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고 일어나서 업무를 마친 후 유튜브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새 덧글이... 많이 공감해주신 부분 중 하나가 PG뉴건담일텐데 전 의외로 빨리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덧글에서 추려보자면 노안, 체력 문제도 있지만 정말 큰 문제는 퇴직입니다. 한국의 퇴직연령은 그렇다쳐도 일본의 퇴직 연령이 56.8세, 중국 53세인데 역습의 샤아 팬들은 많으면 50대에 돌입했습니다. 아무래도 퇴직을 하면 모아둔 자산으로 남은 생을 버텨야 하므로 취미에 큰 돈 쓰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지요. 그래서 의외로 빨리 나오지 않을까? 후쿠오카 뉴건담이 그 방아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마 롱레인지 판넬로 일반판 내고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내진 않겠죠? 2. 그 외 다른 부분은 를 다룰 때 다뤄보지요. 3. Green Son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4.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 중입니다. 제 영상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즐겁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url.kr/em56r7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지금도 너무 늦었습니다. 최소한 유니콘 다음으로 내줬어야 해요. 항상 사람들이 예상하던게 뉴건담은 너무 크고 비쌀거라 안나오는거다 했는데 유니콘처럼 비싸고 대형에 변신까지하는게 나온 마당에 뉴건담이 아직도 안나왔다는건 어휴...ㅜㅜ 도데체 반다이분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20대에 건담에 빠져있다가, 40대 중반에 이른 요즘에 다시 건프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건담의 메이저 라인을 잇는 아무로 레이의 기체를 중점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퍼스트와 뉴. 이 두가지가 메인인데 또 새로운 뉴 건담이 나올꺼라는 확신에 찬 공장장님의 언급에 가슴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PG를 기다립니다.!!
그래서 화려하게 나아가던 당시 시대상 및 기쳬 계통에 따른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하던 카토키가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했죠.. 개인적으로 Z건담이 사실상 리얼 로봇의 끝판격의 디자인을 보여줫다면 뉴건담은 인형병기 로써의 완성적인 디자인을 턴A건담이 세련되면서 로봇같은 컨셉을 잘 보여줫다고 생각합니다.
뉴건담을 RG로 처음 만들어봣는데 정말 반다이의 치트키 라는 별명이 왜 생겼나를 느낄수 있는 기체였죠. 설정도 정말 마음에 드는게 미완성에 가까운 판넬로 샤아와 대등하게 싸우고 3개월만에 롤아웃을 했다는게 매력이 느껴집니다.. 정말 PG로 나오면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하네요
더블오로 입문한 라이트 유저입니다 시국전에 친구들과 일본 여행갈때 1대1 건담만 보게해줘 라고 4명이서 1/4로 나눈 제 일정 의견에서 다 포기하고 그거 하나 보러 갔을 정도로 건담을 깊이 알고싶어 공부하고 싶었지만 시간없어 발 담구기 식으로 대충 배웠는데 깊게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건조되는 뉴건담이 롱판넬인건 영상보고 알았네요 유니콘은 직접 못 봤지만 시국이 빨리 끝나서 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 건담은 제타 건담이라 생각한다면 가장 잘생긴 건담이 뉴건담인데, 뉴건담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게 나이 40에 첨 알았네요.; 샤벨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안그래도 예전에 애니 볼떄부터 왜 빔샤벨이 역습의 샤아 에서는 짧을까 생각했는데, (F91이랑 0083에선 긴데...)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충분히 테스트할 시간이 없이 전장에 투입된 뉴건담의 활약한 시간은 길지않았지만, 저렇게 눈부신 성과를 냈던 점이 대단하기만합니다. 