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하다. 나 미국살고있는데 미국은 흉부,신경 이런 힘들고 진짜 생사의 갈림길에서 수술하는 의사들을 의사사이에서도 우러러보고 존경하고, 치과의나 내과의들은 적당한 관심정도인듯. 아 진짜의사시군요 하면서 의사중에서도 진짜 의사(설젼) 이라고 우대가 어마하다. 미국살며 소방대원, 외과의, 군인 대하는거보면 좀 본받아야겠다 생각많이한다. 고생하는만큼 사회에서 인정을해주고 항상배려한다.
@@corgiloverkim5632 한국은 의대6년(의학전문대학원인경우 일반대학4년 의학전문대학원4년 총 8년) 인턴1년 레지던트4년이 기본이고 남자의 경우 군대 대신 공중보건의로 복무를 하는경우 3년이 추가됩니다. 수련과정은 다른나라에 비해 약하지는 않을듯합니다. 한국 특유의 노동문화로 그중에서 가장 심한 노동이 의료계쪽입니다. 한국의 전공의들이 주당 120시간이상 근무를 하는경우가 많아 법으로 조치를 취한게 주당 80시간 근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당 40시간근무가 기본인거를 보면 남들의 3배이상 일을하다가 2배까지만 허용하게 법으로 막은걸 보면 어마어마한 혹사죠..
호흡곤란 식도 막힘 증상으로 근처 병원에서 ct촬영을 했는데 큰일났다면서 지금바로 다른 큰대학병원으로 가서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순간 꿈인줄 알았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엠블런스타고 응급실로 실려갔고, 송석원 교수님덕에 담날아침 바로 수술잘받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들이 욕을 먹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나쁜의사보다 환자밖에 모르는 의사들이 대다수인데요. 욕을 먹는 이유는 몇몇 소수 의사들로 인해. 병원에서 보면 정말 환자만 아는 의사들이 훨씬 많거든요...최근들어 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의사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아주심 좋겠어요~
@@happiness65321 너는 의사에 대해 얼마나 잘알면 그런 소리하노?? 뭣도 모르는 니가 이런 소릴 지껄이는게 더 웃음포인트 같은데?? 내 주변의 의사들은 진짜 환자 밖에 모르는데?? 꼭 의사 생활에 대해 일도 모르는 애송이같은 인간들이 꼭 이딴 소리 하더라 ㅎ
@@happiness65321 ㅋㅋㅋ 그렇게 중요한 국민 목숨이라서 그 치료비가 개 고양이 치료비보다 훨씬 싸냐?! ㅋㅋ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같이 놀고 있는 너같은 인간이 원가도 안나오는 의료수가에도 묵묵히 국민 목숨 진짜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보고 의레기 라고 하는게 진짜 웃음 포인트 아닌가?!
