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immortalized classics GUNDAM you'd never want to recommend? [Char's Counter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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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86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제목은 저렇게 뽑았지만 극장판만 수십 번 넘게 본 작품입니다...
    DVD, 블루레이는 물론 소설류도 다 갖고 있습니다...
    김인성님 SUPER Thanks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explore/

    • @michaelcheo2452
      @michaelcheo2452 Месяц назад

      본 영상 제목이 영상을 보기도 전에 와닿았다.
      1990년 대 초, 사업을 하시며 여러나라를 오가시던 아버지를 둔 친구 놈이 반 친구들(초기 오덕들)을 불러모아... 시험 끝나 시간 넉넉했던 어느 날 다같이 번역조차 없이 봤던 이 작품...
      당시 세운상가와 청계천의 해적판들과 잡지들의 어설픈 설명으로 쌓인 부족하기 그지 없는 배경지식을 가지고 한국어 패치도 없는 이 작품을 본 후... 그 이후의 작품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이후 작품들도 다 개개의 매력이 있으나... 한 번 정점에 다다른 감동과 전율은 다시 만나기 힘들었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카르멘, 퀸의 보해미안 랩소디,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마이클 조던... 너무나 대중적이지만 그 정점에 도달한, 처음 접한 순간 소름끼칠 듯 한 전율을 주었던 그 모든 것들과 함께 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
      그랬다, 이 작품은 건담에 빠지게 그리고 건담의 완결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명작일 수 밖에 없다-
      채널 쥔장님의 탁월한 제목 선정에 경의를 보낸다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아직도 뉴건담 디자인은 현재 나온 건담보다 뛰어넘을 정도로 멋있습니다.

    • @nocounterside
      @nocountersid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심플함의 미덕은 뉴건담이 가장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사자비도 절제된 화려함의 대표주자라고 생각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정말 지금봐도 세련되죠. 심플하면서도...

    • @John-di8md
      @John-di8m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즘 나오는 건담들은 뭐만 덕지덕지 붙이고 빛나면 다 되는줄암..

    • @나인nine-h4g
      @나인nine-h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건담이 밀리터리적인 요소를 계속 유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죠...
      요즘 건담들 디자인을 보면...

    • @John-di8md
      @John-di8m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인nine-h4g 지금은 겟타팀 합류해도 위화감 없을듯요..

  • @richking3165
    @richking31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샤아 입장에선 아무로를 능가하는 뉴타입인 카미유를 발견하고 같이 지내면서 희망을 걸었지만 카미유가 리타이어 되면서 상실감이 엄청나게 컸을 겁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후에 작품들도 아무로입장에서의 이야기보단 샤아라는 인물 중심의 서사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건담시리즈에서의 샤아라는 인물은 참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은 캐릭터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샤아의 사랑이 좀 괴상해서 그렇지 정말 카미유를 아꼈습니다. 남자를 그렇게 챙긴건 카미유가 유일할 거에요.

    • @lammaaaaaaan
      @lammaaaaaa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런데 카미유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 표현이 안되서 엄청 헷갈림ㅋㅋ

    • @sungjooLee-bn7xw
      @sungjooLee-bn7x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ㅋㅋㅋ 주변 여자들도 못챙기고 카미유도 못챙기고 상실감 ㅋㅋㅋㅋㅋㅋ

    • @행성파괴용
      @행성파괴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sungjooLee-bn7xw 샤아는 누군가의 정신적인 버팀목이나 스승으로서의 소질은 없어 보이는..

    • @TT-nn8co
      @TT-nn8c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행성파괴용샤이아이😢😂❤

  • @안희민-w6o
    @안희민-w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선과 악. 그 두 가지 사이에서 희롱 당하는 인간이 있을 뿐이다.' 는 이야기가 건담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 @박기웅-o1v
    @박기웅-o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최근 저희 고등학교에서 4k버전으로 역습의 샤아를 틀었는데 애들 반응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이게 쌍팔년도 작품 맞냐고 화질이 왜 이렇게 좋냐고하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근디 아무래도 전작품을 안봐서
    스토리 이해가 힘드고
    아무로랑 샤아 성우를 듣고 모두 충공깽한 분위기였습니다ㅋㅋ
    다보고 저희 특기생들끼리 토의를 했는데 전작을 잘모르는애들은 뭔 스토린지는 모르겠지만 작화랑 ost는 좋았다고 했습니다 웃긴건 처음 본 친구들은 규네이랑 아스토나지가 죽었는걸 영화가 다 끝났는데도 모르더라고요
    정통 우주세기파들은 다시봐도 샤아가 왜 저런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비우주세기파들은 작화는 좋지만 지금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고 화질은 정말 좋네 하면서 모두 추천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본애니메이션연구특기반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건 정말 의외이면서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금봐도 연출은 탑수준이지만 너무 오래되고 어려워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거든요.

    • @박기웅-o1v
      @박기웅-o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식공장장유니콘 건담이랑 수성의 마녀로 입문한 친구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그외에는 건프라를 통해 입문한 친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F91 상영할려다가 빠구먹었습니다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박기웅-o1v F91은 그럴만 하지요... ㅎㅎ 0083은 어떤가요? 그건 반응이 좋을 것 같네요.

  • @DDDISSCO
    @DDDISSC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OST의 스케일이나 악곡도 역대 건담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를 꼭 해줬으면 하는 작품이었는데, 원작의 주연 성우들의 나이도 나이고... 이제 기대하기가 어렵겠지요.

    • @안티키테라-k8b
      @안티키테라-k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저도 다른 건담은 그냥 봤지만, 역습은 일본 아마존에서 결국 ost를 주문 했었어요. 20년 전 쯤인데 한 장에 45000원 정도 했었어요. 후회는 없었습니다
      정말 힘주고 만든 티가 확 나죠

    • @안티키테라-k8b
      @안티키테라-k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뒤로 턴에이에가 ost를 압살 수준으로 갱신해버렸지만요...😂

    • @sjm4589
      @sjm45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리메이크 필요 없어요
      이건 이미 자체로 최고임

    • @김태진-f6c
      @김태진-f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jm4589 낡아 보이는 작화 자체가 이미 최고의 갬성이라...

