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써 느끼지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랑 결혼하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돈을 잘 버셔도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배우자때문에 오게되면 적응하는데 많은 아픔들이 옵니다. 툭하면 한국이랑 비교하고 한국에서의 과거시절에 연연하면서 미국생활에 부적응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기 살면서 어마어마게 봤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향수병 및 한국과의 삶의 비교때문에 잘 있지를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단 이민을 미국으로 오셨으면 한국의 가족, 형제, 친구와의 깊은 인연은 이민 생활의 깊은 애환이 될수있습니다.
케바케 사바사 인듯 저는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미국왔는데, 한국에 여행으로 가는 건 좋아도 사는 걸 생각한다면 한국이 오히려 갑갑함..사람들 마음 여유도 너무 없고. 한국 내에서 비교하는 문화. 사람을 쉴틈없게 만드는 사회구조랄까..? 아무튼 적응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물론 심심해서학교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제 자신한테 투자하는 느낌이고 영어 공부도반 강제적으로 할 수 있고 그래서 전 좋아요
맞는말이에요! 한국여자들이 미국에 놀러가는건 좋아할수있지만 사는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진짜 미국에 와서 살고싶은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거 아닌이상 남자 하나보고 미국이사 오신분들은 보통 우울증 걸리거나 아님 한국 왔다갔다 엄청하다가 한국에 다시 눌리고사는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이 봤어요... 결국엔 이혼까지 함. 그대신 뉴욕 아님 렐에이 한국사람들이 많고 바쁜곳에 살면 또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근데 다른 지역들은 좀... 한국삶 좋아하는사람들이 적응하기 좀 힘든듯. 놀러가기엔 편할찌여도... 살기엔 힘들어요. 어딜가려고 해도 운전하며 왔다갔다 해야하고, 불편한점이 한둘도 아니에요. 그냥 편하게 미국에 있는 한국여자 만나세요, 그럼 서로 각자 일 하면서 충분히 즐겁게 살수있으실꺼에요!
미국생활 정말 힘들어요. 힘든거 각오하고 결혼하세요 제발. 미국에 아무도 없다면 엄청 외로울거예요. 한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애갖고 육아하다보면 바빠서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무튼.. 의뢰인의 비지니스 비젼도 놓칠수없고 썸녀의 미국으로 시집오는것도 큰부담으로 다가올테고 서로 의논 많이 해보고 결정하시길! 잘됐으묜 좋겠어요~
여자때문에 (그것도 오래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썸녀)랑 희망회로 돌리다 결국 들어와서 한국에서 월 4-5백 받으면서 살아도 아무도 원망 안 할 자신 있다 하시면 다 포기하고 한국 들어오세요. 대신 들어와서 여자한테 너때문에 내가 이걸 포기했니 왜 나만 희생했니 하는 소리만 안 하면 됩니다. 다 내 선택이고 그 여자 하나만을 보고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 노력, 고생한 세월 등등 다 잊고 포기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남얘기라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내려 놓진 마시길..ㅠ 지금의 커리어가 있고 그만큼 여유가 되셔서 자연스럽게 그런 인연도 찾아 온 거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시는 느낌과..아직 썸단계라고 하시는 거보면 진짜 내 운명이다 싶은 분은 아닌 거 같은데 아마 자연스럽게 본인의 위치에서 일도 하고 편하게 지내다보면 좋은 인연은 또 알아서 찾아오게 될 거라고 봅니다! 가장 베스트는 그 썸녀분이 남자분께 가는 게 최곤데ㅠㅠ 보살님들 말처럼 여자분은 본인이 가는 쪽은 생각도 안 해봤을 수도 있으니 말이라도 슬쩍 건내보세용~
TOP티어 스시집을 왜 갑자기 안 하고 넘겨 주려는 건지가 난 더 궁금함 두루뭉술하게 설명됐는데 사업적인 부분이 더 잘 마무리 됐으면 함 지금 여성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뒤 안 보이는 상황같음 썸탄다면서 벌써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굉장히 성급함 주제 자체가 여성분이랑 같이 나와서 고민했어도 결혼해라 아니 하지마라 할 상황인데 ...
