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스타리
이수정 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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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사랑은 (양희은 1974, 따로 또 같이 1985) 스타리 & 너와집 & 마크
20241012 황금산 공연 후 북한강 공원에서 있었던 버스킹, 우연히 라이딩을 하러 왔던 레밴드의 마크 김용호님을 만나 협연, 역시 기타소리가 다르니 듣기가 훨씬 좋습니다. ㅎㅎ . 다들 처음 만나 바로 맞추는거라 살짝 안맞는 곳 있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
내 님의 사랑은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 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 우--- 우---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스타리_이수정
#너와집_조상문
#마크_김용호
#가을은참예쁘다
#박강수 #북한강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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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예쁘다 (박강수 2009) 스타리&너와집&레벤드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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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황금산 공연 후 북한강 공원에서 있었던 버스킹, 우연히 라이딩을 하러 왔던 레밴드의 김용호님을 만나 협연, 역시 기타소리가 다르니 듣기가 훨씬 좋습니다. ㅎㅎ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 같이 물들어 간주중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스타리_이수정 #너와집_조상문 #레벤드_김용호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북한강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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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2동 황금산축제 대비 연습 겸 버스킹.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오들 떨며 연습.. 단 한분의 관객..어둠속에서 몰래 몰래 듣고 있었다죠.. 성악곡을 통기타로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해서 시작된 시월의 어느 멋진날.. 10월엔 공연 때 마다 부르다 보니.. 그래도 시월이 지나면 내년에나 부르게 되겠지요. - 이노래는 본디 노르웨이 혼성2인조 그룹 시크릿가든이 1995년에 " Serenade to Spring "으로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2001년 한경혜님이 작사하여 김동규님이 불러 한국에서는 가을 이미지곡으로 대히트를 하였답니다. [출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작성자 점점 더- #스타리_이수정 #너와집_조상문 #북한강_버스킹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1976) 북한강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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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북한강공원에서 연습겸 버스킹. 너와집님과 ..20241009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스타리_이수정 #너와집_조상문#그리운사람끼리 #박인희
가을편지 (최양숙 1971, 김민기 1993) & 얼굴 (박인희 시) - 용산청소년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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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용산청소년회관 문인예술교류회에서..사실 김민기님의 감성이 떠올라 노래를 선곡했는데 중간에 박인희 시인의 '얼굴'을 넣어 보았다. 노래하는 중 마이크가 너무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자꾸 만져줘야했다. ^^ - 1968년 어느 겨울 날, 당시 동숭동의 막걸리집 술자리에는 고은과 대중음악평론가 최경식, 그의 동생인 최양숙과 그녀의 친구 김광희가 있었다. 최양숙과 김광희는 각각 서울대학교의 성악과와 작곡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최경식이 술에 거하게 취했을 때 즈음 그가 고은에게 시 한 편을 읊어달라고 요청했다. 그 노래는 이후 양희은의 '세노야'가 되었고, 그 때부터 그들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런 인연으로, 최경식이 곧 음반을 낼 최양숙을 위해 노랫말을 써달라고 요청했을 때 고은이 즉석에서 건...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1993) / 허브까페 10주년 기념 축제 (쩨다카 앤 미슈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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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스타리스트링밴드 반쪽만 참여한 공연. ^^ 벤조, 콘트라베이스 빠지고..도브로기타와 보컬만 참여.. 강동의 허브까페는 스타리스트링밴드가 처음 모이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했던 장소라..해마다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리스트링밴드 #스타리_이수정 #도브로맨_허용석 #숨어우는바람소리 #강동허브까페
푸른 빛 하늘 / 심종록시인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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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장난스럽게 음흉시인이란 별명을 가지신 심종록 시인의 시집"의기양양하게 쓸쓸한' (달아실시선082) 출간을 축하드리며 ....이 계절 어울릴 것 같아 읽어보았습니다. 푸른빛 하늘 / 심종록 가을 강 꼽추 춤사위의 풀려나가는 옷고름 같은 가을 강 나는 그만 끝장 보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속살 탐하려다 발부리 채여 꼬꾸라져서는 희열인지 오열인지 모를 것들을 토해냈던 것인데 본 척도 않고 윤슬 반짝이며 흘러가는 가을 강 강력하고 요망스러운 소문 사이로 푸른빛 하늘 스타리 읽고 라빵 연주, 영상 BGM Autumn Leaves #스타리_이수정 #라빵_전정호 #심종록시인 #의기양양하게쓸쓸한
누나야 (임지훈 1989) 스타리 노래/ 라빵 연주/ Leeum 영상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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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명의 협연, 애틋한 노래입니다. 스타리 노래/ 라빵 연주/ Leeum님의 영상입니다. 영상은 곡성마을, 속초해변, 그리고 안성에서 Leeum님이 직접 찍으신 영상들로 제작되었습니다.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 눈빛이 꺼질 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 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고 나를 부르지마 돌아서는 모습엔 슬픔뿐인 것을 나를 부르지마 스쳐가는 바람이 내 모습인걸 하늘가 저편 맴도는 새들의 날개짓만 공허한데 들어도 들리...
