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사이버 포뮬러때부터 다져진 후쿠다의 스피디한 연출력이 그대로 적용된 출격씬. 현란하게 회전하고 줌업과 아웃을 능수능란하게 당기고 초고속 이동임을 실감할 수 있게끔 효과음 배치도 강렬함. 그런 스피디한 출격 연출 후 기체 전신을 훑어주듯 보여주면서 기체 특유의 디자인을 자랑하듯 선보이는 장면까지...애니메이션 감독 후쿠다의 특기가 확실하게 반영된 장면인듯.
난 이때부터임 라크스가 키라에게 뭔가 보여주러 갔을때 라크스가 입구에 있는 병사들에게 꾸벅 후 문 열어주고 불이 탁 켜졋을 때랑 시동 켯을때 위이잉 돌아가며 삐비빅 기계음등등 마지막에 아스란과 스쳐지나갈때 그 브금 와 처음부터 엔딩 시작하기전까지 모든게 갓벽했고 다음화에서 프리덤 첫 등장은 시드의 전설이지 더 말할게 있나?
원작에선 하사웨이의 독백이고 역샤나 벨토치카에서 아무로 레이가 그런 말을 남긴적은 없어서 그냥 하사웨이가 하는 망상의 산물로 취급해도 될듯. 해당 작품에서도 하사웨이 하는짓 보면 샤아의 열화판이잖아요. 샤아하고도 죽기살기로 치고박았는데 하사웨이 하는 꼬라지보고 좋은 조언은 안나올거같은데
건담 시드까진 괜찮았음.. 적어도 소꼽친구였던 둘이 서로 친우를 죽여가며 쌓인 증오가 이지스 스트락으로 터지고 죽였다고 죽임당하는 끝에 평화가 오냐고 일갈하는 카가리 장면만 봐도 주제가 나름.. 그뒤 삼척동맹도 서로 한쪽이 아예 절멸할때까지 싸우는 광기에 대적하는 블라 블라 하면 나름.. 시데는 정말..
역시 더블오가 제일 멋있다 프리덤 포함 다른 기체들은 아무리 화려하게 나와도 결국 무기라는 느낌이고, 추진제가 형광색에다 불꽃 형태인건 익숙하다 못해 투박하게 보이는데 더블오 트원드라이브 공명하면서 바람개비 모양으로 입자 흩뿌려지고 가속할 땐 애프터버너처럼 솟아나오는게 시각적으로도 졸라 판타지라 뽕맛 오졌었음, 색상도 은은한 초록색이라 형광보다 심플해보이고 좋음 몇 백년 동안 5기 밖에 못 만들었다는 오리지널 태양로를 2기 탑재한다는 것도 단순하게 신형, 비밀병기라는 설정만 있는 다른 시리즈보다 뽕맛 오짐 그리고 엔진 2개 달린게 뭔가 태평양에서 일본군 오지게 털어먹은 P-38 라이트닝같은 느낌도 듦 그러고보니 기동중에 시동 꺼지는 것도 라이트닝이랑 똑같네
영상 퀄리티 자체는 유니콘 계열이나 크시, 썬더볼트 쪽이 좋다고 보지만, 그건 요즘 나온데다 예산 쏟아부은 탓이고, 진짜 최고로 뽕이 차오르는 톱 레전드는 프리덤이라고 생각하네요. 후쿠닭이 연출 하나는 정말 잘 뽑긴 함. 그리고 가장 미려 한 것은 엔들리스 왈츠 BGM 깔린 상황에 히이로가 랑데뷰 하고, 닭털이 하나 씩 빠지면서 윙제커 나오는 그 장면.
출격씬은 유니콘이 원탑. 그 다음이 프리덤..... 유니콘 출격씬은 ost도 한몫했지만 주인공의 첫 출격씬이었던 것이 더 큰 거 같음. 주인공의 첫 출격씬에 저런 웅장한 음악을 넣는 시도가 참 좋았음. 음악의 웅장함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유니콘이 어떤 존재인지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줬다고 생각함.
