동부에서만 25년 살며 아이들을 키운 사람의 생각입니다…
맞아요.. 아이가 생기니.. 보수적여지긴 하더라고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조지아오신걸 환영합니다 .
딸내미 대학가면 조지아주로 이사갈려고 했는데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켈리를 떠나신분들은 여러이유가있겠지만 대부분 떠나기싫은데 어쩔수없어서 가신분들일거구요. 일단 떠나고나면 켈리 않좋다고 이야기하죠. 근데 솔직히 켈리가 살기 좋죠.
@@Kongaruro 맞아요 솔직히 돈 없어서 살기 힘들어서 이사 했기 때문에 자격지심에 합리화 및 스스로 쇄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너희들은 그냥 사는곳에서 잘살아라. 이제 다시 칼리에 이사올수 없을거야!
저도 켈리사는데 날씨좋고 경관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기에는 좀 별루입니다. 공립은 동성애 가르치고 성전환시키려고 꼬시고 매년 동성애 퍼래이드 하면 아이에게 민망하고 그냥 그게 너무 불편해서 조지아같은 남부 suburb 이 더 좋은거 같아요. Private school 은 1년에 3만불 이상. 집은 괜찮으면 1.5 mil -2mil 은 있어야 되고 인컴택스는 매우 높고... 1년에 50만은 벌어야 살겠더라구요... 심지어 그만큼 벌어도 아이가 여기 친구들에과 평생 베프될꺼 생각하니 좀 끔찍하더라구요. 분명히 그 중에는 매우 많은 비율로 정신질환 우울증과 무너진 성관념을 가진 아이들 사이에서 스트래스 받을거 생각하면 나는 다 커서 괜찮지만 아이들은 심각한 갈등을 격을게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좀 크면 남부로 갈 생각임.
@@yikwonjang2978 사립 보내면서 잘 키우는 한인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
@@LKINSV사립보내는 사람이 더 많다? 글쎄요. 켈리25년 살지만 이해안되네요. 택스 비싸고 거지많고 위럼하고 옛날 켈라가 아닙니다. 다시 좋아질까요? 아니요 점점 나빠질수밖애 없을듯
저도 나중에 아틀란타 쪽으로 옴기고 싶은생각인데, 넘 도움많이 됬어요!!
애기가 아빠 붕어빵이에요.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어딜 가도 잘 지내실거 같아요. 새로운 곳에 잘 정착하시고 행복하세요. 한인 사기꾼 조심 하시구요. There is no free lunch out there!
Absolutely right. Be aware of Koreans.
우왓 가끔씩 영상뜨는거 봤었는데 조지아주로 이사오셨다니 반갑네요~~:Dㅋㅋㅋ 공감가는 이야기들 있어서 웃으며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지아에 계시나보군요!!
헿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재밌다 ㅋㅋㅋㅋㅋ
조지아 짱이에요~~ 애틀란타 최고
아직은 텍사스보다 한인인구수는 적지만 앞으로 많이 늘것 같아요.텍사스는 허허벌판기분 산이 거의 없지요.아마도 나무가 많아서 조지아주는 답답할것같은 느낌이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
아틀란다 주민 80% 흑인들, , 외곽 3곳 정도 작은 한인 Town이, 저곳이 일자리가 Cal.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웃 주(알라마바 )에게까지 출 퇴근하기도해요.이왕 가셨으니, 열심 살아가시면 되겟네요. Cal.에서,
동부살다 켈리로 왔는데 난 여기서 돈만벌고 뜰거임..뭐가 살기 좋다는건지..켈리는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 같음
눈오는 동부가 최고
캘리 촌놈들이 오셨네요 ㅎㅎ
조지아주 예전같지 않네요
물론 캘리에서 오셔서 뭐든 저렴하고 그렇게 느끼실테지만..
