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q3v 이를 테면, 남편이 내 연봉의 다섯배도 넘음. 그런 경우는 딩크가 무색할 수도 있죠. 부부 간에 계산 때리는 것도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여자는 대체적으로 자기보다 못난 남자랑 결혼하느니 안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대다수라. 결론적으로는 저 사람 말처럼 되는 경우가 많음.
말씀대로 딩크도 하나의 선택이죠. 결혼전에 합의한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다만 결혼전에 명확히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면 기본값은 애를 낳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는게 아직은 다수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애를 낳는 것과 상관없이 여자도 남자처럼 노후에 은퇴할 때까지는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육아와 가사는 공동으로 해야 하는게 맞고요.남자가 돕는게 아니고 함께 해야죠.
결혼 생활이랑 자식이 있는거 없는거랑은 솔직히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부부가 결혼을 하면 둘 사이에 아이 1명은 기본으로 당연하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생각이 달라졌어요. 왜냐 하면 자식이 있으신 분들 보면 자식이 주는 기쁨은 분명히 있지만 육아는 20년은 당연한 의무이고 그 이상으로도 길어지기 마련이며 현재 시대는 옛날 세대때처럼 아이 때문에 모든것들을 다 참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 아이가 있어도 ' 부부가 서로가 안 맞으면 이혼으로 갈라서는 경우들 많고 더한 경우는 ' 아이가 있어도 ' 부부 중에 바람 날 사람들은 바람 나더라구요~ 반면에 아이가 없는 딩크족 부부인데 생각했던것보다 오랫동안 잘 사시는 분들도 많고요. 자식을 낳기 위한 임신이랑 출산은 소꿉 장난이 아닌 굉장히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다른 누군가가 강요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개개인의 자유이고 선택입니다. 그리고 또한 자발적으로 원해서 애를 낳는거랑 남들에게 등 떠밀려서 어거지로 애를 낳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몇 가지만 잘 지킨다면, 결혼 후에는 아이를 키우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아이가 1살 때 이혼해서, 지금은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40대 아빠입니다. 물론 혼자 사는 것보다는 번거롭고, 몸도 힘들어지는 게 맞아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더 성숙해지고, 예전엔 몰랐던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30대 후반까지는 나만을 위해 사는 게 자유롭고 좋아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는 외롭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돼요.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비용은 중학교 2학년쯤부터 학원비 같은 게 좀 들긴 해요. 그전에는 국가 지원도 있고, 돌봄 서비스나 방과 후 프로그램도 잘 돼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남들과 비교하려는 마음만 버리면 문제없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지켜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는 게 중요해요. 잘못된 부분에 대한 훈육도 미루지 말고,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다 보면 기쁜 일들이 선물처럼 찾아오게 됩니다.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누군가와 함께 아침저녁 소박하게라도 식사하는 건 정말 큰 행복이에요, 몸도 마음도요. 아이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예전에 PC게임이나 플스 게임을 많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도 흥미가 별로 없네요. 대신 딸과 함께 닌텐도 협동 게임(마리오, 루이지 맨션 등)을 하면 정말 재미있고 기분도 좋아져요. 저는 다시 태어나서 결혼은 못해도 조건만 된다면 입양을 꼭 하고 싶고, 현재는 아이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가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혼을 했거나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맞이해 보세요.
든든한 아빠가 되어 있으시고 아기를 키우면서 행복해 하셔서 다행입니다! 어떤 일이던 처음에 안힘든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끝에는 결실을 맺더라구요 자녀를 키우면서 소소한 일상을 만드시고 추억을 쌓고 계시니 아마 자녀분도 커서 아빠한테 감사할거 라고 생각 합니다! 다키워놓으면 나중엔 저희 언니보니까 취미활동이나 여행하며 본인의 삶을 살더라구요!
결혼 후 아이가 없으면 진정한 가족관계는 아니죠. 애를 가지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야 어쩔 수 없지만 고의적으로 딩크생활을 하는 것은 동거인 관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많은 애정영화가 결혼식과 함께 끝나지 결혼 후 삶까지 나오지는 않은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면 다 이해가 갈겁니다. 신혼기간이 끝나면 결국 애한테 신경 쓰라는 자연법칙 혹은 신의 의지가 아닐까요? 세상의 남녀가 결혼해도 신혼의 애틋한 기분이 영원히 지속되게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왠만하면 결국 애를 낳게 만들죠. 그게 뭔지 모를 섭리라고 봅니다.
저는 인간진화심리학을 신뢰하는데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자신의 DNA를 남기는것이 우리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가 힘들어 비혼,딩크가 유행하는게 본능을 억지로 누르는건지 아니면 정말 새로운 시대의 변화인지 헷갈리기까지합니다. (다화님 띵크 띵크 발음 귀여워요!)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있는데 외국인 여친과 4년 동거했고, 합의 후 딩크 결혼 계획입니다. 아무리 평균 이상으로 벌어도 두명 소득아니면 집사고 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동거기간중 저에게 기대지 않고 반반씩 부담하고 저축도 착실히 하는 여친 모습에 믿음이 가네요. 혼전 결혼 계약서도 써서 서로 재산 분별도 확실히 하고 결혼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딩크 결혼이 안된다는건 제대로된 딩크가 아니라 결혼 후 남자혼자 싱크가 되서 문제가 아닐까요? 만약 확실한 딩크라면 어떨까요? 네, 그리고 저희 둘다 개같은거는 관심없습니다. ㅋㅋ
다화님은 딩크족이신가요? 비혼 or 딩크족 or 국제결혼 중에서 고민중이라 관련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딩크족이 아닌 연애 유튜버들의 영상은 대부분 카더라 수준이고 결국은 실제로 비혼or딩크족or국제결혼으로 10년 정도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영상이 제일 현실적이고 정확한 조언이더라고요 (젊을때는 비혼or딩크 선언했다가 30대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이나 출산을 선택한 유튜버도 제법 있어서...)
