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으로서 호남인에 대한 많은 문제점, 외부의 평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주신 주동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호남인에게 덕지덕지 붙은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 그 보다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 각고한 노력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호남이 살면 대한민국이 죽고 대한민국이 살면 호남이 죽는다, 호남은 피(시체팔이)로 먹고 산다는 말도 나왔을까요.. 공짜근성, 배은망덕, 종북적 이념, 생떼와 억지, 온갖 유언비어 생산, 날조와 선동 등 호남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벗어야만 나라도 살고 호남도 삽니다.
저는 1979년 10월16일 오전 부마사태 때 학교 및 시내에서의 민주화 시위에 참여를 하였지요. 16일 오후에는 시위대가 전부 학생들이라 거리의 많은 시민들이 먹고 마실 것을 건네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주었고.. 저녁이 되자 학생들 대부분은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밤이 되니 동네 깡패 등 불순분자들이 경찰서를 불 태우는 등 폭력적으로 돌변했고 이에 따라 투입된 공수부대가 조명탄도 뻥뻥 쏘고 매우 어수선하였지요. 다음날 17일 아침 학교 정문엘 갔더니 온갖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있더군요.(어제 어느 여학생이 끌려가서 칼로 어떻게 되었다는 등.. ) 저는 군대에 갔다 왔으므로 이는 유언비어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들어 주위에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군대 안 갔다 온 젊은 친구들은 혹시나 하면서 긴가 민가 하더군요. 그 때 저는 우리나라에 고정간첩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뒤 광주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유언비어를 보니 부마사태 때와 거의 같았습니다. 단, 광주의 경우 무기고를 털었었는데.. 지금도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며 이는 고정간첩을 포함한 불순분자들의 소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이들을 모두 가려 내어 합당한 처벌을 하였는지? 혹시 공개되지 않고 있는 5.18 유공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지금도 참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데.. 그 당시를 살아 본 연세 많은 사람들이 가장 정확하게 내막을 잘 알고 있지요..
30여년전 네이버 동영상 자료에서 북한 다큐 본 기억 있고, 지금도 교과서에 실려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딜 살펴봐도 그 자료 안나옴. 폄훼가 아니라 팩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역사를 배우고 생각할 토양이기에 누가 보고 보지말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내가 판달할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영남인이지만 주동식씨같은분이 이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분이 나라를 살립니 다. 몇년전에 귀하께서 쓰신 컬럼을읽고 호남지역에 도 이런애국자가 계시구나하고 감동을 받은적이 있었 는데 드디어 얼굴을뵈옵게 되어반갑고요,기회가되면 대통령으로 출마하세요 전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귀한 대담 잘 들었습니다 518 근본적 촉발은 신군부가 박종규 김종필 연행에이어 마지막으로 호남의 태양 김대중을 연행하자 촉발된 것 입니다 나의 영남 친구가 당시 광주 특수부 검사로 재직하였기에 DJ연행당시 분위기를 알고있습니다 오후가 되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518당시 나는 은행원 대리로 전주지점 에 근무했고 고향이 대전 입니다 518 당시 전주외곽 예비사단이 광주에 투입되었는데 진압을 못하자 공수부대가 투입됐습니다 은행에 군부대 경리담당장교가 와서 공수부대가 와서 대신투입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당시를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80년대의 고도 성장을 누렸던 세대로 전두환 대통령의 공을 호남분이 인정해 주시니 새롭고 반갑군요 과는 과로 공은 공으로 인정하고 그에 맞게 평가해야 하는데 매사 감정적이고 선동 잘 당하는 낮은 민도가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 호남지역의 피해의식은 정치인들이 이용해 먹기 제일 쉽죠 반일정서만 봐도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주동식 선생님 같은 분들이 앞서서 좌경화된 많은 사람들을 계몽시켜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분 대담 참 유익했습니다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
