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떼기는 짧게는 몇일 길면 몇달 걸림! 1. 처음에는 기저귀 입은 채 연습(2-3시간마다) 2. 기저귀를 벗기고 연습. 시늉해도 칭찬해주기 3. 팬티를 여러 옵션 준비해서 골라 입도록. 소변보는 재미를 재미있게 느끼도록. (형아쉬, 아빠쉬 등등 / 물 내릴 때 안녕) 4. 스스로 화장실가서 앉기. 대소변 마려운거 인지하고 가기. 스스로 바지 벗고 앉기 직전 실수하기 일수. 완벽하게 기대하지 말아라. 5. 집 밖에서 연습 (세돌 이상) 집 밖에서는 불안해하면 기저귀 해주는게 좋음
우리 아이는 36개월하고 일주일 되니까 변기에서 소변 보더라고요 그리고 42개월에 대변을 변기에서 봣어요. 24개월 이후 가끔씩 변기에 사용법 설명해주고 했지 단 한번도 억지로 하게 하거나 스트레스 준적 없었어요. 소변은 단 한번도 밤에도 실수 한적 없이 완벽히 땟고 대변도 혼자 변기에 보조변기까지 직접 설치해서 다 하고 있어요 지금은 45개월이에요. 시기가 되면 다 알아서 하더라고요...시댁, 친정에서 전화할때마다 기저귀 언제 때냐고 매번 물어봤지만 애한테는 단 한번도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도록 기다려 주니까 다 하더라고요. 그냥 그 시기가 다 있는거 같아요.
@@n_n934 네 주변에서 기저귀 다때도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어린이 집이나 이런데 양해 구해서 동성 친구 소변 보는거 한번 씩 볼수 있게 해달라고 선생님께 문의해보세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소변이든 대변이든 먼저 본다고 해요 그럼 성공했을시 칭찬과 보상을 확실히 해 주세요 혹시 성공 후 행여라도 실수를 해도 절대 나무라지 마시고 격려해 주시면 되요 다시 기저귀에 하고 싶다면 아이 의견 좀 수용해 주시면서 다시 시도해 보도록 격려만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밖에서 가리는거는 집에서 성공하고도 2-3달 정도는 기저귀 채워가면서 천천히 훈련시키세요 어떤분들은 절대 기저귀 다시 차면 안된다고 하는데 밖에서 하는거 까지 동시에 하려면 엄마도 애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걱정마시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면 다 잘해요 :)
저는 배변 훈련 시작읕 아기가 어느 날부터인가 (24개월 한참 후에) 밤기저귀에 소변을 하지 않고 일어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밤잠자고 일어나면 변기에 앉혀서 소변 보게 하면서 변기에 대한 인식을 알야줬어요 물런 새로운걸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기질의 아가여서 변기에 관심이 많았고 잘 따라와줬구요 ㅋ 그 다음엔 팬티를 입혀서 쉬야 실수를 해도 경험시켜주었더니, 실수하는 게 찝찝하고 싫었던 울 아가는 쉬야는 바로 변기에서 하려고 하더라구요 밤잠에도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침대만한 방수패드 2장 사서 (건조기에 막 사용할 수 있는) 실수해도 무리없이 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팬티입히고 재웠어요 한 5번정도 실수하긴 했지만 저도 아기가 자기 전엔 쉬야 한번 시키고 재우게 되는 노하우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배변 훈련은 저는 소변 훈련 후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배변은 앉아서 응가하는게 아가에게 큰 부담인듯 보였어요. 서서는 잘하는데 앉아서 하는건 정말 어려워해서 4주이상 배변을 팬티에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니면서도 훈련이 안되는 부분이여서 엄청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응가전 아기의 생리 현상등을 체크하고 그때마다 달려가 앉혀보고, 앉아쳐 응가책 읽혀주고, 응가하는 흉내도 아가 앞에서 해보고 했는데 잘 안되다가 우선은 변이 딱딱하면 안나오고 아플까봐 유산균 매일 꾸준히 먹이고 과일도 매일 챙겨주고 물도 조금 신경써서 더 줬던것 같아요 어느날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면 보상으로 젤리스틱( 집에선 절대 안 주던 간식)을 준다고 하니, 용기내서 응가를 하더라구요 잉렇게 한 2주를 성공적으로 변기에서 하고 있는 중이에여 아직까지 31갤 아가 배변 훈련 중이고 밤에도 실수하기도 하고, 일상 중에도 쉬야 실수도 하긴 하지만 무난하게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하면서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길게 적는건 저 스스로도 한번 돌아보고 이렇게 기록을 해두면 나중에 둘째때 기억 안나는거 다시 기억날 것 같아서 댓글로 적어봅니다 제가 이 채녈 통해서 육아를 많이 배웠던것이 있어서 아마 둘째때도 다시 보게 될거라 미래를 위해서 ㅋㅋ
언제부턴가 기저귀가 축축하면 손으로 잡고 쪼그리는 자세로 쉬야나 응가를 하기 시작해서 양가 어머니들께서 변기사야겠다 하시더라구요. 15개월이지만 발달이 빠른 편인 아가라 언어자극도 고민되고 배변훈련도 아직 이른거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낮에는 팬티를 입고 생활하는 35갤 아이입니다. 밤 기저귀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기저귀를 하고 자는데. 요 며칠 새벽 4시쯤 깨서 기저귀가 젖었다고 갈아달라고 합니다. 슬슬 밤 기저귀를 때도 됭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밤에 기저귀를 땔때는 새벽 중간에 자는 아이를 데리고 가서 화장실에가서 쉬야를 하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엄마들 마다 말이 달라서 ^^ 여기에 정확하게 여쭤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33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20개월쯤 변기 친숙하게 놀이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26개월쯤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팬티입는것을 보고 팬티를 사달라고 해서 입혀줬어요. 그 시기에 변기에 관심이 많고 배변 순서도 다 알고 따라하고 물내리는것도 좋아해서 시기가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영상에서 알려주신것처럼 기저귀 입은 상태에서 변기에 앉는 것이 연습이 안된상태였는데 그 때 새로산 팬티를 입어봤다가 쉬를 했는데 아이가 놀라면서 울었어요. 괜찮다고 아이를 다독여주었는데도 그 일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는지 울면서 빨리 씻어달라고 해서 씻겨줬었는데 그 뒤로 변기에 관심도 없어지고 팬티도 거부해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기다려보고 있다가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중장비 팬티도 사줘보고 변기에 쉬하면 비타민 준다고도 해봤는데 내일 한다고 미루더라고요. 이제는 말이 아주 잘통해서 얼마전에 "팬티입는게 어려운 이유가 있어?" 물어보니 "00이가 팬티입고 쉬해서 울었어." 이렇게 말하는걸 보니 그 일이 아주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 같은데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주어야할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기다려줘야할까요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호불호와 자기 표현이 명확한 아이라 한번 안좋은 인식이 생기면 바꿔주기 쉽지 않아서 더 고민입니다.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체적, 인지적, 언어적 발달은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찝찝해하거나 갈아달라고 말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31개월~ 해 넘어가면 곧 32갤 되는 남아예요.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은 12월 중순에 모두 기저귀 뗐다고 기저귀 파티도 했어요. 우리 아이는 설명해주신 거 보니 (언어,인지,등등) 준비는 다 됐는데 집에서 연습시키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는 다른 친구들 화장실 갈 때 혹시 너도 할래? 쌤이 물어보면 샘내서 한다고는 하는데 아래에 힘이 안들어 간대요. 그래서 집에서도 연습 시켜달라고 하시는데.. 워킹맘이고 회사 다녀오고서 저녁 시간 스케줄이 들쭉날쭉한지라.. (애 데리고 밖에 있을 때도 종종 있어서) 막연하네요. 아이는 젖은 기저귀 불편해하지 않고 갈자고 할 때 도망다녀요. 큰일 볼 때는 힘 주고 구석으로 가고 그래서 티가 나니까 응아 변기에 주자~~~ 얘기는 계속 하고 있는데, 언젠가 하겠지 하고 마냥 기다릴 일은 아닌 것 같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도는 저녁 시간 뿐이라..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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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정말 의미 있게 보았습니다. 지금 아이가 39개월인데요, 36개월에 집에서 소변을 변기에 잘 보고 외출할 때도 소변을 잘 봐서 어린이집에서 소변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팬티입고 간 첫날 쉬가 마렵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옷에 실수를 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참습니다. 하루 7시간씩 참아서 기저귀를 입혔는데도 소변을 보지 못합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것 같아 오전 수업 후 하원 해 보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제가 함께 들어가 소변을 보게도 해보았지만 3개월째 소변을 못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날 이후로 외출시에도 전혀 소변을 안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소변을 보고 싶은데 소변이 안 나와서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아예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조차 느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참는 게 아니라 안하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하고 소변보는 건 창피하다, 부끄럽다 라는 말도 종종 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안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7시간 시간동안 낮잠을 자면서 까지도 옷에 실수 한 번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힘들어합니다.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냥 제 경험담이에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주변에 기저귀 안뗀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없고 저도 빨리 떼야하는 필요성을 못느껴서 첫째때 천천히 시작했어요. 아이가 언어 인지가 빠른편이 아니었고 세돌쯤되니 이제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팍 와서 변기등 준비하고 책보며 설명해주고 팬티 입혔더니 하루만에 배변훈련이 끝나버렸어요.;;; (제가 너무 늦게한걸지도.. 아님 그냥 운이 좋았는지도..) 이제 둘째도 두돌반이라 슬슬 준비해야할건 같은데 이녀석은 첫째보다 더 느린 느낌이라 언제해야하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에 대한 비판: 훈육의 부재가 신경발달을 저해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신체적·인지적 준비 신호를 존중하며 시작 시기를 늦추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는 아동의 개별 차이를 존중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행동주의 관점에서 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을 지닙니다. 1. 신경발달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아이의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되고 성장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신경발달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중요한 학습 기회를 방치할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에서는 반복된 행동과 훈육을 통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변훈련은 행동과 발달이 상호작용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준비 신호를 기다리기보다 부모의 체계적인 훈육이 신경발달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2. 행동 형성에 있어 ‘기다림’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아이가 배변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까지 시간을 소모하며, 그 사이 행동 형성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강화와 처벌을 통해 배변 행동을 먼저 형성한 후, 아이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는 환경적 자극에 적응하며 발달하므로, 훈육을 통해 행동을 선제적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3. 훈육의 부재는 자율성 혼란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혼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변 신호를 표현하지 않는다면, 학습 자체가 지연되며 배변훈련에 대한 관심조차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는 명확한 규칙과 반복을 통해 학습을 강화하고, 아이가 행동에 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배변훈련은 발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부모의 역할을 ‘관찰자’로 축소시켜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스스로 방향을 찾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배변훈련은 행동과 신경발달을 동시에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부모가 체계적인 훈육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강화와 피드백을 제공하면, 아이는 성공을 반복하며 발달할 수 있습니다. 5. 훈육이 신경발달을 선도한다 배변훈련을 통해 아이는 대소변 조절뿐만 아니라 자기조절,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받을 때 더욱 촉진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이러한 훈육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신경발달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발달을 존중한다는 의도로 시작되지만, 행동주의 관점에서 보면 훈육의 부재로 인해 신경발달과 행동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신경발달은 기다림의 결과물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육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적극적으로 훈육에 나서야 하며, 배변훈련을 신경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정말 엄청난 산을 앞에 두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둘째아들은 42개월입니다. 형아가 25개월에 기저귀 그만 하자 그랬더니 곧바로 기저귀를 떼서. 배변훈련은 쉬운줄 알고 살다. 지금 큰코다치는 중이네요.. 첫째가 일찍 잘 떼서 둘때도 35개월쯤 이미 신체적 발달은 되었겠지 믿고 곧바로 팬티를 입히고 한 3일정도 지나도 당연히 실수를 했고 그때 하필 애기아빠가 엄청 혼을 냈습니다(아빠는 너무 후회중이네요ㅠㅠ) . 그 이후로 절!대! 기저귀를 벗고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동안은 기저귀를 갈아주려고해도 안벗으려고 했어요 ㅠㅠ 지금은 제가 어르고 달래면 기저귀 벗고 변기에 앉기는 하는데 "안나와~" 말만하네요. 한번도 변기에서 성공을 못했습니다..우선 영상에서 알려주신데로 차근차근 다시 해봐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발달 자체가 다 지연이 있어서 지금 언어치료를 하고있는데. 지금은 훈련을 해도 되는거겠죠...? 이렇게 한번 배변훈련으로 데인아이..(그이후로는 절대 스트레스안주려고 하다보니 42개월까지 왔네요).발달지연아이..잘 해나갈수있겠죠??ㅠㅠㅠㅠ
고민하고 있던 주제가 딱 올라오니 넘 감사하네요ㅠㅠ 저희 아인 곧 18개월인데 잠들기 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자다가 꼭 한번은 깨서 물을 마셔서 머리맡에 마실 물을 준비해두고 잡니다.ㅠㅠ 아이가 배변훈련을 시작하고 밤기저귀를 뗄 시기가 언젠가 올텐데 물 마시고 자는 습관, 자다 물 마시는 습관을 지금부터 고쳐나가야할까요? 못마시게 하면 울고 잠들기를 거부하는데 마시게 그냥 둬도 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아이가 곧 36개월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쉬 하고싶다는 커녕 기저귀에 응가나 쉬를 하고도 기저귀 갈기조차 거부한지가 오래입니다 ㅜㅜ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 기다렸지만 개선이 되지 않아서 본격 배변훈련에 들어간지 몇일 되었어요. 배변한 것 자체를 숨기고 말을 안해서 요 근래 바로 팬티로 넘어가서 찝찝함을 느끼게 하니 배변 사실은 말 하지만 팬티에 배변을 해버리는 상태입니다. 처음은 기저귀 벗기도 거부하고 변기도 거부하다가 요즘은 거부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변기에 앉기도 하고 오래 걸리긴 하지만 가끔 변기에 쉬를 하기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는 있지만 쉬나 응가 할 타이밍이고 행동에서도 보이는데 쉬나 응가 안나온다며 도망(?)가서 꼭 방이나 식탁 의자에서 배변을 해서 심리 상담이 필요한건지..어떻게 훈련해줘야할지..아무리 검색해도 저희 아이같은 상황은 보이지 않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ㅜ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쉬는 36개월 되자마자 밤기저귀도 떼었던 아이인데.. 5살 50개월까지도 팬티에 응가 했어요.....🥲 사실.. 그냥 기다려줬어요.. 언젠간 하겠지... 하고요... 🥲 근데 결국 변기에 앉아 응가 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ㅠ 할때 되면 다 하는데... 좀 느긋하게 엄마가 기다려줘야 아이도 편안함 느끼고 하더라고요.. 모두 힘 내세요!!
