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 신언관 작사, 이정근 작곡, 서병덕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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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친구에게]
신언관 작사, 이정근 작곡, 서병덕 노래
어여 어여 오시게나 산과 들이 꽃 천지
봄바람이 불어오니 노래를 부르세
저기 저기 저 호반새 짝 놓치지 않으려
고우꾸 고우꾸 고우꾸 꾸꾸
굴멍이 울리도록 노래를 하네
앞산이 부르니 뒷산에게 달려가네
손과 발이 덩더쿵 너울 춤을 추며
내 건너 고개 넘어 그대가 보내온
향기 쫓아 달려가면 눈 감고도 백 리는
쉬 가겠네 쉬 가겠네
어여 오시게나 탁주 사발 들이키고
맞잡은 손으로 구름속을 날아보세
바람 불어 꽃잎이 날아와 앉는 것은
그대가 보내온 약속이고
탁주잔 위 꽃잎은 그대 떠난 아쉬움
어여 어여 오시게나 어여 어여 오시게나
꽃 지면 또 한해가 가니
손 잡고 노래할 봄 몇 번이나 맞이할까
노래가 좋아서 따라부르다 갑니다
,good!
성당 안 정원에서 듣는 이노래는 또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추석날 되소서
오랬만에 신선한 노래를 새로 작곡했어요
축하 ….울 진학이 하라부지
녀석들 잘 자라지 ?
옛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고향에 내려온 김에 옛 친구나 한 번 봐야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노래 잘듣고갑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노래에 풍성함을 많은이들과. 함께 하길 바래요
노래가 따라하기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어릴적 향수가 뭉클한 서사시네요
오랬만에 또 신선한 노래를 만들었어 .,
울 진학이 하라부지…축하 ….
슈베르트 가곡이 생각나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