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까지 해 빌린 돈을 갚지 않는 친구… 심지어 부모님의 막말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4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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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апр 2024
- 어린 나이에 대출까지 해서 돈을 빌려줬는데...
빌려간 돈을 '모른 척'하며 갚지 않는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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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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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 본인입니다.
좋게 예쁘게 말씀해 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응원을 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여러분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이미 빌려 간 지가 언 4년이 되어가는 중에 너무 힘들어서 방송에 나갔던 것이에요.
빌려주고 바로 돈 안 준다고 고소하고 방송에 나온 게 아니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큰돈이면 큰돈인데 인생살면서 또 그돈은 큰돈이아니에요. 예쁜 사연자님 힘내시구 큰 배움 얻었다 생각하며 화이팅하세요 잎으로남은 인생에는 좋은일만 올거에요
친구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같은 25살인데 화이팅 하자 친구야 ㅠㅠ 인생 큰 경험 생각했다하고.. 해줄 말이 없네 ㅠ
저도 친구한테 천만원 빌려주고 먹튀당해서 팔자에도 없는 법원,경찰서가고 통장 압류까지 했는데 왜 우리나라가 사기꾼이 많은줄 알겠더라구요.
전 지인이 알려줘서 2년 넘게 못 받은 돈 채권추심으로 6개월만에 이자까지 쳐서 받았습니다. 물론 수수료가 쎄지만 어차피 못 받을 돈이라고 생각하고 맘 비우고 맡겼어요. 판결문이랑 카톡 대화내용등등 있으면 채권추심 한 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서장훈님이 말한 거 진짜 팩트에요. 미리 예방주사 맞는거. 주변보면 몇 천만원 몇 억 빌려주고 못 받는 경우 허다합니다. 전 이 때 경험으로 돈 거래 아예 안해요.
나중에 그 친구 유명해지면 폭로하세요ㅎㅎ 그 전까진 걍 잊고 사시구요.
힘내세요~열심히 살면 복이 와요~저도 당한적이 ....예빈씨 화이팅입니다^^~
돈 빌려간 친구 보고있으면 갚으세요
당신도 언젠간 인간관계에서 크게 돌려받게 될 겁니다
아니 ㅋㅋㅋ 저렇게 도망간 인간이 댓글보고 참 갚겠다
저런인간들은 이런말 들어봐야 코웃음 치는애들이라 저런짓하는거ㅋㅋ
근데 진짜 종교인가요? 뭘 크게 돌려받는 다는 건지... 가스라이팅? 위로하려는 마음 인건 알겠는데 안 돌려받음,
갚을 리!!!!!!!!!! 가
그 인간은 이미 사는게 지옥이죠 뭐 ㅋㅋ 그 씀씀이는 안 고쳐지고 사채 끌어 쓰고 지인들한테는 하나하나 손절당하고... 이미 인생 나락임. 친구 등쳐먹으니까 잠시 꿀빠는거 같고 뭐 된 듯 으쓱했겠지만 천만원으로 절대 못 메꾸는 깊은 구덩이를 스스로 파내려가고 있으니까요.
딱 부모 수준에 맞는 딸이네. 부모도 여기저기서 돈 빌리고 사기치고 다닐듯.
마저요 그부모에 그자식, 끼리끼리라는말이 어쩜 잘맞는지...배를가른다는 애비나 죽어버린다는친구나 어떤삶을 살아왔는지 너무 잘보여서 역겹네요
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은 절대 안빌리고 절대 빌려주지도 않음.
힘든상황친구면 밥을 사면 샀지
그걸로 멀어지면? 가치관이 안맞는사람이였으니 어쩔수없는거지
친구가 딱보니 100% 전라도인가보네
저런 애비밑에서 저런 자녀가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결혼할땐 상대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꼭 살펴봐야한다죠.