오래 지난 대댓이라 지금 남겨드려 죄송해요..디테일함은 댓글론 힘들고요..본인의 스타일(?-저희 아이는 남아인데 지금은 하루 한 두번 소변 정도로 텀이 긴데 초반엔 아니어서 대소동이얶는데도 이동식 소변기는 거부했습니다..)에 맞춰주려 노력(..하다보니 너무 힘들긴 했습니다)하고, 저희 아이들은 둘다 순서가 반대여서(밤귀 먼저 떼고 똥 떼고 쉬 마지막 ㅋ) 아..애바애구나 했습니다. 잊고 있었지만 당시 아무리 찾아도 제 아이 같은 경우는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모두 힘 내세요!! 지금은 또래보다 빠르단 소리 듣습니다. 잘 지나갈거에요!!혹시 더 필요하심 연락주세요. 애바애라 다 다르겠지만 제 얕은 경험치 안에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2개월 때도 가능해요 기다리는 배변훈련에 대한 비판: 훈육의 부재가 신경발달을 저해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신체적·인지적 준비 신호를 존중하며 시작 시기를 늦추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는 아동의 개별 차이를 존중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행동주의 관점에서 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을 지닙니다. 1. 신경발달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아이의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되고 성장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신경발달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중요한 학습 기회를 방치할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에서는 반복된 행동과 훈육을 통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변훈련은 행동과 발달이 상호작용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준비 신호를 기다리기보다 부모의 체계적인 훈육이 신경발달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2. 행동 형성에 있어 ‘기다림’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아이가 배변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까지 시간을 소모하며, 그 사이 행동 형성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강화와 처벌을 통해 배변 행동을 먼저 형성한 후, 아이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는 환경적 자극에 적응하며 발달하므로, 훈육을 통해 행동을 선제적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3. 훈육의 부재는 자율성 혼란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혼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변 신호를 표현하지 않는다면, 학습 자체가 지연되며 배변훈련에 대한 관심조차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는 명확한 규칙과 반복을 통해 학습을 강화하고, 아이가 행동에 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배변훈련은 발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부모의 역할을 ‘관찰자’로 축소시켜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스스로 방향을 찾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배변훈련은 행동과 신경발달을 동시에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부모가 체계적인 훈육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강화와 피드백을 제공하면, 아이는 성공을 반복하며 발달할 수 있습니다. 5. 훈육이 신경발달을 선도한다 배변훈련을 통해 아이는 대소변 조절뿐만 아니라 자기조절,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받을 때 더욱 촉진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이러한 훈육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신경발달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발달을 존중한다는 의도로 시작되지만, 행동주의 관점에서 보면 훈육의 부재로 인해 신경발달과 행동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신경발달은 기다림의 결과물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육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적극적으로 훈육에 나서야 하며, 배변훈련을 신경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선생님~영상 잘봤습니다~^^ 밤기저귀는 어떻게 떼야하나요??^^;;41개월 남자아이인데..어린이집에서 같이 시작하느라고 38개월부터 기저귀떼기 시작하니까 낮기저귀는 금방떼더라구요(아직까지도 기저귀를 너무 사랑하긴해요ㅠ)근데 밤기저귀는 어떻게 뗄까요??밤에 쉬를 한두번하는거 같은데..전혀 불편함 없이 천하태평으로 자네요. 밤에 물을 마시고 자긴 하는데 밤에 쉬야하니까 마시지말라고해도 고집부리고 떼쓰고ㅠ밤기저귀는 언제 어떻게 떼기 시작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기가 23개월인데요. 말을 아주 잘하고 변기랑도 친해졌어요. 책읽다가 팬티를 사달라길래 팬티를 사줬는데 팬티가 온날 입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배변훈련을 해야하나 싶어서 낮에 팬티를 입히기 시작하고 쉬마려우면 알려줘 응가 마려우면 알려줘 여러번 말했는데 말을 잘하는 아이임에도 말을 안하고 실수를 하더라구요. 쉬나 응가 모두요 .. 그래서 아직 준비가 안됬나싶어 다시 기저귀를 채우기 시작했는데 밤에 잘때 갑자기 팬티를 입겠다고해서 그날 팬티를 입혔어요. 그날밤 쉬 실수를 하지않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쉬야나 응가 실수를 하는건 이해하는데 두시간마다 쉬마렵니? 변기에가볼까? 하는데 왜케 아니야라며 거부할까요? 그리고 쉬야 마려워 응가 마려워 말을 안할까요? 밤에 저녁에 자다가 실수하면 아이를 깨워서 씻기고 재워야할까여? 아님 그대로 갈아입히기만 해야할지 놔둬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와여.. 다 인지하고 말잘하는 아이가 쉬야할꺼야 응가할꺼야라는 말을 안해도 배변훈련을 시작해야할까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ㅠ
36개월 남아에요. 소변은 자기 혼자 일찍 가렸어요. 대변은.. ㅠ 다양한 시도와 좌절 후에 현재 상태는 대변을 자꾸 참고요, 어린이집에서는 대변을 안보는데 문제가 6시반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고 석식도 먹고 하원을 해요. 계속 참다보니 변비약을 달고 살구요, 두 달 전부터 항문에 뭔가 치루 같은게 생겨서 대학병원도 갔었는데 좌욕 자주 하고 변비약 계속 먹이고 배변훈련을 얼른 시키라는 처방을 받아서 더 압박을 받고 변기에 앉혀보려고 하는데 변기에 앉히면 항문에 힘 들어가는 느낌이 싫은지 자꾸 뒤척거리다 결국 1분도 안되서 내려오고ㅠ 이제는 응가 마렵다는 말도 창피하다고 안하고 ㅠ 밤 8시쯤 기저귀를 채워놓으면 응가를 하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기저귀도 거부하구요 ㅠ 하다못해 어젯밤에는 변비약 두개 먹여 재웠더니 자다가 기저귀에 응가를 했어요..ㅠ 그러고 아침에 굉장히 피곤하기도 하고 수치스러웠는지 다음부터 절대로 응가 마렵다는말을 안할거라고 하네요.. ㅠ 오늘 현 상황에 마침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너어무 잘못했다 싶은데.. ㅜ 이걸 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변비 치료 중인 경우 조금 더 느긋하게 기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변비치료(약물치료 + 식이요법)에 신경을 더 써주세요. 아이가 변을 보는데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부모가 불안한 감정을 내비친다면 아이는 더욱 거부가 심해질겁니다. 배변훈련하는 것을 일종의 놀이처럼 여겨지도록 주기적으로 변기에 앉는 것부터 시작해주세요. 잠깐 앉았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기저귀에 배변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야 합니다. 변기를 여러 개 사서 고르기를 하거나, 앉아서 풍선 불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주변친구들은 하나둘씩 성공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에 놓이네요>.< 저희 아기는 27개월인데요 1.아기변기에 기저귀입은 상태로 응가하는척 힘을 주고 다했다~ 이러면서 물을 내려요 놀다가도 어? 응아 나온다 이러면서 하는척만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2.저희아기는 여자아이인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똥을 앉아서 싼적이 없어요ㅠ무조건 서서 싸고 앉아서 하자고 해도 안돼,저리가, 이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34 개월인데 26-7 개월부터 서서히 소변 가리기 연습을 시작햇엇어요 물내리면 소리나는 유아변기가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자연스럽게 시작되었고 종종 실수 했었으나 한번도 혼낸적 없고 다음에 또 연습하자~ 연습하는 과정인거야 하고 격려하고 스스로 옷도 빨래도 해보고 벗고 씻기도 해보면서 친숙하게 떼는 연습하고잇엇어요 그런데 이삼주 거의 안싸고 잘 하다 싶다가 다시 바지에 막 싸기 시작하고 (많으면 하루에 서너번씩도 바지에 오줌싸요) 성기를 잡고 발을 동동 구르며 딱봐도 마려워 보이는데도 화장실 안가고 끝까지 참고 놀다 꼭 가는길에 싸거나 놀다가 싸거나 자꾸 그래요. (바지에 싸면 노는 시간이 더 줄어들어 지금 끊고가서 싸고 그다음에 놀자 라고 설명해줘도 죽어도 끝까지 버티고 놀이해요) 처음엔 놀이가 너무 흥미롭거나 새로운 것들 때문에 그런가 싶어 집에서도 지켜봤는데 그냥 늘 보던 책,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도 화장실을 안가고 끝까지 버텨요 6개월을 넘게 반복 중이라 배변 훈련시 절대 화내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젠 저도 폭팔해서 모르고 화를 내버렸어요 ㅠ 다행히 화장실 거부는 없고 바로 가서 성공하긴 했지만 제가 조금만 신경쓰지않으면 놀고버티다 또 실수 하고 반복이에요 그리고 수치심이 1 도 없어요 엄마가 치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조부모, 친구들과 있었을땐 불러다가 나 여기다 오줌쌌지~ 라고 얘기하기도 해요 찝찝함도 느껴보라고 외출시 일부러 바지도 안갈아입혀본적도 있는데 전혀 거리낌 없이 돌아다녀요. 남의 시선도 크게 안느끼는거같은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언제쯤이면 나아질까요
15개월 딸이 분리불안 때문에 쉬하러 간다, 화장실 간다 얘기하면 울먹이며 따라와서 늘 애기 앞에서 문 열고 볼일을 봤는데 그게 모방이 되었는지 변기 가리키면서 "쉬"라고도 하고 목욕하다가 쉬하면 만지면서 쉬 했다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래서 18개월 되면 배변훈련을 바로 해볼까 했는데, 그 시점이 어린이집 입소와 동생 출생이 다 겹쳐서... 마음을 좀 내려놓고 천천히 가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낮소변은 잘 가리고 밤에는 기저귀 하고 자는 39개월 남아에요. 밤 소변은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대변이 문제에요ㅠ 변의는 조절을 잘 하는데 문제는 변기가 불편한지 거기서 싸본 적은 없고 대변이 마려우면 자기가 기저귀를 찾아 입고 기저귀에만 싸요ㅠㅠ 좀 적극적으로(?) 강제로(?) 기저귀에는 못하게 시도를 해야할지...변기의 어떤 점이 불편한지도 잘 모르겠구요ㅠㅠ 소변은 아이용 소변기에다 보고 있어요..