저도 호주교민이고 한국을 항상 그리워하지만 미국에서 사업 하세요.. 그 기회 잘 안올거에요, 한국가면 결국 자영업 하셔야할듯요.. 썸녀랑 노력해보고 잘 안되면 미국내에서 한인 찾아보는게 좋을듯요. 외국에서 안 살아본 사람 델고와서 살면 하나부터 끝까지 다 해줘야해요… 그런 각오가 있다면 추진하세요
사연자분 마음이 이해되요. 여자분 만나기 전부터 미국에 남을지 한국에 다시 갈지 계속 고민하시던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만나셔서 더 흔들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분과도 만나신지 얼마 안되신것같은데 조금더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아요! **물어보살 뉴욕에는 안오시나요? 애청자로서 뉴욕&뉴저지 편 기대해봅니다 : )
한국으로 오는건 생각도 하지 마세요. 전 아빠가 미국에서 사업 잘 되셔서 미국에서 도와드리면서 잘 살다가 20년만에 한국 왔는데 한국에서 돈 벌기 힘들어요.. 미국에서 여행 다닐곳도 더 많고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진상도 거의 없구요.. 전 부모님 연세 있으셔서 어쩔수 없이 한국 왔는데 한국에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같은업종도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돈벌기 쉽지 않아요.. 미국이 너무 좋은데 다시 가서 살수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에 절대 오지 마세요ㅠㅠ
미국에서 인연을 찾으시길 바래요. 지금 사업을 제대로 자리잡아야 하실것 같고, 한국에서 사업하는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쉐프로 월급을 괜찮게 받는 편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여자분도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미국에 살 생각도 없으신거 같은데 그런 분을 데려와서 같이 살면 서로 힘들어요.. 가치관이 맞고 미국에서 사는 여자분을 만나세요. 그래야 서로 덜 힘들어요. 잘 찾아보면 주변에도 괜찮은 여자분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유명해지고 돈 잘 벌면 여자도 따라오는거 같아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도 미국에서 라인쿡하다가 식당을 하는데요 여자분이 어디서 살고 자랐냐에따라 다르지만 에리조나는 한국에서 바로 간분들한텐 굉장히 심심할수도 있고 너무 건조할수도 있어요. 아무리 사업을 그냥 인수인계받는거라지만 직원 입장에서 일하는것과 운영하는건 굉장히 달라요. 일이년 자리잡으면서 장거리 연예 해보시고 그때까지 서로 맘이 안바뀌고 서로 이해를 할수 있는 상황까지 간다면 그때 미래를 꿈꿔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고 비즈니스가 본토까지 500만원 정도 하는걸로아는데 본인은 이코노미로 다니는 분이라면 그 여자분첨부터 스포일시키는것밖에 될수 없고 나중에 문제 생길수도 있으니 그냥 본인에 선에서 연예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여자들 마인드도 나쁘지 않은데 확실한 맘이 아니라면 다른 연예 경험도 본토에서 해보시길 바래요 장사에 우선 몰입하다 보면 주변에 좋은분들 많이 눈에 들어 올겁니다.
미국 뉴욕 생활 몇년 하면서 경험 했던 것들 팩폭 해주지. 1.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 눈엔 교포 혹은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외모,성격등 다양한 방면으로 좀 충족이 안됨 ㅋㅋㅋ 그래서 한국에 사는 사람을 찾게 됨 2.그래서 한국에 나올때마다 어떻게 어떻게 찾아서 연이 생기긴 하지만 유지하긴 또 어려움 그래서 흐지부지 혹은 그나마 몇번 왕복하며 만나게 되지만 너무 장거리라 결국 힘들고 이게 맞나 라는 현타가 오기 시작함 3.그럼 이번 사람은 아닌가 보다 하고 자숙하다가 또 다시 1,2 번의 상황을 반복하게 됨 4,결국 나이만 들고 늙어 있음 경험자로서 말해 줄께요. 차라리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미국에서 4-5년 정도 열심히 벌어 시드 머니 충분히 만들고, 그리고 한국에 나가서 하던 사업 차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집이 좀 여유가 있다면 부모님께 조금 도움을 받으시던지. 이미 한국이 환경적으로 미국에 비해 편리하고 앞서 있는 부분이 많아서 한국에서 30년을 살았다면 적응 하기 굉장히 어렵고 장점이 크게 보이지 않기에 미국에 살 이유가 없음.
사연자분 솔직해져야 할듯. 아무리 돈에 미련없는 사람이라 해도 한달수입이 4천인데 며칠 본 여자 때문에 한국온다고요? 운동만 하다가 그만두니 마땅히 미국에서 할 것도 없고 막상 사업하려니 스시집도 자신없고 미국사는데 항상 거기에 제대로 못섞이고 하니까 한국오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고 이 참에 그냥 한국오고 싶은거 아니에요? 미국에서 버티기 힘들어서 한국온다고 하기엔 자존심도 상하고 남들한테 핑계댈 거 없으미까 여자핑계 대는거 같은데…… 그리고 이 정도로 사업접을 마음이면 애초에 사업할 사람도 못되는 거 같아요. 그냥 한국와서 그 여자분 아니어도 속편히 한국여자 만나고 한국에서 편히 사시는 거 추천
저도 그랬고 다들 흔히하는 착각이 미국에서 그정도 성공하고 벌면 한국에서는 그정도는 기본+a로 벌 줄아는 자신감이 있는데!!미국에서는 시장규모나 자본이 기본적으로 파이가 크니 더 버는것도 있어요. 한국도 다른의미로 경쟁치열해요 어지간한 차별화 아닌이상 미국이라 성공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사실 알잖아요 미국에서 식스디짓넘는사람 많고 한국에서나 우와하지 미국에서는 식스디짓 못넘으면 살기 힘든 도시도 많을만큼 그렇게 많이 번다는것도 아닌거
그여자분이랑 결혼을 결심한 것도 아니고. 이제 사귈까인데.. 그분때문에 오는건 아닌거 같고.. 본인이 계속 올지말지 고민을 하고 있었고.. 본인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할거 같아요. 그여자분때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미국 사는데.. 미국이라서 조금 깨끗하고 맛나고하면 장사가 잘되지만.. 한국은 좀더 경쟁이 치열할거 같아요. 그런 경제적 부분도 잘 감안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다들 남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만 여자도 막상 자기것 버리고 아무것도없는 아리조나 가는것도 만만치 않음. 그리고 둘이서 한달 만불이하 수입으로 살면 살아지긴하지만 엄청 넉넉한건 아니지. 그리고 사업가란 사람이 지역 탑 스시집을 그냥 털고 다른 사업한다? 나라면 두 세번 다시 왜 파는지 알아볼듯.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비싸게 넘길텐데.
