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대략 80명 정도의 소개팅을 해본 결과 경제관념 있으신분 4~5명 정도 였어요. 5%쯤 되겠네요.. 그 5% 중 너랑 나랑 서로 마음에 들어서 연애를 시작할 확률과 연애에서 문제없이 잘되서 결혼까지 갈 확률은 정말 극악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올해부터 깔끔하게 포기하니 마음도 여유롭고 투자도 잘 흘러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야 워낙 빠르게 변화하니 다화님 같은 분들이 많이 늘나는 시기가 얼른 오기를 바라네요
@@다화TV이슬람권에도 좋은 남자들 많아요. 다만 걔네들이 아내를 때리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그러면 구속되겠죠.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교사들 좋은 사람들 많았지만 하나같이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서구 기준으로 그렇게 폭력체벌하면 감옥갑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여자들도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당연하게 가지는 사고방식이 인류 보편적 문화로 보면 매우 이상할 뿐이죠.
경제 관념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참을성 = 설명할 필요없이 아시죠? 독립심 = 설명할 필요없이 아시죠? 배려심 = 혼자 살려고 돈을 모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 부모님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으는 거죠 성실성 = 돈 모으려면 회사를 계속 다녀야겠죠. 이 말은 곧 성실성이 증명되는 것이죠. 감정 조절 능력 = 소비의 대부분은 충동 구매입니다. 가정적인지 = 가정을 생각해서 돈 모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지 = 감정적인 사람은 문제 발생시에 감정만 앞서죠. 근데 이성적인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문제 발생시에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요즘 경제 관념 있는척 하면서 연기하는 스탑 럴커가 증가하고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올해초에 마통론과 퐁퐁남 터지고 나서 여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껴서인지 발톱을 숨기는 여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여중생은 퐁퐁남 하나 물어서 편안하게 인생을 살고 싶다고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이제는 여중생들 사이에서도 퐁퐁남이 꽤 유행인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마통론 이후 오마카세의 폐업이 많이 증가 했는데 이것과 어떤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다른 부분들은 많이 가까워졌을 때나 알아볼 수 있는 건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 사람이 대학 졸업 후부터 시작해서 현재 나이까지 몇 년이 지났나를 계산해보고, 그리고 그 사람이 얼마를 가지고 있나를 물어보면 충분하다 봅니다. 1년에 얼마나 모았나.. 물론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으니 매년 같은 금액을 모을 수는 없었겠지만, 전체적으로 몇 년동안 얼마를 모았다를 보고 그게 합당한 액수면 그 사람은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집에 돈을 보탰거나 무슨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딴 거 고려해 줄 필요 1도 없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인 거예요. 그 사람의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몇 년 모은 돈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이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물론 정확하게 따져서는 그 사람 개인의 잘못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사람과 결혼할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 집안 때문에 몇 천 혹은 억 단위의 돈 만큼을 대신 일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할 때 가져 올 수 있는 돈을 그 사람 집안 사정 때문에 가지고 오지 못 한다는 건, 나 대신 니가 그 돈을 더 벌어와라 라는 소리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왜 결혼해요? 미쳤어요? 무슨 자원봉사합니까? 그래서 무슨 핑계도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졸업 후 흐른 세월동안, 합당한 액수가 안 되면 그런 사람하고는 엮이면 X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은, 보통 계속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좋을 수 있잖아?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 좋은 건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바뀌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이혼할 때 내가 적게 가지고 왔으니까 이것만 가져갈게 그럴 거 같습니까? 택도 없어요. 더 뜯어가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절대 액수를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학자금을 포함해서 무슨 사정이 있었든 그건 고려의 가치가 없다 봅니다. 그 사람 학자금을 내가 대신 벌 수는 없잖아요. 왜 결혼할 배우자가 상대의 학자금까지 벌어다줘야 되나고요. 이게 모르게 들고 온 마통을 남편 돈으로 갚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절대 액수에는 그 사람의 모든 생활 방식이 담길 수밖에 없다 보고요. 너무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려고 하면... 그만큼 같이 보낸 시간이 길어져야 하고, 그러다보면 문제가 발견되어도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요. 초기에 절대 액수로 먼저 판단해야 된다 봅니다.
