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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모르겠지만 8부작 정도 드라마로는 만들수 있을것 같다.

이 시국에도 영화발전기금을 채워주는 영화입장권 부과금 폐지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현재 혼란스러운 모든 것은 자리를 잡아갈 거라 생각하지만 영진위가 일을 똑바로 하는지부터가 의심스러운 지금 미래의 영화인으로서 암울합니다

시리즈온 없어진 건 진짜 아쉽네요. 왓챠 구독하기는 좀 그렇고

근데 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렇게 얘기해서 바뀌었으면 느그나라 영화계가 지금까지 부진하지는 않았겠지😂

뉴비 제작자들에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한국 영화 산업의 활력 이면에 쌓여온 문제들에다가 코로나 때문에 시대가 급격히 바뀐 탓에 여러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도 정부는 영화지원 사업을 줄였고 영진위는 영발기금 탈루된 것도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국정감사 때 여실히 드러나서 미래는 결국... 창작자들에게 달린 것 같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서 좀 다양한 시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OTT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아마 예능 드라마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만오천원만 내면 종합 오마카세를 차려주잖아요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스타배우들 몸값 키운탓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시장은 적은데, A급 배우 기준 일본 배우 출연료의 4~5배나 비쌉니다. (AAA급 일본 스타배우가 드라마 출연료로 5천받음) 이번에 류승룡 8억+러닝개런티+광고료 포함해서 활명수 찍었는데 폭망했죠. 스타만 배불리는 시장입니다. 영화 제작비도 일본이 한국보다 2~3배나 더 저렴합니다. 이간극을 줄이지 않는이상 한국 드라마 영화 다 폭망함. 그렇다고 나름 잘만든 저예산 영화는 극장에 안걸어주니 골떄리죠. 거기다가 극장비도 비싸니.,. 일본은 한국보다 2천엔으로 극장비 더 비싼데, 꾸준히 2~3배 수익내고 있습니다. 스타들도 이거를 인지해야 한다고 봄. 송강호 최민식은 20년전부터 5억이상 받았는데, 강우석 감독이 빡칠만도 할만함. 거기다가 송강호는 러닝개런티로 5프로 받는게 이게 큰건가요? 하면서 맞짱구침,, 최근에 삼식이 삼촌 폭망했는데, 10부작으로 회당 7억인데 편집해서 4억이로 계산되었다는 소리가 있음;;; 망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글로벌하게 먹힐만한 소재가 아닌것 같다 이럼 ㅋㅋㅋ 스타만 배불리는구조 고쳐야 합니다. 우선 제작자들 부터 정신차려야됨, 이병헌같은 배우 빼고 스타배우가 국내 드라마 거의 출연하지 않는이유는 아무래도 돈 떄문인것 같음

한때는 플란다스의개를 영화관가서 보기도 했지만 요샌 그럴만한 모험를 할 영화가 적어진것도..

한국 배우 출연료가 일본 배우 출연료보다 기본으로 4배이상 높고(A급 배우 기준) 최대 8배 높습니다. 진짜 거품 빠져야죠. 아님 엔터테인먼트 사업 다 죽습니다. 근데 출연료 올라간거 빠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함 올리니간 나머지 배우들도 다 따라서 올리는 풍토 사라져야 함

영화 산업 관련 이야기 알려줘서 고마운 채널 !!!

몇 년간 본 영화 듄 1 2 조커 탑건 메버릭

꼰대로......시상식 하나 없어졌에.....

배우들은 스스로가 너무 고귀하다 마치 귀족처럼 굴고 괜히 배우병이 있는 게 아님 뭐 소수가 그렇다 할 사람도 있겠지만 저런 단어와 전체적인 업계 분위기를 보면 너무하다 싶긴 함 타 연예계 무시하질않나

왜이러는거지

한국 3대 시상식이라고 관성적으로 말하기는 하지만 대종상이 거기에 끼기에는 위상이나 대중적 영향력도 약해졌는데, 사라져야 할 때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보다는 계속 쇄신이 안 되면 자연스럽게 욕먹으면서 사라지겠죠 뭐 KMDB에서 게시되어 있는 '대종상 파행사'라는 글을 보면 국가가 주관하던 당시의 비리는 정말 기가 막히던데 근데 민관으로 이행된 다음에도 이렇게까지 파행문제를 많이 겪은 시상식을 단순히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대체 어느 나라에서 3대 영화제로 끼워줍니까

항상 주장하지만 대한 민국 영화제는 이제 늙고 능력 없는 영화계 노물들 밥줄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스스로 권위를 버리고 이익만 쫒으니 망하는 게 순리입니다.

유익한 내용 가0사합니다❤

다 가비지 영화들 😩

일단 영화를 잘 만들면 사람들 결국 찾는다 탑건은 뭐 사람들이 그냥 본거니? 결국 흥행은 누가 뭐라해도 잘만든 영화가 입증한다

오늘 영화 똥 밟았다

결론은 - 안 팔리는 물건 싸게 선심 섰다는 것?

