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데 무슨 영화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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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193cm5
    @193cm5 3 дня назад +2

    영화는 모르겠지만 8부작 정도 드라마로는 만들수 있을것 같다.

  • @khj3129
    @khj3129 4 дня назад +2

    이 시국에도 영화발전기금을 채워주는 영화입장권 부과금 폐지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현재 혼란스러운 모든 것은 자리를 잡아갈 거라 생각하지만 영진위가 일을 똑바로 하는지부터가 의심스러운 지금 미래의 영화인으로서 암울합니다

    • @hfbfbcnfb
      @hfbfbcnfb 3 дня назад

      현업중인데요 영진위가 어느정도 해먹는 것은 사실이나 영진위가 없었다면 영화예술인 표준 근로 계약서도, 스탭들 임금 향상도, 촬영 시간 제한 등등도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드라마 현장들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인 것도 있구요 무턱대고 까기 보다는 함께 현상황을 걱정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대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khj3129
      @khj3129 2 дня назад

      @@hfbfbcnfb​​⁠ 길게 보면 영진위가 잘 한 일은 당연히 있죠. 말씀하신 사안들은 대부분 코로나 이전에 개선된 것들이고 저는 지금 한국영화 위기 현안에 대해서 영진위가 과연 적극적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무조건적 모두 까기가 아니라 2026년이면 영화 산업이 붕괴될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는데 제발 적극적으로 현안을 들여다보고 중재나 해결에 임해달라는 겁니다. 제가 업으로 할길이기도 한데 왜 미래 걱정을 안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