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는 없는 이들의 시린 겨울을 더 걱정하고, 10장이든 20장이든 타산이 안 맞는다고 🙅🏻거절하지도 않는다. '연탄 수레에 인생을 싣다’ (KBS 201512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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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다큐공감 '연탄 수레에 인생을 싣다'
■우리 집 보물? 당연히 연탄 수레지. 우리 남편은 나보다 연탄 수레를 더 아껴~
올해 팔순의 하동선 할아버지와 열 살 아래의 아내 이길윤 할머니는 군산 삼학동의 터줏대감. 지은 지 80년도 더 된 집에서 40년 넘게 ‘한일연탄 공급소’란 간판을 달고, 만든 지 30년이 넘었다는 연탄 수레를 40년 넘게 밀고 끌며 살아 온 부부다.‘우리 남편은 평생 나보다 연탄 수레를 더 아껴요.’라고 흉보면서도 연탄 수레를 ‘내 차요. 내 차’라고 자랑하는 아내와 다섯이나 되는 동생들 뒷바라지 하려고 중도포기 했지만 졸업만 하면 교사가 될 수 있는 군산사범학교를 13대 1의 경쟁을 뚫고 입학 했을 만큼 머리가 좋은데다 평생 술 담배는 물론 잡기에 빠지는 일 한번 없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온 남편은 지금도 연탄 수레를 끈다.
■‘아저씨가 연탄 안 대주면 한 겨울 우린 어찌 사오?’라는 하소연에 내 어찌 장사를 접을 수 있겠소
40년 연탄 배달로 잔뼈가 굵은 몸이라지만 팔순 노인에게 연탄 배달은 결코 쉽지 않은 일. 3.6㎏의 연탄을 수레 가득 실으면 100장. 그 무게가 웬만한 장정 5명은 싣고 가는 꼴이다. 게다가 군산에서 연탄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는 빈 몸으로도 찾아가려면 힘이 많이 드는 가파른 산동네나 꼬불꼬불 좁은 골목으로 이어진 오래 된 주택가들. 손수레나 지게가 아니면 연탄 배달이 어려운 곳들이다. 하지만 군산에서 손수레로 배달을 하는 연탄보급소 중 문을 닫지 않은 곳은 현재 하동선 할아버지와 이길윤 할머니네 보급소가 유일하다.
그래서 부부는 오늘도 연탄 수레를 끈다. 주문이 오면 어디든 배달해준다. 10장이든 20장이든 타산이 안 맞는다고 거절하지도 않는다.
■ 우리 형제에겐 부모님에게 보고 배운 게 최고의 유산이에요.
하동선, 이길윤 부부에게는 아들 형제가 있다. 출산 전날에도 밤 9시까지 연탄 배달을 하고 다음날 아기를 낳은 후 1주일 만에 핏덩이를 두고 다시 연탄 수레를 끌고 나가야 했던 어머니에겐, 지금도 한없이 미안하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불쌍하기만 한 자식들이다.
연탄의 최전성기였던 70년대에 태어난 두 아들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탄 수레를 끄는 부모님을 도와주었고 창피해 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이문이 안 남아도 사정이 딱한 이웃들에게 먼저 연탄 배달을 해주는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직업의 귀천이 어디 있소?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나는 행복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게 인생이지
3년 전, 하동선 할아버지에게 젊은 동료가 생겼다. 연탄 배달을 힘에 부쳐하는 부모님을 도와주느라고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 연탄을 싣고 대신 배달해주기 시작한 큰 아들 성연씨다. 그리고 얼마 후 성연씨는 1.2톤 트럭을 사더니 아예 전업을 해버렸다. 덕분에 아버지에겐 든든한 동업자에 건장한 배달 일꾼이 생겼고 배달 영역도 훨씬 넓어졌다. 손수레를 끌고서는 가기 힘들었던 군산 외곽의 농촌 마을까지도 연탄을 배달해준다. 연탄불의 온기를 원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배달할 수 있어서 힘이 들어도 신이 난다. 다만 무거운 연탄 지게를 짊어지고 종일 땀 흘리는 아들은 안쓰럽다. 그렇다고 부모의 대를 이어 연탄 배달에 뛰어든 아들이 못 마땅한 건 결코 아니다.
