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미국이 중립을 지켜서 영국은 미국지원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헌데 일본이진주만 공습을 일으켰고 그 소식을 들은 처칠은 ‘이겼다’ 라고 했다고 하죠. 추축국인 일본이 미국을 공격했으니 미국이 전쟁에 참전할것이고 이걸로 미국지원을 받을 수 있을테니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었던겁니다
느그 시대의 평화라는 말로 까이는 체임벌린이지만 불과 20년 전 근로 가능한 젊은 청장년층의 대부분이 마을 단위로, 혹은 도시 단위로도 우수수 죽고, 30년대까지는 이런 전쟁은 다시 없을 거라며 군비를 크게 감축한데다, 이후 대공황으로 경제가 나락이었다는 걸 감안해주긴 해야죠. 그나마 영국이니 국수뽕에 빠져서 처칠이 총리라도 될 수 있었던 거지, 다른 나라에서 우린 또 다시 전쟁을 해야 합니다 하면 지금 그 소리 하는 것보다 더 미치게 들렸을 거임.
@@김일루96 모두가 갖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때문에 항상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임 미국이 국제원자력 기구까지 만들어 다른 국가들이 핵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순전히 미국패권과 국익 때문임 만약 모든 국가가 핵을 보유한다면 진정한 평화가 찿아올지도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북괴처럼 자신들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거나 침공의 목적이 있거나 이란같은 무슬림국가들이 종교적 이유로 타국에게 외압을 행사하려 보유하는 거라면 그 핵보유는 절대 자위권차원이라는 목적으로 정당화 될수가 없음 그렇기에 다른국가들이 핵을 갖는데는 안보적 위협을 막기위함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다른 정치적 속셈이 있을수도 있기에 미국은 지난세기 동안 다른국가들이 핵을 만들지 못하도록 계속 감시하고 압박해왔음 그것이 현대에 내전이나 작은 전쟁수준으로 그칠수 있던 이유였음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고 과거나 지금이나 전쟁을 막으려면 힘밖에 없으니 핵을 보유해야한다면 평화를 위해서라도 보유하는것이 맞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면 처칠이라는 시계는 2차대전 때는 맞았던 시계가 분명합니다 왜냐하니 처칠의 인생이 내내 맞았다고 하기엔 개인으로나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나 '루즈'스턴 처칠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2차대전 당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사람이라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거든요.
영화를 보면서 뜬금없이 생각되는 것이 대한민국 포괄적 통수권자 자격에서 공익도 좋으니 최소한의 군복무 이력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평발이나 천식이든 다 공익이라도 가는데 이런 나라에서 공익이라도 안갔다는 말은 다양한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겠죠? 😊 유럽이나 중동 국가들만 보아도 왕정국가들 왕자뿐만 아니라 공주들 까지 군복무를 한다고합니다. 여성 정치인들도 군복무자가 아닌이상은 못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투표참정권은 오로지 군복무를 마친 자에게만 주어진 특권인 것을 보면서 이 현대 민주주의 제도가 좀 더 무게감이 있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포퓰리즘으로 표따기 게임이 아니라... 아직도 징집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휴전국가이자 선진국인 특수상황 속의 대한민국에선 더욱 타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저는 재 업로드여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씨네모리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은 다 좋기 때문에 영상이 재 업로드 되어도 오히려 반갑기만 합니다. 그러니 재 업로드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씨네모리님의 개인적인 업무를 먼저 끝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피땀어린 재산이 어케될지 모르고,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북한에 이상 상황이 발생하거나, 인근 국가로부터 대한민국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무조건 선빵해야 함. 걘적으로 최근 이스라엘의 전쟁 확대에 반대하지만 내가 이스라엘 지도자라면 이번에 끝장을 봄.
지금 하는건 전쟁이 아니죠 테러리스트랑 싸우는 하나의 작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북한이랑 전쟁을 하면 궁지에 몰린 북한이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압니까? 본인들 죽기전에 핵이라도 쓰면요? 같은 민족이 아닌 한개의 국가로 인정 해주고 철저히 무시 하는게 평화를 지키는 겁니다
전쟁을 찬성하고 이념에 미쳐서 남의 전쟁에 파병하자는 건 미친 소리는 맞지만 정작 상황이 맞물려서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야 할 때 한국인들은 절대 싸우지 않을 거임. 기득권의 모럴해저드가 극에 달했고 책임감이 위에서부터 밑바닥까지 모두 무너진지 오래임. 철수하는 미군 비행기에 매달리던 아프간인이 바로 한국인이 될 것이다.
영국 총리가 체임벌린만 아니었으면 히틀러가 체코를 먹으려할 때 막았을 거고, 그랬으면 2차대전은 간단하게 막을 수 있었다. 전쟁은 끔찍한거니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믿음을 가진 자가 지도자가 되면 대충 저꼴이 된다. 지도자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특히 안보에서는)을 상정하고 움직여야한다.
확실히 체코를 반환하지말고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그 이상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생각을 했다면 영,프,소련에 의해 세계대전 까지 가는 상황은 분명 막을 수 있었음 , 다만 체임벌린은 영국은 1차대전의 여파도 있었고 그 선언으로 히틀러의 야욕만 더 크게 올려준건 기정사실임 다만 그의 정책과 앞을 내다보는 점은 훌륭했음
그 생각을 했던게 태평양전쟁 개전한 일본 대본영의 생각이었다는것도 잊으면 안되지.. 당시 일본은 필연적으로 전쟁이 일어날거라 생각했으니까 태평양방면에선 개전 직전까지 전력으로 유리한 부분도 있고 하니 기습으로 치고 빠르게 남방 정리한 뒤 미국을 몰아 붙여 협상을 하려했겠지만
@@dubu999 일제랑 미국이랑 싸웠을 때 미국은 독일 우선이라고 육군이나 공군 등 대부분 전력을 유럽으로 보내고 일본이랑은 해군이나 해병대로 싸움. 그래도 전쟁 중반부터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이겨버림. 석유나 철강 같은 전략 자원이 압도적으로 모자란데 기습으로 개전 해서 6개월이라도 승기를 확실히 잡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함. 안했으면 중국한테 자원,인력 부족으로 결국 쭈욱 밀렸을듯
더 역겨운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자극해서 전쟁 일어났다고 떠벌린거임. 아니 그럼 전쟁 피하자고 조선 마냥 모든 자주권 다 넘기고 괴뢰국으로 살아야 함? 그런 상황 속에서 나라 찾겠다고 독립운동 한 분들은 뭐가 되는거고? 리짜이밍 논리에 따르면 안중근 열사는 전쟁 위험을 촉발한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임ㅋㅋ 아니 제국주의의 역사를 가진 나라라면 몰라. 어떻게 식민지의 역사를 공유하는 사람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냔 말이야. 저런 발언은 지 본국인 중국에 가서 내뱉어도 돌팔매질당할 수준임
1.체임벌린은 조약 이후 논게 아님. 공군 전력과 레이더 망을 구성했고 독일 침략에 방어가 가능했던건 순전히 이 덕분임. 2. 당시가 대공황 직후라 영국도 프랑스도 전쟁 준비 특히 원정군 준비가 불가한 상황이었고. 전 세계대전이 끝난지 10년 좀 넘는 상황이라 싸울 의지를 가지게 하는게 힘들었음(그 점에서 포기를 모르는 처칠이 전시 적임자였던건 사실) 3. 모든 것에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임.
