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땐 범위 늘리고 난이도 높이는 대신 통과처럼 개념 융합해서 푸는 문제들로 구성했음 합니다. 영재고, 과고에서도 중학교 3학년까지의 범위만으로 입학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니, 그 시험에서도 융합, 창의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모두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학교가 경쟁 공간이 아닌 서로 도우는 협력을 하는, 공부를 하는 공간으로 바꾸고, 원래의 상대평가의 변별력을 대학 측으로 넘겨 본고사와 같은 것들을 금지하는 정책을 없애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이 본인 입맛에 뽑고, 학생의 수능에 드러나지 않은 전공에 대한 재능이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과탐 절대로 영어급지위 안되고 무조건 킬러화되고 변별력생김. 일단 저 통합탐구 전환으로 인해 개별과목의 유불리가 줄어 공평한 변별을 하기가 너무 용이해졌고 (ex:지금 과탐 어렵게 내면 그냥 다음해에 안하고 런 치면 그만 교수들도 압박을 느끼는중) 막상 코돈 중화반응 이런것도 해보면 금방 적응되고 단기간에 문제 해결가능함.(본인 생2 선택)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이 나라는 정시와 수시의 괴리가 너무 극심해서 면접강화 이딴거 어설프게 일본 미국 따라하다가 대다수가 기득권을 이루는 층이 반발할거고 생각보다 수능이 행해져온 기간이 만만치않기에 단기간을 넘어 장기로 넘어가도 그렇게 될까 싶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예시문항은 예시문항일 뿐 실제 본 시험에서는 많이 개선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시험중독님 의견처럼 과학 지식을 공부도 안한사람도 맞출 수 있게 너무 개념을 다 알려주는 점 등 단점들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예시문항이니 난도도 좀 쉽겠지 라는 생각처럼 변별력도 잘 갖추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슨상님 고등학교내신이 최하위권이라 고3때부터 정시몰빵해서 확통사탐으로 재수해서 올해 한의대에왔는데요 의대가 가고싶어졌습니다 단순히 최상위권이고 돈을많이벌어서가 아니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피부질환이 심해서 피부과한의원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그때부터 의사한의사를 꿈꿔왔는데 1년다녀보니깐 너무적성에 안맞고 시험기간때마다 의대다니는 고등학교동창이랑 같이 공부하는데 제 친구가 공부하는걸 보고 저걸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확통사탐을봤던 제가 미적과탐으로 응시할수있는 수능은 26 27두번인데 2년동안 고여버린n수생들사이에서 미적분이랑 과탐두과목을 만점가까이만든다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만약 실패하면 다시한의대를다닐수도없고 교육과정이바뀌어서 그냥 2년동안 헛짓거리한것이 되겠죠 그래서 일단 이번학기마치고 군대를 다녀오려합니다 그후 2028수능을봐서 정시로 의대에가고싶습니다 2028대입제도에대해 알아보니 수학이랑탐구가 이과내용이 아에빠지더군요 또한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국수탐중에 변동사항이 거의없는 국어가 어려워질수도있다는 예상이있는데 제가 국어는 정말잘합니다 재수때이후로 웬만해선 만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비문학이 쉬워지는게 개인적으로 불만인사람이였습니다 국어가어려워진다는것도 어디까지나 예측일뿐이지만 일단 저는 현재의고여버린 이과n수생들과 경쟁을 할빠에 고딩들이랑 처음부터싸우는개 낫다고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이 저는 내신이최하위권인데 정시에서 100프로 수능을 안보려고하는데가 늘고있다고 하더군요 또 의대는 2028년도에 정시모집을 어떻게할지 모르기에 너무 걱정됩니다 일단 더 고민해봐야할일이지만 한의대는 너무 다니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입시경험이많으신 시험중독님 의견을 여쭈어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요즘 중등교사와 수의대 편입의 길에서 계속 고민하고 있다가.. 교대 관련 영상을 올려주신 것이 기억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관련 주제는 아니라서 혹시나 보실진 모르겠지만 고민이 깊어 덧글 남겨드립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예전부터 꿈이 수의사였는데 수의대 입학을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사범대로 진학했습니다. 지금 제 타이밍에 교사 임용 경쟁률이 갑자기 확 늘어서 경쟁률이 2:1 수준이라 시험을 치려면 지금이 적기겠더라구요, 허나 생물쪽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는 교직이라 나중에 교사가 된 뒤 편입을 노린다고 생각해도 학점이나 전공 적합도 관련에서 크게 갈릴 것 같고, 임용이 아예 생각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1순위로 뜻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서 우선 학교를 더 다니면서 학점을 올리고 다른 생물 관련 학과를 복수전공 하거나 과목을 수강하고 편입을 목표로 재학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지원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독립해서 생활비는 전부 과외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 월급정도는 벌고 있습니다. 시험중독님은 시험도 많이 경험하셨고, 대기업- 전문직 등 저보다 많이, 여러 인생을 거쳐오신 입장에서 우선 지금 타이밍에 교사가 되고 나서 다른 길을 찾을 것을 생각하시는지, 꿈이 정말 확고하다면 밀고 갈것을 추천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며칠째 전공 공부를 하면서 이 길이 맞나.. 깊게 생각이 들어 예전에 상담주신것이 기억나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바로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이 아닌 기초물리학,기초화학(고등학교 물1수준)을 개설해서 다시 가르쳐야하는데 모두에게 손해지요. 근데 학생입장에선 어떻게 해서든 대학먼저 가야하니 사탐런은 전략상 매우 유리하고...대학가서 방학 때에도 추가로 계절학기 들으면서 본인이 메꿔나가야지요.
