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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music diary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3 июн 2020
I'm a Composer, a pianist and a creator of making film of Sky.
#realax#healing#soothingrelaxation#sleeping#piano
#realax#healing#soothingrelaxation#sleeping#piano
[개]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한국가곡. 동요. 합창.
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다섯번째 연주회
[동물의 사육제]
2024. 08. 24. 토. 5pm
국제아트홀
개 (초연)
시. 윤동주
작곡. 정영주
Sop. 고은비
So. 최수지
Ten. 김민성
Bar. 정찬우
Pf. 최윤정
윤동주님의 동시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이렇게 짧은 동시 '개' 로 곡을 만들며 상상으로만도 귀엽고 아름다운 장면을 경쾌하게 표현해 보았어요.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전주와 곡 중간의 피아노 모티브로 사용하여 재미를 더해여 보았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네 성악가의 즐거운 중창 초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저의 곡을 무대에서 태어나게 해주시는 소우시노 최윤정 음악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보문의는 bgmsky77@gmail.com 으로 주세요^^
이 채널의 모든 창작곡의 저작권은 보호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동주 #개 #정영주작곡가 #novelmusic #소우시노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다섯번째 연주회
[동물의 사육제]
2024. 08. 24. 토. 5pm
국제아트홀
개 (초연)
시. 윤동주
작곡. 정영주
Sop. 고은비
So. 최수지
Ten. 김민성
Bar. 정찬우
Pf. 최윤정
윤동주님의 동시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이렇게 짧은 동시 '개' 로 곡을 만들며 상상으로만도 귀엽고 아름다운 장면을 경쾌하게 표현해 보았어요.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전주와 곡 중간의 피아노 모티브로 사용하여 재미를 더해여 보았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네 성악가의 즐거운 중창 초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저의 곡을 무대에서 태어나게 해주시는 소우시노 최윤정 음악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보문의는 bgmsky77@gmail.com 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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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개 #정영주작곡가 #novelmusic #소우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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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Sop. 고은비, Bar. 정찬우, Pf. 최윤정.](http://i.ytimg.com/vi/tzZcEBNIJok/mqdefault.jpg)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Sop. 고은비, Bar. 정찬우, Pf. 최윤정.](/img/tr.png)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Sop. 고은비, Bar. 정찬우, Pf.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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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다섯번째 연주회 [동물의 사육제] 2024. 08. 24. 토. 5pm 국제아트홀 귀뜨라미와 나와 (초연) 시. 윤동주 작곡. 정영주 Sop. 고은비 @gom_bbb2 Bar. 정찬우 @_baritone_u_ Pf. 최윤정 @kukje_md #윤동주 #귀뜨라미와나와 #정영주작곡가 #novelmusic #소우시노
![[새] 천상병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정찬우. 피아니스트 최윤정. 소우시노. 초연. 한국가곡](http://i.ytimg.com/vi/LvHDn1SxmEw/mqdefault.jpg)
[새] 천상병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정찬우. 피아니스트 최윤정. 소우시노. 초연.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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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sowshino SOWSINO 학회 열다섯번째 연주회 [동물의 사육제] 2024. 8. 24. 토요일. 5PM 국제아트홀 새 (초연)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터에 새날 와, 새가 울고 꽃잎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일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정감에 가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그렇게 우는 한 마리 새. 시. 천상병 곡. 정영주 Bar. 정찬우 Pf. 최윤정 아름다운 초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보 문의는 bgmsky77@gmail.com...
