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랑 뛰면 마라톤 기록이 단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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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4
-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랑 뛰면 기록이 단축되는 이유 ( +10만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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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경기라면 페이스메이커 역할이 하나의 전략이 되겠지만,
개인간의 기록을 다뤄야 하는 경기에서 페이스메이커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Cheating 이죠. 무슨 동기부여나 심적으로 지원해주는것만이면 모르겠는데 개인 선수를 위한 바람막이를 세워준다면 분명히 물리적으로도 Cheat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im신뢰에요 생각나네 ㅋㅋ 그냥 전부 한국말 쓰면 안되나요? ㅋㅋㅋ
일단 이사람 미국사람이랑 프리토킹 못한다에 한표 ㅋㅋ 백퍼 토종한국인인데 패션영어임 ㅋㅋㅋ
저도 this opinion에 적극적으로 agree하는 bar입니다.
@@user-rz9yx5ee7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이나 유명한 대회는 페이스 메이커가 없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아무래도 누구나 똑같이 공정하게 플레이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예를들면, "자연스럽게 맞춰서 뛴 건데요?", "정말 힘들어서 중도포기한 건데요?"
스포츠정신에는 어긋나지만 마라톤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페이스메이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없으니 - 이를 음성화할 수 없으니 - 그냥 양성화시킨 거죠.
서브2가 가능해 보였는데, 킵툼 너무 아쉽게 가셨어
ㄹㅇ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심 ㅠㅠ
흠
킵툼은 진짜... 역대 최고 재능러였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4:53 공정 제대로 따질려면 마라톤 출발부터 전원 같은위치에서 출발해야죠.. 왜 기록낮은선수는 뒤에서 출발하겠습니까..
페메를 도입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기록이 좋은선수들의 능력을 좀더 극대화하기 위함이죠.
수영같은 종목도 기록이 좋은선수가 물살의 저항을 덜받는 4~5레인에서 출발하는거랑 같은거죠.. 아무리 스포츠라고 해도 모든선수에게 공정할순 없습니다. 그 좋은 조건을 만들기위해 탑급의 선수들도 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오는겁니다.
오 설득력 있는 주장이네요.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일수도 있는거 같네요. 페메가 공정하지 못하다는건 경기 외적인 요소이고 레인이나 그룹 나누는건 그전기록이나 예선 기록에 따라 주는거니깐요
초보자나. 연습용으론 있어야 한다고 봄..그러나 대회는 철저히 없어야 한다고봄..개인들의 자기의 의지력 키워 우승 완주해야멋있다고 봄..그게 마라톤이라고 봄.
마스터즈(아마추어)대회라면 몰라도 엘리트대회는 페이스메이커가 마라톤경기의 본질을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비욘드 스포츠를 구독하는 독자 입니다. 혹시 같은 채널을 운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에슬레틱 라이프로 채널을 새로 파신건가요?
저도 이거 궁금
난 비동의. 개인 스포츠인 마라톤에선 탄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선수의 차별이 될 수 있음. 차라리 그럴거면 저번에 논란된 중장거리 트랙 경기 LED 라인같은게 더 공정하다고 봄. 비슷하게 특정 선수 전용 신발같은 것도 비동의. 시중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신발만 허용해야 한다고 봄.
비동의하면 어쩔건데 꼰대 할배 ㅋㅋ
전용신발은 기술도핑으로 분류되어 이미 금지하고 있습니다
1:48 거리로 얘기하면 1.6km 정도 엄청난 거임.
잘 봤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변화들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페이스 메이커가 이점이 된다면, 고용하는 쪽으로 변화하는게 마라톤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보구요
장비에 대해서도 가능한 모두 허용하는게 우리 같은 아마추어에게 더 좋다고 봅니다.
(물론 이를 거부 하는 대회의 의견/권위 도 존중합니다. )
혹시 페이스메이커가 예를들어 35km에서 뻐질려고 했는데 와 나 컨디션 너무 좋네 하면서 그냥 끝까지 달릴까 해서 우승한 경우가 있나요
네
있음
궁금한게 있는데 페이스 메이커가 계속 앞에서 선두를 지켜주는데, 결승전 라인까지 체력이 널널하다면 그냥 끝까지 달려도 되는건가요?