겉으로 보면 방열판으로 보이는 핀판넬의 아이디어를 대체 어디서 냈는지 궁금하네요^^(실제로 슈로대나 배틀로봇열전을 구경하기 전까지는 핀판넬이 뭘하는 물건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우연히 발견하여 정주행중인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서브컬쳐 경력이 30년이 넘어가고 나름 여러분야를 섭렵했다고 생각해서 자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식견과 견해는 저를 아득히 넘어서시는군요 ㅎㅎ 서브컬쳐를 좋아하지만 나이가 나이니 만큼 커밍아웃하기가 힘든데 영상 재밌게 보면서 동질감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영상을 다 보았지만 이 영상에 댓글을 다는건 8:20의 나레이션이 정말 심금을 울렸기 때문입니다. 허리근력이 버티시는동안만이라도 영상꾸준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1. 슬슬 퍼스트의 완전한 리메이크가 되어도 좋지 안을까 싶은 시점이죠.(오리진 전체를 영상화 해도 좋구요) 2. 라이플+실드+바주카 의 조합이 퍼스트 시절부터 아무르가 선호하던 완전 무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동력 소모 없이 강력한 화력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구식 소리를 들어도 바주카를 선호한게 아닌가 싶네요.(그런데 이거 아무르니까 명중하던거, 샤아나 카미유의 경우는 산탄으로도 잘 안맞아 고전했죠) 3. 코믹스판을 보면 수염을 기른 중후한 브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링컨?) 저는 마음에 드는데도 영상화를 비롯해 한번도 안쓰던군요. 4. 보통 제품 생산에 있어 저 마킹 테이프는 렌즈나 유리 부분의 보호를 위해 쓰기도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 건 도장 시 도장이 되어선 안되는 부분을 가리는데 씁니다. 5. 근데,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봐주었다'라는 말은 허언증으로만 들린다는.(당초 좁은 장소라 판넬을 쓰기도 어려운 지형이었고)
건담을 보면서 항상 생각이 드는게 전쟁을 끝임없이 하다보면 무기도 개량이 되거나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서 군사력을 증가시키잖아요 글고 전쟁은 안 없어져요 평화를 계속 외치지만 건담에 보믄 새로운 집단군 생기고 가끔은 서로 적이되고 글고 군수산업체가 돈을 잘벌게 되죠 글고 전쟁에서 시작된 일상 용품도 많죠 특히 지프나 gps 그리고 체온 탐지 장비라던지요 인간은 때론 끝임없이 창조를 해내지만 가끔은 파괴를 끝없이 한답니다
1. 자고 일어나서 업무를 마친 후 유튜브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새 덧글이...
많이 공감해주신 부분 중 하나가 PG뉴건담일텐데 전 의외로 빨리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덧글에서 추려보자면 노안, 체력 문제도 있지만 정말 큰 문제는 퇴직입니다.
한국의 퇴직연령은 그렇다쳐도 일본의 퇴직 연령이 56.8세, 중국 53세인데 역습의 샤아 팬들은 많으면 50대에 돌입했습니다.
아무래도 퇴직을 하면 모아둔 자산으로 남은 생을 버텨야 하므로 취미에 큰 돈 쓰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지요.
그래서 의외로 빨리 나오지 않을까? 후쿠오카 뉴건담이 그 방아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마 롱레인지 판넬로 일반판 내고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내진 않겠죠?
2. 그 외 다른 부분은 를 다룰 때 다뤄보지요.
3. Green Son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4.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 중입니다. 제 영상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즐겁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url.kr/em56r7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지금도 너무 늦었습니다.
최소한 유니콘 다음으로 내줬어야 해요.
항상 사람들이 예상하던게 뉴건담은 너무 크고 비쌀거라 안나오는거다 했는데
유니콘처럼 비싸고 대형에 변신까지하는게 나온 마당에 뉴건담이 아직도 안나왔다는건 어휴...ㅜㅜ
도데체 반다이분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저는 기동전사 건담 밖에 건담 이미지가 안떠오르네요... ㅎㅎㅎ 지식 부족
"키라 야마토 이키마스!"
@@OLOIOF ㅎㅎㅎ 괜찮습니다^^. 취미란게 필수 지식은 아니니까요^^
브금이 뭔가요
클래식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역습의 샤아와 잘 어울리네요
인생의 절반이상을 건프라와 건담과 함께 보냈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눙물이 흐르네요 ㅠㅠ PG 뉴건담의 발매가 시급합니다!
지식공장장님의 컨텐츠는 너무 재밌어서 보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이리 공감을 일으킬줄은 몰랐습니다...