![[조개껍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초연. Sop. 성아현, M.Sop. 김혜린, Ten. 김기호, Bass. 장승혁, Pf. 최윤정. 소우시노.](http://i.ytimg.com/vi/CjTDISqhMKg/mqdefault.jpg)
[조개껍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초연. Sop. 성아현, M.Sop. 김혜린, Ten. 김기호, Bass. 장승혁, Pf. 최윤정. 소우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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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네번째 연주회. [우리의 여름] 2024.7.20. 토. 5pm 국제아트홀 조개껍질 4중창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초연 Sop. 성아현 M.sop. 김혜린 Ten. 김기호 Bass, 장승혁 Pf. 최윤정 윤동주님의 동시로 음악작업을 하며 이 번 소우시노 [우리의 여름] 연주를 위해 4중창으로 편곡하여 초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몇 년의 시간 동안 윤동주님의 시를 음악으로 담으며 언젠간 동시를 음악으로 담을 수 있을까...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4중창으로 까지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조개껍질이란 동시를 보며 얼마나 애틋하고 여리고 아름답고도 가슴 아프던지요. 그 간결한 동시 안에서 느껴지는 많은 것들을 어렵지 않은 음...
![[청포도] 이육사 시. 정영주 곡. 초연. 소우시노. 소프라노 성아현.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http://i.ytimg.com/vi/El_hDjhQvz4/mqdefault.jpg)
[청포도] 이육사 시. 정영주 곡. 초연. 소우시노. 소프라노 성아현.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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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네번째 연주회. [우리의 여름] 2024.7.20. 토. 5pm 국제아트홀 청포도 (이육사 시. 정영주 곡) 초연 Sop. 성아현 Pf. 최윤정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려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흠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시인 이육사님의 고국의 독립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시 '청포도' 를 가곡으로 작곡하며 7월의 소우시노 [우리의 여름]에서 초연할 ...
![[새로운 길]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조성우.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http://i.ytimg.com/vi/cVeN3KiEesU/mqdefault.jpg)
[새로운 길]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조성우.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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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조성우, 피아노 최윤정 선생님의 정성 가득 아름다운 초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소우시노 - 소중한 우리 시와 노래 SOWSHINO 학회 열세번째 연주회 [동상이몽] 같은 시. 다른 노래 Bar. 조성우 Pf. 최윤정 이 ‘새로운 길’은 저희 아들이 중학교 입학 후 국어시간에 처음 배운 시라며 윤동주님 시가 이렇게 밝은 것도 있냐며 (엄마가 그간 작곡한 우울한 곡만. . 들었었던. . 아들😅) 제게 새로운 길 작곡을 해달라고 해서, 중학교 아이들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심플한 노래로 작곡했었네요. 오늘 이렇게 힘차고 아름다운 노래로 들을 수 있어 참으로 신나고 행복했어요. 작곡가에게 있어 이렇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귀하고 감사...
![[어머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오현아. 바리톤 김건.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http://i.ytimg.com/vi/ufi4f_duO-k/mqdefault.jpg)
[어머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오현아. 바리톤 김건.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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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오현아 & 바리톤 김 건 한국가곡 듀오 콘서트 2024. 6. 22. 토. 5시. 국제아트홀 '어머니'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을 진심어린 마음과 눈물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어 그 감동이 얼마나 컸던지요....객석의 관객분들과 함께 울었답니다. 진심을 담은 초연에 소프라노 오현아, 바리톤 김 건, 피아니스트 최윤정 선생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윤동주 어머니! 젖을 빨려 이 마음을 달래여주시오. 이 밤이 자꾸 서러워지나이다. 이 아이는 턱에 수염자리 잡히도록 무엇을 먹고 자랐나이까? 오늘도 흰 주먹이 입에 그대로 물려있나이다. 어머니 부서진 납人形[인형]도 쓰러진지 벌써 오랩니다. 철비가 후누주군이 나리는 이밤을 주먹이나 빨면서 새우리까? 어머니! 그 어진 손으로 이 ...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오현아. 바리톤 김 건.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http://i.ytimg.com/vi/dQ8YTTF8OIE/mqdefault.jpg)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오현아. 바리톤 김 건.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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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2. 토. 5P.M 소프라노 오현아 & 바리톤 김건 한국가곡 듀오콘서트 @국제아트홀 이번 연주회에서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별 헤는 밤, 어머니 두 곡이 소프라노& 바리톤듀오 버전으로 초연되었습니다. 윤동주님의 시를 작곡하며 소중하지 않은 곡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별 헤는 밤은 시의 아름다움이 너무나도 크고 시어 하나 하나와 그 시어 사이의 여백 조차 숨 쉴 수 없을만치 아름다워 곡으로 담고, 레코딩 하면서도 숨이 멎을 듯 귀하고 소중하고 가슴 시리게 애틋한 곡이었어요. 드디어 아름다운 숨결에 실어 ‘별 헤는 밤’ 듀오버전을 초연하게 되었네요. (독창곡으로 작곡했지만 이번 연주를 위해 편곡했어요.) 저의 곡을 너무나도 아껴주시고 섬세하고 깊은 색채로 연주해주시는 국제아트홀 최윤정 감...