운전 조심하세요 정말 왜 사고가 많은 주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차보험료가 비싼 주입니다
저의 딸이 조지아 간지 1년. 내일 조지아 갑니다. 15시간 비행? T T
딸보러.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반대로 조지아 8년 살다가 뉴저지로 이주한지 2년되었습니다. 누구나 새로운주로 이사하면 그 주에 정착하고 새로운것을 보면서 아, 여기가 더 좋네 하면서 그런 감정을 받으면서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하니 곳이니 더 좋게 포장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새 주에 와서 지금도 그렇고 조지아가 고향같은 주이지만 조지아와 현실적으로 비교하면 대도시가 좋은것이 사실입니다. 물가가 비싸지만 반대로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것은 훨씬더 많다는것이 사실이구요.
능력이 되는게 부럽습니다.
북동부 지역을 경험하셔야 미국 경험이 완성되실 듯. 조지아는 제주도 비슷한 아열대(?)지역 아닌가요?
이부부 너무 닮았네요 ㅎㅎ
조지아 집값 폭등하는 중…. 갑자기 한인들이 너무 많이 이사오네요..,.
아마도 캘리포니아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으니…..
아틀란타 조지아는 더이상 시골이 아니죠 싼집 없구요 새롭지
않아요 한인
이미 너무 많구요
노스캐롤라이나로 오세요 훨씬 좋습니다
소주 팝니다 ㅋㅋㅋㅋㅋ
조지아에 잘 오셨어요
애틀란타 수와니 둘루스 사시는 영상들 보면 한인들간의 커뮤니티에 문제가 많다는 영상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입옆에 점이 같네요~ 위치와 크기도요. 왼쪽에 난 점은 먹을복(재복), 남편복이라던데 맞나요? 저는 아직도(?) 미혼이라…
옆에 계신 남편분 인성 좋아보이시네요. 우연히 왔다가 점보고ㅋㅋ 구독 신청합니다😅
ㅋㅋㅋㅋ 점으로 맺어진 내쟉 친밀감이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ㅋㅋ
동생이 아틀란타에 살고있어서 가봤는데 좋은인상이 남아서 좋아요 두분 잘정착하시기를 빌게요..혹시 매들렌드 오시면 만난거 대접할게요 저는 여기서 37년 거주자 에요 화이팅❤❤❤
긍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는 스와니 입니다 두분 먼저 애틀랜타 조지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반갑구요. 헌데 웃음이 약간 나오려고 해요. ? 두분 얼굴 모습이 뉴욕 한복판에서도 야! 저기 한국 사람 이다 라고 할정도로 한국인의 표준적인 모습 ? 아무튼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주말에 한번 만나뵈서 같이....
한국사람들 물 많이 써요. 한국사람에게 렌트 할때 물값 내게하는건 필수.
가장 중요한 렌트비는 언급이 없으시네!😂
지금 NJ 사는데 언젠가 GA로 가고싶네요 😊
저는 LA 에서 NJ 로 이주하려 하는데 NJ 를 떠나려 하시는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
@@keun123 아무래도 비용 때문이죠 월세만해도 훨씬 높아요, 전반적으로 생활이 좀더 여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젊다면 la서 사는게
아틀란타는 겉보기 좋아보여도 뭐 비젼이 있나 ?! 은퇴후에 살면?!? 그래도 Ca 능력되면 !!
미드타운이나 벅헤드에 멋쟁이가 많죠. 조금 외곽으로 나오면 복장이 편해지더군요. 미드타운엔 별로 살찐 사람도 없고, 남녀 모두 날씬하고, 헤어컷도 깔끔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헐 저는 조지아 살다가 캘리 (Irvine) 왔는데 여기가 운전 매너 더더더 없던데요😅
캘리도 만만치 않죠.. 허허...
오 조지아 탈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조지아 살다가 산호세로 왔는데 역시 문화생활 할게 많아서 살기가 좋더라구요
@@LKINSV 맞는말씀 ㅎ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할때가 있어요
삶의질이 형상되고요👍
@@LKINSV 참고로 저는 Irvine 이에요😊
조지아 생활비가 캘리보다 싼 것 맞지만 보링합니다. 돈많으면 캘리가 좋아요.
오레건주로 오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오! 제가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항상 디테일하고 깔끔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SoCal사는데 정말 같은가격으로 훨씬더 quality of life가 증폭하는거 같아서. 이주마렵네요 ㅠ
와주셨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용!😄 개인적인 생각으론... 삶의 질은 확실히 상승하는 것 같아요!