    • @Venceremos-ud7wi
      @Venceremos-ud7w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특히 샤아 아즈나블의 성우, 이케다 슈이치는 이미 목이 완전히 죽어서 더 이상 샤아 목소리 연기를 할 수 없게 되었지요...

  • @vhqlems21
    @vhqlems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토미노 요시유키는 시간이 지나고 곱씹어 봐야 그 진가를 나중에 알게되더군요 아마 문체를 다듬고 글쓰는 훈련을 좀더 전문적으로 받았다면 좋은 문학가가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 @ICAOhell
    @ICAOhe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역설적이게도 제가 처음 으로 제대로 본 건담 애니가 역습의 샤아여서
    ㅎㅎ 당시에는 화면을 수놓는 빔의 입자효과 연출 그리고 모빌슈츠들의 기동과 전투신 그리고 극장판 끝까지 루즈하거나 너무 타이트함 없이 제대로 꽉찬 진행을 보면서 감탄하였죠.
    근데 확실히 이후 왜 이 두사람은 싸우게 되었나부터 시작해서 우주세기 전체를 보고나서
    토미노 영감님의 다른 작품들 까지 보고나서 내리게된 역습의 샤아에 대한 결론은
    "인간은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 그게 설령 뉴타입이라 할지라도..."
    입니다.
    아무로도 결국 끝까지 샤아를 이해하지못했고 샤아도 아무로를 이해하지 못했죠.
    어찌보면 애니라는 가상물에서 가장 현실적인 결론이 나온것 같기도 합니다.
    영감님 작품들을 보면 항상
    인간사이의 대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않는 현실을 표현하여 그 사이의 괴리감을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을 심도 있게 다루시는데
    이부분이 작품으로서 폭발한게 이데온 극장판이었고
    이를 더욱 개인적인 측면으로 다룬게 역샤였다고 생각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Z건담에서 하만과 카미유가 잘 보여줬죠. 뉴타입 능력으로 공감하더라도 뜻을 같이 한다는 건 아니라는...
      역습의 샤아에선 마지막에 결국 뉴타입 능력으로 공감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만...

    • @ICAOhell
      @ICAOhe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님의 말이 맞습니다. 마지막에 결국 사람들의 공감을 통한 기적의 빛으로 지구를 구했죠.
      하지만 3년뒤인 0096년
      ......
      "뉴타입이 되면 서로를 이해하고 시간까지 지배할 수 있다고?
      그것은 농담이다.
      그 무지개색 빛을 보고도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다. 이끌어 줄 필요도 없다. 그럴 가치조차 없다. 그렇다면 나는 그릇이 되겠다.
      비어버린 이 몸에 사람들의 총의를 담아 그들이 바라는 것을 실현할 것이다.
      이상하군. 이건 마치 누군가의 복수를 맹세하는 것 같지 않은가?
      샤아?
      그것도 괜찮겠지. 사람들이 원한다면 나는 샤아가 되겠다.
      풀 프론탈, 붉은 혜성의 재래. 나쁘지 않은 울림이다.
      혁신을 포기한 인류에게 잘 어울리는 울림이 아닌가.
      준비는 다 되었다. 보여주실까, 새로운 건담의 성능이란 것을!

  • @hsj2814
    @hsj28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속의 설명을 듣고보면 정말 샤아의 상황이나 결단이 이해도 되지만 전 아무로가 극중 말했던 세계에 사람들의 마음의 빛을 보여야 한다는 말이 정말 감명 깊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으로 이해되어서요 ㅎㅎㅎ 그리고 아무로는 뭐랄까 전장에 샤아 말처럼 파일럿으로 나왔다기 보다는 이러한 사람들의 작은 마음의 빛을 샤아한테 보여주기 위해 나온 것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무로는 사람에게서 희망을 본 듯 합니다. 샤아는 이미 절망했고...

  • @Amuro601
    @Amuro6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역습의 샤아는 샤아가 로리마망이란 별명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많은 웃움을 주는 사람으로 만든 작품이기도 하죠

    • @tingus_fingus
      @tingus_fingu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 니가 로리마망샤아냐?

    • @후하-x4q
      @후하-x4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근데 솔직히 보고나서 아무로랑 같은 심정이였음 ㅋㅋㅋㅋㅋ 뭐?? 라라아가 엄마라고??? 뭔 소리야??

  • @daldong3979
    @daldong39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쥬도를 홍길동으로 만든 극장판.

    • @이용진-z5v
      @이용진-z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쥬도는 그냥 샹그릴라에서 네오지온 잔당들이랑 싸우다가 목성제국이랑 싸우는 외전에나 나와야지요. 토비아랑 엮어서.

    • @김태진-f6c
      @김태진-f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이용진-z5v 어후...제타를 끝까지 다 보고 완전 기대감 넘칠 때 더블 제타를 봐서 그런지 비 우주세기 건담은 그냥 이름이 같은 메카 애니라고 생각하는 제가 몇몇 비 우주세기 건담보다 더블 제타를 더 싫어하게 됐습니다. ㄷㄷ 솔직히 내용도 기억 안남...하만 누님 하나 보고 버텼지...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김태진-f6c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우주세기 중에서 더블제타가 아마 호불호 가장 심할 듯 합니다
      저도 비우주세기를 아이돌 전대라 싫어하는 경향이 심한데
      덥젯에서 이 요소가 아주 강한 스멜이 나지요

    • @SH_Ye
      @SH_Y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김태진-f6c정상입니다. 제타는 극장판 포함해서 4번은 본거 같은데 덥젯은 딱 한번보고 치웠습니다 ㅋㅋㅋ