메탈스트럭처 ㄱㄱ ㅋㅋㅋ
마지막 멘트...쌉인정.....ㅠㅠ
마지막 멘트가 진짜 가슴을 후벼 파네요..... 옛날엔 엄청 잘보이던 부품사이즈가 요즘은 안경써도 정확히는 안보이는거 같으니까요 ㅜㅜ
기체는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질 좋은 선행양산품이란 느낌에
핀판넬을 달아서 언밸런스함을 만들어낸게 진짜 오묘하다고 생각해요.
표현이 아주 멋집니다. 진짜 핀판넬이 양산형 기체로 끝날 기체에 오묘한 매력을 주네요.
사실 핀판넬 빼도 완전한 대칭은 아닌..
팔쪽이 다르죠 ㅋㅋ
@@지호박-c3u
흉부에 센서도 달려있죠ㅎㅎ
한국에서도 2천년대 돌입해서야 언밸런스 컷 같은것들이 유행했는데 80년대에 언벨런스한 디자인으로 한껏 세련됨을 디자인 했으니 정말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은 저런 것에 쓰여야한다는
퍼스트건담을 제대로 계승한 최고의 건담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체이기도 하고요. 지식공장장님의 방대한 지식에는 볼때마다 놀라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군용품의 조건이 그거죠 적당히 좋은성능 신뢰할수 있는 내구성...
거기에 적당히 많이 찍어낼 수 있는 저렴(?)한 가격.
한마디로 '가성비'
‘짐’
@@tut2627 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t2627 1년전쟁에서 머릿수로 지온발목잡은 짐.. 바리에이션이 엄청난 범용기체라 가능했을지도..
벌써 2022년입니다만 아직도 사자비와 뉴건담의 디자인은 역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뉴건담의 저 비대칭 판넬 디자인은 지금 봐도
혁신 그 자체인듯 합니다.
20대에 건담에 빠져있다가, 40대 중반에 이른 요즘에 다시 건프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건담의 메이저 라인을 잇는 아무로 레이의 기체를 중점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퍼스트와 뉴. 이 두가지가 메인인데 또 새로운 뉴 건담이 나올꺼라는 확신에 찬 공장장님의 언급에 가슴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PG를 기다립니다.!!
예전 최애건담이었지만 아직도 애정은 남아있는 깐담. 언뜻 심플해보이면서도 퍼건의 파란색에 대비되는 검은색이 고급져 보이게하고 기체 형상도 깔끔하고 육중한 맛이 있읍니다
진짜 군용기에 진한 퍼렁 뻘겅이 칠해진 것은 라인베틀 시대를 제외하고는 없었죠.
퍼스트의 시작기 혹은 깃발 느낌을 완전한 군용기 느낌으로 바꾼게 메인 컬러에 블루레드를 없애고 검정을 넣은거겠죠.
제타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기체죠.
마지막 멘트에 아주 빵 터져서 웃었습니다. 저도 이제 여기저기 고장나는지라 공감이 가기도 하고 말이죠. ;)
그리고, 방금 구독자 하나 더 얻으셨습니다.
마지막 멘트 가 가슴을 저미네요 노쇄해가는 팬들이 아직부품이 눈에 보일때 pg가 나와줘야한다...88년도 5학년때 뉴건담이 나왔스니까 하....50전에는 나오겠지
뉴건담의 설정은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리얼로봇 개념의 선구자다운 매력이 넘칩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디자인이나 멘테넌스성을 강조한 설계 등이 리얼로봇의 매력으로 연결되는 걸 보면 걸작이 그냥 태어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지요.
말씀듣고보니 리얼로봇이란 무엇인가를 정말 잘 표현한 기체 같습니다
최근 건담의 말도 안되는 무기들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목소리로 재밌는 설명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잘 봤습니다.
공장장님 요즘 영상들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코찔찔이 어린시절 아카데미 키즈로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내용들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모르는 부분도 많이 알아가게 되서 더 좋구요. 앞으로도 건담관련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추억돌아보기가 테마인지라 다행입니다 ㅎㅎ
지금도 생각나면 다시 보는 명작 역습의 샤아! 아무로는 역시 멋져 ㅋ
90년대초 중학생 때 특별활동부서 전시회에 뉴건담이랑 마크2 제출했던 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건담들입니다
뉴건담 디자인은 정말 절묘하기 그지없죠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너무 투박하지고 않고
황금비의 선에 가장 가까운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화려하게 나아가던 당시 시대상 및 기쳬 계통에 따른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하던 카토키가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했죠..