저기... 과거 호남이 발전이 없었던 것은 당시 산업화 공장들이 내뿜는 매연 때문에 그래서 경상도쪽에 만들 수 밖에 없었고.. 만약 전라도쪽에 공장이 들어서게 됐으면 그럼 그 매연들을 경상도가 고스란히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호남은 토질이 좋아서 조선땅에서 농사하기 제일 좋은 땅이 전라도였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 호남 지주들의 입김이 쎌 수 밖에 없었고 노비인 종놈들도 타지역 사람들을 깔보는 그런 경향이 있었고요. 그리고 향토음식 관점에서도 왜 전라도쪽의 향토음식만 아직까지 명맥을 잇게 된 건지 그것도 말씀 드릴까요?........... 더 이상의 지역간 감정싸움 없애자는 뜻에서 저짝은 이랬네, 이짝은 이랬네 하는 지역 타령 이야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광주 대단지 사건은 우리 모두가 가슴 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71년도면 이석기 나이가 고작 9살? 10살 그 정도 나이였고 이석기가 성일고등학교 1학년 나이때면 79년도 입니다.... 네, 광주 대단지 사건 후 도시 재정비 사업이 거의 끝나는 시기이기도 했고 계속 발전하던 시기 입니다. 성일고등학교도 74년도 부터 학생들 입학을 받았고요.. 이석기가 정확히 몇 년도에 성남으로 이사 온 것인지는 몰라도 광주 대단지 사건과 열결 짓는건 그건 무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권들은 꼭 자신을 영웅화 하기 위해서 끼워 맞추기식으로 위장 했었죠. 그리고 저도 전남에서 살아봤지만 그렇게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다만 이제는 제발 좀 기업들 들어 온다고 하면 유치반대 시위 같은거는 좀 하시지 말아야죠. 지역에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가 일자리 문제가 아닙니까. 그런데 기업 들어온다고 그 기업들 한테 돈좀 뜯어 내겠다고 유치반대 시위를 하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계속 이런식이니 전라도가 발전이 없어질 수 밖에 없고 조선 그대로 동네 유지들과 전라도 공무원들의 입김에 따라서 누군 성공하고 누군 모함 당해서 도망치게 만들고...... 이제 이런 형태는 전라도민 분들이 깨우쳐서 좀 바꿔주셔야죠. 그래서 지방자치가 아닌 음서제 봉건제가 아니냐고 그래서 그렇게 말 하는 겁니다. 518 문제도 말씀 해 주셨네요.. 저도 그 당시에 광주에 없었습니다만.... 518 사태에 대해서 아직까지 말들이 많죠. 그 518 사태에서 우파측은 주사파들이 경찰서의 총을 탈취해서 그래서 군이 출동했다고 하고, 좌파측은 총을 탈취 한 적이 없다고 하죠.... 그럼 일단은 주사파들이 당시의 혈기 넘치는 대학생들을 선전선동 해서 쿠테타를 일으킨 것은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봅시다.. 만약 그 당시 선전선동 당했던 대학생들의 부모님들도 주사파들의 꼬임에 넘어 갔었다면 그럼 그 부모님들께서 군과 대치를 했었겠죠. 제 말이 틀린가요? 대학생들이 대자보 깃발을 들게 아니라 그 부모님들이 들고 시위를 했어야 하는게 그게 상식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만 시위를 했었죠....... 그러면 군이 들이닥쳐서 그래서 대학생들이 대자보 깃발을 만들었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어떠세요? 북한 공작원들 주사파들이 당시 혈기 왕성했던 대학생들을 선전선동 야학으로 세뇌 시켜서 결국 군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오게 만든거 인정하시죠?............ 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했다, 군이 잘했다고 말 하는게 아닙니다. 군이 움직였고 그 당시의 상황을 전 국민이 TV로 그 상황을 인식했었습니다. 네, 경상도 출신인 제 부모님과 저도 그 상황이 무서웠으니까요............... 당시 광주 사람들이 당해서 잘됐다고 생각 한 사람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진영논리가 겪해지니 그런식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시를 했든 안했든 그것보단 일단 군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저희 국민들이 죽었습니다. 그건 우리 모두가 통감해야 할 아픈 일 입니다.... 그래서 518 피해자들에 대해서 정말로 피해 받으신 분들은 저희들도 인정 할 수 있습니다. 북한 간첩인 주사파들 한테 속아서 죽은 학생들이니까요........ 단지 518 유공자 중에 1,2급이신 분들은 저희가 인정 할 수 있지만 14급은 그건 유공자가 아니란 것을 아시잖아요. 그 당시 그 지역 지나 가다가 군인들 봤다는 주장만으로 유공자 14급 받고 또 그 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이 그 현장 주변에 있었다고 목격했다고 그 친구마저 518 유공자 14급 주는건 그건 우리 모두가 유공자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는 걸 아시잖아요. 왜 우리가 14급들 한테도 유공자란 타이틀을 줘야 하냐고요?....... 이게 생 날강도 짓이지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우리가 힘들게 일해서 혈세를 왜 14급 유공자들 한테 혜택을 줘야 하냐고요. 이런식이니까 갈등이 더 심해지는게 아닙니까.......... 누군 힘든 현장에 나가서 빌어먹고 사는데 누군 시위질이나 해서 나보다 더 잘살면 그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전라도민분들이 이제 그만 깨어나셔서 도리에 맞지 않게 하는 좌파들을 이제 욕해야 할 차례입니다. 그래야 갈등이 없어지죠......