!['시간여행'으로 미래에 왔더니, '나라를 멸망시킬 힘'을 가져버렸다…[애니리뷰/애니추천]](http://i.ytimg.com/vi/247xJifIsbQ/mqdefault.jpg)
!['시간여행'으로 미래에 왔더니, '나라를 멸망시킬 힘'을 가져버렸다…[애니리뷰/애니추천]](/img/tr.png)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ZZMJOcXSYxo/mqdefault.jpg)
프리덤 브금이 찰떡이였음. 등장화 제목도 하늘에서 내리는 검이고
뱅크씬으로 돌려먹어서 그렇지. 처음에 타겟 잡으면서 전 무장 쏘는게 지리긴 했음.
8:24 사이버 포뮬러때부터 다져진 후쿠다의 스피디한 연출력이 그대로 적용된 출격씬. 현란하게 회전하고 줌업과 아웃을 능수능란하게 당기고 초고속 이동임을 실감할 수 있게끔 효과음 배치도 강렬함. 그런 스피디한 출격 연출 후 기체 전신을 훑어주듯 보여주면서 기체 특유의 디자인을 자랑하듯 선보이는 장면까지...애니메이션 감독 후쿠다의 특기가 확실하게 반영된 장면인듯.
저장면 브금도 진짜 사이버포뮬러 스타일임ㅋㅋㅋ 바로 2단부스터 땡겨버릴거같은 비지엠...
ㅇㅇ 유려한 프리덤 기체의 특징을 마치 튀김 튀기듯 한면한면 정성스레 보여줌… 이런 변태적인 장인정신이야말로 수신료의 ‘가치’ ㅋㅋㅋ
진짜 유니콘 등장할 때 나오는 브금 진짜 웅장해지는 그런 브금이여서 좋음
저걸 보면 sd건담 생각남
프리덤이 진짜 원탑 여기서 나온것도이지만 시드데스티트니에서 처음 나올때도 캬하 전율
15년전에 본 건담시드의 내용은 잊어도 프리덤 등장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중국에 1:1사이즈 프리덤 장식한것이 아직도 미끼지가않음
우주에서 내려오는 ...브금도 지렸지요
@@Gundam_TR-6맞춤법이 너무 충격적여서 믿기지 않는다…
@@Gundam_TR-6 님의 그 맞춤법이 믿기지 않음
난 이때부터임 라크스가 키라에게 뭔가 보여주러 갔을때 라크스가 입구에 있는 병사들에게 꾸벅 후 문 열어주고
불이 탁 켜졋을 때랑 시동 켯을때 위이잉 돌아가며 삐비빅 기계음등등
마지막에 아스란과 스쳐지나갈때 그 브금 와 처음부터 엔딩 시작하기전까지
모든게 갓벽했고
다음화에서 프리덤 첫 등장은 시드의 전설이지 더 말할게 있나?
3:34 이때만 해도 명작 탄생일 줄 알았지....
등장씬만 역대급 ㅋㅋ
시즌1은 좋았는데 시즌2에서 마끄기리스 뇌절 시작으로 망함
진짜 저때는 명작 될줄 알았는데....
4화만에 급떡락ㅋㅋㅋㅋ
등장신은 지금도 최고임.
근데 스토리를 저렇게 망치는게 가능하다는게 더 놀라움.
