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봉이라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움직일수가 있고 그래서 개인전에서도 강하고 멋지네요. 옛날 실전 시 전쟁을 위한 창이라면 아마 더 길고 무거워서 양상이 많이 다를것 같아요. (다수전에서 사거리 때문에 적 병력이 초전박살 나니 접전부터 상대 전투력 떨어뜨리고 시작해서 이기는 식일듯. 또는 기병에 대한 대응력.) 그런 창이라면 검의 입장에서도 개인전인 경우 창을 막아내면서 파고들면 충분히 할만할텐데, 이 영상에서처럼 비교적 짧고 가벼우며 양쪽에 날이 달린 소형창이 있다면 영상처럼 유연하고 빠른 활용이 가능해 창이 더 유리할 것 같네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hanmoorang 방금까지도 한무도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무술, 수련자들의 가치에 비해 넷상에 노출된 정보가 굉장히 적어서 놀랐습니다. 현재 mma와 라이트세이버. 이 두가지 종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타 무술들과 겨루는 기회를 얻고자 하시는 판단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안면타격 허용에 관해 설명하시면서 10번 찍어서 넘어뜨리셨다고 표현하셨는데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인터넷에 관해서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지학(소비자심리학등)에 기반해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가감없이 적어보겠습니다. 훈수 두는 저의 무례를 용서해주세요. 1. 시청자들을 분류해서 다루셔야합니다. 현재 제가 본 한무도tv,적토마 이 두 가지가 관리 중이신 채널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영상들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시청자들은 제각각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맨손 격투에만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을테고, 한무도 자체에 관심이 있거나 봉,창술에 관심이 있거나 검술에만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심지어 무술엔 관심이 없지만 스타워즈 광선검엔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있겠죠. 실제로 뉴스에서 프랑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을때 해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플랫폼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 등의 반응들 말이죠. 이런 반응들은 라이트세이버에 투자하는 한무도의 잠재적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이걸 깨우치겠다는 의지인데 그 의지를 가장 좌지우지하는 것은 흥미입니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보시고 또 본인 스스로가 무예에 뜻이 깊으신 분이니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천재가 노력하는자는 이겨도 즐기는자는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즐기는자는 공부하지말라고 막아도 뿌리치고 공부합니다. 어지간해선 못막아요. 그런면에서 라이트세이버는 꽤나 높은 잠재력을 지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세계 대회가 없고 코로나덕에 타국과 교류할 기회는 언제올지 모르지만 대회용만이 아닌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런 요구에 부합하는 라이트세이버코리아 같은 채널을 따로 만드시고 지난 천하제일검술대회나 자체 스파링 영상들로 홍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정보를 담지 않아도 됩니다. 대련 장면의 감각적인 부분들만 모으신다면 그 영상을 단순히 흥미 본위로 보던 시청자들 중 가치를 느끼고 더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한무도를 검색하게 될 것입니다.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를 검색해서 한무도를 알게하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합니다. 해외에 한무도를 알리고자 하신다면 영문 채널도 따로 올리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스타워즈는 미국인들에게 많은 의미를 가지는 대중문화인데요. 중국인들에게 서유기, 삼국지와 같은 위상이라고들 하죠. 이번 스타워즈 드라마 시즌2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시즌1,2. 일단 미국 sns에서 이슈가 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주목하게 됩니다. 불변의 법칙같은 거에요. 해외에 한국을 알리고 한무도를 알리고 국내의 한무도 평판도 올라가니 일석삼조죠. 물론 이 전략을 실행하시기 전에 라이트세이버코리아라는 종목과 한무도의 관계를 정립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한무도의 교리를 잘 몰라서 추측하긴 조심스럽지만 스타워즈의 철학과 한무도의 철학에는 비슷한 점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점들을 잘 고민해보시고 스타워즈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 자연스레 한무도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둘의 공통된 철학을 잘 표현하셔서 재치있게 전하신다면 한무도의 뜻은 널리 퍼질 것입니다. 이런.. 너무 길게 적어버렸네요. Mma와 한무도에도 같은 원리로 접근하시고 목적에 맞게 채널을 구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한무도는 품고있는 지식이 정말 방대한 무예로 보입니다. 흘러들어온 시청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찾고 배울 수 있게 정리 하시는게 일단은 제일 시급해보입니다. 혹여나 영상 만드시는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기회가 닿는다면 영상제작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작문,그림,영상편집이 특기인 연출가지망생이고요. 철학(유교불교도교),인지학,신경과학,교육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래는 제 그림 링크입니다.