@@jeeunbeingjen 정말 이주하시고 적응하시고 하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용!!😊 또 무언가 요청하신다면 조금 늦더라도 도전하도록 해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자가 인가요 ? 혹시 자가 일경우 가격과 월세 아파트 가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가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아파트 자가는 보통 콘도가 아니면.. 거의 없다고 보심 될겁니다. 집 투어한 영상 보시면 당시 월세 가격 적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1JnZ1WUaUc4/видео.html
저도 이곳에서 17 년째 생활 중이랍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아들.며느리.손녀
조지아로 간지 3개월됐어요.
안녕하세요! 오 그러시군요! 조지아 좋습니다! :)
공기는 미국서부보다 동부쪽이 더 좋습니다
물값이랑 전기비 유틸리티비는 좀 의외로 비싸네여
이사오신분들 교회로 전도하려고 쳐다보시는것같아요.새로오신분인가??이러면서 저희도 남부에살아요.조지아도 사계절비슷 겨울에 눈발도날리고 산도있어서 등산도하고 안전한등산로로 그런게ㅡ좋아요
아 정말요??!! 그런 의미가!! 근데 와서 말을 걸거나 하진 않있거든요! 오호라.. 정보 감사합니다.
오오 아직 겨울, 봄만 경험해봐서! 다른 계절도 기대되네요!😁
스키장 있나요?
진짜 너무 똑같은 이유로 오씨에서 조지아로 오셧네요.. 저희는 23년 7월에 왓는데 너무 좋죠 조지아.. 웰컴입니다
오 오씨에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죠지아 운전자들 양보 겁나 안함...
죠지아 아름다운 주인데 교통은 정말 난감해요
먹고살게 없습니다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는 최악인 조지아. .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상 감사합니다! ❤
Georgia를 California에게 비할 수 없는 겁니다!
California주의 경제력이 세계( 미국에서는 1등) 에서 9번째인데요!
Georgia는 지금 많이 발전을 해서 미국50 주중에 26번째 정도 됩니다.
California는 북-남으로 어주 길고 큰 주이어서 날씨가 Socal 과 Nocal이 아주 다릅니다!
저는 Nocal의 산맥의 시골로 은퇴한후 이사왔고. 백인들이 거의인데, 뭐 차별같은 거 느끼지 않습니다. 흑인이나 동양인들도 거의 안 보입니다
제가 주로 상대하는 사람들은 합창단이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그냥 산보 나가서 만나는 같은 길에 사는 사람들이 고작입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조용한 시골에서 만족하며 살고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이 Georgia의 경제력이나 문화에 많이 참여 하는 것 같습니다.
Georgia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sukholmes1066 전에 샌프란 갔다가 내려오면서 어떤 시골 마을에 들어가서 밥 먹었는데, 진심 다 백인이어서 깜짝 놀랬었어요. ㅎㅎ 진짜 너무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근데 백인들 너무 다들 친절했었어요 ㅎㅎ
완전 공감요. 차에 쌓인 꽃가루 보고 놀랐어요....😳 주변에는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더라고요ㅠ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면허증 바꿔주는건 현대,기아 공장 유치하면서 혜택을 본 것 같음
I will never move to Georgia ~~~~~~~~ not a good place to set down roots in the USA.
근데 캘리... 어느 도시였는지요..
캘리만 대한민국 4배 크기입니다
조금 더 specific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저는 엘에이 카운티 토랜스에 거주했었습니다
조지아 주 아틀란트 도시는 범죄 도시로 알고 있는데..
조지아에 흑인들이 정말 많이 살던데 그런건 어떤가요???
네에...!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틀란타 도시쪽만 아니면 그냥 다 같은 미국이예요.
여쭤보셨었어요 x
물어보셨었어요 o
제가 너무 저희 구독자님에게 존칭을 썼군요! 😉
@@jeeunbeingjen 여쭤보다라는 표현은 묻는 사람이 자신을 낮춰서 말하는 것 아닌가요? 따라서 물어보셨어요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셨어요'를 붙여서 존대를 하시긴 했지만요. 여쭈다와 묻다의 뉘앙스 차이를 말하신 것 같습니다.
