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의사파업과 의정대립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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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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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14

  • @pinnacle0912
    @pinnacle09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수도권 병상수를 잔뜩 늘여 놓고 필수과, 지역의료 살리고자 매년 2천명 늘인다고?
    울산대도 본과 2학년이면, 서울 올라와서 수업한다.
    애들이 미쳤다고 인프라 개떡같은 지방에 내려가 일하겠냐.

  • @gogetitha1317
    @gogetitha13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흉부와과 등 모조리 공산사회주의로 동일수가로 때려잡아 저가로 만들어놓고 젊은의사 양산해서 그걸 하라고 하면 가능한가? 미련한 것들

  • @dr_white
    @dr_whit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시스템의 실패를 강조하시는데 이 나라의 시스템은 부족한 예산 한도 내에서 의사들을 배제한채 공무원들이 독단적으로 만들고 의사들의 의견은 조금도 반영되지 못합니다.

  • @pinnacle0912
    @pinnacle09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라는 것이 안되는게 , 복지부와 의료계는 철저한 갑을관계입니다.
    복지부는 같은 테이블에 앉을 일을 절대 만들지 않는데, 어떻게 의료 현안을 협의 하겠습니까?
    응급의료, 필수의료에 대한 문제점은 의료게에서 복지부로 십수년을 건의해 왔지만 철저하게 무시되어 왔습니다.

    • @과학생활
      @과학생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전문직역 대부분 정부에 을이죠. 정책은 지들 맘대로 결정하고 그냥 통보 ㅋ 겪어보지 않으면 대부분 모르는…갑질정부

    • @ygw7672
      @ygw76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한민국에 필수의료의 돈이 부족한 이유는 연간 한방 5조 + 약국 2조로 돈이 가서 그렇습니다. 전혀 필요없는(선진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방치료 연간 5조 + 약국에서 혈압 당뇨약 지으면 약통 뜯지도 않고 그대로 주는데 약 1만5천원 전후 (참고로 소아과 진료보면 약 1만2천원 진료비입니다 -> 뭔가 잘못되었죠?) 결론은 필수의료에 가야 할 연간 6조 (한방 5조 + 약국1조) 가 한의사 약사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로비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사는 악마화 되어야 합니다. (결론 필수의료 6조를 한의사, 약사가 강탈해갔다 )

    • @user-dy8mj9yh7r
      @user-dy8mj9yh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수의료비를 한방의료비와
      비교하는건 좀 그러네요. . 한방의료는 대부분 면역기능을올려주는 치료에 쓰일텐데 둘다 필요하지요 한국의료의 큰장점증 하나가 양,한방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 @user-dy8mj9yh7r
      @user-dy8mj9yh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ygw7672한의사,약사와 의사를 갈라치기하지맙시다. .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입니다. . .이번 의대증원건으로 의사와 국민을 갈라치기한
      보복부차관 윤정부와 같은발언입니다

  • @sangjchoi6906
    @sangjchoi69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의사도 우리나라 의료가 최고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성비가 좋다는 거죠. 개선할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이 맞지만 그러려면 돈을 더 써야죠.

  • @hansupark5612
    @hansupark56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 @moonkidc
    @moonkid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모르면 모른다 아시고
    아는 분야를 평론하세요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알고나하는지

  • @초록-f2c
    @초록-f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파업이 아닙니다
    사직입니다

  • @snchoi432
    @snchoi4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보수인 의사선생님들도 우리국민인데...
    늘 소통과 정의를 외치며 국민을 위한다고 했는데 막상 정부가 의료개혁한다고 하면서
    의사들 전문가 얘기도 듣고 서로 상생정책으로 개혁해야지 무조건 일방적 강압적 의사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지 않고 범죄자로 만드는 정부를 국민이 따르겠습니까.
    조금 근접하지 않아도 서로 조금씩 상생할수 있는 정책으로가야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믿고 따르고 지지합니다.
    이런 정부정책을 보면 60년 보수를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어쩜 환자를 생각하지 않는 의료정책이 통탄할 일입니다.
    전문인력을 범죄자로 밀어부치는데
    한심합니다.
    내가 뽑은 정부 부끄럽네요.

  • @sinmyeong
    @sinmye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근본원인은 박민새 때문입니다.

    • @JJKIM-f4s
      @JJKIM-f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민새는 윤석열이 시키니까 완장찬 빨갱이 같이 미친놈 같이 행동합니다.

  • @hamasun1
    @hamasun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의료문제는 아무리 천재라도 직접 현장을 뛰어보지 않으면 정확히 안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일부 맞으신 의견을 있으나 상당히 틀린 의견도 많습니다. 통계수치로 의료를 파악하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두분다 평소 존경하는 분이어서 더큰 오류 범하지 마시라고 댓글 올립니다.
    다른 설명은 개인적으로 연락 준다면 모르지만 안하겠습니다.
    2000증원은 의료를 파멸로 몰고 간다는것은 팩트입니다.
    전문가로써 이런것을 보고 반대 안하는것은 역사앞에 죄짓는거라는 마음으로 대처 하고 있는겁니다.
    두분같은분은 후일에도 발언에 대한 책임소재가 따르실테니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분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 @noinkim
      @noin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료 개혁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윤 대통령도 욕을 들으면서, 국민을 위해서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 @hamasun1
      @hamasun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사들도 국민을 위해 반대하는겁니다 @@noinkim

    • @ygw7672
      @ygw76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한민국에 필수의료의 돈이 부족한 이유는 연간 한방 5조 + 약국 2조로 돈이 가서 그렇습니다. 전혀 필요없는(선진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방치료 연간 5조 + 약국에서 혈압 당뇨약 지으면 약통 뜯지도 않고 그대로 주는데 약 1만5천원 전후 (참고로 소아과 진료보면 약 1만2천원 진료비입니다 -> 뭔가 잘못되었죠?) 결론은 필수의료에 가야 할 연간 6조 (한방 5조 + 약국1조) 가 한의사 약사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로비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사는 악마화 되어야 합니다. (결론 필수의료 6조를 한의사, 약사가 강탈해갔다 )

    • @MegaTubeamp
      @MegaTubeam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년 전에 2010년이면 과잉될거라고 반댛ㅆ던데, 거기에대한 사과는 했나요?