그럼 더더욱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미국에서 올 생각 없으면 그냥 썸녀가 포기해야지.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저 사연자분도 썸녀분도 아직도 파악을 못 하는 듯 합니다. 사연자분은 한국인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미국에서 한국계 여성 수두룩합니다. 내가 볼때 사연자분은 일만 너무 주구장창 하시니 그냥 연애경험자체가 적어서 근시안적으로 보시는 듯 하네요. 아직도 생각 자체를 안하는 여성은 단호하게 잘라버리는 용기가 없어보임
@@user-dv3mh9sf4b 갑이고 을?ㅋㅋㅋㅋ이 상황에서 누가 갑이고 누가 을임ㅋㅋㅋ 서로 가진 것 포기하기 쉽지 않은 남녀의 차이지ㅋㅋㅋ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여성..? 이미 상대 여성분은 충분히 미래를 그려보신거 같은데요;ㅋㅋㅋㅋ 남자분이 사업 접고 오지 못하겠다면 여자는 포기해야죠.
미국 시민권자인데 지금은 한국 사는중입니다. 미국서 그 정도로 탑티어 식당으로 자리 잡고 헤드쉐프라면 여기 오지 마세요. 한국 참 살기 편하고 좋죠.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여기와도 실력으로 맛으로 명성으로 승부볼 수 있을 것 같겠지만, 한 달에 순수익 오백만원 가져가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그만큼 여긴 너무나 고급진 맛집들이 많고 포화 상태 입니다. 아마 잘 아시겠지만요. 날고기는 쉐프들에 특급호텟 헤드쉐프부터 현지인 쉐프들도 널렸고, 입에서 녹는 일식집들은 차고 넘칩니다. 거기서 오래산 것도 아니고 아리조나에서 그 정도를 이뤘는데 뭐하러 사람 하나 때문에 여길 옵니까. 그 여자가 아직 어딜 못 가보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저 한국이 최고라 생각하고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거, 그 마음도 알겠는데 절대 여기에 완전히 돌아온단 생각은 접으세요. 돈도 잘 버는데 여행하며 살면 됩니다. 거기서 망하면 오세요!!
여자분을 떠나서 미국살지 한국살지 오래 고민 되셨다면 기반을 잡은 미국에 은퇴까지 (자식 대학 입학) 또는 평생 사실지 몇년 더 모아서 고생 되더라도 한국에 새로 기반 잡으실지 둘 중 뭐가 내면에 후회가 없으실지 깊이 고민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선택하십쇼 ^^
![무슨 말을 해도 시큰둥.. 가족 한정 로봇이 되는 남자🤖 달라질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024 방송](http://i.ytimg.com/vi/CUvJLL_E7SU/mqdefault.jpg)
![무슨 말을 해도 시큰둥.. 가족 한정 로봇이 되는 남자🤖 달라질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024 방송](/img/tr.png)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장애 판정받은 후 서른 살 된 아들, 아내가 쉬지 않고 일하는 진짜 이유 -강자 부부1-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819방송](/img/1.gif)
절대! 미국에 있고! 그 여자분이 안되는 경우 미국에 있는 한국여자를 만나시길! 그동안 쌓아온걸 내려놓지 마요!
100%정답
이친구 이상한점이 있군요...
저넘 거짓말임 !! 여친도 없고 미국도 겨우2년 알바하며살다가 힘들어서 지금한국임 !
@@BUBKA-kh9yu미국에서 겨우 알바하던 사람이 미국 신문에 나오니?
@@BUBKA-kh9yu정신에 문제있으세요??
근데 사귀지도 않았고 아직... 사귀다가 안맞는점이 보여서 쉽게 헤어질수도 있는데... 내가 이룬 모든 사업기반을 다 포기하고 와버린다는게 너무 무모하네요
사업은 계속 하셔야죠
음..사실 연애보다 당장 스시집 인수하는걸 좀 주의깊게 알아봐야함 법적으로는 안전한건지 현사장이 3억매출을 놓고 나가는데 내막이 있는지 확실히 알아봐야합니다
일단 일로 더 성공하고 연애를 다시하세요 여자급이 달라집니다
미국에서 사업으로 그렇게 자리 잡는거 쉽지 않아요 미국에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분이랑 잘 안되면 아리조나 피닉스 한인교회 다녀보세요 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이친구 이상한점이 있군요...
@spencerkim1536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한인만나려면 교회가 최선(?)이라던데
@@user-jc4lv4pu5e 평생 독신으로 살고 말지
한국인들도 젤 피하는 게 한인교회인데 ㅋㅋㅋ
해외에서 종교로 역기면 피곤해 집니다 그나라 사람들을 상대로 살고 영업하다가 보면 손님으로 오면 그냥손님으로만 지나가구요
같이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써 느끼지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랑 결혼하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돈을 잘 버셔도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배우자때문에 오게되면 적응하는데 많은 아픔들이 옵니다. 툭하면 한국이랑 비교하고 한국에서의 과거시절에 연연하면서 미국생활에 부적응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기 살면서 어마어마게 봤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향수병 및 한국과의 삶의 비교때문에 잘 있지를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단 이민을 미국으로 오셨으면 한국의 가족, 형제, 친구와의 깊은 인연은 이민 생활의 깊은 애환이 될수있습니다.
동감. 나도 그 케이스임. 미국오고싶어 온것도 아니고 등떠밀려 전혀 예상못하게 오게 되어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 애때문에 지금도 맘고생하고 나도 여기 친구하나 없고 너무 답답하고 한국가고 싶음.
그래서 외국에 터 내리고 사시는 분들은 같은 입장의 사람을 만나는 게 좋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분들 많으니 그 중에서 알아보시길.
케바케 사바사 인듯
저는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미국왔는데, 한국에 여행으로 가는 건 좋아도 사는 걸 생각한다면 한국이 오히려 갑갑함..사람들 마음 여유도 너무 없고. 한국 내에서 비교하는 문화. 사람을 쉴틈없게 만드는 사회구조랄까..? 아무튼 적응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물론 심심해서학교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제 자신한테 투자하는 느낌이고 영어 공부도반 강제적으로 할 수 있고 그래서 전 좋아요
맞는말이에요!