그러시군요. 맞죠 비혼선언 했다가 생각 바꾸시는 분도 많긴 하더라고요. 전 이제 40이라... 남중 남고 군대 남초직장 거쳐서 일만 하다가 청춘을 다 보냈고 딱히 외로움을 안타다 보니 취미생활인 운동과 자전거만 하면서 돈만 모으다가 벌써 40이네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없지도 않아서 고민하느라 몇개월째 꾸준히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여러 영상을 보니 본인이 남자이면서 외로움을 안타고 직업과 취미생활이 확실하면 비혼으로도 잘 사는거 같고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셔서 결혼으로 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딩크족인 경우는 싱크로 가거나 서로 성격이 아주 안맞거나 이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이 많았고 국제결혼도 생각보다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있네요. 요새는 다들 점점 결혼정보회사 대표들의 조언 영상, 비혼,딩크족,국제결혼에 관련된 영상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대부분 철학없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철학교육 못받고 자랐죠. 돈이 먼저고 물질이 먼저다라고 교육을 받았죠. 같은 공동체 같은 학교에서 자라서 다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살았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죠. 철학의 부재를 깨닫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지만 이번세대 혹은 다음세대까지 지나야 개선될거라 봅니다. 스스로 설 의지가 없지가 없이 기대려하면 결혼은 폭망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봐야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논리에 맞지가않음. Q.딩크할거면 결혼 비추다 A1. 남자는 아이를 원하고 결혼 후 말하면 갈등이 많이 생긴다. 말안하면 사기결혼이다. >>이게 이유라고? 보통 다수의 정상적인 사람은 가치관에 대해 결혼전에 다 토론하죠. 금전상황도 다 오픈하고. 이건 애초에 혼인이 지속이 안되는거지. A2.반려견을 키우는데도 돈이 많이든다.> 아마 젊으셔서 주변에 초등자녀정도 있는 부부가 많을거같은데 중고등학생 부모들 얘기 못들어봐서인듯. 과목당 50씩 그외 부차적인 것도 많음.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산전 검사 이거저거하면 한번에 몇십씩 깨짐. 아이가 아프게 태어날 경우 복직 불가. 상담 치료 한번에 15만원. 급여 쎈 직장인데 보통 11시간 회사에있고 야근 안하냐고 눈치줌. 남자동료 다 야근하는데 나만 안할수 없음. 아이를 돌볼 방법이 없음. 그냥 들어볼 수록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음. 답답하네. A3.부부 관계 유지 부분. 그렇게 치면 혼인율 90프로 넘어가는 중장년은 이혼이 왜 40프로임. 육아 시작하면서 리스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진짜..
1. 보통은 결혼전 자녀계획을 얘기하고 결혼을 하지만 몇몇 정상적이지 않는 분들은 결혼하고 마음이 바뀌어 안낳고 싶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당연히 아이가 커질수록 돈이 많이 듭니다. 앞전에 사교육에 관련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3. 산전검사 이것저것 하면 많이 깨지는 이유는 35세 넘어가면 고령산모라 검진이 더 추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4. 아직까지 남자 육아휴직이 많이 개선되지 않은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아이돌봄서비사 지원하고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5. 아이가 있어도 당연히 갈라서는 시대 라고 제가 영상에 말씀 드렸습니다 중장년층 이혼율에 대해선 말씀 드린게 없습니다
결혼 후 딩크 선포라니 스탑럴커의 일종인가요? 그보다는 반대로 남편이 40쯤 돼서 아이가 갖고 싶어서 이혼하고 재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중년과 노년의 삶을 생각하면 비혼보다 딩크족이 낫지만 딩크족은 남자입장에서 가성비가 ㅈㅁ이라 생각되네요. 비혼도 마찬가지인데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 과정은 없고 평생 청년처럼 살거라는 착각인지
근데 남자가 그것도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으면 보통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연애하면서 충분히 있었을 텐데요. 자녀 계획처럼 중요한 이야기 조차 소홀 했다면 다른 경우는 안봐도 뻔하죠. 제대로 결혼 생활이 될리가 없습니다.
가부장적 사상으로 남자의 부양은 당연하다며 남자의 돈만 밝히고 그시대 배려를 바라며, 또 다른쪽으론 남녀평등을 말하며 부양하는 가장의권리는 다없애고, 법은 다평등이하로 버꿔버렸다.. 그리고 대리모 파출부 몸장사여자 이야기를하며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며 남자가 자신에게 큰돈을 갖다 바쳐야한 다고 주장하면서 갑질을하고, 또반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아내로 엄마로 인정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신비한 논리를 펼친다. 이들은 가부장인가? 남녀평등인가? 대리모,몸장사인가? 아내,엄마인가? 정답은 무엇인가여???
여자들 룸메끼고 사는거 겁나 싫어하는거 알지? 남자도 아마 저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다 근데 그걸 지금 결혼을 해서 하겠다는거고 여자는 딩크로 살다가 깨져도 이득임 차피 재산분할도 되는데다가 요즘판례는 동거도 사실혼으로 보고 재산 분할 해주는데 그런 지옥으로 들어가는 남자들은 뭐 힘내라그냥..
