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여름 밤 무더위 날릴 ‘송도 맥주 축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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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앵커멘트)
    23일부터 31일까지 송도에선 맥주축제가 열립니다. 개막식 하루에만 무려 7만 여명의 시민 다녀가는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더해져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9일 동안 펼쳐지는 축제의 현장을 노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맥주 판매대마다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인천의 지역 맥주를 맛보기 위한 대기 줄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한 편에 자리한 푸드트럭에선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맥주로 목도 축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무더위를 잊습니다.
    “송도 맥주축제 광고를 보고 왔는데, 푸드 코트도 많고, 많은 음악들도 같이 있어서 재밌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송도맥주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이곳에 온 시민들은 공연을 보며 여유로운 피크닉도 즐깁니다.
    연인과 친구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다 함께 축제를 찾았습니다.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송도 맥주 축제엔
    인순이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한 버스킹과 문화 공연 등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됩니다.
    “송도 맥주축제에 인천 시민 모두가 참여하셔서 행복한 시간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최 측은 음주 축제인 만큼
    행사장 내부에 별도의 주차장을 마련하지 않아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또 관련 기관과 함께 음주 차량 단속과 미성년자 음주 단속 역시 철저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한 송도 맥주축제에서 시민들은 먹고 마시며 더운 여름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NIB뉴스 노유립니다.”
    취재기자 노유리 nouri@nibtv.co.kr
    촬영기자 이정우
    #인천시_연수구_미추홀구_경제청 #뉴스

Комментарии • 3

  • @너란봄
    @너란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산은 진정한 맥주축제는 인파40만인데..3일간~~~

  • @히힛-s3z
    @히힛-s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년까지만 해도 맥주라인업이 다양했는데 국맥 일수.메뉴도 다양성이 부족하고 많이 겹쳐서 아쉽네요

  • @joon2170
    @joon21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가지 개심합니다. ㅋㅋ 절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