![[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 첼로소년. 한국가곡. 창작가곡.](/img/1.gif)
[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 첼로소년. 한국가곡. 창작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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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 수요일 정오에 '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가 디지털 음원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앨범 소개글. 조지훈 시인의 '승무' 를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정영주와 첼리스트 조재형의 깊은 감성으로 담아내었다. 시의 이미지와 에너지를 음악으로 고스란히 옮기어 한 편의 영상을 보는 것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끔 작곡하고자 하였다. 승무의 장삼의 움직임, 달 빛 새벽의 청아한 색채감,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에서는 조재형 첼리스트의 첼로 편곡이 한껏 돋보인다. 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
[굴뚝]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첼로소년. 동시.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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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산골작이 오막살이 낮은 굴뚝엔 몽기몽기 웨인연기 대낮에 솟나 감자를 굽는 게지 총각애들이 깜박깜박 검은 눈이 모여 앉아서 입술에 꺼멓게 숯을 바르고 옛이야기 한 커리에 감자 하나씩 산골작이 오막살이 낮은 굴뚝엔 살랑살랑 솟아나네 감자 굽는 내 시. 윤동주 작곡. 피아노 정영주 첼로. 조재형 첼로소년 @cellobest12 이렇게 사랑스런 시. 사랑 안 할 수가 있을까나 말이요. ❤️ 악보 문의 DM이나 bgmsky77@gmail.com 동시를 동요로. 너무 즐겁고 행복한 동요 리허설. 윤동주님의 맑고 소박한 아이같은 마음이 소중히 담긴 동시들. 예쁜 멜로디에 실어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해져라🐥🐥🐥 부지런히 실어 나를게요. 시. 윤동주 작곡. 피아노. 정영주 첼로. 조재...
[귀뚜라미와 나와]윤동주 시. 정영주 곡. 첼로소년. 동시.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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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님의 동시를 살펴보면 시대의 괴롭고 힘든 마음 저 넘어에 어여쁜 마음,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된 마음으로 즐겁고 재밌는 멜로디를 붙여보았습니다. 예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동요로 만나는 윤동주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귀뜨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이야기 했다. 귀뜰귀뜰 귀뜰귀뜰 아무게도 아르켜 주지말고 우리들만 알자고 약속했다. 귀뜰귀뜰 귀뜰귀뜰 귀뜨라미와 나와 달밝은 밤에 이야기했다. 시. 윤동주 작곡. 피아노. 정영주 첼로. 조재형 첼로소년 youtube.com/@celloboy1004?si=9c2CUgU5SM4QQlMn #윤동주 #귀뜨라미와나와 #정영주작곡가 #첼로소년 #조재형첼리스트 #동시 #동요 #novelmusic
[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첼로소년. 동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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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동요로. 너무 즐겁고 행복한 동요 리허설. 윤동주님의 맑고 소박한 아이같은 마음이 소중히 담긴 동시들. 예쁜 멜로디에 실어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해져라🐥🐥🐥 부지런히 실어 나를게요. 눈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밭이랑 추워한다고 덮어주는 이불인가봐 그러기에 추운 겨울에만 내리지 시. 윤동주 작곡. 피아노. 정영주 첼로. 조재형 첼로소년 이 채널의 모든 창작물의 저작권은 정영주에게 있습니다. ^^ #윤동주 #눈 #정영주작곡가 #첼로소년 #동요 #동시 #첼리스트조재형 #Novelmusic
[행복] 유치환 시. 정영주 곡 -초연- 소프라노 김래인, 피아노 최윤정. 소우시노. 한국가곡. 국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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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치환 시. 정영주 곡 -초연- 소프라노 김래인, 피아노 최윤정. 소우시노. 한국가곡. 국제아트홀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시. 정영주 곡. 박현진 소프라노.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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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시. 정영주 곡. 박현진 소프라노.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한국가곡
