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다 (서영은 cover 2017) 스타리 & 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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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오랜만에 온라인 협연을 했어요. 지난 번 사성공연 때 공연 영상이 잘린 걸 보고 연주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꿈을 꾼다.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스타리_이수정
#라빵_전정호
#온라인협연
#꿈을꾼다_가사
#서영은
반갑습니다
오늘은 왠지 언니 노래 들으니
짠 하네요
아마 생각이 많아서일까???🤔
노래가사가 너무 좋네요
옆에 언니가 계셔 힘이 됩니다
앞으로 좋은 꿈을 꾸며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노래 자체가 좀 그런 안쓰런 20대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노래라..
저도 좋아하는곡
잘듣습니다🌷🎵☘️🎶🎶👍🎸🎸🤗🤗🤗
오늘도 꿈을 꾸고 계시는 웰빙님. ^^
안녕하세요
휴일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언니 노래 들으니 완전 좋은데요^^
역시 편안하고 힘 있는 목소리세요^^~
저도 따라 부르면서 화음 넣어 봤는데 쉽지 않은 노래에요^^
언니덕에 행복한 하루 엽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화음 잘넣고 기타도 잘 치는 풍경님. ^^ 행복한 시간 되길..
감미로운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멋진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좋아요!
꽃새글님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들어보는 참 좋은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넉넉한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지요. 웬지 안쓰러운 노래..지나간 안쓰러운 젊은 날이 생각나기도 해요.
꿈을꾼다
힐링곡 아름답네요
머물다갑니다 🎉🎉🎉❤
힐링이 되셨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랍니다. 반갑습니다. 심은정님.
스타리님의 목소리와
라빵님의 기타소리는 명품중에서도 명품인데..
두 분께서 함께 내어주시는 소리의 조화는
그야말로다 걸작중에 걸작입니다~
스타리님의 음색창연한 노래를 감상하자니
지금 제가 꿈을 꾸는 듯하구요
때로 뭔가로 힘들어 질때..
두 분의 이 소리를 찾아 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오며..
두 분께서도 가을꿈을 아름답게 꾸십써양 ^^*
늘 꿈을 꾸시는 오라방..^^ 이제는 그 꿈을 하나 하나 거둬들이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꿈을 꾸실꺼죠?
@@starry5862
다른 꿈은 모르것곡..
일단 가차운 삼덕정의 꿈부터~~
스타리님! 오우! 이 노래 멋져요! 잘 맞는것 같아요! 브라보! 고운 목소리 제격! 잘 듣고 가요! 좋은날!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베짱이소리샘님. ^^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굿모닝, 스타리^^
애잔한 스타리 님의 목소리와 함께 가사가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
인생의 굴곡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군요~
지나간 시간과 추억을 돌아보며 미소 짓게 되는 순간,
그리고 때론 눈물이 나는 날조차도 내일을 위한 소중한 힘으로 변모시킵니다.
잠시 힘들더라도 천천히 나아갈 수 있다는 위로와 함께,
꿈을 향한 여정 속에서 느끼는 희망과 용기를 담고 있어 서정적이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꿈을 꿉니다. 나이가 뭐 상관있나요. 꿈을 꾸는 동안은 살아있는거겠죠. 오늘도 고운 꿈 꾸시고..^^
^^
감사합니다. ^^
꿈을 꾼다(서영은)
치열하게 살아 온
낮 시간이 저물 때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창 밖으로 지친 눈길을 돌린다
저물어 가는 하늘엔
꿈처럼 노을이 살아나고
나를 사랑 해 줬던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들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어디에선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여여쁜 사람들이
꿈꾸는 나비되어 나에게 달려든다
나는 나비에 둘러싸여
두둥실 하늘로 올라
노을과 함께
휴식의 밤을 맞이한다.
늘 꿈을 꾸시는 김석산님. 오늘도 꿈결같은 댓글 보며 감사함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