한국여자들이 미국에 놀러가는건 좋아할수있지만 사는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진짜 미국에 와서 살고싶은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거 아닌이상 남자 하나보고 미국이사 오신분들은 보통 우울증 걸리거나 아님 한국 왔다갔다 엄청하다가 한국에 다시 눌리고사는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이 봤어요... 결국엔 이혼까지 함.
그대신 뉴욕 아님 렐에이 한국사람들이 많고 바쁜곳에 살면 또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근데 다른 지역들은 좀... 한국삶 좋아하는사람들이 적응하기 좀 힘든듯. 놀러가기엔 편할찌여도... 살기엔 힘들어요. 어딜가려고 해도 운전하며 왔다갔다 해야하고, 불편한점이 한둘도 아니에요. 그냥 편하게 미국에 있는 한국여자 만나세요, 그럼 서로 각자 일 하면서 충분히 즐겁게 살수있으실꺼에요!
미국 삽니다 한국 절대 오지 마세요 ㅋㅋㅋ 그 조건에는 그냥 무조건 거기 사는겁니다 한국 오면 반의 반도 못벌어요
미국사는데, 한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온다고?
한국에 사시는구만 ㅋㅋㅋ
@@hpio9242말할 때 위치가 한국이잖아...
@@user-gu7qj2um2e 미국 산다는데, 말할때 위치가 한국이라는 이상한 소리..
혹시 저 방송에 나온사람 시점으로 말했다고 말하는건 아니겠죠? ㅋㅋ
예를 들면 친한친구가 캐나다에서 방송을 해서 캐나다 살고싶데..
그런데 당신은 한국에 있으면서
" 친구야, 캐나다에 오지마세요" 라고 말함? ㅋㅋㅋ
그냥 알아 들어라!!!!!!!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게 최선이에요. 미국에서 월 수입 1,300만원이 큰 돈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만큼 큰 돈도 아니에요. 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월 6~700만원 버는 사람이 더 넉넉할 수 있어요.
내말이~요즘 미국에서 월 1300만원이면 만불인데 그정도로는 미국에서 잘산다고 할 수 없음. 세금+각종 보험들만 떼도 적자 간신히 면할 정도임.
맞아요,, 사업소득으로 월 만불이면 인컴택스 소셜택스내면 거의 40프로를 세금으로 내는데..
그러긴 하지만 만약 미국에서 집 모기지해서 사면 얘기가 달라짐. 그리고 미국에서 연금은 한국이랑 비교하지마세요. 적어도 4-5 배 매달 더 받으니깐요.
지금원 1300백인데 사업장 인수인계 받으면 5천 넘는다잖아. 미국에서 월 5천이면 풍족하게 산다. 매월 차 한대씩 살 수 있는 돈이야.
?? 첫댓글 잘못말한듯. 미국에서 1300만원은 큰돈 아님. 한국에서 600-700백 만원 버는것보다 미국에서 1300만원 버는게 더 쉬움
저도 미국에 살면서 여러 사람들을 봐왔지만, 미국 현지에 있는 한국분을 만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이 분은 1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사셨으니 사실상 한국에서 기반이라던가 인맥이라던가 아무것도 없을텐데. 굳이 미국에서의 사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다???? 한국에서 뭐해먹고 살지부터 걱정해야할듯.
한국에서 초등~ 대학까지 나왔는데요??
미국에서 이미 자리잡았는데 한국와서 다시 처음부터 자리 잡으셔야하는데 자리 잡기도 힘들고 그만한 돈도 벌기 힘들어요.
미국에서 자리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도 있어요
썸녀가 안 좋은 사람이라고 은근 돌려까는거로밖에 안 보이네
미국서 10년을 살았는데 이때까지 없었던 거 보면 뭐
너무 대견하고 멋있어요!부모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좋으실까~앞으로 더 크게 성공하시고 꼭 좋은 분 맛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셔요~!^^
한화로 1300만원이랬으니
미화로 대충 만불정도인거고
처음에 “세금포함” 만불이라고 했음
그러니까 세금 제하고 나면 실수령 7천불
절대 돈 많이버는거 아님
애리조나라고해도 어쨌든 서부임
물가 싸지않음
ㅇㅇ 맞음
맞아요.. 세금 전 만불이면 … 혼자면 오케… 둘은 부족함
너무 정확함!
맞아요. 실수령 7천불이면... 미국에선 그냥 혼자 살만한 정도라... -_- 돈 많이 버는건 아님.
ㅋㅋㅋ 뭐지. 여자는 오면 일 안한답니까? ㅋㅋ 미국에서 만불 버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둘이서 앞으로 2-3만불 벌면 둘이 살기 괜츈한대?
