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의 마음가짐(Attitude)은 PACE로 설명됩니다. 1. Playfulness(유쾌함): 유쾌함을 항상 유지할 것 2. Acceptance(수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3. Curiosity(호기심): 다양한 관점을 모색할 것 4. Empathy(공감): 눈높이 경청과 소통 -둘이서 가장 좋았을 때는?
애 키워봤냐는 댓글은 왜 다는거임ㅋㅋㅋ 정신과 의사니까 정신과적 측면에서 얘기하는건데... 그리고 이론은 어디 허공에서 갑자기 뿅 튀어나옴? 관찰된 사례가 있으니까 이론으로 정립이 됐겠지 애 키워봤냐고 하는 사람들 그냥 소영쌤 젊은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걸로 밖엔 안 보임
이상적인 방식을 최대한 추구해봐야 하는데, 애 키워봤냐고 하면서 절대 부정하고 자기 방식대로 망치는 부모 많거든요. 제 부모님이 그랬어서 압니다. 전문의가 교육 방식 안 좋다는데도, 너희가 부모 되어봤냐고만 반복하고요. 그러면서 자식한테는 이상향을 바라죠. 그런 사람들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돼요. 자식에게는 왜 이상향을 요구하면서 지는 안 하려 하는지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애는 키워 봤냐', '이상은 이상일 뿐이다' 라며 외면하고 회피해 봐야 이상에서 더더욱 멀어지기만 할 뿐이고, 본인과 그 아이만 더 힘들어질 뿐이니, 이상을 추구하되, 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며, 주어진 환경 내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맞는 방향인데, 그저 반발만 하네요.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을 정도면 20년 30년 이상의 삶을 살아온 분들인데 왜 그렇게 흑백논리적으로만 생각하시는 걸까요.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닌, 그 구분이 모호하고 미묘한 회색지대라는 걸 충분히 알고 계실텐데 말이죠. 어쩌면, 본인이 해왔던 것들이, 본인의 언행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현실을, 그 부족함을 인정하기가 두려운 걸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완벽할 수는 없으니, 모든 인간은 부족 할 수 밖에 없고, 부족한 부분을 알았을 때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설령 채워지지 않더라도 그것으로 족한 것을..
아니 애 낳아 본 사람만 산부인과 의사 할 수 있고 내 아기가 정신과 질환이 있어야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될 수 있나요?ㅋㅋㅋ내과 의사가 암에 대해 알려주면 암 걸려봤냐 소리 안 하면서 유독 아기 관련 전문가들한테는 애는 키워보고 하는 소리냐는 댓글 달리는 듯; 나는 내 아이 1명 길러 봤지만 저 분은 수많은 아이들의 케이스가 쌓여서 만들어진 이론을 우리보다 오래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도움되라고 말씀해주시는 건데 니가 키워봐라 그게 되나 소리를 왜 하는 건지.. 조언 참고 하기 싫으면 그냥 마음대로 육아 하세요;; 괜히 본인이 실천 못하니 합리화 하려고 열폭하지 마시구요ㅜ;;
저희 엄마는 통제적인 성향이 좀 있으셔서 수용과 공감은 부족하셨지만 유쾌함과 호기심은 늘 최상이셨어요 ㅋㅋㅋ 그런데 다 크고 보니 사실 엄청나게 힘드셨는데 저희를 위해서 (아마 본인을 위해서도) 유쾌하려고 노력하신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감사해요. 덩달아 저도 완벽하게 채우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아이가 알아줄거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이런 컨텐츠들 보면서 스스로 마음도 다잡을 수 있으니까 든든하고 좋네요~!
약간의 핑계와 변명을 대자면 pace를 잃는게 아니라 이 나이면, 내 자식이라면, 등등의 기대가 있기 때문이고 그게 나쁘다고 볼 수 없는게 그 나이에 맞게 교육하면서 어른까지 키우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물론 pace든 교육이든 과한건 좋지 않지만 요즘 세상은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게 아니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으니 아이들 위주로 과하다고 보여져 많은 문제들이 파생되어 보입니다.
좋은 부모의 마음가짐(Attitude)은 PACE로 설명됩니다.
1. Playfulness(유쾌함):
유쾌함을 항상 유지할 것
2. Acceptance(수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3. Curiosity(호기심):
다양한 관점을 모색할 것
4. Empathy(공감):
눈높이 경청과 소통
-둘이서 가장 좋았을 때는?
애 키워봤냐는 댓글은 왜 다는거임ㅋㅋㅋ 정신과 의사니까 정신과적 측면에서 얘기하는건데... 그리고 이론은 어디 허공에서 갑자기 뿅 튀어나옴? 관찰된 사례가 있으니까 이론으로 정립이 됐겠지 애 키워봤냐고 하는 사람들 그냥 소영쌤 젊은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걸로 밖엔 안 보임
심지어 저 세분 모두 자녀가 있어서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하고 계심.
이상적인 방식을 최대한 추구해봐야 하는데, 애 키워봤냐고 하면서 절대 부정하고 자기 방식대로 망치는 부모 많거든요.
제 부모님이 그랬어서 압니다. 전문의가 교육 방식 안 좋다는데도, 너희가 부모 되어봤냐고만 반복하고요.
그러면서 자식한테는 이상향을 바라죠. 그런 사람들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돼요. 자식에게는 왜 이상향을 요구하면서 지는 안 하려 하는지 ㅋㅋㅋ
반지성주의죠 뭐
그러게 말입니다. '애는 키워 봤냐', '이상은 이상일 뿐이다' 라며 외면하고 회피해 봐야 이상에서 더더욱 멀어지기만 할 뿐이고, 본인과 그 아이만 더 힘들어질 뿐이니, 이상을 추구하되, 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며, 주어진 환경 내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맞는 방향인데, 그저 반발만 하네요.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을 정도면 20년 30년 이상의 삶을 살아온 분들인데 왜 그렇게 흑백논리적으로만 생각하시는 걸까요.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닌, 그 구분이 모호하고 미묘한 회색지대라는 걸 충분히 알고 계실텐데 말이죠.