개인적으로 Z건담이 사실상 리얼 로봇의 끝판격의 디자인을 보여줫다면 뉴건담은 인형병기 로써의 완성적인 디자인을
턴A건담이 세련되면서 로봇같은 컨셉을 잘 보여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드에 와선 간지에 모든걸 걸어버린 기체가 나와버린...
지금봐도 스토리와 작화와 액션신이 정말 세련되고 멋이있죠
가끔씩 생각닐때마다 전투씬 모음들 보곤 하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이 해설을 보니까 토미노가 정말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디자인 자체는 기존의 건담을 2톤 컬러로 깔끔하게 리파인한 정도지만 참신하고 유려한 전투씬으로 역사의 길이남을 로봇을 연출 했으니...
비우주세기로 건담을 시작했다가 우주세기로 넘어와서 늦게나마 쭉 봤는데 역습의 샤아는 정말 감탄만 하면서 봤습니다.. 어떻게 저 옛날에 저런 디자인을 뽑았는지..😭😭😭 RG뉴건담과 사자비 구매를 고려 중인데 더 좋은 버전이 있다면 구매하고 싶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RG가 다 최고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체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쌓고갑니다!
와..PG뉴건담..최근 PG 유니콘 건담 보면 뉴건담이 이리 나오면 대박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던 참이었습니다. PG자쿠와 마찬가지로 PG 사자비도 나오는걸 보는게 소원이네요.
언리쉬드 자쿠 기대합시다
저는 이런 전문적인 리뷰와 설명해주는 유튜브 진짜 좋아하는데 건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빠져들어서 감상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플스판 역샤는 98년부터 아직도 갖고있습니다. 내가 조종하는 뉴건담. 아직도 가끔 생각날 정도로 당시 제겐 명작이었어요.
MG덴드로비움과 PG뉴건담을 상상해봅니다. ㅎㅎ좋은주말되세요.
요즘 꽤 귀하더군요. 이젠 PSN에서 사서 하기도 뭐한 시대가 되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식공장장님 건담 영상을 볼 때마다 대단한 게 마치 실제하는 건담을 직접 보고 와서 설명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함 ㄷㄷ
10번넘게 봤지만 질리 않는군요 지식공장장님의 건프라 스토리는 너무 재밌습니다 주역기이외에 나중에 여유가 생기신다면 자쿠나 짐같은 양산기도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최고인 뉴건담...
기체 소개 많이해주세요 ㅠㅠ 너무 재밌어요
뉴건담을 RG로 처음 만들어봣는데 정말 반다이의 치트키 라는 별명이 왜 생겼나를 느낄수 있는 기체였죠. 설정도 정말 마음에 드는게 미완성에 가까운 판넬로 샤아와 대등하게 싸우고 3개월만에 롤아웃을 했다는게 매력이 느껴집니다..
정말 PG로 나오면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하네요
PG를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PG가 빨리 나와야 할텐데..ㅜ
프라모델편만 다합쳐 10번은 본거 같습니다
나중에 여러간프라들 리뷰할때 상식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어렴풋이 알만할걸 확실하게 짚어주시니
사부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퍼스트 건담에서부터 이어진 아무로의 역사와 개성이 표현된것 같은 건담이죠. 디자인에서 내러티브가 읽혀지는것이 토미노가 열일했다는 느낌.
뉴건담 너무 멋져~ 모든 건담중에 제일 좋아하는건담.
더블오로 입문한 라이트 유저입니다
시국전에 친구들과 일본 여행갈때 1대1 건담만 보게해줘 라고
4명이서 1/4로 나눈 제 일정 의견에서 다 포기하고 그거 하나 보러 갔을 정도로
건담을 깊이 알고싶어 공부하고 싶었지만 시간없어 발 담구기 식으로 대충 배웠는데
깊게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건조되는 뉴건담이 롱판넬인건 영상보고 알았네요
유니콘은 직접 못 봤지만 시국이 빨리 끝나서 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유니콘이 아니라면 퍼스트 건담을 보셨나보네요. 이젠 볼 수 없다죠?