    • @planttrees2726
      @planttrees27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문성과 의료현장 이해없는 졸속정책을 일삼는 대한민국 행정가들이 암적존재들이다

  • @이강욱-k7c
    @이강욱-k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의사가 아니신 분이 분석하는 것이 다 정확할 수가 없지요 그럴 것 같으면 오히려 의사를 줄여야지요 의사들 돈버는 것 꼴보기 싫으니 의사증원해야 된다는 논리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미국이 한다고 다 옳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결과를 보면 지금 우리 의료가 지금 최고였는데 다 망가뜨렸습니다.

    • @garden8531
      @garden85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우리나라는 의료가 보장 제도라
      독일과 비슷하다 하네요
      미국같은 시장 경제 원리가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고로 의사수 늘면
      의보가 오른다고 하네요😩😩😩
      그라운드씨 영상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요~^^

  • @김덕호-s2l
    @김덕호-s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응급실 관련하여 이야기하셔서 잘못된 점을 말씀드립니다. 응급실에서 응급의학과 의사가 초기처치를 한다고해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최종진료가 가능한 배후 진료과의 의료진이 준비되어 있어야 환자를 받을 수가 있는겁니다.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오고 싶어도 중재술이 가능한 심장내과 의사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무엇을하겠습니까? 부품과 같은 관점의 무지한 이야기입니다. 병동에 남는 베드를 응급실에 가져다 놓으면 환자를 볼수 있다고요? 80년대 응급실 이야기입니다. 환자가 넘쳐나고 받을수 없는 상태에서 침대만 있으면 무엇합니까? 모니터 부터 의료 장비를 쓸수가 없는데 의자한개 가져다 놓은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배후진료과 교수님들은 집에서 아무때나 자다가 뛰어 나와야하는 기계인가요? 7시부터 수술에 진료에 회진에 .. 새벽2시에 뛰어나와서 해결하고 다시 하루 종일 진료 수술하고 그것이 진료가 가능한가요? 적어도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당직 스케줄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합니다. 외국의 사례를 말씀하시는데 ..어느나라에서 아무때나 뛰어올까요? 뛰오는것도 on call duty라는 당직 스케줄에의하여 응급실에 1시간이내 도착이 가능한 질병과 진료과에 맞추어 해당되겠지요? 응급실에서 30분만에 사망하게되는 질환도 많습니다. 너무 의료의 현실을 모르고하시는 말씀같아서 적습니다. 응급실에서 왜 배후진료과 의사가 늦게오냐고.. 소리 지르실 분같아서 올립니다.

    • @me.P-c7y
      @me.P-c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의사수 늘려서 밤에도 응급환자 보면 되죠. 의사들 힘든업무 줄어들텐데 왜 반대?
      그리고 응급환자 살리라고 응급실 있는건데 응급진료가 안되믄 응급실은 왜 엽니까?

    • @김덕호-s2l
      @김덕호-s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me.P-c7y 그래서 그 의사를 늘려야죠. 원래도 하신던 분들이 노력대비 급여도 못받고 증원하고 싶어도 병원에서 더 줄 돈이 없으니 다들 대학이 아닌 다른 자리로 엄청 많이 그만두고 나가신거죠. 나가신 분들만 돌아올수있으면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위중한 환자 죽으면 소송 부터 들어옵니다. 하고싶을까요?
      다시 돌아올수 있게 여건을 조정해야죠.
      더 만든다고해서 이렇게 힘든 조건에 누가올까요?
      대한민국에 출산율이 낮습니다.
      더 낳으시면 됩니다.

    • @포티-t7p
      @포티-t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급의학과하다가 수가가 안나와서다른걸 많이한단니깐 의사가. 모자라서 이런게 아니라고 ​@@me.P-c7y

  • @목련-q6i
    @목련-q6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제주도에서는 시험 안보고 인성이 좋은 인재로 의대생들은 뽑는다는군요
    지역 토호세력 자녀를 의사만드는 제도군요
    이거 미친 거 아닌가요,

    • @maycho1968
      @maycho19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민2,3,4.... 만들겠다는

    • @ygw7672
      @ygw76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한민국에 필수의료의 돈이 부족한 이유는 연간 한방 5조 + 약국 2조로 돈이 가서 그렇습니다. 전혀 필요없는(선진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방치료 연간 5조 + 약국에서 혈압 당뇨약 지으면 약통 뜯지도 않고 그대로 주는데 약 1만5천원 전후 (참고로 소아과 진료보면 약 1만2천원 진료비입니다 -> 뭔가 잘못되었죠?) 결론은 필수의료에 가야 할 연간 6조 (한방 5조 + 약국1조) 가 한의사 약사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로비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사는 악마화 되어야 합니다. (결론 필수의료 6조를 한의사, 약사가 강탈해갔다 )

  • @권성일-r2c
    @권성일-r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은 의사들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할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표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mikekim913
    @mikekim9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환자 한명 보는 진료비가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일을 많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입니다. 미국처럼 하루에 20명 봐도 적자 안나고 잘 살수 있다면 리필 얼마든지 해줄겁니다.

