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만 관객 봤다고 자랑하는 독립영화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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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

  • @jae-woongkwon893
    @jae-woongkwon893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투자와 배급의 문제. 가장 난제이지만 가장 절실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처럼 앞으로 좋은 얘기 많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독시작합니다. ^^

  • @이루비-g7n
    @이루비-g7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장르의 폭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독립 영화도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 @vvvv4229
    @vvvv422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 상업영화는 흥행 보증수표인 유명 배우들을 토대로 안전한 각본과 연출로 양산되기 때문에 할리우드처럼 뚜렷한 개성이 안 보인다는 문제점이 있음..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화제 산업이 지금보다 더 발달해서 관객이 다양한 표현력을 가진 영화들을 체험하게 만드는 거 밖에 없을듯..
    그리고 숏폼의 대중화와 영화 티켓값 상승도 한 몫 하는 듯

    • @필름메이크어스
      @필름메이크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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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x4c
    @네모-x4c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스크린독과점제한하고 작은 영화가 보여질 수 있는 최소한의 영역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화가 좋으면 스크린수 몰아주지 않아도 장기흥행한다고 봅니다. 이 체널 퀼리티가 높네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 @kakutv1696
      @kakutv1696 3 месяца назад

      막연한 얘기가 아니라 괜찮은 방향이네요. 그 영역 만드는게 관건인듯

  • @wookino
    @wookino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한국영화에 바라는 점... 뻔한 얘길 수 있지만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부턴가 새로운 한국영화가 나와도 별로 기대감이 없습니다. 어차피 어디서 본 듯한 헐리웃 영화 베낀 영화일게 뻔하다는 생각 뿐... 과거 '지구를 지켜라'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까지 합니다. 제작 시스템 뿐 아니라 제작 인프라 전반에 변화가 있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한국영화에 새로운 피를 수혈해야 하는데 독립영화계가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독립영화는 그저 돈을 적게 드린 영상물일 뿐, 그 어떤 도전적인 실험이나 성취도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 어린 창작자가 더 도전적이고 재기발랄할 거란 고정관념이 있는 듯 하지만 지금의 독립영화는 과거보다 더욱 소극적이고 고루해 보입니다. 한국영화는 차라리 다른 영상업계의 전문가들의 수혈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영화계는 매우 배타적이고 자신들만의 카르텔에 꽁꽁 묶여 있어 비관적 입니다. 저는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이 환국영화에 실망하고 이탈할 거라 생각 합니다. 더이상 아무도 한국영화를 찾지않는 그날이 오면 그때 조금씩 변화가 오지 않을까요?ㅎㅎ

  • @papa_dodo
    @papa_dodo 3 месяца назад

    관객과 소통하며 사회적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영화들이 계속해서 제작되길 기대해요~ :)

  • @playcold
    @playcold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너무 보수적으로 투자하는게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가 나오면 당연히 투자를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요새는 그게 너무 심해진것 같아요 외계인만 봐도 정말 이젠 이런 것들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신인 감독과 다양한 장르에 투자를 바랍니다

  • @ti_grrr
    @ti_grrr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ᴗ̈

  • @Devikins2023
    @Devikins2023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산업 전반에 걸쳐 창작자 중심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영화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 @free_ing
    @free_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젊은 감독들과 신인 배우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어 한국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ᐟ

  • @TI_POWER
    @TI_POWER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관람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영화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Sigma79001
    @Sigma79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독립 영화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작품들이 세상에 나오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 @nox9915
    @nox991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차피 자본규모로는 할리우드에 상대가 되질 않으니 다양한장르의 200만명정도 들어오면 수익이 날 수 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었음합니다. 파묘 핸섬가이즈등의 영화를 보니 그래도 다양성이 생기는것 같아 좋네요.

    • @필름메이크어스
      @필름메이크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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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oany
    @osoany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이라는 공간 안에서 영화를 더군다나 독립이라는 글자가 붙은 일을 한다는 건 엄청난 일인 것 같습니다. 과정이든 아니면 그 자체로 목표든 그 일을 하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지금 대단히 힘들고 엄청난 기적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니코세이
    @니코세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영화에 바라는 점:
    틀에 박히거나 흥행에 목매는 영화가 아닌 감독이 생각하는 가치관, 생각 등이 관객에게 잘 전달되는 그런 영화들이 되었으면 좋겠음