바이아란 커스텀과 스타크제간 둘 다 개쩌는 등장씬이지만 구프커스텀은 거기에 서사까지 더해져서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주인공버프 없이 기량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는 장면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각인되는 것 같음
크샤 vs 스타크 보면서 "코우 아냐?" 아닌거확인하고 바이아란 보면서 "코우??얘는 코우다" 했던 기억이 ㅋㅋ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기는 했지만 발바토스 첫 등장은 진짜 잊혀지지 않음
인정 등장씬이랑 브금이 너무 찰떡임
유니콘이 가장 취향임
딱 콕핏 닫힐때 브금이랑
철혈 애니는 건담사에 기리 남을 망작이 됐지만
발바토스 기체만큼은 정말 완벽한 내 취향저격이었음
묵직한 둔기에 실린더가 보이는 굽은 관절
그런 녀석이 땅을 뒤집으며 나왔으니ㅜㅜ
철혈은 망작이지만 철혈 1화만큼은 내 인생 가장 재밌었던 건담 한편이었다...
갠적으로 간단하고 접근성 쉬운 잼있는 스토리.멋진기체. 상남자 스러움. 철혈이 저는 1티어. 2위는 기체 예쁜 더블오. 3위는 스토리 기체 밸런스 좋은건 유니콘에 벤시노른 ㅎ
진정한 건덕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입문이 갓건담이라 비우주세기만 보게되더군요.
우주세기는 지루해서 3배 빠른 샤아아즈나블 밖에 모릅니다ㅋㅋ
빌드파이터즈 시리즈도 가볍게 보기 좋구요.
내가 볼때는 건담 age
@@카르샤애들 노리고 만든거라...빌드시리즈는 잘 만들었는데 걔는 망했음
ㄹㅇ 첫등장 임팩트는 ㅎㄷㄷ인데
바이아란 커스텀....얼굴도 본적없는 무명의 파일럿이지만 난 유니콘을 보면서 그의 손놀림이 잊혀지지 않았다
제리드가 저런 걸 보여줬어야
❤👍👍😍
티탄즈파일럿출신이라 기량이 엄청남
진짜 무명인데 개쩔어서 저는 바이아란 커스텀이 업글 엄청 된줄
내심 코우 아냐? 하고 기대했었는데 ㅎㅎ
난 뉴건담 눈 가려진 상태로 위에 천막 걷어올리면서 영화 시작하는 그 장면이 너무 좋더라
벌써 20년이나 되었는데 프리덤 등장씬은 어후....진짜 레전드....
1위는 역시 네오지온구죠 ㅋ 2위가 유니콘 3위 프리덤
@@배철현-g6l
그건 님 개인 순위고요 ㅋㅋ
@@배철현-g6l님생각이고 그건요
@@배철현-g6l자기가좋아하는게 뒷순위인걸 못참는사람
우주세기 할배 vs 시드 아재의 싸움
다른 등장씬이 간지는 더 좋지만 개인적으론, 계획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추락하면서 등장하는 크시 건담이 하사웨이 상황을 은유한 것 같아서 인상 깊었네요. 앞에 아무로의 대사에 발작적으로 회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 장면 너무 좋았어요. 섬광의 하사웨이를 한 장면으로 표현하는 지리는 연출이었어요. 그런데 왜 2부 3부 안나와요?
@@woolimkim1581기다리고 있을때 개봉일은 오지않는법이지, 하사웨이
열심히 제작 중에 있습니다. 조극만 기다려 주세요.
@@crazy_wallaby4220 점잖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원작에선 하사웨이의 독백이고
역샤나 벨토치카에서 아무로 레이가 그런 말을 남긴적은 없어서
그냥 하사웨이가 하는 망상의 산물로 취급해도 될듯.
해당 작품에서도 하사웨이 하는짓 보면 샤아의 열화판이잖아요.
샤아하고도 죽기살기로 치고박았는데 하사웨이 하는 꼬라지보고 좋은 조언은 안나올거같은데
제 픽은 구프 커스텀 입니다. 진짜 노리스 핵폭풍 간지... 구프랑 같이 걸을 땐 정말... 그리고 적기를 부술 때 오일이 튀는 것을 마치 사람 피가 튀는 것이 연상되도록 한 연출도 굉장히 신선했었습니다.