이렇게 생명을 중요시 여기고 온몸을 바쳐 지켜내시는 모습이 감동스러워요.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셔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시는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코로나로 의료진 분들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그 전부터 대우받아야 하는 직업이었네요..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살릴수 있다는 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정말 많겠지만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어도 해보지도 않고 더이상의 치료가 필요치않다고, 더이상 뭘 원하시냐며 요양병원이나 2차병원 가라던 전대병원 의사가 생각이 납니다. 인턴은 좌우도 구분 못해, 교수 지시받아 주치의랑 같이 쫓아내려고 퇴원하라고만 하고, 응급실에서 장기간 머물면 점수가 깎이니 겨우 입원해서 호전되는 분을, 간호사는 짜증이 났는지 낮부터 툴툴거리며 일하더니 폐렴 위험 때문에 물도 못 삼키게 한 분을 기도유지기를 강제로 집어넣고 돌려서 목구멍 입천장을 찢어 피가 폐로 넘어가게 했습니다. 두려웠는지 동료간호사들, 상급자, 의사에게 말도 안하고 숨기려고 급급하더니 결국 심정지 와서 튜브로 호흡 유지시키고 심폐소생술하는 중에 핏방울이 튀어번지고 에피를 수십개씩 소모한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도 심부전으로 사망진단을 하는걸 보고 그걸 받을수밖에 없는 내가 천하의 머저리 같았습니다. 나는 거기서 도대체 뭘하고 있었을까. 노력한다고 모두 살수는 없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미리 포기는 하지 말았어야죠. 기분에 따라 환자를 대하지 말았어야죠. 잘못됐으면 보고하고 조치를 먼저 취했어야죠. 발생된 일은 사실대로 기술했었어야죠. 모두가 환자가 잘못해서라면 병원가서 살아남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좋은 의료진, 나쁜 의료진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의료진, 사람을 죽이는 의료진으로 개념을 바꿔버린 그 수많은 행태에 내 생명마저도 갉아먹히고 있습니다. 다녔던 병원중 기억에 남는 곳은 신촌 세브란스의 의료진분들. 부모님 병환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 늘 친절하고 사려깊게 저희를 안심시켜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성의를 다해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렇듯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병원이 병원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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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대동맥 응급한 상태에서 송교수님을 만나 건강이 회복되셔서 퇴원했습니다.교수님은 정말 살아있는 천사입니다...
사람을 살리면서 더욱 더 겸손해진 마음을 가지신 의사선생님 같습니다. 대동맥 파트가 수술 잘 끝나도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죠...그러니 정말 스스로를 갈고 닦으신 듯.
누워서 보다가 진짜 죄송스러워서 앉아서 봤다...
댓글 센스가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영상끝나고 다시눕겠지...
@@boychacha4154 쉿
참 성품이 바르신분인게 느껴졌어요~
현재 의대실습생 인턴 6개월차입니다
흉부외과 지원하리라 다짐하고 의대 갔습니다 ! 꼭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제 우상입니다
송석원 선생님께선 정 말 진정한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인 진정한 의사님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한 의사분 입니다 . 천사같으신 분 .. 의사분들이 저분 같으면 세상이 아름다울것 같아요..
이런 분이 의느님이구나
저도 s병원에서 간이식 기적적으로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명의 선생님의 일상을 보고
눈물과 존경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저의 주치의님도 존경합니다
이러한 명의님들이 계서서
새생명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천사 입니다 바보천사!
뜨거운 심장 즉 영혼이 불붙은 생명의
수호신 입니다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날의 무궁한 축복을 기원합니다.
학교 때 부터 반듯하고 모범생이었던 석원 샘이 역시 크게 되셨어요
근데 신기하다. 나 미국살고있는데 미국은 흉부,신경 이런 힘들고 진짜 생사의 갈림길에서 수술하는 의사들을 의사사이에서도 우러러보고 존경하고, 치과의나 내과의들은 적당한 관심정도인듯. 아 진짜의사시군요 하면서 의사중에서도 진짜 의사(설젼) 이라고 우대가 어마하다. 미국살며 소방대원, 외과의, 군인 대하는거보면 좀 본받아야겠다 생각많이한다. 고생하는만큼 사회에서 인정을해주고 항상배려한다.
