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mbc대학 가요제 출전곡으로 한양대생 박광주 작곡 최혜경 작사로 당시 상을 받지는 못 하였으나 심수봉씨가 리메이크해 잠시 알려 졌던 곡 입니다.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대학 가요제 출전곡은 모두가 출전팀의 자작곡으로 발매나 다른 가수가 불렀던 곡으로는 출전이 불가 하지요. 저한테는 잊을수 없는 즐거운 추억의 곡이기도 한 애창곡입니다.
Cette belle chanson coréenne K-Pop de la fin des années 70, fait partie des chansons coréennes qui ont bercées mon enfance et qui me bercent toujours, à l'heure actuelle. Je suis heureuse de ré-entendre cette chanson sur You Tube. 💖💖💖💖💖💖💖💖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 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아아아 아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젊은 태양 햇빛을 받아 본 적 없는 사람들은 한낮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나서기가 힘들다 이미 어둠에 적응이 된 사람들은 검은 안경을 써야 거리로 나설 수 있다 사랑의 아픔을 겪어 본 연인들은 햇빛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 다시 뜨거운 사랑을 받아 내기가 어렵다 차라리 종소리 울리는 교회당에서 스쳐 지나는 바람에 옛 사랑의 아픔을 날려 보내기가 더 쉽다 외로움 속 고독에 빠져 들어가기가 새로운 사랑보다 훨씬 더 가볍다. 나는 나이 먹은 석양이 되었다. 젊은 태양들에게 이방인이 되어버렸다
이 노래는 실화를 배경으로 나온 노래임. 심수봉 친구(또는 지인)의 남편이 선장이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인천항에서 배 타고 떠나갈때 친구가 심수봉과 함께 항구에서 남편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과 잠시 헤어지는 것을 슬퍼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 심수봉이 각색하여 곡을 만들고 가사를 붙인 것임
고딩때.. 이제 막다른 주차장에이를대쯤이면 당시에 버쓰안에 들려 오던 양지은.. (하는 씨)의 무슨 프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곡이 연신하여 몇날 며칠을 거의 엔딩 곡으로 들려 왔다. 그렇게 난 이 곡을 운명.. 적으로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너나 없는.. )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하던 이 곡을 !!! ㅎ.
● Song title : Young sun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Looking to the sky the sunlight pour down, let’s laugh, let’s laugh. Shake off loneliness and laugh, laugh. We are a travel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The day when the sound of the bell and wind sleep very peacefully, the sun laughs far away in the sky.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Ah ~~~~~~~~~~~~~~~~~~~~~~~~~~~~~~~~~~~~~~ No matter how heavy wind and strong wave hit in our heart, the sun laughs far away in the sky.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Looking to the sky the sunlight pour down, let’s laugh, let’s laugh. Shake off loneliness and laugh, laugh. We are a travel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Why don’t we love each other? ~~~~
@@스프라우트-c9s 김종선(JSKim) 우선 가사 "종소리 바람 소리 고이고이 잠들던~"에서 "잠들던"을 "잠드는"으로 수정합니다. 심수봉(제가 작명 했습니다.)의 젊은 태양 가사는 1981년에 썼습니다. '78년 대학 가요제로 발표된 것은 스캔들을 상징합니다. 제가 제출하면 접수인이 작사가를 위조하는 등의 스캔들(scandal, 불상사, 추문)이 많았습니다. 가사를 써주면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지 제게 접수인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악보 없이 제가 선창하고 주변인들이 따라 불렀습니다. 듣거나 보고 베껴서 제출하는 제출인이 제출처에 먼저 도착하기 경쟁을 했습니다. 같은 가사를 자신의 작품으로 제출하는 제출인이 많아서 관례였긴 하지만 접수처에서 가명으로 등록했습니다. 이러한 학창 시절 분위기에 대한 가사입니다. "그때 그 사람"을 비롯한 심수봉의 곡은 전부 제가 쓴 가사들입니다. 심수봉이 자주 출연하던 시절에 전 학업이 바빠서 거의 TV를 시청하지 못했습니다. 뒤에 몇 번 시청했는데 노래를 아름답게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 노래가 넘 좋습니다
가사도좋고 목소리도좋고..
1978년 mbc대학 가요제 출전곡으로 한양대생 박광주 작곡 최혜경 작사로 당시 상을 받지는 못 하였으나 심수봉씨가 리메이크해 잠시 알려 졌던 곡 입니다.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대학 가요제 출전곡은 모두가 출전팀의 자작곡으로 발매나 다른 가수가 불렀던 곡으로는 출전이 불가 하지요.
저한테는 잊을수 없는 즐거운 추억의 곡이기도 한 애창곡입니다.