저희 아들은 이제 30개월차 인데, 9개월 10개월쯤 부터 변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응가를 변기에서 한다는건 일찍 인지해서 변기에서 응가하고 물내리는 놀이는 늘 하고 있었는데, 몇 달 전부터 응가할때 혼자 방 문을 닫고 들어가서 응가를 하더라구요^^; 배변훈련을 이제 슬슬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대화를 해봤더니, 팬티를 거부해요^^; 아직은 애기라고 ㅜㅜ 팬티말고 기저귀를 입겠다고 하는데, 배변훈련을 조금 더 기다려줘야 할까요? 기저귀 입은채로 해보는게 맞겠죠?
변기책 보는것도 좋아하고/ 변기 물 내리는 것도 좋아하고/ 응아 안녕도 잘 해주고 /샤워할때 서서 쉬아하면 아빠처럼 서서 쉬아 했다고 본인이 얘기 하고/ 밥먹다 의자에서 배 아프다고 얘기하고 의자에서 내려가 쪼그려 앉아 기저귀에 응아 해요/ 변을 볼때 힘주면서 응가 응가 라고 말도 해요/팬티에 거부감은 없어요 그런데 유아용 변기에는 절대 앉지 않고 유아용 소변기에서 쉬하는 자세도 취하지 않아요 그렇게 시키면 거부하며 싫어 합니다 돌 지나서 부터 유아용 변기를 집에 들여 친숙할만도 한데 시도해 보려 하지 않아요 변기를 밟고 올라 가거나 화장실로 가져가 쉬통 비우는 흉내는 냅니다 아이에 특징은 아기때 부터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찝찝해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겁이 많아요 현재 28개월이고 일년정도를 아이를 위해 천천히 기다려 줬어요 지금 시작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까요?
두분 말씀 정말 정독하였어요ㅜㅜ 저희 아이는 30개월인데요, 이제는 소변.대변을 하기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외출하거나 샤워중이면 참았다가 나와서 배변활동을 하는게 가능해졌는데요~ 절대 변기에 앉아서는 하지않으려하고, 팬티는 재미로 입어보고싶어는 하지만 금세 벗어버리고 정작 배변을 할때는 꼭 기저귀를 찾습니다ㅜㅜ 추측하기로는 처음 배변훈련을 시작할때 24개월쯤 어린이집에서 권하셔서 해보기시작했는데 강압적이라 느끼고 불편했던것같아요ㅜㅜ 지금도 선생님이 "기저귀에 하면 안돼!!!"라고 말했다며 종종 이야기를 하고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해요. 그당시에 선생님께 배변불안이 생긴것같아서 조금 늦추고 싶다 기다려달라 말씀을 드렸고, 지금은 조금 기다리는 시점인데요... 아이가 친구들은 다~ 팬티입고 나만 기저귀해라며 자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변기로 갈 생각은 없어보입니다ㅜㅜ 이런 난관은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요?ㅜㅜ
12월생 38개월 남아입니다. 35개월때 배변훈련을 어린이집과 동시에 시작했는데 처음집에서는 한두번 실수하고 잘 했고 어린이집에 이야기하여 팬티를 챙겨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부터 갑자가 소변보러가자고 하면 화장실을 거부하기시작했고 어린이집에서도 거부가 나타나 일주일만에 중단했습니다. 언어가 느려 대화가 되는상태는 아니지만 인지에 문제가 있진 않다고 소아정신과 의사의 소견을 받은상태고 단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어보여 2번째 진료 대기중입니다. 38개월 현제 화장실거부는 없어졌지만 화장실에 기저귀갈러가자고 하면 싫어합니다. 변기, 똥, 팬티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말로 표현을 하질않아요. ㅠㅠ 배변훈련을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저귀를 차고 대변을 봐도 봤다고 말을하지 않습니다.
36개월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변기까지 가는거 자체를 귀찮아해요 겨우 설득해서 가면 이미 기저귀에 쉬 해서 쉬가 안나오니 그 다음번에는 가도 쉬가 안나온다고 안간다고 하고.. 어쩔때는 기저귀 안뗄거라고 화를 내요 ㅠㅠㅋㅋ 언어도 빠르고 인지도 빠른데 근육조절이 잘 안되는건지.. 스텝바이스텝으로 천천히 해도 되겠죠..?
33갤 딸아이에요 큰애는 얼집에서 적극적으로 해줘서 낮기저귀는 3살엔 뗐고 밤기저귀는 겨우겨우 6살 초에 뗐어요 작은아이도 큰애 못지 않게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아요 똥싼 기저귀 그대로 앉아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잘 놀고 있어서 몰랐는데 가까이 지나갈때 냄새 나서 보면 이미 대변이 있고 엉덩이는 빨개지고.... 남편이랑 서로 갈아주었을거라 믿어서 터지기 일보직전 기저귀도 몇번 봤구요 발진이 나서 아픈거 아니면 기저귀 갈아달라는 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또래보다 언어 발달도 빠르고 얼집쌤에 의하면 신체움직임도 좋다네요 그런데 기저귀 떼는 건..., 큰애도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았기에 둘째도 그러려니 하고 늦게 떼겠구나 하고 있었어요 뭐 가끔 시도해보긴 해봤어요 아이가 변기도 많이 궁금해하고 변기에 앉는 것도 좋아해서 금방 떼려나 했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더라구요ㅋ 그냥 노는 거였어요 맘에 드는 팬티도 입혀봤는데 금세 쉬했더라구요 근데 축축하다고 말도 안해주더라는;;;; 가끔 변기에서 응가하겠다 해서 앉히면 막상 하지는 못하네요 그냥 놀아요ㅎㅎ 예민하지 않은 우리 아이. 그냥 더 기다려야겠다하고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기다려도 되는건지, 어쨌거나저쨌거나 시도는 계속 해야하는건지. 얼집에서는 새학기 반 올라가지 전에 떼보자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은 아이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문의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30개월 남자아이 인데 슬슬 배변훈련을 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있는데 아직은 기저귀를 차고 다닙니다. 돌 되기 전에 요로감염 2번정도 걸린적이 있는 아이인데 이틀 전부터 밤에 자려고 하면 쉬를 여러번 합니다. 그래서 쉬를 할때마다 쉬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자러 둘어가서 잠들때까지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데 기저귀를 이틀전에는 6번 오늘은 8번 갈아줬습니다. 아빠가 재우면 한번 갈아 달라고 하고 잠드는 시간도 빠른데 엄마가 하면 잠드는 시간도 길고 쉬했다고 그러면서 수시로 잠들때까지 기저귀 갈아달라고 이틀전부터 그러는데 1시간30분동안 6번 내지 8번 갈아주었는데 쉬를 진짜로 했더라구요.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물은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이고 어제는 자다가 깨서는 응가 했다고 기저귀 갈아 달라고 해서 조니 진짜로 했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저희 아기가 지금 29개월인데요 내년 3월(33개월)에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있어요~ 그러면 어린이집에 적응을 하고 난 후에 시도해보는것이 더 나을까요? 응아하고는 본인이 했다고 말할때 있고 아닐때도 있고. 아님 저한테 말없이 다가올때도 있구요. 응아하면 제가 벗겨줄때도 있지만. 보통은 스스로 기저귀 벗고 변기에 버리고 물도 내리긴 하거든요 요즘은 어른처럼 응아하면 휴지로 닦고 싶어하더라구요 아님 어린이집 입소 전에 시도해봐도 괜찮을까요?
최근 애기배변훈련을 고민됬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된것같아요 그런데 저희애기가 32개월인덕 시작하구 몇번 팬티에 싸구 바닥에 소변흘리는걸보더니 쉬를참기시작했어요 7시간8 시간동안 안본적두 있구요 결국 소변에 피같이 빨간덩어리 색깔이 나오기두 했구요 애기가 대답은 안참고 본다는데 계속 이러네요 어떡게 해야할까요ㅜㅜ
30개월 남아 배변훈련에 관심이 많아 연습중이고 일주일만에 방광의 조절능력이 생겨 시간 맞춰 소변을 누게하면 실수가 없는데 대변은 꼭 팬티에 한 후 응가마렵다고 해요.. 소변도 누고싶은 기분을 모르는것 같아요. 조절을 잘 해서 1시간으로 늘려서 가면 그 전에 실수를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대소변의 느낌을 모르는것 같은데 다시 기저귀입고 훈련하는게 맞을 까요? 아니면 하던대로 쭉 팬티입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42개월 남아구요 변기통은 두돌되기전서 준비했구요 앉아서 연습도 하고 했어요 근데 전혀 관심도 없고 연습만 하다가 다행히 세돌 되기전에 팬티입기 시작했고 소변은 변기에 해요 근데 응가가.... 이건 절대 변기에 안해요 기저귀필수에요... 응가 마려운 시점에 응가 마려워요 기저귀 주세요 합니다 한두번은 기저귀 다 쓰면 이제 변기에 해보자 하는데 기저귀 없으면 응가를 아예 안해요.. 그래서 변비 생길까봐 기저귀 챙겨놓습니다ㅠㅠ 마지막 멘트처럼 정말 대변만 기저귀 하는 아이입니다 응가 기저귀에 싸고 변기에 따로 버려서 직접 이이가 물 내리는거까지해요 그러면서 다음엔 변기통에 쌀게~ 기다려줘~ 하며 멘트 해주는데 사실 계속 기다려주고 있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ㅜㅜ 내년에 5살되는데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될까 괜히 신경쓰이고 남편이랑 저는 그냥 기저귀에 계속 싸다 아이가 스스로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보자식인데 언제까지 이걸 손놓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48개월 여아인데,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응가 마려우면 기저귀를 들고 와서 채워달라고 합니다.. 설득 끝에 변기에 앉혀도 보지만 "안나와"라고 하며 극구 거부하며 변기에서 일어납니다. 더 강제로 시키면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길 것 같아, 변기에 앉히는 시도까지만 하고 번번히 실패하네요.. 기저귀 채워주면 항상 같은 장소로 가서 혼자 문 닫고 일을 치루고 나옵니다. 어떤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건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좋은 의견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명의를 찾아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님 랜선 육아상담! _ 육아정보 채널No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http://i.ytimg.com/vi/V-AbSHY2m_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img/1.gif)
영상을 보고 댓글로 질문주신것들 중 뽑아서 "배변훈련 QnA"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ruclips.net/video/5aANo38iGlE/видео.html
배변훈련에 관한 궁금증!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저귀 떼기는 짧게는 몇일 길면 몇달 걸림!
