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기를 낳아 듣기싫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해결해보고자 유튜브 검색을 하기 시작하다가 알고리즘으로 곽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육아전문가들이 많은데 특별히 제 마음에 와닿았던건 곽선생님의 언어선택이었습니다. 아이의 울음을 그냥 참아내라 무시해라 밀어붙여라 이런게 아니라 '들어줘라'는 곽선생님의 언어선택으로 인해 저는 그 날 이후로 아기의 울음을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어라는 게 참 신기한거 같아요. 확실히 곽선생님의 어휘선택에서 심리공부하신 면모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책도 사서 읽는중인데 유튜브 영상도 계속해서 새롭게 업데이트 해주시니 그 부지런함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생후107일을 맞이하는 아이에게 부드러운 혹은 명랑한 목소리톤으로 좋은 환경을 마련하며 사이좋게 지내보겠습니다. (낮잠1을 잘 자고 있는 아기 옆에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선생님 영상을 접한게 가장 큰 행운이었네요. 118일, 너무 깨끗한 먹놀잠을 해주어서 아이가 편안해하는게 느껴져요. 물론 저도요. 힘든 순간마다 영상으로 맘 다잡았고 아직까지 한번도 짜증섞인 말투로 대한적없습니다. 모두 선생님 덕입니다. 저희 아이 편안할수있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유식도 많이 배울게요^^
선생님 말씀대로 잘 해왔고 매일 통잠 잘 잤는데..요즘 이앓이+서려고 하는 시기가 동시에 와서...낮잠은 자기전에 한시간 가까이, 밤잠은 두시간씩 우네요..ㅠ_ㅠㅎㅎㅎ 그것도 서서 울어요..40분 가량 기다려주지만 결국 엄청 통곡을해요..ㅎㅎ 요즘 3일 아기띠없이 잠을 못잡니다..ㅠ_ㅠ 기다려줘야 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1시간 넘게 울면 가서 안아주게 되네요..하하 이 시기도 지나가겠죠 선생님..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 된 아이아빠입니다 저희 아기는 통잠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 8시에 자서 새벽 1~2시부터 시간 단위로 깹니다 신생아 때부터 옆잠을 재웠는데 지금도 옆으로 돌려주지 않으면 쉽게 잠에 들지 못합니다 저녁에 재울 때 수면의식을 하고 쉬닥법으로 재우고 있는데 새벽부터는 깬 뒤 토닥여주고 재워도 시간단위로 다시 깨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을보고 요즘은 바로 반응하지않고 기다리고 반응해보려 하는데 그러다 1시간이 넘게 울 때도 있고 해서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토닥여주고 있습니다 저녁잠을 재울 때 부터 아기 스스로 자보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수면교육 시작한 지 3일 되었습니다 95일된 아가구요 선생님 덕분에 아기에게 스스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잠연장을 위해 쪽쪽이를 물려주었던 저를 반성하고 영상으로 도움도 받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세 가지 있는데요 1. 입면할 때만 쪽쪽이를 주는 것은 괜찮을까요? 자다가 빠지는 경우는 다시 안 주고 있어요 2.밤에는 1시간도 울다가 그쳣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잠들더라구요.. 그동안 캠 보면서 기다려주는데 너무 긴 시간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2. 낮잠을 잘 때도 얕은잠으로 넘어오면(20-30분 후) 깨는 경우 스스로 다시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고 있어요 이때 계속 울거나 눈을 뜨고 혼자 놀다가 다음 수유 시간에 다 됐을 때 쯤 잠들어요.. 20분 정도 더 잠을 더 재우는게 맞는지, 아니면 깨워서 먹이고 다음 먹놀잠을 진행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잠연장 도구인 쪽쪽이를 갑자기 안 주다 보니 낮잠이 부족했는지 먹다가 자는 경우가 발생) 아직 며칠 안 되어서 적응하는 과정이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 것인지,,궁금해요 이대로 쭉 이어나가도 되는걸까요??ㅜㅜ도와주세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제가 올때까지 혼자 잘 있어줍니다 아직 6개월이라 밖에서 잘 일이 그리 많지 않았어서 이건 아기 침실, 익숙한 환경에서의 이야기이고요 어제 시댁에서 낮잠을 재우게 됐는데 혼자 낯선 방이지만 잘 자다가 깼는데 깼을땐 낯섦이 심하게 다가왔는지 평소엔 울지 않던 아기가 엄청 서럽게, 심하게 울더라고요 평소에는 오히려 울면 바로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홈캠으로 보고 진정됐구나 싶으면 들어가는데 어제는 기다려볼까 하다가 이렇게 심하게 우는 아이가 아닌데 무서운가보다 싶어서 들어가서 안아줬거든요 이렇게 낯선환경에서 재우는 경우, 자다가 깨서 울면 바로 들어가는게 맞나요 진정할 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나요?
