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치는것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영상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거같은데 ESFJ입장으로 말하자면 사람을 손절치는 이유는 누구와도 잘지내고 싶은데 그걸 거부했을때가 아니라 호의를 몇번인가 베풀었는데 그것이 권리인줄 알았을때 입니다. 나는 선의를 베풀었는데 상대가 나를 호구로 본다? 이용해먹으려한다? 그럼 상처받고 손절치는거에요. 잘해줬는데 칭찬안받았다고 실망하지 않아요, 대신 고맙다는 말 들으면 그땐 더 고맙고 잘해주고 싶어해요. 상대가 나를 배려한다고 느낀다? 그럼 더더 잘해주고 싶어하는사람들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들이에요. 내 사람들 정말 잘 챙기고 누구와도 잘 지내고 싶어하기에 오히려 분열을 싫어합니다. 여기다가 또 esfj는 가식적이다, 소시오패스같다 피곤하다 이러면 상처받는겁니다 ㅜㅜ 왜냐면 그렇게 말 하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싶어하는 부류니까요.
완전 공감 극극극 극 공감이요. 칭찬 안받았다고 뭔 실망!!!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간 쓸개 다 떼어주고 싶어지죠 증말루. 그냥 단지 나의 작은 행동이 도움이 됐다면 저도 하늘 날아갈듯 덩달아 기분 좋은건데, 이런 제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류가 저는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손절은 못 하겠어요 😮💨
엣프제들 만나서 넘 반가운데 의외로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당황..;; 제가 생각했을때 엣프제는 친구라도 예의 지키면서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를 젤 좋아해요 배려를 당연시 하지 않고 고맙단 표현 잘하고 상대가 나로인해 행복해하는 모습 보는게 젤 좋아요 기본적으로 좀 희생정신도 있는 거 같고 모든 사람이랑 잘 지내려 노력하지만 티안내면서 속으로는 내 기준에서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적당히 거리두며 지내요 또 내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거 젤 싫어하고 정이 많은 만큼 상처도 잘 받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sukrp8470esfj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친해져보려고 아득바득 했던 친구가 istp입니다 야생동물과 친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표현방법이 진짜 날것이라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친해진지 3년만에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떤데? 나는 니가 뭘 선택하든 네 선택에 따를게 죄책감 갖지마"라는 말을 들었을때 많이 울었어요 가식없는 말이라는걸 알아서요 istp 진짜 매력적이에요ㅋㅋㅋㅋㅋ
어릴떄 부터 쭈욱 ESFJ 였던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정말 잘맞내요. 가장 인상 깊은건 손절 치는이유는 상처 받는거 항상 주변사람들 챙겨주다가 내가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어? 라고 생각 할 때 특히 상처를 받고 손절을 치게 됩니다. 고맙다, 덕분에, 너의 말이 도움이 됐어 이말 한마디면 ESFJ는 간 쓸개까지 다줍니다. 저는 세월을 살아 와서 그런지 어릴떄는 술한잔만 먹어도 찐친이었는데 남들한테 잘해줬다가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제는 제 자신을 가장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보면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줍니다. 고맙다는 말 하나 듣기위해 모든걸해주니까요 고맙다는 말 자체가 우리의 큰 명에입니다.
@@skan216 음 손절치는 이유는 대부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요. ESFJ들은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들어도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니까 함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는데 점점 상대방이 연락도 뜸하고 단답으로 메세지를 주거나 만나기도 싫어한다면 그게 최고로 상처받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손절을 치게되는데 미련은 없어요. 근데 아주 가끔 가슴한편으론 그사람고 있었던 즐거운 추억? 기억? 이랄까 그런게 떠오르면서 한번은 참았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래도 손절 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user-ux3rt9pt6z ㅎㅎㅎ 맞아요. 저도 남편에게 항상 하는말이, 오지랍좀 부리지말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는데.. 본인은 잘 몰라도 옆에서 지켜보고있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면서도 동시에 필요할때만 본인 이득만 쏙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편은 또 자기 시간 투자하고 희생해가면서까지 신경써줬는데, 가끔 사람들은 적극적인 이 사람을 이용해서 뒤통수 칠때가 있더라구요.. 옆에서 보고있음 딱보면 그사람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스스로 이용당했다고 느끼면 확실하게 상대방에게 할말 다하고.. 자기 의견을 분명히 알려주고 손절하더라구요.. 그러면 상대방은 '어? 저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아주 이상하네~' 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기분나빠서 돌아서죠.. ㅋㅋ 다 똑같진 않겠지만, 비슷한가요? 남편 주변을 보면,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 꼭 몇몇은 평생 가슴속에 고마움을 갖고 기억하며 살다가 연락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남편도 그 고마움의 힘으로 살아가는듯 해요 ^^
esfj인 사람인데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거 귀찮아 하고, 나가는 것도 많이 고민한 후에 비장한 마음으로 나가곤 합니다ㅎ..놀러 가는것도 약속 미리 안잡고 가자고 하면 잘 안가고요. 새로 만난 사람한테 말걸기는 한데 관심 없으면 딱히 대화를 오래 주고 받진 않습니다. 한 사람이 밉게 보이면 혼자 미워하지, 다른 사람들한테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미워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맞장구는 쳐주긴 해요... 저처럼 소극적인 esfj도 있는 것처럼 mbti가 절대적인건 아닌것 같아요. 개인의 성격은 살아온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 mbti는 참고만 해주시고 esfj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ㅜㅜ
엣프제가 평가가 극과 극인 이유는 주기능이 Fe라 남들이 보기에 다소 감정적인 경향이 강하고 Ti개 열등 기능이라 다른 이들의 내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분석하는 기능이 떨어져 오해하는 일도 잦고 타인들이 보기엔 내로남불 기분파,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으로 비춰져서 그런 거 같음
1년전이라 글 남기기 거시기한데 esfj한테 지쳐서 칼차단함 나르시스갑.본인만 맞춰라. 같은돈내더라도 갑질. 본인이 최고인줄 뒤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욕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지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살다살다 그런 사람처음봄요~~
@@헉계란이왔어요언제든 댓글 달면 어떻나요. 다만, 저는 약점을 분석해서 쓴 글이지 그 사람들이 나쁘다라고 쓴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모든 유형이 각자의 약점으로 개차반인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그 약점을 잘 알고 극복한 유형들도 있죠. 실제로 저는 약점 그 자체인 엣프제와 장점 그 자체인 엣프제를 모두 만나봤습니다. 너무 소수로다수에 대한 증오를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엣프제에게 지쳤다기 보다는 엣프제 유형이라던 그 인간한테 지친 거죠. 엣프제는 장점이 극대화 된다면 분위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공감능력이 남다른 사람들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관계던 간에 이 사람이 날 적극적으로 배려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죠. 개차반에 형편 없는 인간은 개인의문제로 봐주세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밑에 분도 마찬가지로요 ㅎㅎ
댓글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당황...isfj인 저는 esfj랑 굉장히 잘맞는편이라 주변에 많아요! 가끔 그 텐션을 못 따라갈 때도 있긴한데 기본베이스가 다정하고 세심해서 상처받을 일이 아예 없음ㅎ 제가 i라 행동력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늘 이끌어주는 사람들이라 고맙고 아는 친구들이 많아서 덩달아 제 친구폭도 넓어지는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ㅎㅎ 결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확실히
엣프제인 저는 주변에 isfj 친구들이 유독 많은데 .. i인 잇프제 친구들이 기가 빨릴 수는 있겠지만 그래두 결도 비슷하고 가장 마음이 잘맞는 부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묵묵히 잘 챙겨주는 잇프제들에게 항상 고맙꾸 자꾸 마음이 가요! 제가 겪은 isfj 들은 너무 너무 따듯하고 좋은 사람덜~~~~
베프가 esfj인데 거의 20년동안 제일 자주 들은 말이 "난 한번 안본다고 하면 안봐. 끝이야" 같은 손절 얘기 많이했어요. 그 대상이 형제, 친척, 직장동료였는데 제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안보면 안보는건데 왜 저렇게 굳은 결심을 하나 의구심이 있었는데 참 이제 이해가 조금 더 가네요. 상처를 크게 받은터라 ㅠ
esfj인데 최근 멀어진 친구에 대한 감정이랑 똑같아서 신기해요ㅋㅋㅋ 나름대로 그 친구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인데 그게 상대방한테 전혀 의미가 없어서 계속 좋은 친구 미달일 때 자존감이 너무 깎이더라구요🥲 좋은 사람이고 싶어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본 엣프제에 대한 설명 중에 가장 공감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모두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본심에 충실하세요. 그 상대방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당신이 인간관계에 그렇게 노력하는게 이해가 안될거에요. 그냥 나 자신으로 사세요. 쓸데없이 에너지 쏟지 마시고 나와 내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세요. 제가 느낀 바로는 esfj들에겐 미움받을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찐 잇프제(남자)인데 님이 느꼈던 그 불편함 그대로 느낀 적 있어요ㅠㅠ 그 분(대딩동기, 여자, 불건강 infp)가 몸이 원래부터 약해 말끝마다 짜증만 내고 해서 제가 억지로 참으며 소소한 간식 등 챙겨주고 과제하는 것까지 다 배려해 주며 과제 자료까지 대신 써줬는데 정작 그 분은 고맙다는 말조차 없고 리액션도 아얘 없고…저한테 샌드백 때리듯 비아냥거리고 이거 발표 안했나고 마녀처럼 말을하고…확 얼굴에 물을 붓고 싶더라고요ㅠㅠ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게 그건가? 그 인간 어정쩡하게 집행부 들어갔다가 비협조적으로 굴고 개인플레이 오지게 하고 인사도 대충 하다가 선배 분들한테 호되게 욕먹고 과에서 왕따 당했다는 말이 제가 졸업 앞두고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 소식 듣기론 그 동기 녀석이 곧 가정을 꾸린다는 선언을 지 카톡 프사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모자라 저한테 멍청한 청첩장까지…나 원 참…어이없어서 그 인간 차단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엣프제 일정이나 시간관리 잘하고 감정적으로 섬세하다보니 배려가 능숙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매너 좋은 척이 아닌...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습관인 사람들 말투가 너무 다정하고 자상한데... 이거 유죄임 ㅠㅠ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한번 더 표현 해줘야겠어요
@@송나희-k2t 가식이라기보다 대인을 좀 다각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음. 많은 사람들이 그러긴하겠지만 겪은 엣프제는 여러방면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대인관계든 뭐든 모든일에 b플랜을 생각함. 그래서 사람을 만나도 만약을 생각해두는거같음. 손절당하면 아 얘가 날?? 이럴수 잇을듯. 워낙 다정하고 얘기 잘들어주다가 아니면 딱 끊어버려서 ㅎㅎ
@@송나희-k2t 착하긴 한데 진짜 가식은 인정함ㅋㅋㅋ 가까히에 놓고 보면 진짜 이미지메이킹 위해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을정도임ㅋㅋㅋ 누구나 장단점 있는데 특히 esfj에게는 좋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너무 나랑은 잘 안맞았음ㅠㅠ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부러우면 마음이 바로 꼬이는게 보이는ㅜ 질투심, 이간질, 정치질, 집착, 소문전달, 추측으로 넘겨짚기, 편 들어주기, 고맙다는 말을 안들으면 몹시 서운해서 삐지는거도 그렇고, 오히려 얕게만 맺고 깊이 친해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었음
esfj인데 오늘 엣프제가 이렇게 호불호 갈린다는건 첨 알았네요.. 긴 말 필요 없는 듯 합니다.. 그냥 모든 엣프제가 댓글의 안 좋은 말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는거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편가르고 따시키고 새로운 사람만 챙기고.. 어휴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프네요.. 이런 어린 행동들 정말 극혐합니다.. 다같이 잘 지내는게 최고..ㅠㅠ
Intj인 제가 그 어린 행동을 한 esfj 만난적있는데, 본인 잘못을 빼고 뒷담하며 편가르기 하더라구요^_^ 그래서 바로 불려서 조근조근하게 조져버리고 손절 첬어요 ㅎㅎㅎ 그래도 연락하는 esfj 분들은 성향이 잘 안맞지만, 5년이상 잘 지내고 있어요! 그사람이 미성숙한거지, 모든이들이 그런것은 아니니까요! 다들 착하세요~ 오히려 그분들이 갠플좋아하는 제가 본인들을 싫어하는줄 아셔서 상처받았다고 건너 들어 오해풀고다녔네요. 미안하더라구요.
사람 성숙도 그리고 불건강상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entj고 10년지기 친구가 esfj인데 최근 선넘는 비꼬기를 2스택 쌓아서 한번만 더 넘기면 제가 손절해버릴거같아 제 스스로 거리유지중인데 바로 손절 안하고 일단 2스택으로 지켜보는 이유는.. 1. 그 친구가 불건강상태인거같아 일시적으로 그런걸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가능성이 있다. 2. 10년 지기 친구로써 쌓아온게 제로는 아니기에 기회를 준다. 뭐 생각은 이렇지만 종종 올라오는 선넘는 비꼬기로 했던 발언은 잊혀지지도 않고 화가 치미네요ㅋㅋ 제 욕도 아니고 여자친구를 들먹인거라 그래도 10년의 가치를 생각해서 마지막 기회를 둡니다. Esfj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불건강 상태일때 esfj는 다른 성향들에 비해 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 기준 내로남불에 비꼬기 남깎아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기같은게 있어서요
엣프제가 손절하는 이유는 하나 진짜 자기가 생각한 선 넘으면 끝.. 다시 친해지는? 그 딴 것 다 없이 그냥 연락도 다 끊고 완전 끝…. 엣프제 예의 잘 지키는 사람 좋아해요ㅠㅡㅠ 그리고 모두 한테 진심으로 호의적!! 사람들 너무 좋아하고 챙겨주기 좋아하고 또 그걸 알아채 주면 더 ㅎ근데 이런 성격 때문에 은근 가식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ㅠㅠ (저번에 너 착한 아이 코스프레야? 컨셉이야? 이런 말 들었을 때 너무 상처…) 쪕 그래도 사람들을 많이 좋아해요 ㅠㅡㅠ 좋아하는건 진심이니까 여러분 모두 엣프제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
저희 아빠가 Esfj이신데 초반에 나온 성실, 예의, 책임감이 딱 저희 아빠를 대변하는 단어라 놀랐어요ㅋㅋㅋㅋ 세상에 우리 아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다정하고 재밌으신 분입니다.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시고, 리더 역할도 잘 하셔요. 다만 남을 너무 배려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이 특히 공감되는데 저희 아빠와 비슷하신 분들, 자신을 더 소중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한테 잘하는 건 남한테 잘하는 것만큼 값지니까요🥰
주변에 엣프제가 한 명밖에 없긴 한데 말해보자면 사람 좋아하고 의외로 보수적인 면도 있고 편견도 어느 정도 있음. 집단에서 겉도는 사람들 챙겨주려고 애쓰는 게 착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렇게까지 신경 쓰는 게 과하다고도 느껴짐.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라 다 좋은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걱정이 되긴 함.. 자기가 떠안지 않아도 될 문제를 굳이 가져오는 느낌이라 할까, 너무 이타적이라 대단해 보이기도 함
민주주의와 거리 ESFJ, ISFP, INFJ, ISTJ 넷이 가깝고 ESTP, ENFP, ENTJ, INTP 넷이 먼 종교쪽 느낌인데 민주주의라고 시위등 조직적저항을 좋아해 같은 또는 비슷 관심사 가진 사람끼리 모이는 것 까진 좋으나 그러다 배타적되서 오히려 국론분열은 한국같은 배타적 관계문화가 어떻게 민주화 되는지 잘 이해시킴. 그도 그럴게 구미인 동북아인 둘 다 F성향이라 관계중시하다 배타적. 인터넷댓글들만 봐도 사이트마다 기사마다 동영상마다 비슷부류사람들만 댓글달고 비슷부류없으면 한산하거나 댓글이 없으며 특히 한국같이 몰려다니는 사회에서는 일부 사이트 기사 동영상 등만 초만원이고 대개 파리날림.
와 제가 mbti 시간 간격두고 몇번이나 해도 계속 이것만 나오는 찐 esfj인데 이 분석 영상이 정말 정확해서 소름돋을 정도네요,, 손절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내가 내 자신한테 칭찬해주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이 와닿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너무 힘나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나이들 수록 만만한 사람이 안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배려한건데 만만한 사람이 되곤 해요. ESFJ 여러분. 만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채널 찾아보시길. 상처받았으면 웃지말라~ 라는 말도 있고.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도와주지 말라~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모습도 보이도록 하면 지혜롭게 살 수 있을거예요. 상처 안 받고^^ 근데… esfj 는 혼자 있는 시간도 엄청 엄청 즐겨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나이 들어 그러나? 음… 완벽주의라서시간 쪼개서 계획하고 애들. 집안일. 일. 모두 해낼려니 시간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엄청 소중하고 집순이로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난 내가 아이 인지 에프 인지 매우 헷갈림. 그래도 늘 esfj^.^
저희 엄마가 ESFJ고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 ㅎㅎ 요양보호사 일 하고 계신데, 분석하신거 너무 잘 맞아요. 여태 엄마한테 서운한 것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저도 나이먹고 성숙해지고 나서는 반대로 엄마의 보호자가 나라는 생각으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랬더니 너무 위안받으시더라구요.