일상 개인전이면 휴대성이나 편리성(동작제한범위나 속도나 유연성) 등에서 칼이 장점이 있겠지만 다수대다수의 넓은 지역 싸움인 실제 대규모 전투 정면전에서는 창이 확실히 낫겠네요. 기병에게도 검병과 달리 대응이 가능할거고.. 전쟁에서는 성벽을 타고 오른다든가 기습적인 적의 근접에 (궁병 등이) 대응을 한다든가 등의 좀더 다양한 기초기반적인 싸움에서나 검이 쓰이고, 정면전투에서는 확실히 창병이 더 큰 전투력이 될것 같아요. 단, 검보다 편리성(휴대성,비용-무기재고 등)이 떨어지니까 기병처럼 작정하고 편제되어야만 쓸수 있는 병과였겠네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의 경험과 기준으로 봤을 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월도가 가장 우세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몇가지 가정을 해본다면, 1.좁은골목이라면 창이 유리할것입니다. 2.다수의 입장에서 소수를 공격한다면 창이 유리합니다. 3.개활지에서 다수와 싸운다면 장검이 유리합니다. 4.베고 찌르고 테크닉이 우수한 사람이라면 창, 검의 장점을 모두 살려서 월도가 유리합니다. - 2m 장검은 그 크기와 무게로 휘젓는다면 위력이 어마어마하겠지만은 무게로 인해서 정교한 검술이 어렵습니다. 신장 190cm 체중 100kg 이내의 보통 인간 범주의 피지컬로는 무게로 휘두른 공격외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비추천 무기로 생각듭니다.^^
@커프커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성의있는 긴글이라서 길게 답변드릴게요.^^ 그런데 위에 질문 주신분께서 동일한 길이와 조건이라고 '가정'한 질문이니 무게도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제가 답변내용에는 경험상의 '기능'적 분석이라고 답변 드렸어요. 무기의 무게는 힘이 좋은 사람이면, 무겁게해서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하면 되고, 힘이 부족한 사람이면 가볍게 만들어서 파괴력이 부족하더라도 예리하게 운용하면된다고 생각해요. 맞춤형 제작^^. 옛날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시스템이 아니니 더더욱 맞춤형 주문이 가능할것같은데요.^^ 언젠가 2미터 이순신장군도 휘두른사람을 본적이 있는것 같아. 커프커프님을 위해 검색해서 찾았네요.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ruclips.net/video/9Ub7JUX-uZA/видео.html 훗날 유튜브 수익이 발생하면 금속으로 된 무거운 월도 구입해서 연습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0:36 원리설명
2:32 기술시연
3:56 창vs검 대결(스파링)
안녕하세요! 창술, 봉술로 콜라보 문의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릴 수 있을까요?
이거시 곶통의 시작이여따..
여기군
와 성지순례 왔습니다.
stay......
점 공격이닷!
레이피어랑 흡사한 점이 많겠네요.^^
현대로 봤을때 창은 소총 검은 권총의 개념으로 볼 수 있겠네요ㅎ
개인적인 견해로는, 검도보다 한무도의 인지도가 낮은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과거엔 검도 창도 둘다 널리 쓰였는데
어쩌다 검도만 주로 계승된건지...
정말 진심으로 배워보고 싶군요. 혹시
어디서 익히신건가요
화기가 주류가되며 중거리인 창의 위치가 애매해져 그렇습니다. 조총, 허리춤에 검. 이게 기본무장이 된 시대부터 창의 존재의의는 사라진거죠
@@5-yy1sk 애초에 창의 최대장점은 길이인데 그때문에 휴대하기가 불편해서 사장된거죠.