심수봉 꽃길 콘서트에서 모두들 떼창 한 노래 입니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듣고 힘내려 왔어요^^
염광 중학교 가정샘이셨던 최혜경 선생님이
대학 가요제에서 원곡으로 부르셨던곡
선생님 잘 계시는지...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활기차고 씩씩하셨던 분
심수봉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더욱 좋은 곡
하교후에 엘피로 듣던 옛날이 생각나요 노래는 추억을 떠올리는 힘이 있네요
Cette belle chanson coréenne K-Pop de la fin des années 70, fait partie des chansons coréennes qui ont bercées mon enfance et qui me bercent toujours, à l'heure actuelle. Je suis heureuse de ré-entendre cette chanson sur You Tube. 💖💖💖💖💖💖💖💖
전주곡이너무 힘차서 좋아요.
힘든시기에 애너지를 주는 노래에요
심수봉 선생님 감사해요.
저두요.찬술양도 좋아했죠.
캬~ 목소리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옥굴러가는 소리 보다도 더~
전주부분과 가사가 애니메이션 노래를 연상케 하네요 이 노래가 나왔을때 태어나지 않았었지만 어릴때 노래방에서 이모들이 부르셔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들어보니 그런 느낌이 듭니다
여름날의 젊음을 연상케 하시는 노래입니다.
1
78년도옛친구생각난다.제일좋아하는곡인데.지금도잘살고있는지보고싶구나!?
young voice.
thank you very mmuch.
young friend?
넘 좋아요.목소리 대박~~~^^
오늘은 아침부터이노래가
떠오르네요~^^
힘을내자~~
심수봉 노래 처음 듣는데 목소리좋다 전설의 여가수인.이유가 있구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하늘을 힘차게 날아가는 힘이 느껴집니다
고모가 생각이 나용
어린시절 자주 들으셨죠 !!~~#*♡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 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아아아 아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realmente hermosa cancion y bella fotografia un cordial saludo pops8090 gracias por tu gran canal
At that time, I was 19 years.
I love her still.
I love this channel. 👍
You're awesome!
Thanks for sharing with us this music.
Good music lives forever. 🎉
즐거운데 슬픈 노래
저랑 같은 생각
속상한 일이 있어서 맘이 괴로운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계속 듣고 있어요
그대여
정말좋습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아, 어렸을 때 듣던 노래!
내앞에이노래를부른그녀가한없이고싶다
건강히잘있겠지요
올해12살에 이노래부르고있닼ㅋㅋ 옛날노래는 감수성이 풍부해서 좋은듯
ㅇㅈㅇㅈ
김예지 중3 되셨겠네ㄷㄷ
예지야 지금도 듣니
31년전 첫사랑이 인천시청 뒷길에서 불러준 노래......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잊혀질까?
당시 인천 시청은 지금의 시청과 같은 자리에 있었는지요?
@@모든지발리성철 그렇습니다
노래좋아
와우~~~~~~~~♡
대학시절활기발랄할때가생각나네요
역시 전설의 여가수 심수봉
심수봉 서막의 전조.^^
캬~ 둑음이다 목솔
친구 영선이가 좋아하는 노래!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이다
와우~~~
전율!!!
이 노래 이 목소리 너무 좋아한 노래
심수봉...Shim Soo Bong
젊은 태양
햇빛을 받아 본 적 없는
사람들은
한낮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나서기가 힘들다
이미 어둠에 적응이 된
사람들은
검은 안경을 써야
거리로 나설 수 있다
사랑의 아픔을 겪어 본
연인들은
햇빛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
다시 뜨거운 사랑을 받아 내기가 어렵다
차라리
종소리 울리는 교회당에서
스쳐 지나는 바람에
옛 사랑의 아픔을 날려 보내기가 더 쉽다
외로움 속 고독에 빠져 들어가기가
새로운 사랑보다 훨씬 더 가볍다.
나는
나이 먹은 석양이 되었다.
젊은 태양들에게 이방인이 되어버렸다
장혜리가 부르던 노래가 이거였구나 역시 전설의 여가수 심수봉
원곡이 심수봉노래였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이런 스타일 노래도 부르셨었군요.
원곡 심수봉 아닙니다. 1978년에 대학가요제에 나왔던 박광주&최혜경의 노래가 원곡입니다.
neoely 그런가요? 누군가는 심수봉의 곡을 그들이 가요제때 불렀다고 말하시는분도 있드라구요
이후에 심수봉이 다시불렀다고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화면에 원곡자 따로 나오네요.
중학교대들엇던기억ᆢ나ㅡㅡ때때로ㅡㅡ유트브에서들어요ㅡㅡ넘ᆢ좋아요ㅡㅡ심수봉노래다ㅡ좋아요ㅡ
굿드
아.. 이 시대애서 컸으면..
prety ,warm ,nice voice
khamsa hamnida 4 upload
what`s her name ?
