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제있늬 남자랑 안 헤어진 이유가 안 놔줘서 라고 핑계대는 모습으로 얼마나 자기합리화 속에서 살고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뭐 놔주고 안 놔주고가 어딨습니까 사지멀쩡한 사람이 내가 선택해서 나가는거지, 어디 결박당해 감금돼있었던것도 아니고, 자기가 우유부단하거나 남자 사랑에 굶주려서 못 끊어낸거면서 상대방 탓. 인생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저도 섬유근육통 증후군이랑 살아가는 중이에요 왜아픈지 찾는대만 3년 걸렸고 대학병원 선생님이 이렇게 아픈데 여태까지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시면서 약을 시작했어요 맞는약을 찾아서 열심히 먹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이건 죽을때 까지 관리하면서 가는거래요 충격백만볼트!!!!! 수면이 안되면 3일동안 5시간 자면서 칼로 난도질을 하는거 처럼 통증한테 씨게 혼나야되요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돌아오길 15 년차예요 그래도 좋게 생각되는건 통증을 다스릴수 있는 약과 수면을 할 수 있는 약이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 대학병원서 진료 받으면서 약사님들이 한숨을 쉬시면서 항상 약을 주셨어요 약을 먹는다고 안아픈건 아니예요 ㅠㅠ 32부터 시작해서 47인데 제가 좋아하던 일을 못하게 된게 참속상하고 15년이 1500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큰성탑에 갇쳐있는거 같은 맘이들어요 항상 제몸에서 벗어나 버리고 싶을때도 많아요 음식도 조절해야하고 그렇게 사랑하던 커피도 녹차도 못먹게 됐어요 거의 지연식으로 살아가고 옥상에서 제가 키우는 약치지 않은 채소로 먹고 피자 콜라 소주는 아예 입에 대지도 못하고 기름으로 튀긴 음식도 먹고 나면 통증이 더 심해져요 출연하신 분도 쉽진 않겠지만 음식 조절도 하시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은 다 쓰레기다 생각하시고 정말 죽도록 먹고싶을때 한번 정도 드세요 저도 쉽지 않았어요 15년 동안 음식 훈련만 받은거 같아요 ㅎㅎㅎ 먹사녀거등요 그리고 스트레칭을 목숨걸고 해주셔야해요 어느날 근육수축이 너무 심하게 와서 자다 일어났어요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그래 오늘 나랑 같이 죽자 하고 별것도 아니예요 앉아서 15도 정도 앞으로 숙이는거를 백번 삼백번 오백번 천번 천오백번 1599번 해도 안멈추는 수축이 1600번 하니까 멈췄어요 그리고 내가 이겼다 함서 뻗었어요 그뒤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너무 안되서 그냥 다 때려 치우고 싶었어요 ㅠㅠ 운동하는친구가 자기도 다리 찢는데 2년걸렸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그래서 전 2년이면 될중알고 열심히 했는데 10년 걸렸어요 ㅠㅠ 지금도 합니다 안하면 제가 죽거든요 진통제 근육이완제 처방 받아서 먹으면서 저는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진 않아요 저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준거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이친구랑 계속 살아갈꺼예요 욕을 확하고싶지만 그래도 내몸에 좋은 음식을 가르쳐주고 스트레칭이란게 내몸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를 소개받은 느낌이랄까 이과정들을 겪어가면서 세상에 모든이들이 아픔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그런 맘이들어요 피할수 없다면 친구가 되어보세요 좋은 친구들이 생길수 있어요 힘나진 않을수 있지만 그래도 나 자신에게 좋은일을 해주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
저도 섬유근육통 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원인모르게 아파서 밤새운적이 너무 많았는데 살좀빼고 나쁜거 안먹고 잠자는데 신경쓰고 있어요~언제 치료가 끝날진 몰라도 의사선생님이 의지를 갖고계셔서 저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댓글 남겨요~힘드시겠지만 같이 화이팅 하고 애써오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건강하세요~!
서장훈님~! 섬유근육통은 면역계 질환으로 난치성 질병입니다. 아직은 치료법이 없어요. 그래서 전문의들도 나을거라는 희망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고쳐주겠다고 하는 의사가 있다면 사이비가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노력을 하라니요?!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의 치료법이고, 통증질환이기 때문에 진통제도 여러가지를 동시에 투약하기도 합니다. 서장훈님께 야단 맞고 있는 사연자가 너무 불쌍했어요. 남자 문제 등은 노력하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지병은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ㅠㅠ
@@dpk2970 왜 서장훈한테 화풀이냐고. 서장훈이 섬유근육통을 알겟냐. 환자랑 의사 아니면 알지도 못하는병이야. 실제 이학적 검사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환자 가족들도 꾀병아닌가 생각한다. 섬유근육통 걸린 며느리 욕하는 시어머니도 봤음. 맨날 아프다그러면서 아들한테 소흘히 한다고..그만큼 오해받기 쉬운 병인데.서장훈이 그걸 알겠냐고
노력도...할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ㅠㅠ 의지문제인것처럼 말하는게 좀 그렇네요. 불치병이 왜 불치의 병이겠습니까..? 제일 안 아프고 싶고 병을 고치고 싶은 사람이 본인일텐데 노력을 안해서 못 고치는것처럼 말하면 더 좌절할것같은데;;; 자기가 걸린 병인데 병원을 얼마나 여기저기 다 다녀봤겠어요...ㅠㅠ 에구..