    • @samki530
      @samki53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독들이라고 그런영화를 싫어서 안만드는게 아닐겁니다....그런영화를 만들어도 안보는데 어쩔까요..장사가 안되면 문닫는게 당연한건데.. 보는사람이없으니 안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jebe_khan
    @jebe_kh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작 배급 영화관의 독과점 구조가 깨져야 합니다 대기업 덕분에 영화판의 규모가 커졌지만 내실은 더 악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더 이상 젊고 기대되는 감독 등이 안보이는 이유도 제작에서 부터 대기업의 입김이 들어가면서 감독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 마음대로 영화 찍게해서는 안되겠지만 현재로는 투자 배급의 힘이 너무 강합니다

  • @ondada1
    @ondada1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국제적으로 더욱 인정받는 작품들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

    • @필름메이크어스
      @필름메이크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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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_SLP
    @GOD_SLP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산업의 다양성이 확보되어 영화관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WISHDOL777
    @WISHDOL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산업 전반에 걸쳐 창작자 중심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영화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 @daenggi83
    @daenggi8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독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영화계에 바라는점 - 시나리오 작가를 조금더 배려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의 시작은 시나리오 입니다 ^^ 다 아시겠지만 (__) 앞으로도 화이팅요 !!

  • @LUCKSTAR0894
    @LUCKSTAR0894 3 месяца назад

    (●'◡'●) 신인 배우들의 데뷔 기회가 확대되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mihakek9629
    @mihakek96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장르 다양하게 만들기, 티켓 가격 낮추기, 특정 영화 스크린 독점 금지, 클리셰 범벅인 영화가 대중적인 영화라고 착각하지않기

  • @haun-dz4og
    @haun-dz4o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가 가오가 없지 돈이 없냐 ?.차라리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이 나을까 ?.

  • @필름메이크어스
    @필름메이크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 이벤트 참여 마감합니다.
    "한국영화계에 바라는 점"을 한 줄 이상 적어주신 분들 중 3분을 추첨하여 CGV 영화관람권 2매씩 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13시에 커뮤니티탭 게시물로 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옥토끼시킴이
    @옥토끼시킴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클리셰를 별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클리셰는 스토리를 갖는 모든 종류의 창작물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때때로 서사 수준의 하한을 보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란 애니메이션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클리셰 덩어리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부장제와 맞서는 당찬 여주인공,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갈망, 그러나 맞이한 차별, 운명적인 BMG, 두 남녀 사이의 장벽을 사랑으로 돌파, 주인공만의 특별한 능력, 이를 이용한 거대한 재앙의 해결, 이를 본 아버지의 인정, 갈등의 해소....
    처음부터 끝까지 클리셰 덩어리라고 해도 좋을 정도지만, 오히려 그런 검증된 전개가 영화의 수준을 보장해주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리셰가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은 한국영화의 문제점인 동시에, 그나마 수준이 바닥을 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영화의 문제점으로 가장 많이 꼽힌다고 할 수 있는 억지 신파는 클리셰와 달리 영화의 수준에 그 어떤 좋은 영향도 끼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비극적인 장면에 공을 들이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겠지만, 서사의 깊이가 얕다 못해 없다고도 볼 수 없는 억지 신파는 비극적인 장면이라고 관객들이 인지하기 어렵고, 이에 영화 속 분위기와 관객 속 분위기가 괴리됩니다.
    이런 황당한 억지 신파가 한국영화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것은 비단 한국영화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의 여러 창작물들에서 억지 신파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억지 신파는 돈이 됩니다. 관객들이 이딴 처참한 수준의 창작물을 무려 돈과 시간을 써서 봐줍니다! 심지어 그런 창작물들을 좋아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아무리 상업 영화가 오락 영화 정도 취급을 받는다지만, 그래도 일정 선이라는 게 있어야 할 텐데, 관객들의 수준이 그에 걸맞거나 아주 조금 우위에 있을 뿐이니 이 상황이 개선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제가 한국영화에 바라는 것은 관객들의 질적 수준의 상승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봤다고 자부하면 뭐합니까, 감명깊게 봤다는 영화를 나열하는 순간 그냥 쓰레기들에 돈과 시간을 낭비한 사람임을 증명하고 있는 꼴인데.

  • @PLCL369
    @PLCL36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독립영화는 시나리오가 개연성도 없고 엉망인 영화가 많던데 시나리오가 봐줄만 하면 연출이 별로고 ..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독립영화 감독중에 이창동 같은 시나리오 씹어먹는 그런 감독도 없고~적당한 초딩 스토리에 우울한 정서 깔아서 짜잔 독립영화 이런거는 아무도 안봄~

  • @인생떡상-h6p
    @인생떡상-h6p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걍 한국영화 안봐요 특유의 좌편향과 관객을 가르치려드는 감독의 마인드 한국영화 볼바에 헐리우드 영화 보러 갑니다 ㅋㅋ

    • @user_775
      @user_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니가 ㅈㄴ 정치병 걸린 오른쪽 인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