  • @wpk2072
    @wpk20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전에 페이스북 댓글에도 한번 여쭤봤었는데, 이번에 한번 다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이번에도, OECD 평균에 4배 진료를 보는데도, 월급은 비슷하게 가져가니 희생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월급받고 일하는게 희생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외국의사와 비교해서 희생이 아니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완전히 동일한 비교는 아닐지 모르지만, 교수님이시니까,
    A 대학교에 근무하는 C와 B 대학교에 근무하는 D가 있습니다. A 대학교는 B 대학교보다 등록금이 4배 비쌉니다.
    A 대학교는 등록금이 비싸서 교수도 더 많고, 학생은 더 적습니다.
    B 대학교는 등록금이 싼서 학생은 많고 교수는 더 적습니다.
    A에 근무하는 C교수는 수업도 일주일에 4번있고, 강의당 학생수도 적습니다.
    B에 근무하는 D 교수는 수업도 일주일에 8회있고, 학생수도 C교수보다 2배 많습니다.
    하지만 월급이 C교수와 D교수가 같다면, D교수는 C교수에 비해 희생하는게 아닙니까?
    D교수도 그냥 월급받고 일하고 있는것이니, 스스로 희생한다 생각 전혀 안하겠지만, C 교수와 비교하면 일을 4배 더해서 월급이 같은건데
    희생을 하는게 아닌가요?
    이걸 D교수는 등록금도 싼곳에서 일하면서 왜 C교수와 월급 같게 받으려고 강의수도 늘리고 학생들도 늘려서 교육의 질을 떨구냐?
    과잉근무하냐? 그러면서 왜 희생한다고 하냐? 라고 비난한다면 감수해야하는 비난인가요? 심지어 학생들 교육성과는 C교수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뛰어난데?
    D교수도 등록금을 비싸게 받으면 학생도 적어지고, 교수도 더 뽑을 수 있고, C교수처럼 생활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걸 D 교수가 결정할 수 있습니까?
    두번째, 과잉진료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사도 개인의원에서 환자 가려받고 환자 안보기 시작하면 금방 망합니다.
    대학이든, 병원이든 근무하는 의사는 잘립니다. 의사는 거의 비정규이라 대학아니면 한달전에 해고를 통보할 수 있습니다.
    대학이라도 정교수 아니면 나가라고 하겠지요. 우리나라가 개원의 비율이 높다고 하지만 42%(2020년 통계)로 나머지는 개인의원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며,
    42% 중에서도 원장이 아닌 취직 봉직의도 많아서 실제로는 60% 넘게 취직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 열심히 일해서 환자를 많이 보지 않으면, 금방 일자리를 잃는 구조가 되어있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환자를 안보겠다? 본인 진료과에 해당하는데? 무조건 봐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영상에도 병원에서 매일 오라고 했다고 웃으시더군요.
    그런데요, 그렇게 매일 오라고 하는 병원에 이병태 교수님은 가시겠습니까?
    저같으면 안갈것 같은데요? 병원에서 매일 오라고 하면 갑니까? 합당한 이유도 없이?
    너무 우리나라 국민들을 낮게 보시는건 아닐지요?
    오늘 보호1종 환자분이, 귀청소하게 이비인후과 의뢰서 쓰고, 간질환 진료보려고 내과 의뢰서 써달라고 하시더군요.
    일주일전에도 눈이 건조한거 같다고 안과의뢰서 써달라고 했고, 일주일전에도 간질환으로 내과 의뢰서 써달라고 했던 분입니다.
    심지어 저희 병원은 2차 의료기관입니다...
    오늘 다른분은 5일전에 와서 CT 찍고 정상확인하고, 어제와서 피검사하고 정상확인하고, 오늘 또 오신분도 있습니다.
    감기 지속된다고 오신분중에는 일주일안에 3개 의료기관을 돌고 내원하신 분도 계십니다.
    오늘 진료보는데 이런분들 오시니, 매일 오게 만들어서 과잉진료 한다는 이병태 교수님의 말이 오늘 하루종일 맴도네요..
    억지로 오게 만들어서 수익창출하려고 하는 의사들이 분명히 있겠지요.
    근데, 얼마나 자주 해야 과잉진료지요? 혈압약 3개월씩 드려도, 대학병원은 6개월, 1년주는데, 3개월밖에 안준다고 과잉진료 한다고 욕하는 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오라고 오는 사람들이 아니구요, 병원비는 싸기때문에 의료쇼핑 하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수익창출위해 오라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진료횟수로 과잉진료를 한다고 하니 현장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의사들이 화를 냈던 겁니다.
    오는 사람들을 의사들이 막지도 않지만, 막을수가 없는데 많이 와서 진료 많이 보면 과잉진료라니요...
    대장내시경 그렇게 자주 하는것 아니라고, 환자도 밀리는데 충분히 설명드리고, 설득하고, 나갈때는 아무것도 안하니 돈안내도 되죠? 하고 나가시는데,
    진료횟수보고 과잉진료라고 오니 현타가 옵니다..
    이전 라이브에서 소아과에서 매일 오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토론회영상)
    그런데요, 교수님처럼 굳이 감기로 병원가야하나? 소아과에서도 약 며칠 주고 말지 왜 매일 오라그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반면에,
    하루 약먹고도 안떨어졌다고 다음날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약 며칠 썼다가 증상 호전안된다고 매일오면, 약 겹쳐서 곤란한 상황도 많이 생깁니다..
    특히 소아과는 맘카페에서 꼬투리 잡혀 금방 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살아남는 소아과는 그동네 사람들의 요구사항대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소아과 오픈런 이야기 많지만, 잘되는곳 한정, 계절한정이고, 맘카페 소문나면 금방 망해서 사라지는게 소아과입니다.
    매일 오라고 한게 싫으시면, 바로 며칠정도 지어달라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왠만해서는 며칠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딱자르기 힘들어요.
    딱자르는 의원들은 금방 망할거구요..
    읽으셨을지 모르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현재의 의료문제는 교수님 말처럼 사보험 인정하고 국가보험 탈퇴할 자유가 주어지면 바로 교정될 문제이긴 합니다.
    동시에 영리법인 인정하면 잡음이 꽤 있겠지만, 2차병원 위주로 발전 하겠구요.
    이정도까지 오면 교수님이 말씀하신 의사가 반대해서 안되는 부분들은 반대하는 의사도 몇 없게 될 겁니다.
    제도 정비후 시범적으로 천천히 적용하자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유주의 국가이지만, 말만 자유주의고 사람들의 사고도 전체주의, 사회주의라 되기가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
    교수님이 말하는 시대가 저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 @beauti94
    @beauti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돈 더내는건 싫고 서비스는 더 좋게 만들고 싶고. 자유시장경제 추종하시는 두분은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user-ko4te5be2c
    @user-ko4te5be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최저의 의사수로 세계에서 최고의 의료수준을 달성한 대한민국! OECD지표 10여가지중 모두 1.2.3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뭘개혁한다고 이 난리인지? 폭망이 눈에보입니다.