그만큼 돈이 엄청깨지지만 확실히 메리트가 있음
@@didxogns1 제가 알기로 장기로 봤을땐 돈깨지는게아니라 대박 버는거같은데 인내심이 만땅 찍어야되는거같아요. Specialist 로가는거니까의사자격증+4년+알파 더해야하는 시간과 투자의 인내가.. 미국은 의사되는데 더 까다로운 절차가 많은듯요.(예:수의사도 의사만큼 공부 똑같은양을 해야하는데 한국은 5년정도라고 알고있음, 흉부의사될람 기본 12년플러스알파라고 알고있는데 한국은 어떤지모르겠어요) 미국서 카디악쪽,뇌신경,눈수술쪽 때돈 벌수있지만 그만큼 소송걸리고하믄리스크도 크고 미친학비비용계속들이며 거기까지 가는게 대박인듯. 근데 한국 의사교육과정을 몰라서..한국도 마찬가지라면 제가 틀렸을수도있네요
@@corgiloverkim5632 아니 재돈이요 마이 머니. 저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주말이라. Urgent care 가서 xray 찍는데 2천불 청구됬어요. 보험처리후에 250불 냄. 한국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클라스죠
@@didxogns1 아...아이구 죄송합니다 😬
@@corgiloverkim5632 한국은 의대6년(의학전문대학원인경우 일반대학4년 의학전문대학원4년 총 8년) 인턴1년 레지던트4년이 기본이고 남자의 경우 군대 대신 공중보건의로 복무를 하는경우 3년이 추가됩니다.
수련과정은 다른나라에 비해 약하지는 않을듯합니다. 한국 특유의 노동문화로 그중에서 가장 심한 노동이 의료계쪽입니다.
한국의 전공의들이 주당 120시간이상 근무를 하는경우가 많아 법으로 조치를 취한게 주당 80시간 근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당 40시간근무가 기본인거를 보면 남들의 3배이상 일을하다가 2배까지만 허용하게 법으로 막은걸 보면 어마어마한 혹사죠..
뛰는 심장을 보고 흥분이 되고, 흉부외과 일이 재미있다고 하셨지만 그게 단순히 가벼운 감정이 아니라는 건, 선생님의 인터뷰를 들으니 확실히 느껴지네요.
무거운 생명의 무게를 느끼면서 환자에 대한 애정과 책임을 느끼고 계시는 모습에 감탄만 나옵니다.
저희 엄마도 운좋게 송석원교수님 만나서 응급수술 하시고 건강하게 회복하셨어요!
정말 정말 행운이예요 가족 모두에게 새 삶을 주신 교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호흡곤란 식도 막힘 증상으로
근처 병원에서
ct촬영을 했는데 큰일났다면서
지금바로 다른 큰대학병원으로 가서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순간 꿈인줄 알았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엠블런스타고
응급실로 실려갔고,
송석원 교수님덕에
담날아침 바로 수술잘받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이 따듯한 의사가 되셨네요..
어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샘이 환자가 넘 많아서
점심먹지 못하고 계속 진료하신다는 말에
감사하고 놀라운 마음으로 진료받고 왔습니다.
식사도 못하고 진료하시는데도
꼼꼼히 진료하시는 의사샘이 존경스러웠어요.
열심히 일하시는 의사분들
다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의사들이 욕을 먹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나쁜의사보다 환자밖에 모르는 의사들이 대다수인데요. 욕을 먹는 이유는 몇몇 소수 의사들로 인해.
병원에서 보면 정말 환자만 아는 의사들이 훨씬 많거든요...최근들어 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의사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아주심 좋겠어요~
@@happiness65321 너는 의사에 대해 얼마나 잘알면 그런 소리하노?? 뭣도 모르는 니가 이런 소릴 지껄이는게 더 웃음포인트 같은데?? 내 주변의 의사들은 진짜 환자 밖에 모르는데?? 꼭 의사 생활에 대해 일도 모르는 애송이같은 인간들이 꼭 이딴 소리 하더라 ㅎ
@@happiness65321 ㅋㅋㅋ 그렇게 중요한 국민 목숨이라서 그 치료비가 개 고양이 치료비보다 훨씬 싸냐?! ㅋㅋ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같이 놀고 있는 너같은 인간이 원가도 안나오는 의료수가에도 묵묵히 국민 목숨 진짜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보고 의레기 라고 하는게 진짜 웃음 포인트 아닌가?!
의사는 다른 인종같아...특히 이분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니 진짜 너무 존경스럽다......