나도 섬유근육통인데 10년이 넘었는데 이분보다는 덜한데 갑자기 뒤통수를 야구방망이로 맞는 통증 온몸을 쇠막대기로 찔리는 느낌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정말 투명인간이 흉기로 계속 때리는 느낌임 약 오래 먹어도 효과도 없었는데 최근엔 통증의 횟수가 많이 줄어서 살만함 예전엔 하루 스무번정도 요즘은 한두번 정도로 갑자기 투명인간에게 얻어맞고 있음
남자 좀 그만 만나셔야할듯 저런 사람들은 몸 마음이 아프니 자꾸 상대한테 심적으로 기대려고 하는데 솔직히 건강한 사람이랑 연애해도 여러가지 사유로 트러블이 생기는데 아픈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 그것도 전과 비슷한 사람이랑 그건 내 안목이 문제고 내면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안타까워서..
저도 면역계 난치성 희귀병 걸린지 7년째인데 치료법이 없다고 병의 원인도 모른다고 해서 앞이 깜깜했는데 처음엔 입원도 여러번 하고 주사도 많이 맞고 약도 하루에 20개정도 먹고 그랬는데 재활치료도 꾸준히 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받는게 제일 독이라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풀려고 하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사연자님도 덜 아프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해보니 스트레스 영향이 크다는 댓글들을 보니 심리적 요인이 큰 병인가보네요. 명상이나 행복학교(정토), 심리상담 등 마음 속 괴로움을 알아채고 벗어나는 방향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평생교육센터나 여성가족플라자 등등 무료 or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시설들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섬유근육통이란게 이름만 보면 가볍게 느껴지지요 저도 몇년동안 꾀병취급받으면서 안좋은생각까지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원인도 없으니 치료법도 없는병이에요 마인드 컨트롤과 조금씩 운동을 늘려가고 푹쉬고 병원 다니면서 점차 나아졌어요 꼭 나을수 있어요 언제 그랬다더라하고 그런날이 꼭오실껍니다
답이 없다고 손놓고만 있을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의사를 만나면서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는게 나을 수 있죠.완전히 완쾌는 아니더라두요.장훈님이 그런 말씀이신 듯. 그리고 정말 자신의 건강과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따님도 있잖아요.그런 남자 자꾸 만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정진하시다보면 더 좋고 편안해지실꺼에요 그런 남자들 만나봤자 잠시 잠깐 좋을 수 있지만 나의 상황은 더 악화 될 뿐인데 왜 그런 남자를 끼고 사십니까....
성격이 순둥해서 왠만한 일에도 둥글게 넘어가는 성격인데 최근 몇달 바짝 스트레스에 치이니 온 몸이 병으로 나타나고 평생 감기한번 없던 몸이 감기부터 시작해서 탈모에 입가가 헐고 배 앓이에 두통에 전신 힘빠짐등등 만병을 가진듯 변하더라구요ㆍ 진짜 스트레스는 최악인듯 😢😢😢
힘드시겠어요 꼭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섬유근육통 인데요 너무 힘들때에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요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그정도 힘들어요 대학병원가서 처방 받고 약 먹어도 효과 없더라구요 혹시 치료 효과 보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또 재발해서 넘 힘드네요 ㅠㅠ 서울대병원 예약 했는데 내년 예약이라서 기다리는중이에요 병원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섬유근육통인데, 이거 진짜 아픕니다. 어깨 살짝만 손가락으로 누가 찔러도 아프고. 무릎 안쪽이 어디 닿기만 해도 엄청 아프고.. 섬유근육통은 명확한 약은 없어요. 그런데 사연자분~ 정신과 한 번 가보세요..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같겠지만. 그래도 꼭 한 번 정신과 들러보세요. 저는 많이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온 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다 고쳐지지도 않고 드라마틱하게 호전되진 않겠지만 통증이 좀 줄어들어요.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줄여보세요. 환경이 좀 중요한 듯요.