저도 그랬어요🤣 늙어서 제일 서러울때가 돈이 없을때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어릴때는 다똑같은 집에서 차별없이 똑같은 교육과 학교를 다녀 안느껴지지만 늙어서는 차이가 훨씬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이 있어야 건강도 챙기고 내가족도 챙긴다고 하더라구요~ 돈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야 하는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고르고 걸러서 만나지만 이런 여자가 나와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한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집니다. 거기다 지금처럼 여성분들이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서 아주 높은 기준의 남자를 원하는 상황에서는 이런거 알아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아예 결혼을 포기하거나 해외로 시선을 돌리거나...중소기업을 다니는 남자의 비율이 80프로인 한국에서 애초에 평범한 여성분들에게 200충, 300충 따위인 이런 남자들은 이성으로서의 상대조차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대부분의 남자들 입장에서 누군가 자기를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개념있는 여자인지 따질 수가 없게 되죠...
흑..ㅠ 부모님보고 그사람을 어느정도 평가해야한다는 말나올때마다 슬퍼요.. 부모님들이 경제관념이 좋은분들이 아니었어서 저는 그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반면교사삼아서 살아가는데.. 결혼한 제 누나는 또 똑같이 살더라구요.;; 맞는 말입니다. 부모님보면 어느정도 그사람이 보여요..ㅠ 평생의 족쇄네요..;ㅋ
모은 돈을 인증해야됩니다. 나이에 맞게 월급수준에 맞게 안 모으신 분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안됩니다. 마통 3-4천 뚫어서 모은 돈이라고 사기치면 안됩니다. 결혼을 하게된다면 결혼식 비용을 얼마로 잡는 지 봅니다. 하루 이벤트인 결혼식에 몇 천만원 을 태워버리겠다는 여자는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허세를 부릴 가능성 농후하죠. 스탑럴커 잡았다 요뇸.
훌륭한 군인을 고용하고 싶다면 사관학교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예술가를 고용하고 싶다면 명문 예술대학교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법조인을 고용하고 싶다면 로스쿨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군인을 고용하고 싶은데 예술대학교에 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물론 거기에서도 자질에 맞는 훌륭한 사람을 선별할 수야 있겠지만, 확률이 낮다. 각자 목적 적합하게 장소에서 사람을 골라야 한다. 같은 이유로 한국에서는 매춘부를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라 문화와 교육 자체가 매춘부 사관학교에 가까운데 왜 좋은 사람을 선별하려는 수고를 하는지 모르겠다.
’경제관념 있는 여자 특징‘
여러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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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탑러커의 시대라서 무섭긴합니다😊😊😊
스탑러커라는말 모를껄요?
결혼 2년쯤 됐는데 이거 ㄹㅇ 새겨들어야함 재태크 따로 안한다면 무식하게라도 모아둔 돈이 많아야하는데 둘다 없는거 확인했으면 미래의 누군가 스캔 뿌려준거니 럴커 잘 피하시길
맞습니다~ 재테크 잘모르면 저축왕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월급 들어 오는대로 다쓰면... 문제가 크죠
@@다화TV필이고정적으로나가는건어쪄구요.ㅠ
작년까지 대략 80명 정도의 소개팅을 해본 결과 경제관념 있으신분 4~5명 정도 였어요.
5%쯤 되겠네요..
그 5% 중 너랑 나랑 서로 마음에 들어서 연애를 시작할 확률과
연애에서 문제없이 잘되서 결혼까지 갈 확률은 정말 극악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올해부터 깔끔하게 포기하니 마음도 여유롭고 투자도 잘 흘러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야 워낙 빠르게 변화하니 다화님 같은 분들이 많이 늘나는 시기가 얼른 오기를 바라네요
분명 좋은 여성분도 많으세요~ 다그런건 아니니까
아직 짝을 못만나서 그렇지 짝은 어딘가에 있으니 그래도 소개팅 하시며 노력 하는 모습이 대단히세요!!