    • @joe-qw5rv
      @joe-qw5r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더블제타는 빼도 무방함 우주세기의 수치
      덥젯

  • @positionzff8524
    @positionzff85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냥 역샤는 최고임. 이건 앞으로 어떤 건담시리즈가 나와도 진리임.
    (지식공장장님 영상은 언제나 최고이구요)

  • @KR-Nuribom
    @KR-Nurib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이상 정리를 잘 해 놓을 수 없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역대급으로 몰입하여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RoAmakami
    @JuRoAmakam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갑자기 샤아가 변해서 이해가 힘들었던 작품이었지요.
    대사도 너무 이해하기 어렵고.
    특히나 한국에서 일반인들은 단편적인 정보만 얻을 수 있었으니 말이지요.
    아카데미 장난감에 말다리 같은 뉴간담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은 멋짐이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때 뉴건담은 다른 건프라의 품질에 비해 넘사벽이었죠. 덕분에 1인 1뉴건담을 구매하는 상황마저...

    • @카이트-k8k
      @카이트-k8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공장장 중간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사실 중간이 있었지요
      중요한건 샤아의 사상을 모르면 호불호 생길 여지가 충분히 있네요

  • @kati7446
    @kati74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너무 감명깊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elfin978
    @elfin9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작품으로써의 가치도 엄청 나지만 작품에 나오는 기체가 더욱 엄청나게 되어 버렸죠

  • @zero-bi4qt
    @zero-bi4q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걸 보니 새삼 어렵게 만들어도 우주세기 팬들에게 지금까지 존경받는 토미노옹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 @정경진-b7w
    @정경진-b7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식공장님 쵝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재라 댓글이 늦어요...ㅠ

  • @acaklj
    @acak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분위기에 빠져들어 재밌게 보다 마지막 샤아 대사가 모든걸 깼음.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그후 아무로랑 같이 펑 터지는거 보고 ㅅㅂ 이거 뭐임? 하고 있었음

  • @jaeyoungpark2132
    @jaeyoungpark21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무겁고 길어질수있는 내용을 가능한 쉽게 설명해주시는 지식공장장님의 해설이 참 좋습니다
    역습의 샤아가 개봉된지 이미 수십년이 경과했슴에도 아직도 회자되는것은
    이 작품이 너무 많은것을 내포하기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공준영-z9n
    @공준영-z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습의 샤아 정말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죠. 처음 봤을때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도 한번씩 봅니다.

  • @junsungjin1
    @junsungji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은 원래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어질어질하네요 맞는말이라

  • @graycain
    @graycai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샤아의 역습'이냐 '역습의 샤아'냐.. 말이 많았던...
    '역습의 샤아'가 원제고 일본은 극적인 표현을 쓸 때 저렇게 쓴다고 하죠.

  • @HellChosunnews
    @HellChosunnew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잘만드셔..

  • @user-fh6ul4te1m
    @user-fh6ul4te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목 공감이 너무 가네요!!!

  • @scp5543
    @scp55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토미노 감독님 다좋으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주십쇼... 걸작도 못알아먹는다고요!

  • @m9n-y5f
    @m9n-y5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 적 국어시간에 좋아하는 영화 발표하는 과제했었는데 이 작품을 추천해버렸죠... 그때 난 뭔 정신으로 이걸...

  • @dustbox8655
    @dustbox86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주굇수 아무로만 없었다면 샤아는 과연 어땠을런지... 역습의 샤아를 보면서 저는 아무로가 모든기체들 쓸어버리는거 보고 주인공인지 알았는데 샤아시점으로 보니 흥미롭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아무로의 활약이 멋지긴 하죠!

  • @HyungjooLee-mk.1
    @HyungjooLee-mk.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 "사람은 자신을 비춰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그 본질이 드러난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데 레퍼런스가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제가 제 책에 쓴 말입니다...ㅜㅜ

    • @HyungjooLee-mk.1
      @HyungjooLee-mk.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와닿는 통찰이셔요
      어쩐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럼 그 책이 레퍼런스가 되겠네요
      내신 책 이름이라도 알려주셔용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yungjooLee-mk.1 아... 제 책은 고정댓글에 있고... 그 멘트는 지금 쓰는 책에 있습니다. 나중에 나오게 되면 영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 @HyungjooLee-mk.1
      @HyungjooLee-mk.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crohm215
    @crohm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고마워요 깔금히 정리됐어요

  • @rickhound
    @rickhou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샤 극장판은 BGM도 좋음. 전투, 정치와 첩보전 등 장면마다 긴장감을 높여주는거 같음

  • @몽실강아지
    @몽실강아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건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사화된
    저주받은 작품 G세이비어도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재 실사 작품이 제작중이니 그거 개봉할때쯤 건담의 실사화 주제로 하지 않을까요?

  • @RED_JUNE
    @RED_JU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보고 있습니다❤

  • @초록색친구
    @초록색친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샤아가 진짜 심오한 이상에 반해 불안정한 캐릭터라 인기 많은듯 아무로는 요즘 먼치킨 캐릭터들마냥 그냥 애한태 감당못할 힘 쥐어줘서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

  • @michaelcheo2452
    @michaelcheo2452 Месяц назад

    본 영상 제목이 영상을 보기도 전에 와닿았다.
    1990년 대 초, 사업을 하시며 여러나라를 오가시던 아버지를 둔 친구 놈이 반 친구들(초기 오덕들)을 불러모아... 시험 끝나 시간 넉넉했던 어느 날 다같이 번역조차 없이 봤던 이 작품...
    당시 세운상가와 청계천의 해적판들과 잡지들의 어설픈 설명으로 쌓인 부족하기 그지 없는 배경지식을 가지고 한국어 패치도 없는 이 작품을 본 후... 그 이후의 작품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이후 작품들도 다 개개의 매력이 있으나... 한 번 정점에 다다른 감동과 전율은 다시 만나기 힘들었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카르멘, 퀸의 보해미안 랩소디,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마이클 조던... 너무나 대중적이지만 그 정점에 도달한, 처음 접한 순간 소름끼칠 듯 한 전율을 주었던 그 모든 것들과 함께 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
    그랬다, 이 작품은 건담에 빠지게 그리고 건담의 완결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명작일 수 밖에 없다-
    채널 쥔장님의 탁월한 제목 선정에 경의를 보낸다

  • @yungyokim8480
    @yungyokim84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직도 가끔 한번씩 보지만 멋진 작품 사자비와 뉴건담 크~

  • @드롭킥-x6x
    @드롭킥-x6x Месяц назад

    애니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정학다이스키
    @지정학다이스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습의 샤아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진짜 ㅈㄴ 재밌네요.