114년전에 나라의 지도층과 권력가들이 평화 운운하면서 일제에 숙이니 36년간 일제의 폭압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었고 이후 전쟁이 터지고 휴전이 된 상태인데도 평화를 부르짖다가 돌아 온건 핵무기의 위협인데 아직도 이긴 전쟁보다는 더러운 평화가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참 안타깝다
@@신소유-e3t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 인도 다 잘살아요. 근데 미국같은 경우 독립전쟁을 하면서 미국이 총기소유가 합법화된 문제라던지 인도에는 힌두교와 이슬람 분쟁을 불씨를 심어 놨다던지 하는 현재까지 문제를 야기시킬만한 일들을 하고 갔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구요.
영화 몰입감 매우 높고, 화려한 전투씬은 거의 없지만 1940.5월-6월의 급박했던 프랑스 전투의 알지못했던 부분을 세세히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부분부분 드러나지만 지리멸렬한 이미지인 프랑스군도 마지막까지 가능한 최선을 다 했다는 점과 프랑스는 지도부의 무능함이 몰락을 초래했다는 점을 잘 부각시킨 영화중 하나죠 프랑스전투에 대한 비슷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화 "드골"도 추천합니다.
그래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자라 해도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인물을 지도자로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 영국의 국민적 역량과 번영의 비결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긴 요즘엔 그런 역량이 사라졌는지 요새 총리들을 보면 가관이긴 하지만요. 우리처럼 니편내편 나눠서 우리편은 암만 바보같고 위험한 인물이라도 지지하고 상대편이면 무슨 올바른 소릴 해도 귀를 막아버리는 이런 분위기에선 좋은 지도자 만나기가 너무 어렵고 국가번영도 위태롭습니다.
사실을 제대로 아시는지....처칠은 무모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영국 항공전 하나가 성공해서였지(사실 그것도 히틀러의 무모한 간섭과 미국의 무기대여법으로 이긴것이지요) 대단한 정치인으로 포장되어서이지 .... 무능한 경제정책과 군사정책으로 실패한 정치인 이었다는 평가가 주류였습니다. 처칠은 오히려 극우적인 히틀러와 결을 같이했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최후까지 살아남아 승리한자들의 편에서 기록됨 . 우리 정서에선 거사에 성공하면 혁명 .영웅 / 거사에 실패하면 역적 . 3대멸족 ..절대 선 절대 악 이런 개념은 옛날에도 없었음 . 힘 ( 그때는 무력 > 지금은 돈 )힘있는 자가 곧 의 를 나타냈음 ( 옛날에도 그런게 덜하진않았음 )처칠이 결국 승리했기에 영웅으로칭송됨 . 만약 저때 나치군에게 패하고 먹혔으면 ..처칠은 영국을 말아먹은 무모한 과대망상가 노친네로 영국역사에 박제되었을듯 . 즉 선과 악의 경계선으로 평가하지않고 보여준 성과( 능력치 )로 판단함 . 신사의 나라 영국이 세계최강을 찍었던 대영제국 시절에도 약소국에겐 무자비했음 . 성군으로 칭송받는 18세기 엘리자베스 여왕도 뒷선에서 범죄자 .죄수 .해적들을 사면하고 장교계급장 달아주고 해외 노략질하게 지원했음 ( 절반이상은 국가에 갖다바치고 . 교수형에 처해질 사형수 > 대영제국 해군제독 ( 총사령관 )으로 신분상승한 프란시스 드래이크 .그도 엄청나게 악명높았던 해적출신임 .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드래이크를 사면해주고 장교 계급장 달아줘서 대영제국 함선의 지휘권을맡김 ㅎㄷㄷ 나머지 엘리트 장교들은 처음엔 고깝게보고 말을 안들으려했음 "아니 군사 .전술.해전 1도모르는 할망구가 해적출신 사형수를 해군총사령관을 달아줘서 우리 상관으로 붙여 ? 드디어 노망이들었나 ? 욕했을수도 ( 어제까지 사형수였던 해적출신 죄수가 하루아침에 여왕폐하의 사면을받고 대영제국 해군 총사령관 계급장을 달고 군인짬밥 20년인 그들의 상관이 되니 배가아플수밖에 ㅜㅜ그때도 죄수는 군역 ( 군대 )를 갈수없었음 . 전시엔 예외지만 .. 이 범죄자 사형수 새키 군대도 안가봤을텐데 총은 제대로쏠줄아나 ? 해적출신이니 항해술같은건 빠삭하고 육박전 .싸움은 잘하겠지만 .. 아놔 엘리트 장교인 내가 이새키한테 경례해야대 ? 이랬을수도 ㅎ 근데 막상 전투가 시작되니 논리.이론으로만 무장한 엘리트장교들은 함포가 날아올때 혼기백산하고 우왕좌왕 .. 바다에서 해적질만 수백번하며 전투.해전에는 잔뼈가굵은 드래이크는 침착하게 진두지휘하며 적 함선들을 싸그리 격침시킴 ㅎㄷㄷ 가라앉는 적 함선에 돈이될만한 패물들을 숨겨논데는 귀신같이 알아채고 싹다챙기기까지 ㅋㅋ그때부턴 이론 위주인 엘리트장교들도 인정하고 상관으로 모심 . 엘리자베스 여왕은 백성에게 어진 성군으로 칭송받았지만 엄청난 사치와 향락에 국고는 텅텅빌만큼 낭비가심했음 ( 늘 백성을 걱정하고 본인은 무척 검소한 군주로 기록했지만 ㅋ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많은 정황이 기록됨 . 엘리자베스 여왕도 엄청난 사치 .낭비벽이 심했음 . 그시기 러시아제국의 예카테리타 2세 , 프랑스의 루이 16세보다 못하진않았을정도ㅎ( 프랑스의 루이16세는 아예 대놓고 짐이 곧 국가다 하며 매일 베르사이유 궁에서 연회를열었지만 ) 대영제국 여왕은 프랑스 루이 16세만큼 엄청난 사치와 낭비에 늘 돈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해적출신 드래이크가 지휘하는 대영제국 함선이 해외 원정 ( 이라 쓰고 해적질.노략질 .약탈 )해서 엄청난 돈과 보물을 대영제국왕실에 바침 . 러시아산 최고급 모피 , 아라비아산 향유 , 황금 , 아시아산 비단 . 도자기 .페르시아의 양탄자 ..이집트의 은 ( 옛날에는 은이 금보다 귀했음 )( 해적출신 드래이크 제독이 매년 해적질.약탈해서 바치는 돈으로 대영제국 왕실의 품위유지비가 나온건 역사학자 모두들 알면서 * 옥의 티 라며 쉬쉬하고있음 ㅎ 드래이크 제독은 승승장구하고 근대의 패자로 떠오르던 스페인의 무적함대 LA ARMADA INVENCIVLE 와 지중해 바다에서 격돌함 . 둘다 본업이 해외원정 ( 즉 노략질 . 해적질 )이라서 피할수없는 한판이었고 , 드래이크 제독이 이끄는 대영제국함선이 유럽의 끝판왕인 스페인의 거대한 무적함대를 박살내버림 ㅎㄷㄷ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은 크게 충격을받았고 . 