실비가 없나? 실비가 있으면 병원비부담도 덜할텐데... 그래서 실비가 엄청나게 중요한거다 그리고 서장훈이 조언해주려고 하는건 아는데 저사람이 아파죽겠는데 그쪽으로 유명한사람 알아봤겠지 방법이 없다하면 나태하게생각하거나 무능하게 생각말고 있는그대로 좀 위로를 해주는것도 때로는 좋을것같은디
내 나이가 70대인대. 시집사리 스트레스 로 너무몸 쑤시고 아파 용하다는 병원 다녀도 처방받아 약먹어도. 낮질않고 넘 힘들어는데. 모든걸내려놓고 음식은. 보리밥채소 먹고. 목욕하고 도음이 조금 되요. 섬유 통 잘 낮지 않아요. 지금. 도 고통속에 살아요. 절대 스트레스. 받지세요. 결국 자기만 고통속에 살게됩니다 인간을 멀리하세요
아이 다 키웟는데 출산할것도 아니고 남자를 왜 만날까 연애인들도 연애안하고 혼자 즐기면서 사는데 지팔자 지가 꼬이게하네 나이 많든 적든 문제가 잇으니깐 못가는거지 40넘어가고 결혼 이혼 햇으면 문제가 잇는거지 그나이 되도록 장가 왜 못가고 혼자 사는지 생각좀해봐라 딸이 불쌍타 엄마 아프고 누굴 기대고 사냐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잃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고민녀… 이젠 저를 위해 '공부'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108 방송](http://i.ytimg.com/vi/lCx4HTzRQX4/mqdefault.jpg)
![[짧은 리포트 강자부부] "정신 차리세요!" 결국 일침을 가한 오은영 박사 ㅣ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http://i.ytimg.com/vi/jZehgcSQ3fg/mqdefault.jpg)
병 원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부터 버리고 맘 편히 살아야 병도 좋아지지
능력이안돼다보니 같히있는것같아 몸도아프고 맞을때맞드라도 ㆍ에고오
요즘 젊은여자는 일적인커리어나 자기자신 먼저생각하며 가꾸는게 크지만 체민님 같은나이대 여성분은 마지노선으로 남자가 꼭 있어야하는 그런 시대사람이라 남자가 없어서는 안될거에요
맞아요
스트레스 요인부터 제거하고 시작해야해요
한번 이상한사람 만나는 사람은 다음에 또 이상한사람 만나요
외로워서 쓰레기를 자꾸 베고 옆에 두는거 아닙니다
같이 있는 딸에게도 남자보는 떨어진 안목을 배우게 됩니다
뭔 병이 좋아져 저건 조절이 안되는데 모르면 좀 말을 자제해라
@@user-un3qq1ws3c개소리 하네 ㅋㅋㅋ 요즘 40대가 뭔 구식으로 아네 저 세대가 한국 최초 신세대 소리 듣던 세대다. 요즘 2030은 왜 처맞고 살고 이혼하냐? 그리고 또 결혼하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뭔 나이대를 말해 멍청하게
그당시에는 십대였을텐데
딸을 모르는 성인남자랑
한 집에 살게 하고 학대받게 했네요 딸한테 미안하다고 사죄하세요
그게 심각한 일인지도 인지 못 하는 거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마음 내려놓고 건강관리해서 딸한테 좋은 엄마가 되세요
ㅈ에 미치면 답없음
서장훈씨! 치료법은 없고 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병도 많습니다. ..
사연자분도 아시겠지만,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즐겁게 살아야 병이 더 악화되지 않아요. 화이팅해요.
거기다 지금 의료대란 파업중이죠. 의사 자체가 없는데요 뭘
저도 이거 좀 그랬어요.. 서장훈님은 어떤병인지 잘 모르시고 의사조차 치료방법이 없다 말하는데, 사연자분께 더 방법을 찾아보고 노력하라고 하면 힘빠질거같아요. 다른 조언들은 참 잘하신다고 느끼지만 이건 저도 오잉했네요
나도 아니 여러 대학병원을 다 다녀봤을텐데
이 무슨 ㅡㅡ 막말이야
뭘 더 노력하라는거야
치료법 없는 병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병원 찾아다니는것도 돈,시간,마음의여유가 있어야 가능한일
ㅠㅠ 큰 딸이 있는데.. 왜 남자랑 또 같이 살게 되었을까.. 그 남자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주는게 아닌데.......... 딸아이가 그 남자랑 살면서 큰 스트레스였겠네요....ㅠ
딸 있는데 재혼하면 안돼요?? 그것또한 편견... 그냥 진상 남편이 문제인거지...
ㅈ맛때문에
목소리도 걸걸하니 담배도 필거같고 20년지기 아는 사람이 저모양이면 ㄹㅇ 유유상종임.
@@user-crvgbhfgw5tjx에어로빅 강사들 구령 많이 하고 수업 중에 목 많이 써서 목소리 허스키해집니다.
@@user-rl7wg8gi6d 휴...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한데.. 여튼 각 자식딸린 재혼은 더 각별히 조심해야하드라구요.........
딸이 이제스무살이면 고딩때부터 동거남이랑 셋이같이살았다는건데
인상찌푸리고갑니다
서장훈이가 용기와 희망 놓지말라고 좋은 병원 찾아보라고 하긴하는데, 답없는게 맞음... 그냥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과 약간의 운동 식습관 이것밖에는 없어요.
서장훈씨, 이 병 제 딸이 걸려서 제가 알아요. 치료법도 없고 겉은 멀쩡하니 가족들조차 꾀병으로 보는 병이 섬유근육통이에요. 날씨가 흐린 날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 해요.
@@yschoi428저도 비오면 시체놀이해요 ㅠㅠ
그 문제있늬 남자랑 안 헤어진 이유가 안 놔줘서 라고 핑계대는 모습으로 얼마나 자기합리화 속에서 살고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뭐 놔주고 안 놔주고가 어딨습니까 사지멀쩡한 사람이 내가 선택해서 나가는거지, 어디 결박당해 감금돼있었던것도 아니고, 자기가 우유부단하거나 남자 사랑에 굶주려서 못 끊어낸거면서 상대방 탓. 인생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부디남자부터 꾾으시길
다큰 딸이 있는데 사실혼?
아픈데 사실혼?
안놔준다고 사실혼?