1. 처음에는 기저귀 입은 채 연습(2-3시간마다)
2. 기저귀를 벗기고 연습. 시늉해도 칭찬해주기
3. 팬티를 여러 옵션 준비해서 골라 입도록. 소변보는 재미를 재미있게 느끼도록. (형아쉬, 아빠쉬 등등 / 물 내릴 때 안녕)
4. 스스로 화장실가서 앉기. 대소변 마려운거 인지하고 가기. 스스로 바지 벗고 앉기 직전 실수하기 일수. 완벽하게 기대하지 말아라.
5. 집 밖에서 연습 (세돌 이상) 집 밖에서는 불안해하면 기저귀 해주는게 좋음
우리 아이는 36개월하고 일주일 되니까 변기에서 소변 보더라고요 그리고 42개월에 대변을 변기에서 봣어요. 24개월 이후 가끔씩 변기에 사용법 설명해주고 했지 단 한번도 억지로 하게 하거나 스트레스 준적 없었어요.
소변은 단 한번도 밤에도 실수 한적 없이 완벽히 땟고 대변도 혼자 변기에 보조변기까지 직접 설치해서 다 하고 있어요 지금은 45개월이에요.
시기가 되면 다 알아서 하더라고요...시댁, 친정에서 전화할때마다 기저귀 언제 때냐고 매번 물어봤지만 애한테는 단 한번도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도록 기다려 주니까 다 하더라고요. 그냥 그 시기가 다 있는거 같아요.
우와..저도 이렇게 해야겠어요! 지금 29갤이라 좀 조급한마음이 생기고있었는데 절대 부담주지말아야겠어요
@@n_n934 네 주변에서 기저귀 다때도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어린이 집이나 이런데 양해 구해서 동성 친구 소변 보는거 한번 씩 볼수 있게 해달라고 선생님께 문의해보세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소변이든 대변이든 먼저 본다고 해요 그럼 성공했을시 칭찬과 보상을 확실히 해 주세요
혹시 성공 후 행여라도 실수를 해도 절대 나무라지 마시고 격려해 주시면 되요 다시 기저귀에 하고 싶다면 아이 의견 좀 수용해 주시면서 다시 시도해 보도록 격려만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밖에서 가리는거는 집에서 성공하고도 2-3달 정도는 기저귀 채워가면서 천천히 훈련시키세요 어떤분들은 절대 기저귀 다시 차면 안된다고 하는데 밖에서 하는거 까지 동시에 하려면 엄마도 애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걱정마시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면 다 잘해요 :)
@@1227kby 와 자세히 남겨주시고ㅠ 정말 감사해요!! 캡쳐해서 저장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어른들 기저귀 언제떼냐고 그말할때마다 듣기싫고 조바심났는데ㅜ 애가 이젠 기저귀에하겟다고 오히려그래서ㅜ 힘든데 이글보니 다 알아서 하는구나 이해해야겟어여ㅜ
마자용 다 시기가있느듯요 ㅠㅠ
저는 배변 훈련 시작읕
아기가 어느 날부터인가 (24개월 한참 후에) 밤기저귀에 소변을 하지 않고 일어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밤잠자고 일어나면 변기에 앉혀서 소변 보게 하면서 변기에 대한 인식을 알야줬어요
물런 새로운걸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기질의 아가여서 변기에 관심이 많았고 잘 따라와줬구요 ㅋ
그 다음엔 팬티를 입혀서 쉬야 실수를 해도 경험시켜주었더니, 실수하는 게 찝찝하고 싫었던 울 아가는 쉬야는 바로 변기에서 하려고 하더라구요
밤잠에도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침대만한 방수패드 2장 사서 (건조기에 막 사용할 수 있는) 실수해도 무리없이 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팬티입히고 재웠어요
한 5번정도 실수하긴 했지만
저도 아기가 자기 전엔 쉬야 한번 시키고 재우게 되는 노하우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배변 훈련은
저는 소변 훈련 후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배변은 앉아서 응가하는게 아가에게 큰 부담인듯 보였어요. 서서는 잘하는데 앉아서 하는건 정말 어려워해서 4주이상 배변을 팬티에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니면서도 훈련이 안되는 부분이여서
엄청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응가전 아기의 생리 현상등을 체크하고 그때마다 달려가 앉혀보고, 앉아쳐 응가책 읽혀주고, 응가하는 흉내도 아가 앞에서 해보고 했는데 잘 안되다가
우선은 변이 딱딱하면 안나오고 아플까봐 유산균 매일 꾸준히 먹이고
과일도 매일 챙겨주고
물도 조금 신경써서 더 줬던것 같아요
어느날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면 보상으로 젤리스틱( 집에선 절대 안 주던 간식)을 준다고 하니, 용기내서 응가를 하더라구요
잉렇게 한 2주를 성공적으로 변기에서 하고 있는 중이에여
아직까지 31갤 아가 배변 훈련 중이고 밤에도 실수하기도 하고, 일상 중에도 쉬야 실수도 하긴 하지만
무난하게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하면서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길게 적는건
저 스스로도 한번 돌아보고
이렇게 기록을 해두면 나중에 둘째때 기억 안나는거 다시 기억날 것 같아서 댓글로 적어봅니다
제가 이 채녈 통해서 육아를 많이 배웠던것이 있어서 아마 둘째때도 다시 보게 될거라 미래를 위해서 ㅋㅋ
언제부턴가 기저귀가 축축하면 손으로 잡고
쪼그리는 자세로 쉬야나 응가를 하기 시작해서
양가 어머니들께서 변기사야겠다 하시더라구요.
15개월이지만 발달이 빠른 편인 아가라 언어자극도 고민되고 배변훈련도 아직 이른거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낮에는 팬티를 입고 생활하는 35갤 아이입니다. 밤 기저귀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기저귀를 하고 자는데. 요 며칠 새벽 4시쯤 깨서 기저귀가 젖었다고 갈아달라고 합니다. 슬슬 밤 기저귀를 때도 됭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밤에 기저귀를 땔때는 새벽 중간에 자는 아이를 데리고 가서 화장실에가서 쉬야를 하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엄마들 마다 말이 달라서 ^^ 여기에 정확하게 여쭤봅니다~ ^^
이렇게 디테일하게 단계별로 가르쳐 주는 영상은 처음이라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영상 잘 참고해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아니 늘 어떻게 이렇게 궁금하고 필요한 내용만 골라서 말씀해주시는지.. 최고 🙌
포기하고 있던 주제네요..
기저귀가 이제 6단계를 쓰고있는데.. 더 큰 기저귀가 거의 없다는것을 볼때 한숨만 나옵니다...
하기스는 7단계 있던데요ᆢ
@@나은세상-k8h 네 있어요... 그게 끝이라.. 조급함이 생겨요 ㅠ
하기스 굿나이트 어린이용 있어요~ 아기용보다 크게나와요
@@커다란둥근빵 어린이용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20개월인데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자꾸 기저귀를 벗어서 슬슬 교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33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20개월쯤 변기 친숙하게 놀이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26개월쯤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팬티입는것을 보고 팬티를 사달라고 해서 입혀줬어요. 그 시기에 변기에 관심이 많고 배변 순서도 다 알고 따라하고 물내리는것도 좋아해서 시기가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영상에서 알려주신것처럼 기저귀 입은 상태에서 변기에 앉는 것이 연습이 안된상태였는데 그 때 새로산 팬티를 입어봤다가 쉬를 했는데 아이가 놀라면서 울었어요. 괜찮다고 아이를 다독여주었는데도 그 일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는지 울면서 빨리 씻어달라고 해서 씻겨줬었는데 그 뒤로 변기에 관심도 없어지고 팬티도 거부해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기다려보고 있다가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중장비 팬티도 사줘보고 변기에 쉬하면 비타민 준다고도 해봤는데 내일 한다고 미루더라고요. 이제는 말이 아주 잘통해서 얼마전에 "팬티입는게 어려운 이유가 있어?" 물어보니 "00이가 팬티입고 쉬해서 울었어." 이렇게 말하는걸 보니 그 일이 아주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 같은데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주어야할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기다려줘야할까요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호불호와 자기 표현이 명확한 아이라 한번 안좋은 인식이 생기면 바꿔주기 쉽지 않아서 더 고민입니다.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체적, 인지적, 언어적 발달은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찝찝해하거나 갈아달라고 말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팬티 연습중 실수를
두 번 연속한 다음부터는 기저귀 입히라고 팬티 입기와 변기 쉬하기 거부하고 있답니다
ㅠㅠ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애기가 지금 그러네요..ㅠㅠ
첨엔 변기에 앉는것도 좋아했는데
타요팬티 사주니 좋아하고 팬티 입는것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팬티입혔더니
그대로 싸버려서 놀랬는지 그이후로는 변기도 팬티도 거부해요..ㅠㅠ
1년전 글인데. 그후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말느린 우리첫째ㅜㅜ진짜 기저귀못뗄줄 알았는데.. 놀이터에서 만난 어떤아이 엄마가 갑자기 뗐다고해서 부러워하면서 집에왔는데 마법처럼 그날 갑자기 뗐어요. 그이후로 말도 엄청늘었어요. 쓸데없는(?)말도 넘 많이하네요ㅋㅋ
그 어머님 자주 만나셔야겠어요 ㅎㅎ
기저귀떼면 아기에서 찐 어린이된기분이 드는것같아요😍. 비록 울애들은 이시기 끝났지만 아주 유용한 내용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배변할 차례인데 넘 도움 되었습니다!
12월 말이면 만36개월인데 발달지연에 16개월 연년생 동생에ㅠㅜ 변기를 종류 관계없이 가까이 가져다 대줘도 싫대서 기다려주는 중입니다..ㅠ 기저귀 응가하고 변기에 버릴때 매번 인사는 친절하게 잘하더라구요ㅎㅎㅎㅎ 둘째한테 잘 적용시켜볼게요..♡
44개월 남아 대변은 유아변기에 엉거주춤하고 서서 하는데 앉아서 하는걸 계속 거부해요.어떻게 연습시키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배변훈련중인 20개월아이인데 영상보니 잘하고있었네요!^^ 편안한마음으로 훈련중인데 잘 하고있는걸 알고나니 더욱 재밌는 배변훈련이 될꺼같아요^^
안그래도 친구랑 배변훈련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영상이 이렇게 딱..! 넘 신기 ㅋㅋㅋ
영상 잘 볼게요 선리플후감상이요!ㅋㅋ
31개월~ 해 넘어가면 곧 32갤 되는 남아예요.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은 12월 중순에 모두 기저귀 뗐다고 기저귀 파티도 했어요. 우리 아이는 설명해주신 거 보니 (언어,인지,등등) 준비는 다 됐는데 집에서 연습시키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는 다른 친구들 화장실 갈 때 혹시 너도 할래? 쌤이 물어보면 샘내서 한다고는 하는데 아래에 힘이 안들어 간대요. 그래서 집에서도 연습 시켜달라고 하시는데.. 워킹맘이고 회사 다녀오고서 저녁 시간 스케줄이 들쭉날쭉한지라.. (애 데리고 밖에 있을 때도 종종 있어서) 막연하네요.
