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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덤불 4중창 초연] 신석정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민준기. 테너 현주영. 바리톤 김영현. 베이스 장승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37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남성 듀오 초연. 바리톤 김영현, 테너 민준기.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10:03

[꽃덤불] 신석정 시. 정영주 곡. 초연. 소우시노. 베이스 장승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16

[해] 박두진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베이스 장승혁, 바리톤 김영현, 테너 민준기, 테너 현주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합창곡. 중창곡.

7:15

[벗의 노래] 이중창 초연. 정연복 시. 정영주 곡.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42

[기도]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수험생 학부모 모두를 위해 바칩니다. #수능 #입시 #기도 #평안

5:27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바리톤 김영현. 피아노 최윤정

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아홉 번째 연주회. [새벽에서 황혼까지 : 해. 달. 별]
2024. 11. 2. 토. 5pm
국제아트홀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날 씻어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시. 이성선
작곡. 정영주
Bar. 김영현
Pf. 최윤정
2024년. 12월. 상상할 수도 없는 계엄령으로 인해 온 나라가 힘들고 분노에 가득차있는 이 슬프고 기가막힌 상황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시끄럽고 마음 타는 하루하루지만 저의 노래가 잠시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신 소우시노, 바리톤 김영현님과 최윤정 음악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별하나 #이성선 #정영주작곡가 #novelmusic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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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덤불 4중창 초연] 신석정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민준기. 테너 현주영. 바리톤 김영현. 베이스 장승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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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아홉 번째 연주회. [새벽에서 황혼까지 : 해. 달. 별] 2024. 11. 2. 토. 5pm 국제아트홀 신석정 시인의 [꽃덤불]은 광복 후 일제 강점기의 어둡고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돌이켜 보며 광복의 기쁨과 완전한 조국 광복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광복을 맞이했으나 아직 온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한 민족 분열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걱정하는 작가 신석정의 고뇌와 민족 화합의 간절한 소망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애타는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후주에 애국가 멜로디를 담아보았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태너 민준기, 테너 현주영, 바리톤 김영현, 베이스 장승혁 성악가님께서 진심을 담아 노래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성악가로서, 음악가...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남성 듀오 초연. 바리톤 김영현, 테너 민준기.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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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남성 듀오 초연. 바리톤 김영현, 테너 민준기.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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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아홉 번째 연주회. [새벽에서 황혼까지 : 해. 달. 별] 2024. 11. 2. 토. 5pm 국제아트홀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남성 2중창 & 첼로 초연)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

[꽃덤불] 신석정 시. 정영주 곡. 초연. 소우시노. 베이스 장승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16

[꽃덤불] 신석정 시. 정영주 곡. 초연. 소우시노. 베이스 장승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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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박두진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베이스 장승혁, 바리톤 김영현, 테너 민준기, 테너 현주영,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합창곡. 중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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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노래] 이중창 초연. 정연복 시. 정영주 곡.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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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여덟 번째 연주회 [두 사람] 2024. 10. 5. 토. 5시 국제 아트홀 [벗의노래] 정연복 시, 정영주 곡. 2중창 초연. (앵콜) 시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정연복 시인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연복 시인님의 블로그 blog.naver.com/yeunbok5453/223447213963 시. 정연복 작곡. 편곡. 정영주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첼로소년) 피아노 최윤정. 아름다운 연주 해주신 소우시노의 성악가님들과 음악감독이신 최윤정 피아니스트님, 조재형 첼리스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2024. 정영주 all rights reserved. 시의 저작권은 정...

[기도]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수험생 학부모 모두를 위해 바칩니다. #수능 #입시 #기도 #평안

5:27

[기도]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수험생 학부모 모두를 위해 바칩니다. #수능 #입시 #기도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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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우시노에서 '벗의 노래'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을 초연할 때 시인님께서 직접 연주회에 참석하시면서 제게 예쁜 액자에 손수 '기도'라는 시를 담아 선물로 주셨었지요. 고이 가져와 바로 다음 날 멜로디로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리허설때 첼리스트 조재형 첼로소년님과 함께 처음으로 맞춘 리허설 영상입니다. 제 피아노도 즉흥이고 시간이 없어 한 번 맞춘 완벽하지는 않은 영상이지만 저희가 이 곡을 만나고 느낀 감정이 잘 담긴 것 같아 함께 나눕니다. 저도 큰 아이가 입시를 치루고 있다보니 중요한 날들을 하루하루 겪어가며 조급해지고 마음이 타기 일쑤입니다만... 시인님의 시를 읊고 음악으로 들으며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해봅니다. 입시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그리고 삻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윤리나,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2:39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윤리나,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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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여덟 번째 연주회 [두 사람] 2024. 10. 5. 토. 5시 국제 아트홀 [귀뜨라미와 나와] 윤동주 시. 정영주 곡. 귀뜨리미와 나와 윤동주 귀뜨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이야기 했다. 귀뜰귀뜰 귀뜰귀뜰 아무게도 아르켜 주지말고 우리들만 알자고 약속했다. 귀뜰귀뜰 귀뜰귀뜰 귀뜨라미와 나와 달밝은 밤에 이야기했다. 시. 윤동주 작곡. 편곡. 정영주 스프라노. 윤리나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피아노 최윤정. 아름다운 연주 해주신 소우시노의 성악가님들과 음악감독이신 최윤정 피아니스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2024. 정영주 all rights reserved. #귀뜨라미와나와 #윤동주 #정영주작곡가 #mu...