  • @horai551horai
    @horai551hora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담 30년 인생이라고 자부했지만 덕분에 좋은 정보를 더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바람바람-t6m
    @바람바람-t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guraguracipal
    @guraguracipa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작품을 제대로 본 건, 유니콘 보고 나서였는데,
    미묘하게 우주에서의 움직임 묘사가 요즘 애니와 다르더라고요.
    셀 애니와 디지털의 차이였을 수도 있지만,
    유니콘은 뭔가 규칙적으로 리드미컬하다면,(가속/정지로 뚝뚝 끊는 느낌)
    역샤는 미세하게 둥둥 뜨는 느낌(자세 제어를 위해 끊임 없이 RCS를 쓰는 묘사)
    이라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습니다.

    • @minlake2195
      @minlake21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감입니다 유니콘은 뭔가 지상전과 우주전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동작을 취할때마다 버니어를 여러 방향으로 전개하는게 그게 이게 진짜 우주임을 알려주는 장치였죠. 지금도 이런 작품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건담 중에서도)

  • @sur9985
    @sur99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타건담과 역습의 샤아 사이에 더블제타가 있는데
    차라리 더블제타에서 역샤 복선 한줄이라고 깔아뒀으면 좋았을탠데 말이죠..
    더블제타랑 역샤제작 겹치는 시기 있었을탠데 그시대상 서로 같은 제작사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끼리 더럽게 소통안됐다는게 증명이기도 하네요

  • @소희루-s6j
    @소희루-s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간 옆길로 새는 이야기지만 중간에 또로로로로롱 소리 쪼금 날카롭고 크게들리는거같아요 ㅋㅋ 개깜놀함;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줄인다고 줄였는데 크게 들리나 보네요. 다음엔 좀 낮춰 보겠습니다.

  • @Zeta-gundam2
    @Zeta-gundam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샤아가 말하는 뉴타입이라는게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정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돈좀갚아라유정아
    @돈좀갚아라유정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걸 일본문화 개방전에 명동 회현지하상가에서 레이져디스크를 비디오로 복사해서 본 1인... ㅋ
    지금은 너무 좋네... 스마트폰으로 다 보니... 행복한줄안으셈 40대미만은... ㅋ

  • @양은정-y7m
    @양은정-y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20후반이고 이전엔 초등학생때 봤었던 역샤인데
    당시엔 아무로와 샤아가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단 것과
    샤아는 내심 아무로에게 무언가의 기대하는 정같은게 있다는 느낌
    아무로는 필사적으로 샤아를 막으려고 했고
    라라아슨으로 인한 샤아와 아무로의 결핍같은 걸 느꼈었는데
    전반적으로 시원한 이해는 되지 않았었는데
    퍼스트 건담은 다 보고 제타는 스토리만 요약본으로 본 뒤에 역샤를 봤던 입장에서
    제타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봐서 그 포인트를 놓쳤던 거 같아요
    샤아가 아무로에게 기대했던 건 내심 자길 이해해주길 원했고 지구에 엑시즈 투하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지온과 티탄즈에서 했던 과격한 방법을 담습하는 모습에서 자길 부정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샤아가가 원했던 건 자기 내면을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뉴타입)을 기다리고 있던 거 같아
    아무로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음
    샤아가 왜 그렇게나 어스노이드에게 실망했을까 퍼스트 건담만으론 이해가 어려웠는데
    거기서 카미유, 라라아슨을 넣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토미노는 아무래도 결핍과 그 결핍을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전쟁이란 갈등에서 해소되는 과정과 그게 해소되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생기는 고통을 보여주려고 한 거 같음
    토미노란 사람은 아마도 카미유 같이 꽤나 섬세한(면서고 과격한) 사람이 아닐까?..

  • @김인성-o6r
    @김인성-o6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SUPER Thanks 또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 됩니다!

  • @마이클콜레오네-z4o
    @마이클콜레오네-z4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이 특유의 bgm과 감성이 왜이리 좋은지...

  • @pilot268
    @pilot2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깊은 해설 감사합니다:)

  • @zer4990
    @zer49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말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만
    우주세기 전반부 샤아의 스토리는 진짜 ㅈㄴ 심오한 이야기였군요😢
    이정도로 깊고 담백한 메카닉 스토리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 버전의 건담도 좋긴 하다만 아무도 간섭하지 않은 토미노가 원해던 방향으로 흘러간 건담은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군요.(물론 G 레코 처럼 된다면 스토리 이해가 어렵겠다만😅)

    • @Venceremos-ud7wi
      @Venceremos-ud7w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약 스폰서가 간섭하지 않았다면 건담은 퍼스트에서 끝나고 더 안 나왔을 겁니다.
      그냥 그대로 끝내고 싶은 걸 돈이 잘 벌린다고 스폰서에서 후속작 내놓으라고 해서 내놓은 거니까요.
      토미노 건담은 퍼스트 이후로는 주욱 이런 기조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토미노가 빡쳐서 폭주한 게 V건담 때였지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태어나기 전에 나온 띵작
    토미노옹의 환경이 지브리급이었다면 ㄷㄷ

    • @chkk3736
      @chkk37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면 끝나지요 초 절정 건담이 아마도

    • @sean7082
      @sean70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저 개인적으로 토미노 영감님은 킹게이너에서 하고 싶은 것 다 했다고 보긴 합니다. 춤까지 추셨으니 말이죠.
      그리고 G레콘은 아마 토미노 영감님의 한평생 갈고 닦아온 메카 액션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담에 국한되지 않고 중간에 단바인 느낌나는 연출도 있었죠.