지중해 바다에서의 해상권을 대영제국에 양도함 . 늘 돈과 보물이 필요했던 엘리자베스여왕은 크게 기뻐했고 , 해적출신 프랜시스 드래이크를 귀족인 * 백작 으로 승격함 . 그대는 금일부터 프란시스 드래이크 *경 ( LORD / SIR 영국왕실의 귀족에게 호칭 . EX : 로렌스 경 )으로 부르노라 . 일개 해적출신 사형수였던 드래이크 *경은 계속 승승장구했고 온갖 부귀영화를누리며 천수를 다했음 . 만약 능력 ( 의 )없는 별볼일없는 해적이었으면 그냥 교수형에 처해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겠지만 . 엄청난 힘 ( 능력 )을 발휘했기에 살아남ㅇ은건 물론 신분상승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수를다할수있었음 . 즉 절대 악 절대 선 이런건 예전에도 지금에도 없었고 힘 ( 능력 = 예전에는 무력 . 지금은 돈 .지위 )가 곧 " 의 "로 인정받고 대우받는건 변함없는 원리라 사료됨 ( 힘"능력 "이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약간 산으로 가서 ㅈㅅ
개인적인 업무 사정으로 과거영상 재녹음 재편집 본으로 올려드립니다. 다음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올려드릴게요 ㅜㅜ
기다리겠습니다
아유 괜찮ㅅ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사정이 끝날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니 재 업로드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씨네모리님 개인 업무를 먼저 끝내시기 바랍니다.
씨네모리님의 개인 업무가 잘 끝나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진짜 처칠의 상황을 너무 잘 묘사한 훌륭한 영화인듯. 특히 마지막 처칠 연설은..
그래서 2차 느그시대의 평화를. . .
저당시 미국이 중립을 지켜서 영국은 미국지원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헌데 일본이진주만 공습을 일으켰고 그 소식을 들은 처칠은 ‘이겼다’ 라고 했다고 하죠. 추축국인 일본이 미국을 공격했으니 미국이 전쟁에 참전할것이고 이걸로 미국지원을 받을 수 있을테니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었던겁니다
옛날에 다키스트 아워 영상을 참 재밌게 봤는데 없어져서 저작권 때문에 사라졌나 아쉬워했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리 올드먼이 처칠.. 참 힘든 역할을 멋지게 해냈네요
노동자출신이 처칠맡았다고 욕먹었다는데....ㅠㅠ
실제로 게리 올드먼은 저 역할로 오스카상 을 받았죠.
게리 올드만이었어요??? 어쩐지 누구 닮았는가 싶더니만 진짜 천의 얼굴이네
진짜 이게 현실이라는게 참... 우리도 어떤 선택지에 따라 될까.. 싶습니다
셰셰면 다 해결됩니다. 셰셰 셰셰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
1차 대전에선 서로 조금씩 타협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지만 2차 대전에선 가끔은 타협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느그 시대의 평화라는 말로 까이는 체임벌린이지만 불과 20년 전 근로 가능한 젊은 청장년층의 대부분이 마을 단위로, 혹은 도시 단위로도 우수수 죽고, 30년대까지는 이런 전쟁은 다시 없을 거라며 군비를 크게 감축한데다, 이후 대공황으로 경제가 나락이었다는 걸 감안해주긴 해야죠. 그나마 영국이니 국수뽕에 빠져서 처칠이 총리라도 될 수 있었던 거지, 다른 나라에서 우린 또 다시 전쟁을 해야 합니다 하면 지금 그 소리 하는 것보다 더 미치게 들렸을 거임.
그 결과 프랑스는 망국과 식민지라는 처참한 굴욕을 겪어야 했습니다.도저히 질수 없는 상대에게 졌으니!
동감합니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20년전 악몽을 무조건 피하고 싶었죠. 서유럽의 시대상을 감안하면 체임벌린의 판단이 아주 그릇된건 아니었죠.
그래서 프랑스는 역사를통해 수많은 전쟁을 이긴 전력이 있는데도 지금까지 6주만에 항복한 ㅂㅅ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님 ㅋ
히틀러가 상상 외 미ㅊㄴ이었음ㅋㅋㅋㅋ
몇년후 2차 느그시대의 평화로 전우 폴란드를 버려버럈던덜 생각하면. ..
평화를 원하거든 적을 제압하라.
전쟁은 막을 수 있다면 힘으로 막는것이다.
그치만 영국은 폴란드를 넘겨주는 2차 느그시대의 평화로 잘먹고 잘살았는걸. . . .
미국이 핵으로 전쟁을 막았지만 또 소련이 핵을 만들었고 다른 나라들도 핵을 만들고 다른 나라들도 핵을 가지려 함 이게 평화인가요??
@@김일루96 모두가 갖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때문에 항상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임
미국이 국제원자력 기구까지 만들어 다른 국가들이 핵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순전히 미국패권과 국익 때문임
만약 모든 국가가 핵을 보유한다면 진정한 평화가 찿아올지도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북괴처럼 자신들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거나 침공의 목적이 있거나 이란같은 무슬림국가들이 종교적 이유로 타국에게 외압을 행사하려 보유하는 거라면 그 핵보유는 절대 자위권차원이라는 목적으로 정당화 될수가 없음
그렇기에 다른국가들이 핵을 갖는데는 안보적 위협을 막기위함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다른 정치적 속셈이 있을수도 있기에 미국은 지난세기 동안 다른국가들이 핵을 만들지 못하도록 계속 감시하고 압박해왔음
그것이 현대에 내전이나 작은 전쟁수준으로 그칠수 있던 이유였음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고 과거나 지금이나 전쟁을 막으려면 힘밖에 없으니 핵을 보유해야한다면 평화를 위해서라도 보유하는것이 맞음
@@김일루96어쨌든 평화롭습니다
저당시 영국과 유럽 입장에선 정말 영웅 이였죠.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죠.