미국생활 정말 힘들어요. 힘든거 각오하고 결혼하세요 제발. 미국에 아무도 없다면 엄청 외로울거예요. 한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애갖고 육아하다보면 바빠서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무튼.. 의뢰인의 비지니스 비젼도 놓칠수없고 썸녀의 미국으로 시집오는것도 큰부담으로 다가올테고 서로 의논 많이 해보고 결정하시길! 잘됐으묜 좋겠어요~
돈 더 많이 벌구 나중요 와도 될텐데요 아직 젊구만
여자때문에 (그것도 오래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썸녀)랑 희망회로 돌리다 결국 들어와서 한국에서 월 4-5백 받으면서 살아도 아무도 원망 안 할 자신 있다 하시면 다 포기하고 한국 들어오세요. 대신 들어와서 여자한테 너때문에 내가 이걸 포기했니 왜 나만 희생했니 하는 소리만 안 하면 됩니다. 다 내 선택이고 그 여자 하나만을 보고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 노력, 고생한 세월 등등 다 잊고 포기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썸녀인데 결혼까지 생각중이네ㅋ 너무 멀리간거 아니냐? 몇번 만나지도 않았을텐데
책임감 없는 넌 모를수도
@@dosami 그게 무슨 말이지?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결혼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책임감과 무슨 상관인지 설명좀 이 초딩아
@@dosami썸녀뜻을 모르는것 같은데😂
서장훈님!!말씀 정말공감합니다.어쩜 저리 설득력있게 말씀주시나요.??
사랑은가면또날아옵니다
버스지나가고 버스가 또 올줄 알고기다렸지만 놓친 그 버스가 막차였더라~인생과 투자는 타이밍~
사장이 매출 3억 매장 손털고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다. 걍 1300만원 월급쟁이하자
그렇게 잘되면 지 친인척 주겠지
남얘기라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내려 놓진 마시길..ㅠ
지금의 커리어가 있고 그만큼 여유가 되셔서 자연스럽게 그런 인연도 찾아 온 거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시는 느낌과..아직 썸단계라고 하시는 거보면 진짜 내 운명이다 싶은 분은 아닌 거 같은데 아마 자연스럽게 본인의 위치에서 일도 하고 편하게 지내다보면 좋은 인연은 또 알아서 찾아오게 될 거라고 봅니다!
가장 베스트는 그 썸녀분이 남자분께 가는 게 최곤데ㅠㅠ 보살님들 말처럼 여자분은 본인이 가는 쪽은 생각도 안 해봤을 수도 있으니 말이라도 슬쩍 건내보세용~
지금 한국 오는 건 넘 아깝네요. 그 자리에 갈 때까지 타지에서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진짜 대단하다..단신으로 넘어가서..자리잡고
TOP티어 스시집을 왜 갑자기 안 하고 넘겨 주려는 건지가 난 더 궁금함 두루뭉술하게 설명됐는데 사업적인 부분이 더 잘 마무리 됐으면 함 지금 여성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뒤 안 보이는 상황같음 썸탄다면서 벌써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굉장히 성급함 주제 자체가 여성분이랑 같이 나와서 고민했어도 결혼해라 아니 하지마라 할 상황인데 ...
저도 호주교민이고 한국을 항상 그리워하지만 미국에서 사업 하세요.. 그 기회 잘 안올거에요, 한국가면 결국 자영업 하셔야할듯요.. 썸녀랑 노력해보고 잘 안되면 미국내에서 한인 찾아보는게 좋을듯요. 외국에서 안 살아본 사람 델고와서 살면 하나부터 끝까지 다 해줘야해요… 그런 각오가 있다면 추진하세요
왜 와요 오지 말아요ㅋㅋㅋ 그분보고 미국 올 생각 있냐 하고 없으면 새 여자를 만나셔요!
저도 여자분이 부럽네요^^ 저는 호주에서 살다가 사정상 한국왔는데 호주생활이 너무 그리웠거든요...기회가 안되서 못갔지만 한국은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 쉽지않은 결정이시겠지만 미래를 충분히 나눠보신 후 썸녀분과 잘 생각하시구 아무쪼록 잘 해쳐나가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미국생활 20년 했습니다.
억지로 한국에서 여자 데리고 온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남여 관계는 결국 깨집니다.
미국에 있는 여자 만나세요...
진심으로 새겨 들어주세요.
질문이 있는데 미국에서 아시아인들은 같은 아시아인들끼리 결혼 많이 하나요?
서장훈 진짜 말 잘한다
기회는 많이 오니까 썸녀가 미국 못간다해도 한국오지마시고 미국서 더 승승장구하시면 더 좋은 여자 와요^^ 정말 대달하시네요.
미국서 자리 잡고 부럽다. 멋지네요
컥~ 썸네일 강형욱훈련사인줄
사연자분 마음이 이해되요. 여자분 만나기 전부터 미국에 남을지 한국에 다시 갈지 계속 고민하시던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만나셔서 더 흔들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분과도 만나신지 얼마 안되신것같은데 조금더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아요!
**물어보살 뉴욕에는 안오시나요? 애청자로서 뉴욕&뉴저지 편 기대해봅니다 : )
여자분 부럽네요 10년동안 닦아두신 길에 편하게 버스탑승만하면 되실듯 !딩크아니라면 더더욱 아묻따 미국행 추천이욤....ㅎ한국은 언제든 다시 올수있음
여자가 미국으로 가야죠 미국으로 못간다고 하면 다른여자 만나야죠 한국와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한국으로 오는건 로또 1등 당첨 원하는거죠
제발 그러지마세요 ㅠㅠㅠ 자기인생은 자기 스스로 성취하는거에요
사업이 중요하지 뭔 여자?????
10년동안 일만했는데 여자 만나고 싶지 외롭기도 하고
썸녀때문에 한국으로 가기에는 좀;;
너무 과장된생각ㅋㅋㅋㅋㅋㅋ당장 결혼할것도 아닌데 벌써 그 여자때문에 한국에올생각을ㅋ
저 남자분 괜찮은데...병철님 너무 잘생기셔서 이 방송 이후로 많은 연락이 올거라 믿습니다.