보고 배운거지 ㅋㅋㅋ
왜 인생경험했다치고 넘어가라하지? 무조건 받아내세요 그 나이에 천삼백이 작은돈도 아니고
그 돈 때문에 인생이 피폐해지기 때문이에요. 일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억울하고 배신감에 꼭 받으려다 보면 상처와 스트레스가 내 인생을 발전하게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많아요
받아낼수가 없기 때문에 포기하라고 하는거지만 그래도 돈 받아낼 이유가 아닌 인생을 망치게 끝까지 천천히 소송을 진행 하면서 그친구가 나락가는걸 봐야지
그 ×가 돈을 여기저기서 빌린거면
쥐꼬리만하게 벌어서 압수해도 저친구한테까지 안와요.
고소해도 돈없는 놈한테 걸리면 못받아요.
그러니 교통사고나도 보험안든 놈한테 치이면 큰일임
돈받으면 좋은데
저친구를 찾을지도 말지도 모른상태에서
내인생을 저친구 찾는데 다쓰고
스트레스 받고 딴생각할지도 모르고
이만저만 힘든게 아님
돈이없는인간한테 무슨수로 받아냄. 그거 받으려고 발악하다가 본인이 피폐해지니까 넘어가라 하는거지.
친구 아닙니다
정말 친구면 나 살자고 소중한 친구가 힘들만한 일을 만들지 않아요
그리고 그 친구라는 분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친구라는 가면쓰고 사기치지 마세요
사람 마음 가지고 사기치고 잘 살수있을것 같아요? 그 아빠라는 사람도 전화하는 내용 들어보니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딸뻘 되는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욕하는게 굉장히 몰상식하네요
보면 볼수록 화가나네
맞아요 나때문에 힘들게할수없죠 친구라면
진짜 돈이 필요한 사람은 금융권에 가서 대출 받지 주변인에게 돈빌려달라고 하지 않음
금융권에서도 대출 불가인 사람은 주변 지인에게 돈빌려 갚을 인간도 아닐 뿐더러
친구에게 돈 빌려달라고 할수도 없음 진짜 양심이 있다면
또한 돈빌릴때 말로나 전화상으로만 급하다 하는 인간들 진짜 급하지 않는 인간들임
진짜 급하면 금융권통해서 대출 받으려고 하지
지인이나 주변인에게 대출받아서 빌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들은 지인이 그 대출로 인해 어떠한
처지가 되도 나몰라라 한인간임 자기가 먼저 대출받으려고 하지 않고 남의 명의나 지인 또는 친구로 하여금 대출받으라고 하는건
친구나 가족,친척도 아님
맞아요, 식구들 놔두고 친구한테 빌리는게 웃김.
돕고싶은 예쁜 마음을 악용하는 인간은 무기징역 시켰으면.
얼굴에 천사라고 써있네, 한걸음 더 성장하시길,,,, 관상이 잘 될수밖에 없다.
이 댓글도 보겠죠,, 사연자분 전 30대 후반 남자인데 20대중반 어린 사연자분한테 삶을 먼저 살아본 경험자로써 조언드린다면 살면서 이제 돈 거래는 절대 하지마세요 가족이라도요 우리나라는 신고해도 금방 나와요 경제사범에 관대한 나라임 그냥 그런 인간은 친구도 아니고 없는 사람이라치고 돈은 아마 못 받을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고 25살이면 이제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잎날이 창창해요 힘내세요!!
니 댓글 안볼듯
@@changheelee5451댓글 하나하나 다 읽는대요
쟤가 뭔 경제사범임 걍 사기꾼이지 ㅋㅋㅋ
저 두 사람은 돈이 많으니 저 돈이 어떤 의민지 모르겠지. 없는 돈으로 쳐라 그러지마세요 이거 보는 돈 빌려간 애는 와 개꿀 ㅋㅋ 없는 돈으로 생각하래 이러면서 좋아할 듯. 소송하는 방법이나 그런 거 가르쳐주세요
소송하는 방법은 변호사 찾아가야죠 그 방법 물어보려고 물어보살 나왔겠음?