다만 포츠담선언때 대한민국의 즉각적은 독립은 반대했죠.
그리고 장제스의 주장에 결국 동의를 했지만, 대한민국 입장이나, 당시 식민지국가에선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원래 말좋은 대의보단 자기나라 이익이 더 중요하니까요.
세계대전 후 여러 식민지들에서 우후죽순 독립신생국이 세워지는 상황에서 식민지의 독립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다면 영국의 식민지들도 토해내야할수 있었으니...
얕게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처칠도 승리자라 그렇지 엄청 심한 제국주의와 인종차별 주의자였다라고 하더라구여 뭐....
저 시기에 저 나이면 제국주의는 당연하긴 하지만
@@감자칩-b3j 저 시대 저 나이 저 나라 사람 기준으론 인종차별주의자까진 아니었고, 그냥 자기 나라에 미친 사람 정도...? 2차대전부터 세계의 권력 구도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걸 보면서 점차 안달 내던 영국인 중 하나였죠.
팩트는 체임벌린이 영국공군 대량 생산라인 다 깔아둠 ㅋㅋㅋ 물론체코찡 훠훠
고맙다 미안하다 해서 문제지 ㅋㅋㅋ
심지어 체임벌린 사퇴이유가
처칠이 짜놓은 나치 노르웨이 침공
방어 작전을 개같이 망해서
지가 대신 사퇴한거임 ㅋㅋㅋ
@@Nitro91s 듣고보니 그렇겠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자신의 뻘짓들을 경험로 바꾸어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
늘 감사하게 받아먹으면서
이게 첫 댓글 인가요.
내용이야 상관없이
그 기름지고 고급진 내레이션의 음성.
늘 건강하시길...
와 이 영화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
게리 올드만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면 처칠이라는 시계는 2차대전 때는 맞았던 시계가 분명합니다
왜냐하니 처칠의 인생이 내내 맞았다고 하기엔 개인으로나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나 '루즈'스턴 처칠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2차대전 당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사람이라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거든요.
전쟁을 막고 싶었는데 오히려 1차대전 보다 몇 배의 피해를 더 봤다는 것....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초장에 잡았으면 5000만 인명피해는 없었을 듯...
이상하게 씨네모리 댓글들은 이상하리 만큼 각 개인의 사상적관념과 해박한 지식이 다른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글들이 보여서 맘에 듬 ,, 모리님의 영상과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함
태극기 촛불 쟁이들은 이런 영화류 못봄 자기 생각이랑 달라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독특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 가진 사람이 많이 보임
@@박진수-d5u1b 역사덕후들이 많아서 그런듯
@@DonaldJohnTrumpV2 오마한걸레류는 이런 영화류 못봄 자기 생각이랑 달라서
맘에듬( 굥썩열 드립에 틀딱들이 침튀기며)
외교를 통해서 최대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이 진정한 지도자가 해야 할일 아닌가요?❤😊🎉
역사상 독제자의 요구를 들어줘서 평화가 왔던적은 단 한 번 도 없었음 언제나 평화는 강한자의 미식임 상대보다 약하면 말뿐인 평화일 뿐이지
지금 유럽이 푸틴한테 굴복하느냐 이기느냐
우리의 노예였던 슬라브와 한족에겐
철저한 응징이 필요하다!
영화를 보면서 뜬금없이 생각되는 것이 대한민국 포괄적 통수권자 자격에서 공익도 좋으니 최소한의 군복무 이력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평발이나 천식이든 다 공익이라도 가는데 이런 나라에서 공익이라도 안갔다는 말은 다양한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겠죠? 😊
유럽이나 중동 국가들만 보아도 왕정국가들 왕자뿐만 아니라 공주들 까지 군복무를 한다고합니다.
여성 정치인들도 군복무자가 아닌이상은 못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투표참정권은 오로지 군복무를 마친 자에게만 주어진 특권인 것을 보면서 이 현대 민주주의 제도가 좀 더 무게감이 있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포퓰리즘으로 표따기 게임이 아니라...
아직도 징집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휴전국가이자 선진국인 특수상황 속의 대한민국에선 더욱 타당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때는 저출산이 아니였으니 몸에 문제있는 사람들은 군대 안갔죠
요즘은 사람 없어서 팔에 문제 있는 사람도 끌고 가는 비정상적인 모병이고
나도 같은생각임
거기에 더 나아가서 미필과 범죄전과자는 입법부(국회)에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schwertkreutz1840 그렇습니다. 아직 휴전 중이고 통일도 안된 상황에서 당연하게 권리만 외쳐대다 자멸할 것 같습니다.
ㅇㅇ 여성투표권도 뺏어야겠지? 군대는 안가고 군캉스 울부짖으면서 애도 안낳고 공산주의 추종하는데?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저는 재 업로드여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씨네모리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은 다 좋기 때문에 영상이 재 업로드 되어도 오히려 반갑기만 합니다.
그러니 재 업로드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씨네모리님의 개인적인 업무를 먼저 끝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피땀어린 재산이 어케될지 모르고,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북한에 이상 상황이 발생하거나, 인근 국가로부터 대한민국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무조건 선빵해야 함.
걘적으로 최근 이스라엘의 전쟁 확대에 반대하지만 내가 이스라엘 지도자라면 이번에 끝장을 봄.
네타냐후 입장에선 전쟁을 가속하고 있을수밖에 없죠.
이제와서 협상카드를 쓸 수 있는것도 아닐테고...
끝장을 보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중동 정세는 워낙 복잡해서 세계 그 어느 석학도 해결할 대안을 제시 못함.
그건 핵을 가지고있는 나라나 선빵이 가능한거죠.. 하 핵만있더라도 이런처지가아닐텐데 ㅠ
지금 하는건 전쟁이 아니죠 테러리스트랑 싸우는 하나의 작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북한이랑 전쟁을 하면 궁지에 몰린 북한이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압니까? 본인들 죽기전에 핵이라도 쓰면요? 같은 민족이 아닌 한개의 국가로 인정 해주고 철저히 무시 하는게 평화를 지키는 겁니다
@@Jefvd123 우리나라가 북한과 함께 핵이 있었으면 더 위험해집니다.