@@다화TV이슬람권에도 좋은 남자들 많아요. 다만 걔네들이 아내를 때리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그러면 구속되겠죠.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교사들 좋은 사람들 많았지만 하나같이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서구 기준으로 그렇게 폭력체벌하면 감옥갑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여자들도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당연하게 가지는 사고방식이 인류 보편적 문화로 보면 매우 이상할 뿐이죠.
@@다화TV남자가 자기에게 금액이 비싼 선물을 줬다고 자랑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서구권에서 그런 짓을 하면 창녀취급받습니다. 마치 이슬람권에서는 아내를 엄하게 교육하는 반듯한 남편이 여기서는 폭력남편이 되듯이
@@다화TV1%이하...lol
직업이?... lol
여자들말은 본인들이 주변 시선의식해서 분위기에 맞춰하는 거짓과 진짜 속마음 구분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겉으로는 뭔가 경제관념 있는 척 뭔가 다른 생각있는 척하지만 본질적인 상황에선 거의 상태 안좋거나 자기 중심적 사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척을해야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니깐요,
본성을 보여주면 당연히 연애도 결혼도 못한다는걸 본인들도 다들 잘 알아요-
그래도 숨길려도 해도 숨길수 없는것들이 소비습관이에요~ 그래서 집을 놀러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거예요 ㅎㅎ
@@다화TV 근데 정말 궁금한게... 요즘 여성분들이 남자분들이 예전같지 않은 걸 알기는 하나요? 남자들의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결혼관이 변하는 것이나...
그냥 한국여성분들은 자신들 입맛에 안맞으면 눈닫고 귀닫고 현실부정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분위기는 읽나 싶네요
경제 관념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참을성 = 설명할 필요없이 아시죠?
독립심 = 설명할 필요없이 아시죠?
배려심 = 혼자 살려고 돈을 모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 부모님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으는 거죠
성실성 = 돈 모으려면 회사를 계속 다녀야겠죠. 이 말은 곧 성실성이 증명되는 것이죠.
감정 조절 능력 = 소비의 대부분은 충동 구매입니다.
가정적인지 = 가정을 생각해서 돈 모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지 = 감정적인 사람은 문제 발생시에 감정만 앞서죠. 근데 이성적인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문제 발생시에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맞습니다. 경제관념 자체가 그사람의 전반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는 지표지요
요즘 경제 관념 있는척 하면서 연기하는 스탑 럴커가 증가하고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올해초에 마통론과 퐁퐁남 터지고 나서 여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껴서인지 발톱을 숨기는 여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여중생은 퐁퐁남 하나 물어서 편안하게 인생을 살고 싶다고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이제는 여중생들 사이에서도 퐁퐁남이 꽤 유행인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마통론 이후 오마카세의 폐업이 많이 증가 했는데 이것과 어떤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변친구들은 하나둘 결혼하고 , 남자친구랑 논다고 못만나고 하면서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욜로, SNS, 아이폰, 경제 시사 재테크, 외식 배달, 사치품, 호캉스, 브라이덜샤워, 오마카세, 돈빌리는 사람 등
개인적으로 요약하면 돈 씀씀이, 재테크를 보면되고, sns로 무엇을 게시하는지 보면 답나오는거 같음.
오늘만 사는 사람이 아닌, 미래를위해 계획을 갖고 사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우와 이렇게 경제관념있고 메타인지 잘되는 분 찾게되서 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되게 오래 꾸준히 하시는거 같아요.. 한 10년전에도 본거 같은데 ㅜ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제가 유튜브 그렇게 오래됐나요?!! 헉
다화 님 매력적이세요 😊😊
감사합니다!
다화씨 데려가는 남자 진짜부럽네😊
🥰
영상하나봤는데 대박이에요.
자주올게요🤗🤗
감사합니다🤗
현명하십니다❤
만나는 여성이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편에서 기대할게요
☺️☺️
한국여자 = 70% 페미니스트, 98% 페미패악질에 암묵적동의
그게 호구성격은 어떻게 해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능력이 좋은 호구는 답이 없는듯.