이미 소송 했대잖아 ㅡㅡ
저런 인간은 절대 안줌 잊는 게 나음
소송하면 돈이 뚝딱 받아지는 줄 아세요?ㅠ 소송비용도 들고 기간도 오래걸려서 스트레스도 오질듯 그것도 없는 애 상대로...
소송하면 시간 돈 정신적 스트레스 더 받음
추락하는 인생에 손내미는거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씀씀이가 평소 컸고, 사체 빚까지 시달리는 상황까지 간 사람이라면 더더욱.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져버려서.. 이미 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닙니다.. 겪어보니 추락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고를 기대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상상도 할수 없는 짓거리들을 그냥 해버립니다.
굉장히 높은 확률로 도와준 사람을 되려 힘들게 하는 상황을 주죠.
이걸 겪어본 사람들은 이게 뭔지 이해할겁니다.
거리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손은 내밀수있죠~ 돈만 안내밀면됨
@@user-oz3iu3vn7b 돈이 문제의 전부가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돈이 아니고서라도 나라는 사람을 비상식적으로 어떤식으로라도 이용해버릴수 있는게 저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를 둬야 한다는겁니다. 사고자체가 일반인의 사고가 아니에요.
손내밀게되면 기대는걸 암묵적으로 허락한게 되고 이 사람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아요. 빨아먹을게 없을때까지 빨아먹으려 듭니다
물론 어떤상황이나 예외는 있지만 그 예외의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저 사람들한테 매너? 양심?? 그런거 없어요
물에 빠진거 구해주려고 손내밀면 지 살려고 상대를 땡겨 빠트리는 사람들이에요
1300만원 안갚은 친구야ㅉㅉ너 어떡할래 넌 앞으로 최소 빚 1억3천 아니 13억 130억 이상 채무관계가 생길거다 ㅉㅉ니도 당해봐야지
예빈양 너무 착해서 안타깝네요ㅠ
착한사람이 사기당하는 세상ㅠ
친구는 무조건 손절하시고
더 좋은 생각으로 더 좋은 삶을사세요
앞으로 친구말고 남자친구 사귀어도 꼭 조심하세요. 사연자 같은 분들이 남자친구 사귀면 또 저렇게 당하던데,
일찍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론 친구건 남자건 친척이건 동료건 누구든 나한테 돈 얘기 하는 사람한텐 무조건 거절해야 합니다.
인간관계 연인관계 가족관계 끊어질까봐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단호히 여지를 남기지말고 거절하길...
25살 1300만원이면 크긴하다....
크지 25이면 학생도 있는데 등록금 나가면나갔지 1300이 어딨음...
크죠...ㅜ
나때 25살에 200만원도 컷는데
그 어느나이대에도 13000000원이면 크죠
나이 불문하고 대부분 서민인데 돈 천만원이 있어도 큰 돈 입니다 결혼하고 집 사거나 대출로 산다고해도 생활비에 현금 천만원도 굴리기 힘든 집안 정말 많아요
나쁜가족들 진짜 천벌받는다
얼굴에 악의 기운이 하나도 없는 너무 선한 느낌이 충만하네요. 언제가 됐던간에 보상을 받으실겁니다. 늘 즐거운 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돈을 빌려주면
본전받아야할 생각에
을이 되어버린다
갑이 되어야지 왜 을이 되어야 해요
돈없다하는 사람들 씀씀이에 문제가 다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동정하고 밥먹을것 싼거 먹으며 도와줬는데 자기는 염색하고 애완동물 키우고 담배피고 할거 다하드라구요. 도와줄필요 없습니다.
1억3천짜리 예방주사를 90프로 쎄일해서 1천3백에 맞았다 생각하세요
가족이랑도 돈거래는 하는게 아닙니다 예빈씨!
그무엇보다도 찬란한 젊음이 있으니까 잊고사세요..
친구도 없는데 그 거적데기 같은게 살포시 다가와서 더 맘이 약해졌을텐데
진짜 그런사람은 평생 맘의 짐가지고 가책느끼면서 살길 바랍니다
맞아여 정말 공감합니다 !!