  • @mika미카
    @mika미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 이제서야 이해가되는것도 있고..ㅎㅎ 넘 좋네요 영상이 역샤이후 세계에대해서 좀알고싶음 ㅎㅎ 가이아기어도

  • @조건상-o7r
    @조건상-o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화판의 경우 두 버전이 더 있죠. 하나는 이 영상에도 실으셨으니 아시는 거겠지만 소설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언급 안 하신 것으로 보이는 벨토치카 칠드런의 만화 버전. 또 하나는 역습의 샤아 극장판이 나올 당시 단편으로 나온 만화판입니다. ZZ건담 만화판의 여러 간행본중 하나에 실려 있기도 하죠(그 만화판 작가가 그렸기 때문). 그 만화판의 특징은 하사웨이의 모습과 성격이 다른 작품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거 정도...너무 전형적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아는 하사웨이와 정반대기도 하지만 몰개성하다는 생각도 드는 애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아무로와 샤아도 선과 악이 명확한 전형적인 모습이었던 거 같네요. 그래서 잊혀진 것일지도...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만화판 벨토치카는 그냥 뭉떵그려 표현했습니다. 단편만화는 제가 직접 보지를 못해서 아쉽네요.

  • @rolexred9467
    @rolexred94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샤 ost 메인테마는 언제 들어도 감동 입니다

  • @sean7082
    @sean70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토미노 영감님이 스폰서 의향에 열심히 맞추던 것은 V가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하네요. (그 이전까진 정말 열심히 스폰서 의향에 응해줬다는 느낌. 그렇지 않았다면 점보트, 다이탄의 합체 변신, 퍼스트의 G아머나, 이데온의 짐 대가리, 자붕글의 합체 변신, 단바인의 빌바인, Z의 변신구조, ZZ의 합체 변신, V의 오토바이 전함 같은 것이 나오기 힘들었을 듯...) 하지만 V 때 배신당해 화내고 흑화하고 온갖 폭주를 다 하다 해탈해서 만든 것이 브레인 파워드, 턴에이, 킹게이너이고, 아마 이 3작품이 가장 스폰서고 뭐고 난 모르겠다 하는 식으로 맘대로 만든 물건 아닌가 싶네요. 뭐 그 중간에 린의 날개 같은 것도 있긴 했지만서도...(턴에이 이후의 행보 때문에 많은 건담 팬들에게 토미노 영감님은 스폰서 의향을 무시하는 감독이란 평가를 받으면 참 대단히 뭐라 할 말이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퍼스트 소설판이나, 벨도치카 칠드런과 그 만화판은 읽어본 적 있지만 하이스트리머는 읽어본 적 없네요. 이거 정말 구할 수가 없다는 느낌?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네요. 전 건담은 스타워즈에서 엄청 영향을 받은 토미노 판 15소년 표류기로 시작한 물건인 줄 알았는데, 본질은 스타워즈 하나 위의 듄의 토미노판으로 만들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카미유가 진정한 악이라면 아마 그 쪽임.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턴에이 부터 스폰서를 무시하시기 시작하더니 이후엔 스폰서는 안중에 없다는 듯 만드시더군요^^.
      하이스트리머는 예전에 AK문고에서 나온 정발판을 놓쳤다면 정말 구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 @이용진-z5v
      @이용진-z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듄에서 영향을 받으면 카뮤가 구세주가 되서 뉴타입들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가 될텐데. 완전 뉴타입으로 각성해서 예지력도 얻고

    • @조건상-o7r
      @조건상-o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식공장장 벨토치카 칠드런, 하이스트러머, 섬광의 하사웨이 전부 지금 정발판 구하기 힘들죠. AK가 마이너한 책을 전자책으로 좀 내주는 편인데...건담은 판매량으로 데인 건지 건담 소설은 전자책으로 안 내더군요. 만화책은 약간이나마 내줬는데...

    • @sean7082
      @sean70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용진-z5v 아 그건 샤아를 폴 아트레이데스, 카미유를 엘리아 아트레이데스로 연상해서였습니다. 폴이 다 때려치고 떠날 때 권력을 받은 후에 엘리아는 카미유처럼 정신이 불안정해졌고, 하코넨의 의지에 지배되어 어느 쪽이냐 하면 악의 포지션이니까요.

    • @이용진-z5v
      @이용진-z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ean7082앨리아 아스트레이데스 포지션이 하만이라 하만과 샤아가 싸운거 아닌가요? 카뮤는 상냥하기 때문에 정신붕괴 됐지만 화가 곁에 있으면 상냥함을 되찾을 수 있어요. 샤아 하만과 다르게 흑화 안됨.

  • @채동훈-c9t
    @채동훈-c9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설판 벨토치카칠드런을 극장판 해주었으면 바램이네요. ᆢ 하이뉴와나이팅게일을 보고싶어요

  • @virtuachoi
    @virtuacho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서 엑시즈 낙하를 막으려고 했으나, 결국엔 엑시즈는 지구로 떨어져서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결말로 갔으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었죠. 사이코 프레임의 기적으로 갑자기 엑시즈가 방향을 트는 게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느껴졌어요 😊

  • @shamu1226
    @shamu12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볼땐, 샤아에 대해서 좋게 말해서 혁명가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 행보를 보면 그냥 광기에 휩싸인 자기도취에 빠진 인간일뿐.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과정도, 방식도, 도덕적 행위도 다 무시하고 행하는 인간이라는... 어떻게 보면 진짜 히틀러의 망녕은 샤아라는.... 뉴타입이란 우세 인종을 위해 따르지 않는 모든 인간은 몰살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전체를 쭈욱보면 샤아는 사람들을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이용만할뿐 정작 인간을 위해서 행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라라아도 그렇고, 큐네이도 그렇고, 까미유도 그렇고 정작 다 샤아한테 이용만 당함. 그리고 자신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아므로는 적으로 매도하죠.