싱크라 쓰고 딩크라 읽는거? 그리고 사람 마음 늘 변하는 것이고 굳이 아이가 없이 산다면 그냥 물리적 결합(동거)이 나중에 분리하고 간단! 굳이 분리 힘든 화학적 결합(결혼)의 이유가 하나도 없음. 애완동물? 집밖에서 본인 수입으로 키운다면야... 집안으로? 그건 동거 해지의 사유지!
제가 전에 딩크 부부 여자랑 일한 적이 있어요. 근데 남자는 무직이고 소방 준비를 한대요. 대단한 여자라 생각했어요. 무직 남자랑 결혼에 지가 돈벌어 그 사람 학원비 대준다는 게요. 근데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 하다 119가 참 멋지지 않느냐 이야길 하다가 그 사람 말 듣고 놀라 자빠질 뻔 했어요. 그분은 119 장점이 근무 년수 상관없이 소방은 순직하는 순간 그 배우자가 연금을 받는다나 그 소릴 하더라구요. 아니 이게 지금 뭐지, 농담인 건지 지금도 그 사람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
애초에 출산을 안할거면 결혼은 왜 하려는 걸까. 여기서 포인트를 잡아야합니다. 일단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야 보장성 자산이 축척 되기 때문입니다. 딩크라는 단어 자체도 남성들이 만든게 아닌 여성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결혼후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는법을 배우기 전에 이혼시 최대한 돈 뽑아먹는법을 먼저 배웠으니 이 단이 난거죠. 노력을 했는데도 안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시작 전부터 난 딩크야 라고 하는 여자들은 진짜 법적으로 결혼 못하게 해야합니다.
'딩크 할 거면 결혼을 비추하는 이유‘ 결혼 후 딩크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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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와 결혼 = 형벌혼
남자는 국결이 답
인생이 너무 무료한김에 형벌을 택한다고?
공감합니다
내가 딩크를 싫어하는 이유는 확고함이 없어...찐 딩크는 존중하는데 딩크 가족의 절반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애낳고 남은 절반중에 대부분은 남자가 외벌이 함...싱크족이 되는거지.. 결국 극히 일부만 찐 딩크로 살고 나머지는 애 낳거나 남성만 벌거나...둘중하나.
@@구루구루-g2d 그래서 한녀와의 결혼은 형벌혼이라고 합디다
왜하긴요
약속의5년채우면 남자재산의 40프로떼어가는 판례가 널렸으니
이만한 재테크가 어딨나요❤❤❤
이번 축구선수분 보고 놀랬습니다...
@@다화TV 김민재 얼마나 뜯긴데요? 몰라서요
@@다화TV 한국에서 남자기준
성공한결혼>>혼자살기>>>>>>실패한결혼
인데 재산50프로 걸고 도박할까요?
응 절대안해요~
연애도 쉽지 않은게 정신병자 걸리면 무고로 인생 나락
@@다화TV
도축이혼각 보이면
아내를 죽이는게 죄가 더 가볍다는 이야기가 과장이 아닙니다
이혼을하기위해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재산분활
혼테크
농담인거 같죠? 시골 사는데 외지에서 들어온 여자들이 아저씨들 혼테크 해서 집까지 털어갑니다
심보가 고약하네요... 사람 무서운 세상
@@다화TV 개념녀 코스프레로 유튜브로 돈 쉽게 벌어먹으려는 누군가도 심보가 참 고약하네요.
이혼 시 흘리는 눈물
남자 : 소의 눈물(도축)
여자 : 악어의 눈물(재산 맛있다)
남자에게 딩크 결혼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이득은 없고 책임만 생기는 엿같은 상황이 되는 것임.
여자도 같이 맞벌이로 돈 버는건데 왜 메리트가 없죠? 아이가 있어도 책임감이 없으면 아이가 있는게 무슨 소용인지....
애키우는 거랑 개새끼 키우는거랑 비교하는 지능ㅋㅋㅋ
남자의 딩크 : 완벽한 경제공동체 + 공통된 취미생활
여자의 딩크 : 나평생부양해줘
그건 싱크고 ㅋㅋ 딩크 뜻을 모름?
@@알파카-q3v 이를 테면, 남편이 내 연봉의 다섯배도 넘음. 그런 경우는 딩크가 무색할 수도 있죠. 부부 간에 계산 때리는 것도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여자는 대체적으로 자기보다 못난 남자랑 결혼하느니 안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대다수라. 결론적으로는 저 사람 말처럼 되는 경우가 많음.
@@알파카-q3v 알파카 대갈통이신가 딩크해도 남여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다는거지
@@알파카-q3v요즘 애들 문해력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진짜네 ㄷㄷ
@@알파카-q3v 그니까 여자들이 딩크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씽크결혼을 원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얘기잖어 이사람아.ㅋㅋㅋㅋ
남자는 애를 안 낳을 거면 애초에 결혼할 이유 자체가 없음
그럴거면 그냥 애인으로 쭉 지내는게 훨씬 리스크도 없고 좋지
결혼은 남자의 자원과 여자의 내조(출산, 육아, 살림 제사)를 교환하는 가부장계약임.
내조(출산, 육아, 살림, 제사)를 안 하겠다는데 왜 결혼계약을 함?
그냥 동거나 연애란 좋은 대안이 있음.
저걸 안 하는데 결혼은 하겠다? 왜? 의심부터 해봐야 함.