주동식씨 저와 비슷한 과정으로 보수화 우경화로 변하신것이군요, 학교 후배이기도하고 호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느낄수있읍니다. 저는 이제 미국사람이지만 한국 특히 호남이 좌경화된것과 온전히 공산주의 역사관이 호남을 지금 지배하고있는것에 정말 경악했읍니다. 주선생님이나 이병태씨 같은 분들이 많이 앞장서서 국민들 의식을 바로잡는데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 목포 전남에서 진실을 말하고, 팩트를 말하려고 하면, 용기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모두가 왼쪽을 바라 보고, 천편일률적인 좌의 언어를 읊어 대니까요. 왜 그럴까요? 70년대 김대중, 80년대 주사파 운동권이 내 지역사람. 내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수도권에 오래 살다가 직장 때문에 근 40년만에 다시 고향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느낀 문화적 충격과 동일해서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왜 사람들이 그토록 호남 혐오에 빠져있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씁쓸한 기억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복귀했구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뭐랄까... 겉과 속이 너무 다르고 조삼모사, 그리고 좋게 말하면 결속력이 강한데 자기와 대척되면 인간 취급을 안하고.. 사람 간을 엄청 잘보고 영악하달까.. 이런 분들이 이너 서클을 유지하더군요. 당시 주동식 선생님 광주 서구 국회의원 국힘 후보 나왔을 때 몰래 찍었던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
지역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입니다. 우선 호남지역이 공업화를 원했는가? 농촌 중심의 1차적인 경제발전을 원했는가? 공업화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지역에 공장을 만들어야 하는가? 부마사태와 광주사태의 본질적인 차이는 조직된 누군가가 리더했기에 군수공장을 털고 전남전지역의 지서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장한것이고 더더구나 사상범이 많이 있던 교도소까지 습격한 것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잼버리에 빨대꽂아 부실에 부실을 낳은 자들의 습성이 변화지 않는한 호남은 변화지 않는다 이제는 우파도 변해야한다. 30년을 구걸 했으면 전략도 변해야한다. 1당에 물표가 내부로부터 나오게 하면된다 구걸이 외부라면 이제는 세금 투입을 안하면된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내어놓아야 한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지역 갈등을 의식하여 해결할려는 노력보다는 , 선거와 정치 제도의 변화가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소선거구제, 5년 단임 대통령제보다는 독일처럼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내각제가 지역 갈등과 반복되는 퇴임 대통령들의 불행을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며, 이만큼 발전한 한국이 이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위해서라도 유럽처럼 내각제 도입할 때가 된것 같읍니다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서도, 정치적 전투력 전혀없이 샌님 스타일의 자연 과학자, 사회 과학자들이 법률가 일색의 정치 세력들과 교체되기위해서라도 비례대표제로 ,,,, 기득권들이 다 해먹을거라는 황당한 논리때문에 내각제 도입이 담론화 되지않고있는 현 상황이 안타까운 1인입니다 ~
호남출신으로 욜바른 판단을 소신있게 드러내시는 주동식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정당한 비판을 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상황이 너무 슬프고 화가 납니다
두분 특히 주선생님의 용기있는 비판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동식 선생과 이병태 교수님 공통점
사람들에게 인기없는 소신 발언을 하시는 분들
쓴식물은 입에 쓰나 건강에는 좋은 두분 발언을 ( 공평한 발언임) 마음에 새겨 둡시다
제발쫌 이제는 호남이 달라져야합니다 이에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합니다
호남의 산업은 정치다 라는 말이 귀에 들어옵니다.
피해의식은 현재와 미래를 발목 잡고,, 모든 원인을 남탓으로 돌리는 백해무익한 의식입니다.
5.18 북의 개입은 음모론이 아닙니다, 지금도 북의 개입이 어느 정도 있는데, 우리같이 북과 대치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항상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
주동식 선생의용기는 독립운동에 버금가는 대단한 운동입니다
주동식님 사랑합니다!우리나라에 많은분들이주동식님과같이된다면 대한민국의발전있을것이고 특별히 호남이 변화되어 대한민국의 후세에게 멋진 호남으로 물려주시길 간절히바라봅니다.