아이는 젖은 기저귀 불편해하지 않고 갈자고 할 때 도망다녀요. 큰일 볼 때는 힘 주고 구석으로 가고 그래서 티가 나니까 응아 변기에 주자~~~ 얘기는 계속 하고 있는데, 언젠가 하겠지 하고 마냥 기다릴 일은 아닌 것 같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도는 저녁 시간 뿐이라..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 딸이 18개월차 들어가서 안그래도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경쟁으로 생각하지 않기! 명심할게요
손쌤 오늘따라 소녀소녀해보이셔요ㅎㅎ
너무 도움됩니다 꼭 필요한 귀한정보 ㅜ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도움 많이 될꺼 같아요~ 아기 발달에 따라 천천히 진행해줘야 겠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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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기변기 주문하고 영상찾아보려고 들어왔는데 소오름 🙀🙀🙀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정말 의미 있게 보았습니다. 지금 아이가 39개월인데요, 36개월에 집에서 소변을 변기에 잘 보고 외출할 때도 소변을 잘 봐서 어린이집에서 소변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팬티입고 간 첫날 쉬가 마렵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옷에 실수를 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참습니다. 하루 7시간씩 참아서 기저귀를 입혔는데도 소변을 보지 못합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것 같아 오전 수업 후 하원 해 보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제가 함께 들어가 소변을 보게도 해보았지만 3개월째 소변을 못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날 이후로 외출시에도 전혀 소변을 안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소변을 보고 싶은데 소변이 안 나와서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아예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조차 느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참는 게 아니라 안하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하고 소변보는 건 창피하다, 부끄럽다 라는 말도 종종 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안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7시간 시간동안 낮잠을 자면서 까지도 옷에 실수 한 번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힘들어합니다.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질문 접수했습니다 메모메모
@@woorikidss 감사합니다.~~~~^^
그냥 제 경험담이에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주변에 기저귀 안뗀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없고 저도 빨리 떼야하는 필요성을 못느껴서 첫째때 천천히 시작했어요. 아이가 언어 인지가 빠른편이 아니었고 세돌쯤되니 이제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팍 와서 변기등 준비하고 책보며 설명해주고 팬티 입혔더니 하루만에 배변훈련이 끝나버렸어요.;;; (제가 너무 늦게한걸지도.. 아님 그냥 운이 좋았는지도..) 이제 둘째도 두돌반이라 슬슬 준비해야할건 같은데 이녀석은 첫째보다 더 느린 느낌이라 언제해야하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희도 영국에 사는데 3살지날때 첫째가 언어지연이 있는지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밤에도 바로 가릴정도로 후딱 배변훈련이 돼서 깜짝놀랬었어요 ㅋㅋ 이젠 둘째 할차례인데.. 작년 여름에 한번 시도했다가 계속 하고 난뒤에 알려줘서 후퇴했다지여.. ㅋㅋ
선생님 남자아기는 소변기 대변기를 따로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대변기를 함께 써도 될까요?😅
43개월인데 소변 변기에서 안 나온다고 하네요 변은 억지로 변기에 데려가서 누게 했는데 왠만하면 구석에서 누고 있네요 기저귀 갈아달라는 말도 잘 안 합니다 그냥 포기했네요 앞으로 맞는 기저귀도 없을텐데.. 6살 바지에 똥 싸는 금쪽이 되겠네요 😅😂
저도 43갤인데 무식한남편이 실수하는걸꾸중하더니 담부터숨어서 싸요
유치원가야되는데 걱정ㅜㅜ
기다리는 배변훈련에 대한 비판: 훈육의 부재가 신경발달을 저해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신체적·인지적 준비 신호를 존중하며 시작 시기를 늦추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는 아동의 개별 차이를 존중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행동주의 관점에서 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을 지닙니다.
1. 신경발달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아이의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되고 성장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신경발달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중요한 학습 기회를 방치할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에서는 반복된 행동과 훈육을 통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변훈련은 행동과 발달이 상호작용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준비 신호를 기다리기보다 부모의 체계적인 훈육이 신경발달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2. 행동 형성에 있어 ‘기다림’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아이가 배변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까지 시간을 소모하며, 그 사이 행동 형성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강화와 처벌을 통해 배변 행동을 먼저 형성한 후, 아이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는 환경적 자극에 적응하며 발달하므로, 훈육을 통해 행동을 선제적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3. 훈육의 부재는 자율성 혼란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혼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변 신호를 표현하지 않는다면, 학습 자체가 지연되며 배변훈련에 대한 관심조차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는 명확한 규칙과 반복을 통해 학습을 강화하고, 아이가 행동에 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배변훈련은 발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부모의 역할을 ‘관찰자’로 축소시켜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스스로 방향을 찾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배변훈련은 행동과 신경발달을 동시에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부모가 체계적인 훈육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강화와 피드백을 제공하면, 아이는 성공을 반복하며 발달할 수 있습니다.
5. 훈육이 신경발달을 선도한다
배변훈련을 통해 아이는 대소변 조절뿐만 아니라 자기조절,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받을 때 더욱 촉진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이러한 훈육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신경발달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발달을 존중한다는 의도로 시작되지만, 행동주의 관점에서 보면 훈육의 부재로 인해 신경발달과 행동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신경발달은 기다림의 결과물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육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적극적으로 훈육에 나서야 하며, 배변훈련을 신경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정말 엄청난 산을 앞에 두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둘째아들은 42개월입니다. 형아가 25개월에 기저귀 그만 하자 그랬더니 곧바로 기저귀를 떼서. 배변훈련은 쉬운줄 알고 살다. 지금 큰코다치는 중이네요.. 첫째가 일찍 잘 떼서 둘때도 35개월쯤 이미 신체적 발달은 되었겠지 믿고 곧바로 팬티를 입히고 한 3일정도 지나도 당연히 실수를 했고 그때 하필 애기아빠가 엄청 혼을 냈습니다(아빠는 너무 후회중이네요ㅠㅠ) . 그 이후로 절!대! 기저귀를 벗고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동안은 기저귀를 갈아주려고해도 안벗으려고 했어요 ㅠㅠ
지금은 제가 어르고 달래면 기저귀 벗고 변기에 앉기는 하는데 "안나와~" 말만하네요. 한번도 변기에서 성공을 못했습니다..우선 영상에서 알려주신데로 차근차근 다시 해봐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발달 자체가 다 지연이 있어서 지금 언어치료를 하고있는데.
지금은 훈련을 해도 되는거겠죠...? 이렇게 한번 배변훈련으로 데인아이..(그이후로는 절대 스트레스안주려고 하다보니 42개월까지 왔네요).발달지연아이..잘 해나갈수있겠죠??ㅠㅠㅠㅠ
혹시 배변훈련 성공하셨나요ㅠ? 언제 기저귀를 뗐을까요?? 저희애도 전반적으로 발달이 조금 지연되어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
저희애들은 다 키웠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앗 선생님 방문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단계와 예시 너무 감사해요^^ 아기가 24개월인데 언어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쉬야 응가는 인지잘하지만 기저귀를 내리고 올리는 건 잘 못해서 아직 기다려주고 있어요. 두 달 쯤 후엔 시작해볼까하는데 영상이 너무 도움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감사합니다 우리아인 41개월이고 말은 자기가 하고싶은말은 못하는말없이 잘하고 있는데 대 소변 한다는 말과표현을 안하고 그대로 팬티에싸네요 평소에 식구들외에 다른사람이묻는말에는 대답을 안하는편입니다 41개월인데도 대 소변가리는것 늦어걱정이네요 조은부탁드립니다~~
고민하고 있던 주제가 딱 올라오니 넘 감사하네요ㅠㅠ 저희 아인 곧 18개월인데 잠들기 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자다가 꼭 한번은 깨서 물을 마셔서 머리맡에 마실 물을 준비해두고 잡니다.ㅠㅠ 아이가 배변훈련을 시작하고 밤기저귀를 뗄 시기가 언젠가 올텐데 물 마시고 자는 습관, 자다 물 마시는 습관을 지금부터 고쳐나가야할까요? 못마시게 하면 울고 잠들기를 거부하는데 마시게 그냥 둬도 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어머 울아기도요 ㅠㅠ 물한통을(360ml) 밤사이에 다 마셔요 새벽에 마시고 자고 마시고 ㅠㅠ넘 궁금하네요!!!
저희아기도요 ㅠㅠ...
Q&A로 준비해보겠습니다^^
어멋 저희아기두요ㅠㅠㅠ 저는 그래서 일부러 지러 방 들어가기 직전 물 마시고 물병 빠빠이 하고 들어가게 하는데 그것도 자다가 소변 많이 마려울 행동인 것 같아요ㅠㅠ
저희아기두요ㅠㅠ 응가 하기 전에 응가!응가!하는데 배변훈련 생각 안하다가 이 영상 보고 시작하려니까 밤중 수분섭취가 걸리네요ㅠ 자기전에 많아면 200미리도 드링킹 하는 아기라....
배변훈련중에 잘안되서 봤는데 너무 도움이 됬어요~!!! 첫소변 성공했을때 사진찍고..춤추고 난리를 쳤는데... 영상보고 움찔했네요😂
배변훈련조차 쉬운게 아니군요!! ㅎㄷㄷ;; 76일차 애기엄마예요 미리 공부하고 가여
아... 첫성공때 진짜 과도하게칭찬해줫는데.. 안되는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 팬티 5장한세트면 되겠지 했는데 모자르더라구요...2시간동안 싹다 적셧어요. 그래서 아예 15장 준비해놓고 이번 어린이집 방학을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31개월 남아
집애서는 가리는데 밖에서는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미루고 있었네요^^;;
오늘 영상 잘 참고해서 step by step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곧 36개월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쉬 하고싶다는 커녕 기저귀에 응가나 쉬를 하고도 기저귀 갈기조차 거부한지가 오래입니다 ㅜㅜ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 기다렸지만 개선이 되지 않아서 본격 배변훈련에 들어간지 몇일 되었어요. 배변한 것 자체를 숨기고 말을 안해서 요 근래 바로 팬티로 넘어가서 찝찝함을 느끼게 하니 배변 사실은 말 하지만 팬티에 배변을 해버리는 상태입니다. 처음은 기저귀 벗기도 거부하고 변기도 거부하다가 요즘은 거부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변기에 앉기도 하고 오래 걸리긴 하지만 가끔 변기에 쉬를 하기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는 있지만 쉬나 응가 할 타이밍이고 행동에서도 보이는데 쉬나 응가 안나온다며 도망(?)가서 꼭 방이나 식탁 의자에서 배변을 해서 심리 상담이 필요한건지..어떻게 훈련해줘야할지..아무리 검색해도 저희 아이같은 상황은 보이지 않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ㅜㅜ
혹시 어찌 지나갔는지 여쭤봐도되나요?
와...저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 어떻게 되었을까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쉬는 36개월 되자마자 밤기저귀도 떼었던 아이인데.. 5살 50개월까지도 팬티에 응가 했어요.....🥲 사실.. 그냥 기다려줬어요.. 언젠간 하겠지... 하고요... 🥲 근데 결국 변기에 앉아 응가 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ㅠ 할때 되면 다 하는데... 좀 느긋하게 엄마가 기다려줘야 아이도 편안함 느끼고 하더라고요.. 모두 힘 내세요!!