[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곡. 한국가곡. 소프라노 박현진.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책읽는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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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곡. 한국가곡. 소프라노 박현진.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책읽는 서울광장
[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박현진.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한국가곡. 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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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 조지훈 시. 정영주 곡. 소프라노 박현진.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한국가곡. 부처님오신날
[책읽는 서울광장] 음악으로 그린 시, 클래詩. 정영주 작곡가의 한국가곡. 첼로소년 첼리스트 조재형. 소프라노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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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시. 정영주 곡. 테너 정현우, 피아노 최윤정, 소우시노, 한국가곡, 창작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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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시. 정영주 곡. 테너 정현우, 피아노 최윤정, 소우시노, 한국가곡, 창작가곡
[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작곡 소우시노. 테너 정현우.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창작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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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작곡 소우시노. 테너 정현우.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창작가곡
[자화상]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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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노래
[십자가] 윤동주 시. 정영주 작곡. 소우시노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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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윤동주 시. 정영주 작곡. 소우시노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노래
[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작곡. 한국가곡. 창작가곡. 예술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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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김소월 시. 정영주 작곡. 한국가곡. 창작가곡. 예술가곡.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노래와 율동까지...
경쾌하고 귀여운 음악과 성악가님들의 율동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 곡 대박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생님🙏🏻🙏🏻❤️❤️❤️
너무 멋지게 노래하시는 모습이 저희 떠순이도 보고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쾌한 동시 뮤지컬 보는 것 같았어요. 👏👏👏👏
넘 감사합니다. ❤❤❤
차분히 시를 보면서 음악을 듣는데 새에 감정이입 되어서... 너무 울었어요 😭😭😭
아고ㅜㅜ 우리 아름다운 현정님❤️❤️❤️ 천상병 시인님이 그토록 아름답고 슬픈 시를. . ㅜㅜ
오잉 윤동주님의 이런 신나는 음악을 붙힐 수 있는 시가 있었다니! 우리도 모르는 우리의 아름다운 시를 음악으로 알게 해 주시네요!❤😁👍
윤동주님의 동시를 음악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슬픔이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듯 음악이 시를 절절하게 담아낸것 같아요. 내 죽음의 때를 미리 본 느낌적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천상병 시인의 삶을 초월한 듯한 이 시를 통해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 삶을 노래로 담아보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이 곡을 듣고 아버님 댁에 귀뚜라미 한 마리 놔드려야겠어요 ...'
귀뚤 귀뚤❤ 역시 효자십니다.
So nice song
Thank you❤❤
노래도 예술인데^^ 두분의 이야기식 오페라? 넘 아름답네요^^ 정감이 팍팍팍^^ 옵니다^^
윤동주님의 동시를 노래로 만들어 알릴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귀뚤 귀뚤
귀뚤 귀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연주와..노래..잘들었습니다. 짝 짝 짝
감사합니다!!!