와. 제가 esfj인데 소름돋았어요! 전 제가 외향형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내용 읽다보니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통찰력이 좋아서 눈치가 꽤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사람들 간의 성격도 잘알고 엄청 잘 맞춰주는 편인데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맞춰는거에게 대해서 고맙다는 작은 말한마디나 소소한 마음을 한번도 안전하면 그게 상처? 마음속 점수? 로 깎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아 저 사람은 저런 이미지구나 이렇게 결론을 내는거같아요 남자친구가 intj인데 과연 어떨지 넘 궁금하네요 ㅎㅎ
엣프제입니다. 직장에서 제 선밖에 벗어난 사람과 손절했다가 조직에서 제가 왕따를 주도했다는 루머가 생겨서 다시는 그분과 어떤말도 섞지 않아요.. 또한 이제는 최대한 사람을 선과 악으로 규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문제의 시작은 남을 내 잣대로 판단하려는 의식으로부터 나오는거더라구요..그리고 마지막말 자신에게 칭찬해줘라.. 남이하는 칭찬만 기분좋은게 아니라는 말 ㅠㅠ 위로와 용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엣프제들 응원하고 우리 스스로 칭찬하고 부족한부분은 여러 경험을 통해 발전해나갑시다!
보안직 서비스 하는 esfj인 사람인데요..이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세부적으로 나오는 부분들도 제 자신을 얘기해주는거 같았고, "감사하다 고맙다" 이러한 말을 들을땐 보상받는 느낌이였어요 맞아요 그 한마디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일할때가 가장 즐거운거 같아요 더 좋은 케이스는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랄까요 반면에 혼자 있을때는 외로움도 잘 느끼고 아무튼 사람을 좋아합니다~!
완전히 esfj인 사람인데 정말 정확해서 놀랐네요ㅋㅋ 엣프제로 살다보면 정말 나같은 엣프제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자존감 과잉이 아니고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 받는 걸 못 견뎌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죠. 엣프제한테 아웃당하면 그냥 끝난 겁니다. 왜냐? 기회를 아주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 넌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사람을 거르는 겁니다. 혼자 아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왕따 비슷하게 된다는 말도 매우 공감이네요. 사람을 잘 다룬다는 말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쉽기 때문에 편하게 봤다가 큰코 다치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엣프제는 외모, 재미가 좀 떨어져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에 사람이 굉장히 많은 신기한 유형...
우리 가게 사장님이 esfj인데 정말 천사이십니다..ㅜㅠ 직원들이나 손님들이나 똑같이 너무나 잘해주세요 일을 그만 두더라도 항상 뵙고 싶은 분이셔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가 더 잘 됐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가게가 내 가게인것처럼 정말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베풀어주신 선의 항상감사해요 😊 esfj 진짜 짱임❤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 다루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면 제 esfj친구는 사람 대하는게 자연스럽고, 농담도 적당히 하면서 남을 챙기는 모습까지 자연스럽다고 느꼈는데 설명하신 내용과 많이 일치해서 신기해용. mbti가 저랑 거의 반대여서 그런지 그 친구 행동을 따라하고싶거나 부럽지는 않고 종종 그냥 졸라 멋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댓글에 대댓글로 남겼던 esfj친구들에 대한 제 의견인데 함 남겨봅니다. - 저한테는 함께 일을하는 두 엣프제 친구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둘 중 한명과는 절친, 한명과는 손절상태입니다. (참고로 저는 entj입니다.) 하나는 사회성과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진 상태에서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팀원 모두에게 힘을 주는 엣프제의 장점이 성격의 주를 이루는 건강한유형, 하나는 엣프제뽕에 취해서, 활발한데 친절하기까지한 나! 를 외치며 과하게 인정받고 싶어하다가 자기생각대로 안되면 뒷담화를 즐기는 엣프제 불건강 유형이 매우 부각되는 타입이였습니다. 어느 유형이든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확실히 엣프제는 본 심성이 착해요. 근데 이 착한 본성이 잘못 사회화되었을 때 "착한아이 증후군"으로 변질되어서 착한 내맘에 안드는 모두는 안착한 사람!으로 그릇된 생각을 하는 것도 맞더라구요? 제 유형을 포함해 모든 유형이 빌런도 있고 천사도 있을겁니다. 만나면 싸대기때리고 싶은 엣프제와, 만나면 뽀뽀해주고 싶은 엣프제 모두를 경험해본 저로써, 그렇습니다.
음 근데 사람마다 안맞는 유형이 있고, 나는 엣프제랑 안맞음 나라는 사람자체한테 신경을 쓴다기보단 그냥 군중 속 한 명한테 잘해주는 느낌, 단체생활을 하기 위해서 라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나 단체 대화할때 자기가 주인공 되고 싶어하는게 너무 심함 본인의 잣대가 없고 단체의 분위기가 자기 행동기준이 되기 때문에 때로는 강약약강 있음 나로서는 왜저럴까 싶긴함 다 일일히 리액션 해줘야 하고 잘했다 해줘야 함 친절하긴 한데 계산적인 친절함이야 그리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상대가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 때 손절친다고 했는데 이것도 왤케 좋은 사람에 집착하는 거야 ㅠㅠㅠㅠ 걍 안 맞을 수도 있잖아….. 누군가는 이런걸 좋아하겠지만 t, p형이 높은 저로서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대하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은 유형인듯 걔네도 나한테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 근데 인맥은 걔네가 많아서 늘 내가 손해일뿐 ㅎ 모든 엣프제가 그런다는 소린 아닙니다 ㅎㅎㅎㅎ
제 주변 엣프제에게서 느낀거랑 똑같아요... 물론 친절하고 외향적이고 사람들을 잘챙겨서 첫인상이나 성격은 좋다고 느끼는데 제일 공감가는게 군중속 한명인것같은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모두에게 그렇게 대하다보니 내가 좋아서그런건지 그냥 사회생활인건지 모르겠는것처럼 느껴질때가잇엇고(진심은 그사람만 알겠죠?) 진짜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처럼 보이려는거...물론 모든사람들이 그러고싶어하지만 굳이굳이 잘맞지 않는 사람과도 무리하면서까지 친해지려한다는 느낌..?이 저도 잘 이해가 안됐던거같아요 뭐 모든유형이 장단점은 있지만 공감이되서 써봅니당
enfp는 4차원이라 튀기는 해도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순수한 면이 있어 귀엽기라도 하죠. 최소한 정치질은 안하니까요. esfj는 대부분 자기들 패거리에서 왕따 주도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 교묘하게 멕이는 사람이었음. 단, 그렇게 하지 않는 성숙한 esfj는 여태껏 딱 1면 봤음.
저희 아빠가 엣프제고 엄마가 엔팁인데 볼때마다 참 자상하고 따듯한 사람이라고 느껴요 모진말에 상처받는게 눈에 보여도 항상 웃으면서 잘지내려고 하는게 보이거든요.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해서 항상 불려다니고 영업이신데 회사에서도 항상 능력치 최고입니다. 근데도 왠지 모르게 항상 외로워 보여요ㅠ하지만 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고 웃음이 넘치는데 또..엄청 실속있고 계산이 아주 빠르신데 그게 얄미운게 아니라 가족입장이나 회사입장에선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지거든요. 영상에서 나온 말들 다 너무 공감가요!
저도 엣프제로서 큰 공감을 하고 갑니다😁 사람과 만나서 친목 다지고, 함께 팀워크를 다질 때 살아가는 활력을 얻고 느끼는 타입이죠^^ " 나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될거야 " 이 마인드가 엣프제의 삶의 모토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ㅋㅋ 찐으로 고맙다는 한 마디, 네가 있어서 힘이 되고, 든든하다는 진심 어린 말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더 잘해주려 하는 것이 엣프제의 특성이죠ㅎㅎ 다만 내 마음에서 그 사람을 멀리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지 않은 설움이 쌓여서 그러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강한 엣프제가 되기 위해 " 그래!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 고마워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저 진심을 보여주자! " 라는 마인드로 극복 중이네요ㅎㅎ 소수의 엣프제 정치질과 편 가르기로 상처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ㅠㅠㅠ 다 그렇지는 않아요. 부디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마셔요ㅠㅠ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엣프제가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단점을 보완한다면 16개 유형 중 팀 플레이에 있어서 단연 넘버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내에서 엣프제와 엣티제의 케미도 보고 싶네요🥳이 두 유형이 서로 상호보완하면 환상의 콤비가 될 것 같고요^^
엣프제, 잇프제, 잇티제 이렇게 3명이 함께 대인관련 업무 보고 있는데요 사내에서 다른 직원들이 저희를 볼때 이런말을 해줍니다. 가장 결속, 협력 잘되고 업무도 쉽게 처리한다고 . 저희들끼리 관계도 너무 좋아서 정말 무슨 인덕을 타고 나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 할 수 있는지 감사할 뿐 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MBTI 를 알아보고 특성들을 읽어보니 우리가 이래서 잘 맞나 싶기도 하고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Esfj….정말 모르겠음 사람을 잘 챙김 진짜 잘 챙겨줌….어려운 상황일때 자신을 희생하는면도 있고…그만큼 남도 자신을 잘 챙겨주면 감동엄청 받고…재미있는 분위기메이커인데 이상하게 뒷담오지게깜.…자신은 그걸 뒷담이라고 인지를 못하는건지 뭔지 남얘기를 정말 많이함 이런걸로도 깐다고…?싶을정도로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는데 좀 맞장구쳐주기 힘듦
Esfj도 Esfj 나름이에요 ㅠㅠ 다들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행동 안하는 Esfj들도 많아요! 그걸 일반화 시켜서 말하지 마세요 🤣 제가 esfj인데 앞에서 직접 말하는 스타일이에요 대화가 안 통할 거 같은 사람한테는 필요한 말 빼고 말 안하는 것도 맞고요 강강약약이고 아부 떠는 것도 싫어해서 안해요 어떤 Esfj를 겪으셨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보이는 esfj 특성은 같은 esfj가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ㅜ
엣프제 입장에서 손절 관련된 얘기하자면 상대방이 선을 넘고 실수를 해서 틀어졌어도 어떻게 관계를 회복 시켜야하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자기 사람이라고 한번 생각이 들면 쉽게 내치지 못합니다 ㅜ 상처 받고 속상해도 진심이 담긴 사과 한마디면 생각보다 쉽게 풀립니다. 그리고 외향적이고 사람 좋아하는거에 비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잘 안 됩니다 ㅜㅜ 무슨 일이 있을 땐 왜 그랬는지 상황 파악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주변 엣프제와 멀어졌다면 고민도 하지말고 속마음 다 얘기 하면 됩니다😀 오히려 엣프제 입장에선 고마우니까요…!!
infj이고 esfj와 같이 일하는 관계인데 esfj에게서 제가 발견한 장점은 부지런함, 책임감, 처음 보는 사람을 조직 안으로 살갑게 이끌어주고 물질적으로 선물하며 베푸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esfj 단점들이 제게 큰 상처를 주네요... esfj가 기본적으로 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문제는 진짜 고집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 같이 하는 그 일이 저는 정말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전공이고 파고드는 제 기질상 그 분야의 말도 안되는 극단까지 파헤쳐 내려갔기 때문에 큰 그림과 디테일까지 눈에 다 보일 정도인데, 그 esfj분은 전공도 아니고 자기가 그걸 좋아해서 해왔고 거기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이 전임자였을 때 일의 성과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었고 제가 후임자로 오면서 사람들이 제능력을 인정해주어 제가 담당자가 되고 그분이 밀려나게 되었는데, 제가 하는 모든 것에 단 한마디 칭찬이 없고 아주 작은 취약점을 전체인 양 얘기하며 제게 적대적이고 시기, 질투, 견제, 경쟁심이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같이 일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그분의 고집대로 했다가는 일이 망쳐지는 큰그림이 눈에 보이기에 저도 제가 하는 일이 방해되지 않도록 그분의 간섭을 제재하고 있는데, 제가 사람을 왜이리 못믿냐고 제발 좀 믿어달라고 두번이나 간곡히 얘기했음에도 알았다고 믿겠다고 하면서 저몰래 그 일을 제가 없을 때에 교묘하게 눈치못하게 수정해 놓아서 어느날 그걸로 인해 일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솔직히 사람 믿으려 노력하는데 말의 겉과 속이 달라서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esfj가 인정욕이 엄청나게 강한 것은 알겠는데, 그 경쟁심이 저한테 불똥이 튄 상황입니다. 저는 전공을 했고 산전수전 다겪은 분야라서 솔직히 그분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데 자꾸 그 esfj의 경쟁심이 저를 의식을 하게 만들어요.. 당최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선을 넘으며 무례합니다.. esfj의 배려는 오직 자기편이고 이용가치가 있을때만 나오는 배려인 겁니까.진짜 감싸안으려 노력하고 미워하지 않으려고 항상 마음 다잡는데, 그분은 저와 제 일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완고하고, 제가 일적으로 이건 이래서 이렇게 해야한다 얘기를 하려 하면 회피합니다. 진짜 진지하게 어떤것이 옳은지 토론하고 싶어도 회피하니 되지를 않습니다. 사적으로는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정도여도, 일적으로는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 esfj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권위적이고 간섭이 심한데 옳지 않은데도 고집이 엄청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대화가 아예 안통하니 모든 것 하나하나가 오해를 낳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 관계입니다. esfj 분이나 이런 갈등의 해결법을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안 볼 수는 없는 사이이기에 더욱 힘이 듭니다.
진짜 esfj는 무리에 속해 있을 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거미줄에 한가운데서 이리저리 조율하고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싶고 누군가 그 거미줄 밖에 나갔다면 어떻게 다시 들여올까 생각하고 누군가 날 싫어한다면 나도 싫어해야지 보다는 왜 날 싫어하지 어떻게 하면 그 감정을 돌릴 수 있을까 먼저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속해있는 무리가 나 자신을 통해서 화합이 잘되고 모두 잘 지낸다면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엣프제랑 친구하면서 젤 많이 들었던 말: 오지랖은 아닌데~~ 너 ~~하면 안될것같아~ (그게 오지랖이야..), 왤케 답답하게 집에만 있냐? 좀 나와 내가 너 갱생시켜줄게 (난 집에 있는게 좋다구 ^^,,) 그리고 선의가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하는데… 친해지려고 뭐하다가 선을 넘는 경우가 꽤 있음.. 나는 좀 생각하고 말하느라 답이 느린 편인데, 그친구는 너를 더 알아가려고 얘기하는건데 왜 나혼자만 질문하는지 모르겠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였음 내가 답할 시간 충분히 안줘놓고 ㅋㅋㅋㅋ 사바사지만 나랑 너무 안맞았던 유형 중 하나..
전 엣프제 싫음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하면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가끔 (사실 자주임. 그냥 자기맘에 안들면 시작하고 그 기준도 지 감정따라다녀서 모호함) 정치질 심하게하고 좀 가식적임 그냥 엣프제랑은 안친해지는게 답인듯요 자기 평판이랑 보여지는 이미지에 엄청 신경쓰는 사람이라 안친하면 함부로 못대함
내 주변 esfj들은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남한테 관심이 많고 호구 기질이 있어서 주위 사람들한테 호불호가 있던데 .. 그리고 자기가 알고 지내는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을 훨씬 좋아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눈에 보여서 좀 별로였음 상당히 계산적인데 본인은 모르는 줄 아는거랑 눈치 없는것도 별로였음.. 근데 내 주변만 이럴수도 ..?
intp인데 esfj 있으면 ,. 좀 피곤하긴 했어요. 제가 만난 분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그 텐션 못 따라가주면 실망하고 내가 싫나?? 같은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그냥 하는 말도(ex왜 이렇게 말이 없냐는 질문에 원래 말이 잘 없어요라는 대답을 하면) 본인의 예상 밖이면 굉장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여서 리액션 말고 진짜 대화를 함께하기엔 힘든 타입.,.ㅠㅠ 걍 쟤는 저런가보다에서 끝나면 되는데 그걸 끝도 없이 생각하는게 또 눈에 보여서 다소 불편한 분이었어요. 엣프제가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 본성은 착하지만 함께 있기는 어쩌면 좀 불쾌하기도 한 그런 분이었네요.,
엣프제들은 왤케 자기 가족얘기를 많이 함…? 정말 안궁금한데 맨날 함 맨날… 같은 얘기 하고 또 하고… 만난 엣프제들 다 그랬는데 이유가 궁금해여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자기 얘기하고 안들어주거나 대충 대답하면 졸라 삐짐… ㅅㅂ 직장이자나여 존나… 일해야지… 지때문에 일 딜레이되면 자기가 책임 질거냐고요 ㅠ
이게 제가 생각하는 엣프제의 단점?같아요....저는 엔프제고요 안좋은 얘기를 보면 아, 내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있었을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겐 내 호의가 부담스러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데요ㅜ 엣프제들은 자기연민 자기확신이 너무 강하고 객관적인 눈이 좀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엣프제가 늘 본인이 배려한 사실에만 생색내고 치중해서 참 갑갑합니다ㅜ 그냥 엔프제랑 엣프제가 안맞는 걸수도 있지만요,,,
모든 유형이 지표 우세 정도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순한맛과 매운맛 버전의 간극이 가장 큰게 ESFJ인 것 같습니다. 순한맛과 매운맛이 같은 ESFJ 유형으로 분류 되는게 민망할 정도...제 아버지도 비교적 순한맛 ESFJ신데, 책임감 강하시고, 일 잘하시고, 가족에 헌신적이고, 먼 친인척 대소사도 정말 잘 챙기십니다. ESFJ의 단점으로 여겨지는 특성 한 두가지가 약간은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는, ESFJ, ESTJ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느낌이에요. 하지만, 매운맛 ESFJ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를 못해요. 객관성이라는게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구요. 전체주의 계급체계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자신이 있을 수 있는 최고 위치에서 자신이 가진 친화력 + 정치질로 그 체제를 공고히 합니다. 그 체제안에서 그럭저럭 지낼만한 분들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교적 조용히 혼자의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믿기 힘든 ESFJ의 이면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자극적인 거짓말과 정치질로 타인의 삶을 완전히 짖밟아 버려요. 자기가 강자라는 판단이 서면 사람대 사람으로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함부로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타인의 개별성,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노 모, 김 모 스케이팅 선수를 떠올려보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어쨌건 그런 경험을 한 번 해본 타 유형 분들은, 이 영상에서 ESFJ가 착하기로 세 손가락안에 든다는 말이 엄청 상처가 되었을겁니다. 아마 매운맛 ESFJ분들은 이 글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확률이 커요.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타인의 평가와 공감이 자기 자신이 되는 정신세계에서 살아가거든요. 사회성이 가장 좋은 유형으로 표현되지만, 판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알아요. 조직을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아가는건 매운맛 ESFJ란걸요. MBTI 각 지표 우세성은 환경적 요인보다는 타고나는 기질이라서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영상 마지막 부분 따뜻한 조언이 참 좋습니다.