군사적으로 무능했지만 전략은 잘 세운 처칠이죠.
무조건적인 평화는 무조건 항복이고 적의 어떠한 요구도 들어줘야 합니다.
전략과 전술은 다른법입니다.
그당이 싫어할만한 발언이네요
미국 참전 해서 영웅이 된 것이지 미국 참전 안했으면 몰락한 나라의 총리 되었음 엄청난 도박이었을 뿐
공감입니다. 처칠이야말로 전쟁 신화에 포장된 극우적인 인물입니다.
2차대전에서 영국이 승전국이 된 것은 히틀러의 무모한 군사적 간섭과 미국의 참전 덕분이었습니다.
@@YangWenli01 조선족이 극우 타령 ㅋㅋㅋ
처칠은 싸우는 길을 택해서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고 선조는 도망가서 비겁한 왕이 된거고 인조는 삼전도에서 굴욕당하고 그때 그 선택이 훗날 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침. 굴욕적인 평화가 낫다? 근데 그 굴욕을 어디까지 감내할 수 있을까?
@@Minerva_13 저게 바로 극우 민족주의 라는거야 본인들 이익만 챙기는 세력이지 참고로 포츠담 회담때 대한민국 독립을 반대한게 처칠이었고 그걸 극구 반대한게 장제스 였어
@@사랑합니다-k4w조선족이오?정확히 어떤 족이오?말갈?선비?위연?
전쟁을 찬성하고 이념에 미쳐서 남의 전쟁에 파병하자는 건 미친 소리는 맞지만 정작 상황이 맞물려서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야 할 때 한국인들은 절대 싸우지 않을 거임. 기득권의 모럴해저드가 극에 달했고 책임감이 위에서부터 밑바닥까지 모두 무너진지 오래임. 철수하는 미군 비행기에 매달리던 아프간인이 바로 한국인이 될 것이다.
영국 총리가 체임벌린만 아니었으면 히틀러가 체코를 먹으려할 때 막았을 거고, 그랬으면 2차대전은 간단하게 막을 수 있었다. 전쟁은 끔찍한거니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믿음을 가진 자가 지도자가 되면 대충 저꼴이 된다. 지도자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특히 안보에서는)을 상정하고 움직여야한다.
개소리 ㄴ 당시 영국원정군 상황은
2개여단만 파견가능했음 오죽하면
스탈린도 그거보고 진짜 그게 말이라고 쳐하냐 할정도였음
물론 체임벌린이 체코야 고맙다 미안하다
한건 큰잘못인데
쟤가 영국공군 대량생산라인 전시 대비해
투자하고 깔아둔 1등공신임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그렇게 만약을 외치다가는 인류가 불을 발견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수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런 상황이 올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온고지신의 자세로 역사를 대하세요.
아무튼 안보가 중요한 이상황에서 쎄쎄거리고 굥썩열 탄핵거리는 그당은 도대체 무슨정신일까요?😊
확실히 체코를 반환하지말고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그 이상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생각을 했다면 영,프,소련에 의해 세계대전 까지 가는 상황은 분명 막을 수 있었음 , 다만 체임벌린은 영국은 1차대전의 여파도 있었고 그 선언으로 히틀러의 야욕만 더 크게 올려준건 기정사실임 다만 그의 정책과 앞을 내다보는 점은 훌륭했음
@@PremiumMaple1125 윤건희의 존재자체가 대한민국의 안보에 큰 위험요소니까 빨리 치워야지
이 ㅆㅂ 2찍이 ㅅㅂ아 ㅉㅉ ㅡㅡ;;
그렇게 윤건희가 좋으면 너나 가서 명신처럼 굴어라 ㅉㅉ
전쟁은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 하지만 미루면 안돼! 더 큰 대전쟁으로 돌아올거야
그 생각을 했던게 태평양전쟁 개전한 일본 대본영의 생각이었다는것도 잊으면 안되지.. 당시 일본은 필연적으로 전쟁이 일어날거라 생각했으니까
태평양방면에선 개전 직전까지 전력으로 유리한 부분도 있고 하니 기습으로 치고 빠르게 남방 정리한 뒤 미국을 몰아 붙여 협상을 하려했겠지만
@@dubu999 일제랑 미국이랑 싸웠을 때 미국은 독일 우선이라고 육군이나 공군 등 대부분 전력을 유럽으로 보내고 일본이랑은 해군이나 해병대로 싸움. 그래도 전쟁 중반부터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이겨버림. 석유나 철강 같은 전략 자원이 압도적으로 모자란데 기습으로 개전 해서 6개월이라도 승기를 확실히 잡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함. 안했으면 중국한테 자원,인력 부족으로 결국 쭈욱 밀렸을듯
아주 시기에 적절한 영상입니다.
우덜시대의 평화만 없었으면 괜찮았을까....
8:05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실...
이 영화 언제 해주시려나 기다렸는데 해주셨군요.
재업
@@좌빨박멸 잉 진짜네? 언제 해주셨지?? 난 왜 본 기억이 없지?????
누군가는 가능합니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8:05 이게 진짜 맞는말, 정치인은 지금까지 받은 돈으로 대충 욕좀 먹어도 저 멀리 복지 좋고 살기 좋은 나라 가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면 그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2020 중국=1940 독일 이죠, 진짜로 싸운다면 세계대전으로 갈수 있는곳..
다시 어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간의 "미지근한 평화의 시대"가 인류사 전례 없을 정도로 길기도 했지요.
오히려 1914 아님?
이 상황에서 쎄쎄를 말하는 리자이밍의 떠불어터진당..
+러시아까지
인류사 3500년중에 전쟁이 없었던 해는 270년에 불과했다고 한다
처칠 역시 위대한 지도자다
달리 말하면 침략자임
어쩐지 봤던거군요 ㅋㅋㅋ 그래도 꿀잼 ㅎㅎㅎㅎㅎㅎㅎ
??? : 우리 시대의 평화
생각해보면 처칠도 시기를 잘 타고난 듯
극단적이고 급박한 상황에서 능력이 수직상승하는 스타일의 사람은 정치인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존재하더군요.
단지 시간과 시기가 잘 만나야 한다는게 흠일뿐
전혀 아님 그의 과거를 보면…
어쩌면 이 일요일,,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을 맞음과 함께 침대에 누운채로 씨네모리를 보는 이 시간이 우리가 살고있는 가장 안정의 시기일지도 모른다..