좋은 시에 좋은 가락 좋은 피아노 음악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
40년전 기억했다가 까먹은 시를 노래로 듣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릅 답네요^^
감사합니다. 첼로소년님과의 조개껍질 연주도 기대됩니다. 🙏🏻🙏🏻🙏🏻
화음이 넘 곱고 아름다워요 ❤
감사합니다. ❤❤❤
Bravi👍👍
❤❤❤
So nice music
Thank you so much❤❤
멋진 공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Me encanta ❤️🎶🙃👏🌹👏🎶 saludos cordiales 🙋♀️🌹 mi pulgar con cariño 👍✨
Muchisimas gracias🙏🏻🙏🏻❤️
담백한 음색이 곡을 한층 진실되고 맑게 해주는 것 같아요. ❤
곧고 풍성한 유려한 음색으로 현장에서 들을때 정말 시원하고 맑았답니다. 현정님 늘 감사합니다. ❤❤❤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아늑함에 별빛 노래 좋았습니다. 별빛은 시인께서 맘 품은 단어였으니, 노래에 별이 참 빛이 나 마음 다독입니다. 詩의 이 부분이 참 예뻤습니다. . . <原詩에서...>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이)*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 (쉬...)* ~불러 봅니다. . . 시인께서는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과 동경과 詩. 한 번에 한 번을 探(탐)하였으나, 결국엔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세 번을 求(구)하였습니다. 애절하고 애틋하다 느끼었지요. 그래서 시인의 이어지는 싯귀...... 詩의 이 부분이 참 애틋하였지요. <原詩에서...>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어머님、 . . 세 번의 속내 깊은 어머니 란 단어에, 늘 시인의 마음 속에는 이별(離別) 이라는 단어가 시를 읽을 때마다 얼마나 애틋하고 아련한지요. 늘 어머니...를 부르며, 늘 어머니와 이별을 아파하며, 그래서 드러날까 고이 숨기듯 적으셨으리라. 몇 번을 읽어보고 난 뒤에, 그리 헤아렸었지요. 영주님. 늘 시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참 아름답네요. 단지 글로 읽었을 때엔 그저 색채가 없는 감성이라도, 노래로 음악으로 들으니... 그것에 색이 더해지고, 진해지고, 더 빛나게 되네요. 지금 노래를 천천히 몇 번을 듣고 서는, 이렇게 노래의 느낌을 적고 싶네요. 시인이 바라보는 별빛을 헤아리며, 선한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어 주시고, 그 고운 음으로 소리를 더하여 노래가 되어, 고마웠습니다. 좋은 노래...오랜 시간 잘 들었습니다. 늘 그 긴 시간...아름다운 음악의 시간들, 고마워요.
윤동주 시인께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를 쓰셔서. . .제가 지은 곡이 행여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 마음을 다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해주신 우리 연주자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귀하게 들어주시는 샘물님. 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NovelMusic 비가 많이 오는 저녁이네요. 어쩌면 이 빗소리의 저녁마저, 영주님께서 음악을 작곡하시는데, 하나의 모티브가 되는 시간이길 바랬습니다. 반가웠어요. 세심한 답글에 기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시인께서는 아름다운 시를 많이 쓰시고, 그리고, 그 시를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선명하게 다가오곤 해요. 위에서 시인의 시를 다시 복기하면서, 시인께서 쓰신 시의 행을 바꾸어 적었던 이유도 그러함이었지요. 같은 글이라도 분명 다른 느낌으로 느끼어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그러한 고운 시를 영주님의 음악으로 다시 듣고 생각을 다듬으니, 좋은 시간이었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은 영주님의 그 노래의 마음이 느껴지곤 해요. 정말 시인의 마음을 아끼고 헤이려 한땀 한땀 작곡을 하시리란 생각.... 