@@Denobess81200 저도 군대에서 매운맛 ESFJ에게 타겟팅 당했던 사람이라 그 처절한 내면 세계를 전부 보고 말았네요. 덕분에 제가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인 연구에 좋은 데이터로 남아 있습니다. "다름"을 아득히 넘어 "틀린" 사람들이 매운맛 ESFJ가 유독 많죠. 다만, 저 사람들도 저 기질을 타고 나는 거라, 본인들도 조절할 수 없이 저런 행동만 하게 되는거라 참 애잔하기도 합니다.
@@user-y37dFj82eS5 인문학에서는 님이 말하는 객관적 지표란건 별로 없어요. 거의 다 통계입니다. 관찰되는 특성들을 통계를 기반으로 카테로리를 만들어 분류하는게 대부분이죠. 어차피 인간을 대상으로한 학문은 "정확"을 바랄 수 없기에, 저도 대략적, 통계적으로 그렇게 나눠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적었어요. 매운맛은 확실히 보입니다. 친구만나는거 엄청 좋아하고 극현재에 오감이 집중되어 있으며, 사고보다는 감정으로 판단하고, 사람을 니편 내편으로 확실히 나누는 성향이 너무 쉽게 관찰돼요. 삶의 패턴이 똑같습니다. 인간관계를 맺는법과 끊는법도 거의 똑같아요. 그리고 제가 넷상에서 뭘 얻자고 선동을 하겠어요.
인티제 여자로 엣프제 남자와 살고잇습니다 정말 맞아요 옆에서 봐도 영업이 천직이고 나라면 죽었다 깨나도 못할 짓을 다 해내고 그러면서도 사람을 계속 좋아합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예의, 친화력, 사람한테 잘함(사람좋아함), 일 잘함, 영업에 천부적인 재능 다 맞구요 그렇게 사람한테 잘하는 만큼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도 맞는데 그게 엄청 대단한 생색이나 뭐 계산적인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대로 정말 사소하게 수고했어 고마워 식으로 고마움을 잊지 안하고 기억하고 표현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걸 상대방이 안해주면 매우 분노하고 무섭게 손절하는 걸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영상에서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인티제로서 엣프제랑 살면 사회생활이나 인간을 조금 더 유연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고마울 일도 정말 많구요. 대신 잊지않고 기억하고 표현해주고 예뻐해주면 됩니다ㅋㅋㅋ 마침 다음 영상이 인티제여서 기대되네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동생이랑 동생 여친이 둘다 esfj(p) 여기 유형인데 인프제인 나로서는 정말 세상 살기 딱 좋은 성격 같아서 넘 부러움. 둘다 인간관계 정말 좋고 사회생활 잘하고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현실적이어서 나 같은 철학적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잘 살고 예의바르고 적당히 선도 있어서 사람 좋다고 막 휘둘리는 타입도 아님. 생일이면 정말 거의 한달간 전국에서 택배가 옴 ㅋㅋㅋㅋㅋ 친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도 잘 지내서 단기직으로 일하던 어르신들께 어찌나 잘했는지 아직도 때 되면 김치 보내주심 ㅎㅎㅎㅎㅎ 어느 유형이나 건강하지 않으면 다 단점이 많이 나타나고 나도 인프제라 본질적으로 es하고는 깊이 친해지지는 못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es-타입으로 태어나고픔. 먹고사는데 도움도 되지 않는 가치문제로 고민하며 살아야하는 나보다 세상 살기에는 적합하다 느끼고 다음에 태어나면 나도 성향을 가지고 픔.
저두 그래요 절친이 엣프제인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음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느라 시간 버리지도 않고 계획적이라서 든든하고 외향적이고 밝고 주위에 사람도 많고 .. 저랑 되게 다른 사람이라서 볼때마다 대단하고 닮고싶더라고요 저도 담생에는 이렇게 태어나고 싶음
@@bugatti9068esfj는 외향판단인 만큼 f의 기능이 뛰어나고 촉이 좋습니다. 이분들과 대화하면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눈 앞에 있는 행복으로부터 감사를 느끼는 esfj가 있기 때문에 저같은 enfp가 그나마 사는데 재미를 느껴요.
나도 먹는거 좋아하고 닭다리가 제일 좋지만 상대방이 닭다리만 좋아하면 기꺼이 두개 다줌 ..내가 먹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내 양보로 인해 더 행복해진다면 그것이 훨씬 행복함 (아 물론- 너 닭다리 싫어하잖아? -라고 말들으면 상처받음) 근데 나한테도 칭찬해주라뇨ㅠ ㅠ 남한테만 잘해주지말고..눈물났어요ㅠ ㅠ 저 오늘 닭다리 뜯습니다ㅜ ㅜ (참고로 가식이 아니고 진짜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거니 오해는 말아주시오..)
정식검사로도 esfj 꾸준히 나오는 사람입니다. 여기 댓글들 꽤나 상처네요ㅠ 전 손절은 극도로 피하려고 합니다. 서로 맞춰가면서 두루두루 잘지내는걸 지향합니다. 이전에 너무 오픈했다가 그걸로 약점잡히고 씁쓸한적도 있지만 또 다시 다가가려 하기도 해요. (+뒷담 하는것도, 듣는것도 싫어하고 힘들어해요.) 제가 해준만큼 돌아왔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싶다 이건 현실 살면서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많이 내려놨어요. 정치질 같은거는 아예 할줄도 모르고, 정말 싫어합니다. 주변에서 겪은 esfj가 그 유형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 지인들도 소개받은 사람이 저랑 같은 유형인데 성격 너무 달라서 놀랐다고 말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사람은 커온 환경이 제각각 다르기에 성격이 다를수밖에 없어요.
ㅜㅜ 저도 본투비 엣프제인데 넘넘 공감되어요.. 저도 인간관계에서 제가 상처를 받는 부분이 있어도 손절만큼은 최대한 피하기위해서 서운한(?)그런 표현들은 조금은 억누르려고 하는데 ..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솔직하지 못한 건 맞는 것 같긴한데.... 정치질이나 뒷담 이런거 진짜 생각도 못해봣는데..후 (혼잣말이 기네요) 암튼 esfj 싫다는 글 보고 나도 저랬나 곱씹어 보다가 괜히 입 삐죽거리며 댓글 달아봐요.. ㅎㅎ (지웠다 적었다만 여러번 )
저도 같은 엣프제지만 댓글이랑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어도 다가간다는 부분이 너무 똑같은 거 같네요 항상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이라서 스스로를 챙길 시간이 부족한 우리 엣프제끼리 서로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래서 나이들 수록 만만한 사람이 안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배려한건데 만만한 사람이 되곤 해요. ESFJ 여러분. 만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채널 찾아보시길. 상처받았으면 웃지말라~ 라는 말도 있고.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도와주지 말라~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모습도 보이도록 하면 지혜롭게 살 수 있을거예요. 상처 안 받고^^ 근데… esfj 는 혼자 있는 시간도 엄청 엄청 즐겨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나이 들어 그러나? 음… 완벽주의라서시간 쪼개서 계획하고 애들. 집안일. 일. 모두 해낼려니 시간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엄청 소중하고 집순이로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난 내가 아이 인지 에프 인지 매우 헷갈림. 그래도 늘 esfj ^^
직장서 만났던 엣프제들특. 일 자체를 잘하기 보단 일하는 사람들과 잘지내려고 함. 친해지기 존나쉬움. 다만 이상한짓 해서 단체에 피해입히는거 절대 용서안함.. 칭찬도 뒤에서 많이하고 욕도 뒤에서함. 인간관계가 넖다보니 본의던 아니던 정치질 주도함. 비밀 잘 못지킴 ㅋㅋ 다른 유형은 모르겠고 잇프제랑은 최소 중상 정도로 궁합 좋았음
esfj 특 : 웃음 많음 entp랑 친해지고 싶어함 intp한테 티는 안 내지만 고마워함 isfp보면서 진짜 착하다고 느낌 istp보면서 진짜 말 잘한다고 느낌 nf들어간 유형들 대부분 싫어함 손절 잘 못함(근데 손절 했다? 손절 당한 사람 대단한거임) isfj보고 웃음 질투 꽤함 의외로 i면 많음 낯 겁나 가림 친하면 하고 싶은 말 답답해서라도 함 상상 많이 함 근데 과하게는 안함 t면이 많음 근데 공감은 누구보다도 잘함(고민상담 전문가) 잠 자기전 내일 할 일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시간까지 맞추고 잠 근데 막상 할려고 안 하고 끝까지 미루고 꼭 함(근데 안 하진 않음) ESFJ는 모든 게 다 반반임 ㅋㅋㅋ
애인이 엣프제인데 맞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봤어요! 저는 인팁이고 애인한테 먼저 이성적 호감을 가지기 보다는 정말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물상이라 이 사람한테서 배우고 싶은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가까워졌는데 딱 엣프제 특징이더라고요. 외향적인데 예의도 있고 책임감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ㅋㅋ... 어떨 땐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쉽게 내치지 못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그게 또 엣프제의 특징이라니 신기해요ㅋㅋ 사실 댓글 잘 안다는 편이긴한데 댓글에 너무 안좋은 얘기만 있어서... MBTI가 완벽하고 정확하게 성격을 분류한 심리검사도 아닐 뿐더러 사람 자체가 광범위하고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니 넘 과몰입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정 유형이라고 다 똑같이 그 모양 그 꼴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겠어요ㅠ; 당장 저나 제 주변 인팁인들만 해도 제일 기계 같고 사람한테 상처 안받기로 유명한 인팁이지만 사람 때문에 상처받아서 우울증을 겪기도 했고요. 엣프제분들도 너무 깊게 생각하셔서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FE(외향감정)을 주,부기능으로 사용하는 FJ유형은 타인과 적이 되는 것에 굉장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FE(외향감정)기능을 사용하는 FJ들은 '같은 편'이 되어 갈등없이 평화가 유지될 때 안정을 느끼는 사람들이져 그래서 동질감을 바탕으로 공감 정확하게 말하면 '동조'하는 것에 모든 초점이 쏠려있습니다 F안에서도 FI(내향감정)를 사용하는 FP유형과 FE(외향감정)기능을 사용하는 FJ유형의 차이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FP유형은 진정한 내면의 마음을 진실되게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게 훨씬 중요한 반면 FJ유형은 때로는 진실이 아니거나 진정한 공감에서 비롯되는게 아닐지언정 일단은 동조를 해주고 같은 편으로 지지해주는게 더 중요하게 됩니다 적을 만드는게 무서운거죠 그래서 FJ유형은 소속된 집단의 보편적인 일반적인 규범을 추종함으로써 공통된 것을 따라 갈등을 피하고 평화를 추구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공통의 규범이란건 한정되어 있거든여 결국 소속된 집단 그룹 각각의 공통된 룰 가치를 따르게 됩니다 FJ유형이 이슬람 문화권에서 태어났다면 이슬람율법을 철저히 따를것이고 기독교문화권이라면 기독교 사회문화를 철저히 따르게 되겠져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집단에서 자기와 같은 편이 될 수 없는 대상에 대해서(그렇다고 판단을 하는순간) 집단 내 그 상대의 포지션을 불리하게 만들기 위해 정치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거죠 왜냐하면 적이 되는것이 너무 무서우니까여 일단 같은 편으로 갈 수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 공포를 느끼게 때문에 철저하게 그 대상이 불리한 방향으로 계획하고 바로 행동할 수가 있게 됩니다 부기능 NI(내향직관)으로 좀 더 이상적이고 큰 그림을 바라보는 ENFJ보다도 대인관계 사내정치에 훨씬 더 현실적으로 행동하는 ESFJ유형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건 그런 차이로 볼 수 있겠져 ESFJ ENFJ 스스로가 직면하는 모순은 자신의 확고한 판단이 외부와 배치될 때 입니다 보통은 스스로 꺾이면서 외부와의 조화를 택하는게 이들에겐 일반적인데 도저히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괴로운 순간이 되는거죠 누구보다도 갈등을 피하고 조화를 깨는게 무섭지만 어쩔 수 없이 그것을 깨야만 할 때 이들은 배후에서 매우 계획적이고 정치적으로 그것을 실행할 가능성이 큰 겁니다 대놓고 분란 갈등을 일으키는 걸 피하려 하기 때문에 배후에서 용의주도하게 행동하게 되는 경향성이 큰거죠 늘 사람들과 친근하게 잘 지내고 평판이 좋은 EFJ유형들이지만 때로는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고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둘 다 주기능인 FE(외향감정)이 갖고 있는 양면성에서 비롯됩니다 저는 결국 이 F(Feeling) 기저에 자리잡은 공포에 그 원인이 있다고 봐여
와 진짜 소름돋아....자영업하고있는esfj인데 솔직히 돈도 중요하지만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생각해서 동네에서 나름 장사잘하는 젊은 아가씨라고 소문나있습니다.. 돈이 되든안되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인사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것만으로도 먹고살수있을만큼 남들이 저를 또는 제 가게를 좋게 봐주시는거에 더큰 의미를 두는것같아요.. 그리고 ㄸ 몇일전에 손절한..? 친구가 한명있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엄 제가 베푼 성ㄴ의가 무참히 배신당하는것같다는 말이 크게 와닿아서 더이상 노력해봤자 뭐하나 내주위엔 더 좋은사람이 많은데,, 라는 맘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ㅎㅎ처음엔 내가 뭘잘못했나..> 난 그냥 잘지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자책하다가도 얼마안지나서 또 현실로 돌아와 굳이..? 내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이 관계를 이어나가야하나..? 생각들면서 바로 손절했습니다...ㅎ 제 성향이 주위에 많이없어서 저도 저를 잘몰랐는데 확실히 저를 알게되는 영상이었네요~감사합니다~^^
엣프제 친구가 있어서 궁금해서 왔는데 댓글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그릇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은 그 유형보다는 사람 자체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정 유형을 비난하는 건 떳떳하지 못할 뿐더러 좋은 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점을 말하더라도 부드럽게 말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네요 ❤
직장보다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으로 esfj를 만날 경우 정말정말 힘든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비판 댓글에도 많은 공감이 가네요... esfj가 챙기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대충 좀 아는 지인이나 직장 동료 수준에서이지, 가족이나 친구조차도 일반 대중 수준이라서 깊은 유대감 형성이 어렵습니다. 뭐랄까, 밖에선 잘하는데 안에서는 밖에서 하는 정도도 못해요. 왜냐하면 모든 이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esfj 특유의 강박에 가까운 그것 때문에 오히려 가까운 사람을 등한시하게 되는 역설이 발생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들 중에 극F의 경우는 상대의 공감을 강요하는 점에서 매우 피곤하고 그럼에도 내면의 진실한 마음은 좀처럼 내비친 적이 없어서 몇십년을 알고 지내도 서로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않는 점에서 t로서 가장 가까워지기 어려운 부류가 이들(특히 가족이나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서)이 아닐까 싶었네요
댓글창에 현생으로 바쁜 엣프제들은 별로 없고 엣프제에게 손절당한 사람들은 많은 상황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저는 건강한 엣프제들만 만난건지 주위사람들에게 잘하고, 현실감과 성실함이 뛰어나 일터에서도 인정받는 친구들만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처음에는 엣프제가 더 정많고 퍼주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실속챙기고 호락호락 하지 않은 야무진 스타일이라 차갑다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저는 엣프제 친구들의 그런 야무진 부분이 더 좋지만요! 독립적이면서도 상호적인 엣프제 친구들 넘 좋아요🧡
직장에서 엣프제 하도 극혐이라 찾아왔습니다 도대체 어떤인간인가 파헤쳐보려구요 정치질 심하고 가스라이팅 오지고 자기 동창 사진 보여주면서 얘 성괴같지않니? 하면서 얼평 하면서 까내리고 며칠뒤에 피부과에서 한번에 300만원 긁고 오더이다 😂 답정너에 진짜 극혐입니다 자기만의 룰이 있어서 그 룰대로 안하면 무조건 갈라치기하고 퇴사마려워요
엣프제...제가 유일하게 힘들어하는 유형인데.. 장점과 단점이 너무 뚜렷하게 보입니다. 장점은 정말 사교적이고 사람을 좀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는 게 있어요. 좀 겉도는 사람 있으면 챙겨주려고함. 단점은... 자기 기분 상하는 일이 있으면 상대방을 돌려까거나 정치질해서 인간관계 개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적인거.. 이게 제일 심한거같은데 제가 만난 엣프제 전부다 앞에서는 사람좋은척하고 뒤에서는 계산 오질라게 돌려서 사람이 좀 무안하게 만들거나 어이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어요. 멀리서 보면 참 좋은 친구같은데 가까이 지내기는 좀 힘든 유형같습니다. 호불호 갈린다는 말도 어느정도 동감하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일반화했다는 생각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욕하지 이해가 안가네. 다른 성격엔 공감가는 글이 많던데.다들 자기성격과 기준에 안들면 삐뚤게 보는지. 사람 경험마다 다르겠지만 제주위 esfj는 어색할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줘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음. 감사. Mbti맹신하지마세요. 이성격유형의 헛점을 비판하는 책도 나와있음. 인터넷판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상담사놓고 제대로 된 검사가 그나마 정확. 상담사왈 자기의 정확한 유형을 아는게 어렵다 함. 그리고 같은 유형이라도 살아온 성장배경 환경이 다름. 같은 유형이라도 다를 수 밖에 없음.걍 남을 이해하는 기준으로만 사용하는게 적절 내타입이네 마네 남을 평가해 편나누는게 mbti목적 아님 esfj 이걸로 욕하며 본인들이 지금 그것을 하고 있음.