@@김아롬-r4f 그 말이 솔직히 모순인게 아이가 있어도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랑 바람 나거나 아니면 아내랑 이혼 하는 남자들도 많던데요 ,, ( 안 그러는 남자들은 빼고 ) 그럴 바엔 결혼 해도 애를 안 낳는게 나음
@@baymax2017 부부가 둘 사이에 아이가 있든 아이가 없든 곁에 있고 상처 주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는게 찐이죠~ 요즘 맞벌이 하는 부부들 많고 반드시 아이가 있어야만 결혼 생활이 오래 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결혼은 하고 싶고 딩크를 원한다? 결국은 여자가 안보 무임 승차 하는 것처럼 평생 경제 무임 승차를 원하는 거임. 남자가 왜 굳이 애도 없이 짐 덩어리를 떠 안아야 함??? 혼자 살면 얼마나 편한데??
여자는 절대 하향은 안하니까요.
딩크는 맞벌이 전제인데 이게 뭔 개소리여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유자녀 맞벌이 원하는 남자는 여자한테 기생하는거네
하향 상향도 ㄱ 소리인게 그게 주제파악을 못하는거지요
하향이아니라 지주제가 딱거기인데 그러긴싫은거지
심지어 리스
ㅋ
연금분할의 1년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복권 보다 좋은 결혼재테크...부럽다 젠장
결혼생활이란, 결국 날 닮은 자식 키우는 행복에 하는게 아닌가 한다...ㅋㅋ
사랑이 식으면 그 딩크 결혼을 유지하는게
현생의 지옥 아닐까 싶은데
사랑이 없어도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는 사이거나
연애를 오래했고 둘이 합의를 한 경우
이런 케이스들 말고는 결혼 하고나서 딩크는 사기결혼이지
공감합니다... 정말 친구처럼 잘지낼수 있는 사이면 괜찮지만,
인질이 없으면 협박도 통하지 않는다
애낳기도싫고 일은하기싫고 국결이답이다
딩크고 뭐고 애초에 애 안 낳을 거면 결혼을 왜 하냐고...
낳고싶어도 못낳는 잉꼬부부같은 찐사랑이면 별 말 안하겠는데 참.. ㅋㅋ
퐁퐁들아 제발 정신차려 ㅠ
딩크 부부인데 맞벌이고
저남자인데 넘만족합니다
결혼안하면 아예안낳는게 기본값인데
하면 무조건 나아야지?가 기본값은 아닌거같아요
서로 평생친구 의지할수있는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맞아요, 서로 합의하에 맞벌이하고
딩크로 합의봤고
둘이 행복하고 재밌게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에도 없는 육아는 어떤 사람한테는 고통일수 있으니 깐요, 낳고 싶은 분들만 낳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대로 딩크도 하나의 선택이죠. 결혼전에 합의한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다만 결혼전에 명확히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면 기본값은 애를 낳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는게 아직은 다수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애를 낳는 것과 상관없이 여자도 남자처럼 노후에 은퇴할 때까지는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육아와 가사는 공동으로 해야 하는게 맞고요.남자가 돕는게 아니고 함께 해야죠.
애 안낳을거면 동거만 하는게 맞음
정말 똑소리 나십니다.
결혼 생활이랑 자식이 있는거 없는거랑은 솔직히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부부가 결혼을 하면 둘 사이에 아이 1명은 기본으로 당연하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생각이 달라졌어요. 왜냐 하면 자식이 있으신 분들 보면 자식이 주는 기쁨은 분명히 있지만 육아는 20년은 당연한 의무이고 그 이상으로도 길어지기 마련이며 현재 시대는 옛날 세대때처럼 아이 때문에 모든것들을 다 참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 아이가 있어도 ' 부부가 서로가 안 맞으면 이혼으로 갈라서는 경우들 많고 더한 경우는 ' 아이가 있어도 ' 부부 중에 바람 날 사람들은 바람 나더라구요~ 반면에 아이가 없는 딩크족 부부인데 생각했던것보다 오랫동안 잘 사시는 분들도 많고요. 자식을 낳기 위한 임신이랑 출산은 소꿉 장난이 아닌 굉장히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다른 누군가가 강요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개개인의 자유이고 선택입니다. 그리고 또한 자발적으로 원해서 애를 낳는거랑 남들에게 등 떠밀려서 어거지로 애를 낳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몇 가지만 잘 지킨다면, 결혼 후에는 아이를 키우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아이가 1살 때 이혼해서, 지금은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40대 아빠입니다.
물론 혼자 사는 것보다는 번거롭고, 몸도 힘들어지는 게 맞아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더 성숙해지고, 예전엔 몰랐던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30대 후반까지는 나만을 위해 사는 게 자유롭고 좋아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는 외롭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돼요.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비용은 중학교 2학년쯤부터 학원비 같은 게 좀 들긴 해요. 그전에는 국가 지원도 있고, 돌봄 서비스나 방과 후 프로그램도 잘 돼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남들과 비교하려는 마음만 버리면 문제없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지켜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는 게 중요해요. 잘못된 부분에 대한 훈육도 미루지 말고,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다 보면 기쁜 일들이 선물처럼 찾아오게 됩니다.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누군가와 함께 아침저녁 소박하게라도 식사하는 건 정말 큰 행복이에요, 몸도 마음도요.
아이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예전에 PC게임이나 플스 게임을 많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아무리 그래픽이 좋아도 흥미가 별로 없네요. 대신 딸과 함께 닌텐도 협동 게임(마리오, 루이지 맨션 등)을 하면 정말 재미있고 기분도 좋아져요.
저는 다시 태어나서 결혼은 못해도 조건만 된다면 입양을 꼭 하고 싶고, 현재는 아이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가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혼을 했거나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맞이해 보세요.
아 중요한게 빠졌네여... 이상한 여자와는 결혼하면 인생 망하고요, 국제 결혼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든든한 아빠가 되어 있으시고
아기를 키우면서 행복해 하셔서 다행입니다!