건잘알은 구프지 ㅇㅇ
저도 구프 영상 끝까지 보는데도 구프만 생각나요 ㅋㅋㅋㅋ
어디서 나온장면이에요?
@@zerosity90
Ms 건담 08소대에서 나오는데 몇편안됨 짧고굴게보기좋아요
@@술보다담배 08소대 봤던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나지 감사용
5:00 프리덤은 진짜 전설이다
다른 건담들의 등장씬도 좋지만
프리덤의 첫 등장이 제일 인상 깊은 이유가 등장과 동시에 나왔던 bgm이 너무 좋았음
작정하고 뽑은 느낌이 강하죠.
제목이 메테오.
약간 다간 세븐체인저 등장이랑 비슷한거같은데
@@shinshin34 간지나니까 상관없음
@@핏쭈-w5h읭 미티어 아녔어?
일반 프리덤 저 긴박한상황에 등장한 연출 건담 외형 브금까지
지금도 처음봤을때 감동이 기억남
크으... 역시나 노리스의 구프커스텀은 진짜 끝판왕~!!! 결의의 찬 모습과 혼자서 다 상대할테니 어서와라!!! 하는듯한 모습!테마도 웅장하니 ㅋㅋㅋㅋ 아쉬운건 구프커스텀이랑 같이 걸어가는씬도 멋진데 안나왔네요 ㅎㅎ;
중년간지!
갓프커스텀 갓리스!!!!
지온 장인어른 포스가 여기서는 NO. 3 안에는 듬
어릴 땐 날개 달린 애들이 간지나보였는데 이제 수수한데 파일럿 기량으로 활약을 한 기체들이 뇌리에 꽂힘. 구프가 낭만이긴 해..
@@socill470 그러시디면 유니콘에서 초반에 크사트리아와 싸우던 제간은 어떠신지요? 그 정도 기량이면 노리스도 힘들 듯 한데....
프리덤과 윙제로가 너무 압도적인 멋짐이다...
동감 건담w 스토리 작화 연출결말 최고 seed(시드)건담디자인 최고
인물보다 건담 주인공
프리덤의 등장은 전율 그 자체였다. 내 최애 기체 이기도 하고. 페넥스는 여기서 첨보는데 개쩌네.
우주세기 건담 nt
노리스형님의 구프커스텀 기름튀는 연출은 정말 지림
여기엔 없지만 유니콘에 나오는 밴쉬건담의 첫 등장도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검은 실루엣이 점점 커지고, 디스트로이어 모드로 변신하면서 관절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금빛 광채
그리고 밴시 OST까지
글로 설명만 하셨는데도 머릿속에 영상이 재생되는...
빤시...
저는 더블오 등장씬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Gn입자로 적을 막는 출현씬이 부터 간지가 터졌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건담이다!!
브금도 좋음ㅋㅋㅋㅋ
눈을 떠다오 더블오…여기엔 엑시아와 오건담과 내가 있다!!
난 더블오 오프닝때 소년병으로 싸우는 세츠나 위로 건담나타났을때가 젤 멋있다고 느낌
ㄹㅇ 더블오의 영혼을 깨운다는 느낌에 우주를 덮는 GN입자 존멋이긴 함
덴드로비움의 압도적인 모습과 설렘은 지금까지도 최고입니다~
댄드로비움의 출현이 가장 인상깊었지.
우주를 가르는 하얀 빛이 몇번 나타나다가
쑥 등장하는 장면이 가히 압권이었다.
저도여
0083 제타 많이 좋아하지만
시드 프리덤 등장씬은 진짜 장난 아니에요
시대가 지날 수록 연출이나 그래픽이 좋아지지만, 구프 커스텀의 갬성엔 미치지 못한다!
ㅇㅈ구프커스텀 구도가 너무 기억나서 개인적으론 완전 명장면
그냥 유니콘 건담이 외형,브금,웅장함 다 잡아서 제일 멋있음.