처음 아기를 낳아 듣기싫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해결해보고자 유튜브 검색을 하기 시작하다가 알고리즘으로 곽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육아전문가들이 많은데 특별히 제 마음에 와닿았던건 곽선생님의 언어선택이었습니다. 아이의 울음을 그냥 참아내라 무시해라 밀어붙여라 이런게 아니라 '들어줘라'는 곽선생님의 언어선택으로 인해 저는 그 날 이후로 아기의 울음을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어라는 게 참 신기한거 같아요. 확실히 곽선생님의 어휘선택에서 심리공부하신 면모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책도 사서 읽는중인데 유튜브 영상도 계속해서 새롭게 업데이트 해주시니 그 부지런함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생후107일을 맞이하는 아이에게 부드러운 혹은 명랑한 목소리톤으로 좋은 환경을 마련하며 사이좋게 지내보겠습니다. (낮잠1을 잘 자고 있는 아기 옆에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선생님 영상을 접한게 가장 큰 행운이었네요. 118일, 너무 깨끗한 먹놀잠을 해주어서 아이가 편안해하는게 느껴져요. 물론 저도요. 힘든 순간마다 영상으로 맘 다잡았고 아직까지 한번도 짜증섞인 말투로 대한적없습니다. 모두 선생님 덕입니다. 저희 아이 편안할수있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유식도 많이 배울게요^^
선생님께서 예시로 말해주시는 아기에게 들려주는 대화내용,,그대로 외워서 다음날 해주고 있어요 ㅎㅎ 이렇게라도 하다보면 저도 훌륭한 엄마가 되는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겨요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전철에서 따끈한 영상 보며 힘 얻고갑니다 한주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정보를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데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내가 육아를 잘 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도 많고 가끔 지쳐서 욱할 때도 있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또하나 배우고 위안이 됩니다 제 옆에서 곤히 자는 아기에게 내일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양육 하다보면 욱하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마음 조율 하면서 엄마라는 세상이 얼마나 선한지 경험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8개월 임산부에요~ 영상을 보니 아이를 키워낸다는게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기대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영상 넘 좋아요❤❤ 구체적 코칭도 정말 도움이 돼요!!👍
제가 아기의 환경이라니...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미 좋은 환경인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환경이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엄마라는 환경을 통해 세상이 안전하다는 걸 경험하는 아기에게 좋은 환경 역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3개월 됐는데도 자고 일어나서 울면 2-30분이고 안고 있어요 지금 아니면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오 제가 잘 하고 있는거네요^^ 뿌듯😊
좋은환경이 되어보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환경 역활 해 주셔서 고마워요
선생님 말씀대로 잘 해왔고 매일 통잠 잘 잤는데..요즘 이앓이+서려고 하는 시기가 동시에 와서...낮잠은 자기전에 한시간 가까이, 밤잠은 두시간씩 우네요..ㅠ_ㅠㅎㅎㅎ 그것도 서서 울어요..40분 가량 기다려주지만 결국 엄청 통곡을해요..ㅎㅎ 요즘 3일 아기띠없이 잠을 못잡니다..ㅠ_ㅠ 기다려줘야 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1시간 넘게 울면 가서 안아주게 되네요..하하 이 시기도 지나가겠죠 선생님..ㅎㅎ💪
서서 있고 이앓이가 있는 시기군요
그런데 이때 엄마가 특별히 해 줄게 없다면
일주일이 고비려니 하고
일주일만 원래대로 기회주기 해 봐요
원래 이 시기 이러는데 성장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므로
기회주기 해 봐요