  • @조민석-r6z
    @조민석-r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의료인은 인격이 없는 수단이 아닙니다. 개인적 삶이 있는 인격체입니다. 모든 서비스는 서로간의 계약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시장을 부정하는 뒤틀린 관치 의료의 실패입니다 시장을 부정하려면 의사를 공무원화 해야합니다

  • @김철민-s2q
    @김철민-s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고집스럽고 무지한 윤통

  • @junhoyoo2087
    @junhoyoo20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상하네요 병원가면 입원실에 오래 못머물게 하는 데 확실히 멋모르는게 맞네요.

    • @SBC9185
      @SBC91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인실은 회전을 돌리는게 이득이고 일인실은 오래 두는게 이익입니다 ^_^

  • @로터스777
    @로터스7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응급헬기를 해마다 400대씩 5년간 2,000대를 확보하면 지역 산간지방 응급환자를 대도시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게 의대 정원을 늘리거 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헬기 조종사 양성은 의사 양성보다 단기간 가능할 것이다.

  • @sung-weoncho3829
    @sung-weoncho38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얘기 들으면 영리 비영리 의료기관의 차이는 아예 인식이 없는 분이네요
    영리의료기관이 어느 한곳이라도 허용하면 대한민국 전체 의료체제가 영리업으로 전환되는 후유증은 생각을 안하십니다.

  • @이강욱-k7c
    @이강욱-k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러니 하게도 행위별수가제로 인해서 진료횟수를 늘인게 의사들 실력을 늘여서 셰계 최고의 수준의 의사들이 탄생했다 그로 인해서 한국으로 의료쇼핑을 많이 오는 것이다. 한면만 보지말고 두루두루 봐야한다

  • @JJKIM-f4s
    @JJKIM-f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윤석열이 지지율 폭락과 김건희 명품백 무마 총선에서 득표하려 무식,무책임,무대포,강압으로 밀어부쳐 이 의료사태 일으켰으나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나고 윤석열의 판단착오로 총선에서 폭망하고 정권자체의 존립도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 @이영주-z3b
    @이영주-z3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사가 다시 오라기도 하지만 환자가 알아서 자주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라도 초기에 낫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의원에 갑니다.
    쉽게 이분법으로 재단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싼 의료비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하고
    미용수술보다 훨씬 싼 생명을 다루는 수술비도 문제고요.

  • @sangjchoi6906
    @sangjchoi69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의사도 환자 많이 보는 거 힘들고 싫어요. 수가가 적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그런데 수가를 높이지 않고 의사수를 늘린다구요?

    • @MegaTubeamp
      @MegaTubeam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억 벌던거 환자 적게보고 2억버는게 힘들어요?

  • @inj2111
    @inj21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부보험수가의 서비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왜 이것을 알면서 국민을 위한 질 좋은 서비스를 안하는 것인지?.... 아직까지 소비자를 위하는 정신보다는 세금을 많이 가지려는 정부위주의 생각이 많은 것 같군요. 의료를 서비스보다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산업이라는 측면으로 보는 것이 새롭습니다.금융도 정부 통제가 심한 것같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늘 치료비가 비싸다는 관념에 있었는데...(사실이기도 하지만 ) 저렴하게 치료하는 방법이 많군요.

  • @MS-zk6ym
    @MS-zk6y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료진들 정말 고생합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인들을 왜저리도 협의하여 안하고 독재적으로 하는지요? 앞으로 의사공무원 만드는지요 국민은 앞으로 돈 없으면 병원 못가게 될듯요

  • @Mommy-o4y
    @Mommy-o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66년을 살아왔지만 바는 동네병원 어느곳에서도 그렇게 오래 오라는 병원은 없던데요? 오히려 3일치 약 처방하고 괜찮으면 안오셔도된다하는 분들도 꽤 되고요~
    정말 소수의 의사가 그런사람은 있겠죠
    병원가기 수월하니 조금만 아파도 찾아가는 숫자가 많아질수밖에요~그런 시스템을 만든건 정치하는 사람들이죠!!!

  • @우리집한방주치의
    @우리집한방주치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험재정이 많으면 다 해결(♡)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의료를 받기를 원하는게 인간의 욕심!!
    의료보험료와 자기분담 금 올린다고 하면 난리!!
    의료나 복지는 골치 아푼것!!
    줬다 뺏을 수 없어!
    정치인들한테 물어 보시길!!