  • @붓쪄
    @붓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디오, CD, MG, 하이그레이드, 강남모형버젼, 아카데미버젼까지 다 갖고 있습니다. 슈로대 할땐 항상 고성능레이더랑 하로 달고 다닙니다. 최애 뉴간다무!

  • @RAYDENROA
    @RAYDENRO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캬 상세설명 끝내준당

  • @yu8597
    @yu85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미노 감독 작품들은 정말 생략된 감정묘사가 많아서 몇번봐야 아! 저장면이 어떤 걸 묘사하는구나...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52화 짜리 제타건담조차 이런 생략된? 절제된 씬이 많더군요. 오히려 알기쉬운건 단축 종영된 퍼건.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면 동작과 구도로도 연기를 시키더군요. 그래서 한 번 보면 다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 @30대취미공간
    @30대취미공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프라 만들때 항상 bgm으로 틀어 놓는 역샤 네요 ㅎㅎ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 @김태진-f6c
      @김태진-f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내 제타 버카는 아직도 본체만 만들고 방치 중...백팩 만들고 데칼도 붙여야 하는데...

  • @TwiceLuv
    @TwiceLu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벨토치키 칠드런을 보면,
    극장판과 같이 뉴건담과 아므로가 압도적이지 않고,
    겨우 겨우 버텨내는 수준으로 나오더군요. 그게 토미노 감독이 원했던 이야기라고도 하고...
    그래도 역시 극장판이 더 좋았습니다

  • @오세현-z5k
    @오세현-z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곧 크리스마스인데 우주세기 걸작인 주머니속의 전쟁도 다뤄주세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맞네요. 그런데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연말에 일이 몰려서...

    • @오세현-z5k
      @오세현-z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공장장 🥺

  • @vfxinsight
    @vfxinsigh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끔 이 작품이 아니었으면 과연 우주세기 건담이 아직도 살아남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는 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담의 퀄리티를 끌어올린 건 확실한 듯 합니다. 그 전까지 이 정도 액션이 없었죠.

  • @Alteizen3823
    @Alteizen38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샤아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진짜 멋진 남자군..

  • @옽오
    @옽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담에 관해 정말 해박하시네요 ㄷㄷ 어렸을적 정말 감명깊게 봤던 작품인데 이렇게 또 리뷰를 보니 새롭고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그런데 섬광의 하사웨이 후속작은 언제 나오는지 아실까요 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정보가 없네요... 2021년에 1편 개봉하고 2024년 개봉예정도 안잡힌게 말이 되냐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LeRanil
    @LeRani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블이 추구했던 올바른 결과가 역습의 샤아라고 봐야 겠네요

  • @zitnbit
    @zitnbi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퍼스트 - 제타 - 역샤로 이어지는 아무로-샤아의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제타에서 샤아가 연설하는 장면에서 역샤로 감정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봐서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습니다.

  • @hursuh
    @hursu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샤아의 저 괴상한 행보가 나이를 들고보면 볼 수록, 뭐랄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말이 모순이란걸 알면서도 걍 불나방 처럼 돌진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민망하기도 해요. 하지만 분명히 명작입니다.
    아마 역샤에서 샤아를 보며 반박하는 아무로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일 것이고, 샤아는 누구나 모순을 품은 그 누구든 그 자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그게 우리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모순된 줄 알면서도 나아가야 하는...

  • @zziltongmk2
    @zziltongmk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명작

  • @김인성-o6r
    @김인성-o6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가장 먼저 접한 건담이 역습의 샤아였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보게 됐는데 당시는 내용도 모르면서도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늘 상황에 끌려다니는 아무로 보다는 인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샤아가 주인공 같았는데 토미노 감독님도 원래 샤아를 주인공을 생각하셨더니 뭔가 감회가 새롭군요. 요즘은 샤아가 여러가지 밈으로 웃음거리로 취급되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그 또한 샤아가 인류혁신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에서 보인 모습들 때문이고 그러한 모습들이 오히려 완벽초인이 아닌 뛰어나긴 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말씀해주신 여러 내용들은 한국에선 접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네요. 이 부분은 공장장님께 많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건프라를 그냥 저냥 사다가 아카데미제 칸담을 보고 눈이 번쩍뜨여 건프라에 빠져든 케이스입니다. 이후 용돈을 조금씩 모아 반다이제로 옮겨탔죠.
      저도 샤아가 주인공이란 말에 처음에는 ? 했는데 나이가 먹고 다시 보니 확실히 주인공이 맞더군요.
      건담관련 책은...정말 안 팔리더군요. 그래서 접하기 힘든 듯 합니다. 저도 다 갖고 있는 건 아니라서 서재 반을 건담관련 책으로 채운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김인성-o6r
      @김인성-o6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공장장 멋진 친구를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 @eternalmr1054
    @eternalmr10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습의 샤아도 우주세기중 명작이긴 하나 이해하기 힘든 애니 이기도
    하네요 그때 다운받아 봤지만 이해하기는 힘든 명작 애니 이네요

  • @reinforcek6580
    @reinforcek65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래놓고도 정신 못차린 연방은 후기우주세기의 막장상황을 거쳐 결국 멸망하게되니 참 씁슬한 결말이네요.