@@곽윤철아이연구소 그래야하는데 계속 머리는 아는데.. 이번 성장통은 쉽지가 않네요 선생님.. 숨이 넘어가라 40분-1시간을 울어대니 옆에 있어주게 돼요..ㅠㅠㅠㅠ 에고 잘 지나가게끔 기회줘야지 기다려줘야지 하는데..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 된 아이아빠입니다 저희 아기는 통잠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 8시에 자서 새벽 1~2시부터 시간 단위로 깹니다 신생아 때부터 옆잠을 재웠는데 지금도 옆으로 돌려주지 않으면 쉽게 잠에 들지 못합니다 저녁에 재울 때 수면의식을 하고 쉬닥법으로 재우고 있는데 새벽부터는 깬 뒤 토닥여주고 재워도 시간단위로 다시 깨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을보고 요즘은 바로 반응하지않고 기다리고 반응해보려 하는데 그러다 1시간이 넘게 울 때도 있고 해서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토닥여주고 있습니다 저녁잠을 재울 때 부터 아기 스스로 자보게 해야할까요
6개월이면 뒤집기. 되집기가 모두 다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잠이 오는게 확실하다면
잠이 오는 행동이 할때는
안전한 환경 만들어 주고
토닥이나 쉬닥 등 모두 하지 마시고
지켜보기 해 보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5개월된 아기 재울때마다 너무힘드네요~ 재우는데도 안울고 자는날이 없고 언제까지 이렇게 재워야하나 너무답답합니다. 신생아때부터 너무울어서 계속 안아주면서 습관이되어버렸는지 혼자서는 못자는데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잠에서 어렵군요
잠이 오면 아기들은 외부에 '나~~ 졸려요' 하고 행동으로 말을 해요
그럼 이때 울음도 듣지만 몸을 보면서 기회주기 해 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수면교육 시작한 지 3일 되었습니다 95일된 아가구요 선생님 덕분에 아기에게 스스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잠연장을 위해 쪽쪽이를 물려주었던 저를 반성하고 영상으로 도움도 받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세 가지 있는데요
1. 입면할 때만 쪽쪽이를 주는 것은 괜찮을까요? 자다가 빠지는 경우는 다시 안 주고 있어요
2.밤에는 1시간도 울다가 그쳣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잠들더라구요..
그동안 캠 보면서 기다려주는데 너무 긴 시간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2. 낮잠을 잘 때도 얕은잠으로 넘어오면(20-30분 후) 깨는 경우 스스로 다시 잠들 때까지 기다려 주고 있어요 이때 계속 울거나 눈을 뜨고 혼자 놀다가 다음 수유 시간에 다 됐을 때 쯤 잠들어요.. 20분 정도 더 잠을 더 재우는게 맞는지, 아니면 깨워서 먹이고 다음 먹놀잠을 진행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잠연장 도구인 쪽쪽이를 갑자기 안 주다 보니 낮잠이 부족했는지 먹다가 자는 경우가 발생)
아직 며칠 안 되어서 적응하는 과정이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 것인지,,궁금해요 이대로 쭉 이어나가도 되는걸까요??ㅜㅜ도와주세요
우리는 선생님처럼 부드러운 말투가 아니라 투박한사투리라 아쉽네요ㅜ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근데요 돌안된아기 차에서는 어떻게해줘야할까요? 혼자카시트에 앉혀놓으면 너무지루할거같은데 어떤말을 해주는게좋을까요?
맞아요
차에서 1시간 이상 갈때 참 어려울거예요~~
저는 노래도 해 주고
거울 놀이도 하고 그러긴 했어요
❤
사랑 ~~^^
선생님^^ 저희 아기는 잠에서 깨도 울지 않고 제가 올때까지 혼자 잘 있어줍니다
아직 6개월이라 밖에서 잘 일이 그리 많지 않았어서 이건 아기 침실, 익숙한 환경에서의 이야기이고요
어제 시댁에서 낮잠을 재우게 됐는데 혼자 낯선 방이지만 잘 자다가 깼는데 깼을땐 낯섦이 심하게 다가왔는지 평소엔 울지 않던 아기가 엄청 서럽게, 심하게 울더라고요
평소에는 오히려 울면 바로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홈캠으로 보고 진정됐구나 싶으면 들어가는데
어제는 기다려볼까 하다가 이렇게 심하게 우는 아이가 아닌데 무서운가보다 싶어서 들어가서 안아줬거든요
이렇게 낯선환경에서 재우는 경우, 자다가 깨서 울면 바로 들어가는게 맞나요 진정할 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나요?
아주 잘 하시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낯선환경이라면 1-2분정도 보시고 울음도 들으면서 들어가면 됩니다
낯선곳에 자게 될때 베이비캠 가져 가셔도 좋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맞아요 베이비캠 가져갈 걸 후회했답니다 ㅠ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