통합과학에서 킬러~준킬러화 가능한 주제
1.물리: 가속도, 자유낙하운동(물2 연계시 뒤짐), 운동량, 충격량, 전자기유도, 반도체
2.화학: 주기율표(융합), 산화환원(산화수 나올시 뒤짐), 중화반응(화1 연계시 뒤짐)
3.생명: 촉매, 코돈(생2 연계시 뒤짐)
4.지구: 우주, 지각 결합 규칙성, 판 구조론, 지질시대, 엘니뇨&라니냐(현 지1 난이도 ㅆㄱㄴ)
통합사회에서 킬러~준킬러화 가능한 주제
1.윤리: 행복, 자연관, 시민불복종, 분배적정의, 교정적정의-벤다이어그램, 모식도, 비판유형(현 생윤 킬러 난이도 ㅆㄱㄴ)
2.지리: 지도암기(기후, 문화, 인구, 자원-세계지리, 도시화-한국지리)
3.경제: 합리적 선택, 비교우위(걍 ㅈ같음)
4.정법, 사문, 세계사: 상황판단, 자료분석, 비문학유형(함정 설치하거나 선지ㅈ같게 하기)
5.표분석: 사회보장제도, 인구 부양비, 기타유형(현 사문 킬러 난이도 ㅆㄱㄴ)
+위 킬러 주제들끼리 통합시 정답률 1% ㅆㄱㄴ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수능판 떠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이게 뭐지
우리나라는 왜 갈수록 시대를 역행하는거냐
일본은 이과는 투과목 필수로 2개 응시하고 사탐 2개
문과도 과탐 1과목 필수로 2개 응시고
지구과학은 받아주는 대학도 잘 없는데 우리는 무슨 공통과학? ㅋㅋㅋㅋ
옆 나라는 행렬 벡터 복소평면 정수론 일반물리 일반화학 다 배워야 공대 들어갈 기본적인 준비가 되는데 어느 유사 국가는 주사위 갯수 세면서 공자와 우랄산맥특징을 배우면 공대 들어 갈 수 있다?!
아니 그거도 그건데
범위를 ㅅㅂ 계속 좁히냐
좁히면 좁힐수록 개념과 떨어지는 괴랄한 문제만 나온다는 걸 모름
내신선택으로 과탐12다 해야지만 대학이 뽑을듯
@@youtubecoms 문제는 범위를 늘리면 당장 지랄하고
범위를 좁히면 나중에 지랄한다는 점에서 나옴
@@쿠킹덤에미친사람12는 원래 다하는거 아님? 물론 1은 3개 2는 3개중 2과목만 뽑긴하지만요
옆나라 어디말하는거?(진짜모름ㅈㅅ)
과탐은 이딴 식으로 가면 안 된다... 지금의 논리퍼즐식 변별 문항을 개선하려면 범위를 늘려서 서로 다른 개념들을 어느 정도 엮기만 해도 변별이 되도록 해야한다. 그게 융합이지 이게 뭔 융합이냐... 옆나라 망한 거 보고도 이악물고 그대로 따라가는 꼬라지가 답답하다
이대로 가면 이 사람 말대로 지금의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처럼 면접의 본고사화가 가속화될 듯... 가뜩이나 저출산인 국가에서 귀한 인적자원들 데리고 이게 무슨 뻘교육인가 싶다. 이럴 거면 아예 독일식 교육으로 가고 공부한다는 애들만이라도 빡세게 굴리던지.