창술은 익히는 유튜버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한무도는 참 다양하네요!
연습법이랑 몇가지 만들어볼까요?^^
@@hanmoorang 아주좋은 생각입니다!
가벼운 봉이라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움직일수가 있고 그래서 개인전에서도 강하고 멋지네요.
옛날 실전 시 전쟁을 위한 창이라면 아마 더 길고 무거워서 양상이 많이 다를것 같아요. (다수전에서 사거리 때문에 적 병력이 초전박살 나니 접전부터 상대 전투력 떨어뜨리고 시작해서 이기는 식일듯. 또는 기병에 대한 대응력.) 그런 창이라면 검의 입장에서도 개인전인 경우 창을 막아내면서 파고들면 충분히 할만할텐데, 이 영상에서처럼 비교적 짧고 가벼우며 양쪽에 날이 달린 소형창이 있다면 영상처럼 유연하고 빠른 활용이 가능해 창이 더 유리할 것 같네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로도 상성상 서로 맞물리죠
장창 > 단창 > 도검 > 장창 이런 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 무술에 비해 스탭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자유롭고 날랜 모습들이 유연하면서도 강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hanmoorang 방금까지도 한무도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무술, 수련자들의 가치에 비해 넷상에 노출된 정보가 굉장히 적어서 놀랐습니다.
현재 mma와 라이트세이버. 이 두가지 종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타 무술들과 겨루는 기회를 얻고자 하시는 판단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안면타격 허용에 관해 설명하시면서 10번 찍어서 넘어뜨리셨다고 표현하셨는데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인터넷에 관해서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지학(소비자심리학등)에 기반해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가감없이 적어보겠습니다. 훈수 두는 저의 무례를 용서해주세요.
1. 시청자들을 분류해서 다루셔야합니다.
현재 제가 본 한무도tv,적토마 이 두 가지가 관리 중이신 채널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영상들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시청자들은 제각각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맨손 격투에만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을테고, 한무도 자체에 관심이 있거나 봉,창술에 관심이 있거나 검술에만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심지어 무술엔 관심이 없지만 스타워즈 광선검엔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있겠죠. 실제로 뉴스에서 프랑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을때 해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플랫폼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 등의 반응들 말이죠.
이런 반응들은 라이트세이버에 투자하는 한무도의 잠재적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이걸 깨우치겠다는 의지인데 그 의지를 가장 좌지우지하는 것은 흥미입니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보시고 또 본인 스스로가 무예에 뜻이 깊으신 분이니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천재가 노력하는자는 이겨도 즐기는자는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즐기는자는 공부하지말라고 막아도 뿌리치고 공부합니다. 어지간해선 못막아요.
그런면에서 라이트세이버는 꽤나 높은 잠재력을 지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세계 대회가 없고 코로나덕에 타국과 교류할 기회는 언제올지 모르지만 대회용만이 아닌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런 요구에 부합하는 라이트세이버코리아 같은 채널을 따로 만드시고 지난 천하제일검술대회나 자체 스파링 영상들로 홍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정보를 담지 않아도 됩니다. 대련 장면의 감각적인 부분들만 모으신다면 그 영상을 단순히 흥미 본위로 보던 시청자들 중 가치를 느끼고 더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한무도를 검색하게 될 것입니다.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를 검색해서 한무도를 알게하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합니다.