정말 싸게 맞았네요 저는 4천만원짜리 맞았는데 ㅜㅜ
잊고살아가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사라도 해서 받아내야지 멀 하든
이건 돈 떄문이 아니고 그냥 존심싸움이지;;;;;
공감합니다
제가 당한것 처럼 가슴이 무너집니다.
가족. 친구들한테는 돈거래를 하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마음강하게 먹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예빈양 힘내고 다시는 돈 빌려주지마요
세상에 나쁜년들 너무 많네요
돈빌리고 그 돈으로 놀러다니고 쓸거 다쓰고..
근데요 그런사람들 평생 그러고 살아요
진짜로요 나이든다고 철드는거 아니에요
제 친구도 그런애들 둘이나 있는데 내일 모레
50살인데도 여전해요 그리고 여전히 가난해요 그 돈 미칠듯이 아깝지만 못받는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인생공부죠 뭐 뼈에 새긴 교훈
본인 수중에 있는 큰돈 빌려주는 것도 위험한 일인데 대출까지 받아서 돈빌려주는건 진짜 하면 안될 짓입니다..정상인은 그냥 돈빌려달란 소리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할뿐더러 지인한테 대출받아서 돈빌려달란 소리는 절대 안해요.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그냥 돈 안갚고 튀겠다는거예요. 다시는 그러지마세요.
착하고 선한사람 근처에는 왤케 똥파리들이 들 끓는지....
아니 나도 7년전에 아는사람 50만원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줬는데 진짜 ㅋㅋ 알고보니 그걸로 도박했더라 돈 잃어서 열받는건 아닌데 이런사연 듣거나 하면 그때 생각나고해서 그냥 짜증 열라남 또 생각났는데 어이가없네 ㅋ
큰 시누이가 저래요 시시탐탐 부모재산 탐내고 돈에 환장해서 식구들이 다 손절 했어요 시집와서 30년 세월을 지켜봤는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가족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시누이때문에 일하다 병걸려 돌아가셨어요 😢 손절이 답입니다 일찍요
돈거래는 절대로
하고살지 마세요
빌려주면 끝인겁니다
그런인간들은 쓸거
안쓸거 다 사가며
남의 돈으로 펑펑써가며 사는
인간쓰레기들인겁니다
예빈이랑 친한 친구입니다
저는 사는 지역이 달라 자주 보진 못 하지만 가끔씩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예빈이는 항상 그 친구와 자주 만나지 못한 저를 제일 친한친구로 생각했어요
저는 그 친구가 뭔가 이상하다라고 느껴서 멀리하길 바랬지만 학교에서 얻은 유일한 친구이다보니 딱히 제가 나서서 어떻게 하진 못했어요 근데 몇 년전 그 이야기에 대해 저한테 언급을 하고 저는 너무 화가났어요 그 친구와도 멀리했음 좋겠다고 말 했지만 너한텐 소중한 사람이니 뭐라 하진 않겠다 했지만 거리는 어느 정도 두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었는데 그 일을 듣고나니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그런 상황까지 갔다는 것과 힘들텐데도 그걸 말하지 못 하다 참다 말 한걸 느꼈어요 듣고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라서 모진 말로 정신 차리라 라는 말을 했었어요 그 후로는 그나마 변호사까지 선임하였지만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어요 예빈이는 돈을 벌어도 이자와 빚 갚는 거에 돈이 거의 다 나가고 계속 힘든 삶을 살고 있어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항상 일도 오랫동안 못 하던 예빈이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서 늘 바라왔던 일이지만 그런 일로 열심히 살길 바란 건 아니였어요 맨날 변태같으니까 웃지마 라고 말은 하지만 예빈이는 웃는 모습이 예쁜 친구예요 솔직히 이 댓글을 예빈이가 볼 일은 없겠지만 