학생선발권이라는 교육 권력이 정부에서 학교 측으로 거의 넘어가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이래놓고 4페이지에 물1 운동량 충격량 화1 중화반응 생2 코돈추론 같은 15개정 킬러문제 그대로 갖고와서 내면 그건 그거대로 레전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권파트 포함ㅋㅋ
이미 내신 통과에서는 그렇게 내는게 국룰인데 수능에서도 못할거 없죠
무조건 이렇게 될듯 ㅋㅋㅋㅋ 09개정 예시문항이랑 지금 문제 비교하면 미래가 보여 ㅋㅋㅋㅋ
준ㄴ나 무섭네
물1은 역학적에너지 화1은 양적관계 중화적정 몰농도에서
계산 헬파티 열릴듯 ㅋㅋㅋㅋㅋㅋ
제가 볼 땐 범위 늘리고 난이도 높이는 대신 통과처럼 개념 융합해서 푸는 문제들로 구성했음 합니다. 영재고, 과고에서도 중학교 3학년까지의 범위만으로 입학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니, 그 시험에서도 융합, 창의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모두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학교가 경쟁 공간이 아닌 서로 도우는 협력을 하는, 공부를 하는 공간으로 바꾸고, 원래의 상대평가의 변별력을 대학 측으로 넘겨 본고사와 같은 것들을 금지하는 정책을 없애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이 본인 입맛에 뽑고, 학생의 수능에 드러나지 않은 전공에 대한 재능이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본고사 허용하면 이번에 연대꼴나는거에요 ㅋㅋ 지방때까지 가면 비리가 어마어마....
오히려 피트급으로 범위를 늘려도 모자랄판에 통합과학은 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정시 3년남았다..... ㅠ
범위 줄이고 물화생 어떤꼴났는지 모르는건가
어차피 국영수 ㅈㄴ 헬될거라 탐구야 뭐 ㅋㅋㅋ
ㄹㅇㅋㅋ 과학 통합해도 모자란데 통합과학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과탐 1+2과목 합쳐서 하나로 응시해도 모자랄 판에...
과탐 절대로 영어급지위 안되고 무조건 킬러화되고 변별력생김. 일단 저 통합탐구 전환으로 인해 개별과목의 유불리가 줄어 공평한 변별을 하기가 너무 용이해졌고 (ex:지금 과탐 어렵게 내면 그냥 다음해에 안하고 런 치면 그만 교수들도 압박을 느끼는중) 막상 코돈 중화반응 이런것도 해보면 금방 적응되고 단기간에 문제 해결가능함.(본인 생2 선택)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이 나라는 정시와 수시의 괴리가 너무 극심해서 면접강화 이딴거 어설프게 일본 미국 따라하다가 대다수가 기득권을 이루는 층이 반발할거고 생각보다 수능이 행해져온 기간이 만만치않기에 단기간을 넘어 장기로 넘어가도 그렇게 될까 싶음
피트급 범위 들어가자!!! 유기화학도 추가시켜야 될판인데 ㅋㅋ 진짜 쓰잘데기없는 수능퍼즐놀이에 미쳐있는 고교수능이라니 ㄷㄷ
예시문항이라 글을 보여준거지 실제 시험에서는 바로 선지를 보고 판단해야할 듯
그러면 의치한약수 준비하는 직장인의 경우 면접에 들어가면 불리해지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미 내신도 9등급제에서 받은거라 그걸로 따지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5등급제로 환산하지 않을까요? 면접이 들어간 이상 이제 직장인 수험생 신화는 어려워 질 듯 보입니다
9등급제 하에서 받은 1등급 초반 내신은 5등급제 하에서는 별 볼일 없어질거고 따라서 교과전형으로 최저 맞추고 메디컬 딸깍하는 메타는 없어질듯 뭐 어떻게든 이 악물고 메디컬 갈라고 면접까지 개빡세게 준비할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
나이 많으면 우선 면접에서 이미 상당수 걸러짐~ 20대까지 그나마 나은데, 30대이상은 거의 걸러짐~ 특히, 인서울권 중상위 의대는 거의다~ 서울대,연대 의대쪽에 30대입학생 절대없고 20대후반도 없음~
면접에서 나이 많은 사람 거를듯. 20대 후반까지는 뭐 아주 운이 좋고 능력이 좋으면 가능할지 몰라도 30대는 불가능이 될듯.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예시문항은 예시문항일 뿐
실제 본 시험에서는 많이 개선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시험중독님 의견처럼
과학 지식을 공부도 안한사람도 맞출 수 있게
너무 개념을 다 알려주는 점 등
단점들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예시문항이니 난도도 좀 쉽겠지 라는 생각처럼