답없다
남자가 너무 좋은 거죠. 하지만 남자는 집에서 딩굴딩굴 그 꼴을 보니 몸은 아프고 불만의 소리만 나올테고 그로 인해 남자는 언어 폭력 빈번하겠죠. 그냥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야해요 저도 비슷한 병인데 스테로이드 오래 먹고 넘 힘들었는데 결국은 스트레스를 매니지하면서 상태가 개선됨요 하지만 10년간 저 돌봐준 교수님이 절대 스트레스 받음 안된다고 매번 말씀해주세요. 사실혼분부터 정리하세요..
이유가 없는 그게 꾀병임ㅋ
저도 갑자기 몸아파서 유명하다는 병원 다섯군데 다녔는데 섬유근육통 초기 진단받았어요. 공통적인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셨구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user-or6hl8sk4p너 나중에 걸린다 항상 맘을 좋게 해야지
남자 좀 그만 만나 제발
저도 섬유근육통 증후군이랑 살아가는 중이에요 왜아픈지 찾는대만 3년 걸렸고 대학병원 선생님이 이렇게 아픈데 여태까지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시면서 약을 시작했어요
맞는약을 찾아서 열심히 먹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이건 죽을때 까지 관리하면서 가는거래요 충격백만볼트!!!!!
수면이 안되면 3일동안 5시간 자면서 칼로 난도질을 하는거 처럼 통증한테 씨게 혼나야되요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돌아오길 15 년차예요 그래도 좋게 생각되는건 통증을 다스릴수 있는 약과 수면을 할 수 있는 약이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
대학병원서 진료 받으면서 약사님들이 한숨을 쉬시면서 항상 약을 주셨어요
약을 먹는다고 안아픈건 아니예요 ㅠㅠ
32부터 시작해서 47인데 제가 좋아하던 일을 못하게 된게 참속상하고 15년이 1500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큰성탑에 갇쳐있는거 같은 맘이들어요
항상 제몸에서 벗어나 버리고 싶을때도 많아요 음식도 조절해야하고 그렇게 사랑하던 커피도 녹차도 못먹게 됐어요
거의 지연식으로 살아가고 옥상에서 제가 키우는 약치지 않은 채소로 먹고 피자 콜라
소주는 아예 입에 대지도 못하고 기름으로 튀긴 음식도 먹고 나면 통증이 더 심해져요
출연하신 분도 쉽진 않겠지만 음식 조절도 하시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은 다 쓰레기다 생각하시고 정말 죽도록 먹고싶을때 한번 정도 드세요 저도 쉽지 않았어요 15년 동안 음식 훈련만 받은거 같아요 ㅎㅎㅎ 먹사녀거등요 그리고 스트레칭을 목숨걸고 해주셔야해요 어느날 근육수축이 너무 심하게 와서 자다 일어났어요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그래 오늘 나랑 같이 죽자 하고 별것도 아니예요 앉아서 15도 정도 앞으로 숙이는거를 백번 삼백번 오백번 천번 천오백번 1599번 해도 안멈추는 수축이 1600번 하니까 멈췄어요
그리고 내가 이겼다 함서 뻗었어요 그뒤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너무 안되서 그냥 다 때려 치우고 싶었어요 ㅠㅠ 운동하는친구가
자기도 다리 찢는데 2년걸렸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그래서 전 2년이면 될중알고 열심히 했는데 10년 걸렸어요 ㅠㅠ 지금도 합니다
안하면 제가 죽거든요 진통제 근육이완제
처방 받아서 먹으면서 저는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진 않아요 저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준거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이친구랑 계속 살아갈꺼예요 욕을 확하고싶지만 그래도 내몸에 좋은 음식을 가르쳐주고 스트레칭이란게 내몸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를 소개받은 느낌이랄까 이과정들을 겪어가면서 세상에 모든이들이
아픔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그런 맘이들어요 피할수 없다면 친구가 되어보세요 좋은 친구들이 생길수 있어요
힘나진 않을수 있지만 그래도 나 자신에게
좋은일을 해주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
힘내세요! 건강해지는 그날까지요! 반드시 그 날이 올겁니다 !!
저도 섬유근육통 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원인모르게 아파서 밤새운적이 너무 많았는데 살좀빼고 나쁜거 안먹고 잠자는데 신경쓰고 있어요~언제 치료가 끝날진 몰라도 의사선생님이 의지를 갖고계셔서 저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댓글 남겨요~힘드시겠지만 같이 화이팅 하고 애써오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두 섬유근육통을 앓은지 10년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노력한 덕분에 아플때만 약을 먹는 상황까지 왔네요.
환우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사랑없이 못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사랑에 목매는게 결국 진짜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간다는걸 왜 모르지
서장훈님~!
섬유근육통은 면역계 질환으로 난치성 질병입니다. 아직은 치료법이 없어요. 그래서 전문의들도 나을거라는 희망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고쳐주겠다고 하는 의사가 있다면 사이비가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노력을 하라니요?!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의 치료법이고, 통증질환이기 때문에 진통제도 여러가지를 동시에 투약하기도 합니다.
서장훈님께 야단 맞고 있는 사연자가 너무 불쌍했어요. 남자 문제 등은 노력하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지병은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ㅠㅠ
몰라서 그런거지 알면 그랬겟냐. 병이 이상한거지. 병에ㅜ걸려도 참...