심수봉
Sim subong
She's stage name soobong shim. Listen another version. ruclips.net/video/VwSE_iAmofk/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mzxSGzrUfN4/видео.html
이 노래는 실화를 배경으로 나온 노래임. 심수봉 친구(또는 지인)의 남편이 선장이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인천항에서 배 타고 떠나갈때 친구가 심수봉과 함께 항구에서 남편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과 잠시 헤어지는 것을 슬퍼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 심수봉이 각색하여 곡을 만들고 가사를 붙인 것임
혹시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말씀인가요? 이 노래는 젊은태양 입니다만..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사연을.. 젋은태양에 ㅋㅋ
심수봉노래가 아니고 한양대
학생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곡
@@황호-s7s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라는 노래가 나온 배경을 붙여넣기 하다보니 잘못 쓴거네요.
크크크 제목좀 보소 나 78임ㅋㅋ
날씨정말좋다너댣어ㅓ너무많은것을배우고갑니다즐거운하루보내세요터라
young sun without face but ambition!
오늘하루도즐겁게보내드릴말씀이없습니다",?!!!먹어서그런가하면문제가있다고생각합니다오늘하루도화이팅하세요오진짜너무많은부분이있다면법적으로
Shim Soo Bong =]
카뮈의 이방인 생각난다 이거 원래 다른 가수들 노래임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그대그대 부분빼곤 참 괜찮은노래다
근디 계속듣다보면 오히려 그부분을 좋아할까바 두렵다
고딩때..
이제 막다른 주차장에이를대쯤이면
당시에 버쓰안에 들려 오던
양지은.. (하는 씨)의 무슨 프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곡이 연신하여
몇날 며칠을
거의 엔딩 곡으로 들려 왔다.
그렇게 난
이 곡을
운명.. 적으로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너나 없는.. )
왜 서로를 사랑하지않나?
하던 이 곡을 !!!
ㅎ.
Beauty .. please lyrics :)
● Song title : Young sun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Looking to the sky the sunlight pour down, let’s laugh, let’s laugh.
Shake off loneliness and laugh, laugh.
We are a travel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The day when the sound of the bell and wind sleep very peacefully,
the sun laughs far away in the sky.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Ah ~~~~~~~~~~~~~~~~~~~~~~~~~~~~~~~~~~~~~~
No matter how heavy wind and strong wave hit in our heart,
the sun laughs far away in the sky.
In the street the sunlight is pouring down, thou, thou.
Have you ever felt solitude, thou, thou?
We are a strang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Looking to the sky the sunlight pour down, let’s laugh, let’s laugh.
Shake off loneliness and laugh, laugh.
We are a traveler without exception. Why don’t we love each other?
Why don’t we love each other? ~~~~
@@모든지발리성철 진짜 감사합니다 😍🥰
4
옥
,, ,,
스페인하숙 보고 오신분?
그해 10월 26일... 태양이 떨어진 그날..
...t.s
근데 ㄴㅔ온벳 곧있으면 이러다 막히는거 아님?? 이러다가 많이써서 막힐거 같은데 4대가 너무잘맞아 ..
구라안치고 여기저기 수십 써봤는데 google에 ㄴㅔ온벳 검색한뒤로 부담도 없고 안전해서 믿고본다 ㅋㅋ
홍보글인줄 알고 무시하다가 google에 ㄴㅔ온벳치고 시궁창인생에서 그나마 평범해짐 ㅋㅋㅋ 확실하다
ㅁ
도난 가사입니다. 금지곡으로 처리하시고 상업 행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셔야 합니다. 가사는 수정 중 입니다.
무슨말인지요?
@@스프라우트-c9s
김종선(JSKim)
우선 가사 "종소리 바람 소리 고이고이 잠들던~"에서 "잠들던"을 "잠드는"으로 수정합니다.
심수봉(제가 작명 했습니다.)의 젊은 태양 가사는 1981년에 썼습니다.
'78년 대학 가요제로 발표된 것은 스캔들을 상징합니다.
제가 제출하면 접수인이 작사가를 위조하는 등의 스캔들(scandal, 불상사, 추문)이 많았습니다.
가사를 써주면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지 제게 접수인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악보 없이 제가 선창하고 주변인들이 따라 불렀습니다.
듣거나 보고 베껴서 제출하는 제출인이 제출처에 먼저 도착하기 경쟁을 했습니다.
같은 가사를 자신의 작품으로 제출하는 제출인이 많아서 관례였긴 하지만 접수처에서 가명으로 등록했습니다.
이러한 학창 시절 분위기에 대한 가사입니다.
"그때 그 사람"을 비롯한 심수봉의 곡은 전부 제가 쓴 가사들입니다.
심수봉이 자주 출연하던 시절에 전 학업이 바빠서 거의 TV를 시청하지 못했습니다.
뒤에 몇 번 시청했는데 노래를 아름답게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아픈사람같네.여기저기 다 자기가 쓴 가사라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