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현 세상돌아가는 것들을 보고 나니 지금 저 두 사내가 이야기하는 동기, 감정, 이유가 이제 체감이 되기 시작했어..... 그리고 정말로 저렇게 뛰어난 부류의 사람 중 누군가는 세상에 대해 온건한 입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 있고, 세상을 혁명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됬고... 도대체 얼마나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인거냐...
연방이 존내 구역질 나는게 뉴타입 무섭다고 아무로 가택 연금 시키고 애 못낳게 하려고 결혼까지 막았을 뿐 아니라 브라이트마저 뉴타입으로 의심해서 한직만 돌게 함. 근데 막상 급해지니까 그 두사람 소환... 아니 그럼 기체라도 제대로 지급해 주던가... 건담은 존내 꺼림칙 하니까 최대한 양보해서 준게 리가지 였음. 부대의 양산형 기체도 플로토 타입 제간으로 알려져 있는 제다 밖에 없었는데 샤아가 2차 네오지온 항쟁 터트리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제간 배치. 괜히 샤아가 지구를 밀어버리겠다는 소리를 하는게 아님. 저 꼬라지 보면 나라도 염세주의자 되서 다 밀어버리고 싶어지겠더라. 다만 그렇다고 지구에 핵겨울을 일으키려는건 누가 봐도 막아야 하는게 맞고...
@@riderbobafett7270 리가지가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출력도 리가지가 더 높은거 맞고요 하지만 가변 타입의 제타와는 다르게 리가지의 BWS는 분리 되면 전투중에 재장착은 불가능한 이도저도 아닌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를 보면 아므로는 제타나 백식이라도 달라고 요청 했어요. 하지만 연방 상층부가 저런 주요 기체들을 아무도 모르는곳에 봉인 한 덕분에 아므로는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없었죠. 다행히 제타의 프레임을 활용해서 아므로가 뉴 건담을 만들기는 했는데 그 제타의 프레임 조차도 존 바우어가 없었다면 구경도 못했을 겁니다. 결국 연방이 때려 죽일놈이라는 결론이죠ㅎㅎ
@@riderbobafett7270 리가지가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고 출력도 제타보다 높은건 맞죠. 근데 가변형인 제타에 비해 리가지의 BWS는 한번 분리하면 전장에서 다시 결합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애매한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타보다 활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여담이지만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에서 보면 아므로가 제타나 백식이라도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건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연방군 상층부가 이미 관련 기체들 대부분을 자기들만 아는곳에 봉인을 한 상황이었고... 그나마 제타의 프레임을 입수해서 뉴건담을 완성 했으니 다행이었죠. 론도 벨의 절대적인 후원자 존 바우어가 제타 프레임을 구하고 아나하임 공장을 수배해 준 덕분에... 근데 그 존 바우어 조차도 제타 건담 자체를 공수해오지 못했다는걸 보면 건담이 연방의 발작 버튼이었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riderbobafett7270 네 맞습니다.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가 리가지니까요. 출력도 리가지가 높고... 하지만 가변형인 제타에 비해 한번 분리하면 땡인 BWS를 장착한 리가지는 제타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를 보면 아므로는 제타 또는 백식을 요청 했으나 건담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연방군 상층부가 거절했죠. 관련 기체 대부분을 연방 수뇌부만 아는 비밀 장소에 봉인 했다고 하니... 그나마 존 바우어가 제타 건담의 프레임 조달 및 아나하임 공장을 수배해 준 덕분에 뉴건담을 완성할 수 있었지만... (스어가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제공한건 안비밀) 뒤집어 말하자면 론도 벨의 든든한 후원자인 존 바우어 조차 제타 건담 그 자체를 빼내오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건담이라는 존재 자체가 연방에 있어서는 발작 버튼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샤아는 의도대로 다 했음 졌지만 아무로랑 영혼의 맞다이도 쳤고 그사이 운석은 못막는 지경까지 가서 론도벨의 참패였음 근데 아무로 이 미친놈이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 아무로한테 사이코프레임준게 샤아니 근본적으로 샤아탓이긴 한데 운석을 밀어내는건 샤아는 상상도 못했다고ㅋㅋㄱㅋㅋㅋㄱㅋ
샤아 보면 비혼주의 외치는 사람같음. 비혼주의를 주장하면서도 그것에서 벗어날 누군가를 찾는.... 샤아도 지구가 싫어졌지만 그래서 그 뜻을 함께하는 사람과 있지만 한편으론 그걸 막아줄 사람을 찾고 있음. 그래서 성공하면 성공으로 좋고 실패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아...하는 그런 느낌.
릭 디제는 디제를 우주전용으로 개조한 거고 디제는 우주전용 기체인 릭 디아스의 지상전 개조 버전이니 그 사이에 강화도 이뤄졌겠지만... 빙 돌아서 다시 우주로 나온 기체네요 그리고 릭 디아스는 지온계 기체인 릭 돔 계열 기체랑 이어져있으니 아무로가 타는 기체인데도 되게 지온계열 MS같이 생겼고요 ㅋㅋ
이제 내가 기억하는건 그저 어린 여자한테서 모성애를 갈구하는 로리콘 샤아의 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었을지도 모를 여성이었다와 그걸 대놓고 듣고 자기가 뭘 들은건지 황당해하다 하? 라라아가 하다가 둘다 액시즈엣서 사이코프레임에 뿜어져나온 공진파에 휘말려 으악하는거밖에 안남음....
나이가 어렸을 때는... 참 공감이 갔는데 좀 더 나이를 먹고 본 지금은... 공감뿐일까 이해도 안되기 시작했다. 단시간에 바꿀 수 없는 것을 단시간에 안되는데 더 늘어나기까지 하니 모조리 몰살 시키고 내 생각과 맞는 곳의 사람들로만 이끌어 가겠다는건가... 심지어 마음에 안드는게 지구인이 아니라 지구의 정치와 군사체계만이면서? 왜 그 땐 저런 과격도 폭력도 넘어선 행동에 이해를 해 보려 한걸까... 50억을 죽이겠다니...... 이것저것 걸러내고 단순화 시키면 지구가 스페이스노이드의 지온 사상을 따르지 않았다는것 뿐이라고 보이는데......