한국으로 오는건 생각도 하지 마세요. 전 아빠가 미국에서 사업 잘 되셔서 미국에서 도와드리면서 잘 살다가 20년만에 한국 왔는데 한국에서 돈 벌기 힘들어요.. 미국에서 여행 다닐곳도 더 많고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진상도 거의 없구요..
전 부모님 연세 있으셔서 어쩔수 없이 한국 왔는데 한국에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같은업종도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돈벌기 쉽지 않아요.. 미국이 너무 좋은데 다시 가서 살수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에 절대 오지 마세요ㅠㅠ
미국에서 잘 되는데 본업버리고 한국 온다고요? 여기서 자리잡는게 쉬울거 같나요? 절대 저얼대 걍 거기서 계시고 여자보고 같이 들어가자고 하든지 정 안되면 거기서 만나야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거나
‘이제’ 라는 말을 몇번이나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귀여워여
"사실" 도 ㅋㅋㅋㅋ
습관인듯
아이고 한국 막상 내려왔다가 헤어지기라도하면 어쩌려구요. 사랑앞에 콩깍지도 씌이는거 이해하지만 평생먹고사는문제가 달려있어요ㅜㅜ 그냥거기계세요
사랑과 사업.....
사업을 선택해라!!
강형욱닮았음
Stay in America
미국에서 인연을 찾으시길 바래요.
지금 사업을 제대로 자리잡아야 하실것 같고, 한국에서 사업하는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쉐프로 월급을 괜찮게 받는 편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여자분도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미국에 살 생각도 없으신거 같은데 그런 분을 데려와서 같이 살면 서로 힘들어요..
가치관이 맞고 미국에서 사는 여자분을 만나세요. 그래야 서로 덜 힘들어요.
잘 찾아보면 주변에도 괜찮은 여자분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유명해지고 돈 잘 벌면 여자도 따라오는거 같아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넘 거짓말임 !! 여친없고 미국2년동안 알바하다가 지금 한국에 있음 !
@@BUBKA-kh9yu 진짜요? 헐?
인생이 힘들어질 수 있는 순간, 다시 일어서서 성공한 사람은 늘 배울게 있다. 축구 국가대표와 똑같이 목표 달성하신 겁니다.
거짓말임 ! 여친없고 , 미국도 2년살다가 알바만하다가 고생하고 지금 한국에있음 !!!
미국에서 세전 1300만이면 생활물가 한국 300-400수준인데 굳이 미국있는것보다 한국에 오는것이 나을지도.
본인 마음이 편한 선택을 하면 그게 답
아리조나 관광청 … 아 서장훈 왜그래 넘조아 유머코드 항상🤣🤣🤣🤣🤣
먼저 사장이하던가개 인수하는거
사람바뀌면 잘될거라고 단정짖지마세요
직접하게되면 다를수가 있어요
옆에서보던거와 직접장사해보면
다를수가 있습니다
음. 미국에 사는 주부 1인으로써. 정말 그분을 사랑하시면 그분을 설득해서 미국에서 사는걸 추천해요😁
저넘 거짓말임 ! 여친없고 , 미국도 알바하면서 겨우2년버티디가 지금 한국에 있음 !!!
@@BUBKA-kh9yu
정말요? 설마~
저도 미국에서 라인쿡하다가 식당을 하는데요 여자분이 어디서 살고 자랐냐에따라 다르지만 에리조나는 한국에서 바로 간분들한텐 굉장히 심심할수도 있고 너무 건조할수도 있어요. 아무리 사업을 그냥 인수인계받는거라지만 직원 입장에서 일하는것과 운영하는건 굉장히 달라요. 일이년 자리잡으면서 장거리 연예 해보시고 그때까지 서로 맘이 안바뀌고 서로 이해를 할수 있는 상황까지 간다면 그때 미래를 꿈꿔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고 비즈니스가 본토까지 500만원 정도 하는걸로아는데 본인은 이코노미로 다니는 분이라면 그 여자분첨부터 스포일시키는것밖에 될수 없고 나중에 문제 생길수도 있으니 그냥 본인에 선에서 연예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여자들 마인드도 나쁘지 않은데 확실한 맘이 아니라면 다른 연예 경험도 본토에서 해보시길 바래요 장사에 우선 몰입하다 보면 주변에 좋은분들 많이 눈에 들어 올겁니다.
우리 이모부는 미국여자랑 국제이혼하고
딸혼자 키우면서 교회에서 만난 한국여자랑
재혼했는데...이모부가 이왕이면 같은나라
사람 만나라고 외국남자 만나지말고 ㅋㅋ
우리 이모 부지런해서 채소 직접키우고
강의도 나가고 무엇보다 재밌으심 😂
미국에 이민 줄서 있는데 한국으로 온다?
내가 가고싶다.
사업 인수받게 되면 월급받던때 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바빠질거예요. 그걸 알고 도와줄 수 있는 썸녀라면 좋겠지만, 김당 못할 여자라면 정말 재앙됩니다!! 신중하세요
한국에서 스시매장 직원으로는 4~5백 최고대우 오너쉐프하심
내돈 투자하고 5백 겨우입니다
미국에서 걍 가게 인수받으셔서 하시거나 계속 직원으로 계신게 최고일것 같네요
좋은 여자는 또 나타납니다
특히 운동선수 하다가
혼자서 다른길로 똑바로 올라가는게
선수보다 더욱 후륭한 정신이 더
훌륭합니다
지금하는 사업이 맞고 본인자신외
다른사람 의지하것나. 믿지마세요
저넘 거짓말임 !! 여친없고 미국2년동안 알바하다가 지금 한국에 있음 !
ㅎ진득한진득한젊은이시다!