  • @kimwjdwo2433
    @kimwjdwo24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0080만 어쩌다 tv에서 잠깐보고 제대로 본 첫건담이 역샤 였는데 진짜 지리면서 봤슴다 ㅋㅋ 애초에 어린시기였고
    기대감같은게 높아서 그런듯여

    • @김태진-f6c
      @김태진-f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0080 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거의 역습의 샤아만큼 다시 봤던 것 같네요.
      수성의 마녀에서 오마주 했다고 하길래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설마 이거야? 이거면 이 개!@#!$ 했던 기억이...

  • @moonlightplayer-ht6ho
    @moonlightplayer-ht6h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로리콘이 아닌가 하고"
    "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 @똥선생
    @똥선생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미노 옹이 쓰신 그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과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하사웨이의 죽음까기 진짜 시궁창이 어떤건지 보여줬지요. 그게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빅토리가 시궁창의 절정이었지요

  • @hanjunshin5685
    @hanjunshin56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생 때 해적판 비디오로 보고 우와!!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건담은 "역샤"이후로 끝이라 생각했네요.
    추신: PS Z건담의 마지막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어야, 역샤가 보이는데 대단하십니다.^^
    (킬리만자로에서 포가 죽었을 때 그런 비슷한 대사가 나왔죠.애니메이션의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에 많이 화제가 되었죠. 일단 역샤 내용이기도 했는데 따져보니 역습의 샤아를 넘어 우주세기의 중요한 테마를 다루더군요.

  • @olsmbowman
    @olsmbow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 최고의 애니 입니다. 최고의 건담은 내건다면 샤자비ㅡㅡ 왜인줄은 몰겟고요
    오늘도 남자가 소아 피규어를 진름….

  • @McBurn444
    @McBurn4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담을 더블오시작해서 시드까지 봤네여 시드 데스티니도 보긴 봐야하는데...미루고있어요
    그담엔 뭘봐야할까요?
    최신작인 수성마녀??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공개될때 보시는 것도 좋죠. 나중엔 기간한정 공개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 @Dnxjxmsw
    @Dnxjxms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에 역습의 샤아를 하셧으니 다음에 나이팅게일 어떠신가요?
    샤아의 이상에는 가장 어울리는 이름의 기체이지 아닌가 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이뉴, 나이팅 게일...해야죠^^.

  • @123qazqsx
    @123qazqs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번 봤고 지금 다시 되색이니 그땐 감동에 물결에 묻혀서 드러나지 않은 빈곳이 넘 많았네요.그래서
    OVA로 론도벨 창설초기부터 해서 12부작으로 다시 마무리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로스 본 건담도 그렇고... 해야 할 부분이 참 많죠...

  • @윤병조-p2q
    @윤병조-p2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어릴적에 역샤를 다이나믹 콩콩 백과(40중반에서 50대 중반은 알고 있는 그 책)로 봤고, 어른이 됐을 때 컴터로 다운해서 봤죠. 아무로와 샤아의 결말이라는 게 참..... 어떻게 보면 더 이상 건담작품을 만들지 않게 다는 토미노 영감님의 은퇴???? 같은 표현이 아마 이 작품 일 거예요. 그 후 몇 편 더 하시지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작품은 정말 최고의 역량을 퍼부어 끝장내주겠다는 영감님의 결의가 보이는 작품이죠... 하지만...

  • @정성운-d9p
    @정성운-d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퍼스트에선 아무로가 전사하는것이었다니 만약 아무로가없었다면 역습의샤아는 없는것이었을까요? 제타건담에서 브라이트함장이 실종된 샤아를 아무로가 쫓아우주로갔다는 대사가나왔는데요 그럼 역.샤가나오기전까지 더블제타가 매꾸고있었고 그전부터 샤아와 아무로는 대적하고 있었나보네요 진짜 몰랐던 이야기까지 잘보고갑니다 공장장님 😍👍

  • @Sean-ec9or
    @Sean-ec9o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뉴건담 디자인은 독보적이라 생각함. 프라모델 완성품 식완 등등 진짜 뉴건담 관련해서 산 것만 해도 종류가 수십가지에 수백만원은 되는 듯...

  • @Ghost-bp1ur
    @Ghost-bp1u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자기 든 의문인데 역습의 샤아 이후 나나이 미겔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혹시 그에 대해 언급된 미디어 믹스 판이 있나요? 극장판 밖에 보질 못해서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EYOND THE TIME에서는 군을 얌전히 물린 후 스위트 워터에서 조용히 살아가게 됩니다.

  • @김태진-f6c
    @김태진-f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수십 번 본 작품입니다만...뭐 그냥 보세요.
    건담을 알고 있고, 모르더라도 게임 등에서 한번 보고는 이건 뭐지? 하던 분들도 그냥 보세요.
    이해...거 좀 안되는 것 정도는 무시 할 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이해를 좀 하고 싶다면 웬만하면 제타까지도 보세요.
    공각기동대 실사판이 나왔을 때 여친이랑 imax3d로 보고 와서 원작 애니 극장판 공각기동대를 보여줬더니
    이게 훨씬 재밌다고...공각기동대라는 걸 처음 들어 봐서 어차피 하나도 이해 못 했을 사람도 재밌다고 했던 것 처럼
    이 작품도 작화가 낡은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쭉 봐도 충분히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 @naver5261
    @naver52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백사건 정말 그렇네요. 요즘나온 신 에바-큐가 난리였슴에도 삼십년전 역샤는 예나지금이나 작품이해에 난해하지 않았던 점은 우리모두 올드비여서 그랬나ㅎ

  • @csw8398
    @csw83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역전의 샤아를 유니콘에서 나온 엑시즈 쇼크라는 사건을 통해 알고 보게 됐는데 확실히 명작이자 21세기 우주세기를 잇는 다리가 된 것 같습니다. 섬광의 하사웨이도 역시 역전의 샤아 이후 이야기니까요.
    샤아와 아무로를 이은 섬광의 하사웨이 후속작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후 나온 우주세기는 역습의 샤아를 빼고선 이야기할 수 없는 작품이 되었죠. 하사웨이나 UC나...