지구환경이나 인류의수명 따위가 문제가 아니고 샤아본인도 학살을 하겠다는게 잘못된걸알아서 방어기재로 계속그럴듯한 핑계를 대는설정같음 환경운동가는 아니잖아요 관심도없었고 스페이스콜로니들은 자치독립권없이 거의 지구의 식민지 상태인데 독립해보려다 아버지도 독살당하고 원래취지에 벗어난 기득권(자비가문)이 전쟁을 주도해버림 개인의복수를 이루고 아버지 지온즘 다이쿤의 원래의더에 맞게 전세계인류를 계몽하려 했는데 인류는 생각보다 똑똑하지 못해서 저마다의 사정이더 중요해서 가능성을 믿지못하고 절망해버림 좀더 진화한 뉴타입이라고 이해력이 좋고 감이 뛰어나고 그래도 풀프론탈의 말처럼 자기자신을 다비워낸 빈그릇이 되는건 불가능해서 타인의 고충을 이해해도 인정하긴 싫은게 인간의 본질인것 같음 애초에 1세대 지구의 난민들은 우주로로 쫓겨나 스페이스콜로니 건설하고 정착했지만 이제와서 지구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우주난민이 되고싶어하지 않음 그래서 뇌물 범죄등을 이용해 거주허가권에 목숨걸고 지킴 우주 난민되는거보다 나으니까 이런사람들을 계몽한다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싶음 결국 지구의 지구의 기득권이 모든걸해결할수 있고 그들을 마인드를 바꾸려고 가르치려고 한다음 안될거같으면 숙청한다는 내용이 하사웨이고 지구인이라는 기득권자체를 박살내고 앞으로 일어날 전쟁들과 마찰을 단 한번의학살로 모두 막고 인류를 스페이스 노이드로서 재건하겠다는게 샤아임 샤아는 정복을 통해 전국통일을 하겠다는 중국의시황제나 일본의 왕같은거 라고 생각하면 될듯
Z 건담 ps1 게임 엔딩 장면에서 파손된 백식에서 빠져나온 샤아는 카미유 비단이 정신 붕괴된걸 멀리서 느끼고는 인류가 지구의 중력에만 갇혀있으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될수 밖에 없다는 자기만의 결론을 내리게 됐었죠. 그래서 아무로는 카미유가 그렇게 당한걸 지적하니깐, 샤아는 재능 있다고 물러터진걸 미덕이냐고 묻는게 너무 냉정해 보이기만 하네요. 한때 가까운 동료였던 카미유가 그런꼴을 당한게 이젠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드나 보네요... 물론 이때는 이미 카미유는 ZZ 엔딩에서 완쾌하고 몇년이 흐른 시점이고, 그리프스 전역의 마지막 전투에서 카미유의 전우였던 콰트로 바지나 대위는 죽고, 샤아 아즈나블이 완전히 귀환한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나저나 Z 건담 엔딩이후 아무로가 카미유 이야기하는건 처음 보는데, 아무로가 카미유를 찾아갔을지 궁금해지네요.
저게 다르게 말하면 "카미유는 능력이 상당하였고 그 누구라도 공감할려는 뉴타입적인 능력이 뛰어났는데.. 그 공감이라는 능력이 워낙 강해서 전부 받아 감당하지 못하고 풍선 마냥 터져버려 미쳐버렸다." 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만큼 뛰어난 천재였고 미래를 기대할만한 인재인 카미유가 뛰어난 능력 때문에 대중에게 삼켜져 안그래도 취약했던 정신이 버텨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이게 카미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포함하는 대사에요. 그래서 아무로도 저 영상에서 보다시피 "너 계속 숨어있던게 그런거였음??" 이런식으로 비꼬고 있죠. Z건담에서 나오지만 샤아는 "크와트로 버지나" 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캬스발도 아닌 샤아도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자유인으로 살아갈려고 했었고 대중에게 커다란 기대를 받을려고 하지 않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카이 시덴이 "그런 샤아는 비겁하다." 라고 평해버렸죠. 카미유는 계속 샤아보고 "당신은 그만큼 능력도 되는 사람이잖아?? 모호한 입장만 고수 하지 말고 해보란 말이야!" 라며 샤아 아즈나블로써 돌아오라는 대사를 수십번 하였고 결국 후반쯤 카미유의 제안을 받아들여 샤아 아즈나블로 돌아와 활동하였지만 Z건담과 역습의샤아 퀘스와의 대화 에서도 샤아는 "자기는 미래의 세대를 밀어줄뿐" 이라며 일단 가야할 길을 자신이 닦아주고 새로운 세대가 그걸 해내도록 만드는걸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Z건담 마지막화 유명한 대사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건 노인이 아니야!" 라고 외치죠. 하지만 그 길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 카미유는 미쳐버려요. 자신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그 압박의 프레셔 때문에 하기 싫어 취약하게 피해왔지만 카미유의 선례를 겪고 나서야 "강경하게라도 지구인들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라며.. 결국 강경한 해결책을 들고나오고 말죠. 결국 저건 "수많은 재능과 능력으로 주위에 큰 기대를 받지만 그 압박감이라는 취약한 자신을 비꼬며... 결국 그게 잘못된 해결책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이래야만 했던 자신"을 언급하는 카미유와 비유해서 자신에게 하는 대사인 샤아를 잘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mika미카 유튜브는... 제가 영상을 만드는 방법 부터 할줄 모르고 시간이 안되기 때문도 있긴 한데... 글로써야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쉬울거라고 봐서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블로그 정도로만 리뷰를 쓰곤 합니다; 이것도 요즘 일의 시간 때문에 최근에는 안쓰긴 했는데 저영상이 나오기 전에 역습의샤아 소설 하이스트리머와 Z건담의 영상판 및 소설판을 인용해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편하게 이미지도 따와서 중간에 사진을 넣고 글을 쓰는 식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후기 우주세기쪽인 F91, V, 크로스본쪽을 더 자주 쓰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로 당장 죽일수 있는데 안죽이고 자꾸 얘기하는 이유는 아무로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인거 같음 일년전쟁당시 항상 부딪혀온 아무로를 그리프스때만해도 그리 적대하진 않았음 어디까지나 자기 목적은 자비가의 파멸이었으니 라라아가 죽기전까지는 호의적인 구석도 있었고 역샤 내내 아무로를 의식하는거 보면 자기도 이게 사람새끼 발상이 아닌건 알고있음 그래서 막을거라면 지금 막으라고, 자길 막을수 있는건 아무로뿐이라고 여김 그러면서도 아무로가 제대로된 기체에 타기 전, 아무로를 죽일 기회가 와도 설득을 우선하고 죽이질 않음 자기 생각에는 아무리 외도의 길이라도 인류는 이미 자정작용할 지점을 넘었기에 극약처방이 필요한거 같은거임 그리고 아무로한테 그 주장을 인정받고 싶은거고 동시에 그런, 인정한 사내 아무로기에 파일럿으로서 뛰어넘고자함 라라아의 죽음도 샤아의 역량을 아무로가 뛰어넘은 후에 일어난 일임 아무로의 다른 요소에는 적대적이지 않지만(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없으니까) 단한가지,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은 아무로가 위라는걸 알고 그게 샤아가 아무로를 기체 조종 실력으로 이기려고 자꾸 시도하는 근원이 된듯