@@봄바람-f1k 여기 댓글들 호불호가 이 정도인데 이쯤이면 esfj본인들이 스스로를 좀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도 엄청나지만 여기 채널 말고도 다른 채널에서도 유독 esfj들만 혹평이 넘쳐나던데 반대 유형이 과몰입한다고 해서 이렇게나 우루루 안 좋은 얘길 달러 오나? 다른 유형들은 반대가 와서 그런 댓글 다는 게 거의 없는데 본인들 객관화 못하고 반대유형이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합리화 하는 모습이 실로 놀라울 따름. 여기 반대 유형 말고 다른 유형들이 단 댓글도 수두룩빽빽인데 그건 눈에 안 들어오나봐요?ㅋㅋ
비판이랑 비난은 다르구 한두명이 그런글 남기면 몰라도 여러사람이 남긴거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ㅎㅎ 미성숙한 esfj가 기본적으로 정치질 하는 성격은 맞으니까... 모든 성격에 장단점있듯이 정치질이 esfj의단점임 물론좋은점도 당연히있고 다른 성격들도 장단점있음 ... 비판을 비난으로받아들이지말자
엣프제로서 한 마디 보태자면.. 엣프제 눈 밖에 나기도 힘든겁니다 ㅋㅋㅋ 진짜 애지간히 예의없고 남 무시하고 사가지 없지 않은 이상 눈 밖에 나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 대신 눈 밖에 난다면 절대 관계 회복은 없어요
진짜
바로 컷트
이거 팩트.... 손절 앵간해서 안하는데 손절할정도로 갔다는건 더 이상 인생에서 보지않겠다는것... 손절을 제일 꺼리는 유형인데 그럼에도 손절당한건 손절당하는애가 진심 대단한거....ㅋㅋㅋㅋㅋㅋㅋ
@@tue1999 이게 맞음 진짜 누구보다 잘 지내고 싶어하는 인간부류인데 ㅋㅋㅋㅋㅋ 영상에서는 살짝 손절 잘하는 유형처럼 나와서 ㅠㅠ
찐인정 눈밖에 나기도 진짜 힘듦!!
esfj랑 대화하면 고구마 만개 먹은것 같던데여~ 가르키려 하고 꼰대에 얼굴에 상처 받은거 다 드러나고 아닌척 하는데 알겠음
손절치는것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영상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거같은데 ESFJ입장으로 말하자면 사람을 손절치는 이유는 누구와도 잘지내고 싶은데 그걸 거부했을때가 아니라 호의를 몇번인가 베풀었는데 그것이 권리인줄 알았을때 입니다.
나는 선의를 베풀었는데 상대가 나를 호구로 본다? 이용해먹으려한다? 그럼 상처받고 손절치는거에요.
잘해줬는데 칭찬안받았다고 실망하지 않아요, 대신 고맙다는 말 들으면 그땐 더 고맙고 잘해주고 싶어해요. 상대가 나를 배려한다고 느낀다? 그럼 더더 잘해주고 싶어하는사람들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들이에요. 내 사람들 정말 잘 챙기고 누구와도 잘 지내고 싶어하기에 오히려 분열을 싫어합니다.
여기다가 또 esfj는 가식적이다, 소시오패스같다 피곤하다 이러면 상처받는겁니다 ㅜㅜ 왜냐면 그렇게 말 하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싶어하는 부류니까요.
맞아요 ㅠㅠ 댓글들 보고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이런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ㅎㅎ
완전 공감 극극극 극 공감이요. 칭찬 안받았다고 뭔 실망!!!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간 쓸개 다 떼어주고 싶어지죠 증말루. 그냥 단지 나의 작은 행동이 도움이 됐다면 저도 하늘 날아갈듯 덩달아 기분 좋은건데, 이런 제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류가 저는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손절은 못 하겠어요 😮💨
미쳐따미쳐따 진짜 제 마음 그대로 써주셨어요/♥♥ㅠㅠㅜㅠ으앙!!!!! 호구취급 받는거랑 가식적이란말에 가장 상처받아요 진짜ㅜㅠ🥺🥺🥺!!!!!
다른 사람들도 제가 손절할 정도면 그사람은 볼 필요도없다고 제가 가장 사람 안버리고 끝까지 받아주는 마지노선 사람이라고 하는데ㅠㅠ 댓글들만 보면 손절이 일상인것처럼..🥺🥺 억울..
마자요.
계속친구부탁 다들어주었는데나도귀찮았지만
친구가 모른다해서 100번이고 했는데 나중에말이
너가좋아하는거 아니였냐고
손절각하고싶지만 애매모호
1년한번연락하는데 절보고 절친이라는친구아닌 그애는
참 친구개념이 넘우꼈어요 빠임
핵심은 후반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까지 이해받는 기분은 처음이야.. 누구와도 가까워질수있는 포텐셜을 가진 유형이지만 궁극적으로 그 누구 아무랑 가까워지지 않는 유형.
- esfj -
인정
와...인정
와 미쳤다 맞아요 ㅠ
와 공감요 친하다고 예의없이 대하거나 나에 대해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면 전 나랑 얼마다 친하다고 저래? 라고 생각합니다ㄷㄷ
궁극적으로 아무와도 가까워지지 않는다..
이게 팩트
ESFJ는 좀 무리가 중요하고 내사람이 너무 중요함..무리 밖으로 밀려나면 아웃임 친구사이면 손절당하고 만다지만, 상사가 esfj인데 눈밖에 난다? 너무 고통스러웠음 ㅠ
엣프제들 만나서 넘 반가운데 의외로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당황..;; 제가 생각했을때 엣프제는 친구라도 예의 지키면서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를 젤 좋아해요 배려를 당연시 하지 않고 고맙단 표현 잘하고 상대가 나로인해 행복해하는 모습 보는게 젤 좋아요 기본적으로 좀 희생정신도 있는 거 같고 모든 사람이랑 잘 지내려 노력하지만 티안내면서 속으로는 내 기준에서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적당히 거리두며 지내요 또 내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거 젤 싫어하고 정이 많은 만큼 상처도 잘 받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ISTP입니다 성격이 지랄 맞아서 좁은 인간관계 유지 중인데 남은 사람 중 절반 이상이 ESFJ라 놀랐습니다. 저의 개썅 마이웨이도 포용해주는 유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ukrp8470 mbti를 떠나서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 칭찬이나 고맙다는 표현 종종 해주세요 혹시 속으로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런말 들으면 힘나면서 또 잘해주고 싶어져요ㅎ ㅎ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걸 싫어함을 떠나서 자기 호의를 좋아하는 감정으로 강요하는 ㅁㅊㄴ이 있다는게 문제지
정중하게 거절해도 혼자 상처받고 정치질하니 머리 깨짐
저 이거 맞아요
@@sukrp8470esfj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친해져보려고 아득바득 했던 친구가 istp입니다 야생동물과 친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표현방법이 진짜 날것이라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친해진지 3년만에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떤데? 나는 니가 뭘 선택하든 네 선택에 따를게 죄책감 갖지마"라는 말을 들었을때 많이 울었어요 가식없는 말이라는걸 알아서요 istp 진짜 매력적이에요ㅋㅋㅋㅋㅋ
나 왠지 어릴때 ESFJ 눈밖에 나서
호되게 혼자가 된적 있었던거 같에..
저 웃고 있는 ESFJ 남자애의 미소에서 왠지모를 고통이 생각나ㄷㄷ
와~극공감하는게 회사에서 고맙다는 쪽지, 편지를 받으면 노트에 붙혀놓고 두고두고 봅니다ㅎㅎ
그정도로도 충분하다는 거죠^^
엣프제에겐 표현 합시다!!
공감!!
어릴떄 부터 쭈욱 ESFJ 였던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정말 잘맞내요. 가장 인상 깊은건 손절 치는이유는 상처 받는거
항상 주변사람들 챙겨주다가 내가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어? 라고 생각 할 때 특히 상처를 받고 손절을 치게 됩니다.
고맙다, 덕분에, 너의 말이 도움이 됐어 이말 한마디면 ESFJ는 간 쓸개까지 다줍니다.
저는 세월을 살아 와서 그런지 어릴떄는 술한잔만 먹어도 찐친이었는데
남들한테 잘해줬다가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제는 제 자신을 가장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보면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줍니다.
고맙다는 말 하나 듣기위해 모든걸해주니까요
고맙다는 말 자체가 우리의 큰 명에입니다.
힘내세요~
제 남편도 esfj인데..
손절한 사람들이 다 그런 상처를 준거였군요.. 겉보기엔 손절하고나서 별 미련 없어보여서 몰랐는데 말이죠.. ^^
@@skan216
음 손절치는 이유는 대부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요. ESFJ들은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들어도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니까 함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는데
점점 상대방이 연락도 뜸하고 단답으로 메세지를 주거나 만나기도 싫어한다면 그게 최고로 상처받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손절을 치게되는데 미련은 없어요. 근데 아주 가끔 가슴한편으론 그사람고 있었던 즐거운 추억? 기억? 이랄까 그런게 떠오르면서 한번은 참았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래도 손절 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skan216 그래서 나이들고는 사람을 엄청 가려사귀게 됐내요. 여기선 언급되진 않았지만 ESFJ의 단점중 하나로 타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오지랖이 있는데 그것도 많이 사라지게 됐고?
@@user-ux3rt9pt6z ㅎㅎㅎ 맞아요. 저도 남편에게 항상 하는말이, 오지랍좀 부리지말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는데.. 본인은 잘 몰라도 옆에서 지켜보고있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면서도 동시에 필요할때만 본인 이득만 쏙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편은 또 자기 시간 투자하고 희생해가면서까지 신경써줬는데, 가끔 사람들은 적극적인 이 사람을 이용해서 뒤통수 칠때가 있더라구요.. 옆에서 보고있음 딱보면 그사람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스스로 이용당했다고 느끼면 확실하게 상대방에게 할말 다하고.. 자기 의견을 분명히 알려주고 손절하더라구요.. 그러면 상대방은 '어? 저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아주 이상하네~' 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기분나빠서 돌아서죠.. ㅋㅋ 다 똑같진 않겠지만, 비슷한가요? 남편 주변을 보면,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 꼭 몇몇은 평생 가슴속에 고마움을 갖고 기억하며 살다가 연락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남편도 그 고마움의 힘으로 살아가는듯 해요 ^^
@@skan216 네네 비슷하내요 다른 ESFJ들도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고있었군요 ㅎㅎ
esfj인 사람인데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거 귀찮아 하고,
나가는 것도 많이 고민한 후에 비장한 마음으로 나가곤 합니다ㅎ..놀러 가는것도 약속 미리 안잡고 가자고 하면 잘 안가고요. 새로 만난 사람한테 말걸기는 한데 관심 없으면 딱히 대화를 오래 주고 받진 않습니다. 한 사람이 밉게 보이면 혼자 미워하지, 다른 사람들한테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미워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맞장구는 쳐주긴 해요...
저처럼 소극적인 esfj도 있는 것처럼 mbti가 절대적인건 아닌것 같아요. 개인의 성격은 살아온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 mbti는 참고만 해주시고 esfj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ㅜㅜ
그럼 님은 esfj가 아닐 수도 있어요. 님 글 보면 I 같네요.
@@hss2941 꼭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엣프피와는 다르게 J라서 계획되지 않은 만남을 꺼릴수도 있구
지나가는 esfj 공감합니다
@@hss2941 그건 너무1차원적인 생각이라고봅니다
@@hss2941 저처럼 i랑 e반반일 가는성이 클듯
ESFJ인데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친절하긴한데 특히 예의없거나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인 사람들은 바로 눈 밖에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바로 손절치는 건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미... 진짜 친한 사람들은 소수라는 거에 동의하고 갑니다ㅋㅋㅋ;
극 공감합니다 참고 눈치줬는데 답없으면
단칼
공감ㅋㅋ이미 벽침 티안낼뿐.적당히 유지
Y
엣프제가 평가가 극과 극인 이유는 주기능이 Fe라 남들이 보기에 다소 감정적인 경향이 강하고 Ti개 열등 기능이라 다른 이들의 내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분석하는 기능이 떨어져 오해하는 일도 잦고 타인들이 보기엔 내로남불 기분파,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으로 비춰져서 그런 거 같음
1년전이라 글 남기기 거시기한데
esfj한테 지쳐서 칼차단함
나르시스갑.본인만 맞춰라.
같은돈내더라도 갑질. 본인이 최고인줄
뒤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욕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지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살다살다 그런 사람처음봄요~~
@@헉계란이왔어요저도 공감요, 제가 아는 엣프제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분파이고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딱 맞습니다.
진짜 나르시스트가 맞구요 세상 본인만 중합니다
@@헉계란이왔어요언제든 댓글 달면 어떻나요. 다만, 저는 약점을 분석해서 쓴 글이지 그 사람들이 나쁘다라고 쓴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모든 유형이 각자의 약점으로 개차반인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그 약점을 잘 알고 극복한 유형들도 있죠. 실제로 저는 약점 그 자체인 엣프제와 장점 그 자체인 엣프제를 모두 만나봤습니다. 너무 소수로다수에 대한 증오를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엣프제에게 지쳤다기 보다는 엣프제 유형이라던 그 인간한테 지친 거죠. 엣프제는 장점이 극대화 된다면 분위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공감능력이 남다른 사람들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관계던 간에 이 사람이 날 적극적으로 배려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죠. 개차반에 형편 없는 인간은 개인의문제로 봐주세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밑에 분도 마찬가지로요 ㅎㅎ
esfj 입니다.. 보는 내내 정말 소오름의 연속. 어쩜 제얘기를 이렇게 잘 정리해놓았을까요;;; 주변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영상 공유중...
댓글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당황...isfj인 저는 esfj랑 굉장히 잘맞는편이라 주변에 많아요! 가끔 그 텐션을 못 따라갈 때도 있긴한데 기본베이스가 다정하고 세심해서 상처받을 일이 아예 없음ㅎ 제가 i라 행동력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늘 이끌어주는 사람들이라 고맙고 아는 친구들이 많아서 덩달아 제 친구폭도 넓어지는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ㅎㅎ 결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확실히
엣프제인 저는 주변에 isfj 친구들이 유독 많은데 .. i인 잇프제 친구들이 기가 빨릴 수는 있겠지만 그래두 결도 비슷하고 가장 마음이 잘맞는 부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묵묵히 잘 챙겨주는 잇프제들에게 항상 고맙꾸 자꾸 마음이 가요! 제가 겪은 isfj 들은 너무 너무 따듯하고 좋은 사람덜~~~~
저도 주변 ISFJ 친구들이 많은데 성격들이 너무 잘맞아요. 사람들이 너무 순하고 착하고 귀엽고, 유달리 잘해주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귀여워서 놀리는 재미도 ㅎㅎ
확실히 esfj는 ㅋㅋㅋ댓글도 길게다네 ㅋㅋㅋㅋ 역시 영상하나에도 나를 알아줬다는 고마움 ㅋㅋㅋ 저역시 esfj 모든 esfj 화이팅! ㅎㅎ
베프가 esfj인데 거의 20년동안 제일 자주 들은 말이 "난 한번 안본다고 하면 안봐. 끝이야" 같은 손절 얘기 많이했어요. 그 대상이 형제, 친척, 직장동료였는데 제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안보면 안보는건데 왜 저렇게 굳은 결심을 하나 의구심이 있었는데 참 이제 이해가 조금 더 가네요. 상처를 크게 받은터라 ㅠ
안본다는 소리를 오지게 듣는 유형이라 저런소리 나오는겁니다 그 사람 주변인들도 속을 알고 손절 치는거죠 저랑 일하는 엣프제를 보면 아주 영악해요 겉과 속 다르고 아는 사람만 압니다
@@kk-ei1yj 얘는 엣프제 연인한테 안좋은 기억 있나?
그런 생각을 한건 잘못이 아닌데, 타인한테 그런말을 한다는건 나쁜거 아닐까요??? 잘해라 강요하는 느낌.