앗 그렇네요ㅋㅋㅋ 제가 0개국어에요...ㅋㅋㅋㅋ 교정 감사합니당
HOA 는 하우스 만 해당됩니다.
혹시 지금쯤 캘리에 있으신 가요?
캘리에서 조지아로 5개월 전에 이주했습니다. 제 채널에서 영상 순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카고에 오래 살다 아틀란타 v 엘에이 이주를 놓고 고민하다 몇년전 캘리 선택. 다 좋은데.. radical & greedy 민주당땜에 넘 힘드네요, 높은 세금이 잘 쓰이기만 해도 좋겠구먼..
엘에이에 오래 살다가 직장으로 시카고에 살다가, 직장으로 아틀란타에서 살게 됬지요. 엘에이에서는 못 느낀 민주당의 만행이, 시카고에서 느꼈구요, 이곳 한인이 많이 사는 귀넷카운티도 민주당쪽으로 변했어요. 차이점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lexigone 엘에이 시카고 아틀란타 비교했을 때 삶의 만족도는 어디가 젤 높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학원 선정 중에 지역적으로 (일자리 포함) 고민이 되어서요 ㅠㅠ
@@everlydo 대답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입니다. 제가 LA서 기계공학과 졸업할 때는 동독이 무너지고, 졸업생 대부분이 전화만 받고 방산산업에 취직이 됬었는데, 그 부분이 꿈이 됬죠. 하급으로 여기던 자동차 회사에도 힘들었어요. 미국 자동차 산업이 일본에 밀려서 망하는 중이었거든요. 공학계 Life Science 로 공부한 친구들은 Orange County 에서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낮은 임금이 불만이었지만요. 물론 컴퓨터 프로그램 전공도 그럭저럭 괜챦었죠. 컴프전공자들은 육십먹은 지금도 어바인 동네 회사에서 여전히 고임금에 잘나가요. 어바인의 집값이 비싸서 젊은이들이 이사를 못들어오니 늙은 전공자에게 기회가 갑니다. 기계과인 저는 다행히 시카고 주변에서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틀란타 죠지아텍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전공했다면 요즘도 괜챦나봅니다. 딸의 남친이 조교라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소문만큼 아주 잘 나가지는 않아요.
스탠포드 주변 제약회사에 재직중인 친구는 요즘 투자은행에서 돈을 안빌려줘서 새연구가 어렵다고 하네요. 펜데믹때 떼돈 벌어놓은 일부회사는 고용도 좋다고 합니다.
저도 켈리 솔직히 비싼거 까지는 봐주겠는데 정치가 너무 극좌라서 아니다 싶음. 거기서 결려서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조지아 가서 살고싶음
확실히 캘리랑 비교했을 때 도시적인 느낌은 덜할까요 ???
아틀란타쪽은 도시이긴 한데 주변이 달라서 그런지..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도 미드타운쪽은 도시적으로 멋있어요!
@@jeeunbeingjen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예술이나 그런 것들 즐기기에도 괜찮나요 ..? 캘리에서 잠시 일 년 살았을 때 미술관이랑 음악 공연장이 많아서 좋았는데 다음에 갈 땐 아틀란타 지역으로 이주 고민중이라서요 ☺️
조지아 오케스트라는 정기적으로 공연하는걸로 알고 있고, 미드타운에 아트센터라고 크게 있는데 저희 아직 못가봤어요ㅠ! 역 이름까지 지정된거보면 그래도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엘에이, 뉴욕이 워낙 예술쪽은 발달한 주여서.. 조지아는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ㅠ!!
@@jeeunbeingjen 아 그렇군요 ㅠ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요즘은 아파트도 전기비가 많이 나오네요. 애틀랜타 전기비 왜 이렇게 올랐지
안녕하세요! 제가 보니.. 저희 아파트가 대체로 다 비싼거같아요...... 여기가 신축이고 인증받고 한 곳이라면서...ㅠㅠ 아마 좀 더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는 이렇지 않을 듯 싶습니다ㅠ!