변별력도 잘 갖추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슨상님 고등학교내신이 최하위권이라 고3때부터 정시몰빵해서 확통사탐으로 재수해서 올해 한의대에왔는데요
의대가 가고싶어졌습니다 단순히 최상위권이고 돈을많이벌어서가 아니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피부질환이 심해서 피부과한의원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그때부터 의사한의사를 꿈꿔왔는데 1년다녀보니깐 너무적성에 안맞고 시험기간때마다 의대다니는 고등학교동창이랑 같이 공부하는데 제 친구가 공부하는걸 보고 저걸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확통사탐을봤던 제가 미적과탐으로 응시할수있는 수능은 26 27두번인데 2년동안 고여버린n수생들사이에서 미적분이랑 과탐두과목을 만점가까이만든다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만약 실패하면 다시한의대를다닐수도없고 교육과정이바뀌어서 그냥 2년동안 헛짓거리한것이 되겠죠 그래서 일단 이번학기마치고 군대를 다녀오려합니다
그후 2028수능을봐서 정시로 의대에가고싶습니다 2028대입제도에대해 알아보니 수학이랑탐구가 이과내용이 아에빠지더군요 또한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국수탐중에 변동사항이 거의없는 국어가 어려워질수도있다는 예상이있는데 제가 국어는 정말잘합니다 재수때이후로 웬만해선 만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비문학이 쉬워지는게 개인적으로 불만인사람이였습니다 국어가어려워진다는것도 어디까지나 예측일뿐이지만 일단 저는 현재의고여버린 이과n수생들과 경쟁을 할빠에 고딩들이랑 처음부터싸우는개 낫다고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이 저는 내신이최하위권인데 정시에서 100프로 수능을 안보려고하는데가 늘고있다고 하더군요 또 의대는 2028년도에 정시모집을 어떻게할지 모르기에 너무 걱정됩니다 일단 더 고민해봐야할일이지만 한의대는 너무 다니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입시경험이많으신 시험중독님 의견을 여쭈어보고싶습니다
4:53 이번 9모 기하가 미적 땃습니다..
설명을 좀 더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고민이 많네요ㅠ
@@ariseshine9882뭔 고민이죠? 선택과목 관련 고민이면 무조건 미적 하세요
기하는 컨텐츠가 없어서 공부하기 어려워요
@@무조건된다-u2c 고견 고맙습니다 👍
근데 기하가 미적 땃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ariseshine9882 이번 9평에서 선택과목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기하가 미적보다 만점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기하 억까하지마라 team기하 화이팅
기하도 충분히 노력하면 잘 할수 있어요!
그냥 범위 확대하고 문제 내면 되는데 ㅂ신같이 통합을 쳐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거임
통합은 꼭 했어야했음 ㅇㅇ 과목별 유불리가 개심한데 단순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님 물론 범위는 늘렸어야되긴함 한국만큼 범위 작은 나라 없음 ㄹㅇㅋㅋ
대학에 자유를 줘야 교육이 산다. 국가가 간섭할 수 있는건 국립대 정도까지여야하고 사립대는 학생 선발도 등록금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한다. 공무원 머리에서 나온 교육정책이 제대로 될리가 없단걸 이제 깨닫자.
ㄹㅇ 수능 버리고 수시 100% 가기 전 준비단계 아닐까
전형적인 사다리 끊기 정책
아니면 본고사 부활할지도
결국엔 상대평가라서 변별이 나야합니다. 결국 6차시절 충분히 난이도 조절했었죠 6차시절도 국어수학으러 난도 조절했지만
최소한 물화생지1 다 합친 범위정도로는 나와야 하는데 어림도없지 고1 통합과학 투척 ㅋㅋㅋ
본고사 실시하면 안됨? 수능은 최소한의 입학시험이라 생각하고
법을 좀 바꾸면 안되나
@@이센스-q5l우리도 일본처럼 본고사가 필요하다 보입니다
이거완전 센터시험이잖아
논술확대는 어텋게생각하시나요??
논술에는 미2 기하가 들어가지 말라는 제한이 딱히 안나와서
갠적으로 논술확대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저도 논술 확대 될거 같음 ㅋㅋ
05이고 반수중인데 이제 군수는 절대 꿈도 못꾸게 생김..