어떤 일이던 처음에 안힘든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끝에는 결실을 맺더라구요
자녀를 키우면서 소소한 일상을 만드시고 추억을 쌓고 계시니 아마 자녀분도 커서 아빠한테 감사할거 라고 생각 합니다!
다키워놓으면 나중엔 저희 언니보니까 취미활동이나 여행하며 본인의 삶을 살더라구요!
결혼 후 아이가 없으면 진정한 가족관계는 아니죠. 애를 가지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야 어쩔 수 없지만 고의적으로 딩크생활을 하는 것은 동거인 관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많은 애정영화가 결혼식과 함께 끝나지 결혼 후 삶까지 나오지는 않은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면 다 이해가 갈겁니다. 신혼기간이 끝나면 결국 애한테 신경 쓰라는 자연법칙 혹은 신의 의지가 아닐까요? 세상의 남녀가 결혼해도 신혼의 애틋한 기분이 영원히 지속되게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왠만하면 결국 애를 낳게 만들죠. 그게 뭔지 모를 섭리라고 봅니다.
현명하십니다.. 많은 여자들이 이채널을 구독해야함
진짜 늦게 결혼한 커플말곤 딩크여도 결국 다 애낳더라구요 여자는 노산경계즈음 남자는 마흔즈음 생각이 바뀌는 듯합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딩크 원하는 여성은
가입이 거절되는 걸로 알고있음
상식적으로 남자가 결혼하는 이유는
결국 궁극적으로 2세를 가지기 위한게 가장 큰데 아이를 안 가질 거면 남자는 결혼할 이유가 아예 사라집니다 흔히들 조건좋은 남자일수록 더더욱….
맞아요~ 저도 결정사 유튜버 분꺼 많이 봅니다!
그분이 그랬죠 딩크는 절대 가입 안된다고
딩크 이해 못하는1인❤ ㅋㅋ 딩크할거면 혼자사는게 좋음
애기 인낳을건데 한여자에만 올인을 왜함?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는 중고(스탑럴커)는 걸르자
반반결혼 꼭 하자(이혼대비)
그 말이 되게 모순인게 ㅎㅎ 아내랑 애기를 낳아도 바람 피우는 남자들도 있던데요~ 애기가 없어도 바람을 안 피우는 남자들도 있고요. 결론은 애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바람을 피울 사람들은 피웁니다. ㅋㅋ
20,30대남 여론 자체가 바뀌어서..
그냥 결혼 자체가 가능할까요?.. 흠.. 모르겠어
남자들이 아이를 원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그것도 고정관념이 아닐까..
여론이 바뀌어도 다들 쭉 혼자 살지 의문입니다! 100세 시대니깐 지켜봐야죠~ 해외도 있으니
맞습니다 동질혼이 기본이 되어야 할겁니다
@@jungyeopjo383 동질혼은 여자가 손해임
@@알파카-q3v 손해니까 좀 혼자 살라고 쫌 ㅋㅋ
@@다화TV 아마도 한남은 국제결혼할 거 같아요. 다화님도 도태한남 만나지 말고 양남 만나서 국제결혼하시길~
구독한지 꽤 지났고 영상 많이 봤는데 알고리즘에 안떠서 간만에 봅니다 ㅋㅋ 아직 못본 영상이 더 많아서 오늘도 쭉 보고갈게요
애 낳고 키우고 고생했고, 평생을 한남자만 바로보며 헌신한 여자니까 남자들이 죽을때까지 책임지는것이지 애도 안낳고, 50이후에는 다니던 직장도 잘리고, 취업도 안되는 늙은 여자를 무한 책임지는 그런 일을 남자들이 왜함?
보통 50이후엔 남자가 잘리지 뭔 개소리를. 주변만봐도 50이후에 남자가할수있는 일보다 여자가할수있는일이 훨씬 많아. 결혼도못한게 왜저래 ㅋ
난결혼했고 공무원이라 안잘리니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지인아들 딩크라도해서결혼해도괜챦다라고하니 그애가답하길딩크할거면결혼을왜해ㅡ그냥혼자벌어서잘먹고즐기면서살지 그냥비혼할거야라더라고요
띵크 댕귀엽습니다 진짜.
아니 아주머니 애기 안 낳아요? 이미 노산이여 서두르랑께
올해부터 계획하고 있어요🤣
저는 인간진화심리학을 신뢰하는데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자신의 DNA를 남기는것이 우리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가 힘들어 비혼,딩크가 유행하는게 본능을 억지로 누르는건지 아니면 정말 새로운 시대의 변화인지 헷갈리기까지합니다. (다화님 띵크 띵크 발음 귀여워요!)
그만큼 think 하라는거죠
애안낳아서 느낄수있는 행복들이 있겠지.. 근데 정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상대방이랑 나닮은 자식 낳고 보살펴주다가는게 사랑이지 둘이서 호캉스 쳐다니는게 사랑이냐 ㅅㅍ
거참 미주알 고주알 쫑알쫑알 디게 귀엽게 말하네 이쁘시네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딩크하기로 했는데 여자쪽에서 결국 변심하는 경우 많음
애안낳을거면 동거하면 되지
혼인신고 뭐하러함..
그 돈벌려고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한게 몇년임?
고스란히 남 입에 먹여주는거
딱 내가 전에 만난 아이네.. 그때 만나면서 난 아기없으면 결혼은 못한다했지.. 그리고 밥먹고 놀고 빼주고 다했는데... 점점 멀어져버리더라구요. 지금은 연락안하는데 카톡메인에 핑클-나의기도 노래 올려놓고 있더라구.. 애는 진짜 착했음
딩크하는데 결혼할 필요 없다는건 오로지 남자들의 입장이죠. 여자는 손해 볼게 없는걸...