제 이 댓글을 보면 누구인지 바로 알 거 같아서 볼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난 항상 너의 친구라는 거 알았으면 좋겠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그 사기친 아이도 이 영상까지 보는 상황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너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챙겨줬는데 예빈이한테 그러진 말았어야지 넌 앞으로 살아갈 날에 가시밭 길이길 바란다 너가 댓글을 읽게된다면 이 댓글을 남긴 내가 누구인지도 알겠지 예빈이가 시도때도없이 내 이야기를 했을터이니 계속 그렇게 산다면 넌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을거다 한심하다 너에게 할수있는 거라곤 익명성을 지켜주는 것뿐이지 그렇게 계속 아무 죄없는 척 살아봤자 너한테 불리할뿐이다 예빈이한테 사과하고 돈 갚고 예빈이 인생에서 나타나지 않았음 좋겠다
예빈이라고 부르니 이상하네 너가 이 댓글을 보게 된다면 나인 걸 바로 알겠지 맨날 투덜대고 욕만 해도 난 너의 친한친구이고 말은 안 해도 널 항상 응원한다 그러니까 제발 올거면 빨리 올라와서 나랑 같이 살든 옆집에 살든 하자 같이 살기로 한거 몇 번이나 미뤄졌는지 모르겠다 말 좀 번복하지마 화나게 하지말고 늘 내가 너의 곁에 있지 못해 너가 나쁜 물이 든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내가 잔소리해도 안 듣는 널 보면 내 속이 터질 거 같다 중학생때 너네 집에 거의 하숙하다싶이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처럼 둘 다 걱정없이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추신- 넌 카메라빨 진짜 안 받는다;
요새 인간들은 참 악플도 웃기게 다네
이쁜데요.
이쁘구만
진짜 친구니까 이런 말 할 수 있는거예요. '카메라빨 안 받는다' = '실물이 더 이쁘다' 입니다.
찐친이니까 저런말 하는거아님?ㅋㅋ
위에 댓글들 친구없나?
왕따들인가ㅋ
돈 거래는 가족끼리도 하는게 아니다. 자본주의는 모두가 너의 주머니를 노리고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터라는 것만 알아라.
저도 6천 때였습니다..지인에게.. 고소 해도 못받았습니다.못잊죠.. 놀러당기는거 보거나 소식들으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습니다. 인생 선배로써 잊고 열심히 삽시다.💖
힘내십시요 ㅠㅡㅠ
붉은개미 아나콘다 구입ㄱㄱ복수ㄱㄱ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절대 남한테는 돈 빌려주면 안된다..ㅜㅜ
어린애들한테 교육했으면 좋겠음.
돈 빌려갔으면 돈 갚으라고...
장훈이형은 진짜 참어른이다
그냥 사기꾼이야 대한민국은 사기꾼을 더더욱키우는 나라라는건 꼭명심해야한다 사기처도 법으로보호가안되는나라고 당한사람이 바보라고 여기도록 조치하는나라이다 국회의원이 일을안한다는걸 잊지말아라
돈빌려주면 그냥 못받는다생각해야됨100이면99 친구관계곱창나고 돈도못받음 둘다잃음
명품사고 해외 돌아댕기는 것들이 다 저렇게 카드긁고 카드대출받고, 넘에게 돈빌리고 해서 하는 짓거리들이었구만.
아고고 ㅠㅠㅠ 넘 착하고 선하다 ..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두고 앞으로 행복하세요
1300 물론 큰 돈이지만 돈으로도 못사는 선함과 인성을 가진것에 힘내시길 .. 화이팅🕊️
살아가면서 나만 생각하면 됨
내가 가장 소중함
이것만 기억해라
맞아요 아플때 나 자신 뿐이구나 생각 드네요
사람 새끼가 아닌 것들이 애새끼를 낳아 키우면 이런 사단이 나는 겁니다.
ㅇㅈ
친구야 무조건 받아내자.
너돈이니까~!! 그리고 성격너무좋ㅏ보여
너자신을 소중히여기길❤
첨부터 연을 끊어야지
본인도 어려운데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잃기 싫어서?
결국은 어떻게 됐나요
친구 잃고 돈까지 잃었네요
친구 제발 벌받길 바랜다.. 그아빠도 못된말 했기에 천벌받길...