@@장덕1000그만큼 힘들다는거고 고통스럽다는거지 어휴
다른것 신경쓰지말고 본인에게만 집중하라는 뜻으로 얘기한것 같아요
@@dpk2970 왜 서장훈한테 화풀이냐고. 서장훈이 섬유근육통을 알겟냐. 환자랑 의사 아니면 알지도 못하는병이야. 실제 이학적 검사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환자 가족들도 꾀병아닌가 생각한다. 섬유근육통 걸린 며느리 욕하는 시어머니도 봤음. 맨날 아프다그러면서 아들한테 소흘히 한다고..그만큼 오해받기 쉬운 병인데.서장훈이 그걸 알겠냐고
그냥 통틀어서 하는말이지.
아휴... 답답해 디지것네
안놓아 준게 아닙니다
님이 그런 취급을 받아도
안떠나서 입니다
잘못한걸 합리화 하지 말고
참는건 나를 위한 것 일때만
나를 해하는 것일때는 정말 고통스럽고
두려워도
칼처럼 단호하게 쳐내야 합니다
노력도...할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ㅠㅠ 의지문제인것처럼 말하는게 좀 그렇네요. 불치병이 왜 불치의 병이겠습니까..? 제일 안 아프고 싶고 병을 고치고 싶은 사람이 본인일텐데 노력을 안해서 못 고치는것처럼 말하면 더 좌절할것같은데;;; 자기가 걸린 병인데 병원을 얼마나 여기저기 다 다녀봤겠어요...ㅠㅠ 에구..
치료법이 진짜..꼭 나오길 바랍니다...
두번에 남자로 상처가 크니 남자를 만나 동거하고 연애하는것은 일단 접으세요
몇년은 건강위해 운동이든 취미든 자신한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하시고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
나도 면역이상 지병 생김..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아야됩니다여러분
아프면. 장사도 없다죠 맘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네시고. 좋은 일이. 많아질 것 확신합니다
이런 사연 보면 답답하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꼬고 앉아있네 이상한 남자면 바로 신고하든가 손절해야지
ㄹㅇㅋㅋ 자업자득
왜 같이 살죠...???? 무슨이유로..????
병때문에 힘들다고하는데.. 힘들면 남자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텐데...
왜 정답을 남한테 찾는가.. 스스로 잘 살피고 돌아보며 잘 살길 바랍니다.
그렇게 아프다면서 백수남자 뒤치닥거리를??진짜 인생 자기가 꼰다더니
그렇게 아픈데 연애는 어케하는건지....???
힘들게 살아오신만큼 꼭 건강해져서 따님과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더이상 밑으로 내려갈일 없다 생각하세요 채민씨 화이팅!
서장훈씨 못고치는병 진짜많아요
병원다닐만큼 안다녀봤을까요
섬유근육통은 정말 그런병이예요
건강생각해서 얘기해주신건알지만
내담자가 노력안했다는듯 말하진말아주세요
앞으로 병 관련 내담자가왔을때요
이번 서장훈씨 조언은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네요..
그렇게 아파도 다른 남자 만난거 보면 답없다
임마..아프면 평생 혼자살아야되냐?? 너도참 너다...아프고 외롭고 힘들때 옆에서 의지하고싶은게 사람이다..
저...이름바뀌었어요ㅠㅠㅠㅠㅠ정지연사연자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CRPS고통도힘들지만사연자분도힘내시길바랍니다(서울대병원싸요저도지금병원바뀌고나서아주조금씩나아졌어요ㅠㅠㅠㅠ문지연교수님한번뵈어봐요잘해주실꺼예요)파이팅해봐요우리
서장훈씨.
답없는 경우도 있어요ㅠ
너무 그리 몰아세우지 마세요
딸 있는 여자가 또 남자랑 사는거 난 반대임 딸래미 독립하고 나서야 이놈저놈 살든 말든 먼 상관이겄어
'같이'는 절대 안됨
섬유근육통은
1. 무조건 운동입니다 근육이 통증을 완화해줘요 꼭 운동하세요
2. 좋은 음식 먹으세요 가공식품아니라
3.다양한 활동을 하세요 다른일에 집중하여 통증을 잊어야합니다
섬근은 딱히 치료법이없어요 그래도 면역을 기르면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제가 섬근이였는지 아니였는지 모르겠어요 섬근으로 치료받다가 지금은 통증이 전혀없어요
나아지길바랍니다
저도 섬유근육통 진단받고 주사치료 받았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줄더니 지금은 없어졌어요. 아파서 응급실 가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임신할 때쯤부터 거의 나았던 것 같아요
다행..
저도 섬유근육통 인데. 너무 힘들때에는 걷을 힘도 없고 누워만 있어요 세브란스 병원 치료 받아도 효과 못 봤어요 어느병원에서 주사 맞았어요.? @@redmoon12321
그런남자를 왜 만날까 ㅠ
입꼬리 시술 필러 ㄷㄷㄷㄷㄷ
근데 지금은 사연자분 말 처럼 좋은 의사를 찾을 수가 없어요. 지금 의료대란중이잖아요. 저를 10년 넘게 얼굴 보던 주치의분도 파업해서 사직서 썼답니다.