남자는 오로지 2세를 갖기위해서가 아니면 결혼할 이유가 없음..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듣고 싶네요.
딩크할바에는 사유리처럼 기증받아 내 아이만 키우고 사는게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사유리님 원래도 집안이 부잣집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혼자도 잘버시니 능력적인 부분이 커버가 되니까 잘 사시는것 같아요!
띵크 할거면~ 띵크띵크 왤케 발음이 귀엽죠?! :)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있는데 외국인 여친과 4년 동거했고, 합의 후 딩크 결혼 계획입니다.
아무리 평균 이상으로 벌어도 두명 소득아니면 집사고 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동거기간중 저에게 기대지 않고 반반씩 부담하고 저축도 착실히 하는 여친 모습에 믿음이 가네요.
혼전 결혼 계약서도 써서 서로 재산 분별도 확실히 하고 결혼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딩크 결혼이 안된다는건 제대로된 딩크가 아니라 결혼 후 남자혼자 싱크가 되서 문제가 아닐까요? 만약 확실한 딩크라면 어떨까요?
네, 그리고 저희 둘다 개같은거는 관심없습니다. ㅋㅋ
한국은 혼전 결혼계약서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님같은 딩크결혼성립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제도가 바뀐다면 님처럼 합리적인 딩크가 생겨날수는 있겠죠. 지금의 한국은 아니에요.
한국 문화와 달라서 그런지?
두분이서 현명하게 사실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결혼하지 말고 동거만 하는거와 다를게 없는거 같네요 사람마음은 변하는대 계약결혼으로 보험드는거 같네요
@@산마루-n2y님 같은분들 때문에 혼전계약서가 인정이 안되는겁니다. 일본 미국 어느나라할거없이 혼전계약서 인정 안해주는곳은 한국 뿐입니다. 동거해도 한국은 사실혼으로 인정되기도 하구요. 아주 남자만 못살게 두는거죠
@@냠냠-k1f 그니까 동거해도 사실혼인대 애도 안낳을거면서 왜 결혼하는가 말이요 보험들거면 동거로 사실증명해도 된다 이 말이요
다화님 감기조심하세요
아직도 스윗한남이 남아있네 ㄷㄷㄷ 진짜 한남 능지 개박살인듯
다희님같은 이렇게 여자력있고 자기객관화된, 좋은여자는 이미 품절녀거나 정말극소수임. 😮 오늘도 상식적인 내용잘보고가요
아직도 한녀를 모르냐? 개념녀인척 하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전형적인 한녀의 특징이 그대로 발현되는데, 그 사이를 못 참고 스윗한남이 또 버팔로짓 하는 거 보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하고 애 안낳은분들은 제주변에선 본적이 없음 결국 1명이상은 다 낳음 쌍둥이 2명도 저희동네에는 애기들 많아요.
상황이 열악해서 어쩔수 없이 안갖거나, 임신이 잘 안되거나 개개인 마다 상황이 다르니 출산을 안하는거로 욕할순 없지만 그러는 분들 빼고는
주변 둘러보면서 아이 키우는 집이 많으니까 갖고 살더라구요!
다화님은 딩크족이신가요?
비혼 or 딩크족 or 국제결혼 중에서 고민중이라 관련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딩크족이 아닌 연애 유튜버들의 영상은 대부분 카더라 수준이고
결국은 실제로 비혼or딩크족or국제결혼으로 10년 정도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영상이 제일 현실적이고 정확한 조언이더라고요
(젊을때는 비혼or딩크 선언했다가 30대 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이나 출산을 선택한 유튜버도 제법 있어서...)
저는 임신 준비중 입니다
젊을때 뭣도 모르고 비혼선언 했다가 마음 바뀌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시군요. 맞죠 비혼선언 했다가 생각 바꾸시는 분도 많긴 하더라고요. 전 이제 40이라... 남중 남고 군대 남초직장 거쳐서 일만 하다가 청춘을 다 보냈고 딱히 외로움을 안타다 보니 취미생활인 운동과 자전거만 하면서 돈만 모으다가 벌써 40이네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없지도 않아서 고민하느라 몇개월째 꾸준히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네요. 여러 영상을 보니 본인이 남자이면서 외로움을 안타고 직업과 취미생활이 확실하면 비혼으로도 잘 사는거 같고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셔서 결혼으로 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딩크족인 경우는 싱크로 가거나 서로 성격이 아주 안맞거나 이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이 많았고 국제결혼도 생각보다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있네요. 요새는 다들 점점 결혼정보회사 대표들의 조언 영상, 비혼,딩크족,국제결혼에 관련된 영상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물건도 주인에게 값을 치르고 사야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면서 결혼하는걸 사랑이라 할수 있나? 물건보다 하찮게 본거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철학없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철학교육 못받고 자랐죠. 돈이 먼저고 물질이 먼저다라고 교육을 받았죠. 같은 공동체 같은 학교에서 자라서 다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살았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죠. 철학의 부재를 깨닫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지만 이번세대 혹은 다음세대까지 지나야 개선될거라 봅니다. 스스로 설 의지가 없지가 없이 기대려하면 결혼은 폭망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봐야죠.