아니 너무 착해보임ㅠ
진짜 나빴네 저런 친구를 등쳐먹네
사기꾼은 가장가까이 있다 사람보다 돈을 믿어야됨
그 친구는 언젠가 인생망해요
그런 상종못할 인간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 본인 더 잘되게 열심히사세요!!
그사람 생각도 하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손해니까요
돈은 잃었지만 건강까지 잃으면 안되자나요
힘든시련이 있으면 언젠가 꼭 좋은 날도 오게되어있어요!!
잘 버티시고 힘드시겠지만 다 잊고 사시면 언젠가 돈도 배로 들어오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일단 돈빌려달라하면 무조건 멀리해야됩니다.
나이먹을수록 친구?? 그런건 연연하지마세요 본인인생이제일중요해요 행복하세요
다 돌아온다 죄짓고 살지말자
돈,, 인간관계 ,,
다 개 ㅈ까라그래
나도 지인한테 1000만원빌려줫다가 질질끌어서 1년지나고 경찰에 신고하니까 돈 받은 사람임
그동안 받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
걍 닥치고 돈은 가족이랑도 거래하지말자
경찰에서 민사라고 하지 않나 받는 비법 좀
사기꾼은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만든 후 사기를 쳐요
상대를 알아가는데는 충분한 세월이 필요해요. 남자 만날 때도 5~10년 이상은 만나보고 결혼하세요.
그건 아니고요 5-10년은 너무길어요
안그럴거 같았던 사람이 변하는게 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10년 보라는건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생을 한번 훑어보면서
속이 어떤 사람인지 읽으라는 거겠죠.. 감정적으로 오래봤기 때문에 신뢰를 하라는게 아니고
이성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보라는 거겠죠 ㅠㅠ
나이먹고 주변이야기들 듣다보면 일단 스스로에게 책임감있고, 사고 안칠거같은 사람인지 보는거도 중요한듯 해요.
음... 독립성 튼튼하면 그냥 혼자사는게 맘 편한듯. 사람을 찾기전에 독립성을 키우자!!!!
@@user-mc4fn8rk2w 내 선택으로 이룬 가족인 만큼 서로의 책임이니까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혼은.
홀로설 수 있을 때 결혼하라는 말을 많이들 하지만 사실 그래도 쉽지 않은 게 결혼입니다. 일ㆍ가정의 양립 실태 보고서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요.
가정을 이루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해집니다. 특히 출산ㆍ육아ㆍ가사 등을 병행하다보면 홀로섰다가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가족의 도움이 없다면요. 함께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고방식의 배우자를 만나야만 합니다.
서로 가치관이 잘 맞아야 갈등 상황이 와도 잘 극복하며 살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식으로든 함께 지내보고 결혼해야 합니다. 반드시 일상을 공유해 본 후에.
@@user-mc4fn8rk2w
그리고 사람은 죽다 살아나지 않는 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본심이 드러날 뿐이죠.
성공하더니 사람이 변했다고들 하죠?
아닙니다. 성공하고 나니 본심이 드러나는 겁니다.
맘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이 또한 인생수업이라 생각하시고 하루빨리 잊고 새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아프다 친구의 힘든점을이용해 하라구로+가스라이팅 이라는 미친짓을 하다니;; 천벌받아야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험한 세상.... 상처받지 말고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한단말이 800이지 무슨 천만원이냐 라고 한게 기가찬다..ㅋㅋㅋㅋㅋ
싹수가 노랗다못해 냄새난다..ㅡㅡ
친구 없어도 세상 사는데 불편 하지 않아요.앞으로 살아갈날 아주아주 많아요.. 중년에 겪을일 미리 겪었다 생가 하면 마음이 좀 가벼울란가...