@@지식공장장 퍼스트를 보고왔어요
1대1 뽕맛 때문에 프라 엄청 살까봐 옆에 프라 매장도 안가면서요ㅋㅋㅋ
유니콘은 정보로만 봤네요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 건담은 제타 건담이라 생각한다면 가장 잘생긴 건담이 뉴건담인데, 뉴건담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게 나이 40에 첨 알았네요.;
샤벨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안그래도 예전에 애니 볼떄부터 왜 빔샤벨이 역습의 샤아 에서는 짧을까 생각했는데, (F91이랑 0083에선 긴데...)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제타는 제일 이쁘죠. 여성에게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건프라 입문시킬 경우)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가뜩이나 요즘 눈이 침침한데 ㅠㅠ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부품이 안보이기전 앉아있을 허리 근력과 체력이 남아 있을때 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현실입니다 ㅜ.ㅜ 저를 포함하여 ㅜ.ㅜ
충분히 테스트할 시간이 없이 전장에 투입된 뉴건담의 활약한 시간은 길지않았지만, 저렇게 눈부신 성과를 냈던 점이 대단하기만합니다.
겉으로 보면 방열판으로 보이는 핀판넬의 아이디어를 대체 어디서 냈는지 궁금하네요^^(실제로 슈로대나 배틀로봇열전을 구경하기 전까지는 핀판넬이 뭘하는 물건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공돌이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요 ㅎㅎ
정말 사자비, 뉴건담 2개는 시대를 앞서가는 심플함 의 멋짐 을 잘보여주는 거같아요 디자인 엄청 짤뽑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뉴건담 사용하던 라이플 이 화력 범용성 이 개쩌는 병기 였군요 ㅋㅋㅋㅋ
건담백과 세대 입니다
제타로 느꼈던 떨림을 뉴건담으로 마무리 했네요
대학생때 친구한테 선물로 받았던 역습의 샤아 ost 테이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올드타입이라 우주세기 이외의 건담은...
건담 중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운 기체.
세련되고 절제된 기체.
촌스럽지도 그렇다고 무슨 변신로봇 같지도 않은.
뉴건담 최초이자 최후의 아무로의 양산기체...너무나도 인기가 많은 나머지 롤아웃기체들을 찍는 인생..하지만 지르는건 못참죠 ㅎ
가장좋아하는 파일럿에 가장좋아하는 건담모델
건담 역사가 오래된만큼 팬들도 나이가 들어간다는걸 이 영상 보며 새삼 느낍니다... 올드팬들은 새로운 건담이 나올 때마다 어떤 심정일까요....
'이것이 젊음인가...' 라며 눈물이 나올까요..
그 대사가 정말 슬픈대사인데...요즘은 많이 모르시더군요...
깔끔하며 멋이 살아 잇는 건담 디자인의 정수를 꼽자면 개인적으로는 뉴건담을 최고로 쳐주고 잇습니다
정말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이죠.
지식님 영상에 건담은 필승영상이네요 ㅎㅎㅎ 근데 진짜 건담에 애정이 높아보이십니다 와 뉴건담이 범용성이 높다는 사실을 여기서 알아가네요 !!!
그러게요, 전반적인 서브컬처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얘들이 필승영상이 되고 있습니다...
PG 뉴건담 정말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모르는 지식을 알수있어 시간가는줄도모르고 재밌고 기분도좋네요
어떻게 본다면 뉴건담은 모빌'슈트'라는 의미에 가장 근접하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기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몸 위에 걸치는 슈트처럼 사용자의 반응에 따르고, 주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 있어 최고의 영상입니다ㅠㅠ
마침 후쿠오카건담을 보고 오니 더 와닿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하여 정주행중인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서브컬쳐 경력이 30년이 넘어가고 나름 여러분야를 섭렵했다고 생각해서
자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식견과 견해는 저를 아득히 넘어서시는군요 ㅎㅎ
서브컬쳐를 좋아하지만 나이가 나이니 만큼 커밍아웃하기가 힘든데
영상 재밌게 보면서 동질감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영상을 다 보았지만 이 영상에 댓글을 다는건
8:20의 나레이션이 정말 심금을 울렸기 때문입니다.