보통 결혼전에 자녀 관련된 애를 몇이나 날지 등 얘기는 해볼텐데 결혼후 딩크라고 선포하는 경우는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같네요
결혼전 합의하에 낳기로 했다
결혼후 생각이 바뀌어
갑자기 말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띵크 ㅎㅎ😂
질문에 대한 답변이 논리에 맞지가않음. Q.딩크할거면 결혼 비추다 A1. 남자는 아이를 원하고 결혼 후 말하면 갈등이 많이 생긴다. 말안하면 사기결혼이다. >>이게 이유라고? 보통 다수의 정상적인 사람은 가치관에 대해 결혼전에 다 토론하죠. 금전상황도 다 오픈하고. 이건 애초에 혼인이 지속이 안되는거지. A2.반려견을 키우는데도 돈이 많이든다.> 아마 젊으셔서 주변에 초등자녀정도 있는 부부가 많을거같은데 중고등학생 부모들 얘기 못들어봐서인듯. 과목당 50씩 그외 부차적인 것도 많음.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산전 검사 이거저거하면 한번에 몇십씩 깨짐. 아이가 아프게 태어날 경우 복직 불가. 상담 치료 한번에 15만원. 급여 쎈 직장인데 보통 11시간 회사에있고 야근 안하냐고 눈치줌. 남자동료 다 야근하는데 나만 안할수 없음. 아이를 돌볼 방법이 없음. 그냥 들어볼 수록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음. 답답하네. A3.부부 관계 유지 부분. 그렇게 치면 혼인율 90프로 넘어가는 중장년은 이혼이 왜 40프로임. 육아 시작하면서 리스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진짜..
1. 보통은 결혼전 자녀계획을 얘기하고 결혼을 하지만 몇몇 정상적이지 않는 분들은 결혼하고 마음이 바뀌어 안낳고 싶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당연히 아이가 커질수록 돈이 많이 듭니다. 앞전에 사교육에 관련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3. 산전검사 이것저것 하면 많이 깨지는 이유는 35세 넘어가면 고령산모라 검진이 더 추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4. 아직까지 남자 육아휴직이 많이 개선되지 않은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아이돌봄서비사 지원하고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5. 아이가 있어도 당연히 갈라서는 시대 라고 제가 영상에 말씀 드렸습니다 중장년층 이혼율에 대해선 말씀 드린게 없습니다
아 약속의 5년은 못참는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크해줘도 욕먹음 ㅋㅋㅋ 골때림 먹여살려주는데 사회 매장당함
국내혼은 천벌.징벌.형벌혼..
국결.비혼이외 답은 없다능😊
애초에 딩크는 더블인컴노키즈인데 더블인컴이 아니라 외벌이가 훨씬 많죠
딩크를 할거면 철저한 동질혼이 되야함. 집 반반 공동명의 수입도 반반, 애가 없으면 당연히 이혼 확률은 급격히 상승하니 이혼도 항상 염두해 둬야함.
감사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는건 개성이 아니라 정신병임.
결혼 후 딩크 선포라니 스탑럴커의 일종인가요? 그보다는 반대로 남편이 40쯤 돼서 아이가 갖고 싶어서 이혼하고 재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중년과 노년의 삶을 생각하면 비혼보다 딩크족이 낫지만 딩크족은 남자입장에서 가성비가 ㅈㅁ이라 생각되네요. 비혼도 마찬가지인데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 과정은 없고 평생 청년처럼 살거라는 착각인지
혼전 계약서 인정 안하면 결혼 및 출산율을 더욱 박살날겁니다. 남자들이 이제 많이 깨달았거든요. ㅠ
근데 남자가 그것도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으면 보통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연애하면서 충분히 있었을 텐데요. 자녀 계획처럼 중요한 이야기 조차 소홀 했다면 다른 경우는 안봐도 뻔하죠. 제대로 결혼 생활이 될리가 없습니다.
결혼전엔 자녀계획도 미리미리 대화 충분히 해봐야 합니다~ 다만 충분히 대화나누고 합의했는데도 말을바꾸는 경우고 있기도 하다고 하네요
결혼이 제태크 수단으로 변질되버리면서 더이상 결혼 시스템이 굴러가지 않기 시작함.
그렇다고 동거가 사실혼 이슈로 거기에 대한 대체제도 못 되고 있고 ㅋㅋ
그냥 깔쌈하게 비워버리고 다시 시작하거나, 국결로 처리해야함.
지금 출산률은 법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자연미인이 마인드도 건강하네요
심지어 딩크를 가장한 싱크 아닌지 ㄷㄷ
딩크인데 왜 띵크라고 하나요 ㅋㅋ
더블을 떠블이라고 하는 이유와 같다고 하면 할말 없을 사람들 ㅈㄹ 많을듯
사투리 처럼 나오는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애가 안 생기는게 아니고 딩크를 하겠다하면 그냥 혼자살며 연애하면 되는거 아닌가;;;
안녕히가세요. 딩크할거면.
Dink 딩크이지, 띵크인가요? 발음이 ㅎㅎ
동질혼 아니면 아이없으면 재산 반띵으로 끝나고 아이있는데 이혼하면 육아비까지 털린다 그냥 국결해 아님 혼자 살던가
가부장적 사상으로 남자의 부양은 당연하다며 남자의 돈만 밝히고 그시대 배려를 바라며, 또 다른쪽으론 남녀평등을 말하며 부양하는 가장의권리는 다없애고, 법은 다평등이하로 버꿔버렸다.. 그리고 대리모 파출부 몸장사여자 이야기를하며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며 남자가 자신에게 큰돈을 갖다 바쳐야한 다고 주장하면서 갑질을하고, 또반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아내로 엄마로 인정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신비한 논리를 펼친다.
이들은 가부장인가? 남녀평등인가? 대리모,몸장사인가? 아내,엄마인가? 정답은 무엇인가여???