으 nt 혐
esfj인데 최근 멀어진 친구에 대한 감정이랑 똑같아서 신기해요ㅋㅋㅋ 나름대로 그 친구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인데 그게 상대방한테 전혀 의미가 없어서 계속 좋은 친구 미달일 때 자존감이 너무 깎이더라구요🥲 좋은 사람이고 싶어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본 엣프제에 대한 설명 중에 가장 공감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esfj인데 저도 똑같아요…저도 딱 그것땸에 딱 힘들었는데 딱 집어주셔서..너무 신기하고 저랑 같은 분이 있다는 게 좋네요~~
@@shpark-o4f 같은 이유로 고생하셨군요ㅜㅜ 저는 이제 어려운 관계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제 방식의 애정을 아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며 지내려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모두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본심에 충실하세요. 그 상대방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생각이 완전 달라서 당신이 인간관계에 그렇게 노력하는게 이해가 안될거에요. 그냥 나 자신으로 사세요. 쓸데없이 에너지 쏟지 마시고 나와 내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세요. 제가 느낀 바로는 esfj들에겐 미움받을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와 진짜요! 제 친구가 엣프젠데 실천으론 안 옮겨도 항상 지가 잘못하면 사람 기분 나아질만한 말을 해서 절대 거리둘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ㅠㅠㅠㅠ 이친구 매력에 빠져버려서 아직도 짱친으로 지내고 있읍니다 ㅋㅋㅋㅋ
저는 찐 잇프제(남자)인데 님이 느꼈던 그 불편함 그대로 느낀 적 있어요ㅠㅠ
그 분(대딩동기, 여자, 불건강 infp)가 몸이 원래부터 약해 말끝마다 짜증만 내고 해서 제가 억지로 참으며 소소한 간식 등 챙겨주고 과제하는 것까지 다 배려해 주며 과제 자료까지 대신 써줬는데 정작 그 분은 고맙다는 말조차 없고 리액션도 아얘 없고…저한테 샌드백 때리듯 비아냥거리고 이거 발표 안했나고 마녀처럼 말을하고…확 얼굴에 물을 붓고 싶더라고요ㅠㅠ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게 그건가?
그 인간 어정쩡하게 집행부 들어갔다가 비협조적으로 굴고 개인플레이 오지게 하고 인사도 대충 하다가 선배 분들한테 호되게 욕먹고 과에서 왕따 당했다는 말이 제가 졸업 앞두고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
소식 듣기론 그 동기 녀석이 곧 가정을 꾸린다는 선언을 지 카톡 프사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모자라 저한테 멍청한 청첩장까지…나 원 참…어이없어서 그 인간 차단했어요!!!
크..... 분석만 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보살펴주는 마지막 멘트까지 완벽하시네요... ESFJ는 아니지만 대신 감동 받았네요-
와 다음은 드디어 인티제....
진짜 너무 기대돼요
엣프제 캐릭터부터 벌써 뛰쳐나가는 모습ㅋㅋㅋㅋ
내가 도와줄게 기다려~~ 여기저기 관심많고 오지랖 백만평😁😁😁😁😁 너의고민=나의고민 정작 스스로에 대한 고민은 잘 안하는 느낌? ㅠㅠㅠ
드디어 기다리던 엣프제
일정이나 시간관리 잘하고
감정적으로 섬세하다보니 배려가 능숙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매너 좋은 척이 아닌...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습관인 사람들
말투가 너무 다정하고 자상한데... 이거 유죄임 ㅠㅠ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한번 더 표현 해줘야겠어요
다 가식이야 특히 이 유형은... 진짜 가까이 지내보면 온통 가식이라는것을 알게 됨 ㄷ ㄷ ㄷ
좋은척맞아요. 사람이 항상 웃고 좋을수만은 없는데 불필요하게 유독 타인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 의식하는건 사실임. 사람 착한건 mbti불문하고 많다 겉으로 드러나는 방식이 다를뿐.
@@송나희-k2t 혹시 어떤 엣프제분한테 씨게 당하셨나요..??
@@송나희-k2t 가식이라기보다 대인을 좀 다각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음. 많은 사람들이 그러긴하겠지만 겪은 엣프제는 여러방면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대인관계든 뭐든 모든일에 b플랜을 생각함. 그래서 사람을 만나도 만약을 생각해두는거같음. 손절당하면 아 얘가 날?? 이럴수 잇을듯. 워낙 다정하고 얘기 잘들어주다가 아니면 딱 끊어버려서 ㅎㅎ
@@송나희-k2t 착하긴 한데 진짜 가식은 인정함ㅋㅋㅋ
가까히에 놓고 보면 진짜 이미지메이킹 위해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을정도임ㅋㅋㅋ
누구나 장단점 있는데 특히 esfj에게는 좋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너무 나랑은 잘 안맞았음ㅠㅠ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부러우면 마음이 바로 꼬이는게 보이는ㅜ 질투심, 이간질, 정치질, 집착, 소문전달, 추측으로 넘겨짚기, 편 들어주기, 고맙다는 말을 안들으면 몹시 서운해서 삐지는거도 그렇고,
오히려 얕게만 맺고 깊이 친해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었음
esfj인데 오늘 엣프제가 이렇게 호불호 갈린다는건 첨 알았네요.. 긴 말 필요 없는 듯 합니다.. 그냥 모든 엣프제가 댓글의 안 좋은 말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는거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편가르고 따시키고 새로운 사람만 챙기고.. 어휴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프네요.. 이런 어린 행동들 정말 극혐합니다.. 다같이 잘 지내는게 최고..ㅠㅠ
사람을 게임 npc라고 생각해보세요. 신경쓰거나 감정을 쏟을 일이 없습니다.
이상 intp였습니다.
Intj인 제가 그 어린 행동을 한 esfj 만난적있는데, 본인 잘못을 빼고 뒷담하며 편가르기 하더라구요^_^ 그래서 바로 불려서 조근조근하게 조져버리고 손절 첬어요 ㅎㅎㅎ 그래도 연락하는 esfj 분들은 성향이 잘 안맞지만, 5년이상 잘 지내고 있어요! 그사람이 미성숙한거지, 모든이들이 그런것은 아니니까요! 다들 착하세요~
오히려 그분들이 갠플좋아하는 제가 본인들을 싫어하는줄 아셔서 상처받았다고 건너 들어 오해풀고다녔네요. 미안하더라구요.
@@이인생-u6e 진짜 젤 이해 안되는게 뒷담하고 편가르는 저런 사람 mbti는 굳이 어떻게 아는거래 나였으면 진작에 손절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거 1도 없을듯 ;;;;
사람 성숙도 그리고 불건강상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entj고 10년지기 친구가 esfj인데
최근 선넘는 비꼬기를 2스택 쌓아서 한번만 더 넘기면 제가 손절해버릴거같아 제 스스로 거리유지중인데
바로 손절 안하고 일단 2스택으로 지켜보는 이유는..
1. 그 친구가 불건강상태인거같아 일시적으로 그런걸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가능성이 있다.
2. 10년 지기 친구로써 쌓아온게 제로는 아니기에 기회를 준다.
뭐 생각은 이렇지만 종종 올라오는 선넘는 비꼬기로 했던 발언은 잊혀지지도 않고 화가 치미네요ㅋㅋ
제 욕도 아니고 여자친구를 들먹인거라 그래도 10년의 가치를 생각해서 마지막 기회를 둡니다.
Esfj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불건강 상태일때 esfj는 다른 성향들에 비해 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 기준 내로남불에 비꼬기 남깎아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기같은게 있어서요
당연히 안그런 분들도 있겠죠
근데 신기하게도 경험상 정치질하는 엠비탸는 엣프제가 많았어요…
엄청 남한테 관심많아서 다른 사람들 옷입은거 머리스타일 가방 등등 평가하는거 좋아하고
esfj가 기브앤테이크 안된다는 이야기 있던데 ㅜ 퍼주면 퍼줬지 남한테 신세지는거 제일 못함 ..... 누가 나한테 사주면 무조건 기억 하고 있다가 내가 꼭 밥사줘야함 .... 저처럼 신세 지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저요!! 꼭 기억했다가 갚아야해욬ㅋㅋ근데 과거에 먼저 퍼주고 못받은게 많아서 이제는 먼저 준 사람에게 꼭꼭 다시 돌려줘요!
B혈액형 사람들이 대부분 남에게 신세 지는걸 부담스럽게 생각하던데...
선물,호의 받은건 메모해뒀다가 꼭 다시 갚아주게 되네요
Esfj가 기브앤테이크가 안된다는건 ㅋㅋ 기브만 해줘서 아닌가요? 해준만큼 테이크를 원해서..
진짜 신기하게 똑같네요 ㅎㅎ
엣프제가 손절하는 이유는 하나 진짜 자기가 생각한 선 넘으면 끝.. 다시 친해지는? 그 딴 것 다 없이 그냥 연락도 다 끊고 완전 끝…. 엣프제 예의 잘 지키는 사람 좋아해요ㅠㅡㅠ 그리고 모두 한테 진심으로 호의적!! 사람들 너무 좋아하고 챙겨주기 좋아하고 또 그걸 알아채 주면 더 ㅎ근데 이런 성격 때문에 은근 가식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ㅠㅠ (저번에 너 착한 아이 코스프레야? 컨셉이야? 이런 말 들었을 때 너무 상처…) 쪕 그래도 사람들을 많이 좋아해요 ㅠㅡㅠ 좋아하는건 진심이니까 여러분 모두 엣프제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
저희 아빠가 Esfj이신데 초반에 나온 성실, 예의, 책임감이 딱 저희 아빠를 대변하는 단어라 놀랐어요ㅋㅋㅋㅋ 세상에 우리 아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다정하고 재밌으신 분입니다.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시고, 리더 역할도 잘 하셔요. 다만 남을 너무 배려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이 특히 공감되는데 저희 아빠와 비슷하신 분들, 자신을 더 소중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한테 잘하는 건 남한테 잘하는 것만큼 값지니까요🥰
아버지를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걸보니 효녀이네요
지금 마음 간간히 아버지께 표현해주면 아버지께서는 수백만원 선물보다 감동하여 가족을 위해 살아갈꺼예요
ESFJ에 삶의 원동력은 공감, 존중입니다
공감, 존중 ...메모 !
저희 아빠도 esfj이셔서 적으신 댓글이 공감 많이 되네요!
저희 아빠도…ㅋㅋㅋㅋㅋ
자기가정이나 진짜 자기 사람에게는 그렇게 함 근데 사회 나오면 이중인격 제대로 은근히 약자들 괴롭히고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아가리 제어 안되고 험담 이간질 잘하고 자기는 착하고 성실하다고 늘 교묘히 어필하고 사회에서는 진짜 ㅅㅂ임
주변에 엣프제가 한 명밖에 없긴 한데 말해보자면
사람 좋아하고 의외로 보수적인 면도 있고 편견도 어느 정도 있음. 집단에서 겉도는 사람들 챙겨주려고 애쓰는 게 착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렇게까지 신경 쓰는 게 과하다고도 느껴짐.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라 다 좋은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걱정이 되긴 함.. 자기가 떠안지 않아도 될 문제를 굳이 가져오는 느낌이라 할까, 너무 이타적이라 대단해 보이기도 함
마쟈요 ㅠㅜ 그게 바로 저에요 ㅠ
스트레스 아니야 원래 이 유형은 본질은 우울함이야 그게 졸라 포장된 거지 그 우울이 교활하게 뒤에서 악을 생산하며 공동체를 분열시키지
@@송나희-k2t 주변 엣프제가 짜증나면 걔한테 말해 엣프제 반이 넘는 이 댓글에서 왜 자꾸 안좋은 걸로 일반화시키면서 니 화를 분출함? 엣프제 댓글마다 대댓글로 안좋은 댓글 달면서 화풀이하는 거 보기 역함
저는 잇프제고 엣프제하고 잠깐 연락한 적 있는데 진짜 같은 나인데 다른 나 보는 느낌ㅠㅋㅋㅋㅋㅋ 활달하고 에너지 넘쳐서 텐션 따라가기는 힘든데 같이 대화하면서 기분은 너무 좋았던. 배려도 너무 잘해주고...
채널주인님 뭔가 “부럽지가 않어” 맛깔나게 부르실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왜 때문에 가만히 듣는데 장기하의 바이브가 저절로 들리는데요...
ESFJ 잘 풀리면 사회화 잘 된 사람인데 잘 못 풀리면 바깥으로의 관심에 집착해서 내 편만 들어주는 사람을 만드려는 분들도 있는 듯... 영상들 보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민주주의와 거리 ESFJ, ISFP, INFJ, ISTJ 넷이 가깝고 ESTP, ENFP, ENTJ, INTP 넷이 먼 종교쪽 느낌인데 민주주의라고 시위등 조직적저항을 좋아해 같은 또는 비슷 관심사 가진 사람끼리 모이는 것 까진 좋으나 그러다 배타적되서 오히려 국론분열은
한국같은 배타적 관계문화가 어떻게 민주화 되는지 잘 이해시킴. 그도 그럴게 구미인 동북아인 둘 다 F성향이라 관계중시하다 배타적. 인터넷댓글들만 봐도 사이트마다 기사마다 동영상마다 비슷부류사람들만 댓글달고 비슷부류없으면 한산하거나 댓글이 없으며 특히 한국같이 몰려다니는 사회에서는 일부 사이트 기사 동영상 등만 초만원이고 대개 파리날림.
와 나 " 잘 못 풀리면 바깥으로의 관심에 집착해서 내 편만 들어주는" 이 문장 보고 바로 정준하 생각났는데
딱 맞네 ㅋㅋ
와 제가 mbti 시간 간격두고 몇번이나 해도 계속 이것만 나오는 찐 esfj인데 이 분석 영상이 정말 정확해서 소름돋을 정도네요,, 손절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내가 내 자신한테 칭찬해주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이 와닿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너무 힘나는 영상입니다👼🏻💝
저도 소름!!!
그래서 나이들 수록 만만한 사람이 안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배려한건데
만만한 사람이 되곤 해요.
ESFJ 여러분.
만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채널 찾아보시길.
상처받았으면 웃지말라~ 라는 말도 있고.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도와주지 말라~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모습도 보이도록 하면 지혜롭게 살 수 있을거예요.
상처 안 받고^^
근데… esfj 는 혼자 있는 시간도
엄청 엄청 즐겨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나이 들어 그러나?
음… 완벽주의라서시간 쪼개서 계획하고 애들. 집안일. 일. 모두 해낼려니
시간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엄청 소중하고 집순이로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난 내가 아이 인지 에프 인지
매우 헷갈림. 그래도 늘 esfj^.^
저희 엄마가 ESFJ고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 ㅎㅎ 요양보호사 일 하고 계신데, 분석하신거 너무 잘 맞아요. 여태 엄마한테 서운한 것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저도 나이먹고 성숙해지고 나서는 반대로 엄마의 보호자가 나라는 생각으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랬더니 너무 위안받으시더라구요.
맞아요 엣프제 겉으로 보면 딱 이런 이미지… 근데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알면 알수록 별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주변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저랑은 안맞았던ㅠㅠㅎㅎ
주변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착한아이컴플렉스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겉과 속이 다른..
와. 제가 esfj인데 소름돋았어요!
전 제가 외향형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내용 읽다보니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통찰력이 좋아서 눈치가 꽤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사람들 간의 성격도 잘알고 엄청 잘 맞춰주는 편인데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맞춰는거에게 대해서 고맙다는 작은 말한마디나 소소한 마음을 한번도 안전하면 그게 상처? 마음속 점수? 로 깎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아 저 사람은 저런 이미지구나 이렇게 결론을 내는거같아요
남자친구가 intj인데 과연 어떨지 넘 궁금하네요 ㅎㅎ
Esfj 욕심, 시기, 질투, 인간관계욕심, 뒷담화, 주변사람들과 갈등, 잔소리, 말이 많지만 베풀고 친절하고 잘 챙겨주고 말잘하고 밝고 명랑하고 열심히 살아감
장점도 많은 반면 단점이 어마무시해서 결국 힘들어서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꽤 있음
엣프제입니다. 직장에서 제 선밖에 벗어난 사람과 손절했다가 조직에서 제가 왕따를 주도했다는 루머가 생겨서 다시는 그분과 어떤말도 섞지 않아요.. 또한 이제는 최대한 사람을 선과 악으로 규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문제의 시작은 남을 내 잣대로 판단하려는 의식으로부터 나오는거더라구요..그리고 마지막말 자신에게 칭찬해줘라.. 남이하는 칭찬만 기분좋은게 아니라는 말 ㅠㅠ 위로와 용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엣프제들 응원하고 우리 스스로 칭찬하고 부족한부분은 여러 경험을 통해 발전해나갑시다!
남 눈치를 보고 너무 남시선을 의식하는 느낌의 사람들이 많았던 유형… 겉으로는 다좋다 허허 하는데 뒤로는 여러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좀 놀라운 유형… 전 가까이하고 싶지않은 유형이긴 함 제 개인의견이에요
전 눈치안보고 다 이야기하는데용ㅎㅎ
저두요. 첫인상은 한없이 착해보이는데 깊이 알면 알수록 이미지포장과 내편만들기에 인생을 갈아넣는 피곤한 타입이더군요.
ESFJ인데 친절이 진심이고 몸에 베어있다는 말, 손절의 이유까지도 전부 너무 정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엄청 기다렸어요 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엣프제!! 설명 보니 넘 비슷하네요 ㅋㅋ 다른사람한테 자꾸만 잘해주게 되고 최선을 다하고 싶고 그러고 겨우 고맙다는 이야기 하나 듣는게 왜이리 뿌듯한지 모르겠네요 ㅎㅎ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라는 글귀가 정확한것 같아요 넘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저도요 ㅋ 개고생하고 고맙습니다 한마디에 또 고생하고있지요
보안직 서비스 하는 esfj인 사람인데요..이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세부적으로 나오는 부분들도 제 자신을 얘기해주는거 같았고,
"감사하다 고맙다" 이러한 말을 들을땐 보상받는 느낌이였어요 맞아요 그 한마디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일할때가 가장 즐거운거 같아요 더 좋은 케이스는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랄까요
반면에 혼자 있을때는 외로움도 잘 느끼고 아무튼 사람을 좋아합니다~!
완전히 esfj인 사람인데 정말 정확해서 놀랐네요ㅋㅋ 엣프제로 살다보면 정말 나같은 엣프제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자존감 과잉이 아니고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 받는 걸 못 견뎌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죠. 엣프제한테 아웃당하면 그냥 끝난 겁니다. 왜냐? 기회를 아주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 넌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사람을 거르는 겁니다. 혼자 아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왕따 비슷하게 된다는 말도 매우 공감이네요. 사람을 잘 다룬다는 말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쉽기 때문에 편하게 봤다가 큰코 다치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엣프제는 외모, 재미가 좀 떨어져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에 사람이 굉장히 많은 신기한 유형...