호남공부 제대로 많이 했습니다
주동식 선생님이 예측하는 대한민국의 흥망에 대해 깊이 공감했습니다
비난을 무릅쓰고 우국의 마음으로 미래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호남의 문제를 파헤쳐 주심에 감사드리며 존경을 표합니다.
주동식 선생님 의 역활이
존귀 하게 보입니다.
훌륭하신 판단과 정의를 세우고 계신 주동식 선생님..
존경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동식님의 말씀이 진솔하게 들린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호남의 젊은이들의 미래을 위해 보다 넓은 길을 제시하고 실천하시는 주동식님의 외침이 호남 전체에 울리길 바랍니다.
저분 참 대단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러분이 10명 있다면 호남은 변할긴데
어디서 듣기힘든 깊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주선생님의 주장에 백퍼 공감입니다
주동식선생님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나와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초대 손님 중에 가장 유익한 강의였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대한민국의 껄끄러운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방정치 개혁을 해야한다 설대없는 선거폐지하고 특히 교육감선거 폐지하고 예산낭비 국고낭비
지방 특귄을 폐지하고
인구절벽 시대에
장기적으로 인구분산정책 해야한다 등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는 두 분의 명쾌한 분석 논리에 깊이 동감합니다.
진보극좌 황땡땡 전라도 어용역사강사는 6.25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진보인민들은 대한민국건국을 막기위해 항쟁했던 북한인민군 정율성동지 기념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맞슴다
호남인으로서 호남인에 대한 많은 문제점, 외부의 평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아 주신 주동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호남인에게 덕지덕지 붙은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 그 보다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 각고한 노력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호남이 살면 대한민국이 죽고 대한민국이 살면 호남이 죽는다, 호남은 피(시체팔이)로 먹고 산다는 말도 나왔을까요.. 공짜근성, 배은망덕, 종북적 이념, 생떼와 억지, 온갖 유언비어 생산, 날조와 선동 등 호남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벗어야만 나라도 살고 호남도 삽니다.
호남이 깨어나야 한국이 산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실상을 솔직히 말씀해주셔서ᆢ 정말 호남이 변하면. 나라가 변할수 있습니다
무조건 동향의식 ᆢ매우 심각하고 ᆢ적대감 마져 ᆢ
부울경이 먼저 산업화가 된 것은 항구문제도 있지만 그 당시 수출은 대부분 미국으로 되었기 때문에 항로가 알래스카쪽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호남보다는 부울경이 더 가깝기 때문임
호남은 원래 농사를 짓는 곡창지대여서 산업화가 더 늦어졌을 것 같아요.
지당한 말씀 !
저는 1979년 10월16일 오전 부마사태 때 학교 및 시내에서의 민주화 시위에 참여를 하였지요. 16일 오후에는 시위대가 전부 학생들이라 거리의 많은 시민들이 먹고 마실 것을 건네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주었고.. 저녁이 되자 학생들 대부분은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밤이 되니 동네 깡패 등 불순분자들이 경찰서를 불 태우는 등 폭력적으로 돌변했고 이에 따라 투입된 공수부대가 조명탄도 뻥뻥 쏘고 매우 어수선하였지요. 다음날 17일 아침 학교 정문엘 갔더니 온갖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있더군요.(어제 어느 여학생이 끌려가서 칼로 어떻게 되었다는 등.. ) 저는 군대에 갔다 왔으므로 이는 유언비어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들어 주위에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군대 안 갔다 온 젊은 친구들은 혹시나 하면서 긴가 민가 하더군요. 그 때 저는 우리나라에 고정간첩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뒤 광주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유언비어를 보니 부마사태 때와 거의 같았습니다. 단, 광주의 경우 무기고를 털었었는데.. 지금도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며 이는 고정간첩을 포함한 불순분자들의 소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이들을 모두 가려 내어 합당한 처벌을 하였는지? 혹시 공개되지 않고 있는 5.18 유공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지금도 참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데.. 그 당시를 살아 본 연세 많은 사람들이 가장 정확하게 내막을 잘 알고 있지요..