돈 보다는 없는 이들의 시린 겨울을 더 걱정하고, 삶은 남과 더불어 사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40년 연탄 수레를 끄는 삶을 살아온 군산의 하동선, 이길윤 부부. 이들이 연탄 수레를 끌며 일군 인생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더 숨어 있을까.
#연탄 #손수레 #한일연탄공급소
![쪽방촌 계급사회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57회 (2021.12.26)](/img/1.gif)
저 또한 연탄집 아들로살앗습니다.저분들이 하시는 일이 너무나도 잘알고있습니다 정말 눈시울이불거집니다국민학교시절학교갔다오면 아버지랑어머님이랑 같이 연탄배달하던생각이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참으로따뜻한가족입니다
동 갑 입니다.
추 운 날 자 전 거 실 었 었 든 연 탄 께 어 지 지 않 아요.
@@joannelee2037 ㅗㅕㅕㅗㅗㅓㅕ
연탄 100장 배달에 5000원.
커피 한잔 배달에 5000원.
참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이네요.
건강하시고 올해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조심하시구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어떻게 이런 선한 가족이 있을수 있을까? 자녀분들도 참 착하네
아름다운 노부부의 스토리 감격.. 인생공부 다시하렵니다 저분들 인상이 싫다든지 찡그리는거 하나도 안뵈네요 저런 품성 첨뵙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따스하고
누군가의 가슴에 따듯한 불씨를
피워주는 겨울의 천사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분 복받으시겠네,
얼굴에서 부터 선한모습 이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직도 저런분이 계시네요. 덕분에 여러사람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맘이 짠합니다. .... 아부지!!!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오래 장수하시기를,.,.,.
부모님과
아드님은
세상에 내려온
천사시네요
근데 왜
제 마음이 찡할까요?
이 추운 겨울 이 영상 하나로
따뜻해지는 겨울 저녁이네요
어르신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봉사하시네요… 복많이받으시길
아름다운 이야기 한편을 봤네요..
아버님옆모습 친정아버지 따스한미소같아 애잔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지금은 보기힘든일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시네요 아버님 어머님 모두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세요
저렇게 한 눈 팔지 않고 가족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당신...우리가 배워야할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퇴색 된 이 시대에 진정한 땀방울의 값어치를 몸소 보여주시고 있으십니다.
잔머리 굴려 주가조작하고 배임, 횡령, 투기, 사기, 로비, 리베이트 등의 한탕주의식 자본소득 만을 쫓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업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팔순의연세에도불구하고, 어르신 큰아들과함께 군산시내 연탄봉사를하는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진짜!!맘 따뜻해지는영상 ♡
보면서 눈물까지 흘렸네요. 고운 마음씨로 곱게 나이드신 모습에 감동이였어요.
참 훌륭하십니다.저도 더 열심히 살아내야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몇백만원짜리 강의 보다 더 본보기가 됩니다.
최고이자존경합니다
아버님그리고어머니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눈물이나서마음이
찡하네요~~♡♡
심겨진 곳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는 두 분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가쁜 나날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어느 대기업, 중소기업보다도 더 멋진 한일연탄배급소입니다.
대한민국에 어르신 부부같은 분이 계신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분들이 연탄때시는 어르신들한텐 거의 생명줄이네요.. 저분들이 안계시면
연탄으로 겨울나시는 분들은 더힘들어지겠네요ㅜㅜ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송이네요.
80순에 저 무거운 연탄을 나르시는 어르신… 그 와중에 아들 배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동적인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을 걸 느낍니다.
다정다감한 가족! 서로 힘을합쳐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훌륭한 대한민국의 한 가정
만수무강 하소서 🙏🏻🙏🏻🙏🏻👍🙆♀️💜💕💚🎄🏜🌞 Love from Arizona 🏜🌞🎄🎄🙆♀️
부모님께서 정이 많으십니다.두아들도 착하십니다.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따뜻해지는 내용이네요
두아이 아빠가 되고보니 어머님이 아이들을 문 잠궈놓고 배달갔을때 어떤느낌이였는지 알것같네요
울다 지쳐 잠든 아이들을 바라봤을때의 미안함은 정말 평생 숨이 다 할때까지도 잊지 못하실 기억일것 같아요
너무 어려서 미국에 와서 한국 옛모습 이 그리웟는데 옛간판 그대로 간직 한 옛모습 가게를보니 아직도 남아 잇어서 행복합니다 .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
천하다니요...세상 그 어떤 일보다 값지고 남을 따뜻하게 하는 귀한 일을 하시고 있으시네요..어르신,건강하세요!