파워타입이 밸런스타입에 깨지는 경우는 상당히 많았죠.. 더블제트는 자체출력은 상당하나... 문제점이 상당히 많은 기체였죠.... 역습의 샤아 개봉당시.. 토미노감독은 역습의샤아를 우주세기 마지막건담이라고 생각했었고... 당시 최강의 건담은 뉴건담이라고 못박았었습니다.. 이후...모빌슈트 성능엔 사이코 프레임의 유무가 넘사벽 차이 수준이 되었구요... (바이오센서는... 기술이 부족한 연방에서 흉내내다만 짭 입니다)
확실히 인류 역사적으로 보면 원래 5~60년 수명이 한계 였는데 지금 100세 시대이니.... 후손들도 힘들고 늙은이들도 힘들고 자연도 힘들고 여러모로 악재만 있는 듯 그런데 샤아는 정말 아무로에게 사이코프레임 기술을 보낸 이유가 본인을 막아주길 원해서 였다는게 정말인가요??
저 대사가 토옹의 역습의샤아 소설 하이스트리머 대사를 그대로 인용하여 만들어졌음을 알수 있는데.. 그 소설은 더욱 서로의 심리 자체도 잘 써있어서 같이 보면 재미있을만한 장면이긴 합니다.
샤아는 진심으로 지구인의 멸망을 바란게 아니라, 채찍질이라도 해서 각성하길 바랬던 것이다보니, 본인도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간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된 듯. 아무로는 걍 괴수로봇.
(나갈 준비 시키지도 않고 지구 파괴 가능할 정도의 소행성을 투척시키며)
@@AzurBullet 하지만 버텨냈죠?
나이 먹고 현 세상돌아가는 것들을 보고 나니 지금 저 두 사내가 이야기하는 동기, 감정, 이유가 이제 체감이 되기 시작했어..... 그리고 정말로 저렇게 뛰어난 부류의 사람 중 누군가는 세상에 대해 온건한 입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 있고, 세상을 혁명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됬고... 도대체 얼마나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인거냐...
선지자
와 뉴타입이신가보네요?
나이를 먹으면 토옹만큼 드셨나
토미노 영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 고전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봐라. 나이를 헛먹었네...
연방이 존내 구역질 나는게 뉴타입 무섭다고 아무로 가택 연금 시키고
애 못낳게 하려고 결혼까지 막았을 뿐 아니라
브라이트마저 뉴타입으로 의심해서 한직만 돌게 함.
근데 막상 급해지니까 그 두사람 소환...
아니 그럼 기체라도 제대로 지급해 주던가...
건담은 존내 꺼림칙 하니까 최대한 양보해서 준게 리가지 였음.
부대의 양산형 기체도 플로토 타입 제간으로 알려져 있는 제다 밖에 없었는데
샤아가 2차 네오지온 항쟁 터트리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제간 배치.
괜히 샤아가 지구를 밀어버리겠다는 소리를 하는게 아님.
저 꼬라지 보면 나라도 염세주의자 되서 다 밀어버리고 싶어지겠더라.
다만 그렇다고 지구에 핵겨울을 일으키려는건 누가 봐도 막아야 하는게 맞고...
리가지가.. 건담 이에요 ㅋ
리가지 성능만 놓고 본다면.. Z건담을 상회하며 0093년을 기준으로도 크게 나쁘지만 않은 성능이었습니다..
단지 사이코프레임을 장착한 네오지온의 뉴타입전용기와 대적하기엔 부족했죠...
@@riderbobafett7270 리가지가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출력도 리가지가 더 높은거 맞고요
하지만 가변 타입의 제타와는 다르게 리가지의 BWS는
분리 되면 전투중에 재장착은 불가능한 이도저도 아닌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를 보면 아므로는 제타나 백식이라도 달라고 요청 했어요.
하지만 연방 상층부가 저런 주요 기체들을 아무도 모르는곳에 봉인 한 덕분에
아므로는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없었죠.
다행히 제타의 프레임을 활용해서 아므로가 뉴 건담을 만들기는 했는데
그 제타의 프레임 조차도 존 바우어가 없었다면 구경도 못했을 겁니다.
결국 연방이 때려 죽일놈이라는 결론이죠ㅎㅎ
@@riderbobafett7270 리가지가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고 출력도 제타보다 높은건 맞죠.
근데 가변형인 제타에 비해 리가지의 BWS는
한번 분리하면 전장에서 다시 결합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애매한 기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타보다 활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여담이지만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에서 보면
아므로가 제타나 백식이라도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건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연방군 상층부가
이미 관련 기체들 대부분을 자기들만 아는곳에 봉인을 한 상황이었고...
그나마 제타의 프레임을 입수해서 뉴건담을 완성 했으니 다행이었죠.
론도 벨의 절대적인 후원자 존 바우어가 제타 프레임을 구하고
아나하임 공장을 수배해 준 덕분에...
근데 그 존 바우어 조차도 제타 건담 자체를 공수해오지 못했다는걸 보면
건담이 연방의 발작 버튼이었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놓고 막상 액시즈가 진짜로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지원군오고... 그렇게 기적으로 얼렁뚱땅 위기를 넘기니까 또 정신못차리고 "데-와부~~~"하고 자빠져있는 꼬라지... ㅠㅠ
@@riderbobafett7270 네 맞습니다.
