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참 기묘한 구석이 많아요...노랫 멜로디에 비해 반주가 엄청 복잡요란시끌법적이며 거기다 적극적이구요...여자 목소리 음색이 저음으로 독특하고 주욱 깔료있고요 ..남자의 쇳소리도 좌우에서 뿜뿜거리고.....아무튼....다시 나오기 힘든 이상한 명곡이에요....특히 거친 반주의 그 막휘몰아감기는 맛이 아주 매력적이며 중독성도 있음 심수봉이 부른 건 최악이구요 이 노래는 아마 이 지구에서 박광주 혜경만이 불러야 제 맛이 나올 겁니다... 정말 특이한 곡...
불협화음은 없어요. 다만 화성적으로 마이너 키에서 심수봉씨는 한 옥타브 올려서 불렸고 이 원곡의 가수분은 한 옥타브를 낮춰서 부른 차이입니다. 더불어 가식없고 무념한 듯한 이 원곡가수분의 카리스마 있는 발성이 이 곡의 빛을 더하는 듯 합니다. 오늘 이 원곡을 처음듯는 데 깜짝 놀랐습니다. 와우!
@@chaepark7335 노래를 처음듣는 사람들은 보컬 최혜경c가 남자로 착각 할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서브보컬인 이곡의 원곡자인 박광주c는 여자처럼 부르고~. 이 느래가 음악성은 뛰어난데 반해 부르는 두사람의 언밸런스한 화음이 상을 못받는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 대회에 임백천c(한마음),심민경c (그때 그사람>나중에 심수봉으로 예명바뀜)도 출전 했었는데 상은 못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화음만 좋았다면 최소한 동상은 수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심수봉 - '젊은 태양' [콘서트7080, 2005] | Sim Soo-bong - 'The Young Sun'](http://i.ytimg.com/vi/xskrK5t7BSw/mqdefault.jpg)
![심수봉 - '젊은 태양' [콘서트7080, 2005] | Sim Soo-bong - 'The Young Sun'](/img/tr.png)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박광주.최혜경 - 젊은태양 (실황)](http://i.ytimg.com/vi/dw4UbxssuGY/mqdefault.jpg)
이 노래는 참 기묘한 구석이 많아요...노랫 멜로디에 비해 반주가 엄청 복잡요란시끌법적이며 거기다 적극적이구요...여자 목소리 음색이 저음으로 독특하고 주욱 깔료있고요 ..남자의 쇳소리도 좌우에서 뿜뿜거리고.....아무튼....다시 나오기 힘든 이상한 명곡이에요....특히 거친 반주의 그 막휘몰아감기는 맛이 아주 매력적이며 중독성도 있음 심수봉이 부른 건 최악이구요 이 노래는 아마 이 지구에서 박광주 혜경만이 불러야 제 맛이 나올 겁니다... 정말 특이한 곡...
고딩때 산요 카세트로 몰래 듣다가 우두라는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나도모르게 소리질러 부르다가 진짜 겁나 졸라많이 맞은기억이...그래서 절대잊지않음.아니 잊혀지질않네..ㅠ ㅠㅋㅋ
소니 사니오 대세!!!
아련한 추억이...
최혜경쌤! 내 중학교때 쌤!
좋아요
대학가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많이 미흡하지만 젊음을 그대로 표현한 모습이 지금도 좋아요
청춘은 조금 실수해도 안 맞아도 좋아요
대상 받을정도로 음과 가사가 좋았다고 봅니다..
마지막 2절때 마이크가 문제가 없었음....
아 아득하기만한 1978
고등학교때 카세트테잎으로 듣다가 걸려 졸라맞은기억이나네..선생이 자기수업은 무시한더나뭔가..하여튼 많이 맞았다.벌써 30년이 지나버렸네.
❤
그땐 목소리둘다 남잔줄알았는데 한분이여자란걸 최근에 알게됨...
저도 30년가까이 그런줄알고 있었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둘 다 여자이름인데~.
광주& 혜경.
박광주c는 수상은 못했어도
심수봉c한테 트로트로 부르게 해서
히트 시키고, 노래방이 생긴후 부를때
마다 음원수익이 생겨서 이런걸
새옹지마나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정대-k1y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심수봉이나 장혜리 버전이 좋음
서로를 죽이는 군부탄합 항쟁등을 묘사 ㅠㅠㅠㅠ
노래는 좋은데 불협화음 이네요.
두분 다 성대가 노래 하기엔 부적합
한 거 같고, 🏆을 못받는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심수봉보다는 두 사람이 부른 노래가 훨씬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옛날 분위기에 맞는 노래입니다.
화성적인 불협음은 없어요. 발성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근데 이 발성은 또다른 매력을 만들고 있어요. 그 매력이 절 들뜨게 만드네요. 더 자세히 들어보고 이 곡 자체를 화성적으로 분석해보고 싶네요.
불협화음은 없어요. 다만 화성적으로 마이너 키에서 심수봉씨는 한 옥타브 올려서 불렸고 이 원곡의 가수분은 한 옥타브를 낮춰서 부른 차이입니다. 더불어 가식없고 무념한 듯한 이 원곡가수분의 카리스마 있는 발성이 이 곡의 빛을 더하는 듯 합니다. 오늘 이 원곡을 처음듯는 데 깜짝 놀랐습니다. 와우!
@@chaepark7335 노래를 처음듣는
사람들은 보컬 최혜경c가 남자로
착각 할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서브보컬인 이곡의 원곡자인
박광주c는 여자처럼 부르고~.
이 느래가 음악성은 뛰어난데 반해
부르는 두사람의 언밸런스한 화음이
상을 못받는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 대회에 임백천c(한마음),심민경c
(그때 그사람>나중에 심수봉으로
예명바뀜)도 출전 했었는데 상은
못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화음만 좋았다면 최소한
동상은 수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