    •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집에서 자장면 값 받고 잡채밥주고 있는데 탕수육 고량주도 안준다고 중국집 주인에게 화내는 격입니다

  • @권성일-r2c
    @권성일-r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입원은 환자가 원하기 때문에 오래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입원기간 줄이고 다른 환자 받는 것이 낫습니다. 이병태님 의료에 대해 이해가 좀 부족하고 조금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군요.

  • @jeonggeollee5145
    @jeonggeollee51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수련할 병원이 없으니 서울로 갈 수 밖에 ㅋㅋ

  • @suh1458
    @suh14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는듯 모르는듯?
    의견의 제시는 현장을 모르고 자료만 만지는 탁상 토론 같기도 합니다

  • @강성진-h1q
    @강성진-h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병태 교수 경제학자로 그동안 종경했는데 의료는 경제논리로 풀면 100% 실패합니다. 분석하는 거 보니까 굉장히 잘못된 비교와 처방을 하고 있네요.. 선택해서 들어야 할듯

  • @MoonhongKim68
    @MoonhongKim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들이야말로 정원 확대랑 밥그릇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오히려 더 좋으면 좋았지.... 그런데 왜 사직에 나설까요? 이대로는 시스템이 무너진다는 걸 아니까 하는 거예요. 정부는 언제까지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언론 플레이는 하고 있을 겁니까? 문제는 점점 더 속에서 썩다 못해 고름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 판국에도 언론에다 말 장난질이나 하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찌라시나 만들어서 뿌리고 앉았으면 문제가 해결되냐고요. 공공의 책임을 다 해야 된다?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이 속한 세계를 불태워 버리면서 책임만 요구하고 있으면 잠자코 앉아서 그걸 듣겠어요? 앉아서 불타 죽기를 기다릴 겁니까? 자신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남보고만 책임을 요구하는 사회.... 그거 무책임하고 비열한 사회 아닌가요? 대학 병원들이 문을 닫으면, 빅5가 전부 문을 닫아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폭동이 날지도 모릅니다. 여론은 이 꼴이 벌어져도 오직 의사 탓만 하고 있을 것 같습니까?

    • @user-ts1xj4xj1p
      @user-ts1xj4xj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민을 그리도 생각하는 의사 눈물나네😂

  • @얼시구-j6w
    @얼시구-j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병태박사님의 분석과 주장은 경제학의 시각으로 보면 대부분 명쾌하게 이해됩니다. 하지만 한국정부의 의료정책이 산업측면을 외면하고 복지서비스 사이드를 고수해서 문제가 안 풀린다는 주장엔 아쉽게도 동의할 수 없네요,, 저는 의료 산업발전과 복지제공 양자를 다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부의 재정부담도 큰폭으로 줄이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현재보다 월등한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공급하는 완전히 새로운 건강의료제도의 도입에 정부 의사 외에 다양한 소비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고요? 타 공간에서 자세히 밝히겠습니다..

  • @sauri73
    @sauri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병동에서 병상 하나 가지고 내려와서 자리를 만들라니...
    의사가 환자를 따라서 이동하라니...
    격무에 시달리는데 오프 중에 나오라니...
    그리고 최근에 119 차에서 돌아가신 분은 말기 암환자라 집에서 임종을 하면 되는데 119 신고해서 병원 이송하던 중 사망한 걸로 알고 있음.
    너무 무식하다!!!

  • @김성환-t3p
    @김성환-t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친구야ㆍ비대면하면전부국민들매일병원간다

  • @MS-zk6ym
    @MS-zk6y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느 의대생 의사인가 알아보고 다녀야 할듯요

  • @강성진-h1q
    @강성진-h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 의사파업과 의정대립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제목은 이건데 시청자 이병태교수가 하는 알이 이해가 됩니까?

  • @영주박-i7r
    @영주박-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민영화를... 편의라는 거짓으로 포장해서 사람들을 속이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 좋은점을 부각 시키시는데
    미국만큼 의료비 내면 됩니다
    미국교민들은 한국의료 제도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 @MegaTubeamp
      @MegaTubeam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보세요. 한국은 많이 내는 사람들 득을 보는 구조니 좋다고 하는겁니다. 한달에 수백만원씩 내는 사람들 빨아먹는 구조예요.

  • @choibick
    @choibic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하무인 불통이지.
    여러분 !
    이런정부...반드시 철퇴를 내립시다.
    너무 얼척이 없다.
    그 권력을 함부로 쓴 결과가 어떤건지 반드시 쓴맛을 볼 것이다!

  • @drkimjaehwa
    @drkimjaehw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상당히 정확 하지 않은 사실에 기초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병원은 퇴원 하지 않을려는 환자 때문에 문제 입니다.
    심지어 퇴원 강제 명령 하는 규정까지 만들었습니다.

  • @강성진-h1q
    @강성진-h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작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병원 당직수술의도 부족한데 다른병원 의사를 부른다고,, 통계를 보면 외국이 살수있는데 죽는환자가 훨씬 많은데,, 외국은 다 살린다고????, 그 뒤에도 계속 헛소리만 하네

  • @fall0914
    @fall09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병태 교수의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주장은 반박하기 어렵다.