허리근력이 버티시는동안만이라도 영상꾸준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ㅎㅎㅎㅎㅎ 허리 근력과 시력이 버티는 한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이제 좀 커밍아웃해도 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요.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뉴건담은 진짜 못참지 ㅋ
슈로대, SD건담 시리즈에서 무조건 주력기체~ 모든공격 다피하고 단신으로 적기 다잡는 간지 넘치는 아무로형~
건담오덕은 이렇게 덕질하는군요. 덕후의 레베루가 정말 다르네요.
영상미 편집이 건담 ㄱ도 모르지만 보는맛 충분하네요❤❤ 😊
안녕하세요 건담박사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상 "건담공장장의 건담공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담 관련 채널~
건담은 못참죠^^!!
아직 힘이 남아있을 때 PG를 내야한다니...ㅋㅋㅋ 웃다가도 묘한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역시 뉴건담이군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하이뉴 건담도 나중에 영상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마지막 맨틐ㅋㅋㅋ
공감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마지막에 PG 뉴건담
이야기하시는데...설레내요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공장장님이 건담덕후라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역샤가 풀려서 다시보는데 3단계 작전 대사 부분이 나와서 찾아오게되었네요 ㅎㅎ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보고 또봐도 재밌습니다.
1. 슬슬 퍼스트의 완전한 리메이크가 되어도 좋지 안을까 싶은 시점이죠.(오리진 전체를 영상화 해도 좋구요)
2. 라이플+실드+바주카 의 조합이 퍼스트 시절부터 아무르가 선호하던 완전 무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동력 소모 없이 강력한 화력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구식 소리를 들어도 바주카를 선호한게 아닌가 싶네요.(그런데 이거 아무르니까 명중하던거, 샤아나 카미유의 경우는 산탄으로도 잘 안맞아 고전했죠)
3. 코믹스판을 보면 수염을 기른 중후한 브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링컨?) 저는 마음에 드는데도 영상화를 비롯해 한번도 안쓰던군요.
4. 보통 제품 생산에 있어 저 마킹 테이프는 렌즈나 유리 부분의 보호를 위해 쓰기도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 건 도장 시 도장이 되어선 안되는 부분을 가리는데 씁니다.
5. 근데, 영상을 보고 또 봐도 '봐주었다'라는 말은 허언증으로만 들린다는.(당초 좁은 장소라 판넬을 쓰기도 어려운 지형이었고)
샤아는 루움에서 바주카로 멋진 활약을 했는데 제타에서는 앗시마가 산탄을 맞고도 멀쩡하게 버텨서 당하죠. 일종의 심술일까요?
@@지식공장장 루움에서 쏜 표적은 전함이었고 거의 정지 표적 수준이었죠.
저는 우울할 때 영화를 2개를 봅니다
1. 아놀드 형님이 나온 [코만도]
2. 샤아가 징징짜는 [역습의 샤아]
근데 사자비랑 뉴건담은 둘 다 좋아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만든 건지 설정도 있고, 공감도 되고 그러거든요. 특히 요새 건담 게임들 보면 이런거 잘 살려놨어요.
아 최고다 .... 영상 100점
썸네일만 보고 좋아요 박습니다!!
별 생각없이 알고리즘 떠서 봤는댕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문단이 가슴 깊게 스며들어서 좋아요와 구독 누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깔끔한 설명 덕분에 이해가 쏙쏙 됩니다ㅋㅋㅋ
재밌어요~ 추억 돋네요
3:59 왜 턴에이가 최강인지
설명해주는 영상도 되게 재밌을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기대해 주세요 ㅅ.ㅅ
아무로 기체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잘 봤습니다
롱런해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마지막정리가 씁쓸하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8:15 크윽.... 내가 못만들면 내 자식이라도!
흐음...이채널은 겉치레가 아니군요
구독 추가하고 갑니다ㅎㅎㅎ
뉴건담은.... ㅎㅎ 잘 부탁 드립니다.