우리 가게 사장님이 esfj인데 정말 천사이십니다..ㅜㅠ 직원들이나 손님들이나 똑같이 너무나 잘해주세요 일을 그만 두더라도 항상 뵙고 싶은 분이셔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가 더 잘 됐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가게가 내 가게인것처럼 정말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베풀어주신 선의 항상감사해요 😊 esfj 진짜 짱임❤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 다루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면 제 esfj친구는 사람 대하는게 자연스럽고,
농담도 적당히 하면서 남을 챙기는 모습까지 자연스럽다고 느꼈는데
설명하신 내용과 많이 일치해서 신기해용.
mbti가 저랑 거의 반대여서 그런지 그 친구 행동을 따라하고싶거나 부럽지는 않고 종종 그냥 졸라 멋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댓글에 대댓글로 남겼던 esfj친구들에 대한 제 의견인데 함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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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함께 일을하는 두 엣프제 친구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둘 중 한명과는 절친, 한명과는 손절상태입니다.
(참고로 저는 entj입니다.)
하나는 사회성과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진 상태에서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팀원 모두에게 힘을 주는 엣프제의 장점이 성격의 주를 이루는 건강한유형,
하나는 엣프제뽕에 취해서, 활발한데 친절하기까지한 나! 를 외치며 과하게 인정받고 싶어하다가 자기생각대로 안되면 뒷담화를 즐기는 엣프제 불건강 유형이 매우 부각되는 타입이였습니다.
어느 유형이든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확실히 엣프제는 본 심성이 착해요.
근데 이 착한 본성이 잘못 사회화되었을 때 "착한아이 증후군"으로 변질되어서 착한 내맘에 안드는 모두는 안착한 사람!으로 그릇된 생각을 하는 것도 맞더라구요?
제 유형을 포함해 모든 유형이 빌런도 있고 천사도 있을겁니다.
만나면 싸대기때리고 싶은 엣프제와,
만나면 뽀뽀해주고 싶은 엣프제 모두를 경험해본 저로써, 그렇습니다.
근데 진심 이 유형은 친목질 정치질 잘하는거같음 본인이 잘못했어도 나만잘못한사람 됨
그게 쉽죠 친목질 정치질이 근데 인격적으로 그건 아니니 안하죠.....
친목 베이스로 깔고 본인이 잘못한점 말 안하고 본인 유리하게 msg 깔아주고 다 퍼뜨림 유독 esfj가 욕을 많이 먹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주위엔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 많아요
와~~~~~~~ 속시원한말씀...
esfj한테 극혐하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엄청나요~~ 갑질왕. 이간질왕.. .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그런부분이 보인다 싶으면 가까이하지 않아요~
ESFJ인데 정말 너무 맞아요...인간관계 중요한데 정말 한번 틀어지면 그 사람에게 너무 상처받고 이전처럼 돌이킬 수 없어요ㅠㅠ
음 근데 사람마다 안맞는 유형이 있고, 나는 엣프제랑 안맞음
나라는 사람자체한테 신경을 쓴다기보단 그냥 군중 속 한 명한테 잘해주는 느낌, 단체생활을 하기 위해서
라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나 단체 대화할때 자기가 주인공 되고 싶어하는게 너무 심함
본인의 잣대가 없고 단체의 분위기가 자기 행동기준이 되기 때문에 때로는 강약약강 있음
나로서는 왜저럴까 싶긴함
다 일일히 리액션 해줘야 하고 잘했다 해줘야 함 친절하긴 한데 계산적인 친절함이야
그리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상대가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 때 손절친다고 했는데 이것도
왤케 좋은 사람에 집착하는 거야 ㅠㅠㅠㅠ 걍 안 맞을 수도 있잖아…..
누군가는 이런걸 좋아하겠지만 t, p형이 높은 저로서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대하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은 유형인듯
걔네도 나한테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
근데 인맥은 걔네가 많아서 늘 내가 손해일뿐 ㅎ
모든 엣프제가 그런다는 소린 아닙니다 ㅎㅎㅎㅎ
ㅇㅈㅇㅈ xxtp인데 개 공감이요
오잉....지나가던 ESFJ인데 대화의 주인공되고싶어하는 끝판왕은 ENFP 아닌가요????? 은근히 주목받는거 좋아하고 대놓고는 이미지때문에 주인공하고싶어하는 경우는 드문데?? 같은MBTI인 친구도 거의다그렇구요
여태껏 사회생활하면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이고 예의없고 말 툭툭뱉고 주인공이 꼭 되야야한다는 경우는 대부분이 ENFP엿네요
제 주변 엣프제에게서 느낀거랑 똑같아요...
물론 친절하고 외향적이고 사람들을 잘챙겨서 첫인상이나 성격은 좋다고 느끼는데 제일 공감가는게 군중속 한명인것같은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모두에게 그렇게 대하다보니 내가 좋아서그런건지 그냥 사회생활인건지 모르겠는것처럼 느껴질때가잇엇고(진심은 그사람만 알겠죠?) 진짜 누구에게나 좋은사람처럼 보이려는거...물론 모든사람들이 그러고싶어하지만 굳이굳이 잘맞지 않는 사람과도 무리하면서까지 친해지려한다는 느낌..?이 저도 잘 이해가 안됐던거같아요 뭐 모든유형이 장단점은 있지만 공감이되서 써봅니당
enfp는 4차원이라 튀기는 해도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순수한 면이 있어 귀엽기라도 하죠.
최소한 정치질은 안하니까요.
esfj는 대부분 자기들 패거리에서 왕따 주도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 교묘하게 멕이는 사람이었음.
단, 그렇게 하지 않는 성숙한 esfj는 여태껏 딱 1면 봤음.
@@황금새-q3t저도 공감합니다
정치질 잘해요
저희 아빠가 엣프제고 엄마가 엔팁인데 볼때마다 참 자상하고 따듯한 사람이라고 느껴요 모진말에 상처받는게 눈에 보여도 항상 웃으면서 잘지내려고 하는게 보이거든요.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해서 항상 불려다니고 영업이신데 회사에서도 항상 능력치 최고입니다. 근데도 왠지 모르게 항상 외로워 보여요ㅠ하지만 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고 웃음이 넘치는데 또..엄청 실속있고 계산이 아주 빠르신데 그게 얄미운게 아니라 가족입장이나 회사입장에선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지거든요. 영상에서 나온 말들 다 너무 공감가요!
저도 엣프제인데 댓글보다가
내자식이 아닌데도 뿌듯해하며
댓글씁니다ㅋ
내자식이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평생 자식한테 고마워하고
뿌듯해하며 살거 같아요^^
나의 성향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니까 평생 우리아들
우리딸이 최고일거 같아요~♡♡♡
저도 엣프제로서 큰 공감을 하고 갑니다😁 사람과 만나서 친목 다지고, 함께 팀워크를 다질 때 살아가는 활력을 얻고 느끼는 타입이죠^^
" 나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될거야 " 이 마인드가 엣프제의 삶의 모토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ㅋㅋ
찐으로 고맙다는 한 마디, 네가 있어서 힘이 되고, 든든하다는 진심 어린 말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더 잘해주려 하는 것이 엣프제의 특성이죠ㅎㅎ
다만 내 마음에서 그 사람을 멀리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지 않은 설움이 쌓여서 그러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강한 엣프제가 되기 위해 " 그래!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 고마워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저 진심을 보여주자! " 라는 마인드로 극복 중이네요ㅎㅎ
소수의 엣프제 정치질과 편 가르기로 상처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ㅠㅠㅠ 다 그렇지는 않아요. 부디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마셔요ㅠㅠ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엣프제가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단점을 보완한다면 16개 유형 중 팀 플레이에 있어서 단연 넘버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내에서 엣프제와 엣티제의 케미도 보고 싶네요🥳이 두 유형이 서로 상호보완하면 환상의 콤비가 될 것 같고요^^
동의해요! 저도 스스로의 문제점을 보완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엣프제가 자기개발을 가장 많이 한다는 글도 봤어요
혼자살면되지 뭔 남 관심을 좋아함?? 걍 개인주의로 살아라
엣프제, 잇프제, 잇티제 이렇게 3명이 함께 대인관련 업무 보고 있는데요
사내에서 다른 직원들이 저희를 볼때 이런말을 해줍니다.
가장 결속, 협력 잘되고 업무도 쉽게 처리한다고 .
저희들끼리 관계도 너무 좋아서 정말 무슨 인덕을 타고 나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 할 수 있는지 감사할 뿐 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MBTI 를 알아보고 특성들을 읽어보니 우리가 이래서 잘 맞나 싶기도 하고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저도 ESFJ인데 진짜로 다 맞는 것 같아요! 엣프제는 항상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고, 한번 상처를 받으면 바로 인연을 끊은 것 같아요!
오
인간관계하면서 상처 받을수도 있지 무슨 애같네 그냥
제발 끊은면 좋겠지 근데 상처 받앗다고 생각하면 인맥 동원이나 힘을 이용해 남을 철저히 밟는 유형임
Esfj….정말 모르겠음 사람을 잘 챙김 진짜 잘 챙겨줌….어려운 상황일때 자신을 희생하는면도 있고…그만큼 남도 자신을 잘 챙겨주면 감동엄청 받고…재미있는 분위기메이커인데 이상하게 뒷담오지게깜.…자신은 그걸 뒷담이라고 인지를 못하는건지 뭔지 남얘기를 정말 많이함 이런걸로도 깐다고…?싶을정도로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는데 좀 맞장구쳐주기 힘듦
첨부터 뒷담 까던대상이 아니었을껄요?
굉장히 잘지냈을거고 잘해주던 사이였을 가능성이크고 그뒷담 대상분한테는 미안하지만 욕먹을 일이든 짓이든 뭐든 용서가안될 인물이됐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네요
그나마 욕할때까진 용서는될껀데 투명인간 취급할땐 거의... 회복불가한 사이겠네 어떤사람일지 감이오네...
오죽했을까 ㅋㅋ 사람좋아하는 성격인데
호의를 호구로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 같은 인간들에게 당한게 많아서 가끔씩 하소연 하게되는 경우가 있나봐요.
esfj가 나르시스트 감지하고 주변 테라포밍해서 왕따시켰나봄 ㅋㅋㅋ
이 유형은 맞는 mbti 찾기가 힘든듯
Natural born ESFJ인 제가 봤던 ESFJ관련 영상중 가장 핵심을 관통하는 분석이었어요.. 제 사고회로와 정확히 일치해서 너무너무너무 소름이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바로 구독 박습니다.. 번창하세요>
Esfj도 Esfj 나름이에요 ㅠㅠ
다들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행동 안하는 Esfj들도 많아요!
그걸 일반화 시켜서 말하지 마세요 🤣
제가 esfj인데 앞에서 직접 말하는 스타일이에요 대화가 안 통할 거 같은 사람한테는 필요한 말 빼고 말 안하는 것도 맞고요
강강약약이고 아부 떠는 것도 싫어해서 안해요
어떤 Esfj를 겪으셨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보이는 esfj 특성은 같은 esfj가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ㅜ
ㅋㅋㅋ 저도 진짜 뒷말 나오는 거 싫어해서 불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대놓고 말합니다.. 누구한테 남 얘기할 정도의 불만이면 본인한테 얘기하는 게 맞다고 봐요. 뒤에서 얘기하고 앞에서 아닌 척 가식 떠는 거 진짜 별로..
@@짱짱한쿵잔치-r7l 인팁인데 이거 개좋아함 엣프제는 잘 모르겠는데 잇프제 찐친은 있어서 님들도 호감이 감 sfj는 같잖아
@@그냥만듦-u9f 그쵸 저랑 가까운 사람 중 한명도 isfj임
그러게요, 조금만 배우면 쉐도우 esfj, 불건강 esfj 이론도 있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고 일반화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연구 해보고 싶네요
강강약약 개공감이요 앞에서 얘기하고 그걸로 끝임.. 뒤끝 절대없고 그 순간 말하고 다 잊어버림
엣프제 입장에서 손절 관련된 얘기하자면
상대방이 선을 넘고 실수를 해서 틀어졌어도
어떻게 관계를 회복 시켜야하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자기 사람이라고 한번 생각이 들면 쉽게 내치지 못합니다 ㅜ
상처 받고 속상해도 진심이 담긴 사과 한마디면
생각보다 쉽게 풀립니다.
그리고 외향적이고 사람 좋아하는거에 비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잘 안 됩니다 ㅜㅜ
무슨 일이 있을 땐 왜 그랬는지 상황 파악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주변 엣프제와 멀어졌다면
고민도 하지말고 속마음 다 얘기 하면 됩니다😀
오히려 엣프제 입장에선 고마우니까요…!!
ㅇㅈㅇㅈㅇㅈㅇㅈ
ㅜㅜ전 엣프제인데 참고 참다 한번 틀어졌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아무리 사과해도 그 이전처럼은 절대 안풀리더라고요
infj이고 esfj와 같이 일하는 관계인데 esfj에게서 제가 발견한 장점은 부지런함, 책임감, 처음 보는 사람을 조직 안으로 살갑게 이끌어주고 물질적으로 선물하며 베푸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esfj 단점들이 제게 큰 상처를 주네요... esfj가 기본적으로 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문제는 진짜 고집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 같이 하는 그 일이 저는 정말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전공이고 파고드는 제 기질상 그 분야의 말도 안되는 극단까지 파헤쳐 내려갔기 때문에 큰 그림과 디테일까지 눈에 다 보일 정도인데, 그 esfj분은 전공도 아니고 자기가 그걸 좋아해서 해왔고 거기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이 전임자였을 때 일의 성과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었고 제가 후임자로 오면서 사람들이 제능력을 인정해주어 제가 담당자가 되고 그분이 밀려나게 되었는데, 제가 하는 모든 것에 단 한마디 칭찬이 없고 아주 작은 취약점을 전체인 양 얘기하며 제게 적대적이고 시기, 질투, 견제, 경쟁심이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같이 일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그분의 고집대로 했다가는 일이 망쳐지는 큰그림이 눈에 보이기에 저도 제가 하는 일이 방해되지 않도록 그분의 간섭을 제재하고 있는데, 제가 사람을 왜이리 못믿냐고 제발 좀 믿어달라고 두번이나 간곡히 얘기했음에도 알았다고 믿겠다고 하면서 저몰래 그 일을 제가 없을 때에 교묘하게 눈치못하게 수정해 놓아서 어느날 그걸로 인해 일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솔직히 사람 믿으려 노력하는데 말의 겉과 속이 달라서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esfj가 인정욕이 엄청나게 강한 것은 알겠는데, 그 경쟁심이 저한테 불똥이 튄 상황입니다. 저는 전공을 했고 산전수전 다겪은 분야라서 솔직히 그분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데 자꾸 그 esfj의 경쟁심이 저를 의식을 하게 만들어요.. 당최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선을 넘으며 무례합니다.. esfj의 배려는 오직 자기편이고 이용가치가 있을때만 나오는 배려인 겁니까.진짜 감싸안으려 노력하고 미워하지 않으려고 항상 마음 다잡는데, 그분은 저와 제 일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완고하고, 제가 일적으로 이건 이래서 이렇게 해야한다 얘기를 하려 하면 회피합니다. 진짜 진지하게 어떤것이 옳은지 토론하고 싶어도 회피하니 되지를 않습니다. 사적으로는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정도여도, 일적으로는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 esfj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권위적이고 간섭이 심한데 옳지 않은데도 고집이 엄청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대화가 아예 안통하니 모든 것 하나하나가 오해를 낳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 관계입니다. esfj 분이나 이런 갈등의 해결법을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안 볼 수는 없는 사이이기에 더욱 힘이 듭니다.
진짜 esfj는 무리에 속해 있을 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거미줄에 한가운데서 이리저리 조율하고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싶고 누군가 그 거미줄 밖에 나갔다면 어떻게 다시 들여올까 생각하고 누군가 날 싫어한다면 나도 싫어해야지 보다는 왜 날 싫어하지 어떻게 하면 그 감정을 돌릴 수 있을까 먼저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속해있는 무리가 나 자신을 통해서 화합이 잘되고 모두 잘 지낸다면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는 사람이 엣프제 인데 착한건 찐인정 맞아요. 심성이 착하고 사교성있고 책임감 이강해요! 근데 맺고 끊음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고 냉정해요.남한테 훈수두고 가르치려고 하는 경향이 좀 있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엣프제랑 친구하면서 젤 많이 들었던 말: 오지랖은 아닌데~~ 너 ~~하면 안될것같아~ (그게 오지랖이야..), 왤케 답답하게 집에만 있냐? 좀 나와 내가 너 갱생시켜줄게 (난 집에 있는게 좋다구 ^^,,)
그리고 선의가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하는데… 친해지려고 뭐하다가 선을 넘는 경우가 꽤 있음.. 나는 좀 생각하고 말하느라 답이 느린 편인데, 그친구는 너를 더 알아가려고 얘기하는건데 왜 나혼자만 질문하는지 모르겠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였음 내가 답할 시간 충분히 안줘놓고 ㅋㅋㅋㅋ 사바사지만 나랑 너무 안맞았던 유형 중 하나..
난 인팁이지만 지금까지 나한테 간섭하고 싸움을 걸었던건 언제나 엣프제였음. 어느샌가 내가 가해자가 되어 있고 걘 피해자가 되어있는 정치의 달인
ㄹㅇ
일반화 좀 제발 다들 엣프제 개 시흟어하네;;;;
esfj 는 nt 가 거슬림
그냥 상극임 전통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랑 전통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람이랑 어찌 어울림?