전문의 권위에 비하여 소박하며 털털한 개구장이 소년과 같은 말씀과 내면의 진솔한 인격이 참 의사이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아서 미소가 지어지는데 얘기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ㅜㅜ 쌤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흉부외과에 많은 지원이 가면 좋겠네요. 저렇게 일하시면 몸도 상할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진짜 필요한 의사.
의사만이 가능한 분야가 외과라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병원 앞 좋은 아파트라서 좋은거 같죠??
퇴근해서 앰뷸런스 소리가 들릴 때마다 긴장하게 됩니다.
바로앞에 한강이 보이는 곳에 살아도..
동서남북으로가는 대로들이 다 보이기에
매일 한두번씩은 꼭 앰뷸런스와, 경찰차, 소방차가 소리가 지나다닙니다...ㅋㅋㅋㅋ
아빠 뇌졸중으로 한번 앰뷸런스 실려가보니.. 병원 가까운게 최고입니다 앰뷸런스 소음 30년 버텨야한대도 병세권에 살수 있으면 그러고 싶어요
@@J매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병원에 가까우면 그만큼 출퇴근은 편할지 모르지만 앰뷸런스 소리 들리면 내 환자일까 긴장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sagepark7193 흉부외과 의사가 꿈인 올해 중2입니다 공부하다가 쉬는타임으로 이거 보는데 새삼 다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정시에 퇴근해도 퇴근 안한듯한 그 느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주빠삐문낸뇨-l6g 같은 의사들이 보기에도 흉부외과 의사들은 멋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들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그일을 하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래요. 흉부외과 의사라는건 멋진 꿈입니다. 부모라면 말리겠지만요ㅋ
다른 말이 필요있을까
같은 인간으로서 존경스럽고 반성하게 된다
선생님의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명을 중요시 여기고 온몸을 바쳐 지켜내시는 모습이 감동스러워요.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셔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시는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코로나로 의료진 분들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그 전부터 대우받아야 하는 직업이었네요..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현실판 백강혁이야
진짜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이거보면 현제 한국 의료보험과 의료체계의 현실임.. 흉부의과를 기피하고 내과나 성형외과 가는 사람들보고 나쁜의사라고 하지말고 시스템을 바꾸길..
수가도 좀 올려야
월급도 올려야
의사들 잠도 재워야
과 지원을 한해 인원수 제한을 만드는것도 좋을듯
@@용e-t5e 이미 TO가 정해져 있습니다
내과도 기피과에요 공부량도 많고 병원에서 내과의 도움을 안 받는 과가 없어서 병원의 신이라고 불릴정도로 업무도 많아서요
인간적으로...대우가 좋아야 일이 힘들어도 사명감 갖고 하지 대우도 나쁘고 일도 죽어라 힘든데 어떻게 버텨요....슬픈 현실이에요
처음엔 개구쟁이 같다가도 외과얘기 나오니까 바로 눈빛이 바뀌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저희 남편도 다른병원이지만 심장이식을 했어요 힘들고 어려운 그리고도 전공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자부심 가지시기 충분합니다흉부외과 의사샘들 존경합니다 ~~
훙부외과 신경외과는 정말 존경받아야 합니다. 수당도 더 주고 대우를 많이 해줘야 환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수당은 반드시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쒸 세금 더 걷어.
제발... 의료수가좀 올려주세요
... 공공 그런거 하지말고
.. 흉부외과 수술의 50%정도밖에 비용보전이 안됩니다 ㅜㅜ 그러니 병원에서도 흉부외과를 늘리기 어렵고 ...
공공의료는 왜 여기에 붙이나요?
공공의료랑 수가랑 무슨 상관이냐
의료수가 올리는 거 반대하는 게 정작 의사들이란 걸 알고 쓰는 거냐
돈 많이 벌려고 수가 인상 반대하는 게 의사들이라고
@@난나-x7b 수가도 문제가 있긴 한데 공공의료는 안하는게 맞음
그냥 수만 늘어난다고 의료 질이 자동적으로 따라올줄아나 ㅋㅋㅋ
@@난나-x7b 훠훠훠ㅗ
그저 감탄스럽고
같은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희생을 너무 많이 하고계시네요ㅠ 감사드립니다.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희생해야되는데..돈은 안되고, 힘들고..누가할까요.