어디서나 성공하실분!!❤❤❤
독일의 내 도시엔 한국인은 나 뿐인데, 미국은 한국사람이 어마어마하군요.. ㅋ
다른 아시아인들은 누가 사나요?
33살에 이민간지 10년됐고 대학졸업후에 갔으면 군대는?
내가 딱 정해줄게
0순위.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한다.
1순위. 현지인
2순위. 현지에 사는 교포
3순위. 현지에 사는 유학생
한국 돌아와 결혼하고 살면 죽을때까지 ATM 되는거얌..
혈혈단신 미국으로 넘어갈 때의 감정을 기억해보세요 자리잡고 성공했는데 썸때문에 한국행???
미국에서 살아야지 그정도 살면.. 오면 후회한다
남자 듬직하고 선해보여서 줬구만~!. 사기 당하지 말고 배우자 잘만나면 좋겠습니다.
미국 뉴욕 생활 몇년 하면서 경험 했던 것들 팩폭 해주지.
1.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 눈엔 교포 혹은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외모,성격등 다양한 방면으로 좀 충족이 안됨 ㅋㅋㅋ 그래서 한국에 사는 사람을 찾게 됨
2.그래서 한국에 나올때마다 어떻게 어떻게 찾아서 연이 생기긴 하지만 유지하긴 또 어려움 그래서 흐지부지 혹은 그나마 몇번 왕복하며 만나게 되지만 너무 장거리라 결국 힘들고 이게 맞나 라는 현타가 오기 시작함
3.그럼 이번 사람은 아닌가 보다 하고 자숙하다가 또 다시 1,2 번의 상황을 반복하게 됨
4,결국 나이만 들고 늙어 있음
경험자로서 말해 줄께요. 차라리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미국에서 4-5년 정도 열심히 벌어 시드 머니 충분히 만들고, 그리고 한국에 나가서 하던 사업 차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집이 좀 여유가 있다면 부모님께 조금 도움을 받으시던지. 이미 한국이 환경적으로 미국에 비해 편리하고 앞서 있는 부분이 많아서 한국에서 30년을 살았다면 적응 하기 굉장히 어렵고 장점이 크게 보이지 않기에 미국에 살 이유가 없음.
미국이든 유럽이든 따라가서 미래를 같이 하고싶을만큼 사랑합니까.?
다행 ㅎㅎ 한국으로 오는건 말이 안되죠
사연자분 솔직해져야 할듯. 아무리 돈에 미련없는 사람이라 해도 한달수입이 4천인데 며칠 본 여자 때문에 한국온다고요?
운동만 하다가 그만두니 마땅히 미국에서 할 것도 없고 막상 사업하려니 스시집도 자신없고 미국사는데 항상 거기에 제대로 못섞이고 하니까 한국오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고 이 참에 그냥 한국오고 싶은거 아니에요?
미국에서 버티기 힘들어서 한국온다고 하기엔 자존심도 상하고 남들한테 핑계댈 거 없으미까 여자핑계 대는거 같은데……
그리고 이 정도로 사업접을 마음이면 애초에 사업할 사람도 못되는 거 같아요. 그냥 한국와서 그 여자분 아니어도 속편히 한국여자 만나고 한국에서 편히 사시는 거 추천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인들이 배우는 스시는 대학같은데 들어가서 "culinary”를 배우는게아니라 그냥 거의 막노동배우듯이 학력 스펙 아무상관없고 그냥 누구밑에 들어가서 시다하면서 배우는거임. 말이 셰프지...
@@babymoo 맞음...ㅋㅋ..
쫌 치네 ㅋ
한국 오면 후회할겁니다,,,
절대 한국가면 그돈 절대 못범
힘내삼!
저도 그랬고 다들 흔히하는 착각이 미국에서 그정도 성공하고 벌면 한국에서는 그정도는 기본+a로 벌 줄아는 자신감이 있는데!!미국에서는 시장규모나 자본이 기본적으로 파이가 크니 더 버는것도 있어요. 한국도 다른의미로 경쟁치열해요 어지간한 차별화 아닌이상 미국이라 성공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사실 알잖아요 미국에서 식스디짓넘는사람 많고 한국에서나 우와하지 미국에서는 식스디짓 못넘으면 살기 힘든 도시도 많을만큼 그렇게 많이 번다는것도 아닌거
막상 한국왔는데 여자가 떠나면??? 그렇게되면 또 후회하면서 살게됨 그냥 미국에서 성공하시고 조건 맞는 여성분만나세요
미국에서도 착하고 참한 한국 여자 많이 있는데요😅😅😅
그쪽을 선택하는게 맞을 듯 싶네요
나는 솔로 나가보세욤 ~~^^
그여자분이랑 결혼을 결심한 것도 아니고. 이제 사귈까인데.. 그분때문에 오는건 아닌거 같고.. 본인이 계속 올지말지 고민을 하고 있었고.. 본인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할거 같아요. 그여자분때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미국 사는데..
미국이라서 조금 깨끗하고 맛나고하면 장사가 잘되지만..
한국은 좀더 경쟁이 치열할거 같아요.
그런 경제적 부분도 잘 감안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다들 남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만 여자도 막상 자기것 버리고 아무것도없는 아리조나 가는것도 만만치 않음. 그리고 둘이서 한달 만불이하 수입으로 살면 살아지긴하지만 엄청 넉넉한건 아니지. 그리고 사업가란 사람이 지역 탑 스시집을 그냥 털고 다른 사업한다? 나라면 두 세번 다시 왜 파는지 알아볼듯.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비싸게 넘길텐데.