리파인 제타 건담의 약자가 리가지니까요.
출력도 리가지가 높고...
하지만 가변형인 제타에 비해 한번 분리하면 땡인 BWS를 장착한 리가지는
제타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설판인 하이스트리머를 보면 아므로는 제타 또는 백식을 요청 했으나
건담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연방군 상층부가 거절했죠.
관련 기체 대부분을 연방 수뇌부만 아는 비밀 장소에 봉인 했다고 하니...
그나마 존 바우어가 제타 건담의 프레임 조달 및
아나하임 공장을 수배해 준 덕분에 뉴건담을 완성할 수 있었지만...
(스어가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제공한건 안비밀)
뒤집어 말하자면 론도 벨의 든든한 후원자인 존 바우어 조차
제타 건담 그 자체를 빼내오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건담이라는 존재 자체가 연방에 있어서는 발작 버튼이었다는 사실 입니다
그와중에 카메라 성능 구지다고 욕하면서 감각으로 샤아위치 찾아버리는 아무로 ㅋㅋㅋ
저게 우주 굇수짘ㅋㅋㅋㅋㅋㅋ
릭디제는 1.5군이 아니라 1.7~2군 사이정도군요
@@jsl2890개수했다지만 어떻게 보면 z건담 시절 기체를 5년동안 굴린거니까요
여전히 저 둘의 대사는 연결이 안되...서로 자기 주장만하는건 늘같은건 한결같아
인간은 원래 교감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 정당들이 사안을 놓고 토론할 때 교감하던가요?
@@talkertalker0 그래도 두사람이 카미유를 보고 공통된 희망을 품기도 했는데 두사람 모두 공감 능력이 부족했던거 아닐까?
@@jgson4247 그런 둘이 뉴타입이라는게 아이러니 하죠.
@@talkertalker0...그건 그냥 그놈들이 또라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talkertalker0그래도 연봉 인상 과련 건이면 모두 한 마음이 되도라고요 ㅋㅋ
서로에게 건 기대가 너무나 컸기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남자들...
??:쟤라면 할 수 있다!
???:저 놈이라면 가능하다!
둘 다:왜 안 하는데 미친놈아!
그리고 그 둘을 지켜보는 작중 인물들이나 시청자인 우리나 참 진짜😂😂😂
??? : 아 왜 한 놈하고 맞다이만 까요?
알고리즘이 인도한 곳에서 느껴지는 방매님의 향...
???: 아 몰라 ㅅㄲ야
???: (하씨 콱 디져버려라)
마망찾고있음 : 내가 안막으면 다 뒤져...
샤아 : 저저저, 카메라 성능 구리다고 까는 것좀 봐라. 저걸 내가 안 막으면 누가 막겠냐?
샤아가 전담마크 안하면 얼마 안 남은 지온의 에이스들 아무로한테 발견되는 즉시 족족 따임.
???: 모빌슈츠의 성능이 전력차이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마!
???:성능은 내쪽이 압도적으로 우월한다!
이놈 상대로는 기체빨로라도 압도해야 이야기라도 할수있으니 ㅋㅋㅋ
이러면서 정작 역샤에서는……
??? 에에잇 뭐가 문제였지 완벽한 작전이였는데!
??? 라라아는 울 엄마가 되어줄 여자였단말야!!
ㅋㅋㅋㅋ😂😂😂
사실 엄밀히 따지면 샤아는 의도대로 다 했음
졌지만 아무로랑 영혼의 맞다이도 쳤고
그사이 운석은 못막는 지경까지 가서 론도벨의 참패였음
근데 아무로 이 미친놈이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
아무로한테 사이코프레임준게 샤아니 근본적으로 샤아탓이긴 한데
운석을 밀어내는건 샤아는 상상도 못했다고ㅋㅋㄱㅋㅋㅋㄱㅋ
개인적으로 에코테러시즘으로써의 토미노옹이 샤아고 이성적인 생각으로서의 토미노옹이 아무로라고 생각함 ㅋㅋㅋ
그렇담 토미노옹의 취향은 에코테러리시즘으로서의 토미노옹의 취향인 것이겠네요.
샤아 보면 비혼주의 외치는 사람같음. 비혼주의를 주장하면서도 그것에서 벗어날 누군가를 찾는.... 샤아도 지구가 싫어졌지만 그래서 그 뜻을 함께하는 사람과 있지만 한편으론 그걸 막아줄 사람을 찾고 있음. 그래서 성공하면 성공으로 좋고 실패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아...하는 그런 느낌.
사실상 혼란과 병폐의 사회 속에서 자포자기한 상태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비혼주의자나 사회나…
이야 공식 영상물에서 아무리 기체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샤아가 아무로한테 이긴게 얼마나 되나 ㅋㅋㅋ 대사도 멋지고 인게이지 일 열심히하네!
아무로가 괴수니 뭐니 해도... 압도적인 모빌슈트 성능차이엔 장사 없습니다... (사이코프레임이 탑재된 뉴건담을 가지고 오기 전까진 샤아도 아무로와 진심으로 싸우지도 않지만...).... 샤아가 진심으로 싸우지 않아도 뉴건담 타기전에는 아무로가 샤아에게 털리죠(릭디제, 리가지)....
이런 명장면 명대사를 보면서 누가 이기네 누가 털리네 하는 잼민이 썰이나 늘어놓고 있군. 역시 대중은 한심하다.
@@enceladus9502 단지 그정도 수준으로 밖에 보질않는 그대가 더 한심한듯 ㅡ ㅡ;
여러가지 의견들이 오갈수도 있는거지 , 그걸 못받아들이고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는 폼이 한심하네요 ㅋ 도량좁은 자의 잘난척하는 자태라 ㅋㅋ
@@enceladus9502 당신이 얘기하는 그대중마다 흥미요소가 다를뿐인거지... 다른사람의 관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잘난척 하는 그대가 더 한심한듯 보이는데...