지금 유럽은 이때 교훈을 잊어버리고 2014년 우리시대 평화를 외쳤다 2022년 전쟁을 맞았지요
채임벌린을 보니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라고 한 어떤 정치인이 생각나네요
더 역겨운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자극해서 전쟁 일어났다고 떠벌린거임. 아니 그럼 전쟁 피하자고 조선 마냥 모든 자주권 다 넘기고 괴뢰국으로 살아야 함? 그런 상황 속에서 나라 찾겠다고 독립운동 한 분들은 뭐가 되는거고? 리짜이밍 논리에 따르면 안중근 열사는 전쟁 위험을 촉발한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임ㅋㅋ 아니 제국주의의 역사를 가진 나라라면 몰라. 어떻게 식민지의 역사를 공유하는 사람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냔 말이야. 저런 발언은 지 본국인 중국에 가서 내뱉어도 돌팔매질당할 수준임
포탄이 떨어져도 전쟁만은 안된다. ㅡ 리인영 동무.
@@dgdagdt7863독립운동, 항일운동의 역사를 중요시하는게 민주당인데 그런 정당의 대표로써 할말은 아니었지...
@@friedrice_svn
역사적으로 친일파가 많았던 정당이 더불어 성폭력당이었죠.
문재인 유시민 박원순 홍영표 김희선 정동영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친일 부역자죠.
민주당의 조상당인 한민당은 자유당보다 두 배나 많은 친일 부역자가 있었고요.
@@truth1472우리나라가 북한처럼 니 애비가 반동이니 너도 반동이다 이런삭으로 연좌제 하는 나라도 아니고 친일파 후손이란 게 비난받을 이유일련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님이 말한 정치인들 조상이 친일파였다는 객관적 자료도 없고...
일요일 아침엔 씨네모리 감사합니다
2
1.체임벌린은 조약 이후 논게 아님. 공군 전력과 레이더 망을 구성했고 독일 침략에 방어가 가능했던건 순전히 이 덕분임.
2. 당시가 대공황 직후라 영국도 프랑스도 전쟁 준비 특히 원정군 준비가 불가한 상황이었고. 전 세계대전이 끝난지 10년 좀 넘는 상황이라 싸울 의지를 가지게 하는게 힘들었음(그 점에서 포기를 모르는 처칠이 전시 적임자였던건 사실)
3. 모든 것에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임.
0:42 느그시대의 평화..
114년전에 나라의 지도층과 권력가들이 평화 운운하면서 일제에 숙이니 36년간 일제의 폭압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었고 이후 전쟁이 터지고 휴전이 된 상태인데도 평화를 부르짖다가 돌아 온건 핵무기의 위협인데 아직도 이긴 전쟁보다는 더러운 평화가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참 안타깝다
???: 아따 평화가 중요하당께~~ 우덜민족동포니까 돈보낼거랑께~~~중국한테 쎄쎄~~ 공산주의정책펼거랑께~~ 한미일동맹파기하고 주한미군철수해서 자주권이루고 핵도 만들거랑께~~ 페미니스트정책펴서 표나 받을거랑께~~
2:59 영국의 유서 깊은 귀족 Spencer가문 중에서도 진퉁인 말버러 공작 가문 Spencer-Churchill의 남자와 독일의 여러 왕가 중 하나인 Gotta 가문 출신의 남자가 만나는 ... 히틀러나 처칠이나 문장력, 연설능력에서 압도적이었다는...
운도 좋았죠.... 저 당시 히틀러는 유럽 내륙과의 전쟁을 하고 있던 중이라 영국과 전쟁을 확전 하길 원하지 않아서 저 작전이 성공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내 최애영화 다키스크 아워네. 다이나모 작전 직전의 전설적인 연설을 모티브로 삼은 소설인데 너무 재미있었음.
영국, 모든 식민지에 암덩어리를 물려주고 갔지만 그래도 히틀러한테 굴복하기 않고 항전한 건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보다 잘 사는거임???
@@신소유-e3t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 인도 다 잘살아요. 근데 미국같은 경우 독립전쟁을 하면서 미국이 총기소유가 합법화된 문제라던지 인도에는 힌두교와 이슬람 분쟁을 불씨를 심어 놨다던지 하는 현재까지 문제를 야기시킬만한 일들을 하고 갔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구요.
영화 몰입감 매우 높고, 화려한 전투씬은 거의 없지만 1940.5월-6월의 급박했던 프랑스 전투의 알지못했던 부분을 세세히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부분부분 드러나지만 지리멸렬한 이미지인 프랑스군도 마지막까지 가능한 최선을 다 했다는 점과 프랑스는 지도부의 무능함이 몰락을 초래했다는 점을 잘 부각시킨 영화중 하나죠
프랑스전투에 대한 비슷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화 "드골"도 추천합니다.
육군이나 뭐 나름 싸웠다지 해공군은 그냥 가만히 젖병쪽쪽빨아대고 있었다
프랑스군이 무능한건 절대 아니었고, 낫질작전 자체가 독일 군부 안에서도 반대세력이 심했을 정도로 리스크가 막심한 전략이었고 이게 천운으로 제대로 먹혀서 독일이 이긴거 뿐.
애시당초 폴란드도 혼자 못 먹어서 소련에게 SOS친 독일이 프랑스 처먹은게 운빨 아니면 뭐임?
@@user-sd8fe8ij7l팩트 : 당시 영국도 공군 보내겠다고 해놓고선 통수치고 안 보냈음. 육군도 무기 다 내팽겨치고 덩케르크로 런침.
@@JCryteK 그런데 다우딩 입장에선 어차페 축차 투입해봐야 손실만 가중되니 영국 입장을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그게 맞았습니다.
내로남불의 극치 영국 프랑스...
지들은 독일에게 지배 당하면 안 되고 지들은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어 수탈하고...
방금 이 영화 다 봤는데 몰입감 진짜 개쩌네 ㅋㅋ
결과가 좋았던 지도자. 솔직히 이게 요점임... 뭐 처칠 개인적으로보나 국내정치적으로 보나 처칠은 존경받을인물은 아니지만 ..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보면. .선지자급이긴함.
뭐 디테일이 부족한게 진짜 .. 디테일의 악마에게 철저하게 미움받은 정치인이기하지. 대전략 대전술면에서 보면은. .옳긴했지.
갈리폴리도 이론전략상으로는 옳은 이야기지. 단지 지도만 봤을때만.. 노르웨이 방어전도 그렇구.. 프랑스함대 습격도 그렇고. 이집트에서의 반격지시도 그렇고 .. 독일패망후 소련기습계획도..
처칠 개인의 월스트리트 투자도 그렇구 .. .하지만 디테일을 안 봤기에. . 투입시기 손절시기 다 놓쳤을뿐. ㅋㅋ
그래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자라 해도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인물을 지도자로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 영국의 국민적 역량과 번영의 비결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긴 요즘엔 그런 역량이 사라졌는지 요새 총리들을 보면 가관이긴 하지만요.