정정하시네요.
부럽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존경,,,,합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겨울을보내게해주신.두분하늘이내려주시는.진정한복받으세요.
배달해주신분..배달 받는분….넘 좋은 분들 이십니다.
의사 보다 더 많은 사람을 실린 분이네.....한국은 이런 분을 천한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죠 한국은 특히 직업의 귀천을
마니 따지죠 인식의 전환 필요한 시점.
내나이지긍60후반접어드는데 어릴때생각난다 아버님이 연탄배달하셧지 강원연탄 앞산쪽에공장이잇엇지 학교같다오면 아버님따라배달도와주러다녓지연탄같다주면어떤집에선미숫가루태워서주셧지만난부끄러워안먹고아버님은드셧지 지금돌아가신아버님생각이난다연탄보니 고생만이하셧다60초반에암으로돌아가셧다 그래도그때가그립다 바로위형님은중학교다녓는데학교같다오면종일아버님과배달햇지형님도지금돌아가시고안계신다50초반폐암으로가셧다그립다가족들이누님도50초반역시암으로돌아가셧다나역시8년전워암수술다행히초기발견해지금완쾌 직장43년다니다올3월퇘직집사람과평생맞벌이로살앗구나애들다출가시키고지금둘이산다집사람과45년가까이꼬박꼬박들어오든월급이 사라지니기분이좀묘하다시간도지겹고 노후마음비우고살생각이다 돈욕심도버리고
너무너무 이좋은분들계셔
세상은따뜻합니다 두분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셨으면합니다
그 부모님에 그 아드님들 이군요
한겨울 이웃들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그 마음 돈을 떠나서 온정이 기본이
되어있는 분들이네요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들에게.따뜻함을주신2분감사하며행복하세요.미국ca에서
6년이 지난방송 지금에 봅니다...... 어르신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요...
ㅇ옛날 저희도 연탄방에서 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큰 아드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아버님이 자녀분들에게 존경받을만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너무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너무 고되고 힘든일에 비해 100장을 배달해도 최소임금도 되지 않는 이윤에도 묵묵히 일을 하시는 선한 부모님과 그 아들. 지금도 하고 계실까요? 고령이신데...멀리서나마 늘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뉴욕서 우연히보게된 방송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해준 하선생님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선 상상도 못하는 문화지만 저도 어릴때 한국서 연탄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 자식이 연탄일하니까 불쌍했다는 말씀하실때 마음이 미어졋습니다.
직업에 귀천이없어요.아름다운 일을 열심히 하시는 하선생님가족 축복하고 사랑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
정말이런분이야말로
따뜻한정과어려운사랑들의
희망이죠
저또한어쩔수없이
연탄을좀
필요했는데
동내연탄가게가한군데밖에없어서
애원하다시피
작은갯수오는길
좀달라했저니
짜증내시더군요
자기본인도어려운시절
있었을탠데말이죠
하긴사람맘어려울때와
잘될때맘모르는건아니지만
없는내죄다하고
있던주
다행히다른곳에서
연탄을구하게됬구요
암튼
연탄은
사랑의연탄
따뜻함인듯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멋진인생을 하셨네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가족입니다👍
이상막한 세상에 아직도 사람 냄새가 나는군요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
80살 먹는 할아버지가 연탄을 나르려면
힘들겠어요.
참으로 존경 스러운 분들이네요. 건강하세요
연탄사장님 런닝빵구난옷이 더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좋은사모님하고 사시니 복받으셨어여
옛 날 생각나네요ㆍ맘 따뜻하신 아버님과 평생을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니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ㆍ
나는 이토록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준 적이 있는가
정말 그 누구보다 기품이 느껴지는 가족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참 삶을 성실하게 살아오신것같아 배우고갑니다.
아고 참 이영상보면서 맘이 참 따뜻해지네요 우리네 부모님들 다 저렇게 고생하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부지가 명카수 시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재미지게 사십시오 아부지!
이세상 모든 아부지 엄마 에게 감사하다는 말슴 전합니다~!^*
과장 1봉지도 2,3천원씩 하던데. 오늘 연탄가격이 너무 싸 보인다.