오래 지난 대댓이라 지금 남겨드려 죄송해요..디테일함은 댓글론 힘들고요..본인의 스타일(?-저희 아이는 남아인데 지금은 하루 한 두번 소변 정도로 텀이 긴데 초반엔 아니어서 대소동이얶는데도 이동식 소변기는 거부했습니다..)에 맞춰주려 노력(..하다보니 너무 힘들긴 했습니다)하고, 저희 아이들은 둘다 순서가 반대여서(밤귀 먼저 떼고 똥 떼고 쉬 마지막 ㅋ) 아..애바애구나 했습니다. 잊고 있었지만 당시 아무리 찾아도 제 아이 같은 경우는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모두 힘 내세요!! 지금은 또래보다 빠르단 소리 듣습니다. 잘 지나갈거에요!!혹시 더 필요하심 연락주세요. 애바애라 다 다르겠지만 제 얕은 경험치 안에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2개월 때도 가능해요
기다리는 배변훈련에 대한 비판: 훈육의 부재가 신경발달을 저해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신체적·인지적 준비 신호를 존중하며 시작 시기를 늦추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는 아동의 개별 차이를 존중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으나, 행동주의 관점에서 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을 지닙니다.
1. 신경발달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아이의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되고 성장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신경발달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중요한 학습 기회를 방치할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에서는 반복된 행동과 훈육을 통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변훈련은 행동과 발달이 상호작용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준비 신호를 기다리기보다 부모의 체계적인 훈육이 신경발달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2. 행동 형성에 있어 ‘기다림’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아이가 배변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까지 시간을 소모하며, 그 사이 행동 형성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강화와 처벌을 통해 배변 행동을 먼저 형성한 후, 아이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는 환경적 자극에 적응하며 발달하므로, 훈육을 통해 행동을 선제적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3. 훈육의 부재는 자율성 혼란을 초래한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혼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변 신호를 표현하지 않는다면, 학습 자체가 지연되며 배변훈련에 대한 관심조차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행동주의는 명확한 규칙과 반복을 통해 학습을 강화하고, 아이가 행동에 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배변훈련은 발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다리는 방식은 부모의 역할을 ‘관찰자’로 축소시켜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스스로 방향을 찾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배변훈련은 행동과 신경발달을 동시에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부모가 체계적인 훈육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강화와 피드백을 제공하면, 아이는 성공을 반복하며 발달할 수 있습니다.
5. 훈육이 신경발달을 선도한다
배변훈련을 통해 아이는 대소변 조절뿐만 아니라 자기조절,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은 훈육을 통해 자극받을 때 더욱 촉진됩니다.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이러한 훈육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신경발달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
기다리는 배변훈련은 아이의 발달을 존중한다는 의도로 시작되지만, 행동주의 관점에서 보면 훈육의 부재로 인해 신경발달과 행동 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신경발달은 기다림의 결과물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육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적극적으로 훈육에 나서야 하며, 배변훈련을 신경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38개월 남아인데 소변조차 가리지 못해요.ㅠㅠ 변기만 보면 도망가고 울고 기저귀 벗기는 것도 싫어해요. 곧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큰 걱정입니다.ㅠㅠ
저의랑 비슷하네여 ㅠㅠㅠㅠ휴
저희아이도 화장실가자고하면 싫어 라고 말하면 고개를 돌려요. ㅜㅜ
저희집은 벌써 4돌이넘었어요..하....
우리 손자도 38개월인데
걱정이예요
변기에 하라고 하면 무섭다고 해요
그냥 팬티 입히고 한번 쉬를 하고 나면 찝찝함을 느끼고 다음에는 바로 변기에다 쌉니다.
선생님~영상 잘봤습니다~^^ 밤기저귀는 어떻게 떼야하나요??^^;;41개월 남자아이인데..어린이집에서 같이 시작하느라고 38개월부터 기저귀떼기 시작하니까 낮기저귀는 금방떼더라구요(아직까지도 기저귀를 너무 사랑하긴해요ㅠ)근데 밤기저귀는 어떻게 뗄까요??밤에 쉬를 한두번하는거 같은데..전혀 불편함 없이 천하태평으로 자네요. 밤에 물을 마시고 자긴 하는데 밤에 쉬야하니까 마시지말라고해도 고집부리고 떼쓰고ㅠ밤기저귀는 언제 어떻게 떼기 시작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기가 23개월인데요. 말을 아주 잘하고 변기랑도 친해졌어요. 책읽다가 팬티를 사달라길래 팬티를 사줬는데 팬티가 온날 입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배변훈련을 해야하나 싶어서 낮에 팬티를 입히기 시작하고 쉬마려우면 알려줘 응가 마려우면 알려줘 여러번 말했는데 말을 잘하는 아이임에도 말을 안하고 실수를 하더라구요. 쉬나 응가 모두요 .. 그래서 아직 준비가 안됬나싶어 다시 기저귀를 채우기 시작했는데 밤에 잘때 갑자기 팬티를 입겠다고해서 그날 팬티를 입혔어요. 그날밤 쉬 실수를 하지않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쉬야나 응가 실수를 하는건 이해하는데 두시간마다 쉬마렵니? 변기에가볼까? 하는데 왜케 아니야라며 거부할까요? 그리고 쉬야 마려워 응가 마려워 말을 안할까요? 밤에 저녁에 자다가 실수하면 아이를 깨워서 씻기고 재워야할까여? 아님 그대로 갈아입히기만 해야할지 놔둬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와여.. 다 인지하고 말잘하는 아이가 쉬야할꺼야 응가할꺼야라는 말을 안해도 배변훈련을 시작해야할까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ㅠ
저희 아이도 20개월부터 아기변기와 친숙해지기는 했구요. 어린이집은 경쟁률이 너무심해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29개월인데 팬티입히고 팬티내려 변기에 앉아 가짜 쉬야연기는 잘해요. 근데 정작 마려워도 싸는게 무섭다네요.
정말 5시간도 너끈하게 참고 잠자기전 기저귀를 채우면 기저기 앞에서부터 뒤까지 한가득 싸네요.. 참는게 심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36개월 남자아기인데 팬티와 기저귀를 입히면 그냥쉬하는데 푸우처럼 하의실종하면 소변기통에 기가막히게가서 쉬야를해줘요 근데 대변은 기저귀에하겠다고하네요 ㅜㅜ 그나마 휴대용변기통에 엄마가안아주면 몇차례시도로 해주었는데 다른변기통에는 일절거부해요
✔팬티,기저귀 착용안해놓을때만 소변기통에 쉬야하는아기?
✔응가는 기저귀에 할려는아기?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용
이소성 몽고반점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저희 아기 17개월인데 태어날때부터 어깨 등 엉덩이 전체
종아리부터 발등에 있어요. 피부가 까만편이라 그나마 덜 표가 나는데 ..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딸이라 걱정이네요.
36개월 남아에요. 소변은 자기 혼자 일찍 가렸어요. 대변은.. ㅠ 다양한 시도와 좌절 후에 현재 상태는 대변을 자꾸 참고요, 어린이집에서는 대변을 안보는데 문제가 6시반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고 석식도 먹고 하원을 해요. 계속 참다보니 변비약을 달고 살구요, 두 달 전부터 항문에 뭔가 치루 같은게 생겨서 대학병원도 갔었는데 좌욕 자주 하고 변비약 계속 먹이고 배변훈련을 얼른 시키라는 처방을 받아서 더 압박을 받고 변기에 앉혀보려고 하는데 변기에 앉히면 항문에 힘 들어가는 느낌이 싫은지 자꾸 뒤척거리다 결국 1분도 안되서 내려오고ㅠ 이제는 응가 마렵다는 말도 창피하다고 안하고 ㅠ 밤 8시쯤 기저귀를 채워놓으면 응가를 하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기저귀도 거부하구요 ㅠ 하다못해 어젯밤에는 변비약 두개 먹여 재웠더니 자다가 기저귀에 응가를 했어요..ㅠ 그러고 아침에 굉장히 피곤하기도 하고 수치스러웠는지 다음부터 절대로 응가 마렵다는말을 안할거라고 하네요.. ㅠ 오늘 현 상황에 마침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너어무 잘못했다 싶은데.. ㅜ 이걸 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변비 치료 중인 경우 조금 더 느긋하게 기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변비치료(약물치료 + 식이요법)에 신경을 더 써주세요. 아이가 변을 보는데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부모가 불안한 감정을 내비친다면 아이는 더욱 거부가 심해질겁니다. 배변훈련하는 것을 일종의 놀이처럼 여겨지도록 주기적으로 변기에 앉는 것부터 시작해주세요. 잠깐 앉았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기저귀에 배변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야 합니다. 변기를 여러 개 사서 고르기를 하거나, 앉아서 풍선 불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woorikidss 넘나 감사합니다.!!!! 흑 쌤 최고에요!!!!
우리 아기 곧 18개월 되는데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일단 아기변기 사러 갑니다ㅋㅋㅋ
30개월 남아인데 소변은 혼자서 정말 잘 하고있는데, 대변은 변비때문인지 항상 참으려고하고 특히나 대변때문에는 변기에 앉기싫어합니다. (기저귀를 입어야만 하는..)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켜야할지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는데 도와주세요 ㅠ
지금 낮에는 스스로 소아용변기에 가서 소변을 보는게 밤기저귀 떼는 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주변친구들은 하나둘씩 성공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마음에 놓이네요>.<
저희 아기는 27개월인데요
1.아기변기에 기저귀입은 상태로 응가하는척 힘을 주고 다했다~ 이러면서 물을 내려요
놀다가도 어? 응아 나온다 이러면서 하는척만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2.저희아기는 여자아이인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똥을 앉아서 싼적이 없어요ㅠ무조건 서서 싸고 앉아서 하자고 해도 안돼,저리가, 이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메모하며 집중하며 영상 시청했어요 절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꼼꼼한 영상 감사합니다
35개월 여자아인데.. 팬티입고 쉬마려우면 변기에도 스스로 가는데 변기에 앉아서 쉬가 나오려고 하는순간 엄청 거부 하고 울어요ㅠ 팬티에 실수하는것도 두려워서 소리지르며 울며 참구요ㅠ 아직 배변훈련준비가 안된거라고 여겨야하는지 아님 이 두려움을 극복시켜줘야되는지(극복시켜줘야한다면 어떤방법으로 해줘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ㅠ 어린이집친구들이 배변훈련을 마쳐서인지 아이가 팬티는 먼저 입겠다고 해요ㅠ
어린이집 교사인데 원에서 거의 다 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키도 또래보다 크고 말도 제일 잘하는데 오줌이나 똥 싼 걸 말하는 걸 싫어해요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해도 말하기 힘들어해요 😂
34 개월인데 26-7 개월부터 서서히 소변 가리기 연습을 시작햇엇어요
물내리면 소리나는 유아변기가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자연스럽게 시작되었고
종종 실수 했었으나 한번도 혼낸적 없고 다음에 또 연습하자~ 연습하는 과정인거야 하고 격려하고 스스로 옷도 빨래도 해보고 벗고 씻기도 해보면서 친숙하게 떼는 연습하고잇엇어요
그런데 이삼주 거의 안싸고 잘 하다 싶다가 다시 바지에 막 싸기 시작하고
(많으면 하루에 서너번씩도 바지에 오줌싸요)
성기를 잡고 발을 동동 구르며 딱봐도 마려워 보이는데도 화장실 안가고 끝까지 참고 놀다 꼭 가는길에 싸거나 놀다가 싸거나 자꾸 그래요.