조지아 10년 살다가 캘리로 이사왔는데 조지아 사람들 솔직히 캘리나 뉴욕에서 살기 힘들어서 모였으면서 자기네들 끼리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뻗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문화 생활 할것도 아예 없어서 ( 스톤 마운틴 끝 ) 너무 심심하구요. 거기 사람들 조심하세요 ! 예전에 돌았던 말들이 캘리나 뉴욕에서 사기친 사람 조지아 가면 있다고도 할 정도로 수준 안 좋은 사람들 더 많아요
조지아에 엘에이 뉴욕에서 사기치고 간 사람들이 많은데 왜 본인은 10년이나 살았어요?
사기 치고 켈리로 도망가신건지..
@@jeeh8854 그 당시엔 이사갈 돈이 없었으니까요 ;; 보통 사기를 쳤으면 한인 많은곳이나 더 생활비 비싼곳으로 이사를 못 왔겠지요. 조지아 사람들은 왜케 항상 defensive 한지 ㅋㅋㅋ 캘리사람들은 캘리 깔때 까는데 이제 조지아에서 어디 내러갈곳이 없어서 그런가
지금 본인이 쓴 글을 한번 다시 봐보시죠..
@@TheMikim0820 지금 봐도 맞는말인데요? ㅋㅋㅋㅋ 사람들 수준 거기 비참해요 ㅋㅋㅋㅋ 캘리나 뉴욕 살아보시면 알거에요 defensive 하게 굴지 마시고 ㅠㅠ
@@LKINSV ㅋㅋㅋㅋㅋㅋ비참하대 ㅋㅋㅋㅋㅋ진짜 비참하게 사실 정도로 못 서셨나보다… 지금이라도 사람처럼 사신다먄 축하드려요! 여기고 저기고 다 사람 사는곳이고.. 자기 환경에 맞춰 사는거지 뭘 그렇게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눈을 좀 넓혀보세요~ 님같이 비참하개 사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 없이 잘 설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걸요..
아파트가 생각보다 물값,전기값이 조금 비싼듯 한데, 혹시 애틀랜타 어디쯤 거주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음음.. 미드타운과 10분정도 떨어진 곳이요!
하여간 한국 사람들 미국에 와서도 정치질 분탕질 파 나누기 오지랖에 질투까지 가지가지 다 하네요 ㅎㅎ 그냥 개인의 선택으로 캘리에서 애틀랜타로 갔다는데 “그래도 내가 사는 캘리가 짱임. 너 있는 거기는 꽃가루도 많고 한국행 비행기도 비싸니까 백퍼 후회할껄? 주옥되봐라 ㅋㅋ 반드시 돌아올거다 ㅋㅋ 너가 캘리 빈민촌에서 살아서 그랬던것 같은데 나는 캘리에서 부촌씩이나 사는 대단한 사람이지롱~” 아주 다들 난리가 나심 ㅋㅋ
이 분들은 그냥 이사를 가신것 뿐인데 님들이 뭐가 그렇게 긁혔는데요? 캘리 사람들 다 빠져나가면 집값 떨어질까봐? 아니면 니들이 민주당 지지자인데 지들 때문에 캘리 인구 줄어드는걸 인정하는게 죽어도 싫어서? 대체 뭐에요? 진짜 궁금 ㅋㅋ
캘리가 비싼데는 이유가있죠
한국처럼 모두가 총을 소지 않는게 맞지만 미국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히시는지 궁금하네요
허허허 완전 불가능이죠... ㅠㅠㅠ
미국에선 시민권자 이고 테스트 를 치면 간단히 라이센스 를 딸수있어요. 그러나 범죄행위 가 있었거나 그러면 절대 못가집니다.미국서 사고 나는건 주로 훔친총 입니다. 개인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나 를 지키기 위해서지요.
@@aimeecho5156 조지아 기준으로,... 시민권자일 필요도 없고 라이센스도 필요 없습니다. 조지아 기준이라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주시네요. 영주권자도 총기 소지 가능하고 공공장소 캐리 하는거 아니면 신고도 필요 없습니다. 2024년 4월 기준 입니다.