그렇기 때문에 영주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우리는 환상 속에 살지 아니하지만, 환상의 상상으로 헤아려 본다면, 윤동주 시인께서 이 시를 적으셨을 1941년 어느 겨울의 이름 모를 하루, 그 시간으로부터 80여년이 지난 지금에, 시인께서 아파함에 적었을 하나 하나의 단어로 영글었을 詩를, 어느 작곡가가 음을 더하고, 율을 더하고, 쉼을 더하고, 호흡을 담아서, 그녀의 성심의 마음으로 음의 흐름으로 그가 남긴 시를 다시 드러낸다면, 시인께서는 저기 시간의 저편에 계실지언정, 빙그레 웃지 아니하실까요. 그리 헤아려 봅니다. 그래서 영주님. 비록 투박한 저의 글이지만, 그러한 마음을 담아서 제 글을 남길까 합니다. 아마도 아시겠지요. 저의 두운으로 제 마음을 표현하려 한단 걸 말이죠. 투박하다 말씀하셔도 그래도 글에 적힌 제 감성을 읽어 주실까요. 지은 곡이 행여 시인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 온 마음을 다해, 한 곡, 한 음표, 한 쉼표, 긴 시간 통해 만들었을, 고운 마음의 작곡가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길, 시의 형태를 빌려 이렇게 적어 봅니다. . . . < 詩를 音으로 그린 이에게 > 시....시인은 웃을까, 인....人事엔 울었을까, 의....의미 담아서 그린 音, 단....단아해 애틋해 어....어린 눈물 시인에 는....눈물 이었다 하더라. 그.....그래서 아팠을까. 녀.....餘音에 아득하여. 의.....으스림에 아플까. 음.....음이 흐를 제, 표.....푸르러 고운 맘 에.....애상으로 그린 詩 미.....매일에 맘 시려도 소.....소중한 그에 노래는, 를.....울림은 시인 마음이라. 보....보듬은 그녀 노랜 이....이르러 시인의 맘 다 ...닿아 참 애틋했네 . . . * 매일 밤, 윤동주 시인의 시를 마음으로 읽으며, 긴 시간, 불면의 늦은 시간에 고운 노래를 한 자욱 한 자운 만들었을 작곡가인 영주님을 떠올리며, 작곡인의 고운 시간에 대한 깊은 존중을 시의 형태로 적어서 제 감상을 그렇게 표현해 봅니다. Revised. by Ad. Fontes. 015. . . . 시인의 단어는 그녀의 음표에 미소를 보였으리라. 시인의 시...그 시인의 마음이 그 노래의 마음과 닿았으리라. 그리 헤아려 보는겝니다. 그리 시인의 미소를 상상해 보는겝니다. 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adfontes4006 저의 음악을 이렇게 아름다운 시로 담아주시는 샘물님. . . 제게 너무 과분한 찬사입니다만. . . 😭❤️❤️앞으로 더 그리 되도록 더 노력하도록 또 노력하겠습니다. 🙏🏻🙏🏻🙏🏻❤️❤️ 샘물님께서 써주신 귀한 시, 윤동주님께서 빙그레 웃으실거라는 말씀. 제게 큰 용기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노래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
맑고 예뻐요❤
고맙습니다 ❤️❤️❤️🍀🍀
So nice music
Thank you🙏🏻❤️❤️🙏🏻
시인의 시를 음악으로 담은 영주님 노랠 마음으로 듣고 시인의 싯구 다시 읽습닏다 철비가 후누주군이 나리는 이밤을 주먹이나 빨면서 새우리까? 어머니! 그 어진 손으로 이 울음을 달래여주시오. . . . < 어머니...(原詩) > ~철비가 후누주군이 ~나리는 이 밤을 ~주먹이나 빨면서 ~새우리까? ~어머니! 그 어진 손으로 ~이 울음을 달래 '與' 주시오. . . . 노래의 이 부분이 늘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처음엔 '철비'가 비(雨)의 한 종류인지 알았습니다. 세찬 장대비 같은...그런 느낌의 비인지 알았지요.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하나, 철비는 '잠자리'란 의미의 방언이라 하더군요. 그럴지도 모르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 다시 읽으니 더 마음이 닿아지더군요. . . . < 복기(復記)하며(含哀) > ~잠자리, 마저 고단함에 힘없이 ~날아드는 이 밤에, ~기도하는 손, 입술 대고, ~흐르는 눈물, 참아야 하나요. ~어머니께선 그 옛 질픈 손으로 ~이 눈물을 달래, 같이 있어 주시오. . . . 시인의 싯구를 다시 복기하면서, '어진 손' 이란 시어를, 제 상상을 통하여, 다시 '옛 질픈 손'으로 써 보았습니다. 옛...이라 '옛 시간', 이란 의미와 '여기에 곳', 이란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고, 질픈...이란 단어는 비록 사전에는 없으니, 시인의 시를 계속 읽어보곤 질긴 슬픔.. 질긴 시간의 서러움, 시간이 질기어 섧음...이란 의미로 적었지요. . . . PS. 영주님, 노랠 들으며, 시인의 마음, 헤아리며, 시인의 마음을 상상하며, 그가 남긴 마음 아픈 싯구를 영주님의 속 깊은 노래소리에 맘 깊이 공감하며 교감하였네요.