무슨법이 고소를해도 소용이없나 맨날가해자편이야 개떡같은나라
그냥 신상공개해버리세요 공개처벌받으면 지가 먼저 갚을듯
사기꾼 그친구는 안봐도 인생막사는 뇨ㄴ입니다 상종도하지마요
세상어 어떤 친구가 대출 받아서 돈 빌려달래놓고 먹고 튀어 그건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지
친구는 친구를 이용하지 않는다 , 친구는 친구를 팔아먹지 않는다 , 친구는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건 친구가 아닙니다
사연자분이 너무 착하셔서 참....제발 담부턴 신중하게 생각하세요..진짜 돈 잘 발려주사지 마시구요 ㅠㅠ
나도 돈빌려준 이력이랑 증거 다 있는데
다시 돌려받기 왤케 힘드냐 ㅋㅋㅋ 하...
힘내세요ㅠ
은혜를 원수로 갚네. 남자들은 또 잘 만나고. 나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ㄹㅇ 은혜를 원수로 갚아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 피해받는 모습보니 참 마음 아프다.
꼭 돈도 받았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관계에서는 돈거래 절대하시면 안되요 못받는다 생각하시는게 편함
안타깝지만 너무 순진하셨네요
작정하고 잠수타면 잡기도 어렵습니다
그게 현실
댓글 본다면 예빈씨 힘내요. 어린 나이지만 다부져 보이네요. 응원해요~
힘들어보이는 친구를 돕겠다는 사연자의 마음은 각박한 시대에 참 소중해요.
그걸 친구라는 놈이 악용해서 문제지.
지나간 건 지나간대로. 과거에 눈물을 낭비하지 말고 힘내요!
확신컨대 사연자님은 훗날 빌려준 돈의 수십배 이상의 자산을 갖추게 될거고,
안 갚은 놈은 그게 자신의 업보가 되어서 결국 사신이 문턱 앞까지 온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사신은 이렇게 비웃을 거에요.
목숨을 걸만한 소중한 친구를 스스로 차버린 바보라고.
친구도 좋은친구를 사귀어야 해요..외롭다고 아무나하고 친구하면 안되요ㅠㅠㅠ더군다나 어케 사는지 다 알고있었으면서...ㅠㅠ건전한 친구면 그렇게 살지도 않고 그렇게친구에게 쉽게 돈 빌려달라 얘기 안해요~
금전적으로 도와주는게 우정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돈 안빌려줬다고 서운해 하거나 멀어지면 그사람과는 딱 거기까지 인거임. 안타까워하거나 아쉬워할 필요도 없음
힘내십쇼 ㅠㅠㅠㅠ
친구라고 하지마세요~ 그런인간은 다른인간들 이용해먹다가 인생 골로 갑니다~ ㅋㅋ
콩 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더니 ㅋㅋㅋ 부모라는 것들이 저따위니까 자식이 저따위로 사람 선의 이용해 먹는 독사만도 못한 인간으로 컸지
100% 장담합니다.
도박하는 친구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예빈님 응원해요~ 자기만 생각하고 가족만 생각하세요~
아고 너무 착한 친구인데 이렇게 안좋은 일이ㅠ 그래도 계약서도 쓰고 똑똑한 친구같은데 안타깝네요!!! 나쁜 사람들은 꼭 벌받으니까!!!! 더 행복하게 잘 삽시당!!!! 화이팅!!!
아 참 착하고 이쁘다 ..맘아프겠지만 진짜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하고... 좋은 에너지만 가득 더받길
이수근씨 말도 이해가 되고 친구한테 돈 못받아서 상심이 큰 사연자분도 공감이 가네요. 고소하고 판결에서 이기더라도 빌려간 사람이 돈을 갚을 능력이 안되면 잘받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수근씨의 잊기 힘들겠지만 잊고 살란 말이 이해가 되네요.
친구는 돈빌리지 않는다
힘내세요 꼭 돌려 받으시길 ..
학교 다닐때나 친구지
사회의 나오면 전쟁터고
서로 밟으려고 함
성인이 되면 건강&돈이 최고임
내 가져간 놈도 딱 저랬음 죽겠느니 어땠느니 그래놓고 살 디룩디룩 전보다 더 찌고 차몰고 잘 살고 있드라
근데도 아직도 안갚음??