자꾸보게되는 건담이야기....ㅋㅋㅋㅋ
건담 seed랑 뉴건담은 계속 보게되네요....
(뉴건담 만들다 잠시..쉬는중? ㅋㅋㅋ)
오 신제품이 나왔나요??^^
pg뉴건담 가슴이 웅장해지는 단어입니다...
아... 이건 못참지....
RG뉴건담은 부품 설계랑 분배가 엄청 절묘하게 잘 돼 있어서 만들기가 생각보다 쉬웠는데
PG는 아무리 그런 쪽에 신경을 썼더래도 만들기 개빡셀것 같아요 ㅎㄷㄷ
3번째 보고 있습니다. 0083과 더불어 제일 재밌게 봤네요. 나도 벌써 50이네... ㅋ
2:08 리가지는 대놓고 Z의 양산형이었지요.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27 이영상을 만든 이유!
ㅋ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웃겼어요. 만들어 보게 내주세요 잖아요 저건 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릴적 세운상가에서 구한 뉴건담 비디오테이프로 시청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한참을 멍때리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아, 세운상가도 메카였죠....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자비 영상도 부탁합니다
혹시 Advance of Zeta에 대해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프리미엄반다이에 제품이나오는데 너무 뭔가 많네요 궁금해요
와...그거 방대하죠..
A.O.Z는 참.. 그 내용도 방대한데 문제는 RE-BOOT도 존재해서 머리가 더 아프죠;;
오리지널 건담의 팬들이 나이가 많이 먹었다는건 사실이지만 뉴건담은 세대와 크게 관계없이 다들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잘만들었으니까요. Rg뉴건담만 봐도 알수있죠. PG뉴건담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은 저도 큽니다만 그렇다고 늦게 나온다고 안팔리거나 덜팔리진 않을겁니다.
그게 조금만 늦으면 이 건담을 90년도 초에 만든 아재들이 아예 은퇴하기 때문입니다. PG특성상 마진뽑기 힘드니 황금기를 노려야죠.
역대 건담 중 가장 아름다운 기체
작년 겨울 아내 설득해서 후쿠오카 뉴건담 영접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딸과 기념사진까지 찍고와서 뿌듯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부럽습니다^^
이런 영상이 시리즈처럼 더 만드실 계획인가요?
가능하다면 정말 재밋는 시리즈가 될거 같아요!
...고민중입니다... 제 눈이 침침해져서...ㅎㅎ
8:14 웬지 뜨금했네 ㅋㅋ 진짜 그러하네요 이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프라모델 조립할때 허리도 아프고 저도 모르게 안경을 살짝 내려서 보게 됩니다 설명서 글씨체 작아진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ㅎㅎ
설명서가 스스로 작아진 겁니다. 그런 겁니다 ㅜ.ㅜ
기승전 pg 뉴건담..
프라탑에만 6~~8 개의 mg 뉴건담이 잠자고 있는..
Pg뉴와샤자비..죽기전에 볼수 있을런지..
좋아요~~~~꾸욱
이게 30년전에 나온건데 지금도 인기가좋죠
건담을 보면서 항상 생각이 드는게 전쟁을 끝임없이 하다보면 무기도 개량이 되거나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서 군사력을 증가시키잖아요 글고 전쟁은 안 없어져요 평화를 계속 외치지만 건담에 보믄 새로운 집단군 생기고 가끔은 서로 적이되고 글고 군수산업체가 돈을 잘벌게 되죠 글고 전쟁에서 시작된 일상 용품도 많죠 특히 지프나 gps 그리고 체온 탐지 장비라던지요 인간은 때론 끝임없이 창조를 해내지만 가끔은 파괴를 끝없이 한답니다
최고의 디자인의 건담. 심플이즈 베스트.
군용기의 베이직한 설계.
제가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첫 pg입니다
슈퍼로봇대전V 하다가 아무로 레이 팬됬어요 BGM까지 완벽
극장판 역습의 샤아나, 아님 사자비도 해설해주세요!
한번 가야할까요. 좋아하긴 하지만 복잡한 작품이라...
부품이 눈에 보이는 지금, 앉아서 만들 체력과 허리 근력이 있는 지금 PG출시...
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지만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