나도 섬유근육통인데 10년이 넘었는데 이분보다는 덜한데 갑자기 뒤통수를 야구방망이로 맞는 통증 온몸을 쇠막대기로 찔리는 느낌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정말 투명인간이 흉기로 계속 때리는 느낌임 약 오래 먹어도 효과도 없었는데 최근엔 통증의 횟수가 많이 줄어서 살만함 예전엔 하루 스무번정도 요즘은 한두번 정도로 갑자기 투명인간에게 얻어맞고 있음
아이고......얼마나 매번 놀라고 스트레스받고 힘드실지...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꼭 지금보다 더 나아지시길 기도드릴게요....
도대체 이게 어느 정도의 고통이란 말인지 상상도 잘 안가네요ㅠ
얼마나 힘드실지… 약이 더 좋아져서 고통이 없어지길 꼭꼭 바래봅니다🙏🏼
@@user-ll9qn3li9g 온몸에 뼈에 기름을 칠해 놓고 불을 붙여 놓은거 같이 아파요
진짜 큰트럭에 깔리거 같은 통증이 미쳐요
팔 다리 붙어 있으니까 젊은게 멀쩡한게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다수예요
세상에 얼마나 힘드실까 별 희안한 병도 다 있네요 그나마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user-bh7dd1nj5d
남자 함부로 만나서 동거 절대 쉽게 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좋은날올거에요~!!
고통스러울정도로 아프다는데 대체 남자는 어쩜 저리 잘 만나는걸까? 진짜 고통스러울정도로 아픈게 맞나? 나는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다들 대단해 체력이좋은건지…
너무 가벼운 발언이신듯
외로움 못 견디는사람있음..머욕할건 아니지만 한마디로 헤어지면 바로사귀고 휴식기가없음..그런동창 있었는데 이미지가 안좋았음
소시오패스 남자들이 연애초반에는
미친듯이 비정상적으로 잘해줍니다
거기서 벗어나기힘들정도로.
그러다 자기사람이 됐다하는 시점부턴 본색이 나오죠
뼈속까지 빨아먹고 이용하기시작합니다
어떤일이든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람잘못 만나서 일어나는일들은
답은 하나에요 그사람을 끊어내는거
남자 복이 없네요~
그냥 혼자 사세요~
나라면 남자라면 치가 떨리겠구만 왜 자꾸 남자늘 찿나요?
맞는것 같습니다
한번 질린뒤엔 두번다시 생각없어
남자 좀 그만 만나셔야할듯 저런 사람들은 몸 마음이 아프니 자꾸 상대한테 심적으로 기대려고 하는데 솔직히 건강한 사람이랑 연애해도 여러가지 사유로 트러블이 생기는데 아픈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 그것도 전과 비슷한 사람이랑 그건 내 안목이 문제고 내면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안타까워서..
아픈건 알겠는데....남자를 만나려면 관계를 해야하는데....저정도면 아파서 못만나는게 맞는데.....누가만질수도 없는건데...
저도 십년전쯤 섬유근육통있었는데 병원치료잘받고 스트레스관리잘하면 괜찮아요 그러고 일을하는게 더도움이되요 불치병아니에요 그리고 병원비는 실비청구하시면되요~~내가 뭘좋아하는지 취미생활도 해보세요 정말많이 도움이되요 ~~
증후군이라 불리는 병은 원인과 치료법이 정확하지 않은 병들을 지칭합니다.
저도 이병을 앓고 있는데 방법이 없어요. 그냥 약먹고 통증이 심하게 오지 않기만 바랄뿐. 정말 하루밤만이라도 안깨고 개운하게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저두요.. 일어나면 밤새 두들겨맞는것처럼 아프고 조조강직오고 이병 걸리고 개운하게 일어나본적이 없네요
스트레스를 남자로 받으셨으니 무조건 이걸끊으셔야겠어요 ㅠㅠ 애기도 다크셨는데 혼자자립하시고 정말 하고싶은거하세요… 장기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이 문제였겠네요 코르티솔이 장기적으로 나오면 면역력이 다 무너져서 쿠싱증후군같은 만성질환옵니다.. 무조건 이거 관리해주셔야해요..
섬근통은 치료법이 없는건 맞아요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슬픈병이죠 진통제와 항 우울제밖에 없어요 본인한테 맞는 약 찾고 일단 스트레스를 줄여야해요 식단관리 잘 하시고 산책이라도 꾸준히 하면 좋아지실거에요 ~~
건강이 최고다 ㅜㅜ
부부사이 일은 다른 쪽 말도 들어봐야 됨 물어보살 옛날부터 봤지만 이런 사연으로 온 여자들은 한결같이 일방적으로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는데 부부사이에 백프로 피해자, 가해자가 될까싶다
저도 면역계 난치성 희귀병 걸린지 7년째인데 치료법이 없다고 병의 원인도 모른다고 해서 앞이 깜깜했는데 처음엔 입원도 여러번 하고 주사도 많이 맞고 약도 하루에 20개정도 먹고 그랬는데 재활치료도 꾸준히 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받는게 제일 독이라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풀려고 하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사연자님도 덜 아프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혼 하고 나면 남자 만날때 조심해야 해요 마음 약할 때는 보는 눈이 많이 낮아져서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쁜사람한테 당하거나 사기당하면 피해자에게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정직하게 살고 남들도 정직하다고 생각해서
당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왜 당하는지 왜 만나는지
뭐라하는건 정말 인생 힘빠지게 하고
인생 하직하고 싶은 마음만 들게 만드는 것 같네요,,,
남자 없음 못사는가..ㅠ 제발 쫌...