옛 질픈 손. . . 가슴에 깊이 박힙니다. . ㅜㅜ 아름다운 시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샘물님 덕분에 시를 또 다르게 볼 수 있어 더욱 강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So nice music
Thank you so much❤❤
멋지네요...공연 잘 봤습니다. 짝 짝 짝
감사합니다. 🙏🏻❤️❤️🙏🏻
어머니! 가슴 뭉클해 지는 그 이름 , 가만히 속으로 불러보며 멍하니 하늘만 올려다 봅니다.
어머니!!ㅜㅜ 그 이름 만으로도 너무 고귀한 사랑과 위안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첼로소년님 어머님🙏🏻🙏🏻🙏🏻❤️❤️❤️
순백의 깨끗한 감성이 참 좋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현정님❤️❤️❤️
고운멜로디 잔잔한 목소리 ,달빛 아래를 거니는 듯 합니다. 고운 음악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소녀감성으로 아름다운 댓글 남겨주셔서너무나 감사드려요. 🙏🏻❤️❤️❤️🙏🏻
So nice my friend
Thank you very much❤️❤️
고운목소리 좋은노래 아름다운 무대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남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방희수라고 합니다! 제가 8월에 김소월 시인을 주제로 한국가곡 토크연주회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이 곡을 직접 부르고 소개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 답이 너무 늦었네요. bgmsky77@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악보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 언제 인가요 ❤ 내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시를 음악으로 만난다는 건, 무척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란 걸. 시의 글자 하나 하나는 음표가 없어서 높낮이 없다 해도, 음악의 악보를 통하여 그 글자 하나 하나마다 소리를 부여하면, 시간을 너머 , 공간을 너머, 또 다른 생명력을 품고 다가온단 걸. 영주님의 속 깊고, 고운 이야기와, 그리고 긴 시간의 고운 음악을 통하여, 그리 만나고, 헤아려 봅니다.
귀한 무대에서 저의 곡을 연주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늘 귀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샘물님 날씨가 너무 덥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저미어 운다. 긴 숨결이라서. 아련히 울 뿐이네. . . . 이란 단어로 이 노랠 가만 가만히 듣습니다. 사람의 노래가 애틋도 하여, 사람의 마음에 이토록 저며, 사람은 시간을 통해 느끼니, 그래서 영주님의 노래 좋아해요.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이 글귀가 더 깊게 닿이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 드네요. 세상의 일들이 내게 아픔을 주더라도, 그 아픔 마저 밤하늘 별빛일지도 모르리. 시인의 마음이 음악과 더불어 그리 남겨지네요. . . . (세사에) 저미니 울고, (번뇌에) 한숨을 쉬니, (별빛이) 눈물로 흘러. 영주님의 음악을 들으며, 시인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조지훈 님의 승무는 그림처럼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저에게도 연주자분들에게도 참으로 깊은 곡이 되었네요. 함께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멋진음악 잘 듣고가요..❤ 구독하고가요 !!
고마워요 세인님🙏🏻🙏🏻😍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빛나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현정님🙏🏻❤️❤️❤️🙏🏻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t's amazingly beautiful, just close your eyes and listen, it takes you to another place. I stand up and applaud. Bravoooooo
❤️❤️❤️🙏🏻🙏🏻🙏🏻❤️❤️❤️
정겨운 노래네요 ㅎㅎ 어릴적 음악시간이 생각도 나고...