@@hawkeyefanboy
그렇군요.
캘리포니아,워싱턴주,오레곤은 반드시 시민권자여야 됩니다. 글고 바깥에 차고 다닐때엔 간단한 테스트 를 거쳐서 라이센스를 받아야 되구요. 우리가 그로서리 를 할때 남편이 받았었거든요. 주 마다 틀린줄은 몰랐네요.
원댓글에 미국에 오래 거주한 한국인으로서 생각을 달자면 조지아 텍사스같은 남부 주들은 뿌리깊은 공화당 주라 시민권없이도 총기소유가 가능하며 총기소유가 중요한 권리로 여겨지는 주입니다. 여태 총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지먼 텍사스같이 광활한 곳에 넓은 마당을 가지고 살면 저도 self-protection을 목적으로 한 대 가질것같습니다. 한국기준에서는 많이 벗어났지만 총기소유가 미국의 context에선 꼭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 손에 들어가서 문제죠
조지아는 자고 일어나면 악어나온다던데 악어 안위험해요??
Florida 에서는 악어가 많은줄 아는데, Georgia에서요?
몰랐네요!
ㅋㅋㅋ 악어는 아마도 조지아 남부 지역인듯해요. 한인들이 많이 사는 애틀랜타 북부 조지아에 살면서 악어는 상상도 못해요
전 30년 살았는데
아직까지 조지아에서 악어가 있다는 얘기는 못들어 봤어요. 플로리다에는 악어가 있어요 ㅎㅎ
뭔소리예요?
무슨 조지아에 악어가 나와요?
미국에서 살기 힘든 사람들 항상 조지아 아트란타로 이주 하더만 ㅋㅋㅋ 인종차별 많이 받아유 ㅋㅋㅋㅋㅋㅋ 미첫다고 조지아 가서 살아유
여름을 겪어보기전엔 남부를 얘기하긴 좀 이르죠 ㅋㅋ
맞아요... 사실 쪼꼼 두렵습니다...ㅠㅠ
@@jeeunbeingjen SF 20년 살다 여기 산지 20년 됐는데 캘리 자주 가면서 비교를 해보면..
1. 집값과 골프비 저렴. 아파트 사시니까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캘리랑 비교가 안되요.
2. 미동부, 카리비안 유럽 접근성. 캘리 살면 자주 못 가는 뉴욕 등 미국동부, 자메이카, 바하마 그리고 유럽이 가깝죠. 대신 한국이나 동양은 머나먼 고향. 그나마 아틀란타는 직항이 있으니 다행.
3. 여름 야외 생활은.. 음. 일단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쉽지 않고 또 벌레가 많고 독해요. 백야드 outdoor patio 일년에 몇 주 못씀. 대신 아틀란타 여름 몇 번 지나면 한국 한여름 놀러가도 더운 거 별거 아니예요. ㅎㅎ
4. 남부 인종차별을 논하긴 하지만 자주 겪진 않고 기본적으로 여기 사람들, 특히 백인들은 캘리보단 타인에 대한 예의범절을 중요시 해요. 진심이 아니어도 최소한 표면적으론 그래요.
5. 트래픽은 아틀란타도 이젠 장난 아니지만 피할 수 있는 로컬길도 있고 짧아서 덜 빡세요. 지난주 LA 갔다가 405랑 10번 갇혀있었는데 진짜 난감 했었네요.
5. 2% 모자라는 한인 대상 서비스. 특히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안과, 치과 등. 좀 쉽게 장사 들 하신다는 느낌...
7. 한국인으로 제일 아쉬운 건 음식이죠. 아무래도 캘리보다 다양하지도 맛있지도 않아요.
8. 그리고 여긴 한인들 사이에 말이 많아요.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보내는 느낌으로 말을 아끼셔야 한인들 사이 평판 평균치나마 유지할 수 있어요.
저도 애틀 민족합니다.
캘리에서 빈민촌에서 사셨으니까 그렇죠 ... 여유있는곳에서 사셨으면 캘리를 천국이라 말했을텐데요 ㅎ
암튼 수입 생활수준에 맞는곳에 사는것이 제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