멋있는 기체로 보면 많겠지만 등장씬만 봤을땐 오주 비우주 합쳐서 프리덤 만한 연출이 없는듯..... 특히 ost 타이밍 맞춰서 덕트 열리고 날개피는 연출은 진짜 캬.... 아직도 멋있어....
다간 세븐체인저 등장이랑 비슷한 구도같은데
@@shinshin34 전혀 다른데?
@@대파마늘고추 개똑같
@@shinshin34 똑같아도 상관없음 존나 멋있으면 그만임
기계적 매력까지 한껏 물씬... 남자들의 심금을 울릴만함
여기에 빠져서 안타깝지만 더블오퀀터등장도 진짜 명장면이지 브금부터 앞에 사바냐,하루트가 활약이쩔기는 했지만 솔직히
록온이 "왔나" 할렐루야 "늦는다고!" 그라함 "기달렸다 소년..!" 할때 온몸에 소름돋았다 ㄹㅇㅋㅋ
보고싶다...흐엉ㅠ
진짜 퀀터 등장할때 브금 캬
태양로 치링~ 하는소리랑 등장하는게 개쩔었지
다들 죽기 직전까지 싸우고 있을때 최후의 희망 퀀터가 등장하던 장면이라 카타르시스가 확 오더군요.
다른기체들 서로 커버치는데 그라함 혼자 급선회해서 다잡는게 올타임레전드
수송기의 강력한 임팩트… 다들 스펙쩌는 건담타고 나오는 와중에 수송기로 그이상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안문호대위
많이 억까하긴했는데 프리덤이랑 임펄스 등장씬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시드는 프라 디자인이나 연출이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가 문제라..
시드 제일 명장면은 스트라이크건담 일어설때지...
우주세기만 빠시는 분들도 시드의 주역기들 등장씬은 비하 못할듯 ㅋㅋ 노래들이 좋다보니 뽕 최대치
억까 아님 ㅋㅋㅋ 스토리는 문제 있었어도 간지랑 노래는 건담시리즈 올타임 넘버원 맞음 ㅋㅋ
스토리만 좋았다면 참좋았을텐데
우리나라 아침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스토리를 보여주니 참..
진짜 옛날 건담 작화들은... 예술이다........
도킹 센서~
오라이쟈!~ 도킹모도..
오라이쟈!~ 도킹모도..
트윈 드라이브 최대입자 방출..
더블오와 오라이저의 도킹합체씬도 최고라 생각되네요.
댓글은 프리덤 최고 그러는디 난 솔직히 유니콘 등장씬이 최곤디... 1:50
브금이 한몫함
개인적으로 썬더볼트의 풀아머건담 등장씬이 기억에 많이 남음... 다른 건담의 등장씬에 비해 간지는 적을지언정... 적의 시점에서 건담을 처음 보는 그 공포감을 제대로 표현해주어서 가장 전율적인 등장씬이 아닌가 싶음
특히 자쿠 블랙박스 씬
연방의 하얀악마라는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알수있었고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재즈리프로 인해 압도적인 적이 나를 치고빠지고 한다는 공포감이 느껴져서 좋았음
이거 ㅇㅈ
자 콕피트만 살살~
@@HappyDodogamaru 어어 금방 끝나
전 수송기씬
아무로와 샤아의 재회씬에 극장판퀄리티작화에 감동였습니다
캠퍼가 진짜 개미쳤지.. 잡졸의 활약 수준정도가 아님 너무멋있음..사나이의 기체
건담인지 선가드인지 모를 것들이랑 비교가 안되는군
ㅇㅈ
작전 후 귀환따윈 고려하지 않은 진정한 상남자의 모빌슈트
프라모델 mg또한 훌륭함
조까
01:08 저 우주를 가르며 나오는 거대한 덴드로비움의 박력과 위용은 잊혀지질 않는다...