어쩌면, 본인이 해왔던 것들이, 본인의 언행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현실을, 그 부족함을 인정하기가 두려운 걸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완벽할 수는 없으니, 모든 인간은 부족 할 수 밖에 없고, 부족한 부분을 알았을 때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설령 채워지지 않더라도 그것으로 족한 것을..
본인이 못그랬고 노력할생각도 없는거죠모
아니 애 낳아 본 사람만 산부인과 의사 할 수 있고 내 아기가 정신과 질환이 있어야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될 수 있나요?ㅋㅋㅋ내과 의사가 암에 대해 알려주면 암 걸려봤냐 소리 안 하면서 유독 아기 관련 전문가들한테는 애는 키워보고 하는 소리냐는 댓글 달리는 듯; 나는 내 아이 1명 길러 봤지만 저 분은 수많은 아이들의 케이스가 쌓여서 만들어진 이론을 우리보다 오래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도움되라고 말씀해주시는 건데 니가 키워봐라 그게 되나 소리를 왜 하는 건지.. 조언 참고 하기 싫으면 그냥 마음대로 육아 하세요;; 괜히 본인이 실천 못하니 합리화 하려고 열폭하지 마시구요ㅜ;;
맞는말!!그럼 얼집 유치원 초등교사는
애낳아야 할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속이 시원
맞아요.
현실적으로 그게 잘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집어치우고 현실이 기준이 되어선 안되는데😂 무지성 공감을 바라는건지 ㅎ
참고로 아이있으신 분인데.. 지난번 영상에서 애 2살때 유튜버 시작했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한 생명을 낳고 기른다는 점에서 엄마란 정말 고귀한 존재인데,
육아관련해서 본인이 긁히면 "애 키워봤음?" 이라고 달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평가절하가 심히 되는 듯
육아를 숏츠와 릴스로 배운다 라는 부분을 숏츠로 만들어주시면 그게 바로 마스터피스
조카 돌보는 중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통제적인 성향이 좀 있으셔서 수용과 공감은 부족하셨지만 유쾌함과 호기심은 늘 최상이셨어요 ㅋㅋㅋ 그런데 다 크고 보니 사실 엄청나게 힘드셨는데 저희를 위해서 (아마 본인을 위해서도) 유쾌하려고 노력하신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감사해요.
덩달아 저도 완벽하게 채우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아이가 알아줄거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이런 컨텐츠들 보면서 스스로 마음도 다잡을 수 있으니까 든든하고 좋네요~!
PACE 꼭 기억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소아정신과를 데리고 다니고있는데 둘만의 시간을 보낸적이 거의 없던거같네요
너무 위안이되는 말씀이네요.
마음이 부자인 아이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약간의 핑계와 변명을 대자면 pace를 잃는게 아니라 이 나이면, 내 자식이라면, 등등의 기대가 있기 때문이고 그게 나쁘다고 볼 수 없는게 그 나이에 맞게 교육하면서 어른까지 키우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물론 pace든 교육이든 과한건 좋지 않지만 요즘 세상은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게 아니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으니 아이들 위주로 과하다고 보여져 많은 문제들이 파생되어 보입니다.
이제 막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책은 출판 되고 바로 구매해서 아기 놀때 옆에서 읽고있습니다~ㅎㅎㅎ 뭔가 내용이 따뜻해요😊
곧 두돌되는 딸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막 태어났을때의 초심을 잃고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고이십니당 😊
유쾌함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중요하구나
05:07한강에서 반바지 반팔입고 버스킹하는게 중년의 위기래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닥터프렌즈ㅋㅋㅋㅋㅋㅋㅋ
3:01 엄마~ 아빠가 이상해~
2
부모도 부모가 첨인것을..학자나 의사나 박사급 아니면 애를 낳고 기르기 힘들겠어요. 공부를 해도 내 아이와 환경은 다릅니다. 다만 부모는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 기를 뿐입니다
그저 학대만 하지않으면 조은부모라 합니다
초보 부모라도 자녀를 볼때 애도 인생이 처음이란 걸 인정해주면 좋을듯...
엥 잘 키우시라고 도움 드릴려고 올린 영상에 왜 이렇게 삐딱선이시지😅
@Ori_like_cheese 지나가세요~
@@맛밤-z2v삐딱하신 건 인정하시는 모양이네요~ 그렇게 사세요~
1
좋은부모는 돈이많은부모다
이런 마인드가 우리나라 출산률 개박살나는데 일조함
돈이많은부모가 모두 좋은부모는 아니지요..
근데 역으로 생각하몈 이게 대세가 돼야 애를 많이낳음ㅋㅋ 돈많아보이는걸 좋아하니
@@agdhdghdfgdfg 펙트인걸어쩌겠냐
@@jeltgk 똑같은사람이면
돈이많은게 훨씬좋은부모지
애초에 인심은 곳간에서 나는건데
돈이없으면 성격좋은사람도 성격 베린다
안 키워 보고 어떻게 아는가요 ?
학문이라는 것이 괜히 있겠음?
세분다자녀가있는데요
ㅉㅉ....
ㅋㅋㅋㅋ선생님 애 키워 보셨나요?
이러 실분 ㅋㅋㅋ
마약수사관한테 마약도 안해보고 어떻게 아는건가요?라고 물을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