@@enceladus9502 메카닉 물에서 그럼 그런거 안따지는 사람이 있노? ㅋㅋ 별게 다 불편하네
@@enceladus9502 흠, 명장면 명대사이기 이전에 모든 건담 애니메이션이 결국 반다이의 프라모델 장사 도구인걸 아시는지나 모르겠네. 이해합니다. 건담 초보자는 당신같은 뽕에 미쳐서 깨우친줄 아는 시기가 있거든요. 저에게도 그런 무렵이 있었지요 ㅎㅎ
크... 감사합니다.
번역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막 없는 버젼 보면서 늘 저게 다 뭔 소린가 하면서 보기만 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라면서 결국엔 끝까지 서로를 이해 못하고 삽질만 하다 허무하게 사라진 양반들
그래서 토미노가 말하길 뉴타입은 실패했다고 하죠 ㅋ
2:21 로리콘을 넘어 아무로의 등짝을 노리는 샤아ㄷㄷ
샤아가 괜히 온게 아니네요 나름 자기를 막아주기를 바라는거 같음
마지막 양심의 가책이죠. 자기손으로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으니 최소 몇 백천년간 스페이스노이드밖에 안남을 건데
0:36
올드타입은 물론이거니와 저 레벨의 뉴타입이나 강화인간은 당신의 경지에 다다르지 못한다구요...
엑시즈 쇼크 이후에 그나마 비슷한 경지에 다다른게 뉴타입 전용기인 유니콘에 탄 버나지 정도지.
당신이 너무 특출난거란 말입니다...
01:40 저 저 샤아 저 씹새끼를 보소?
3:27 새삼스럽지만 아무로는 진짜 모든걸 너그럽게 올려쳤구나... 인간 본성도 올려치고 샤아도 올려치고
Z~ZZ가 원안대로 나왔으면 샤아가 우주 대통령이 되면서 끝났을 거라던데......참 현실이고, 작품이고 토미노옹의 의도와는 다르게 꼬였네요.ㅋㅋㅋ
다만 윗선의 주사위놀음에 역습의 샤아라는 한 역작이 나왔으니..
저 둘이 손잡았으면 전투, 정치질 둘 다 되는 씹 괴물 단체 탄생인데..
서로 높게 평가하면서 끝까지 이해 못함
위 영상에 샤아가 아무로에게 정치권에 나서질 못하니 실망했다고 하는거 보면 아무로가 전쟁영웅으로써 뭔가를 바꿔볼 기대를 했지만 전혀 못하니 본인이 총대매고 나선듯
이렇게 멋들어지게 말하고 왜 사이코프레임을 유출한거야
릭 디제는 디제를 우주전용으로 개조한 거고 디제는 우주전용 기체인 릭 디아스의 지상전 개조 버전이니
그 사이에 강화도 이뤄졌겠지만... 빙 돌아서 다시 우주로 나온 기체네요
그리고 릭 디아스는 지온계 기체인 릭 돔 계열 기체랑 이어져있으니 아무로가 타는 기체인데도 되게 지온계열 MS같이 생겼고요 ㅋㅋ
디제는 사실 건담계열임 듀얼 아이 소켓도 달려있고
본래 건담타입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카이와 벨토치카가 지온출신의 애너하임 정비병들의 입장을 배려해서 건담 타입으로 만드는걸 취소하고 지온계 기체처럼 만든겁니다.
저게 존나 골때리는게 어떤 개소리를 주고 받아도
뉴타입이라 조금의 의심의 여지 없이 100퍼센트 순수하게 개소리로 받아들임 ㅋ
언제나 벽끼리 대화전쟁 시전..ㅋㅋㅋ 이래서 안문호가 전투에서는 학살자 그 자체지만 훨 인간적임..
서로 지들 할말만 함 ㅋㅋㅋㅋ
뉴타입이 서로를 이해를 하니 뭐니 해봐야 목소리만 커지고 끝인듯
이제 내가 기억하는건 그저 어린 여자한테서 모성애를 갈구하는 로리콘 샤아의 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었을지도 모를 여성이었다와 그걸 대놓고 듣고 자기가 뭘 들은건지 황당해하다
하? 라라아가 하다가 둘다 액시즈엣서 사이코프레임에 뿜어져나온 공진파에 휘말려 으악하는거밖에 안남음....
사실 로리마망은 라라아에게는 엄마를 아무로에게는 아빠를 바랬다는게 이젠 정설로 ㅋㅋㅋ😂😂😂😂😂😂😂
??? 날 느낀다면 막아봐라!(나좀 말려줘봐 아빠!)
??? 라라라는 울엄니가 되어줄 여자였다고!!(아빠가 엄마를 죽였잖아!!)
ㅋㅋㅋㅋㅋㅋ
요즘 우주세기에 관심이 생긴 잉여에게 알고리즘의 인도가 이곳으로...
저 시대의 연방은 스페이스노이드를 도구 내지는 노예 비스무리하게 대했으니 이해가 감
나이가 어렸을 때는... 참 공감이 갔는데 좀 더 나이를 먹고 본 지금은... 공감뿐일까 이해도 안되기 시작했다.
단시간에 바꿀 수 없는 것을 단시간에 안되는데 더 늘어나기까지 하니 모조리 몰살 시키고 내 생각과 맞는 곳의 사람들로만 이끌어 가겠다는건가... 심지어 마음에 안드는게 지구인이 아니라 지구의 정치와 군사체계만이면서?
왜 그 땐 저런 과격도 폭력도 넘어선 행동에 이해를 해 보려 한걸까... 50억을 죽이겠다니...... 이것저것 걸러내고 단순화 시키면 지구가 스페이스노이드의 지온 사상을 따르지 않았다는것 뿐이라고 보이는데......