아니 여자분… 제발… 제발… 그냥 남자 좀 버려요..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해보니 스트레스 영향이 크다는 댓글들을 보니 심리적 요인이 큰 병인가보네요. 명상이나 행복학교(정토), 심리상담 등 마음 속 괴로움을 알아채고 벗어나는 방향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평생교육센터나 여성가족플라자 등등 무료 or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시설들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서장훈님한테 나도 상담받고싶네ㅋㅋ
근데 난 답을 알고있으니 혼날듯ㅜ
사람보는 눈도 중요함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입니다.
스크레스를 해결해야 병도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섬유근육통인 사람인데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이는 것 뿐,
병원을 찾아다는 건 상담자인분이 더 간절했을텐데
서장훈씨가 왜 그렇지 않다고 단정 짓는지
알수가 없네요,,,
환자 본인이 가장 절박해서
많이 알아봅니다.
서장훈은 불치병의 존재를 모르는 거임? 노력 타령도 적당히 하셔야...
나만 서장훈 싸가지없는거 같냐? ㅡㅡ 말은 잘해주는데 갈수록 태도가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음 현실은 못때리겠지만ㅋㅋ 요즘 점점 심해지는듯 🤬
보면서
나도 서장훈처럼 건물주에 돈 그렇게 많으면 전세계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병고치러 다니지..라고 생각했어요
가진 자의 여유가 지나쳐 교만이네요
서장훈은 부자, 재벌로 살아 온 인생이라 솔직히 밑바닥 어려운 사람들 현실과 상황을 제대로 공감하고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다고 봐야죠,, 뭐,,
섬유근육통이란게 이름만 보면 가볍게 느껴지지요 저도 몇년동안 꾀병취급받으면서 안좋은생각까지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원인도 없으니 치료법도 없는병이에요 마인드 컨트롤과 조금씩 운동을 늘려가고 푹쉬고 병원 다니면서 점차 나아졌어요 꼭 나을수 있어요 언제 그랬다더라하고 그런날이 꼭오실껍니다
서장훈씨 잘 모르면 쉽게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 모르면서 쉽게 말하네
저도 좋은 취지는 알겠다만 말씀이 과하다 싶더라구요ㅜ
@@Judylee57 의도가 좋든 나쁘든 서장훈씨 표정 언성 사연자 말 중간에 끊는 것만 봐도 상당히 무례한 겁니다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좋게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한데도요
서장훈을 왜욕하지?? 아파죽는다며 얼굴에 잔뜩 필러시술하고 연애상담하는데...진짜 아프면 할 상담인가?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남자보다 본인부터 우선 챙기세요
저도 자궁경부암 (3기 전이입니다...) 인데
제일 중요한게 마음이에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글을 보는 모든 분을 어떤 병이든 빠른
쾌유하실 바랍니다 😊
아픈사람에게 폭력을 쓰다니...
어찌 그런 악마가 있나요...
이러면 남자한테 환장한 죄
남자한테 미쳤나보징
20년 알고지낸 남자의 성향을 모르고,동거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아프고,병원비 감당이 안되는 님을 옆에서 보살펴주고,열심히 돈벌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남자를 하루 빨리 만나시길 바랄게요.힘들겠지만요.
손벽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임......
즙짜러 나왔는데 서장훈이 극혐하는 남미새라 ㅋㅋ 바로 적당한 조언해주고 돌려보냄 ㅋㅋ
서장훈은 말을어쩜저리잘할카 부럽다
22년째같은 병으로 힘듦삶을 살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들게한 남편과이혼후 두아이와함께산지 10년째이고 나라복지혜택으로 살고있습니다 이병은 정신과도움을 받으면 조금완화된데서 상담받으며 약먹고있어요 가난하지만 남자없어도 잘 지내요 참고로 저는 두아이가 장애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우울할때도 많지만 진통제로 일상생활을 겨우겨우지내고 있답니다. 저보다 힘드신분이 많다고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좋아질날이...
답이 없다고 손놓고만 있을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의사를 만나면서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는게 나을 수 있죠.완전히 완쾌는 아니더라두요.장훈님이 그런 말씀이신 듯.
그리고 정말 자신의 건강과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따님도 있잖아요.그런 남자 자꾸 만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정진하시다보면 더 좋고 편안해지실꺼에요
그런 남자들 만나봤자 잠시 잠깐 좋을 수 있지만 나의 상황은 더 악화 될 뿐인데 왜 그런 남자를 끼고 사십니까....
답이 없는 병도 있어요
세상 모든 병이 다 치료법과 약이 존재하는건 아니거든요
서장훈씨가 더 큰 병원 제대로 안 다녀본거 아니냐고 몰아부치는거 전 불편했습니다
희귀질환은 약 없는 경우도 많아요
서장훈 다 앉지도 않았는데 이름~~~~~ㅋㅋㅋㅋㅋㅋ
섬근통은 자가면역질환이라 아직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스테로이드,진통제같은걸로 증상만 없애주는거죠.. 저도 자가면역질환자라 알아요 ㅠ 저분에 뭐 다른병원 안가보셨겠나요.. 저도 유명한대학병원은 다다녀봤어요 임상실험 권유도 받아봤구요. 아직 못고치는 병이 많아요 특히 자가면역질환은요,,
정말 박복 하시네요
힘내세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서장훈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은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새출발이든 뭐든 아무것도 못합니다.