유니콘은 좋지만...구프커스텀은
모든걸 떠나서 눈물나게하는 뭔가가있음...
아이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사위에게 목을 내어주겠다
장렬함 비장함 묵직함
크시건담 느낌 너무좋음, 지금봐도 프리덤 등장은 멋진듯
크시의 등장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연출적으로도 그렇고 등장한 뒤의 포스가 좋았지요
저도.. 아무로 목소리까지 감동이얐음
프리덤 등장씬... 몇번을 봤는데도 볼때마다 소름... 잊혀지질않음 이거때매 재탕 몇번이나함.. 다시 정주행하러간다
발바는 진짜 무슨 사막에서 적혈색 꽃피는것 마냥 나오냐...MGSD 제입고 언제 되는데...
0:55 이 장면을 곧 시드 극장판에서 채신화질로 보게 되는군요
크으ㅡㅡㅡ 기동전사 바이아란은 못 참지 언제봐도 멋있어❤
스타크제간 등장씬도 멋진데...빠져서 아쉽슴
@@우성임-e4u
아~그것도 멋있죠
작품성을 떠나서 연출 자체는 최근거에 가까울수록 좋긴함
유니콘이 ost까지 너무나 완벽해서 넘사벽일듯요 +_+
시난주 전투씬 진짜 존나멋있다;;
나도 시난주가 제일 멋지다고 봄, 그다음으로 풀아머
시난주 데브리 속에서 3배속 약진때부터 진짜 간지였음 등장씬이 많이 짤려서 아쉽
시난주 진짜 멋지죠ㅎ
브금이 지림;;
아니 이러면 수송기가 1등할 수 밖에 없잖아요
오리진에서 샤아가 자쿠2 기동해 루움 전역으로 날아가는 장면도 ost 포함 정말 멋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고는 스트라이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속에서 일어날 때의 그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저도 시드 시리즈 최고 등장씬은 스트라이크라고 생각
프리덤은 각잡고 화려한 등장씬 짜줬는데
스트라이크는 뭔가 덤덤하면서 묵직한 맛이 있음. Ost까지..
4:34 비우주세기 건담에 입덕하게 만든 최고의 장면. 카토키 하지메는 신이다
건담 시드까진 괜찮았음.. 적어도 소꼽친구였던 둘이 서로 친우를 죽여가며 쌓인 증오가 이지스 스트락으로 터지고 죽였다고 죽임당하는 끝에 평화가 오냐고 일갈하는 카가리 장면만 봐도 주제가 나름.. 그뒤 삼척동맹도 서로 한쪽이 아예 절멸할때까지 싸우는 광기에 대적하는 블라 블라 하면 나름.. 시데는 정말..
발바토스 등장씬이 좀 편집되서 안타깝ㅜㅜ....개인적으로 등장씬으론 발바토스를 1빠로 주고프고.... 만약 변신?씬이라면 역시 유니콘 첫 변신씬이라 생각함. 그 빵빠레bgm과 함께 변신하는 모습에 아직도 설렘❤❤❤❤
프리덤 원탑이다.. 그 뒤엔 줄세우기 가능.
기체의 간지, 등장 상황, 연출, bgm까지 혼연일체였음..
풀아머,유니콘,크시 같은 최신작화의 우주세기 등장씬들이 매력있네요 구작화는 덴드로비움이 특별한 연출 없이도 존재만으로 멋있네요
뉴건담은 사실 등장씬이라면 애너하임에서 첸이 얼굴 커버 벗기는 순간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 말고 전투 등장씬으로는 레즌의 '뭐야 지원 함대인가?' 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이게 맞음
프리덤이 goat였죠.. 등장 타이밍과 포스 브금 모든게 완벽
더블오 마지막화에서 엑시아R2가 등장할때 진짜 감탄하면서 봤었는데
구프는 참 군인들이 타는 기체인듯.. 노리스 패커드랑 람바랄 형님..
