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 plastic surgery is available as a 3 year fellowship after general surgery! Although the trend these days is a 6 year integrated program immediately after medical school, the independent fellowship is the more traditional training pathway.
DO가 보통 primary care이라는건 솔직히 이제는 맞는 말이 아니에요. 제 동료들 중에서 fellowship에 들어간 DO 동료들도 많아요. 물론 bias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fellowship은 레지던시떄 얼마나 research를 많이하고 그 과에 관심을 가졌나가 더 중요해요. Once you graduate medical school, your title really doesn't matter. Some may have different opinions but whether you are MD or DO, just do your best.
다 돌지는 않아요. 다 돌수야 있을텐데 보통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과들이 있고 (심장내과, 신장내과 등등) 내가 선택 해서 돌수 있는 과들이 있어요. 저는 hematology/onc가 싫어서 돌지 안았어요. 그리고 모든 fellowship이 2년은 아니에요. 심장내과나 위장내과는 3년. 류마티스내과는 2년. 이렇게 등등. 어떤것들은 1년 짜리도 있어요.
미국은 1년차 레지던트를 인턴이라고 해서 따로 인턴1년은 없어요. 예를 들자면 미국에서는 내과는 레지던시 기간이 3년인데 의대를 졸업하고 3년 하면 돼요. 인턴 1년 하고 레지던트 3년이 아니라. 피부과 등등 어떤 과들은 첫 1년을 preliminary/tradition year이라고 해서 내과 비슷하게 생활을 하는데 이것 또한 레지던시 기간에 포함이 돼 있어요.
한국의 인턴쉽은 제가 알기론 모든 과를 몇주동안 짧게 일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그런 과정이 없지만 정디오님 말씀처럼 레지던트 1년차를 인턴이라고 부르긴 합니다. 다만 모든 과를 한번씩 도는게 아니고 지원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안에서 일하는 1년차 레지던트를 일컷는 용어인것이죠.
제 성적은 유튜브에서 말할 일이 없을꺼에요... 제가 들어간 학교에 필요한 만큼에 점수는 받았어요. 앞으로 열공하셔야 해요. You want to take it one time and be done with it. Any score is possible. You just need to aim high and study well.
아니요. IM-EM (내과-응급의학과)를 같이 할수있는 레지던시는 있다고 들어봤는데 흔하지 않아요. 내과와 응급의학과가 하는 일을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를 한다고 다를걸 할수있지는 않아요. 응급의학과에서 일하고 싶다면 차라리 가정의학과를 하는게 더 괜찮아요. 가정의학은 소아 환자를 (pediatrics) 보고 때문에 응급실에서 일할때 도음이 돼요. 내과에서는 소아환자를 보지 않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가정의학과 의사분들이 응급실에서 일하는것도 많이 없어젔다고 알고있어요. 시골 같은곳은 워낙 의사가 없다고니 아직 가정의학과 의사분들도 응급실에서 일할수 있지만, 예전부터 응급실에서 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가정의학과 의사분이 응급실에서 일하는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어바웃 뉴욕] 미국 의사에게 듣는 미국 병원의 차이점 |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Y1P-JwJp1rs/mqdefault.jpg)
캐나다에서 이제 곧 의대 1학년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레지던스 구조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아아아 너무 감사해요😭💕
FYI, plastic surgery is available as a 3 year fellowship after general surgery! Although the trend these days is a 6 year integrated program immediately after medical school, the independent fellowship is the more traditional training pathway.
Ah I see. I can't keep up with all these changes! I must be getting old.
미국의사도 일 엄청 많이하니 각오해야 하죠?
우리 조카 크리브랜드크리닉 방사선과 의사인데
어떤때는 14시간 일해요.
과 마다 다르지만 많이 일하긴 하죠.
앗!!!! 감사합니다ㅏㅏㅏ
디오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DO가 보통 primary care로 알고있는데 내과안에 속한 fellowship 지원할때 MD에 비해 불리하진 않죠 예를들면 심장내과나 위장내과에 지원할경우?
DO가 보통 primary care이라는건 솔직히 이제는 맞는 말이 아니에요.
제 동료들 중에서 fellowship에 들어간 DO 동료들도 많아요.
물론 bias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fellowship은 레지던시떄 얼마나 research를 많이하고 그 과에 관심을 가졌나가 더 중요해요.
Once you graduate medical school, your title really doesn't matter. Some may have different opinions but whether you are MD or DO, just do your best.
@@정디오 Huge thanks for your insight!!! Plz keep up the great work!
내과레지던트 3년은 모든 내과를 다 도나요 그러고 fellow 따로 2년 하는건가요?