우리처럼 니편내편 나눠서 우리편은 암만 바보같고 위험한 인물이라도 지지하고 상대편이면 무슨 올바른 소릴 해도 귀를 막아버리는 이런 분위기에선 좋은 지도자 만나기가 너무 어렵고 국가번영도 위태롭습니다.
결국 전쟁이 도래하는 지금같은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처질같은 사람이겠죠
씨네모리님의 탁견과 영화해설에는 다시한번 경외 합니다
근데 이런 복잡한 국제정세 영화에도 댓글부대가 활동 하나요
그렇다면 경악할 노릇이네요
처칠은 전시 수상으로서는 최적의 인물이였으나 평시 수상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죠
8:05 캬
2차대전 특) 히틀러의 치도리vs스탈린의 나선환(+미국의 무한 차크라 공급)
처칠은 한국 포기하자고 했던 사람임. 우리나라 한테는 별루
처칠이나 히틀러나 거서 거기라 정확하게 알아본게 킬포인트
당시나 지금이나 캐나다는 타국이 아니라 대영제국의 지방자치단체니깐, 굳이 표현하자면 천도가 맞겠지요. 뭐, 황도를 빼앗기는것 부터가 굴욕적이긴 하지만.😮
91년생 인데유 어렸을적 일요일 아침 디즈니 보는것처럼 씨네모리~
평화협상은 커녕 상대는 가만있는데 찾아가서 독도와 울릉도를 헌납하고 신나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음은 뭘 바치려나?
생각해보니 평소 이미지가 개차반이었다가 막상 전쟁이 나니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적과 당당히 맞서겠다는 의연한 태도를 보여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는게 지금의 젤렌스키랑 닮았네요
전쟁이 실업자에세 일자리 가져다준 이유도 있었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모순도 있긴했죠..
한국이었다면 처칠 같은 정치인이 지도자가 되지 못했죠. 온갖 논란에 프레임 씌워지면서 아무것도 못했고 그냥 착한 평화 헤헤거리면서 도장 찍었지.
????
사실을 제대로 아시는지....처칠은 무모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영국 항공전 하나가 성공해서였지(사실 그것도 히틀러의 무모한 간섭과 미국의 무기대여법으로 이긴것이지요) 대단한 정치인으로 포장되어서이지 ....
무능한 경제정책과 군사정책으로 실패한 정치인 이었다는 평가가 주류였습니다. 처칠은 오히려 극우적인 히틀러와 결을 같이했었습니다.
일본에게도 적용 되는 논리 겠지??? 북한 중국에만 미쳐 날뛰는... 아님 식민지라도 상관없을까???
@@YangWenli01처칠은 너보단 백배 천배 나은 사람이다. 감히 너 따위가? ㅋㅋㅋ
하나를 주게 되면 100개 더나아가 니 목숨도 주게 되는게 인류 전쟁사다. 끝까지 싸우는게 그나마 조금의 희망도 있게 된다.
가장 좋은건 그런일이 없게 준비와 힘을 키우는거
이런 영화 넘 애정합니다. 비슷한 컨셉의 영화 추천해주세요!
진짜 암울한 시기는 1차 세계대전이 아닌가요?
채임벌린 입장에서는
피로스의 승리vs굴욕적인 평화
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키스트 아워 연설까지 독일이 영독동맹 내지는 영독 불가침협정 각이 아직 살아있다고 희망회로 불태우고 있었다던데,
처칠이 항전의지 불태우니까 바로 BOB로 회답하면서 영국의 주화파를 일소해버린 우리의 콧수염좌...
역시 재정신은 아님
이것도 해 주세요1영화:일본패방하루전2:영화:다운폴3영화:라스트사무라이 이 댓글 보신다면 세 가지로 한번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키스트 아워.. 아 이게 그 영화구나
미스터 갈리폴리!
이건 ost 들어야함. 마지막 처칠 땅에서 바다에서 연설 끝나고 나올때 ost가 소름돋음. 아주 개국밥 음악으로 꽉찬 영화임
조지6세맡은 오슨 크레닉과 처칠맡은 빅터 레즈노프ㅋㅋ
카이로 선언이 영국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절한 시기에 라는 문구를 추가한 건 소련 눈치 보고 신탁통치에 의견을 둔 미국의 작품.
평화를 요구하던 전쟁을 요구하던 일단 지도자쉑이 나라 팔아먹지만 않으면 다행같음....
문죄인
처칠은 일본과의 종전을 위해 조선의 일본 식민지를 인정해주자고 주장한 인물.. 그리고 미얀마에서 엄청난 수탈을 주도 했고 인도의 독립을 끝까지 반대한 인물.. 한국인으로써 처칠을 존경할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씨네모리 보는날~
영국은 지금이 가장 암울한 시기이다.
브렉시트 이후로 영국경제는 완전히 박살나고 있다.
역사는 언제나 최후까지 살아남아 승리한자들의 편에서 기록됨 . 우리 정서에선 거사에 성공하면 혁명 .영웅 / 거사에 실패하면 역적 . 3대멸족 ..절대 선 절대 악 이런 개념은 옛날에도 없었음 . 힘 ( 그때는 무력 > 지금은 돈 )힘있는 자가 곧 의 를 나타냈음 ( 옛날에도 그런게 덜하진않았음 )처칠이 결국 승리했기에 영웅으로칭송됨 . 만약 저때 나치군에게 패하고 먹혔으면 ..처칠은 영국을 말아먹은 무모한 과대망상가 노친네로 영국역사에 박제되었을듯 . 즉 선과 악의 경계선으로 평가하지않고 보여준 성과( 능력치 )로 판단함 .
신사의 나라 영국이 세계최강을 찍었던 대영제국 시절에도 약소국에겐 무자비했음 . 성군으로 칭송받는 18세기 엘리자베스 여왕도 뒷선에서 범죄자 .죄수 .해적들을 사면하고 장교계급장 달아주고 해외 노략질하게 지원했음 ( 절반이상은 국가에 갖다바치고 . 교수형에 처해질 사형수 > 대영제국 해군제독 ( 총사령관 )으로 신분상승한 프란시스 드래이크 .그도 엄청나게 악명높았던 해적출신임 .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드래이크를 사면해주고 장교 계급장 달아줘서 대영제국 함선의 지휘권을맡김 ㅎㄷㄷ 나머지 엘리트 장교들은 처음엔 고깝게보고 말을 안들으려했음 "아니 군사 .전술.해전 1도모르는 할망구가 해적출신 사형수를 해군총사령관을 달아줘서 우리 상관으로 붙여 ? 드디어 노망이들었나 ? 욕했을수도
( 어제까지 사형수였던 해적출신 죄수가 하루아침에 여왕폐하의 사면을받고 대영제국 해군 총사령관 계급장을 달고 군인짬밥 20년인 그들의 상관이 되니 배가아플수밖에 ㅜㅜ그때도 죄수는 군역 ( 군대 )를 갈수없었음 . 전시엔 예외지만 ..