인팁에겐 예의 기념일 인사 사교 이딴 거 다 부질없는 일임
부질없는 건 의미있다 여기고 접근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인팁이 제일 싫어하는 게 기존 질서와 전통 예의 권력 간섭
ESFJ입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영상 다 보고나니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전 엣프제 싫음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하면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가끔 (사실 자주임. 그냥 자기맘에 안들면 시작하고 그 기준도 지 감정따라다녀서 모호함) 정치질 심하게하고 좀 가식적임
그냥 엣프제랑은 안친해지는게 답인듯요 자기 평판이랑 보여지는 이미지에 엄청 신경쓰는 사람이라 안친하면 함부로 못대함
난 잇팁 진짜 싫음 공감능력 없고 감정 기복 개심해 ㅜ 그리고 사회생활하면 항상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해서 눈치보게 만드는 마이웨이가 다 잇팁이었네 서로 상극인듯
@@yeoniang1776 서로 피하기 ㄱㄱ
@@Irregular_pure 이것도 맞아요 선입견 가지면 안되는데 자꾸 가지게됨네여 ㅠㅠ
@@Irregular_pure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유료 정식 검사에서 3번이나 바뀌신 거예요..?!
그러셨다면 검사 기간 텀은요?
너므 궁금하다!!
막줄 소름 ㅇㅈ
내 주변 esfj들은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남한테
관심이 많고 호구 기질이 있어서 주위 사람들한테 호불호가 있던데 .. 그리고 자기가 알고 지내는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을 훨씬 좋아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눈에 보여서 좀 별로였음 상당히 계산적인데 본인은 모르는 줄 아는거랑 눈치 없는것도 별로였음.. 근데 내 주변만 이럴수도 ..?
진심 엣프제의 표리부동 진심 질색임..사람 구분하고 마음에 안듬 뒤에서 욕하고 사람을 묘하게 따시키고 앞에서는 웃고 다님 ;;
오지랖퍼 정치질러 최강ㅇㅇ
그래도 모든 엣프제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저는 엣프제인데 새로운 사람이랑 친해지는건 좋지만 좀 낯설어서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더 편하고 좋답니다,,, 엣프제라도 저처럼 낯가리기도 하고 익숙한게 더 좋기도 해요..!
안 그런 esfj가 더 많아요 괜찮은 esfj를 만나시면 그렇게 생각 안하실 거 같아요ㅠㅠ
Esfj 젤 살벌한게 넘 겉과 속이 다름
현생살다온 엣프젠데 악플 상처받네ㅠ 나한테 달린것도 아닌데 내 성격에 대해 남들이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아냐... mbti 영상중에 이렇게 댓글 개판인거 처음봤음ㅁ
그만큼 성격이 와리가리 개판인사람도 잇고 좋은사람도잇음 전 전자
ESFJ 입니다. 저는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이고싶어서 많이 베풀지만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돌봐주지 못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
intp인데 esfj 있으면 ,. 좀 피곤하긴 했어요. 제가 만난 분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그 텐션 못 따라가주면 실망하고 내가 싫나?? 같은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그냥 하는 말도(ex왜 이렇게 말이 없냐는 질문에 원래 말이 잘 없어요라는 대답을 하면) 본인의 예상 밖이면 굉장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여서 리액션 말고 진짜 대화를 함께하기엔 힘든 타입.,.ㅠㅠ
걍 쟤는 저런가보다에서 끝나면 되는데 그걸 끝도 없이 생각하는게 또 눈에 보여서 다소 불편한 분이었어요. 엣프제가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 본성은 착하지만 함께 있기는 어쩌면 좀 불쾌하기도 한 그런 분이었네요.,
저희 아빠가 esfj인데 책임감도 강하시고 사업하시는데 영업도 하시면서 일 하세요 , 말 정말 잘 하세요 , 저한테 엄격하고 무서운 아빠였지만 마음이 여리고 따듯하다고 다 느껴져요 ,확실히 저희 아빠는 말한마디 이쁘게 하는거에 감동을 느끼시는거 같긴해요
자기 사람한테만 그런거임
사회에서 이중인격자로 실면서 험담 갈라치기 이간질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미움 받을 유형임
@@송나희-k2t 곳곳에서 이러고 계셨군요. 시간이 더 흐르면서 아팠던 기억은 다 털어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송나희-k2t 대박. 내가 지금 뼈저리게 느끼는중.
엣프제들은 왤케 자기 가족얘기를 많이 함…? 정말 안궁금한데 맨날 함 맨날… 같은 얘기 하고 또 하고… 만난 엣프제들 다 그랬는데 이유가 궁금해여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자기 얘기하고 안들어주거나 대충 대답하면 졸라 삐짐… ㅅㅂ 직장이자나여 존나… 일해야지… 지때문에 일 딜레이되면 자기가 책임 질거냐고요 ㅠ
esfj 싫다는 사람 댓글 천천히 다 봤는데요 앞으로 누구에게나 잘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ㅠㅠㅠㅠㅠ 진심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했던건데 오지랖 넓다는 말이 좀 충격적이었어요... 앞으로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돕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굳굳
엣프제님 항상 도움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의 빛과 소금이십니다 최고이심 짱짱맨~
인프피는 엣프제의 친절이 너무 고마워요 항상 상처받을 필욘 없어요..
사회가 점점 개인화 되어가고 있는건 맞으니까요... 저도 예전처럼 막 모두에게 친절하지는 않네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엣프제의 단점?같아요....저는 엔프제고요 안좋은 얘기를 보면 아, 내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있었을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겐 내 호의가 부담스러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데요ㅜ 엣프제들은 자기연민 자기확신이 너무 강하고 객관적인 눈이 좀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엣프제가 늘 본인이 배려한 사실에만 생색내고 치중해서 참 갑갑합니다ㅜ 그냥 엔프제랑 엣프제가 안맞는 걸수도 있지만요,,,
Esfj 는 친절하고 정도 많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융통성 부족하고 변덕 심함.
우리 누나 ㅡㅡ;;
우리 보스 ㅡㅡ;;
둘이 성격 똑같음
모든 유형이 지표 우세 정도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순한맛과 매운맛 버전의 간극이 가장 큰게 ESFJ인 것 같습니다. 순한맛과 매운맛이 같은 ESFJ 유형으로 분류 되는게 민망할 정도...제 아버지도 비교적 순한맛 ESFJ신데, 책임감 강하시고, 일 잘하시고, 가족에 헌신적이고, 먼 친인척 대소사도 정말 잘 챙기십니다. ESFJ의 단점으로 여겨지는 특성 한 두가지가 약간은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는, ESFJ, ESTJ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느낌이에요. 하지만, 매운맛 ESFJ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를 못해요. 객관성이라는게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구요. 전체주의 계급체계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자신이 있을 수 있는 최고 위치에서 자신이 가진 친화력 + 정치질로 그 체제를 공고히 합니다. 그 체제안에서 그럭저럭 지낼만한 분들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교적 조용히 혼자의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믿기 힘든 ESFJ의 이면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자극적인 거짓말과 정치질로 타인의 삶을 완전히 짖밟아 버려요. 자기가 강자라는 판단이 서면 사람대 사람으로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함부로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타인의 개별성,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노 모, 김 모 스케이팅 선수를 떠올려보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어쨌건 그런 경험을 한 번 해본 타 유형 분들은, 이 영상에서 ESFJ가 착하기로 세 손가락안에 든다는 말이 엄청 상처가 되었을겁니다. 아마 매운맛 ESFJ분들은 이 글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확률이 커요.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타인의 평가와 공감이 자기 자신이 되는 정신세계에서 살아가거든요. 사회성이 가장 좋은 유형으로 표현되지만, 판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알아요. 조직을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아가는건 매운맛 ESFJ란걸요. MBTI 각 지표 우세성은 환경적 요인보다는 타고나는 기질이라서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영상 마지막 부분 따뜻한 조언이 참 좋습니다.
ㄹㅇ 당해본 사람만 앎;; ESFJ가 진짜 사회악임. 지가 잘못해놓고도 자존심 때문에 주변 사람들 정치질하고 이기적으로 피해자 지옥 끝까지 힘들게 하는게 ESFJ임
@@Denobess81200 저도 군대에서 매운맛 ESFJ에게 타겟팅 당했던 사람이라 그 처절한 내면 세계를 전부 보고 말았네요. 덕분에 제가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인 연구에 좋은 데이터로 남아 있습니다. "다름"을 아득히 넘어 "틀린" 사람들이 매운맛 ESFJ가 유독 많죠. 다만, 저 사람들도 저 기질을 타고 나는 거라, 본인들도 조절할 수 없이 저런 행동만 하게 되는거라 참 애잔하기도 합니다.
%도 없고 지표도 학술 근거도 없이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이...객관적 지표에요??ㅋㅋㅋ본인이 그렇게 판단한걸 거부하는 누군가를 보고 이것이 증거라고 선동하고 싶은건 아니구요?ㅋㅋㅋㅋㅋ
@@user-y37dFj82eS5 인문학에서는 님이 말하는 객관적 지표란건 별로 없어요. 거의 다 통계입니다. 관찰되는 특성들을 통계를 기반으로 카테로리를 만들어 분류하는게 대부분이죠. 어차피 인간을 대상으로한 학문은 "정확"을 바랄 수 없기에, 저도 대략적, 통계적으로 그렇게 나눠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적었어요. 매운맛은 확실히 보입니다. 친구만나는거 엄청 좋아하고 극현재에 오감이 집중되어 있으며, 사고보다는 감정으로 판단하고, 사람을 니편 내편으로 확실히 나누는 성향이 너무 쉽게 관찰돼요. 삶의 패턴이 똑같습니다. 인간관계를 맺는법과 끊는법도 거의 똑같아요. 그리고 제가 넷상에서 뭘 얻자고 선동을 하겠어요.
저 infp인데 이렇게 분석해주시면 안될까요?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타유형이 보는 인프피 넘 궁금하네요.
인티제 여자로 엣프제 남자와 살고잇습니다 정말 맞아요 옆에서 봐도 영업이 천직이고 나라면 죽었다 깨나도 못할 짓을 다 해내고 그러면서도 사람을 계속 좋아합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예의, 친화력, 사람한테 잘함(사람좋아함), 일 잘함, 영업에 천부적인 재능 다 맞구요
그렇게 사람한테 잘하는 만큼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도 맞는데 그게 엄청 대단한 생색이나 뭐 계산적인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대로 정말 사소하게 수고했어 고마워 식으로 고마움을 잊지 안하고 기억하고 표현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걸 상대방이 안해주면 매우 분노하고 무섭게 손절하는 걸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영상에서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인티제로서 엣프제랑 살면 사회생활이나 인간을 조금 더 유연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고마울 일도 정말 많구요. 대신 잊지않고 기억하고 표현해주고 예뻐해주면 됩니다ㅋㅋㅋ 마침 다음 영상이 인티제여서 기대되네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동생이랑 동생 여친이 둘다 esfj(p) 여기 유형인데 인프제인 나로서는 정말 세상 살기 딱 좋은 성격 같아서 넘 부러움.
둘다 인간관계 정말 좋고 사회생활 잘하고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현실적이어서 나 같은 철학적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잘 살고 예의바르고 적당히 선도 있어서 사람 좋다고 막 휘둘리는 타입도 아님.
생일이면 정말 거의 한달간 전국에서 택배가 옴 ㅋㅋㅋㅋㅋ 친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도 잘 지내서 단기직으로 일하던 어르신들께 어찌나 잘했는지 아직도 때 되면 김치 보내주심 ㅎㅎㅎㅎㅎ
어느 유형이나 건강하지 않으면 다 단점이 많이 나타나고 나도 인프제라 본질적으로 es하고는 깊이 친해지지는 못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es-타입으로 태어나고픔. 먹고사는데 도움도 되지 않는 가치문제로 고민하며 살아야하는 나보다 세상 살기에는 적합하다 느끼고 다음에 태어나면 나도 성향을 가지고 픔.
저두 그래요 절친이 엣프제인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음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느라 시간 버리지도 않고 계획적이라서 든든하고 외향적이고 밝고 주위에 사람도 많고 .. 저랑 되게 다른 사람이라서 볼때마다 대단하고 닮고싶더라고요 저도 담생에는 이렇게 태어나고 싶음
@@bugatti9068esfj는 외향판단인 만큼 f의 기능이 뛰어나고 촉이 좋습니다. 이분들과 대화하면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눈 앞에 있는 행복으로부터 감사를 느끼는 esfj가 있기 때문에 저같은 enfp가 그나마 사는데 재미를 느껴요.
@@bugatti9068 아니요. 저는 모든 유형의 분들과 친분을 쌓고 싶어해요. 저도 우생학 이런거 좋아하는데 그냥 완벽하게 우월한 유형은 없는 것 같아요. 제 기준 다 똑같이 열등해 보이고 또 우월해 보입니다.
@@bugatti9068 ㅎㅎ 이미 부딪혀버렸어요. 꽤 벅찬 상대여서 다시 영상보면서 esfj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나도 먹는거 좋아하고 닭다리가 제일 좋지만 상대방이 닭다리만 좋아하면 기꺼이 두개 다줌 ..내가 먹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내 양보로 인해 더 행복해진다면 그것이 훨씬 행복함
(아 물론- 너 닭다리 싫어하잖아? -라고 말들으면 상처받음)
근데 나한테도 칭찬해주라뇨ㅠ ㅠ 남한테만 잘해주지말고..눈물났어요ㅠ ㅠ
저 오늘 닭다리 뜯습니다ㅜ ㅜ
(참고로 가식이 아니고 진짜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거니 오해는 말아주시오..)
정식검사로도 esfj 꾸준히 나오는 사람입니다. 여기 댓글들 꽤나 상처네요ㅠ 전 손절은 극도로 피하려고 합니다. 서로 맞춰가면서 두루두루 잘지내는걸 지향합니다. 이전에 너무 오픈했다가 그걸로 약점잡히고 씁쓸한적도 있지만 또 다시 다가가려 하기도 해요. (+뒷담 하는것도, 듣는것도 싫어하고 힘들어해요.)
제가 해준만큼 돌아왔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싶다 이건 현실 살면서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많이 내려놨어요. 정치질 같은거는 아예 할줄도 모르고, 정말 싫어합니다.
주변에서 겪은 esfj가 그 유형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 지인들도 소개받은 사람이 저랑 같은 유형인데 성격 너무 달라서 놀랐다고 말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사람은 커온 환경이 제각각 다르기에 성격이 다를수밖에 없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esfj인데 여기 댓글들 esfj분들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ㅜㅜ.. 저도 뒷담하는거 듣는것도 싫고 힘든데 여기 있는분들은 불건강한 유형에 많이 데이셨나 봅니다.. 세상에 불건강한 esfj들이 많아서 이런일이 생기나 보네요. 같은 esfj로써 esfj유형들을 싫어하는 댓글들이 엄청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네요 ㅋㅋ ㅠㅠ
ㅜㅜ 저도 본투비 엣프제인데 넘넘 공감되어요.. 저도 인간관계에서 제가 상처를 받는 부분이 있어도 손절만큼은 최대한 피하기위해서 서운한(?)그런 표현들은 조금은 억누르려고 하는데 ..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솔직하지 못한 건 맞는 것 같긴한데.... 정치질이나 뒷담 이런거 진짜 생각도 못해봣는데..후 (혼잣말이 기네요)
암튼 esfj 싫다는 글 보고 나도 저랬나 곱씹어 보다가 괜히 입 삐죽거리며 댓글 달아봐요.. ㅎㅎ (지웠다 적었다만 여러번 )
저도 같은 엣프제지만 댓글이랑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어도 다가간다는 부분이 너무 똑같은 거 같네요 항상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이라서 스스로를 챙길 시간이 부족한 우리 엣프제끼리 서로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엣프제지만 요새 가식을 지웠더니 점점 저 자신이 보이는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런 엣프제가 있다니ㅠ
정말.. 고맙다는 한마디면 다 보상받는 기분.. 근데 스스로에게 고맙다고 말해볼 생각을 못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이들 수록 만만한 사람이 안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배려한건데
만만한 사람이 되곤 해요.
ESFJ 여러분.
만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채널 찾아보시길.
상처받았으면 웃지말라~ 라는 말도 있고.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도와주지 말라~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모습도 보이도록 하면 지혜롭게 살 수 있을거예요.
상처 안 받고^^
근데… esfj 는 혼자 있는 시간도
엄청 엄청 즐겨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나이 들어 그러나?
음… 완벽주의라서시간 쪼개서 계획하고 애들. 집안일. 일. 모두 해낼려니
시간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엄청 소중하고 집순이로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난 내가 아이 인지 에프 인지
매우 헷갈림. 그래도 늘 esfj ^^
여기 단점댓글 다 받는 6년 원수 esfj 직장동료와 드디어 이별,,,,,🎉축하해주세요~~~
직장서 만났던 엣프제들특. 일 자체를 잘하기 보단 일하는 사람들과 잘지내려고 함. 친해지기 존나쉬움. 다만 이상한짓 해서 단체에 피해입히는거 절대 용서안함.. 칭찬도 뒤에서 많이하고 욕도 뒤에서함. 인간관계가 넖다보니 본의던 아니던 정치질 주도함.
비밀 잘 못지킴 ㅋㅋ
다른 유형은 모르겠고 잇프제랑은 최소 중상 정도로 궁합 좋았음
인프피인데 엣프제가 이거 비밀이야 해서 끝까지 비밀을 지켜줘야겠단생각에 누가물어도 입꾹했는데 나중에보면 주위에서 이미 엣프제가말해서 다알고있더라ㅠㅠ
이건 좀 충격이긴하네요...진짜로 비밀인 줄 알고 비밀 말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었는데...ㅠ제발 제가 아는 엣프제가 이러지는 않기를...😢
ESFJ 친구 보고있으면 확실히 혼자있기 힘들어 하는 유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혼자 있을 때 전화하면 즐거운 텐션이었던 적이 거의 없는 듯 ㅋㅋㅋ.