다 돌지는 않아요. 다 돌수야 있을텐데 보통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과들이 있고 (심장내과, 신장내과 등등) 내가 선택 해서 돌수 있는 과들이 있어요. 저는 hematology/onc가 싫어서 돌지 안았어요.
그리고 모든 fellowship이 2년은 아니에요. 심장내과나 위장내과는 3년. 류마티스내과는 2년. 이렇게 등등. 어떤것들은 1년 짜리도 있어요.
한국은 레지던트 하기전에 인턴1년을 거쳐야 하는데 미국도 그런가요??
미국은 1년차 레지던트를 인턴이라고 해서 따로 인턴1년은 없어요. 예를 들자면 미국에서는 내과는 레지던시 기간이 3년인데 의대를 졸업하고 3년 하면 돼요. 인턴 1년 하고 레지던트 3년이 아니라.
피부과 등등 어떤 과들은 첫 1년을 preliminary/tradition year이라고 해서 내과 비슷하게 생활을 하는데 이것 또한 레지던시 기간에 포함이 돼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대학병원은 레지던트전에 인턴쉽이 없나요?
한국은 1년 인턴쉽 한다고 하던데
미국에서는 레지던트 1년차를 인턴이라고 불러요. 그것 외는 피부과 등등 traditional year이라는게 있는데 한국 처럼 인턴, 레지던트라고 따로 하지 않아요.
한국의 인턴쉽은 제가 알기론 모든 과를 몇주동안 짧게 일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그런 과정이 없지만 정디오님 말씀처럼 레지던트 1년차를 인턴이라고 부르긴 합니다. 다만 모든 과를 한번씩 도는게 아니고 지원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안에서 일하는 1년차 레지던트를 일컷는 용어인것이죠.
앰켓두달남았습니다형님 ! ㅠ 이기분아주잘아시겠죠 하...
앰켓이라고 하니까, 귀여운 고양이 같은데.... 직접 보면 백두산 호랑이...
@@정디오 ㅠㅠㅠㅠ 에베레스트+백두산 혼종...
만약 추가 매칭 프로그램 몿 받으면 생기는 일 이 있나요 ?
매치이 안되면 SOAP라고 남은 자리에 지원을 할수있게 되는데, 그것까지 안되면 다음년에 다시 도전해야 되요. 그동안은 연구를 하던 일을 하던 더 이력을 쌓아야죠.
@@정디오매칭 안된 상태로 일을 할 자리도 있나요? IMG 입장에서 ECFMG CERTIFICATE만 있는 상태서 job으로 가능한 일이 뭐가 있는 것인지?
디오님, 저 이제 일년도 안남았는데(이제 junior) mcat 공부 시작했어요. 방학 때 뭐하다가 방학 이제 끝나가니까 mcat 시작하네요. 열심히 꾸준히 하면 515 점 이상 받을 수 있겠죠? 디오님은 몇 점 받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 성적은 유튜브에서 말할 일이 없을꺼에요...
제가 들어간 학교에 필요한 만큼에 점수는 받았어요.
앞으로 열공하셔야 해요. You want to take it one time and be done with it. Any score is possible. You just need to aim high and study well.
아이구... 디오님 점수 묻기 전에...
515점이면 최상위권 점수인데요?!. 알고 물어보신거죠? 만약 그렇다면 좀 짖궂으시네요 ㅎㅎㅎ
참 디오 쌤....예전부터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홧팅
리딩 능력이 월등한게 아니라면 515점은 동양인에게 매우 어려운 점수입니다. 책을 열심히 봐오신 분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과에서 응급의학으로 가는것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아니요. IM-EM (내과-응급의학과)를 같이 할수있는 레지던시는 있다고 들어봤는데 흔하지 않아요.
내과와 응급의학과가 하는 일을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를 한다고 다를걸 할수있지는 않아요.
응급의학과에서 일하고 싶다면 차라리 가정의학과를 하는게 더 괜찮아요. 가정의학은 소아 환자를 (pediatrics) 보고 때문에 응급실에서 일할때 도음이 돼요. 내과에서는 소아환자를 보지 않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가정의학과 의사분들이 응급실에서 일하는것도 많이 없어젔다고 알고있어요. 시골 같은곳은 워낙 의사가 없다고니 아직 가정의학과 의사분들도 응급실에서 일할수 있지만, 예전부터 응급실에서 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가정의학과 의사분이 응급실에서 일하는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앙 디오짱
흉부외과가 외과분과로 들어가나요 외국은?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두개 레지던트를 할수 있나요.
흉부외과랑 신경외과 할수 있나요?
아니요. 동시에 하는건 불가능해요.
길고양이 동물보호랩 감동함께같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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