이 범죄자 사형수 새키 군대도 안가봤을텐데 총은 제대로쏠줄아나 ? 해적출신이니 항해술같은건 빠삭하고 육박전 .싸움은 잘하겠지만 .. 아놔 엘리트 장교인 내가 이새키한테 경례해야대 ? 이랬을수도 ㅎ
근데 막상 전투가 시작되니 논리.이론으로만 무장한 엘리트장교들은 함포가 날아올때 혼기백산하고 우왕좌왕 .. 바다에서 해적질만 수백번하며 전투.해전에는 잔뼈가굵은 드래이크는 침착하게 진두지휘하며 적 함선들을 싸그리 격침시킴 ㅎㄷㄷ
가라앉는 적 함선에 돈이될만한 패물들을 숨겨논데는 귀신같이 알아채고 싹다챙기기까지 ㅋㅋ그때부턴 이론 위주인 엘리트장교들도 인정하고 상관으로 모심 . 엘리자베스 여왕은 백성에게 어진 성군으로 칭송받았지만 엄청난 사치와 향락에 국고는 텅텅빌만큼 낭비가심했음
( 늘 백성을 걱정하고 본인은 무척 검소한 군주로 기록했지만 ㅋ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많은 정황이 기록됨 . 엘리자베스 여왕도 엄청난 사치 .낭비벽이 심했음 . 그시기 러시아제국의 예카테리타 2세 , 프랑스의 루이 16세보다 못하진않았을정도ㅎ( 프랑스의 루이16세는 아예 대놓고 짐이 곧 국가다 하며 매일 베르사이유 궁에서 연회를열었지만 )
대영제국 여왕은 프랑스 루이 16세만큼 엄청난 사치와 낭비에 늘 돈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해적출신 드래이크가 지휘하는 대영제국 함선이 해외 원정 ( 이라 쓰고 해적질.노략질 .약탈 )해서 엄청난 돈과 보물을 대영제국왕실에 바침 .
러시아산 최고급 모피 , 아라비아산 향유 , 황금 , 아시아산 비단 . 도자기 .페르시아의 양탄자 ..이집트의 은 ( 옛날에는 은이 금보다 귀했음 )( 해적출신 드래이크 제독이 매년 해적질.약탈해서 바치는 돈으로 대영제국 왕실의 품위유지비가 나온건 역사학자 모두들 알면서 * 옥의 티 라며 쉬쉬하고있음 ㅎ
드래이크 제독은 승승장구하고 근대의 패자로 떠오르던 스페인의 무적함대 LA ARMADA INVENCIVLE 와 지중해 바다에서 격돌함 . 둘다 본업이 해외원정 ( 즉 노략질 . 해적질 )이라서 피할수없는 한판이었고 , 드래이크 제독이 이끄는 대영제국함선이 유럽의 끝판왕인 스페인의 거대한 무적함대를 박살내버림 ㅎㄷㄷ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은 크게 충격을받았고 . 지중해 바다에서의 해상권을 대영제국에 양도함 . 늘 돈과 보물이 필요했던 엘리자베스여왕은 크게 기뻐했고 , 해적출신 프랜시스 드래이크를 귀족인 * 백작 으로 승격함 .
그대는 금일부터 프란시스 드래이크 *경 ( LORD / SIR 영국왕실의 귀족에게 호칭 . EX : 로렌스 경 )으로 부르노라 . 일개 해적출신 사형수였던 드래이크 *경은 계속 승승장구했고 온갖 부귀영화를누리며 천수를 다했음 .
만약 능력 ( 의 )없는 별볼일없는 해적이었으면 그냥 교수형에 처해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겠지만 . 엄청난 힘 ( 능력 )을 발휘했기에 살아남ㅇ은건 물론 신분상승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수를다할수있었음 . 즉 절대 악 절대 선 이런건 예전에도 지금에도 없었고
힘 ( 능력 = 예전에는 무력 . 지금은 돈 .지위 )가 곧 " 의 "로 인정받고 대우받는건 변함없는 원리라 사료됨
( 힘"능력 "이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약간 산으로 가서 ㅈㅅ
오류 하나.
독일군은 벨기에 우회가 아니라 아르덴 숲 돌파를 통해 프랑스를 먹었습니다.
벨기에를 점령한 뒤 프랑스를 우회공격 한 것 맞습니다 아르덴숲은 벨기에와 프랑스의 국경지방이었고 마지노선의 끄트머리였으니 독일이 우회공격 한 것이 맞지요
한국의 강원도처럼 2개 나라에 걸쳐있는 하나의 지역입니다. 알프스 산맥과 다뉴브 강이 여러나라에 결쳐있듯이요
그래도 히틀러가 조금만 덜 미쳤으면 영국도 졌을수도있음 ㅋㅋ
우리에게도 굴욕적인 평화보다 명예로운 항전만이 위대한 승리가 올것이다! 긍지로운 칸의 후예.거대한 우리 조국 만세!
2:55 바로 닦아버리네ㅋㅋ
Thanks! Great sunday
처칠은 더 크라운 배우가 잘하시던데 이분은 목소리가 고든경감이 생각남 ㅋㅅㅋ
일요일임을 알수있는영상
영국과 프랑스가 체코슬로바키아를 팔아먹기는 했지만 마지노선과 대육군이나마 있던 프랑스에 비해 전쟁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던 영국으로서는 시간을 벌 필요가 있었습니다.
체임벌린에게 불행한 것은 그가 일찍 죽어서 스스로를 변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겠죠
물론 본인들이 독립보장 해놓은 동맹국을 팔아먹은 것에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혐성이 혐성 했을 뿐
9:01 카라 음매드의 연설하는 장면이 여기서 나왔었구나
1.그건 기적이 아닙니다.
2."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피와 수고와 눈물 땀뿐."
다음편은 피아니스트 어떤가요
1차대전 전의 상황으로 타협하고 소련과 독일 싸우게 냅뒀으면 영국에게는 차라리 낫을텐데? 그덕에 한국은 독립되었지만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의 침공을 받는다면 우리의 정치인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게리올드만......!!!! 명불허전
처칠 역대급 역변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