영상 (논두렁밭두렁 1975, 1978) 스타리 노래/ 라빵 연주, 영상/ 듀엣 곡인데 남성파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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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협연, 논두렁밭두렁의 '영상 1975'을 불러보았어요. 흠..남성파트가 빠져서 좀 허전하네요.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 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면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from 'Young Family Series 4' / 1975 / 유니버살레코드사 김은광 작사,곡 / 논두렁밭두렁 1기(김은광,박문영) 노래 from '영상 / 우리 함께' / 1978 / 오아시스레코오드사 김은광 작사,곡 / 논두렁밭두렁 2기(김은광,윤설희) 노래 논두렁 밭두렁이 2기가 있었네요. 김은광님이 윤설희님과 결혼하시면서 진정한 논두렁...
그냥 가게 (윤임수 시) 첫 무대 낭송. 관객들 무표정에 썰렁해진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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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1 시를 낭송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행복으로 가는 열차"정현후, 이경희 시낭송 콘서트 앵콜공연. 라빵님의 오픈 연주, 그리고 두 곡의 노래, 극 중간에 들어간 시 낭송..온라인의 시 낭송은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무대에 직접 서서 낭송을 하긴 처음이라..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진지한 시낭송 속에..조금 가볍고 재밌는 시를 낭송했는데..이럴땐 관객이 좀 웃어야는데..너무 진지해서 썰렁해져버린 낭송. ^^ 결국 첫번째 시낭송은 실패..? 다행히 극이 끝나고 가는 분들이 '그냥 가게'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심지어는 시트지로 대충 만든 그냥가게 간판이 고가?에 팔려가는 사건까지 발생..^^ 두 시간 가까이 이어지는 낭송에 무대위에서 라이브 백음악을 연주해준 라빵님의 정말로 수고한 무대였답니다. ...
꿈을 꾼다 (서영은 cover 2017) 스타리 & 라빵
Просмотров 31721 день назад
오랜만에 온라인 협연을 했어요. 지난 번 사성공연 때 공연 영상이 잘린 걸 보고 연주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꿈을 꾼다.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스타리_이수정 #라빵_전정호 #온라인협연 #꿈을꾼다_가사 #서영은
꽃반지 끼고 (은희 1971) 경주 소리바다 라이브까페에서
Просмотров 218Месяц назад
20240910 친구들과 경주 나들이 중 노래하는 짚시여인 제니스 김미영님의 소리바다 라이브까페에서 준비도 없이 불렀던 .. #스타리_이수정 #소리바다
바람이 분다 (박강수 2004) 스타리스트링밴드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
Просмотров 428Месяц назад
20240907 오랜만에 스타리스트링밴드 공연, 연습 부족으로 뭔가 안 맞는 듯한 ㅜ.ㅜ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올림.ㅠ.ㅠ 바람이 분다 (박강수 작사/작곡)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작시) 인사동 조형겔러리 황경숙 개인전 오픈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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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황경숙작가님의 환갑겸 7번째 개인전 오픈식에서, 남편과 함께 섬을 여행하면서 남편 홍찬선 시인은 시를 쓰고 (저자 사인 시집을 두권이나 받았다) 아내는 그림을 그렸다. 딸들이 지원을 해주며 작년에 이어 가족애를 든든히 보여준 전시였다. 라빵님이 구미에서 올라왔고, 리움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 섬 작품이 많다보니 시 속에 섬이 들어가 있는 시노래를 선곡했다. 그리고 전시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관객과 함께 '아침이슬'을 불렀다. 기타소리와 마이크 벨런스가 맞지 않았던 것이 아쉬움으로..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시/유형선 곡)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내 눈길 닿는곳 어디나 (노찾사 1987) 나미송 음악으로의 초대 참가 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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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Foggy Mountain Breakdown/아름다운 베르네 - 2024함백산 야생화축제 앵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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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시옷 (이병룡 시) 스타리 읽고 라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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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 (서영은 2017) 사성 공원 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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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 (서영은 2017) 사성 공원 작은음악회
낭랑 18세(백난아 1949) #2024함백산야생화축제 #스타리스트링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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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인 못살아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조영남 1988/예민 1992) 2024함백산야생화축제/스타리스트링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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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인 못살아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조영남 1988/예민 1992) 2024함백산야생화축제/스타리스트링밴드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번안곡 1972) 2024함백산야생화축제/스타리스트링밴드/숲속에서 너무 잘 맞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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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번안곡 1972) 2024함백산야생화축제/스타리스트링밴드/숲속에서 너무 잘 맞는 노래
모란동백 (조영남 2001) 2024함백산 야생화축제 / 스타리스트링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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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동백 (조영남 2001) 2024함백산 야생화축제 / 스타리스트링밴드
통나무집 (소리새) 2024함백산야생화축제/스타리스트링밴드/에어콘바람이 불어오는 숲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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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김광석 작사, 작곡) 여선재에서 김광석 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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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o remember (Jerry Orbach 1960, Nana Mouskouri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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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배 (박규리 시집 '사무치다'중에서)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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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가는 우리들 (함현숙 1987) 스타리 & 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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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논두렁 밭두렁 1974) 스타리스트링밴드/어쿠스틱라이브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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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의 애인이 되어줄게 (최희정 '오늘은 너의 애인이 되어줄게'중에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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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다 - 시 박규리/낭송 스타리/영상 라빵 - 시집 "사무치다"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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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다 - 시 박규리/낭송 스타리/영상 라빵 - 시집 "사무치다"출간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