궁금한게 고소해서 판결문까지 나왔으면 통장압류하고해서 돈받으면 되지않나요..?? 판결까지났는데 왜 못받나요..?
괘씸해서라도 돈 받아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 사기꾼이 돈이 없을 확률 99%. 돈은 없는데 씀씀이는 크니 빚이 더 많겠죠.
그래도 이 어린 아가씨가 고소한 건 참 야무지게 잘한 것 같아요.
어려서 몰라서 이번일을 겪은거니...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요^^내 딸같아서 넘 맘 아프네요...이번일은 경험이예요 경험!!♡홧팅..응원합니다 예빈양^^
소송 걸어야 될 판인데
진짜 돈거래 절대 하지마... 간절히 빌려 달라 해서, 빌려 줬는데 진짜 받을려 하니 내가 을이 되어 버렸다.
온갖 스트레스에 재수 없음 받을 수도 없고...
애초에 은행권,카드론등등 다 빌리고 더 빌릴데가 없어 나한테 빌려 달라는거니, 빌려줘도 받기 힘들다...
그냥 돈 없다라며 매정해 보여도 끊어 버리는게 최선이다. 안 그러면 돈도 잃고 그 사람과의 관계도 끝난다...
2번 빌려준 사람들과 다 연 끊겼다... 애초에 안 빌려 줬으면 서운해 할지언정 관계가 끝어 졌을까 싶다...
고로 , 돈 거래 친구든 지인이든 절대 하지마.... 대부분 돈도 사람도 다 잃어...
응원합니다♡
친구 아닙니다
저런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
잘되면 좋겠다 ㅠㅠ 앞으로 인생에서 모든 액은 그 친구가 갖고 갔길
그 악마같은 친구ㄴ이 돈 1300만원은 당연히 돌려주는 것이고 돌려주고 나서..다시 친한척 접근해서 살살 거리고 우정 다시 잘해줘도 절대 상종을 하지 마세요. 더 큰 작업을 할려고... 접근하는 것이니까...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살아요. 설마 그 친구가 죽는 다고 쌩쇼를 하고 수면제를 먹던지.. 자해를 하던지... 그려려니 하고... 상종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자기 신용대출 등등 핸드폰을 빌려주는 어리석은 짖은 다시는 하지 맙시다. 친절한 사람 조심 또 조심.. 조심
친구와 다른 인생을 선택한 예빈양 멋져요. 마지막 미소 정말 예쁘네요! 인생은 만만치않지만 가끔 미소지을 수 있을 여유가 있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을 살고있는거예요.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ㅠㅠ
2년전 직장 상사한테 사기당해서 돈뜯기고 마음의 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너무 공감가고 속상하네요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라고
혹여나 너무 힘들면 상담센터든 병원이든 주저말고 가서 상담받길 추천해요!!!
인생교훈과는 별개로 무조건 돈 받아네세요
끝까지 받아내는것까지도 내가 앞으로 똑부러지게 인생살아가는 스킬을
만드는겁니다 25살에 대부업체에서 1300빚지고 살아가는게 생각보다 뼈깎는고통이
들어가는 액수입니다 본인도 저축하고 생활비쓰면서 미래를 꾸려나가도 모자랄마당에
내가 펑펑쓰면서 논것도 아닌 남 대출을 왜 갚아줍니까? 무조건 받아내세요 지구끝까지 쫓아가서라도
힘내세요!!
세상의이치대로 다 돌아갑니다 너무 아파마세요❣️
내가 외롭고 힘들 때 아무런 대가 없이 다가오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물론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 아픔에 공감 못하는 돌은 사람들이 냄새맡고 다가오면 답이 없어요.
착한 예빈이 너무 짠하네요 토닥토닥 힘내서 잘살고 예빈이 보면 사람들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냥 안타깝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친구필요없어요 돈잇고 혼자가 편해요 돈 꼭 받고 열심히사세요 큰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