  • @카이트-k8k
    @카이트-k8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샤 는 샤아의 사상을 이해 못하면 호불호 갈림
    개인적으로 네오지온의 총수인데 일선에 나서서 엄청 싸우는게
    솔선수범 그 자체 그래서 실존 인물이 아니라 가상인물이지만 존경함
    어느 집단의 총수가 직접 일선에 나서서 싸우는 경우가 많지 않죠. 애니라서 가능한건가 싶지만
    실제 그런 인물이 있다면 존경하고 따르겟네요 ㅎㅎㅎㅎ

  • @홍돈-s5b
    @홍돈-s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어렸을때는 건담 백과사전이라 해서 해적판 책이 문방구에서 많이 팔렸죠..
    당시 그 책에서 "샤아"의 이름을 "스어"라고 잘못해석해서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줄곳 저는 샤아를 스어로 몇년동안 그렇게 알고 있었지요..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어... 그리운 이름이네요^^.

  • @세이버-b7x
    @세이버-b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퍼스트건담은 은하철도999 시절 애니네요? ㄷㄷ
    역습의 사야 보기전에 이거라도 볼까 생각중인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괜찮은 작품이에요. 다만 너무 낡았습...

  • @곰탱이유군
    @곰탱이유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번을 봐도 명작이죠.
    작화로 인한 개그밈이 담긴 작품이지만.
    우주세기를 상징하는 두 남자의 마지막 이야기로써는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보다 생각난건데....
    작가의 차이겠지만...샤아와 홍차남(풀 프론탈)의 비교도 재미있는 주제일듯 싶네요...(이미 다루셨다면 찾아보겠습니다...)

  • @nsaguy7448
    @nsaguy7448 Месяц назад

    액시즈 강하 저지에 나선 론도벨 함대 규모는 얼마로 보시나요? 애니에 등장하는 함선은 라카이람 1척, 크랩급 3척 정도 (나중에 루나2에서 복귀한 1척 포함 시는 4척) 인데... 애니에서 폭죽으로 터지는 제간만 해도 수십기라 라카이람 MS 16기, 크랍급 6기 정도 탑재한다고 봤을때 화면에는 안 나오는 함선들이 있는 거라 봐야할지. 그리고 넬 아가마는 머 하고 있었는지. 아이리시급도 있고요. 뜬금없는 질문 죄성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Месяц назад +1

      말씀하신 이야기는 '액시즈 낙하 저지 작전 회고록'이던가...하는 거기 내용이네요. 맞는 내용입니다. 당시 넬 아가마는 근대화 개수 중이라는 설정으로, 작전엔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있었다면 주포로 핵펄스 엔진을 공격했을지도요.

    • @nsaguy7448
      @nsaguy7448 Месяц назад

      @@지식공장장 애니라는 특성이 있겠으나, 한 번 MS 부대 출전 시 귀환율이 50프로도 안 되는 거 같은데... 별도 수송함과 예비 파일럿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작전 수행이 안될 듯 합니다. 네오지온 함대도 최소 10척은 넘는 규모인데... 공식설정에 론도벨 MS 부대 규모가 제간 18기... 라고 하는 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Месяц назад

      @@nsaguy7448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방정부는 샤아에게 홀라당 넘어가 버렸죠. 그러니 여분의 전력같은 건 없었다고 보는게 좋겠죠. 하이스트리머,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이런 홀대가 나름 자세히 묘사되어 있고요.

  • @덕질하는중
    @덕질하는중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뉴건담이랑 사자비랑 싸우는거만 봐도 좋았는데....
    대부분 무슨말인지 모르고 봤지만,
    슈로대 플레이하고 난 후에는 그저 전투씬만 봐도 전율이 일었죠 ㅎㅎ

  • @다리미-j8t
    @다리미-j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젤 재밌어요. 이거 보고 건담에 입문하려고 해봤는데 이작품 만한게 없어서 실망만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건담 시리즈는 저에 있어 별거 아닌 작품이지만 이 영화만은 순위권에 자리잡고 있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면 볼 수록 새로운게 나오는 희한한 만화죠^^

  • @편안한남자
    @편안한남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습의 샤아 극장판은 다른건 다모르겠고 사실 마지막부분에 퀘스이야기로 아웅다웅하다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될사람이었다!"
    "라라아가?! 으악!!"
    이부분때문에 맨날 놀려먹었죠 ㅋㅋ 샤아가 미x 로리콘이란 밈도 이걸로 못박은게 아닌가싶음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사가 이상해서 놀림당한 경우죠. 사실 심각한 대사인데...

  • @casillas9133
    @casillas91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드로 건담을 안 사람인데
    어릴때라서 그랬는지 역습의샤아를 최고명작이라고 하면서 시드를 까길래 어떤작품이길래 하면서 역습의 샤아를 봤던적이 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용을 다 잊어버렸는데 그때 그 기분은 명확히 기억합니다
    '도대체 이게 왜???'
    정치적인 얘기가 오가다가 전투가 벌어지다가 뜬금없이 유성이랑 싸우는데 이게 뭔 내용인지 왜 빨리는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건담 Z ZZ 소설 등등등 미리 봐야 할게 엄청 많은거더라구요
    최근에 마블이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영화 하나도 제대로 알려면 드라마를 봐야하는데서 욕을 많이 먹고있는데 비슷한 느낌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역습의샤아는 지금도 매우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해야 이해되는 작품이죠. 그래서 추천하기가 힘듭니다...

  • @SC-et3re
    @SC-et3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래서 pg는 언제 나오나요 반다이상?
    관쩍들어가기전에 나올려나요

  • @대연동김선비
    @대연동김선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샤는 넘 재미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