지구환경이나 인류의수명 따위가 문제가 아니고
샤아본인도 학살을 하겠다는게 잘못된걸알아서 방어기재로 계속그럴듯한 핑계를 대는설정같음
환경운동가는 아니잖아요 관심도없었고
스페이스콜로니들은 자치독립권없이 거의 지구의 식민지 상태인데
독립해보려다 아버지도 독살당하고 원래취지에 벗어난 기득권(자비가문)이 전쟁을 주도해버림
개인의복수를 이루고 아버지 지온즘 다이쿤의 원래의더에 맞게 전세계인류를 계몽하려 했는데
인류는 생각보다 똑똑하지 못해서 저마다의 사정이더 중요해서 가능성을 믿지못하고 절망해버림 좀더 진화한 뉴타입이라고 이해력이 좋고 감이 뛰어나고 그래도 풀프론탈의 말처럼 자기자신을 다비워낸 빈그릇이 되는건 불가능해서 타인의 고충을 이해해도 인정하긴 싫은게 인간의 본질인것 같음
애초에 1세대 지구의 난민들은 우주로로 쫓겨나 스페이스콜로니 건설하고 정착했지만
이제와서 지구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우주난민이 되고싶어하지 않음 그래서 뇌물 범죄등을 이용해 거주허가권에 목숨걸고 지킴 우주 난민되는거보다 나으니까 이런사람들을 계몽한다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싶음
결국 지구의 지구의 기득권이 모든걸해결할수 있고 그들을 마인드를 바꾸려고 가르치려고 한다음 안될거같으면 숙청한다는 내용이 하사웨이고
지구인이라는 기득권자체를 박살내고 앞으로 일어날 전쟁들과 마찰을 단 한번의학살로 모두 막고
인류를 스페이스 노이드로서 재건하겠다는게 샤아임
샤아는 정복을 통해 전국통일을 하겠다는 중국의시황제나 일본의 왕같은거 라고 생각하면 될듯
샤아는 지오니즘을 실현시키려는 거죠
@@kjooy-tl2vs 지오니즘= 인류의식의 진화 그걸 이해못하니 땅에 발붙이고 사는 거에 집착만 할 줄 알지
아무로는 구닥다리 릭디제 타고 왔는데 샤아는 (저 당시 기준으로는) 최신예기인 사자비 타고 왔네....... 너무 치사한 거 아니냐
그래서 뉴건담 만들때 참고하라고 사이코뮤 기술 흘려주셧자너~
@@jsyun9496 라이벌과 정당하게 승부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0급 국가기밀을 아무렇지 않게 유출해버리는 총수 클라스......
@@Hermanasgard05 ??? : 왜 실패한 거지?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사실 1년전쟁에서 구식 기체인 건담을 타고 왔는데 반에 샤아는 최신기에 사이코뮤를 장착한 지옹을 타고 왔엇죠 ㅋㅋㅋ
현실로 비유하면 Mig-23끌고 온 아무로 상대로 j-20들고와야 이기는 샤아 ㅋㅋㅋ
근데 보고있으니까 샤아의 생각에 묘하게 설득 당하는 나 자신을 발견. 😅
예전에는 샤아가 그냥 나르시스트에 롤리콘 변태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나이를 먹다보니 오히려 샤아의 생각에 공감이 되기도 하고. ㅋ
예끼이놈아
저도 약간 찬성인게 샤아 말대로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않는 인간의 오만을 막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구 초토화는 좀 아니지만....
1:41 아무리 그래도 카미유 가지고 의지드립 한 건 좀...
그만큼 연방 정부가 썩을대로 썩었다는 거죠.
인게이지 영상으로 정사 구멍메우기 ㅋㅋ 우주세기 뭐라도 나와줘서 땡큐
결국 막아달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저 둘 중 하나는 성별 여자였어야함
저는 그 위험한 양반을 두분이나 모시고 풀어두었죠
지온의 영광이 있기를 지크 지온
서로를 너무 과대평가한 사이...
3:36 이말로 짐작하건데 우주세기는 2024년(90대까지사는것이 자연스러워짐)인데 샤아의 말로는 100살까지 사는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세상이 300년정도전의 세상이기에 우주세기는 약 2330년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0:35 카메라에 의지하니 이모양이다 아무로만 할수있는 대사
그런데....샤아의 계획대로 지구에 액시즈가 떨어져서 핵겨울로 쑥대밭 나면...스페이스 콜로니는 과연 문명을 유지한 채로 살아 남았겠는가 싶단 말이죠.
스페이스 콜로니가 연방정부랑 치고받고 있기는 했어도 식량이니 이것저것 필수 소모품은 여전히 수입하는 상태였는데....
기렌이 50억을 죽였어도 인구수는 100년전보다 많다, 인간은 50년만 살던 동물이었다고 말하는걸보면 아마 핵겨울로 지구 쑥대밭되면 스노 사이에서도 분쟁(경쟁)을 통해 개체수를 조절했을 심산같음
? 스페이스 콜로니는 자급자족이 가능했다고 알고있는데. 오히려 지구쪽이 스페이스 노이드를 탄압하고 착취해서 스페이스 노이드 없이는 ㅈ되는 상황
@@Gandhi_4502 그럼 지구권 밖에서 위험이 올거임
F91부터 V건담시대인 후기 우주세기에서 그 미래가 어찌될지 대략적으로 나오긴 했는데... 콜로니들 끼리 독립전쟁을 일으켜 우주전국시대로 혼란기가 온다고 나옵니다. 갠히 우주세기 최고 미래인 "흑역사"가 도래하는게 아니에요.
2:27 아니 등 뒤에 샤아라면 너무 위험한 자세인데(?)
바로구독! 번역 고마워요.
내 건담 시리즈 최애 케릭터 아무로와 샤아.....
이거 국내 출시 안하나 ㅠㅠ 이거랑 슈로대 DD 랑 ㅠㅠㅠ
샤야놈이 말하는 연방군보다 더 나쁜 놈이 바로 사야놈이지. 퀘사를 꼬드긴것도 실상은 옹졸한 보복내지 인질로 삼으려는 포석이었고.
마지막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서비스임다❤
샤아여 인피니스톤을 구하지 그랬니..
아 뭐지 다른유투버가 더빙한건만떠오르는데
왜 한놈하고만 맞다이 까요
원래 이랬나. 샤아 목적이 지구에 핵겨울 일으켜서. 지구출신하고 스노하고 평등하게 만드는걸로 알았는데
핵겨울 만들면야 많이 죽는건 맞는데 이 영상에서는 애초에 개체수 줄이는게 목적이네요.
UC 인게이지는 평행 세계라 보면 편함. 은근 설정이 안맞는게 꽤 있음.
역습의 샤아 프리퀼인가보네여 ㅎ
이제 저 둘 목소리도 노인 목소리가 됬네
이야 역시 사상이 위험해
그래서 봉인해두었습니다😆
Z 건담 ps1 게임 엔딩 장면에서 파손된 백식에서 빠져나온 샤아는 카미유 비단이 정신 붕괴된걸 멀리서 느끼고는 인류가 지구의 중력에만 갇혀있으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될수 밖에 없다는 자기만의 결론을 내리게 됐었죠.