아..짠하고,훌륭하십니다.존경합니다.동선할배..
마음이따뜻하시고아들들은착하시네요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부디, 어르신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80년대 마포 용강동 살때 연탄집 아저씨 생각나네 서로간에 생일때면 각자 집으로 놀러가서 같이 밥먹고 한잔하면서 젓가락으로 밥상 두드리면서 노래 부르고 캬~~ 낭만의 시대였는데 그시절이 가끔 그립구만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드님 👍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아득하게 예전 생각이 나네요
오래전 영상 같은데 지금은 건강하신지요
사십여년전 맞은편 가게집 살았어요
지금 제 나이 오십이 넘었으니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방금 친정아버지와 이 영상 같이 봤답니다
아버진 눈물이 난다 하시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고 계시길요.
따뜻한 마음을 선물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옛날추억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떻게들 사시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이런 다큐 하질않네요.
귀한 영상.후속 원해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스런 분들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시는 이런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밝게 빛나나봅니다 어머님 아드님들도 참으로 훌륭하시고 아버님 중절모 쓰신 모습 넘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건강이 염려되네요 지금은 거의 90이 다 되셨을텐데 아버님, 어머님, 아드님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새까만 연탄이지만 가장 빛나고 따뜻하네요
건강하십시요
어르신 존경합니다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넘나 감사해유
존경스럽다는생각받게안드네요
행복
복받을분들이시네요.👍
이세상에서 그 어느 사람보다 고마운 분들이시네요...고등학교때 싼 자취방빌린다고 산위에 있는 방을 빌렸는데..연탄배달시키는게 함들었지만...함께 거들면서 날리곤했죠...어머님.아버님 더욱 건강허시길 빌어요♥
저도 동네에서 연탄에대한추억이있는데
경사엄청심한곳에 연탄수천장을
차에실고가다가 브레이크고장인지
먼지 올라가지못하고 뒤로내려오다 차전복되서 진짜 연탄다부서지고
다행이 기사님은 안다치셨는데
어찌나 우시든지 ᆢㅜㅜ
그때연탄시키신분이 동네 부자이신데
돈 다주셨어요 그리고 다같이
청소했던기억이있어요 지금생각해도
우리동네분이지만 그아재분 대단했죠
아버님의 70년 전 기록 노트를 스크랩북이나 책으로 엮으셔서 오래도록 가보로 지녀도 될 듯 싶습니다.
그림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고생한거에 비해 마진이 너무 적은거 같은데 좀더 올려받으세요 자원봉사 수준이네
대단하신 분
어르신 건강하세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차가못들어가는데는 4륜 오토바이나 경운기로 해야겠네요. 그렇게무거운연탄을 15장씩 지고 배달을 하니 몸이 얼마나 힘들까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정말이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네요.
파랑새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데, 우리는 알면서도 쉽게 잡질 못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뭉클해지고,숙연해지는 영상입니다.
두분과 그 가족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르신 부부님께
아드님께 존경합니다! 부모님 들 하시는일을 반대하지않고 자신을 내려놓고 직접적으로 힘이되여 옆에서 같이
부모님들의 건강하시기를 원하면서도 자신을 사랑 의 효도를하시는 분, 정말 대단 하십니다.하느님 그리고 또 부처님 께서도 아시고 계실겁니다 👏🏻👏🏻👏🏻👏🏻🙏🙏
저의 소원이 있다면
한씨 부모님 과 아드님께 많은 은총으로 성령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수레못다니고 계단있고 ... 너무 힘드시겠네요
아휴 저런곳은 나라에서
지원좀 안되나...
작은헬기라도ㅜ
있는놈들은 헬기타고 놀러다니두만 ...
감사합니다 ~
아~!!! 진짜 멋진 가족분들이십니다.
선생님을 하셨어도 ,제자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어주셨을 하 선생님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진정한선진국이라는것은, 직업의 귀천없이 자기의 일을 사회의 편견없이 묵묵히 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지는것입니다.
얼굴과 손에 묻은 검은 연탄자국이 , 잘 차려입고 천박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종경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궁금한 마음에 검색해보니 건물이 얼마 전 경매로 올라왔네요.. 어디에 계시든 따뜻한 마음 가지신 어르신들 안녕히 지내시고 계시길 빕니다..
에궁..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