해외에 한무도를 알리고자 하신다면 영문 채널도 따로 올리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스타워즈는 미국인들에게 많은 의미를 가지는 대중문화인데요. 중국인들에게 서유기, 삼국지와 같은 위상이라고들 하죠. 이번 스타워즈 드라마 시즌2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시즌1,2. 일단 미국 sns에서 이슈가 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주목하게 됩니다. 불변의 법칙같은 거에요. 해외에 한국을 알리고 한무도를 알리고 국내의 한무도 평판도 올라가니 일석삼조죠. 물론 이 전략을 실행하시기 전에 라이트세이버코리아라는 종목과 한무도의 관계를 정립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한무도의 교리를 잘 몰라서 추측하긴 조심스럽지만 스타워즈의 철학과 한무도의 철학에는 비슷한 점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점들을 잘 고민해보시고 스타워즈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 자연스레 한무도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둘의 공통된 철학을 잘 표현하셔서 재치있게 전하신다면 한무도의 뜻은 널리 퍼질 것입니다.
이런.. 너무 길게 적어버렸네요.
Mma와 한무도에도 같은 원리로 접근하시고 목적에 맞게 채널을 구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한무도는 품고있는 지식이 정말 방대한 무예로 보입니다. 흘러들어온 시청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찾고 배울 수 있게 정리 하시는게 일단은 제일 시급해보입니다.
혹여나 영상 만드시는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기회가 닿는다면 영상제작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작문,그림,영상편집이 특기인 연출가지망생이고요. 철학(유교불교도교),인지학,신경과학,교육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래는 제 그림 링크입니다.
@@이세돌언젠가빌보드 감사합니다.^^조언을 구하려면 어떻게 연락드리면 될까요?
잘봤습니다. 쌍검 대련 형태도 궁금하네요
음... 궁금한 내용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면 영상 만들어볼게요.^^ 예를들면 쌍검vs쌍검,
쌍검vs장검, 쌍검vs창, 쌍검 1대2, 1대3?? 등등.
장검 vs 쌍검 이요 한손검도 수련하나요?
@@CircleHeartEmptyForm 장검 쌍검 외검 장봉(창술)이 기본입니다. 외검이라고 합니다.^^
실제 전쟁터 무기로서는 창 만큼 뛰어난 무기가 없었다고 했던데 ㅎㄷㄷ 아킬레우스 스위스 용병 그리스 중장보병 스파르타 포세이돈 중국 삼국지 장수들 일본 이름있는 장수들..등.. 여러분야에서 모두 창을 사용했지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무도 창술 컨텐츠 만들어서 올릴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시청부탁드려요.^^
일상 개인전이면 휴대성이나 편리성(동작제한범위나 속도나 유연성) 등에서 칼이 장점이 있겠지만 다수대다수의 넓은 지역 싸움인 실제 대규모 전투 정면전에서는 창이 확실히 낫겠네요.
기병에게도 검병과 달리 대응이 가능할거고..
전쟁에서는 성벽을 타고 오른다든가 기습적인 적의 근접에 (궁병 등이) 대응을 한다든가 등의 좀더 다양한 기초기반적인 싸움에서나 검이 쓰이고, 정면전투에서는 확실히 창병이 더 큰 전투력이 될것 같아요.
단, 검보다 편리성(휴대성,비용-무기재고 등)이 떨어지니까 기병처럼 작정하고 편제되어야만 쓸수 있는 병과였겠네요.
검은 보조무기죠
@@notUNDERSTANDABLE 비용은 오히려 창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notUNDERSTANDABLE 개인전은 더더욱 창이 유리하죠
한무도의 겨루기 영상을 몇번씩 다시 보고 상상해 볼 수 있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나기나타와 중국의 란나찰과의 교류도 보고 싶네요!!!
한국에 하시는분들이 있나요?^^
있으면 친선대련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hanmoorang 아마도 계시긴 하겠죠?ㅎㅎㅎ
@@유로건-n3l 유튜브나 찾게되면 알려주세요.^^
@@hanmoorang 넵!!!
중국 쪽은 있을 껄요 팔극권 쪽 하시는 분들 보시면 창술 기반이라
창으로 어떻게 싸우는지 잘 알수있었고
쌍수도와 한손검 방패를 이용한 검술도 보고싶어요
음~~~검, 방패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양손검술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wM-R8ho3VJU/видео.html
@@hanmoorang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본 창(봉) 길이는 어느정도 인가요?