그래서 아무로는 카미유가 그렇게 당한걸 지적하니깐, 샤아는 재능 있다고 물러터진걸 미덕이냐고 묻는게 너무 냉정해 보이기만 하네요. 한때 가까운 동료였던 카미유가 그런꼴을 당한게 이젠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드나 보네요... 물론 이때는 이미 카미유는 ZZ 엔딩에서 완쾌하고 몇년이 흐른 시점이고, 그리프스 전역의 마지막 전투에서 카미유의 전우였던 콰트로 바지나 대위는 죽고, 샤아 아즈나블이 완전히 귀환한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나저나 Z 건담 엔딩이후 아무로가 카미유 이야기하는건 처음 보는데, 아무로가 카미유를 찾아갔을지 궁금해지네요.
저게 다르게 말하면 "카미유는 능력이 상당하였고 그 누구라도 공감할려는 뉴타입적인 능력이 뛰어났는데.. 그 공감이라는 능력이 워낙 강해서 전부 받아 감당하지 못하고 풍선 마냥 터져버려 미쳐버렸다." 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만큼 뛰어난 천재였고 미래를 기대할만한 인재인 카미유가 뛰어난 능력 때문에 대중에게 삼켜져 안그래도 취약했던 정신이 버텨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이게 카미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포함하는 대사에요.
그래서 아무로도 저 영상에서 보다시피 "너 계속 숨어있던게 그런거였음??" 이런식으로 비꼬고 있죠.
Z건담에서 나오지만 샤아는 "크와트로 버지나" 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캬스발도 아닌 샤아도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자유인으로 살아갈려고 했었고 대중에게 커다란 기대를 받을려고 하지 않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카이 시덴이 "그런 샤아는 비겁하다." 라고 평해버렸죠.
카미유는 계속 샤아보고 "당신은 그만큼 능력도 되는 사람이잖아?? 모호한 입장만 고수 하지 말고 해보란 말이야!" 라며 샤아 아즈나블로써 돌아오라는 대사를 수십번 하였고 결국 후반쯤 카미유의 제안을 받아들여 샤아 아즈나블로 돌아와 활동하였지만 Z건담과 역습의샤아 퀘스와의 대화 에서도 샤아는 "자기는 미래의 세대를 밀어줄뿐" 이라며 일단 가야할 길을 자신이 닦아주고 새로운 세대가 그걸 해내도록 만드는걸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Z건담 마지막화 유명한 대사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건 노인이 아니야!" 라고 외치죠.
하지만 그 길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 카미유는 미쳐버려요. 자신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그 압박의 프레셔 때문에 하기 싫어 취약하게 피해왔지만 카미유의 선례를 겪고 나서야 "강경하게라도 지구인들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라며.. 결국 강경한 해결책을 들고나오고 말죠.
결국 저건 "수많은 재능과 능력으로 주위에 큰 기대를 받지만 그 압박감이라는 취약한 자신을 비꼬며... 결국 그게 잘못된 해결책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이래야만 했던 자신"을 언급하는 카미유와 비유해서 자신에게 하는 대사인 샤아를 잘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flynote7661 글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당신의 지식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먼가 찝찝했던 기분이 해결되는 느낌 명쾌하시네요 유튜브는 안하시겠지만 구독하겠습니다^^
@@mika미카 유튜브는... 제가 영상을 만드는 방법 부터 할줄 모르고 시간이 안되기 때문도 있긴 한데... 글로써야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쉬울거라고 봐서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블로그 정도로만 리뷰를 쓰곤 합니다; 이것도 요즘 일의 시간 때문에 최근에는 안쓰긴 했는데 저영상이 나오기 전에 역습의샤아 소설 하이스트리머와 Z건담의 영상판 및 소설판을 인용해서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편하게 이미지도 따와서 중간에 사진을 넣고 글을 쓰는 식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후기 우주세기쪽인 F91, V, 크로스본쪽을 더 자주 쓰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담시리즈맨처음에본게 30년전인데
나이를 이만큼먹으니 이해되는게 많음
역시 사람은 자기가아는만큼 보임
이후 아무로는 릭디제에서 리가지로 갈아타는군요~
릭디제보다는 리가지가 그나마 나은 기체같아요~ 물론 둘다 뉴건담에 미치진 못하지만..^^
조종실력만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성능차이... 저때 아무로를 죽였다면...
둘다 서로 죽일 마음이 없었죠
아무로 입장에선 일단 제압해서 당위를 알아내야하고
샤아는 지할말 하러 온거니
역시 우주굇수 카메라도 못보는 거리에서 직접 느끼고있네
아무로도 일단은 샤아랑 대화해보려는게 느껴지는게 잡혔을때 걍 빔나기나타를 키면 샤아를 충분히 떨쳐낼 수 있으면서도 안함
사자비는 레드자쿠 후속기에요?
로리마망 샤아 vs 우주괴수 안문호
릭 디제 프라모델은 언제 나올까...
진짜 물러 터진건 샤아
토미노 말투가 아니라서 위화감이...
혹시 인게이지 영상들 번역 더 해주실순 없을까요?
카메라의 성능에 의지하니까 이 모양이군.....임마도 다른 뜻으로 장비탓 오짐
샤아가 아무로를 뒤에서....
아무로에게 더블제타만 있었어도....