맞아욬😂
ESFJ 상관을 모시는 INTJ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love myself 할께요💜💜💜
남들을 배려하는걸 남들 눈치보는걸로 인식하는게 너무 아이러니
속상해요
esfj 특 :
웃음 많음
entp랑 친해지고 싶어함
intp한테 티는 안 내지만 고마워함
isfp보면서 진짜 착하다고 느낌
istp보면서 진짜 말 잘한다고 느낌
nf들어간 유형들 대부분 싫어함
손절 잘 못함(근데 손절 했다? 손절 당한 사람 대단한거임)
isfj보고 웃음
질투 꽤함
의외로 i면 많음
낯 겁나 가림
친하면 하고 싶은 말 답답해서라도 함
상상 많이 함 근데 과하게는 안함
t면이 많음 근데 공감은 누구보다도 잘함(고민상담 전문가)
잠 자기전 내일 할 일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시간까지 맞추고 잠
근데 막상 할려고 안 하고 끝까지 미루고 꼭 함(근데 안 하진 않음)
ESFJ는 모든 게 다 반반임 ㅋㅋㅋ
다 반반 미쳤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반반...
N성향은 거의 없지 않나
애인이 엣프제인데 맞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봤어요! 저는 인팁이고 애인한테 먼저 이성적 호감을 가지기 보다는 정말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물상이라 이 사람한테서 배우고 싶은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가까워졌는데 딱 엣프제 특징이더라고요. 외향적인데 예의도 있고 책임감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ㅋㅋ... 어떨 땐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쉽게 내치지 못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그게 또 엣프제의 특징이라니 신기해요ㅋㅋ
사실 댓글 잘 안다는 편이긴한데 댓글에 너무 안좋은 얘기만 있어서... MBTI가 완벽하고 정확하게 성격을 분류한 심리검사도 아닐 뿐더러 사람 자체가 광범위하고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니 넘 과몰입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특정 유형이라고 다 똑같이 그 모양 그 꼴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겠어요ㅠ; 당장 저나 제 주변 인팁인들만 해도 제일 기계 같고 사람한테 상처 안받기로 유명한 인팁이지만 사람 때문에 상처받아서 우울증을 겪기도 했고요. 엣프제분들도 너무 깊게 생각하셔서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인팁인데 너무 공감해요!!! 해써니님 엣프제 님이랑 이쁘게 잘사귀세요!! 그리고 엣프제님 특성 너무 잘 말씀하신거 맞는거 같아요.
도망치세요 늦지 않았어요
FE(외향감정)을 주,부기능으로 사용하는 FJ유형은 타인과 적이 되는 것에 굉장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FE(외향감정)기능을 사용하는 FJ들은 '같은 편'이 되어 갈등없이 평화가 유지될 때 안정을 느끼는 사람들이져 그래서 동질감을 바탕으로 공감 정확하게 말하면 '동조'하는 것에 모든 초점이 쏠려있습니다 F안에서도 FI(내향감정)를 사용하는 FP유형과 FE(외향감정)기능을 사용하는 FJ유형의 차이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FP유형은 진정한 내면의 마음을 진실되게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게 훨씬 중요한 반면 FJ유형은 때로는 진실이 아니거나 진정한 공감에서 비롯되는게 아닐지언정 일단은 동조를 해주고 같은 편으로 지지해주는게 더 중요하게 됩니다 적을 만드는게 무서운거죠 그래서 FJ유형은 소속된 집단의 보편적인 일반적인 규범을 추종함으로써 공통된 것을 따라 갈등을 피하고 평화를 추구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공통의 규범이란건 한정되어 있거든여 결국 소속된 집단 그룹 각각의 공통된 룰 가치를 따르게 됩니다 FJ유형이 이슬람 문화권에서 태어났다면 이슬람율법을 철저히 따를것이고 기독교문화권이라면 기독교 사회문화를 철저히 따르게 되겠져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집단에서 자기와 같은 편이 될 수 없는 대상에 대해서(그렇다고 판단을 하는순간) 집단 내 그 상대의 포지션을 불리하게 만들기 위해 정치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거죠 왜냐하면 적이 되는것이 너무 무서우니까여 일단 같은 편으로 갈 수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 공포를 느끼게 때문에 철저하게 그 대상이 불리한 방향으로 계획하고 바로 행동할 수가 있게 됩니다 부기능 NI(내향직관)으로 좀 더 이상적이고 큰 그림을 바라보는 ENFJ보다도 대인관계 사내정치에 훨씬 더 현실적으로 행동하는 ESFJ유형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건 그런 차이로 볼 수 있겠져
ESFJ ENFJ 스스로가 직면하는 모순은 자신의 확고한 판단이 외부와 배치될 때 입니다 보통은 스스로 꺾이면서 외부와의 조화를 택하는게 이들에겐 일반적인데 도저히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괴로운 순간이 되는거죠 누구보다도 갈등을 피하고 조화를 깨는게 무섭지만 어쩔 수 없이 그것을 깨야만 할 때 이들은 배후에서 매우 계획적이고 정치적으로 그것을 실행할 가능성이 큰 겁니다 대놓고 분란 갈등을 일으키는 걸 피하려 하기 때문에 배후에서 용의주도하게 행동하게 되는 경향성이 큰거죠
늘 사람들과 친근하게 잘 지내고 평판이 좋은 EFJ유형들이지만 때로는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고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둘 다 주기능인 FE(외향감정)이 갖고 있는 양면성에서 비롯됩니다 저는 결국 이 F(Feeling) 기저에 자리잡은 공포에 그 원인이 있다고 봐여
정말 정확합니다!
공포는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F들이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건 맞는거같아요
- 지나가는 ISFP
@@bella__swan F'J'라서 공포를 더 느끼는 것 같네요
와 님도 유투브하세요 대박예리하심
공포가 비이성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게 맞는듯
와 진짜 소름돋아....자영업하고있는esfj인데 솔직히 돈도 중요하지만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생각해서 동네에서 나름 장사잘하는 젊은 아가씨라고 소문나있습니다.. 돈이 되든안되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인사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것만으로도 먹고살수있을만큼 남들이 저를 또는 제 가게를 좋게 봐주시는거에 더큰 의미를 두는것같아요.. 그리고 ㄸ 몇일전에 손절한..? 친구가 한명있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엄 제가 베푼 성ㄴ의가 무참히 배신당하는것같다는 말이 크게 와닿아서 더이상 노력해봤자 뭐하나 내주위엔 더 좋은사람이 많은데,, 라는 맘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ㅎㅎ처음엔 내가 뭘잘못했나..> 난 그냥 잘지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자책하다가도 얼마안지나서 또 현실로 돌아와 굳이..? 내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이 관계를 이어나가야하나..? 생각들면서 바로 손절했습니다...ㅎ 제 성향이 주위에 많이없어서 저도 저를 잘몰랐는데 확실히 저를 알게되는 영상이었네요~감사합니다~^^
저도 esfj고 오늘 한명 손절했는데 댓글에 쓰신 이유와 100% 같아서 신기하네요..ㅎ
엣프제 친구가 있어서 궁금해서 왔는데 댓글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그릇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은 그 유형보다는 사람 자체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정 유형을 비난하는 건 떳떳하지 못할 뿐더러 좋은 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점을 말하더라도 부드럽게 말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네요 ❤
esfj친구들 너무 좋음.
내향형 친구들 용기내서 말하면 반응 적절하게 잘 해줘서 마음열고 말 할 수 있음.
심지어 나는 i_f_유형이라서 그런가 초면에 반응 잘 안 해주면 시무룩해지면서 말수가 줄어드는데 esfj들 리액션 너무 잘 해줘서 짱 좋아ㅎㅎ.
직장보다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으로 esfj를 만날 경우 정말정말 힘든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비판 댓글에도 많은 공감이 가네요... esfj가 챙기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대충 좀 아는 지인이나 직장 동료 수준에서이지, 가족이나 친구조차도 일반 대중 수준이라서 깊은 유대감 형성이 어렵습니다. 뭐랄까, 밖에선 잘하는데 안에서는 밖에서 하는 정도도 못해요. 왜냐하면 모든 이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esfj 특유의 강박에 가까운 그것 때문에 오히려 가까운 사람을 등한시하게 되는 역설이 발생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들 중에 극F의 경우는 상대의 공감을 강요하는 점에서 매우 피곤하고 그럼에도 내면의 진실한 마음은 좀처럼 내비친 적이 없어서 몇십년을 알고 지내도 서로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않는 점에서 t로서 가장 가까워지기 어려운 부류가 이들(특히 가족이나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서)이 아닐까 싶었네요
Esfj는 오지랖이 넓어 집에 와서도 늘 전화기 붙들고 여기저기 전화하며 시시덕 거려도 가족에게는 그다지 살갑지 않아요
전화 요금제도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 통화 무제한을 쓰더군요
댓글창에 현생으로 바쁜 엣프제들은 별로 없고 엣프제에게 손절당한 사람들은 많은 상황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저는 건강한 엣프제들만 만난건지 주위사람들에게 잘하고, 현실감과 성실함이 뛰어나 일터에서도 인정받는 친구들만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처음에는 엣프제가 더 정많고 퍼주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실속챙기고 호락호락 하지 않은 야무진 스타일이라 차갑다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저는 엣프제 친구들의 그런 야무진 부분이 더 좋지만요! 독립적이면서도 상호적인 엣프제 친구들 넘 좋아요🧡
@@mizukari 엣프제 정말 인싸 중 인싸인것 같아요ㅋㅋㅋ 잇프제랑 하나 다른데 정말 다르죠…ㅋㅋㅋㅋ 잇프제는 착하고 진득해서 좋아요ㅎㅎ
겉과 속이 젤 다른 놈들인데 아직 본 모습을 못봤규나 은근히 이 유형들이 하는 플레이 놓아나는 사람들이 많던데 잘 보면 도찐 개찐 이더라 ㅋㅋㅋㅋ 같은 esf개열일듯
@@송나희-k2t 저는 엔프피 입니다:D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그냥 엣프제한테 가서 물어보세요ㅠㅠ 나한테 왜그러냐고ㅠㅠ 말해줄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친구로는 정말 좋은 엣프제인것 같아요
근데 연인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적인 모습도 많고 좋은데 금방 식는 타입들이 유독 많은것같아요 친구도 너무 많아서 연인이랑 관계가 진전된 이후로는 후순위로 밀려나는게 너무 잘 드러나고요..
@@user-oj8mf3xl5n 오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엣프제 연인을 만나본적은 없지만 친구일때만큼 좋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직장에서 엣프제 하도 극혐이라 찾아왔습니다 도대체 어떤인간인가 파헤쳐보려구요 정치질 심하고 가스라이팅 오지고 자기 동창 사진 보여주면서 얘 성괴같지않니? 하면서 얼평 하면서 까내리고 며칠뒤에 피부과에서 한번에 300만원 긁고 오더이다 😂 답정너에 진짜 극혐입니다 자기만의 룰이 있어서 그 룰대로 안하면 무조건 갈라치기하고 퇴사마려워요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맞네요
저도 엣프제 때문에 퇴사 마려워요..
직장에서만큼은 엣프제랑 가까이 안하는게 맞아요.. 가까이했다가 통수맞아요ㅠ
처음과 끝이 극과 극인 인간입니다
여기 댓글들 모아서 자조모임좀 하고싶다,,,,
엣프제 친구 진짜 성격 좋고 사교성 좋은거 인정하지만 댓들 말 보고 깜놀함 나만 정치질 하는거 느낀거 아니였구나 싶음 편가르기 진짜 엄청 좋아하던데
이런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나 대신 많이 남겨줘서 신기하고 굳이 안달아도 되겠다 했음..ㅋㅋ
이간질 심하죠ㅠ
으앙 엣프제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ㅠㅠ마지막말듣고 울컥😢😢😢😢 주변사람들이 가장 많이해주는 얘기이기도해요 다른사람들한테 하는거의 반만이라도 너자신한테 해보라구🥺🥺😢😢 이런말들을때마다 슬프기도하고 매번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
esfj는 지인으로서 좋지 연애상대로 만나면 힘들다
남들 챙기느라 연인이 뒷순위임. 빛좋은 개살구
맞아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연인으로는 힘든점이 있습니다..
난 남친이 모든일 다 제쳐두고 1위인데 ㅜ 신기하네요 ㅜㅜ
자식인데 자식 버리고 놀러다님
용돈 거의 안줌
지만 해외여행다님
가족여행 기억안남
외식도 별로 기억안남
집에 있으면 폭풍잔소리하면서
지 자식이 왜 이렇게 됬는지 생각을 안함. 자식은 망가질대로 망가짐.
엣프제...제가 유일하게 힘들어하는 유형인데.. 장점과 단점이 너무 뚜렷하게 보입니다.
장점은 정말 사교적이고 사람을 좀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는 게 있어요. 좀 겉도는 사람 있으면 챙겨주려고함. 단점은... 자기 기분 상하는 일이 있으면 상대방을 돌려까거나 정치질해서 인간관계 개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적인거.. 이게 제일 심한거같은데 제가 만난 엣프제 전부다 앞에서는 사람좋은척하고 뒤에서는 계산 오질라게 돌려서 사람이 좀 무안하게 만들거나 어이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어요. 멀리서 보면 참 좋은 친구같은데 가까이 지내기는 좀 힘든 유형같습니다. 호불호 갈린다는 말도 어느정도 동감하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일반화했다는 생각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과도 너무 똑같아서 놀랍습니다. 설마 같은 사람을 만났던건가 싶을 정도네요.
다른건 몰라도 계산적인거는 진짜 이게 나쁘다라기보다는 그런 면이 확실히 있음 본인 의도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혼자 머리굴려서 내 부탁이 다른 분께 넘어간걸 보고 기함을 함
위에 말 다 받고 가식적으로 칭찬하는거 가식인거 다 아는데 끊임없이 말함
멀리서 보면 좋은데 가까이 가면
최악. 친해지면 안됨
와 이거 찐인듯.. 같은 팀이었는데 너무힘들었음
엣프제 건강한 사람은 완벽한데 자칫 잘못하면 개쓰레기가 될수있음
왜 욕하지 이해가 안가네. 다른 성격엔 공감가는 글이 많던데.다들 자기성격과 기준에 안들면 삐뚤게 보는지. 사람 경험마다 다르겠지만 제주위 esfj는 어색할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줘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음. 감사. Mbti맹신하지마세요. 이성격유형의 헛점을 비판하는 책도 나와있음. 인터넷판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상담사놓고 제대로 된 검사가 그나마 정확. 상담사왈 자기의 정확한 유형을 아는게 어렵다 함. 그리고 같은 유형이라도 살아온 성장배경 환경이 다름. 같은 유형이라도 다를 수 밖에 없음.걍 남을 이해하는 기준으로만 사용하는게 적절 내타입이네 마네 남을 평가해 편나누는게 mbti목적 아님 esfj 이걸로 욕하며 본인들이 지금 그것을 하고 있음.
@@봄바람-f1k 여기 댓글들 호불호가 이 정도인데 이쯤이면 esfj본인들이 스스로를 좀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도 엄청나지만 여기 채널 말고도 다른 채널에서도 유독 esfj들만 혹평이 넘쳐나던데 반대 유형이 과몰입한다고 해서 이렇게나 우루루 안 좋은 얘길 달러 오나? 다른 유형들은 반대가 와서 그런 댓글 다는 게 거의 없는데 본인들 객관화 못하고 반대유형이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합리화 하는 모습이 실로 놀라울 따름. 여기 반대 유형 말고 다른 유형들이 단 댓글도 수두룩빽빽인데 그건 눈에 안 들어오나봐요?ㅋㅋ
ㅠㅠ ESFJ가 어디가서 욕먹고다닐 사람들이 아닌데!!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임 어디가서 잘 어울리지도 못하는..
esfj 입니다. 다 맞아요. 특히 직장생활하면서 이런 성향을 더 느끼네요 직장에서 제 눈에서 아웃된 동료는 선밖에.. 절대 다시 안으로 들어올 수 없더라구요 잘해준다해도요 ㅎ 흥미롭고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전 ISFJ인데 엣프제 친구들 보면 스스럼없이 친구되고 친절해서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성격좋아보이고,,
너무 부러운 유형🙄
지나가던 엣프제 입니다.님들 맘음에 안드는 사람이 엣프제라고 모든 엣프제들을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여.영상에서도 보다싶이 남한테 인정받는걸 좋하하는 엣프제들이 이영상 보러와서 댓글보고 상처입고 나간다구여! 님들은 본인 성격 영상에서 떠드시고 무고한 엣프제들 욕하지 말아주세요.진짜 상처받습니다
여기서 엣프제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멀쩡한데 괜히 엣프제가 정치질한다고 댓글 다는 자체가 일반화 잘하고 뒤에서 정치질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 굳이 다른 mbti 까지 와서 욕하는거 보면 인성 나오고 뒤에서 욕먹을만 하죠 ••
비판이랑 비난은 다르구 한두명이 그런글 남기면 몰라도 여러사람이 남긴거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ㅎㅎ 미성숙한 esfj가 기본적으로 정치질 하는 성격은 맞으니까... 모든 성격에 장단점있듯이 정치질이 esfj의단점임 물론좋은점도 당연히있고 다른 성격들도 장단점있음 ... 비판을 비난으로받아들이지말자
드디어 ESFJ가 나왔군요!! 기다렸습니닷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