거를꺼 없이 다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델타플러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ms로 가변하면서 쉴드에서 먼저 꺼낸 빔사벨 잡고 쓱싹 너무 멋있음ㅋㅋㅋ
풀아머 몰랐는데 저런식으로 보여주니깐 개간지네요
시드가 진짜 건담뽕 잘차게 만들어놓음ㅎㅎ
올드 세대라 그런지 뉴건담 등장할때 OST 전율은 잊을수가 없음..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든 애니에서, 위험에 처한 동료를 구하면서 메테오 브금 뚱둥둥둥과 함께 백플을 촥 펼치는 웅장한 장면... 프리덤은 "등장"신만 따지면 그냥 원탑으로 꼽아야 함
제목도 개쩜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미티어 브금 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극장판에서 나오니까 랄부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던
프리덤..등장씬1티어...
인정 거의 샤아즈고크등장씬급
원탑은 윙제로
우주에서 몸던져서 탑승, 날개펴질때 오우아...
난 윙건담과 프리덤... 어쩔 수 없는 추억과 BGM
지금까지 애송이 들이 갖은 난리를 치면서 간지를 끌어 올렸지만 누구도 구프 커스텀과 지구용사 보라매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다.
역시 더블오가 제일 멋있다
프리덤 포함 다른 기체들은 아무리 화려하게 나와도 결국 무기라는 느낌이고, 추진제가 형광색에다 불꽃 형태인건 익숙하다 못해 투박하게 보이는데
더블오 트원드라이브 공명하면서 바람개비 모양으로 입자 흩뿌려지고 가속할 땐 애프터버너처럼 솟아나오는게 시각적으로도 졸라 판타지라 뽕맛 오졌었음, 색상도 은은한 초록색이라 형광보다 심플해보이고 좋음
몇 백년 동안 5기 밖에 못 만들었다는 오리지널 태양로를 2기 탑재한다는 것도 단순하게 신형, 비밀병기라는 설정만 있는 다른 시리즈보다 뽕맛 오짐
그리고 엔진 2개 달린게 뭔가 태평양에서 일본군 오지게 털어먹은 P-38 라이트닝같은 느낌도 듦
그러고보니 기동중에 시동 꺼지는 것도 라이트닝이랑 똑같네
제 개인적으로 더블오 등장씬 이길 장면 없음 진짜 전율 눈을 떠다오 더블오 여기는 오건담과 엑시아와 내가 있다
4:56 역시 최고는 X-10A 프리덤 등장이겠습니다.
중간에 수송기 뭐냐 ㅋㅋㅋㅋ
제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긴한데 뭔가 웃겼네 ㅋㅋ
프리덤이 원탑이지 ㅋㅋㅋ 미사토상 목소리랑 어우려져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단검씬이 잊혀지지 않는다
프리덤 건담......앞에서는 끝임.. 반다이 위기에서 구해준건담은 저 프리덤임 저때 첫등장했을때 진짜 난리났음 인터넷 애니쪽은
윙 건담 엔들리스 왈츠 편집된 게 제일 아쉽네요
당시에 천사 날개를 가진 건담인데 우주에서 탑승하고 수송기 분리하고 날아가는 씬은 봤던 모든 건담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날개 표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발바토스 등장씬 때문에 철혈을 끝까지 다 봐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저정도의 연출은 없었지만.. 그래도 뉴건담 등장씬이 전 최고(여기서 나온거 말고, 처음 지구에서 날아와 케에라 도와줄때가 임팩트가 더 강했는데..)
진짜... 20년이 된 프리덤 등장씬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 ㅋㅋ 진짜 리마스터 되고서 또 봤는데도 잊혀지지가 않음...개 명작
철혈을 욕하는 사람은 많지만
발바토스 등장씬을 욕하는사람은 거의없다죠...
1-3화 한정 레전드
3편 짜리 단막극. 화성에서 지구로 향하는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끝.