180cm입니다.^^
@@hanmoorang 감사합니다
그 혹시 실제 도 로 했을때 창에 봉 부붐을 가격하게되면 봉이 부러지거나 잘리게 되는 상황은 안오나여?
검이 금속이 된다면 창도 금속이 될수 있지요.^^ 칼으로 나무를 베는것은 가능하지만, 나무로된 창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결국은 개인의 실력입니다. 미야모토무사시는 노를 깍아만든 목검으로 사사키코지로를 제압했습니다.
근데 저 검들고 대련하는분 제대로 아는거 맞음? 왠지 창쓰다가 검으로 갑자기 옮겨탄 느낌
환도로 하는 검술도 있나요?
한무도에서는 일본도나 환도나 기능적으로 같은 칼로 보고있구요. 일반적인 환도나 일본도보다 조금 더 긴 장검을 사용하는 유파입니다.^^
이번주말에 가검으로 기술연습영상 올릴게요.^^
@@hanmoorang 넵!!
@@정성민-o6p 달아주신 댓글보고 촬영했어요. ruclips.net/video/oOhnCbhCb8E/видео.html
@@hanmoorang 너무 감사드려요!! 구독 박습니다!
@@정성민-o6p 궁금한 내용들 또 댓글달아주세요.^^
곤은 모든 무기술의 기본 이저
네, 맞습니다.ㅎㅎ
앗! 그래서 저도 모든 무기술에 관심이 많은 거군요!!
@건 누구시죠?
@건 앜ㅋㄱㅋㄱㅋㅋㅋ저는 혹시 이상한 사람이나 잼민이 인줄알고....ㅠㅠ 죄송해유....ㅜ
서울에 도장 내실 생각은 없나요?
배우고는 싶은데 부산까지 가는게 힘듦요ㅜㅜ
올 하반기부터는 서울에도 클럽이 오픈 될 예정입니다.^^
@@hanmoorang 오오! 그러면 유튜브에 주소도 꼭 올려주세요!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습니다
일딴 사거리에서 창이 압도
길이가 모두 2m 정도로 동등할 경우 창, 월도, 장검 중에 어느쪽이 우세한지 궁금해집니다.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의 경험과 기준으로 봤을 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월도가 가장 우세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몇가지 가정을 해본다면,
1.좁은골목이라면 창이 유리할것입니다.
2.다수의 입장에서 소수를 공격한다면 창이 유리합니다.
3.개활지에서 다수와 싸운다면 장검이 유리합니다.
4.베고 찌르고 테크닉이 우수한 사람이라면 창, 검의 장점을 모두 살려서 월도가 유리합니다.
- 2m 장검은 그 크기와 무게로 휘젓는다면 위력이 어마어마하겠지만은 무게로 인해서 정교한 검술이 어렵습니다. 신장 190cm 체중 100kg 이내의 보통 인간 범주의 피지컬로는 무게로 휘두른 공격외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비추천 무기로 생각듭니다.^^
@@hanmoorang 월도가 뭔가여? 일반인이라..ㅠㅠ 쉽개 설명점 ..ㅠㅠ
@@박상보-f4f 삼국지 영화에서 관운장이 사용하는 창과칼이 합쳐진 형태입니다.^^
@커프커프 2미터의 장검이라면 검리가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원심력을 이용해서 마구 휘젓으면 접근이 불가능할뿐더러 손목이 댕강! 목이 댕강 하지않을까 합니다.
@커프커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성의있는 긴글이라서 길게 답변드릴게요.^^ 그런데 위에 질문 주신분께서 동일한 길이와 조건이라고 '가정'한 질문이니 무게도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제가 답변내용에는 경험상의 '기능'적 분석이라고 답변 드렸어요.