호구가 안될려면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ㅠㅠ
@@다화TV멸종된지 오래... lol
세 살 경제 관념 여든 가죠. 😌
진짜 좋은 영상 고마워요 누나.
이슬이 누나에대해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왜냐하면 이슬이 누나는 볼때마다 옷이 바뀌거든요.
다화누나를 봐야겠어요.
이슬이누나 🥰🥰
한국여자한테서 경제관념을 말한다? 에라이... ㅋㅋㅋ
다화님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넵 ㅎㅎ
냉장고가 진짜 남들모르는 꿀팁이네요 ㅋㅋㅋ
냉장고에 단무지, 치킨무, 김치 밖이 없다면
맨날 밖에나가서 사먹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사실 장보면 비싸긴 하지만 며칠을 해먹을수 있으니... 돈이 굳죠 ~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끓여서 햇반 돌려서 김에 싸먹으먼 한 2~3일은 먹자나요 반찬가게 반찬 4~5팩 만원짜리 사와서 일주일~이주는 먹더라구요 ....!!! 먹고싶은 배달음식은 일주일에 적어도 1~2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사람이 그래도 맛있는거 먹는 기쁨도 있어야 하니
@@다화TV2.3일.김치된장.먹으면질리지않을까?안물려?나도별질다해봤는데
결국.물리던데.요리할줄모르면.사먹는게편하지.집에서.음쓰.일반쓰레기만.나와.ㅠ
남자든 여자든 경제관념은 잘 안바뀜
보통 부모영향이 크고 그다음은 주변사람들 .
부와 빈이 대물림되는 이유
잘바뀌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대출까지 까기 악순환으로 가는거져 ㅠㅠ
국제결혼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국제결혼?개념없는외국년들많던데
ㅠ.문화적차이도많구,나하고는별로!비추하고싶다.개인적차이는인정한다!ㅋ
오늘도 좋은 말씀들 잘 듣구 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여 유행이면 무조건 해야하는 사람 거름 소비가 많고 은행이나 남의돈 빌리는거 참좋아함
저도 카푸어 싫어 합니다.... ㅎ
23세 병역필 하고 얼마나 모아야 정상 일까요?
사이버대학 2개월후 복수 전공 졸업이고 기사 자격증 있습니다.
근속연수에 따라 다른것 같아서...
진짜 보잘것없는
옷 입고다니는데
통장에 13억 있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겉만 보면 안되요 ,
머리 쌔게 깡 맞은충격이였어요
와 13억 ㄷㄷ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다화님이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 (적금, 주식, 부동산 등) 영상으로
남겨주시면 꼭 좋아요 누를께요 ㅎㅎ
넵!! 아직 부동산은 없지만ㅜㅜ 내년에 상황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ㅎㅎ 주식은 하고 있지만 치킨값정도 ㅎㅎ
@@다화TV내년에 불경기가 찾아오면 청약 들어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나가는 청약 2주택자)
사실 다른 부분들은 많이 가까워졌을 때나 알아볼 수 있는 건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 사람이 대학 졸업 후부터 시작해서 현재 나이까지 몇 년이 지났나를 계산해보고, 그리고 그 사람이 얼마를 가지고 있나를 물어보면 충분하다 봅니다.
1년에 얼마나 모았나.. 물론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으니 매년 같은 금액을 모을 수는 없었겠지만, 전체적으로 몇 년동안 얼마를 모았다를 보고 그게 합당한 액수면 그 사람은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집에 돈을 보탰거나 무슨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딴 거 고려해 줄 필요 1도 없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인 거예요. 그 사람의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몇 년 모은 돈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이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물론 정확하게 따져서는 그 사람 개인의 잘못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사람과 결혼할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 집안 때문에 몇 천 혹은 억 단위의 돈 만큼을 대신 일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할 때 가져 올 수 있는 돈을 그 사람 집안 사정 때문에 가지고 오지 못 한다는 건, 나 대신 니가 그 돈을 더 벌어와라 라는 소리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왜 결혼해요? 미쳤어요? 무슨 자원봉사합니까?