30여년전 네이버 동영상 자료에서 북한 다큐 본 기억 있고, 지금도 교과서에 실려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딜 살펴봐도 그 자료 안나옴. 폄훼가 아니라 팩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역사를 배우고 생각할 토양이기에 누가 보고 보지말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내가 판달할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귀하의 의견에 극 공감입니다.저도 광주항쟁에 참여했고 친구는 금남로에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외 학생들 밥도 해줬죠.나중에 양아치들이 경찰서에 불지르고 무기갇고 총쏘아대는거 보고 변두리 언니 집으로 피했고 친구도 문 잠그고 있었답니다.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난무했죠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물론 총들고 외곽에는 나가지 못하고 시내에서만 있었고.군인들 총알도 근거리에서 피하면서 살아있멌음 그당시에는 살아있는것이 부끄러울정도로 분노와 자괴감에 쩔어 몇년을보내다 유가족들 저항과 시위를동조하고 동정심을 갖어지만 점점 요상한 무시무시한 전세계적인 민주화운동? 아항! 이래서 역사를 후대에서 몇놈이 조작하는구나하고 새로운 역사관을 갖게됬음. 첮째는 군이나 경찰들이 과잉 진압이였고 그뒤로수많은 유언비어과 난무하여 더 상승하고 무기고탈취하니 일이 크게됨, 민주화는 아마 큰 아젠다는 아니없음.나는 그때대학3년 이였음 그때 총만 안들었지 할것 다했음 다 보았음 상무대 체육관의 합판관짝위 태극기를 피눈물도 흘렸음 안 흘렸다면 말도하지마시오
당시의 실제겪었던 상황들을 설명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두분 말씀에 큰 감동도 받고 응원을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호남이 변하면 이 대한민국은 천지개벽을 할것 입니다
대한민국에 의한 남북 대 통일도 가능할것으로 봅시다
대한민국은 전 국민은 단결하고
지역타파가 살길이다
고래 그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짝놈들 수준이 그래
최고의 대담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사태는 북한개입 있다고 미국에서도 인증했잖아.자료 증거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신 분. 이승만. 박정희. 두분이심을 이해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호남 사람도 근현대사 공부를 다시 해야합니다. 국부 이승만을 인정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온갖 것을 다 누리면서 막상 이런 나라를 만든 이를 거부하는 아이러니~ㅜㅠ
저도 광주인데 동검입니다 무조건 거부하는것 참 이해불가입니다.자아에 속는걸 몰라요
우리나라 양당제도를
다시 생각하고
민주당
정의당
독색당등 위헌정당 헤체를 해야한다 이들은 생각 머리 행동 수박인간 많다
저는 영남인이지만 주동식씨같은분이 이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분이 나라를 살립니
다. 몇년전에 귀하께서 쓰신 컬럼을읽고 호남지역에
도 이런애국자가 계시구나하고 감동을 받은적이 있었
는데 드디어 얼굴을뵈옵게 되어반갑고요,기회가되면
대통령으로 출마하세요 전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주동식 선생님 !
대한민국의 영웅이 십니다.
국힘에 남으셔서 차기 대선 후보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웅원 하겠습니다
호남 사람들은
지역적으로 영남나람들에게 피해자라는
집단 무의식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호남사람들 스스로가 잘알아요!
주동식 선생님 의 선거 유세 발언에 적극 공감합니다.
귀한 대담 잘 들었습니다
518 근본적 촉발은 신군부가 박종규 김종필 연행에이어 마지막으로 호남의 태양 김대중을 연행하자 촉발된 것 입니다
나의 영남 친구가 당시 광주 특수부 검사로 재직하였기에 DJ연행당시 분위기를 알고있습니다
오후가 되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518당시 나는 은행원 대리로 전주지점 에 근무했고 고향이 대전 입니다
518 당시 전주외곽 예비사단이 광주에
투입되었는데 진압을 못하자 공수부대가 투입됐습니다
은행에 군부대 경리담당장교가 와서 공수부대가 와서 대신투입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당시를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동식선생님 너무현명하십니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주동식씨는 전라도 문제의 본질을 적시하는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이네요.
주동식 교수님 다른채널에서
뵙고 선생님 찾아 왔습니다.
저도 전라도 사람입니다.
연배도 비슷한 사람으로 정말 공감 되는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정치인들은 거의 호남인들입니다
"호남의 산업은 정치 다"에 공감합니다
용기있는 분이다
보수는 대통령 후보는
많고 멀리보고 100년을 보고 비전 미래를 생각하는 선장이 필요하다
호남도 새롭개 변화를 기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주동식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주동식선생고맙습니다
선거권은 우리나라 국민에게만 줘야된다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을 접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 펜앤 마이크 봐서 알죠
정말 맞는 에기네요
주동식 선생님 ~ 힘네세요
주동식 이분말이 확실히 맞는건 호남사람들이 자신들은 특별하다 착각을 한다는데서 기인합니다 그들은 절대 특별하지 않고 같은 한국인임을 알면 바뀔겁니다
주동식 선생님 올바른 판단 지지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나라사랑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논평 많이 해주세요>>>***((()))
호남의 괴이한 반대한민국교육 과 환경은 지금 그들이 누리는 특혜를 없애지 않는한 변화불가.