어렸을 때, 봤던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안좋게 평가하는거 같아서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킵툼은 1시간대 진입가능할꺼같앗는데 너무 일찍갔다
개인적인 생각은 페이스 메이커가 없는 대회는 선두권이 서로 눈치게임하며 기록보다 순위경쟁을 하는거 같아 재미가 없는데~ 페이스 메이커가 해당 대회 신기록 페이스로 끌어주면 선두권이 기록경쟁이 되니까~ 대회기록이나 세계신기록 가능여부를 점치며 보는 재미가 있어서 페이스메이커 찬성하는 편~ 재미로 보는 입장에선 페이스 메이커가 있으면 재밌슴~
만미터였나... 눈치보고 뛰는 경기 있죠 빙상도 그렇고 ㅋㅋ
올림픽에서는 페이스메이커를 도핑으로 규정하고 있지요
이게 치팅이 아니면 신발 도핑도 풀어야지 ㅇㅇ..
예비 5페....더 열심히 해야지...
페메가 없으면 서로 피빨궁리만 하면서 서로 앞서라고 천천히 달릴 것 같아요.
자전거에 바람막이 있으면 시속 100km 를 넘게 달릴수있다는것 자체가 바람막이는 치팅임
자동차 경주에서 슬립스트림 같은 느낌이었군요^^!!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이후 30년만에 들어봅니다ㅋㅋ 고맙습니다😂
페이스메이커가 있어야 대회 자체가 재밌어집니다. 기록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내알빠 하면서 순위경쟁하면 보는 사람들도 맥이 빠져서 재미가 없음. 특히 선두 선수가 계속 뒤돌아보면서 2등선수 체크하며 뛰는 대회들은 정말 재미가 없어요
1km당 2분 50초 페이스는 진짜 개미쳤다
킵툼이였으면 1시간 58분때도 노려볼만했음
다필요없고 알파플라이 사고 싶다 😅
킵툼이 불의의 사고만 당하지 않았더라도......
하남자 마라톤 vs 상남자 마라톤
이것도 일종의 팀플레이다. 모든 스포츠 참가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승이 최우선 목적이다. 마라톤뿐만아니라 빙상 싸이클등등 많은 트랙 경기에서 한 나라의 선수가 우승하게 만들기 위해서 팀을 만들어 운영한다. 현재로서 pacemaker가 합법인 상황에서 팀을 만들어 운영하지 않는 것이 더 문제라고 본다. 진짜 기록이 중요하다면 아무 영향을 받지 않게 오직 한명씩 뛰게 하는 것이 합당하고 정확한 평가라고 본다
있는게 신기한데
스포츠란게 공정하게 하려면 끝도없음
있어야죠, 기록 단축 이점도 있지만
자리 싸움, 눈치 싸움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올림픽만 봐도 눈치 싸움 엄청 합니다. 중간 중간에 내가 여태 끌어 줬으니 이제 너가 앞으로 나가
이런 뜻으로 손짓 하죠. 그래서인지 세계 랭커는 올림픽 안 나가죠. 괜히 나가서 부상 당하면 메이져 대회 망칠수도 있으니
뭐 킵초게는 본인이 메달을 따고 싶어서 출전 해서 금메달 땆지만
킵초게 올림픽 전략 보면 그냥 넵다 시작 부터 앞으로 나가죠 "따라올 테면 와 봐라"
킵텀 ㅠㅠ
마라톤 기원 생각하면 웃음벨이지 뭔 커플처럼 사이좋게 같이 뛰었냐고 ㅋㅋㅋ
마라톤 컨텐츠는 서브2 얘기를 안 하면 영상을 못 만듦? 서브2 너무 지겨운데
왜 학창시절 서연고 인서울 지거국 하던거 생각나나 ㅋㅋㅋ
이게 참 쉽게 말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삶 자체가 불공정하거든요. 불공평하거든요.
공평하게 만들기 위한 철의 규율, 철의 통치를 할 수도 없지만 만약 한다면
반드시 그 규율이나 그 지도자는 군중에 의해 무너질테니까요.
운동화, 이너웨어, 운동복, 양말부터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누군가는 그 가치를 무시해도 된다하고
누군가에겐 분명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기도 하는데말이죠. 그 기술적 도핑들도 무조건 치팅이라 하진 않잖아요
순수하게 본인 능력으로 기록세워야 의미있지. 페이스메이커는 되고 카본신발이랑 약물은 안되게 하는건 모순이지 ㅋㅋ
페이스메이커는 슈퍼슈즈(였던가요 이름이?) 보다도 더 치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기술적 발전을 허용하고 페이스메이커는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