(바지에 싸면 노는 시간이 더 줄어들어 지금 끊고가서 싸고 그다음에 놀자 라고 설명해줘도 죽어도 끝까지 버티고 놀이해요)
처음엔 놀이가 너무 흥미롭거나 새로운 것들 때문에 그런가 싶어 집에서도 지켜봤는데 그냥 늘 보던 책,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도 화장실을 안가고 끝까지 버텨요
6개월을 넘게 반복 중이라 배변 훈련시 절대 화내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젠 저도 폭팔해서 모르고 화를 내버렸어요 ㅠ
다행히 화장실 거부는 없고 바로 가서 성공하긴 했지만 제가 조금만 신경쓰지않으면 놀고버티다 또 실수 하고 반복이에요
그리고 수치심이 1 도 없어요
엄마가 치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조부모, 친구들과 있었을땐 불러다가 나 여기다 오줌쌌지~ 라고 얘기하기도 해요
찝찝함도 느껴보라고 외출시 일부러 바지도 안갈아입혀본적도 있는데 전혀 거리낌 없이 돌아다녀요.
남의 시선도 크게 안느끼는거같은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언제쯤이면 나아질까요
15개월 딸이 분리불안 때문에 쉬하러 간다, 화장실 간다 얘기하면 울먹이며 따라와서 늘 애기 앞에서 문 열고 볼일을 봤는데 그게 모방이 되었는지 변기 가리키면서 "쉬"라고도 하고 목욕하다가 쉬하면 만지면서 쉬 했다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래서 18개월 되면 배변훈련을 바로 해볼까 했는데, 그 시점이 어린이집 입소와 동생 출생이 다 겹쳐서... 마음을 좀 내려놓고 천천히 가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낮소변은 잘 가리고 밤에는 기저귀 하고 자는 39개월 남아에요. 밤 소변은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대변이 문제에요ㅠ 변의는 조절을 잘 하는데 문제는 변기가 불편한지 거기서 싸본 적은 없고 대변이 마려우면 자기가 기저귀를 찾아 입고 기저귀에만 싸요ㅠㅠ 좀 적극적으로(?) 강제로(?) 기저귀에는 못하게 시도를 해야할지...변기의 어떤 점이 불편한지도 잘 모르겠구요ㅠㅠ 소변은 아이용 소변기에다 보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변기에서 대변하는게 불편한지 기저귀를 찾아요...1번 정도 대변 성공한 적은 있지만 대부분 변의를 느끼면 기저귀에 할래 변기는 어려워 하네요...이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저힁아이랑 너무 똑같아요 39개월에 소변은 변기에서 잘 보고 팬티도 잘 입는데 대변은 꼭 기저귀에 서서 하려고 하네요 ㅜㅜ 이것도 기다려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뭘 더 해줘야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반가운마음에 댓글 달고 갑니다~ 함께 힘내봐요 ㅜㅜ ㅎㅎ
@@Growingcha 와우 ㅠㅠ완전 똑같네요...ㅠㅠ반가워요!!
저희 아이도 대변은 기저귀에서 싸요. 자기가 팬티벗고 기저귀를 착용해요. 변기가 더러워지는게 싫데요. 어떻게 가르쳐야할 이부분도 조언듣고 싶어요
@@영은서-y3e 저희 애는 똥꼬가 아프다? 고 해요. (변비는 전혀없음..) 변기에 앉아서 보면 어딘가 아프고 불편한가봐요...
쌤들 ... 아기 15개월이 넘어서 이제 고민하고있었는데 .... 최고 최고 최고 !! 저는 남자아기지만 항상 앉아서 뉘게 하고싶은데 (튀는거 방지... 등) 문제는 없나요?
집밖에서 하는건 만3세가 되야되면, 나갈땐 기저귀차는게 낫겠네요. 다만, 집에 오면 팬티로 안바꿨더니 집에서 팬티입을때있고, 기저귀찰때있어서..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헷갈려하거나 불안해보이더라구요ㅜ
저희 아들은 이제 30개월차 인데, 9개월 10개월쯤 부터 변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응가를 변기에서 한다는건 일찍 인지해서 변기에서 응가하고 물내리는 놀이는 늘 하고 있었는데, 몇 달 전부터 응가할때 혼자 방 문을 닫고 들어가서 응가를 하더라구요^^;
배변훈련을 이제 슬슬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대화를 해봤더니, 팬티를 거부해요^^;
아직은 애기라고 ㅜㅜ 팬티말고 기저귀를 입겠다고 하는데, 배변훈련을 조금 더 기다려줘야 할까요? 기저귀 입은채로 해보는게 맞겠죠?
변기책 보는것도 좋아하고/ 변기 물 내리는 것도 좋아하고/ 응아 안녕도 잘 해주고 /샤워할때 서서 쉬아하면 아빠처럼 서서 쉬아 했다고 본인이 얘기 하고/ 밥먹다 의자에서 배 아프다고 얘기하고 의자에서 내려가 쪼그려 앉아 기저귀에 응아 해요/ 변을 볼때 힘주면서 응가 응가 라고 말도 해요/팬티에 거부감은 없어요
그런데 유아용 변기에는 절대 앉지 않고
유아용 소변기에서 쉬하는 자세도 취하지 않아요
그렇게 시키면 거부하며 싫어 합니다
돌 지나서 부터 유아용 변기를 집에 들여 친숙할만도 한데 시도해 보려 하지 않아요
변기를 밟고 올라 가거나 화장실로 가져가 쉬통 비우는 흉내는 냅니다
아이에 특징은
아기때 부터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찝찝해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겁이 많아요
현재 28개월이고 일년정도를 아이를 위해 천천히 기다려 줬어요
지금 시작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까요?
변기 거부 Q&A 영상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딱 우리 아기 상태에요. 모든걸 인지하고 있는데 변기에 안하고 기저귀 하겠다고...😢 찝찝해 하는 모습이 없는게 특징인듯해오ㅠㅠ
36년 전 저의 아기수첩을 보니 ‘6~7개월에는 소변훈련을 해야하고 11~12개월에는 배변훈련을 마칠 수 있다’ 라고 되있더라고요 ㅋㅋㅋ 지금과 너무 달라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그때는 무슨 근거(?)로 이렇게 빨리 시키라고 했을까요?
배변 가린지는 10개월이 넘었는데 밤에는 계속 기저귀에 해요ㅠ 밤 기저귀는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건가요?
우리애기는 딴데가서 대변보고 변기에앉아 응가싸는척 힘을주네요ㅋ변기에 할것같으면서도 안하는ㅋㅋ
요즘은 남자들도 앉아서 싸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남자아기들 소변훈련때부터 앉아서 싸게 가르쳐도... 괜찮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앉아서 가르키긴했어요. 근데 어린이집에서 남아는 서서 싸라고 했나보드라구요. 현재는 둘다해요~ 41개월이요.
@@sunflower_ssun 답변 감사해요~ 혼란스러워하지않고 둘 다 잘 받아드릴수도 있군요^^!
너무 완벽한 동영상이었습니다..♡♡♡♡♡♡ 기저귀떼기 성고옹♡
7살 아이 언어 인지 능력은 문제가 없는데 쉬아 기저귀도 힘들게 5살에 뗏는데 아직 대변 기저귀를 아직도 하네요 병원에 데려가면 좀 방법이 보일지 변기에 싸는게 어색하고 무섭다고 한단계씩 변기에 기저귀 입고 싸라고 해도 싫다고 하니 답이 안나오네요
두분 말씀 정말 정독하였어요ㅜㅜ 저희 아이는 30개월인데요, 이제는 소변.대변을 하기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외출하거나 샤워중이면 참았다가 나와서 배변활동을 하는게 가능해졌는데요~ 절대 변기에 앉아서는 하지않으려하고, 팬티는 재미로 입어보고싶어는 하지만 금세 벗어버리고 정작 배변을 할때는 꼭 기저귀를 찾습니다ㅜㅜ 추측하기로는 처음 배변훈련을 시작할때 24개월쯤 어린이집에서 권하셔서 해보기시작했는데 강압적이라 느끼고 불편했던것같아요ㅜㅜ 지금도 선생님이 "기저귀에 하면 안돼!!!"라고 말했다며 종종 이야기를 하고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해요. 그당시에 선생님께 배변불안이 생긴것같아서 조금 늦추고 싶다 기다려달라 말씀을 드렸고, 지금은 조금 기다리는 시점인데요... 아이가 친구들은 다~ 팬티입고 나만 기저귀해라며 자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변기로 갈 생각은 없어보입니다ㅜㅜ 이런 난관은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요?ㅜㅜ
변기 거부 Q&A 영상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woorikidss 감사합니다ㅜㅜ
저희애도 변기거부하는데 영상 만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애는 한달째 배변훈련 중인데 무조건 기저귀만 하고 있으려고 하고 팬티를 안입어요ㅠㅠ 소변도 잘가리고 응가도 한번씩 변기에 하는데 왜 팬티는 안입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요즘 좀 조급한 마음 있었는데 천천히 더 기다려줘야겠어요...
다른 주제인데 아기들 아연은 언제부터 복용 해도 되나요??
우리아기는 33개월 되었어요
소변을 가리기 시작 연습중인데
소변을 몇시간을 참으면서
소변하는것을 넘 싫어 합니다
어떤방법을 이용하면 좋을까요?
12월생 38개월 남아입니다.
35개월때 배변훈련을 어린이집과 동시에 시작했는데 처음집에서는 한두번 실수하고 잘 했고 어린이집에 이야기하여 팬티를 챙겨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부터 갑자가 소변보러가자고 하면 화장실을 거부하기시작했고 어린이집에서도 거부가 나타나 일주일만에 중단했습니다.
언어가 느려 대화가 되는상태는 아니지만 인지에 문제가 있진 않다고 소아정신과 의사의 소견을 받은상태고 단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어보여 2번째 진료 대기중입니다.
38개월 현제 화장실거부는 없어졌지만 화장실에 기저귀갈러가자고 하면 싫어합니다.
변기, 똥, 팬티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말로 표현을 하질않아요. ㅠㅠ
배변훈련을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저귀를 차고 대변을 봐도 봤다고 말을하지 않습니다.
만 다섯 살 하고도 1달이 된 남아가 소변훈련은 되었는데… 대변이…꼭 바지를 입고서 쌀려고 해서… 아유…
선생님 18개월부터 배변훈련했는데
지금 29개월인데
기저귀에 계속 오줌을 싸고 있어요
다 알아먹고 한번씩 대변도 변기에 잘싸는데도 변기에 앉기 싫어해요
소변도 모아놓았다가 기저귀 갈면 바로~~ 싸버려요 감각도 아는것같은데
왜 안하려고 할까요?
한시간이나 두시간 사이에 소변 눕게하려는데 안하고 기저귀에 싸려고해요
27개월인데 변기는 돌 전부터 사 놨고 응가하려고 하는순간 후다닥 벗겨서 앉혔는데 응가가 밑에 떨어져서 있는게 싫은지 울면서 일어나더니 그다음부턴 응가 참으려고 해서 안했어요. 근데 지금도 응가 기저귀에 싸도 말을 안해주고 똥 쌌어? 하면 응 해요 ㅠㅠ 쉬싸거나 응가하는 제스처는 기가막히게 하면서..
16개월 아기인데 화장실에서 물내리는게 신기한지 화장실 따라와서 본인이 물내리려해 물내리게 하고 있어요~아기변기도 그냥 보이는 곳에 두고 알아서 가지고 놀게끔 하고 있는데 너무 일찍 노출시킨건가요?
빨리 들여도 상관없는거 같어요. 저희집은 울 아들 기어다닐때부터 아기용 변기 어른용옆에 놨어요..한참 잘 갖고 놀더라구요... 지금 20개월인데 다리가 땅에 닿고 유아용 변기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쉽게 혼자서 연습 하고 있어서 슬슬 언제 배변훈련하나 보고 있어요.