남자가 결혼 원하는건 파출부+챙녀+대리모+베이비시터+요양보호사가 가능한 사람을 헐값에 들이고자 하는 욕구가 크지
여자가 호구는 아니잖아? 냉정히 손해보면서 결혼해야할 이유 1도 없는데
여성입장에서 아이라고 낳고 전업이든 맞벌이든 해야 명분이 있음 고로 아이를낳는다는건 남자를 위한다기보다 여자 스스로에게 남자가 밖으로 일할수있게 명분을 만들수있는 최고에 수단임 그래서 아이는 남자가 원한다는것이 아닌 여자가 더 원하는게 일방적임
띵크 😂
띵크,,,
동질혼 딩크는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가 있으면 재산분할면에서 불리한거 아닌가요?
남자 입장에서 딩크 납득가능한경우 알려줌
1. 남자여자 연애기간 10년 이상 찐사랑
2. 여자가 전문직이나 상위 대기업 공기업
3. 여자 쪽 집안재산 엄청 많아서 지원빵빵
이거외에는 여자들이 기생충짓하는게 딩크임
애완견 애완묘 키우는 인간은 무조건 걸러라
가난의 대물림도 변명인게 전쟁중에도 애는 태어남 변명임 ㅋㅋ
딩크로살거면 둘다혼자살아.
여자들 룸메끼고 사는거 겁나 싫어하는거 알지? 남자도 아마 저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다 근데 그걸 지금 결혼을 해서 하겠다는거고 여자는 딩크로 살다가 깨져도 이득임 차피 재산분할도 되는데다가 요즘판례는 동거도 사실혼으로 보고 재산 분할 해주는데 그런 지옥으로 들어가는 남자들은 뭐 힘내라그냥..
판례가 있기 때문에
추후엔 깐깐하게 따져 결혼하시는분 많을것 같아요
아이가 자랄수록 점점 부모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구요?
그래서 님은 나이 들수록 점점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나요?
사춘기 들면서 부모님과 더 얘기하고 삶을 공유하고 활동을 함께하는게 늘어났나요?
대학 가고 나서는요? 취직 하고나서는요?
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진 않습니다.
당연히 성인이 될수록 달라지긴 하죠^^
남자가 딩크하는 이유는?
돈이 없는데 여자가 돈을 잘버는 경우 일단 결혼해서 재산을 형성하고 여자가 40대가 되면 이혼하고 형성된 재산으로 20대 여자랑 재혼하는게 요새 루트임
김민재 보면 한국여자랑 결혼? 무섭다...
이제는 가성의 5년이 아님...
더 진화했음....
보테크 성공했네...
싱크라 쓰고 딩크라 읽는거? 그리고 사람 마음 늘 변하는 것이고 굳이 아이가 없이 산다면 그냥 물리적 결합(동거)이 나중에 분리하고 간단! 굳이 분리 힘든 화학적 결합(결혼)의 이유가 하나도 없음.
애완동물? 집밖에서 본인 수입으로 키운다면야... 집안으로? 그건 동거 해지의 사유지!
젊음과 친구가 영원할거라 착각
여성분들중에 애 안가지는걸 단순히 딩크라고 알고있던데 딩크는 서로 직업을 가진채로 돈벌어서 애없이 여유롭게 둘이 잘살자는겁니다.
딩크할꺼면 왜 결혼해.ㅋㅋㅋㅋ그냥 동거하지.
재산 분할 관련해서 확실하게 선 긋고.ㅇㅅㅇ;;;
제가 전에 딩크 부부 여자랑 일한 적이 있어요.
근데 남자는 무직이고 소방 준비를 한대요.
대단한 여자라 생각했어요.
무직 남자랑 결혼에 지가 돈벌어 그 사람 학원비 대준다는 게요.
근데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 하다 119가 참 멋지지 않느냐 이야길 하다가
그 사람 말 듣고 놀라 자빠질 뻔 했어요.
그분은 119 장점이 근무 년수 상관없이 소방은 순직하는 순간 그 배우자가 연금을 받는다나 그 소릴 하더라구요.
아니 이게 지금 뭐지, 농담인 건지
지금도 그 사람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
칼만 안 들었지 말 그대로 도축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도축각.
헐..... 미친것 같아요
순직 소리가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건데
연금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ㄹㅇ딩크할거면 혼자 살아라 숟가락 얹을 생각말고 ^^
진짜 아이도 안 키우는데 결혼을 하겠다는 건 속셈이 너무 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크 -> 싱크 헬퐁퐁
애 않낳을거면 결혼 뭐하러 해 연애나 하지
임신이 불가능한(불임등등)이 아니면 딩크 하는 의미를 모르겠음
딩크 결혼? 안하는게 당연한 이야기..
최태원, 재산분할비 1조 3800억......... 방시혁이 여캠들에게 인기 많은 이유지.....지상 최고의 재테크, 일 왜함? 투자 왜함? 로또 왜삼?
딩크인데 결혼하고 싶으면 지보다 돈 없고 덜버는 사람하고 하는건 인정해줌.
다화님은 아직 솔로신가요?
유부녀 입니다
대한민국사법부가 재산제테크용으로결혼하게만드는사례가늘어요즘부모님지원안해주거나계약서쓰고 이혼시돌려받게씀
애초에 출산을 안할거면 결혼은 왜 하려는 걸까. 여기서 포인트를 잡아야합니다. 일단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야 보장성 자산이 축척 되기 때문입니다. 딩크라는 단어 자체도 남성들이 만든게 아닌 여성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결혼후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는법을 배우기 전에 이혼시 최대한 돈 뽑아먹는법을 먼저 배웠으니 이 단이 난거죠. 노력을 했는데도 안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시작 전부터 난 딩크야 라고 하는 여자들은 진짜 법적으로 결혼 못하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