저때까진 우주명작일줄 알았음...
타격음에 연출,브금까지...
프리덤 첫 출격신은 진짜 에피소드 제목, 브금, 타이밍, 포징 그리고 첫 풀버스트까지 레전드였다..
노리스 팩커드의 카리스마와 전략은 잊을 수 없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진짜 건담 그 자체같음 근본 흰색 베이스에 파란색 검은색 포인트 심지어 뒤에 날개까지 건담의 정석이자 싫어할 요소가 1도 없음
어으 구프커스텀 ost 는 못참죠!! 유니콘 ost 도 멋지고 ㅠㅠ
스타크 제간 vs 크샤트리아 가 없다 ㅠㅠㅠㅠ
등장과 전투신 이 가장 좋았습니다!!
프리덤이 건담뿅맛 제대로. 우주에서 기체 그대로 강하해 아크엔젤 기함 위기에서 구해주는 그 정적 후 브금과 기체 열기 내뿜는 모습이 진짜 ㅁㅊ....상대편 죽이지 않고 메인카메라랑 무장만 골라 파괴하는 멀티락온 능력치 ㄷㄷㄷ
여기서 건담이 아닌 것들의 등장씬도 멋쟁이들 투성이군.
당시에 그많은 구시리즈 팬들이 아무로를 그대로 배껴왔다, 이시대에 구작이 나왔으면 달랐다 떠들고
더 좋은 영상과 음향으로 가득찬 신작들이 계속 나왔음에도,
그때당시 내 op였던 건담시드는 이제와서도 더 인정받는것 같아서 기쁘다.
물론 데스티니는 제외로..
음악은 유니콘이 넘사지만 등장씬은 구프커스텀 뛰어넘을 연출이 없음 ㅠㅠ
유니콘시리즈는 음악이 웅장하고, 기동음이 묵직해서 간지남
5:47 브금 좀 알려주세요!!!!!
Reason 입니다
저 구프B3야 말로 중년남성의 로망이죠..ㅋㅋ, 그리고 캠퍼도.
바이아란 커스텀 진짜 미쳤다
구세대 개량기체로 저 무쌍..
프리덤은진짜.. 음악도 그때 진짜 심장떨리게 십간지
개인적으로 라크스가 프리덤 건내주는 장면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함
프리덤 등장때 bgm 미티어도 진짜 찰떡 그자체
영상 퀄리티 자체는 유니콘 계열이나 크시, 썬더볼트 쪽이 좋다고 보지만, 그건 요즘 나온데다 예산 쏟아부은 탓이고, 진짜 최고로 뽕이 차오르는 톱 레전드는 프리덤이라고 생각하네요. 후쿠닭이 연출 하나는 정말 잘 뽑긴 함.
그리고 가장 미려 한 것은 엔들리스 왈츠 BGM 깔린 상황에 히이로가 랑데뷰 하고, 닭털이 하나 씩 빠지면서 윙제커 나오는 그 장면.
프리덤 등장과 유니콘 첫등장은 여러모로 기억에 오래 남아요
유니콘은 진짜 등장씬 하나하나 웅장하네!
철혈은 진짜 등장씬 말곤 볼게 없네!
스프덤 콘솔 조작 투닥투닥 초고속으로 완료하는게 너무 멋있었음. 그리고 드라군 시스템으로 한방에 컷내는거보고 걍 전율함
신세기 건담들이 성능과 비주얼 연출이 좋으니 멋지긴 하다만 사자비와 뉴건담이 가지는 무게감이 좋다네..
출격씬은 유니콘이 원탑. 그 다음이 프리덤..... 유니콘 출격씬은 ost도 한몫했지만 주인공의 첫 출격씬이었던 것이 더 큰 거 같음. 주인공의 첫 출격씬에 저런 웅장한 음악을 넣는 시도가 참 좋았음. 음악의 웅장함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유니콘이 어떤 존재인지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