감사합니다. 😃🙏🏻🙏🏻❤️
음원 발매 축하드려요 🎉 💗
감사합니다❤️❤️
첼로로 저런 음색내는거 너무 신기해요
역시 첼로소년님이시죠🙏🏻👏👏👏🙏🏻
시골 총각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감자구워먹는 풍경이 국악적인 멜로디와 아주 잘 어울려요 👏👏👏👏
정말 어찌나 정겨운 시인지요…그 옴닥옴닥 모여 감자굽는 즐겁고 구수한 모습 담아보았어요. 넘 감사합니다❤❤❤🙏🏻🙏🏻
귀뜰귀뜰 둘이서 속닥속닥 무슨 비밀 얘기라도 한걸까요? 곡이 넘 귀여워요 😍 😍
시가 진짜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 그런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현정님❤❤❤
첼리스트의 연주가 왜인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단시 그리 고운 선율 때문 이랄까. 그리 말하기엔 모두를 설명하지 못해, 천천히 연주를 반복해 들으며 헤아리네요. 이렇게 쓰는 것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지금 첼리스트의 연주에 계속 떠오르는, 시의 글귀는...... ~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이었습니다. 영주님......지금에 연주를 들으면서, 한 분의 피아니스트와 한 분의 첼리스트 협연을 들으며.....몇 번을 듣고 나서 이렇게 작은 감상을 적고 싶네요. . . . 첼리스트는 지난 밤의 소복히 쌓이는 눈을 단아하게 그리고, 피아니스튼 그렇게 눈 앞, 쌓여가는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는 시인의 이야기를 읆으며, 첼로는 그에 고운 배경을 그립니다.
아. . . 이럴때 진짜. . 심장이 쿵 ❤️합니다. 샘물님의 귀한 댓글에 제 마음에 또 용기가 차오릅니다. 감사드려요. 🙏🏻🙏🏻🙏🏻
@@NovelMusic 고마워요..영주님...반가운 글. 언제인가..첼리스트께 전해 주실래요? 연주가 참 선하고 아름답다 말이지요. 늘 감사드례요.
@@adfontes4006 네 꼭 전해드리지요. 샘물님 듣고 보신 그대로 마음도 연주도 참 선하신 귀한 첼리스트님이셔요. 감사합니다. 🙏🏻🙏🏻🙏🏻❤️❤️
@@NovelMusic 그래요. 영주님. 따뜻한 답글에 고맙습니다. 속 깊은 영주님의 고운 노래에 참 선한 선율을 연주하시니까요. 첼리스트께 영주님의 마음을 덧대어,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일 되길 바래요. 영주님의 고운 마음, 노래를 듣고서, 작은 詩를 하날, 헌시(獻詩)하려 해요. . . . 음인아 (音人雅) 당...단아하여, 신...시려 울지도, 은...은은한 사람아. 고...고운 마음, 그댄, 운...운다 한들 어떠리. 음...음률에 품었을 그리, 의...의미에 같이 울었구나. 나...나릿한 음표들은 그...그 만큼에 애닮음에 네...내내, 이내 맘, 감싸이니, 입...입으로 되뇌이는, 니...이 시간의 맘에 노랜, 다...다솜, 이어 잇는 休이라, Revised. Fontes. 당신은 고운 음의 나그네 입니다. 음악 愛 그러하여, 음악 哀, 그럴지도.
이렇게 큰 선물을. . 😭😭 제 마음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샘물님🙏🏻❤️❤️🙏🏻 받은 행복 또 고운 음악으로 전해드릴게요. 평안하십시오. 🌳🌳🌳🙏🏻
새하얀 눈을 추울까봐 덮어주는 이불이라 표현한 부분이 참 맑고 깨끗하네요~~ ^^
그러니까요....정말 윤동주님의 그 마음...닮고 싶어라^^!!!
통통 튀는 발랄하고 귀여운 병아리들이 그려져요. 동시와 딱 맞는 동요로 탄생되었어요. 👏👏👏👏👏
어린 아이들도 윤동주님 시를 따라부르게 조기교육 드갑니다. 🐥🐥 화이팅 ❤❤감사합니당 현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