무기의 무게는 힘이 좋은 사람이면, 무겁게해서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하면 되고, 힘이 부족한 사람이면 가볍게 만들어서 파괴력이 부족하더라도 예리하게 운용하면된다고 생각해요. 맞춤형 제작^^. 옛날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시스템이 아니니 더더욱 맞춤형 주문이 가능할것같은데요.^^
언젠가 2미터 이순신장군도 휘두른사람을 본적이 있는것 같아. 커프커프님을 위해 검색해서 찾았네요.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ruclips.net/video/9Ub7JUX-uZA/видео.html
훗날 유튜브 수익이 발생하면 금속으로 된 무거운 월도 구입해서 연습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흠..적이 파고들면 불리해지니까, 창술은 보법이 중요할것 같군요. 거리를 유지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빙고!!^^
검과 창 모든 무기술의 시작이자 간지의 양대산맥
검과 창 원픽은?
@@hanmoorang 살라면 창인듯여ㅋㅋㅋㅋㅋ
짐심으로 창술이야 말로 일반인이 잘 익히고 배울수 있는 최고의 무술이다 검술이나 총도 일반인이 익힐 수 있기는한데 그 수련의 정도가 창술이 훨씬 나을 것이다
란나찰은 안하시나요? ㅋㅋ
란나찰창 영상도 보았는데요. 제가 이해하기는 란,나,찰. 오른쪽으로 재끼고, 왼쪽으로 재끼고, 찌르기를 우슈창으로 하는것같은데 기술의 원리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확실히 넓고 오픈곳에서 싸운다은 가정하에 OP군요 ㅋㅋㅋ 좁거나 근처에 뭔가 많은곳에서 싸우면...
그건 검도 마찬가지라서 찌르기 압도하는 창 승
창만큼 사기인 냉병기가 없음
헤비급 복서가
남들보다 팔길이가 2배정도 긴 거임 ㅋㅋㅋ
맞으면 치명상인데 막기도 접근도 힘든ㅎㄷㄷ 거기다 기병도 카운터침
롱소드를 보는거 같네요
야 진짜네
검 창
내가 옅에있는 바구니 들엏다 쳐바요
또는 대나무 숲 에서 붙으면
창은 반감 할겁니다
상대적으로
머가 머라고 할 수없고
이런 뭇슬 대결은 의미가 없어요.
상대적이기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것이 무술의 묘미라고도 할수있죠.^^
검술하는분이 공격을 안하시네.....
그쵸ㅎㅎ 죽도사용하신분이 초보가 아니니까 무모한 공격을 안하는거죠. 압도적으로 긴 무기를 상대로 거리를 좁히는게 쉽지가 않아요. 제가 반대입장이라도 같을거에요.^^
@@hanmoorang 그렇군요 전 개인적으로 검이 만화나 그런곳에서 멋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근데 손오공 처럼 봉술도 멋짐!!봉술이 이렇게 멋진 무도로군!
리치가 사기입니다. 중국 무술 하는분도 같은말 하더군요.
장병기로 원거리에서 하체를 노리면 리치 짧은 칼은 답이없음.
저정도면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셔서 리치차이를 무마하려는게 보이는데, 실상은 창의 길이 뿐만아니라 막으면서 창을 회전시켜 역공이 가능해서, 검으로는 막기에 급급할겁니다...
1대 1로 창과 검으로 맞붙으려면 이도를 써야 비등비등할것같네요..물론 이도는 너무 어렵지만..ㅠ
공격을 안하는게 아니구요 창을 갖다가 아예 대처를 못하는거예요
창이머 저리 짧아ㅡ검하고먼차이
최소4미터는되야 검을잡지
노노, 1대1일때는 장창이 더 상대하기 쉬워요. 장창은 다수일때 강한무기입니다. 4미터면 엄청 쉬움.ㅎ
@@hanmoorang 친구한테ㅜ3미터ㅜ봉 주고 본인은 1미터 봉들고 함 해보세요 ㅎㅎㅎ
@@hanmoorang 나기나타 검도 함 보시고요
@@hwadams65 3미터짜리 들고오시면 안전하게 대련해드릴게요.
@@hwadams65 나기나타는 4미터가 되지않습니다. 나기나타는 1대1에서 효율적인 길이입니다.^^
검이 창을 이기기 힘들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