38개월 여아입니다
집에서는 팬티입고 화장실 성공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기저귀입고 성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걸까요
태어난지 89일차 1차 공부 완료했으니 교육할 즈음에 다시 공부하러 오겠습니당 ㅎㅎㅎㅎ 😆
28개월아기 저녁에는 집에서는 기저귀 안하고 소변기에 소변보는거 훈련중인데 굉장히 잘봐요!! 근데 너무 조금씩 자주보는데 아직 방광이 예민해서 그런거겠죠 ㅠㅠ???
32개월 여아입니다. 대변은 가리고 소변도 5일만에 낮기저귀는 가리더니 이상하게 얇은 팬티만 입히면 자각없이 지려버려요 ㅠㅠㅠ 두꺼운 팬티는 기저귀에는 절대 쉬 안하고 변기를 찾아서 하는데 얇은 면 팬티는 실수를 자주합니다 ㅠ
그리고 놀이에 집중하면 화장실 가는게 귀찮고 싫은지 어김없이 기저귀에다가도 지려버려요 ㅠㅠ
36개월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변기까지 가는거 자체를 귀찮아해요
겨우 설득해서 가면 이미 기저귀에 쉬 해서 쉬가 안나오니 그 다음번에는 가도 쉬가 안나온다고 안간다고 하고.. 어쩔때는 기저귀 안뗄거라고 화를 내요 ㅠㅠㅋㅋ
언어도 빠르고 인지도 빠른데 근육조절이 잘 안되는건지.. 스텝바이스텝으로 천천히 해도 되겠죠..?
14개월 남아인데 기저귀를 차기 싫어 도망다녀요. 벗겨놓으면 쉬야를 억지로 자기가 하고 도망다닙니다. ㅋㅋ빨리 기저귀를 떼고 싶은거지 궁금해요~^^
ㅠㅜ3분도 안앉아있는데..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27개월 곧 되는 남아엄마에요ㅠ 2번째 아기가 기저귀를 하고있는걸 불편해하지않아요 그리고 대변을 한다고 말은 하지만 변기에할래? 물어보면 싫다하고 여기서 할래라고 하는데 그럼 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27개월이라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ㅠㅠ알려주세요
아이가 이제 24개월차인데 아직 표현하는 것이 안되서 느린건가하고 걱정했는데 조금 더 아이의 성장에 맞춰서 생각해야겠어요!!
마침 고민하고있었는데 또 영상이 똭!~
요새 저희 애기가 고추를 가리키면서 툭툭치길래보니 쌌다는 표현이드라구요 슬슬 준비를 해야겠어요 그런데 선생님 주변에서 남자들은 소변을 앉아싸면 안좋다고 서서봐야한다고하던데 앉아서 싸는 버릇 들이면 안좋을까요?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님
안녕하세요
저희조카는지금올해5살입니다
아직도기저귀하고있습니다 아직도저녁에만기저귀하고있습니다
그리고외출할때와등원할때만기저귀하고있습니다 편상싱에는기저귀안하고있는데요
항상 저녁에는기저귀하고요 외출할때요와등원할때만기저귀하고있습니다 어더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어던좋은방법있나요?
만16갤 여아인데요 소변보고 찜찜하서 그런건지 기저귀를 계속 차서 곰팡이 균때문에 그러는건지 이따금씩 사타부니부분을 옷위로 긁는 행동을 하네요😅 가려워서 이러는걸까요 아님 소변을 봐서 이러는걸까요
33갤 딸아이에요 큰애는 얼집에서 적극적으로 해줘서 낮기저귀는 3살엔 뗐고 밤기저귀는 겨우겨우 6살 초에 뗐어요 작은아이도 큰애 못지 않게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아요 똥싼 기저귀 그대로 앉아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잘 놀고 있어서 몰랐는데 가까이 지나갈때 냄새 나서 보면 이미 대변이 있고 엉덩이는 빨개지고.... 남편이랑 서로 갈아주었을거라 믿어서 터지기 일보직전 기저귀도 몇번 봤구요 발진이 나서 아픈거 아니면 기저귀 갈아달라는 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또래보다 언어 발달도 빠르고 얼집쌤에 의하면 신체움직임도 좋다네요 그런데 기저귀 떼는 건..., 큰애도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았기에 둘째도 그러려니 하고 늦게 떼겠구나 하고 있었어요 뭐 가끔 시도해보긴 해봤어요 아이가 변기도 많이 궁금해하고 변기에 앉는 것도 좋아해서 금방 떼려나 했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더라구요ㅋ 그냥 노는 거였어요 맘에 드는 팬티도 입혀봤는데 금세 쉬했더라구요 근데 축축하다고 말도 안해주더라는;;;;
가끔 변기에서 응가하겠다 해서 앉히면 막상 하지는 못하네요 그냥 놀아요ㅎㅎ
예민하지 않은 우리 아이. 그냥 더 기다려야겠다하고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기다려도 되는건지, 어쨌거나저쨌거나 시도는 계속 해야하는건지. 얼집에서는 새학기 반 올라가지 전에 떼보자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기저귀에 예민하지 않은 아이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5단계까지 완성하는데 몇주걸리는 경우도 있고 1년이 걸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지금 아이는 1단계 훈련부터 제대로 해보셔야겠어요. 가끔 시도하는것이 아니라 시간마다 기저귀 내리고 변기에 앉히는것부터 시작하세요. 팬티는 그다음 단계이지요.
저희 아이는 팬티에 실수는 안하는데 대변을 볼때 변기에 앉으려하지 않아서 화장실 바닥에 쭈구려앉아서 볼일을 봅니다ㅠ 아기변기 어른변기 가리지않고 전부 거부하네요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 두근두근;; 만17개월인데 아직 우리아기는 준비는 안된 것 같지만 보고 또 보고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14:06 앉는걸 스스로하는 거라고 하신거는 이 이전단계 까지는 교사나 부모가 기저귀나 바지,팬티를 내려주고 앉혀줘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문의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30개월 남자아이 인데 슬슬 배변훈련을 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있는데 아직은 기저귀를 차고 다닙니다.
돌 되기 전에 요로감염 2번정도 걸린적이 있는 아이인데 이틀 전부터 밤에 자려고 하면 쉬를 여러번 합니다. 그래서 쉬를 할때마다 쉬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자러 둘어가서 잠들때까지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데 기저귀를 이틀전에는 6번 오늘은 8번 갈아줬습니다. 아빠가 재우면 한번 갈아 달라고 하고 잠드는 시간도 빠른데 엄마가 하면 잠드는 시간도 길고 쉬했다고 그러면서 수시로 잠들때까지 기저귀 갈아달라고 이틀전부터 그러는데 1시간30분동안 6번 내지 8번 갈아주었는데 쉬를 진짜로 했더라구요.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물은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이고 어제는 자다가 깨서는 응가 했다고 기저귀 갈아 달라고 해서 조니 진짜로 했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들 영상중에 아기를 앉혀도 된다? 안된다? 그런 영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 그 영상이 대체 뭘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딸이 기저귀와 바지를 벗는 행위를 하는데 슬슨 대변훈련을 시킬때인가요?기저귀를 벗더라도 아무데나 실래는 하지않는데 대.소근육이 훈련을 시킬만큼 준비가 된건가요?궁금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하고 집에서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ㅠㅠㅋㅋ
저희 아기가 지금 29개월인데요
내년 3월(33개월)에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있어요~ 그러면 어린이집에 적응을 하고 난 후에 시도해보는것이 더 나을까요?
응아하고는 본인이 했다고 말할때 있고 아닐때도 있고. 아님 저한테 말없이 다가올때도 있구요. 응아하면 제가 벗겨줄때도 있지만. 보통은 스스로 기저귀 벗고 변기에 버리고 물도 내리긴 하거든요
요즘은 어른처럼 응아하면 휴지로 닦고 싶어하더라구요
아님 어린이집 입소 전에 시도해봐도 괜찮을까요?
최근 애기배변훈련을 고민됬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된것같아요
그런데 저희애기가 32개월인덕 시작하구 몇번 팬티에 싸구 바닥에 소변흘리는걸보더니
쉬를참기시작했어요 7시간8 시간동안 안본적두 있구요
결국 소변에 피같이 빨간덩어리 색깔이 나오기두 했구요
애기가 대답은 안참고 본다는데 계속 이러네요
어떡게 해야할까요ㅜㅜ
혹시 팬티입으면 쉬를 4-5시간씩 참고 배아프다고 난리치는 아이는 어떻게 헤야할까요..? 40개월 아들인데 기저귀 때야하는건 인지히는데 변기에 앉으면 쉬가 안나온데여..ㅜㅜ 계속 참는아이 그냥 둬두 될지, 아파해서 기저귀를 채워줘야할지 고민이네요
30개월 남아 배변훈련에 관심이 많아 연습중이고 일주일만에 방광의 조절능력이 생겨 시간 맞춰 소변을 누게하면 실수가 없는데 대변은 꼭 팬티에 한 후 응가마렵다고 해요.. 소변도 누고싶은 기분을 모르는것 같아요. 조절을 잘 해서 1시간으로 늘려서 가면 그 전에 실수를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대소변의 느낌을 모르는것 같은데 다시 기저귀입고 훈련하는게 맞을 까요? 아니면 하던대로 쭉 팬티입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42개월 남아구요
변기통은 두돌되기전서 준비했구요
앉아서 연습도 하고 했어요
근데 전혀 관심도 없고 연습만 하다가
다행히 세돌 되기전에 팬티입기 시작했고 소변은 변기에 해요
근데 응가가.... 이건 절대 변기에 안해요
기저귀필수에요...
응가 마려운 시점에 응가 마려워요 기저귀 주세요 합니다
한두번은 기저귀 다 쓰면 이제 변기에 해보자 하는데 기저귀 없으면 응가를 아예 안해요.. 그래서 변비 생길까봐 기저귀 챙겨놓습니다ㅠㅠ
마지막 멘트처럼 정말 대변만 기저귀 하는 아이입니다
응가 기저귀에 싸고 변기에 따로 버려서 직접 이이가 물 내리는거까지해요
그러면서 다음엔 변기통에 쌀게~ 기다려줘~ 하며 멘트 해주는데
사실 계속 기다려주고 있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ㅜㅜ
내년에 5살되는데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될까 괜히 신경쓰이고
남편이랑 저는 그냥 기저귀에 계속 싸다 아이가 스스로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보자식인데 언제까지 이걸 손놓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저희 아들도 이제 곧 유치원 가는데 같은 고민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48개월 여아인데,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응가 마려우면 기저귀를 들고 와서 채워달라고 합니다.. 설득 끝에 변기에 앉혀도 보지만 "안나와"라고 하며 극구 거부하며 변기에서 일어납니다. 더 강제로 시키면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길 것 같아, 변기에 앉히는 시도까지만 하고 번번히 실패하네요.. 기저귀 채워주면 항상 같은 장소로 가서 혼자 문 닫고 일을 치루고 나옵니다. 어떤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건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좋은 의견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빘 성별빼고 완전 똑같네요 혼자 방에가서 싸요 문닫고 요즘은 좀~ 나아져서 방문근처에서 문열고 싸요(티비 보고싶어서 화면 마주보는방향으로 서서..) 뭐 여러 방법 해봤지만 님 말처럼 방법들이 강제아닌 강제라 걱정도 되고 ㅜ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unhyecho957 그쵸ㅠㅠ 친구들은 다 뗐다고 하는데... 혼자 따로 방들어가서 맘편히 싸야하는데 어린이집은 혼자만의 공간이 없어서 거의 배변은 집에서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