  • @신꿉
    @신꿉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병원 나이드신분들 심심해서 쇼핑다녀요 병원횟수 따라 올려주세요 한달이면 5번7번씩다녀요

  •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우울증 치료 문제도 단순하게 의료체계의 실패다 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울증약 처방만 한다고 자살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감기 오지 말라고 해도 환자들 워낙 싸니가 그냥 옵니다. 그게 의사의 탓이다라고만 하기에는 의료가 너무 쌉니다.
    그래서 본인부담금 조정이나 수가조정 이런게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야
    지금도 실제로 환자수에 비해 의사는 많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열심히 진료해서 이윤을 내려고 하는 것 뿐이죠.
    교수님 말대로 비단 과잉진료떄문에 많이 보는것이라고 하면 의사를 늘린다면 과잉진료자체는 더 많아질 수 밖에 없고...
    과잉진료라는 건 어느나라나 문제되는 것이고 그게 건강보험이냐 사보험의 차이냐가 있을 뿐입니다. 그건 양심의 문제죠.
    교수님의 경우야말로 '과잉진료'라는 단어에 함몰되어서 논리를 풀어가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단순하게 말해서 사회주의적 의료체계 틀 안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해서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을 어느정도 보장해서 최대한 싸고 많이 진료를 국민에게 베풀도록 한 제도입니다. 제도적으로 이렇게 되어있는 상태에서 마치 의사의 과잉진료
    과잉진료는 어느 제도에서나 공무원이 아닌 이상에야 일정비율 일어나는 법이고 이는 공보험이든 사보험이든 어떤 영역에서나 일어납니다. 이윤이 된다면 말이죠. 양심에 맡겨야 하는 이유이지요.
    어디에나 모든 경제활동에 상술이 존재하는 이유이지요. 이는 의료체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성에 따른 경제활동일 뿐입니다. 소비자도 어느정도는 현명해질 필요는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상술을 구조적으로 더욱더 발생시키는 큰 원인이 있다면 정도 이상으로 많이 봐야만 돌아가는 구조에 있다고 봐야함.
    그래야 굳이 이렇게 양심을 팔지 않아도 이윤이 적당히 보장되어야 그런 행동을 덜하는 건 당연한 것임.

  • @amareperprimi
    @amareperprim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료 정책및 현실에 대해 좋은 설명입니다,감사합니다

  • @물샘관수자재
    @물샘관수자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병태 교수님 의사숫자 늘려야 합니다. 환자들 시간은 뭐 똥 입니까? 처방 한번 받으려면 하루 종일 걸립니다. 뭔가 문제가 많아도 많습니다.
    의사수 늘려서 진료시간 줄이면 좋겠습니다.

  • @김호준-l8q
    @김호준-l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병태 교수님 늘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분야을 차료와 통계를 얼마간 조사해서 그 중요 포인트를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 경제학을 평생하시는 분들도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있는 공공병원도 환자가 적고 적자 투성이인데 공공병윈 설립하고 공공의대 또 세운다고? 다 세금인데 돈 많이 내면 됩니다

  • @lbj2578
    @lbj25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윗골촌인생각: “장단점분석”하면서도 자료를 설명에서 편향성을 보인 것 같고요; 개혁이 답인데 안된 것!-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 “의사들이 “이익단체”가 되어 “노동쟁의”같은 면이 강하고;
    “똑똑한의사?” 사안과 무관하지요-“미국의대합격권”성적차가 다양할 뿐 아니라 성적외 요소도 많이 보지요. 의사가 된 후 “병원실무도 성적대로 실력을 보이나요? 선거 때 이슈화를 안하면 현 국회,
    양당마저 “묵언눈치” 상황에서 선거후 더 어려워질 것; 개혁을 이슈화, 착수하고 선거에 지면 정권 줘버려요. 개혁 후 현 상황인 “의사이익단체”는 더이상 불가-난재인 국민이 기억할 개혁이 답이다.

  • @아름다운진도개
    @아름다운진도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년동안 10,000명증원인데 영끌해서 2~3년은 교수, 각종 준비하고 2년 교육하고 5년 지난뒤에는 다시 원위치? 계속증원?그동안 들어간 비용은? 생각도 없고 일단 표때문에 질러보는거지!! 어떻게 되겠지!!!퇴임하면 그만. 알아서들 잘해봐!!!

  • @Chunmanyi23
    @Chunmanyi23 4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구에서는
    응급실/Emergency Room이 병원의 필수기본 시설입니다
    병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응급실이 없는 병원은 없고 …..
    외상 치료쎈터/Trauma center는 지역마다 번두사 있웁니다
    정부가 의료제도에 개입해서 전권을 휘두루는 것은 바람작 못 합니다.

  • @sangjchoi6906
    @sangjchoi69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강보험과 사보험에 선택적으로 가입하게 하면 고소득자는 건강보험에서 탈퇴하게 될것이 명백하고 건강보험의 존속이 위태롭게 되므로 정부로서는 절대 할 수가 없겠죠,. 건강보험이 자연히 무너지기 전에는.

  • @tigeryyso1941
    @tigeryyso19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법과원칙.윗물이맑아야아랫물시맑다.공직개혁시급
    국개의원구조조정.
    지자체비리발상지폐지
    명예직으로원상복구부터

  • @changnamkim6100
    @changnamkim61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재 한국 의료진은 본인이 속한 다른 곳으로 가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텐데~ 의료시스템을 고쳐야 지.왜 의사가 안하는 것으로 얘기하는지

  • @taehyeonglee9840
    @taehyeonglee98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혈압, 당료로 매달 오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미국은 보통 고혈압, 당료는 보통 6개월, 1년에 한번 처방을 한다

  • @asupomkim4928
    @asupomkim49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단한 감기의 의료 접근성은 대단히 높지만
    응급과 필수의료는 접근성이 지금 위험합니다.
    위에 제시된 통계는 단순히 병원 방문 횟수만 비교한
    자료입니다. 죽고 사는 의료는 지금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방에 사람이 없으니 시장에 맡기면 계속 악순환 발생됩니다.
    균형 발전해야 지방에도 사람이 떠나지 않으니 병원이 수익이 나는 것이지
    시장에만 맡기는 것도 그것도 문제입니다.

  • @권문기-h9b
    @권문기-h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는 집단행동해도 적법처벌하면안되나 그들은 법위에군림하나?