그걸로 다양한 이득을 얻는 한 절대 절대 ..
광주 mbc kbs를 보세요 이건 완전 딴나라 공영방송입니다
나도 소남사람인데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영훈교수님 연구로는 조선시대 기호지방, 서북지방의 호남비하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80년대의 고도 성장을 누렸던 세대로
전두환 대통령의 공을 호남분이 인정해 주시니 새롭고 반갑군요
과는 과로 공은 공으로 인정하고 그에 맞게 평가해야 하는데 매사 감정적이고 선동 잘 당하는 낮은 민도가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 호남지역의 피해의식은 정치인들이 이용해 먹기 제일 쉽죠
반일정서만 봐도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주동식 선생님 같은 분들이 앞서서 좌경화된 많은 사람들을 계몽시켜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분 대담 참 유익했습니다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
이젠 호남인들이 과거 농업을 기반으로한 산업구조 시대의 사고에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인 지식인 대한민국
망치고 있다
전라도의 어거지문화가 대한민국을 망치고있습니다
주동식씨 같은 깨어난 전라도 사람들은 왜 없는가?
10명만 있어도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케 안됐다.
전라도 가서 살고 싶은 사람 드물겠네요.
지만원씨 주장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탈북민들이 광주사태 때 북한특수군이 내려왔다고 탈북민 작가가 쓴 "보랏빛 호수"라는 책에도 나와 있습니다.
전라도는 518 훨씬 이전부터 그랬다.
박정희, 518 핑계 대지 마라. 난 대대로 기호 사람이고 518 때 군인이었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교수님 마이크 좀 가까이 대고 말씀 해 주소서.
경상도건 전라도건 해방후 먹고살기위해선 서울로 와서 하층생활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유학보낸 것도 똑같다
경남문제도 한번 다룹시다
주동식 선생님은 교수님, 박사님 수준의 분석과 연구를 가지고 계시네.
호남인은 경상도 살수있지만 경상인이 전라도 광주에 살 수 있을까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음미해 봐야.
주선샘의 용기있는 발언 의미있었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1949년생 입니다. 1971년 대통령 선거때 논산훈련소에서 투표를 했는데 호남에서 많은 표가 나와서 박정희 대통령이 당선 되었습니다. 지역감정이 박정희 대통령에의해 생겨났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호남은.
100년 후에나 이해 가능할 것입니다.
당신이라면518무장폭도를어떻게해결하시겠소
호남사람들은 열정이넘치는 멋진분들이있었다
내기억에는 일본유학때 만난 전북대.전남대대학원.을거쳐 일본유학와서 만났던분도 참좋았고
군산.미공군부대에 취직해서 장교클럽서 연주생활할때 만난친구들도
참좋았다. 우연히만난 호남친구도좋았습니다
호남사람들 마니마니 좋아합니다
호남분들 힘내세요 사랑 💕 💜 ❤️ 💙 합니다 💕 💜 💏 💙 💚 😍 💕 💜 💏
그렇게 프레임을 쒸우는것이죠
518은 북한을뒤에서밀고.
조선족들을 보내합류하고
교도소에서 나온간첩들도 합류했다고한다😂😂😂😂😂
이병태 교수님과 주동식 선생님의 만남을 들으니 뜻박이네요. 먹을게 없어서 갓난애기를 삶아먹었다는건 그쪽 사람들의 특유한 선동질 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주선생님 항상 존경스럽니다.
아니 국힘은 머하냐 주동식 대표님같은분 비례좀 줘라
박대통령이 산업화에 호남을 차별했다고하는건 농업자립경제를 주장했던걸 국민은 살수없다는걸 몰랐고 정치인선전선동에 휩쓸린것도있고 노동자로살게된것도 억울한것도있고 돈을번사업가들의 착취를 방지못한게 전적으로 박정희한테 책임을 묻는건 국민이 자각해야할겁니다
저기... 과거 호남이 발전이 없었던 것은 당시 산업화 공장들이 내뿜는 매연 때문에 그래서 경상도쪽에 만들 수 밖에 없었고.. 만약 전라도쪽에 공장이 들어서게 됐으면 그럼 그 매연들을 경상도가 고스란히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호남은 토질이 좋아서 조선땅에서 농사하기 제일 좋은 땅이 전라도였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 호남 지주들의 입김이 쎌 수 밖에 없었고 노비인 종놈들도 타지역 사람들을 깔보는 그런 경향이 있었고요. 그리고 향토음식 관점에서도 왜 전라도쪽의 향토음식만 아직까지 명맥을 잇게 된 건지 그것도 말씀 드릴까요?........... 더 이상의 지역간 감정싸움 없애자는 뜻에서 저짝은 이랬네, 이짝은 이랬네 하는 지역 타령 이야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광주 대단지 사건은 우리 모두가 가슴 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71년도면 이석기 나이가 고작 9살? 10살 그 정도 나이였고 이석기가 성일고등학교 1학년 나이때면 79년도 입니다.... 네, 광주 대단지 사건 후 도시 재정비 사업이 거의 끝나는 시기이기도 했고 계속 발전하던 시기 입니다. 성일고등학교도 74년도 부터 학생들 입학을 받았고요.. 이석기가 정확히 몇 년도에 성남으로 이사 온 것인지는 몰라도 광주 대단지 사건과 열결 짓는건 그건 무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권들은 꼭 자신을 영웅화 하기 위해서 끼워 맞추기식으로 위장 했었죠.