그래서 무슨 핑계도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졸업 후 흐른 세월동안, 합당한 액수가 안 되면 그런 사람하고는 엮이면 X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은, 보통 계속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좋을 수 있잖아?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 좋은 건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바뀌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이혼할 때 내가 적게 가지고 왔으니까 이것만 가져갈게 그럴 거 같습니까?
택도 없어요. 더 뜯어가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절대 액수를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학자금을 포함해서 무슨 사정이 있었든 그건 고려의 가치가 없다 봅니다. 그 사람 학자금을 내가 대신 벌 수는 없잖아요. 왜 결혼할 배우자가 상대의 학자금까지 벌어다줘야 되나고요. 이게 모르게 들고 온 마통을 남편 돈으로 갚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절대 액수에는 그 사람의 모든 생활 방식이 담길 수밖에 없다 보고요.
너무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려고 하면... 그만큼 같이 보낸 시간이 길어져야 하고, 그러다보면 문제가 발견되어도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요. 초기에 절대 액수로 먼저 판단해야 된다 봅니다.
인정합니다. 1년에 2천 정도면 그래도 열심히 모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맞습니다~ 사실 학자금도 본인 스스로 빚을 갚아야 하는데... 그것도 너무 늦어지면 문제가 있죠
성형, 명품, 해외여행, 수입차, 골프, 호캉스, 오마카세, 강남 오피스텔 월세... 😌
사실 집이 부유하고, 본인이 능력 있어서 소비하는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결혼할때 다와서 자산을 서로 오픈했을때 소비를 너무 많이해서 모은돈이 없다거나, 빚져서 살거나, 저축이나 재테크를 해본적이 없다면 그게 큰 문제가 될것 같아요
30대초 여자입니다.
학창시절 경제관념을 알려주는사람이 없엇어요.
지금와서보니 아플때 나를사랑하기위해선 돈이중요하구
좋아하는사람에게 선물도못하는 제자신이 한심스러워요.
더 좋은 환경으로 같이지내지못하는것도
돈이중요한걸 왜몰랐을까요..
저도 그랬어요🤣
늙어서 제일 서러울때가 돈이 없을때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어릴때는 다똑같은 집에서 차별없이 똑같은 교육과 학교를 다녀 안느껴지지만
늙어서는 차이가 훨씬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이 있어야 건강도 챙기고 내가족도 챙긴다고 하더라구요~ 돈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야 하는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고르고 걸러서 만나지만 이런 여자가 나와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한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집니다. 거기다 지금처럼 여성분들이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서 아주 높은 기준의 남자를 원하는 상황에서는 이런거 알아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아예 결혼을 포기하거나 해외로 시선을 돌리거나...중소기업을 다니는 남자의 비율이 80프로인 한국에서 애초에 평범한 여성분들에게 200충, 300충 따위인 이런 남자들은 이성으로서의 상대조차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대부분의 남자들 입장에서 누군가 자기를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개념있는 여자인지 따질 수가 없게 되죠...
요즘은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지만... ㅜㅠ 좋은여자도 분명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갇 안하셔도 됩니다 😭
제 이상형이신데 품절녀이신가요?
이런 경제개념 있는 여자 찾는게 너무 힘드네요.
경제관념있는 여자 찾는다고 글 올렸다가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네요.
유부녀에요. 시집가셨어요.
부모님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제 아버지는
차량을 항상 밖이든 안이든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셨는데 저도 제 차를
항상 깨끗하고 광택이 나게 관리합니다.
돈이나 경제 관념도 같은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경제관념, 집안살림등 부모님 따라가는것 같아요~ 부모임이 깨끗하게 사시면 자녀도 집이 항상 깨끗하니까 그걸 보고 커서 본인방도 깨끗하게 생활하더라구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녹음된 목소리가 너무 작네요. 음향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무선마이크로 바꾼건데, 안좋네요 ㅜㅜ 다시 전에 쓰던거로 바꿔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분명 괜찮은 여성분이 많이 있죠. 문제는 비율인데 넉넉히 잡아도 10%이하 봅니다.