  • @송기문-d6n
    @송기문-d6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치 적 으로 만 보지 맙시다 그러게 보면 다 그러게 보입니다

  • @incheolhwang2905
    @incheolhwang29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뭘 모르시면 공부를 좀 하고 얘기하세요. 쉬고있는 의사가 왜 안오냐구요? 못 쉬어서 다음날 일 못하면 그건 괜찮나요? 수급의 문제 즉 정부의 책임을 묻는건데...

  • @과학생활
    @과학생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가 돈많이번다고 소득을 낮춰야 해서 증원한다는 나라에서는 개별보험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자기가 이용하지 못하는 고소득자용 보험이 따로있다는것을 용납치 않을것이 뻔하죠. 국민성이 잘난사람을 가만히 못 두는 근성이라....그런데 이런얘기 20년전부터 나온 얘기에요...그때부터 중형병원 없어진다...필수과 의사 없어서 수술 못받는날이 올거다...수가가 낮아서 문제다...다 의사들이 주장했던 얘기들이죠...

  • @한강돌
    @한강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수입이 너무 높다보니 간호사 전문의들이 급여가 적지요. 병원은 수익을 맞추기 위해 과잉 진료를 하게되고요. 의사 공급을 늘려야 병원도 인건비를 줄일수 있다. 간호사 정원을 의사와 약사 같이 통제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 @별-p5l
    @별-p5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석열의 아집과 정무적 판단 미숙으로 국힘 지지율 5%이상 날아갔음
    국힘을 지지하지만 윤석열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있음

  • @user-bk2jb9gk8n
    @user-bk2jb9gk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응급실시스템이 잘못 됀다.
    감기 환자 배탈환자도 무조건 응급실에 가니 응급실이 부족하니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다 ㄸㅎㄱ바로 알고 말씀하시죠

  • @paullee1792
    @paullee17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근본문제는 자신들의 이득에 편안함까지 갖으려는 뿌리깊은 욕심!

    • @planttrees2726
      @planttrees27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본문제는 비효율적인 의료환경의효율성의 문제임 무식한 국민에서 좀벗어날 의향이없나? 안되면 밥먹는것에나 입을쓰시고

    • @paullee1792
      @paullee17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lanttrees2726 국민은 이런 저런 레벨의 길을 걸으면서 여러지역 외각 섬에서도 공익일도 농사짓는 노인도...혼자사는 여성도 락셔리 아파트 도시에서 등등 여러형태로 살이간다! 효율이란 과연 무엇인가? 자신의 이득인가? 일본도 의과대생 많고 스러나 우크리나 전쟁에서 희생자들의 케어는 어떻게 하니!

    • @포티-t7p
      @포티-t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aullee1792의사도 사람이다 시바이처 환상에서 깨시길.

  • @권오준-v9g
    @권오준-v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서 최고 싼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의사의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고 주 100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서 대학병원의 싼 진료비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공의들은 더 이상 그런 희생을 거부할 것이고, 그래서 1만2천명에 대하여 연2억의 연봉을 주어야 하게 되고, 그러면 연 2조4천억원이 들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걷어야 할 상황입니다.
    의료보험수가가 대폭 올라갈 것입니다. 이제 혼란의 판도라상자가 열렸습니다.

  • @kalex6930
    @kalex69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요.. 전 의료 잘 몰라요. 그러나 정부가 너무해도.. 학생 인턴 레지던트 교수.. 들 싹 다 사직서가 말이 됩니까??!!! 예전 1차 의료파업때 엄마께서 난소암 받아 아산병원 갔을때 혼자 안받앗어요.. 지금도 … 의사들 이런식은 아무리 정부가 틀렸어도.. 너무 나쁩니다!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의사들의 투쟁!! 이건 용서 이해가 안됩니다!! 시위를 하더라도 병원과 환자를 지키면서 해야죠!!!!

  • @ygw7672
    @ygw76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에 필수의료의 돈이 부족한 이유는 연간 한방 5조 + 약국 2조로 돈이 가서 그렇습니다. 전혀 필요없는(선진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방치료 연간 5조 + 약국에서 혈압 당뇨약 지으면 약통 뜯지도 않고 그대로 주는데 약 1만5천원 전후 (참고로 소아과 진료보면 약 1만2천원 진료비입니다 -> 뭔가 잘못되었죠?) 결론은 필수의료에 가야 할 연간 6조 (한방 5조 + 약국1조) 가 한의사 약사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정치인에게 로비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사는 악마화 되어야 합니다. (결론 필수의료 6조를 한의사, 약사가 강탈해갔다 )

  • @MS-zk6ym
    @MS-zk6y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료비용 어마히 오르겠네요 어찌 이렇게

  • @jongcho5604
    @jongcho56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얘기만하면 우선 응급실이 비싸서 환자가 막가기전에 신중히 생각할수밖에없고 의사에게 중증.경증을 구분하여 치료할수잇는 확실한권한이잇다.응급실에서.병원 수가가 낮아서 방문빈도가많아도 수긍하잖아요. 수가얘기는 외안하세요???

  • @정을권-m2h
    @정을권-m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식하면 용감하다

  • @UCLu80m2ixrOHYgI6ioFZFhA
    @UCLu80m2ixrOHYgI6ioFZFh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계에대한 해석들이 틀린게너무많네요...
    .
    진짜 의료현실은 직접 현장안겪어보면 절대 얘기안해야하는주제같네요.
    외래진료횟수가 세계1위인게
    "자꾸 의사가 많이오라하니까"라고요?
    가격이싸니까 사람들이 여기저기 쇼핑하니까 그렇죠.
    오늘 저한테 연골주사 맞은 50대환자도
    며칠전에 정형외과 두군데 다녀보고 관절수술해야하는지 의견들어보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온 환자입니다.
    다음주에 연골주사 일정얘기하니까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하자고했는데 의견하나 더 듣고싶어서 대학병원 예약 잡아뒀다 합니다.
    2주 사이에 병원을 6군데나 쇼핑하러 돌아다닌겁니다.
    왜 이게 가능합니까? 진료비 꼴랑 4천원밖에 안하니까 그냥 여기저기 다니는거지..
    이런 환자 정말 많습니다.
    발바닥 살짝삐끗했는데 동네의원 못미더워서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다니는 환자도있습니다.
    의사가 자주오라해서라니요.