그럼 더더욱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미국에서 올 생각 없으면 그냥 썸녀가 포기해야지.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저 사연자분도 썸녀분도 아직도 파악을 못 하는 듯 합니다. 사연자분은 한국인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미국에서 한국계 여성 수두룩합니다. 내가 볼때 사연자분은 일만 너무 주구장창 하시니 그냥 연애경험자체가 적어서 근시안적으로 보시는 듯 하네요. 아직도 생각 자체를 안하는 여성은 단호하게 잘라버리는 용기가 없어보임
@@user-dv3mh9sf4b 갑이고 을?ㅋㅋㅋㅋ이 상황에서 누가 갑이고 누가 을임ㅋㅋㅋ 서로 가진 것 포기하기 쉽지 않은 남녀의 차이지ㅋㅋㅋ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여성..? 이미 상대 여성분은 충분히 미래를 그려보신거 같은데요;ㅋㅋㅋㅋ 남자분이 사업 접고 오지 못하겠다면 여자는 포기해야죠.
상황이 갑이고 인간들이 을일 뿐이지
에이~ 사랑이 뭐라고!! 진짜 무슨 극적인 영화같은 눈물나는 사랑이 아니고서야 그 여자 아니면 죽을것같다 이런게 아니고서야 저같아도 미국에서 계속 사업할듯요!!!!!!
세금포함 월수입 1300은 넘 작은거 아니냐.미국은 물가가 더 비싼데. 난 이거보다 더 벌어도 한국서 빠듯해. 한국와라 걍. 사장되고 4만불되도 세금 40프로면 2만불인데 모르겠네 난
그리고 그 여자분 미국가서 사심 병철님께 내내징징 댑니다
ㅋㅋㅋㅋㅋ😂
썸녀 입장에서도 자기 커리어를 다 포기하고 미국 가는 게 쉽지 않은 선택임.
사연자 분은 미국에서 사업으로 성공하시고 다른 인연을 찾아보는 게 더 나아 보이는데요.
지금 한국상황 안좋으니 안오는게 나아요~
뉴욕 놀러오세요
미국에 스테이
여자가 그닥 좋아하는거 같진 않고 어장관리 하는 너낌
미국 시민권자인데 지금은 한국 사는중입니다. 미국서 그 정도로 탑티어 식당으로 자리 잡고 헤드쉐프라면 여기 오지 마세요. 한국 참 살기 편하고 좋죠.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여기와도 실력으로 맛으로 명성으로 승부볼 수 있을 것 같겠지만, 한 달에 순수익 오백만원 가져가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그만큼 여긴 너무나 고급진 맛집들이 많고 포화 상태 입니다. 아마 잘 아시겠지만요. 날고기는 쉐프들에 특급호텟 헤드쉐프부터 현지인 쉐프들도 널렸고, 입에서 녹는 일식집들은 차고 넘칩니다. 거기서 오래산 것도 아니고 아리조나에서 그 정도를 이뤘는데 뭐하러 사람 하나 때문에 여길 옵니까. 그 여자가 아직 어딜 못 가보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저 한국이 최고라 생각하고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거, 그 마음도 알겠는데 절대 여기에 완전히 돌아온단 생각은 접으세요. 돈도 잘 버는데 여행하며 살면 됩니다. 거기서 망하면 오세요!!
미국에서 찾아보심이 좋을 듯요. 한국 향수병 걸리셔요 여친. 언어도 그렇고.
한국사업은 힘들어요
미국에서 매출괜찮은데 거기서 있는게 났죠.
미국 교통비(유류자) 장난 아닙니다 50년대 생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차는 연비 그런걸 생각안해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잘되있은것도ㅜ아님 차없으면 어디도 못가요
이성관계는 모든 일에서 후순위다 사업부터 챙기시길 제발
근데 이미 사귀고 결혼을 앞둔 사이도 아닌데 왜 이걸 고민하지 걍 미국에서 다른분 찾아요
근데 타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사람을 왜 자꾸 한국에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러지 ??? 자기가 그 나라 가서 사는건 싫다 하고 ? 배려도 없고 생각도 없고 ,,, 그럼 인연이 아닌거지 뭘 고민해요 ?
잘되면 널린게 여잡니다. 일하시느라 여자만날기회가 많지 않으셔서 금사빠가 되신거여요. 사장되시면 또 보는 눈이 달라지실거고 여자보는 눈높이도 달라질겁니다. 우선 하는 일에 집중하세요.
어디에서 살든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데 경제적은 것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행복 할수 있고 또 배우자도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잘 맞춰서 살아야 행복한 가정 이룰수 있음 인연이 되면 잘 되겠지만 본인도 사람 선택 할때 신중히 잘 하시길..
1300이어도 미국은 거주비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 월 700이라고 봐야함. 한국기준 많이 버는거 아님.
700도 좀 그런게 세금을 많이 떼고 물가도 비싼데
외로움 때문에 내리는 결정은 반드시 위험함
미국 삽니다. 한달 만불 버나본데 정말로 넉넉치 않아요. 세금이랑 각종 보험 내고나면 6~7천불 정도 남고 거기서 렌트비던 모기지 내면 남는 돈은 3천불. 한국 물가랑 비교하지 마세요. 인권비 비싸서 뭘하든 비싸요.
음식점 이름 아시는 분? 아리조나 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
여자분을 떠나서 미국살지 한국살지 오래 고민 되셨다면 기반을 잡은 미국에 은퇴까지 (자식 대학 입학) 또는 평생 사실지 몇년 더 모아서 고생 되더라도 한국에 새로 기반 잡으실지 둘 중 뭐가 내면에 후회가 없으실지 깊이 고민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선택하십쇼 ^^
미국에 계시고~ 인수는 신중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