제가 만나본 수십명의 여자분들중 경제관념 제대로 박힌분이 10%나 있었나 싶네요.
부부싸움의 80%는 돈문제라는데 걱정입니다. 결혼 한번 잘못하면 지옥이라는데.... 결혼이 무섭네요.
경제관념 있는 분들 극히 드물지만, 열심히 살고 재테크 하며 사는 여자도 많습니다!!
다만 그런여자는 특징이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렇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목표가 있는, 부지런한 여자를 만나세요
7개 요약 좀
흑..ㅠ 부모님보고 그사람을 어느정도 평가해야한다는 말나올때마다 슬퍼요..
부모님들이 경제관념이 좋은분들이 아니었어서
저는 그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반면교사삼아서 살아가는데..
결혼한 제 누나는 또 똑같이 살더라구요.;;
맞는 말입니다. 부모님보면 어느정도 그사람이 보여요..ㅠ 평생의 족쇄네요..;ㅋ
부모님과 다르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재테크 개념을 빨리 아셔서 다행이세요~ 부모님을 안봐도 남들보다 빨리 깨달아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하면 남남이니깐요
자식들 중에 반발심에 부모와 다르게 사는 분들이 있죠...나쁘게 되거나 좋은 방향으로 가거나
모은 돈을 인증해야됩니다. 나이에 맞게 월급수준에 맞게 안 모으신 분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안됩니다. 마통 3-4천 뚫어서 모은 돈이라고 사기치면 안됩니다. 결혼을 하게된다면 결혼식 비용을 얼마로 잡는 지 봅니다. 하루 이벤트인 결혼식에 몇 천만원 을 태워버리겠다는 여자는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허세를 부릴 가능성 농후하죠. 스탑럴커 잡았다 요뇸.
모든 그나이에 맞는 행동과 수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은돈도 똑같아요!
투자활동 : 예적금 비중 어느정도 이신가요?
저는 부업도 하는중이라 쓰는돈이 좀 다르게 나눠지고 있어요~ 예적금 60~70% 정도 하고 있는것 같아여~ 투자는 30%
30대 중반이면 최소 1억은 있어야 됩니다.
내가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목표가 있어야겠죠
1억은 모아야 그제서야 제태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1억까지는 모으는거지 제태크가 아니라는 겁니다
1억이 기본이 되긴 하지만 그것고 없는 30대들 많습니다;;; 현실을 말씀 드리는것 입니다
1천만원 이나 진짜 백만원 부터 작게라도 해봐야...대화라도 할 수 있게...
이런여자를 만나야되는데 근데 찾기가 힘들어
15:40 ㅋㅋㅋ 경제관념없는사람은 없는사람끼리 잘 가시죠 저기저~~ 결혼도 가셨다가 이혼도가시고 그리곤 뭐 하늘나라도 가시기도하고 독립해서 혼자 살아봤는지도 중요하고 결혼은 그사람의 환경적인 부분이나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봐야하는거지 돈이 많냐 직업이 머냐 그런것을 따질거면 본인도 그정도인 사람이 되고나서 말하는겁니다.
맞습니다. 우선 먹고사는데 돈은 중요하지만 그 다른모습들이 제일중요한것 같습니다. 서로 목표가 뭔지, 배려와 존중을 해주는 관계인지, 돈돈돈 거리지말고 서로 어떻게 저축하고 미래를 그릴건지 등 결혼은 참어려운문제인데...
모든 현생은 돈이죠 ㅎㅎㅎㅎ그러니 결혼도 힘들구
누나 시집 언제가요
내년에??
전 그냥 다화님이랑 결혼할게요...;
범죄에요.. 유부녀에요
누나랑 결혼하는 남자는 좋겠다욘 😅😊
ㅎㅅㅎ
결혼 해주세요
4년반만난 여친이 연봉이 5000후반인데 1년에 800모았더라ㅋㅋㅋ 헤어지고 4년반동안 사진찍은거 찬찬히 둘러보는데 겹치는 옷이 손에 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가지 정보 꿀 팁 감사합니다.^.^ 저는 확실히 경제 관념 가진 사람이라고 알 수 있는 방법이 남자든 여자든 직장 다니면서 신입 1년차 빼고는 평균 연봉 4천이라고 가정 했을 때 1년에 2천씩 모으는 사람이라면 경제 관념과 참을성이 확실히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연봉4천??