돈쓰고 시간쓰고 불편 감수하며 가는건데 집에 소파에 누워서 안락함을 이길 뭐가 있어야지 근데 없음 마지막으로 극장서 본게 오펜하이머임

요즘은 마니악한취미가 늘어남 술인구는 줄고 애주가는 늘고 영화도 마찬가지 보는사람은 적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제 매년 영화제도 찾아갈 정도.. 이부분을 잘 해석해서 산업이 발전해야 하는게 아닐까

볼건 없고 티켓값은 오르고 기다리면 OTT에 풀리고 영화관 가긴 귀찮으니 안가지 ㅋㅋ

나중에 ott풀리면 그때 볼께요

응넷플릭스볼거야

통신사에서 1달에 1장 영화무료티켓 주는데도 안 간지 2년 넘었음. 이유? 귀찮음. 옛날에는 유행하는 영화 안 보면 대화에 못 끼는 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유명한 천만 유튜버라도 모르는 사람은 아예 그 존재자체도 모를 만큼 문화 파편화가 진행됐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보고 즐기면 되지 유행 따라 모든 걸 다 섭렵하려는 게 피곤하고 귀찮음

정우성 : 배우들이 자기 돈 주고 안봄 시사회나 초대 받으면 가지 (정우성 배우는 개봉작은 자비로 보러 다님)

먼가 큰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영화표가 비쌈? = 팩트 영화관에 사람이 안오는게 영화표 값 = 반만 팩트 왜냐.. 7천원도 주기 아까운 영화들이기 때문 전에는 재밌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3-4회씩 관람하고 했음 지금은? 대부분 돈 아까운 영화뿐 차라리 웰메이드 드라마가 나음

요즘 영화관 티켓 가격 얼만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극장 갈일이 없어졌단 거죠 짧은 이벤트성 할인 한두번으로 고객의 행동이 바뀔순 없습니다 평소에 극장을 안갔는데, 그런 할인 이벤트 하는지는 어떻게 알겠어요 결국 저 할인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어짜피 영화를 볼 사람들이였고,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에 갈 관객을 cgv로 돌린 수준 수준이였지, 침체된 영화 산업을 살리기에는 최소 2년 이상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만큼 지속되어야 의미가 생길거라 봅니다

코로나 이후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음. 구지 극장까지 가서 볼만한 영화라고 해야하나? 미국 영화들은 이제는 PC 에 뽕당해서 내용들이 거지 같고 뭐 우리나라는 더 심하고 드라마가 수준이 더 좋아지면서 영화가 더욱 상대적으로 재미도 없음.

차라리 스포츠경기를 보거나 ott서비스 를 이용하는게 훨 났다고 느껴요. 문화가 있는날에 영화를 평소보다 싸게본다 해도 정말 보고싶은 작품 아님 굳이 라는 생각들고

단순히 가격이 싼 영화를 보는게 아니고, 그저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것. 게다가 가격이 오른 후로 극장에 관심 끊어서 할인하는 것도 모름.

이미 마음이 떠난 거임. 집에서 편하게 OTT로 보는 게 이득이니깐. 그리고 상시 그 가격이어야 간만에 극장을 가볼까 고민하지. 일정기간 할인이라고 하면 뭔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느낌이 아님. 내가 원할 때 부담없이 극장을 갈 수 있다는 느낌을 줘야됨.

태도고 뭐고를 떠나서 이번달은 극장에 볼만한 영화가 없던데

극장이 망해야 됩니다. 극장이 망해봐야 정신 차려요. 아니 지들이 터키에서 문어발 확장하다 날려먹은 걸 왜 영화계 전반이 떠 안아야 합니까? 걔들은 정신 안차려요. 아니 못 차려요 그냥 망해서 사업 철수 하고 다른 극장이 들어와서 새력 개편이 되어야 뭐가 바뀔 겁니다.

헌혈하고 받은 관람표가 5장이 넘는데도 보러갈 생각이 안드네.. 친구들한테 선물로 하나씩 줌

판매되는 가격을 결정하는 주체가 결국 극장이란 말이 와닿네요. CGV에서 제일 먼저 가격 올려놓고 근 몇 년간 제일 손해본건 자기들 제작, 배급사(CJ ENM)면서 선심쓰는척 가격내리기라니.. 참 웃기네요. 진짜 근본적인 극장 티켓 가격을 내리지 않는 이상 다시 부흥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문화가 있는 날도 이제는 실질적으로 관객이 저 날에 영화를 보러 찾아오는 관객들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지 좀 됐던 걸로 기억하고 저 컬처 위크 당시에 CGV에만 관객이 따로 더 많이 든 것이 아니라면 가격을 내려도 영화관은 관객들의 1순위 문화거리가 아닌 거죠

보통 영화표 할인받아서 예매하면 8~9천원이죠. 2명 보러가면 1.6만원. 넷플릭스 1달요금보다 비싸요. 경쟁이 심해진 만큼 쿠폰을 많이 뿌려야 한다고 봅니다.

www.kofic.or.kr/kofic/business/prom/promotionBoar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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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적어서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계 소식과 필름메이크어스 님만의 생각을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음향사운드 작업은 아이폰만으로는 불가능 할거같은데 음향은 어떤 장비를 이용하면 좋을까요?

잘 봤습니다. 블랙리스트 구체적으로는 잘 몰랐는데 짧은 시간에 엄청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대가리꽃밭 천지삐가리 ㅋㅋㅋㅋ 언제쯤이면 철좀들란가

저래놓고 철판깔고 축전을 보내더군요. 예술가는 생각이나 사회구조에 균열을 내는 사람들이지 체제를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죠. 솔직히 한국영화를 찾아보는 해외사람들은 국가주의적인 그런 한국 작품을 보고 싶지 않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