27까지는 이번 교육과정이라 올해 12월이나 내년 초에 입대하면 가능함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희가 군수 하면 막차임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요즘 중등교사와 수의대 편입의 길에서 계속 고민하고 있다가.. 교대 관련 영상을 올려주신 것이 기억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관련 주제는 아니라서 혹시나 보실진 모르겠지만 고민이 깊어 덧글 남겨드립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예전부터 꿈이 수의사였는데 수의대 입학을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사범대로 진학했습니다. 지금 제 타이밍에 교사 임용 경쟁률이 갑자기 확 늘어서 경쟁률이 2:1 수준이라 시험을 치려면 지금이 적기겠더라구요, 허나 생물쪽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는 교직이라 나중에 교사가 된 뒤 편입을 노린다고 생각해도 학점이나 전공 적합도 관련에서 크게 갈릴 것 같고, 임용이 아예 생각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1순위로 뜻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서 우선 학교를 더 다니면서 학점을 올리고 다른 생물 관련 학과를 복수전공 하거나 과목을 수강하고 편입을 목표로 재학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지원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독립해서 생활비는 전부 과외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 월급정도는 벌고 있습니다.
시험중독님은 시험도 많이 경험하셨고, 대기업- 전문직 등 저보다 많이, 여러 인생을 거쳐오신 입장에서 우선 지금 타이밍에 교사가 되고 나서 다른 길을 찾을 것을 생각하시는지, 꿈이 정말 확고하다면 밀고 갈것을 추천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며칠째 전공 공부를 하면서 이 길이 맞나.. 깊게 생각이 들어 예전에 상담주신것이 기억나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냥 물화생지2까지 하고 3개 보기 준다음 모두고르시오가 좋을듯 하네여 ㅋㅋㅋㅋ
수학 가,나형에서 과목 하나만 선택하라고 바뀌는거도 말이안되는데ㅋㅋㅋㅋ이거 보고 대학가면 잘도 적응하겠다
28수능 전에 입시판 빨리 뜨는게 답일듯..
08년생까지는 현 수능 체제인거죠?
네
07 문과 정시러인데 절대 재수는 없다.
예쁘시네요
문과 시 ㅋㅋ
ㅎㅇㅌ
정시와 n수는 동치임
ㅎㅇㅌ
과학으로 먹고 사는 과학 원툴나라에서 과학이 자격고사화 되면 그건 그거대로 레전드네 ㅋㅋ
0:40 그래서 2번임?
시험중독님 혹시 약대 편입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욥…?????
06 애들까지는 재수할만 하겠네 07부터는 재수하면 라스트 댄스 하려고 오는 사람들 ㅈㄴ 많아서 힘들텐데
07은 세상이 밉다...
@@user-YumeYa 나도 갈거다 딱대라 ㅋㅋ
오지 마라...
@@KimKiHyunIDEA 으아아악
라스트 댄스하러온 사람들은 없을거같은데
09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요약하자면 ㅈ됐다는 거죠?
지방 치전원과 서울대 치전원 차이가 궁금합니다!! 지방 치전원 다니면서 서울대 치전원 지원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큰 의미없다고 봅니다. 빨리 졸업하셔서 면허따시는게 더 낫다는게 중론입니다.
@@ipsiholic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작년에는 설치 예비를 받아서 지방 치전원을 지원했는데 살짝 아쉬움이 남아서 여쭤보았어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됐숩니당
입시판은 빨리 떠야한다 ㅋㅋ
음…우민화정책?
저번 개정 예시문항 생1도 지금의 괴랄함이 하나도 없었지..
06입니다. 참고할게요 😅
과탐 상향평준화 된지 넘어서 썩어 문드러졌는데 범위를 늘려도 모자랄 판에 저런 짜집기된 허접한 문제를 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과탐은 솔직히 30분 주면서 너무 ㅈ같이 내긴 했음 ㅋㅋ
국어 수학에서 변별을 “잘” 할수 있다면 그거대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입시는 이제 ..ㅋㅋㅋㅋ
진짜 엿같네 ㅋㅋ
28학년도 수능 치르기전에 나라한번 망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험중독님 사탐을 공부해서 공대를 가면 공대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나요?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바로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이 아닌 기초물리학,기초화학(고등학교 물1수준)을 개설해서 다시 가르쳐야하는데 모두에게 손해지요. 근데 학생입장에선 어떻게 해서든 대학먼저 가야하니 사탐런은 전략상 매우 유리하고...대학가서 방학 때에도 추가로 계절학기 들으면서 본인이 메꿔나가야지요.
@@ipsiholic 답장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학교 정규과정에서 과학을 배우기 때문에 전혀 관계 없습니다. 수능만으로 교육을 커버하려고 생각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학교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문제 없음.
킬링캠프에서 사교육 특훈받던 카르텔 없앴으니 좋았쓰~
찢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