그리고 저도 전남에서 살아봤지만 그렇게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다만 이제는 제발 좀 기업들 들어 온다고 하면 유치반대 시위 같은거는 좀 하시지 말아야죠. 지역에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가 일자리 문제가 아닙니까. 그런데 기업 들어온다고 그 기업들 한테 돈좀 뜯어 내겠다고 유치반대 시위를 하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계속 이런식이니 전라도가 발전이 없어질 수 밖에 없고 조선 그대로 동네 유지들과 전라도 공무원들의 입김에 따라서 누군 성공하고 누군 모함 당해서 도망치게 만들고...... 이제 이런 형태는 전라도민 분들이 깨우쳐서 좀 바꿔주셔야죠. 그래서 지방자치가 아닌 음서제 봉건제가 아니냐고 그래서 그렇게 말 하는 겁니다.
518 문제도 말씀 해 주셨네요.. 저도 그 당시에 광주에 없었습니다만.... 518 사태에 대해서 아직까지 말들이 많죠. 그 518 사태에서 우파측은 주사파들이 경찰서의 총을 탈취해서 그래서 군이 출동했다고 하고, 좌파측은 총을 탈취 한 적이 없다고 하죠.... 그럼 일단은 주사파들이 당시의 혈기 넘치는 대학생들을 선전선동 해서 쿠테타를 일으킨 것은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봅시다.. 만약 그 당시 선전선동 당했던 대학생들의 부모님들도 주사파들의 꼬임에 넘어 갔었다면 그럼 그 부모님들께서 군과 대치를 했었겠죠. 제 말이 틀린가요? 대학생들이 대자보 깃발을 들게 아니라 그 부모님들이 들고 시위를 했어야 하는게 그게 상식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만 시위를 했었죠....... 그러면 군이 들이닥쳐서 그래서 대학생들이 대자보 깃발을 만들었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어떠세요? 북한 공작원들 주사파들이 당시 혈기 왕성했던 대학생들을 선전선동 야학으로 세뇌 시켜서 결국 군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오게 만든거 인정하시죠?............ 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했다, 군이 잘했다고 말 하는게 아닙니다. 군이 움직였고 그 당시의 상황을 전 국민이 TV로 그 상황을 인식했었습니다. 네, 경상도 출신인 제 부모님과 저도 그 상황이 무서웠으니까요............... 당시 광주 사람들이 당해서 잘됐다고 생각 한 사람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진영논리가 겪해지니 그런식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시를 했든 안했든 그것보단 일단 군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저희 국민들이 죽었습니다. 그건 우리 모두가 통감해야 할 아픈 일 입니다.... 그래서 518 피해자들에 대해서 정말로 피해 받으신 분들은 저희들도 인정 할 수 있습니다. 북한 간첩인 주사파들 한테 속아서 죽은 학생들이니까요........ 단지 518 유공자 중에 1,2급이신 분들은 저희가 인정 할 수 있지만 14급은 그건 유공자가 아니란 것을 아시잖아요. 그 당시 그 지역 지나 가다가 군인들 봤다는 주장만으로 유공자 14급 받고 또 그 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이 그 현장 주변에 있었다고 목격했다고 그 친구마저 518 유공자 14급 주는건 그건 우리 모두가 유공자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는 걸 아시잖아요. 왜 우리가 14급들 한테도 유공자란 타이틀을 줘야 하냐고요?....... 이게 생 날강도 짓이지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우리가 힘들게 일해서 혈세를 왜 14급 유공자들 한테 혜택을 줘야 하냐고요. 이런식이니까 갈등이 더 심해지는게 아닙니까.......... 누군 힘든 현장에 나가서 빌어먹고 사는데 누군 시위질이나 해서 나보다 더 잘살면 그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전라도민분들이 이제 그만 깨어나셔서 도리에 맞지 않게 하는 좌파들을 이제 욕해야 할 차례입니다. 그래야 갈등이 없어지죠......