  • @신꿉
    @신꿉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보는것만보나요 화납니다

  • @ldjldj0
    @ldjldj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시작이 어떻게 된건지를 봐야합니다. 의사들의 아량으로 불쌍한 국민들에게 의사들이 비용을 들여서 시작된겁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매우 고마워했지요. 그런데 시간이 자나서 그 정책이 하나도 안바뀌고 아직도 의사가 돈을 내고 치료해주고 있는데 문제는 물가와 국민소득이 계속올라 이제는 일반 국민들의 소득이 의사소득을 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의사가 돈을 내고 치료하고 있으니 의사들의 불만이 많아지는데 참고 있는데 병신같은 윤석렬과 부하들이 의사들보고 더 내놓으라고 하니 문제가 된겁니다. 이 문제에서 의료보험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즉 현재 정부와 국민이 같이 의사의 재산을 도둑질을 하는것을 의사들이 막으면서 문제가 되는것이고 환자라는것도 결국은 도둑놈을이기 떄문에 의사들은 뒤도 안보고 가버린겁니다. 언제까지 도둑질만 하고들 살겁니까. 이제는 국민소들이 4만불입니다. 돈을 내야지요.

  • @운현궁-o8j
    @운현궁-o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세계적인 의료가 한순간 무너졌다. 디올부인 때문에. 그놈의 표 때문에 . . . .
    의사 선생님들 힘 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신꿉
    @신꿉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인들 친구 주민번호 부르고 치료다한답니다 이나라 망합니다 주민번호 빌려주고 정말놀랍읍니다

  • @이남영-q2r
    @이남영-q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제이왈
    나 거짓말 안 했어.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지.

  • @hsoh2459
    @hsoh24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부가 법으로 대처하는 거 보니
    독제.. 민주주의는 사라진듯

  • @dr_white
    @dr_whit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소한의 권리도 박탈당한 의사들이 현재 엉망인 시스템에 대한 책임을 나눠지라고? 제정신이슈

  • @강성진-h1q
    @강성진-h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병태교수 지금내는 의료보험료가 민간보험 들면 더 조금낸다고?? 말도 안되는... 재벌인가보지

  • @sjnm3987
    @sjnm39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사람 다시봐야겠네요.

  • @권문기-h9b
    @권문기-h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인인구가많이늘면 의사가 많이필요하지 총선용은아니지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 @피양홍길동
    @피양홍길동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유는 한마디로
    사회주의강제건강보험이근본원인인줄정말모르고이야기하시나요

  • @김수미-o6e5h
    @김수미-o6e5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신나간 윤
    지방에 갑자기 환자가 그리 몇배가생기나
    13년후터는 150만정도 인구감소한다는데
    10년후터 의사가3000에서 5000으로거의 두배쏟아지는 이건뭔계산?

  • @윤윤경식-c1f
    @윤윤경식-c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규재, 아직도 .....그만 은퇴혀야 펜이 살지, 한 번 나오면 구독자가 왕창.....

  • @andrewcheong1361
    @andrewcheong13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집단 이기주의일뿐

  • @dhkim86
    @dhkim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분이 경제적 합리성을 가진 논객이라 생각하여 조금 시청하다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의료 문제의 복잡한 요인과 현실적 제약에 대해서 공부를 하신 이후에, 논하셨으면 합니다.

  • @이남영-q2r
    @이남영-q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읍내마다 산부인과의사, 소아과의사 없다. 아이 낳고 키우라며 돈 주면 뭘해~?
    머한다꼬 오래 살라고 할꼬?
    자연수명만큼 살다 죽자요.
    80 넘어 가면 시술도 안 해야~!!

  • @이남영-q2r
    @이남영-q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논점만 흐리는 나날~!!
    차라리 가정(집안)마다 의사 한둘씩, 약사 하나씩 만들어야겠네.
    실손보험부터 없애면 과잉진료나 건강염려증 없어질 것인데~!!!

  •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급실은 입원실 당직의사 수술실 중환자실등이 있어야 하며 각각의 전문의 팀이 꾸려져야 합니다 과잉잔료를 피하려 대학병원에 간다? 대학병원에 온 환자 붙들고 한번 물어보세요 왜 대학병원에 왔나 전체의료비와 의료단가는 의미가 다릅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것은 의료 단가 가 저렴 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진료 할수록 손해나는 경우도 있읍니다

  •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문제는 외국과는 다르게 의사의 의무사항만 강조하고 사망가능성 잇는 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게 하는 제도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아서 뻉뺑이같은 문제가 생기게 된 겁니다.
    그런문제만 해결되어도 그런일 자체가 줄어들죠.

  • @강성진-h1q
    @강성진-h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병태교수가 하는말은 의료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대학병원은 과잉진료를 안 한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제학자답게 의사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보헌료가 비싸지고 그 대가를 젊은사람이 짊어져야 되고 의료에 흡수된 공학도의 질이 떨어져거 국가경제 퇴보가 온다는 말을 해야지...

  • @과학주의
    @과학주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영업 의사들 때문에 주말에도 병원가기 힘든거군요

  • @seoultomato6598
    @seoultomato65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듣기싫어

  • @러킬-k5v
    @러킬-k5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5억? 구경이라도 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