끊어낼건 끊어내세요.
성격이 순둥해서 왠만한 일에도 둥글게 넘어가는 성격인데 최근 몇달 바짝 스트레스에 치이니 온 몸이 병으로 나타나고 평생 감기한번 없던 몸이 감기부터 시작해서 탈모에 입가가 헐고 배 앓이에 두통에 전신 힘빠짐등등
만병을 가진듯 변하더라구요ㆍ
진짜 스트레스는 최악인듯 😢😢😢
힘드시겠어요 꼭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섬유근육통 인데요 너무 힘들때에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요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그정도 힘들어요 대학병원가서 처방 받고 약 먹어도 효과 없더라구요 혹시 치료 효과 보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또 재발해서 넘 힘드네요 ㅠㅠ 서울대병원 예약 했는데 내년 예약이라서 기다리는중이에요 병원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과 3년을 살았어??😂
통증이 오는건 힘들거 같아요
병원에서도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니 답답한 현실 이네요
저도 섬유근육통인데, 이거 진짜 아픕니다. 어깨 살짝만 손가락으로 누가 찔러도 아프고. 무릎 안쪽이 어디 닿기만 해도 엄청 아프고.. 섬유근육통은 명확한 약은 없어요. 그런데 사연자분~ 정신과 한 번 가보세요..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같겠지만. 그래도 꼭 한 번 정신과 들러보세요. 저는 많이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온 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다 고쳐지지도 않고 드라마틱하게 호전되진 않겠지만 통증이 좀 줄어들어요.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줄여보세요. 환경이 좀 중요한 듯요.
힘내세요.
아픈데 뭔 남자를 잘 못만나서
몸 망가지고 인생을 망치냐.
지금은 그냥 치료에만 힘쓰고
자녀와 함께 잘 살길
서장훈 말은 지금이 최선이 아니라는거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병원,의사가 분명 있을거니 현재에 안주하지말라는거
실비가 없나? 실비가 있으면 병원비부담도 덜할텐데... 그래서 실비가 엄청나게 중요한거다 그리고 서장훈이 조언해주려고 하는건 아는데 저사람이 아파죽겠는데 그쪽으로 유명한사람 알아봤겠지 방법이 없다하면 나태하게생각하거나 무능하게 생각말고 있는그대로 좀 위로를 해주는것도 때로는 좋을것같은디
남자나 여자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사는게 그렇구나...
저도 섬유 근육통으로 15년 넘게 아팠었는데요. 결국 음식 가려먹고 운동하고 잠 자면 근육통이 좀 덜합니다.
서장훈 너무 오버 하는것같은데? 의사쌤 들이 어렵다하고 고칠방법이없다는데 찿아보긴 뭘 어디서 어떻게 찿아보라고? 자기야 돈많으니 걱정없이 여기저기 알아보겠지만 혼자사는여자기 돈도없는데 뭐어쩌라고
댓글에 치료받고 괜찮아지신분 계세요
이수근 방송 계속 나오는게 신기하네ㅎ
내면의 외로움으로 우선 자식만 보세요. 내 피붙이 보면서 이쁘게 큰 모습보면서 같이 위로하고 힘이 되셔야지 남한테 의지하려고 누굴 만나면 안됩니다. 따님 안쓰러워요..
건강이최고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홧팅하세요
내 나이가 70대인대. 시집사리 스트레스 로 너무몸 쑤시고 아파 용하다는 병원 다녀도 처방받아 약먹어도. 낮질않고 넘 힘들어는데. 모든걸내려놓고 음식은. 보리밥채소 먹고. 목욕하고 도음이 조금 되요. 섬유 통 잘 낮지 않아요. 지금. 도 고통속에 살아요. 절대 스트레스. 받지세요. 결국 자기만 고통속에 살게됩니다 인간을 멀리하세요
사는게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집을 팔아서라도 치료를 받으라니 모든 사람이 본인처럼 팔 수 있는 건물 소유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ㅋㅋ..
그 런남자를 같이 살지마세요.
얼마나 힘들면 무표정일까
여기다가 응원이든 댓이든 달아봐야 어차피 얘네가 댓글막아서 응원하는 댓글 쓰고 싶어도 쓰기가 싫어짐 어차피 막으니까ㅡㅡ
지금은 얘네가 간보는중ㅋㅋㅋ몇일지나면 댓글막음
아이 다 키웟는데 출산할것도 아니고 남자를 왜 만날까 연애인들도 연애안하고 혼자 즐기면서 사는데 지팔자 지가 꼬이게하네 나이 많든 적든 문제가 잇으니깐 못가는거지 40넘어가고 결혼 이혼 햇으면 문제가 잇는거지 그나이 되도록 장가 왜 못가고 혼자 사는지 생각좀해봐라 딸이 불쌍타 엄마 아프고 누굴 기대고 사냐
집 팔아서라도 치료받는것도 쉽지 않지...
서장훈답지않게 왜 모르면서 아는척 하냐 제 3병원까지 해볼거 다해보고 헤매다 결국 가서 치료법없다는 말듣는거야 그 시간이 몇년이 걸려 이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