뒤통수 는 짱!!!
좋은 내용입니다! 시장논리를 배제하는 지역적 특색
🤳🙋♀️🤟
사랑하는 열정넘치는 호남분들 힘내시고 빨리현실을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서 바로보고 깨어나시기바랍니다
모든것이 거짓이고.프레임을 쒸우기위해.호남발전에는 관심없고
예산뜯어내서 개인들만 호의호식하고있는 것입니다😂😂😂😂😂
주동식씨 저와 비슷한 과정으로 보수화 우경화로 변하신것이군요, 학교 후배이기도하고 호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느낄수있읍니다. 저는 이제 미국사람이지만 한국 특히 호남이 좌경화된것과 온전히 공산주의 역사관이 호남을 지금 지배하고있는것에 정말 경악했읍니다. 주선생님이나 이병태씨 같은 분들이 많이 앞장서서 국민들 의식을 바로잡는데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 목포 전남에서 진실을 말하고, 팩트를 말하려고 하면, 용기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모두가 왼쪽을 바라 보고, 천편일률적인 좌의 언어를 읊어 대니까요. 왜 그럴까요? 70년대 김대중, 80년대 주사파 운동권이 내 지역사람. 내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참 나쁜놈들이 사는는구나 - 그들의 기본은 민당이구나!!!
저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수도권에 오래 살다가 직장 때문에 근 40년만에 다시 고향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느낀 문화적 충격과 동일해서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왜 사람들이 그토록 호남 혐오에 빠져있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씁쓸한 기억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복귀했구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뭐랄까... 겉과 속이 너무 다르고 조삼모사, 그리고 좋게 말하면 결속력이 강한데 자기와 대척되면 인간 취급을 안하고.. 사람 간을 엄청 잘보고 영악하달까.. 이런 분들이 이너 서클을 유지하더군요.
당시 주동식 선생님 광주 서구 국회의원 국힘 후보 나왔을 때 몰래 찍었던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
주동식 씨가 전라도의 실상을 가장 정확히 말하고 있다.
지역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입니다.
우선 호남지역이 공업화를 원했는가?
농촌 중심의 1차적인 경제발전을 원했는가?
공업화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지역에 공장을 만들어야 하는가?
부마사태와 광주사태의 본질적인 차이는 조직된 누군가가 리더했기에 군수공장을 털고 전남전지역의 지서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장한것이고 더더구나 사상범이 많이 있던 교도소까지 습격한 것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잼버리에 빨대꽂아 부실에 부실을 낳은 자들의 습성이 변화지 않는한 호남은 변화지 않는다
이제는 우파도 변해야한다.
30년을 구걸 했으면 전략도 변해야한다.
1당에 물표가 내부로부터 나오게 하면된다
구걸이 외부라면 이제는 세금 투입을 안하면된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내어놓아야 한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지역 갈등을 의식하여 해결할려는 노력보다는 , 선거와 정치 제도의 변화가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소선거구제, 5년 단임 대통령제보다는
독일처럼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내각제가 지역 갈등과 반복되는 퇴임 대통령들의 불행을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며,
이만큼 발전한 한국이 이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위해서라도 유럽처럼 내각제 도입할 때가 된것 같읍니다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서도, 정치적 전투력 전혀없이 샌님 스타일의 자연 과학자, 사회 과학자들이 법률가 일색의 정치 세력들과 교체되기위해서라도 비례대표제로 ,,,,
기득권들이 다 해먹을거라는 황당한 논리때문에 내각제 도입이 담론화 되지않고있는 현 상황이 안타까운 1인입니다 ~
좀더 다각적 심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주동식 한사람 혼자 부는 나팔소리 로는 안됩니다
주동식씨,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36:07 5.18에 관하여
호남 특히 굉주
언제까지. 좌파짓. 할꺼냐
고구려는? 자부나
화난다ㅡㅡ호남 외제차20%
세금조사 해야된다 전부
호남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 97% 찍으면 뭐라고 할까 궁금하오.
독재한다고 하지 않고 민주한다고 할까? 아니면 독재한다고 할까?
모두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그 시대를 보낸 비호남인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음모론인지 아닌지 검토해 보셨나요? 이병태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