나라에서 수가도 그렇고 지원해줘야 하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미쳤다..... 그아 크리스티나가 여기 계셨네..... 흉부외과 지원률이 높아지게 국가나 병원 차원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그 어떤 강한 남자들보다도 훨씬 멋있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ㅜㅠ 흉부외과 지원율이 높아지기위해 국가에서 신경 좀 써주세요
어쩜 저렇게 해맑고 밝은 기운이 날까? 하늘이 내려준 귀한 명의로다!
정말 훌륭하신분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감동입니다ㅜㅠ 교수님께 하늘의 가호가 함께 하길.!
인성과 실력을 갖추신 의사샘 이십니다 .
진짜 대단하신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송석원선생님
존경 스럽고 또 존경 스럽습니다.
^^
대단하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말 숭고하다는 말밖에..
세상에 감사하고 자주심 넘치는 의사샘, 간호사샘들 정말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신세 많이 지기도 했고 늘 감동받아요
심장을 따듯하게하고, 다시 뛰게 하는 사람.
의사라는 직업은 하늘이 선택한
사람들의 직업 같음
제발 몇몇 같잖은 의사들 신성한 직업 명예
더럽히지 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살릴수 있다는 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정말 많겠지만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어도 해보지도 않고 더이상의 치료가 필요치않다고, 더이상 뭘 원하시냐며 요양병원이나 2차병원 가라던 전대병원 의사가 생각이 납니다.
인턴은 좌우도 구분 못해, 교수 지시받아 주치의랑 같이 쫓아내려고 퇴원하라고만 하고, 응급실에서 장기간 머물면 점수가 깎이니 겨우 입원해서 호전되는 분을, 간호사는 짜증이 났는지 낮부터 툴툴거리며 일하더니 폐렴 위험 때문에 물도 못 삼키게 한 분을 기도유지기를 강제로 집어넣고 돌려서 목구멍 입천장을 찢어 피가 폐로 넘어가게 했습니다.
두려웠는지 동료간호사들, 상급자, 의사에게 말도 안하고 숨기려고 급급하더니 결국 심정지 와서 튜브로 호흡 유지시키고 심폐소생술하는 중에 핏방울이 튀어번지고 에피를 수십개씩 소모한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도 심부전으로 사망진단을 하는걸 보고 그걸 받을수밖에 없는 내가 천하의 머저리 같았습니다. 나는 거기서 도대체 뭘하고 있었을까.
노력한다고 모두 살수는 없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미리 포기는 하지 말았어야죠.
기분에 따라 환자를 대하지 말았어야죠.
잘못됐으면 보고하고 조치를 먼저 취했어야죠.
발생된 일은 사실대로 기술했었어야죠.
모두가 환자가 잘못해서라면
병원가서 살아남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좋은 의료진, 나쁜 의료진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의료진, 사람을 죽이는 의료진으로
개념을 바꿔버린 그 수많은 행태에 내 생명마저도 갉아먹히고 있습니다.
다녔던 병원중 기억에 남는 곳은 신촌 세브란스의 의료진분들.
부모님 병환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 늘 친절하고 사려깊게 저희를 안심시켜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성의를 다해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렇듯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병원이 병원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과 교수님의 환자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모든 전문의들께 고개 숙여 깊은 고마움을 올림니다.
천국은 그분들의 것입니다.