그 안정적이라는 공무원도 3~4년은 되어야 3천5백 됩니다…….
그것도 세전입니다.
맞습니다!! 우와 평균연봉 높아서 부럽네요🤣말씀대로 그정돈 저축해야죠 ~
한달200도못버는게 90%의 여자들입니다
@@문영균-u6j개대박!ㅠ
몇살이세요?
91년생 33살 입니다 ㅎ
뒤에 강아지 무슨 견종이에요?
애완견 키우지 않습니다~
공짜 좋아하는 유전자도 문제
세상엔 공짜는 없더라구요~ 그만큼 고충이 무언가 있더라구요~
우리부모님 돈쓰는거보고 가난한집인줄 알았음 ㅋ
다른거 필요없다 사회생활 시작하고 얼마 모앗는지 보면 됨 일년에 1200도 못모앗다? 그냥 걸러라
40대형들은 베트남여자랑 국결준비나해
30대는 늦지않았어 외국어 하나 선택해서
죽어라해 난 일본어 선택했어
외국어 공부는 어렵지만.....
80년대생은 호구 퐁퐁이 많은데
90년대생은 똑똑해서 국결 선호하는거
같아요😊
난.국결개인적으로.비추!
개인적차이는인정!ㅋ
다화는 경제관념 있는 믿을 수 있는 여자임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저것 저축하고 투자하고 부업해서 많이 모아놨네요☺️☺️나중에 썰 풀어드릴게요!
@@다화TV 썰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사기꾼과 돈 빌려 달라는 인간 그리고 기타 똥파리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그런여자 없습니다 ㅋㅋㅋ
대 페미의 시대입니다
🥲🥲 100명중 10명정돈 있지 않을까요
@@다화TV 1-2명이죠
60 넘으면 부자로 사실분
되겠냐? ㅋㅋㅋ 그냥 믹타우 해라 ㅋㅋㅋ
여자들 그만 후려치세여 ㅋㅋㅋㅋㅋㅋ
훌륭한 군인을 고용하고 싶다면 사관학교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예술가를 고용하고 싶다면 명문 예술대학교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법조인을 고용하고 싶다면 로스쿨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훌륭한 군인을 고용하고 싶은데 예술대학교에 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물론 거기에서도 자질에 맞는 훌륭한 사람을 선별할 수야 있겠지만, 확률이 낮다.
각자 목적 적합하게 장소에서 사람을 골라야 한다.
같은 이유로 한국에서는 매춘부를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라 문화와 교육 자체가 매춘부 사관학교에 가까운데 왜 좋은 사람을 선별하려는 수고를 하는지 모르겠다.
100%가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대다수가 그런 건 부정할 수 없지요. 제가 보기엔 1% 혹은 2% 정도를 제외할 수 있을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zoozoo6256 그렇죠. 예술학교에 가도 뛰어난 장군감을 찾을 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그 확률이 너무 낮은데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있나요?
유부남만 아니면 청혼하고싶을정도로 개념이 박힌 보기드문 여성이시군요. 경제관념은 부모님따라가게 되어있어요. 어머니말씀은 늘 검소하게 없이사는걸 부끄러워하지말라고하셨죠. 허세부리지말라는 말씀이셨죠. 돈을 억단위로 모아본사람은 그 패턴이 체화되서 과소비및 충동구매를 안하게됩니다. 항상 진짜 지금당장 필요한지 한번만 생각하시고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예적금으로만 3억이상 모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이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정말 경제관념은 부모님을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하 이런글 왜쓰는거야 같은남자가 봐도 토나오네
80년대생은 호구 퐁퐁이 많은데
90년대생은 똑똑해서 국결 선호하는거
같아요😊
80년대까지는 미디어가 덜 했던 시기 같아요, 유튜브가 뜨면서 점점 현실을 알게된거 아닐까요?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