아무로 당장 죽일수 있는데 안죽이고 자꾸 얘기하는 이유는
아무로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인거 같음
일년전쟁당시 항상 부딪혀온 아무로를 그리프스때만해도 그리 적대하진 않았음
어디까지나 자기 목적은 자비가의 파멸이었으니
라라아가 죽기전까지는 호의적인 구석도 있었고
역샤 내내 아무로를 의식하는거 보면
자기도 이게 사람새끼 발상이 아닌건 알고있음
그래서 막을거라면 지금 막으라고, 자길 막을수 있는건 아무로뿐이라고 여김
그러면서도 아무로가 제대로된 기체에 타기 전, 아무로를 죽일 기회가 와도 설득을 우선하고 죽이질 않음
자기 생각에는 아무리 외도의 길이라도 인류는 이미 자정작용할 지점을 넘었기에 극약처방이 필요한거 같은거임
그리고 아무로한테 그 주장을 인정받고 싶은거고
동시에 그런, 인정한 사내 아무로기에 파일럿으로서 뛰어넘고자함
라라아의 죽음도 샤아의 역량을 아무로가 뛰어넘은 후에 일어난 일임
아무로의 다른 요소에는 적대적이지 않지만(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없으니까) 단한가지,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은 아무로가 위라는걸 알고
그게 샤아가 아무로를 기체 조종 실력으로 이기려고 자꾸 시도하는 근원이 된듯
싸우는 사이지만 그래도 그냥 서로 애증의 관계 같아요 그래서 못죽이는거죠
마지막 까메오 자작 영상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1:28 ??: 모빌슈트의 성능이 승패를 좌우하는것이 아니다!
저 와중에 아무러도 은근 샤아를 걱정하네요 라이벌이었고 서로 그래도 애증이 많은듯해요 애뜻하네요
우주세기 역사상 샤아의 사상이 옳았다는게 보여짐
아무로는 인류를 믿어보자 했지만 결국 아무로의 사상은 실패
아... 샤아.. 영감님 발성이.. ㅠㅠ
성능차로 따지면 ss급 vs bs급 정도인가요?
아무로 전용기라 AS
T-80u전차를 m48로 맞붙은 거랑 같다 생각합니다
아니 릭 디제 왜 프라모델 않나오야고
진짜 숙청하고 싶었으면 아무로하고 독대했겠냐고
이케다슈이치성우분 연세때문에 목소리가많이 바뀐거같네ㅜㅜ
둘다 모노아이 타고 싸우니까 좀 신기하긴하네
굳이 아무로한테는 말로 전하겠다고
곧 중요작전에서 쓸 최중요 전력 MS를 끌고나와서 연료를 낭비한 샤아는
결국 미혹을 버티지 못하고 아무로에게 뉴건담을 줬으며...
더블제타에 탄 아무로면 그 … 1vs all 가능하지않나?? ㅋㅋ
제일 위험한 새끼가 누구한테 위험하다고하는거얔ㅋㅋㅋㅋㅋ
파워타입이 밸런스타입에 깨지는 경우는 상당히 많았죠..
더블제트는 자체출력은 상당하나... 문제점이 상당히 많은 기체였죠....
역습의 샤아 개봉당시.. 토미노감독은 역습의샤아를 우주세기 마지막건담이라고 생각했었고... 당시 최강의 건담은 뉴건담이라고 못박았었습니다..
이후...모빌슈트 성능엔 사이코 프레임의 유무가 넘사벽 차이 수준이 되었구요...
(바이오센서는... 기술이 부족한 연방에서 흉내내다만 짭 입니다)
덥제는 출력 자체는 높으나 단점이 상당히 많은 기체임. 빔출력이 너무 강해서 조준이 힘들고 출력도 높아서 제대로 조종을 못함. 거기다 덥제에는 판넬이 없음.
맨날 한놈만 이랑 싸우는 샤아 샤아~~ 저기유 왜 맨날 한놈이랑만 다이다이해요?
집권층은 해쳐먹을동안 갈라져서 싸우기만하는 현대의 작태를 볼때마다 샤아마냥 그냥 콜로니 떨구고싶어짐
릭디제 프라로 안나오나?
이 신에서 등장한 건담은 무슨건담임 사자비말고
아무로 전용 릭 디제
@@ProjektF91감사하오
4:39 진짜냐?->진짠데?->진짜네
니들 뭐 꽁트찍냐ㅋㅋㅋㅋㅋㅋ
최소 저때 제타만 있었어도
릭디제 hg 내줘라 반다이야
0:35
...아니 , 그...빌어먹을 미놉스키 입자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보통은 카메라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긴한데 릭디제 자체가 그리프스전역에 만들어진 구식이다 보니...
4:58 진짜 샤아도 아니면서 무슨...
디오리진은 정사 아님
@@user-shab02정사에서도 샤아는 가명임
역습의 샤아의 즉, 액시즈 공방전 벌어지기
그 전에 샤아는 아무로에게 재회하여 선전포고를 하여 결판을 내겠다는 그런식으로 한 거네요.
그것도 있고 어떻게든 자신을 막아주길 바라는거죠. 그래서 계속 아무로에게 벗이라고 하는거고
아무로:뉴 건담이 필요하다
확실히 인류 역사적으로 보면 원래 5~60년 수명이 한계 였는데 지금 100세 시대이니.... 후손들도 힘들고 늙은이들도 힘들고 자연도 힘들고 여러모로 악재만 있는 듯 그런데 샤아는 정말 아무로에게 사이코프레임 기술을 보낸 이유가 본인을 막아주길 원해서 였다는게 정말인가요??
뉴건담한테는 발리는데 아무로가 디제타고 있어서 신난것같다ㅋㅋ
반쪽짜리 가변형 리가지 같은거보다 차라리 릭 디제가 더 나았을 수도
뉘뉘..리가지가 은근 사양이 높은 기체임. 릭 디제는 사바지랑 싸우기엔 성능이 압도적으로 차이남. 샤아가 괜히 압도적으로 성능이 유리 하다고 한게 아님
@@미카-b1sㄹㅇ 릭디제vs사자비는 돔vs사이코건담임
둘이 자기 말만 하는 것 같은데,
이게 뉴타입끼리의 대화임
중간을 건너뛰고 포인트만 얘기하니까 이게 뭔 소리지 하는거
1.25배속하니까 보이스 들을만하다..
아무로 브라이트가 정치에 뛰어들어서 지구연방 정부를 바꾸었다면 샤아가 흑화를 안 했을텐데. 카뮤 하사웨이를 잃고도 아무것도 안해서. 일본 사회답다 라고 생각했음.
지금생각해보면 샤아가 옳았지 인간은 어리석다
이제와 느끼지만 샤아는 옳았다 ㅠ
단지 마지막에 추함은 조금 ㅠ
아무로는 믿었는데도 불과하고
그 이후로 계속 전쟁이
이어지는거 보니......
릭 디제가 그렇게 밀렷나.. 쿠키영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