8:30 예전에 흉부외과 다큐 본 이후로 송석원 교수님만큼이나 존경하는 김태훈 교수님께서 보내신 메세지가 깨알같네요 ㅎ 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
가슴 따뜻한 의사선생님👍👍
똘똘이 스머프~~딱이네!~~^^ㅋㅋㅋ
송석원 교수님 극한직업 촬영때보다 많이 상하셨습니다.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교수님.그 힘들일을 하시는데도 얼굴에 웃음기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은 비싼 집에 사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분들.... 저 실력 저 고생 하시는데.......멋지다 정말
내가 위급할때 저런 의사선생님을 만날수만 있다면..그게 로또 당첨보다 더 감사할것 같아요
송교수님 존경합니다.
저의 남편도 수술 잘 해주셔서 건강하게 지냅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분
최고의 명의 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비에스 다큐에 출연하신거 봤었는데 여기서 다시보니깐 반가워요
지금보다 젊을때 맞나요? 저도 본거같은데 맞나 싶었거든요ㅎ
@@요으이 네 아마 맞으실거예요 ㅎㅎ
의료진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조카도 의대생인데 선배들이 모두 편한곳 찾아 과를 선택하고 흉부외과는
위험성에 꺼려한다던데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진정한 의사선생님 같습니다..
선생님은 이시대 최고의 명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더 많은 환자의 생명 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한 의사..... 진짜 선진국처럼 대우해줬음 좋겠다..
저런선생님들 부자되게해주세요. 상위 1프로 떼부자요
저분 돈은 엄청 많이 벌거임..... 너무 과로해서 건강이 괜찮으실까봐만 걱정됨
@@hel814 외과계열 의사들은 돈을 벌어도 쓸 시간이 없음...
월급 업
수가 업
의사들 잠 자게 해주기
외과인력이 너무 없다보니 잠자기가 힘들죠
잠안자고 몇일동안 연속으로 일하다가 돌아가신분도 있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내가 포기하지않으면 환자는 살 기회가 있다는 말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인간으로서 존경스럽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의사분들 없었으면 운명을 달리하셨을분들을 여러명살리시네요
05:05 노래는 뉴하트네용.. 뉴하트 인생드라마입니다 메디컬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보세요
존경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의사분인 듯...
극한직업편 옛날에 출연하신것 봤습니다 ㅜㅜ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5:12 유재석님 표정이 내 표정.
다른 얘기지만 8:25 이 부분 진짜 신기하네 암호같음...
...다시 보는거지만 정말.. 미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닐듯...누가 사명감만 가지고 사서 고생하는 걸 알면서 가겟누
모든 걸 다 희생하신 거 아님?
물론 개인적인 것이고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저럼 가정생활도 다 희생하는 것 같은데..
다른병원을 돌다가
엠뷸런스에서 심정지된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했는데
그걸 심폐소생술과 수술로 살린다.
글로 쓰니 간단하지..
저걸 할수 있으시다니..
진짜 존경한다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분 ebs 극한직업, 명의에 나오신분..같은데
너무 멋지신 의사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따뜻한 맘으로 환자를 대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위대하다는 말뿐이 안나온다
외모만 번지르르해서 여자들 후리는 남자들보다
이런 남자들이 진심 멋있다..
- 방구석 멸치 -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서서 핸드폰 들고 유투브만 몇시간 봐도 여기저기 아픈데 마스크 쓰고 간지러운거 긁지도 못하고 수 시간을 수술하시는 외과의 분들 대단하십니다!!!
우연히 유트브를 보게 되었는데 진짜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몸도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이 나라의 보배 십니다.이 땅의 천사 이십니다.건강하세요....
너무 애기같이 웃으시니 멋지심
저희 할머니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상의 모든의사 ..좀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
말로써 어찌 표현을 다 담을수 있을까요
무서움. 두려움 수그러드는 고개
그랬었습니다
의느님 너무멋지다
이런 분들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들여다 보고나면 저같은 사람은 부끄러워 집니다.
제가 평생 님의 환자가 될 일은 없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와 미쳤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고생하신 만큼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