[돌아와 보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창작가곡

4:33

[돌아와 보는 밤]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창작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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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여덟 번째 연주회 [두 사람] 2024. 10. 5. 토. 5시 국제 아트홀 [돌아와 보는 밤] 윤동주 시. 정영주 곡. 2중창 초연. 돌아와 보는 밤 윤동주 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피로롭은 일이옵니다. 그것은 낮의 연장(延長)이옵기에 - 이제 창(窓)을 열어 공기(空氣)를 바꾸어 들여야 할텐데 밖을 가만히 내다 보아야 방(房)안과같이 어두어 꼭 세상같은데 비를 맞고 오든 길이 그대로 비속에 젖어 있사옵니다. 하로의 울분을 씻을바 없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제 사상(思想)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 가옵니다. 시. 윤동주 작곡. 편곡. 정영주...

[팔복]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김명현. 베이스 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2중창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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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김명현. 베이스 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피아노 최윤정. 2중창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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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노래]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이명윤, 윤리나.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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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노래]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이명윤, 윤리나.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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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여덟 번째 연주회 [두 사람] 2024. 10. 5. 토. 5시 국제 아트홀 [벗의노래] 정연복 시, 정영주 곡. 4중창 초연. (앵콜) 시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정연복 시인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연복 시인님의 블로그 blog.naver.com/yeunbok5453/223447213963 시. 정연복 작곡. 편곡. 정영주 소프라노 이명윤, 서프라노 윤리나 테너 김명현, 베이스바리톤 편준범, 첼로. 조재형 (첼로소년) 피아노 최윤정. 아름다운 연주 해주신 소우시노의 성악가들과 음악감독이신 최윤정 피아니스트님, 조재형 첼리스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2024. 정영주 all rights r...

[서풍부] 김춘수 시. 정영주 곡. 4중창 초연. 소우시노. 소프라노 김다은. 이혜인. 테너 고준서. 바리톤 김준환.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합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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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부] 김춘수 시. 정영주 곡. 4중창 초연. 소우시노. 소프라노 김다은. 이혜인. 테너 고준서. 바리톤 김준환.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합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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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일곱 번째 연주회 [바람의 말] 2024. 10. 3. 목. 5시 국제 아트홀 [서풍부 西風賦 ] 4중창 초연 시. 김춘수 작곡. 편곡 정영주 소프라노. 김다은 소프라노. 이혜인 테너. 고준서 바리톤. 김준환 피아노, 음악감독 최윤정 영상 소우시노(국제아트홀) 너도 아니고 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누가 그런 얼굴을 하고, 간다 지나간다, 환한 햇빛 속을 손을 흔들며……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온통 풀 냄새를 널어놓고 복사꽃을 울려놓고 복사꽃을 울려만 놓고, 환한 햇빛 속을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누가 그런 얼굴을 하고…… Copyr...

[서풍부 西風賦] 김춘수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테너 고준서. 피아노 최윤정. 한국가곡. 창작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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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말] 마종기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김다은, 소프라노 이혜인,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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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윤동주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한국가곡. 동요.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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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시노 SOWSHINO 소중한 우리 시 우리 노래 학회 열다섯번째 연주회 [동물의 사육제] 2024. 08. 24. 토. 5pm 국제아트홀 개 (초연) 시. 윤동주 작곡. 정영주 Sop. 고은비 So. 최수지 Ten. 김민성 Bar. 정찬우 Pf. 최윤정 윤동주님의 동시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이렇게 짧은 동시 '개' 로 곡을 만들며 상상으로만도 귀엽고 아름다운 장면을 경쾌하게 표현해 보았어요.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전주와 곡 중간의 피아노 모티브로 사용하여 재미를 더해여 보았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네 성악가의 즐거운 중창 초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저의 곡을 무대에서 태어나게 해주시는 소우시노 최윤정 음악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보문의는 bgmsky77@gmai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