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말] 마종기 시. 정영주 곡. 소우시노. 소프라노 김다은, 소프라노 이혜인, 피아니스트 최윤정. 한국가곡.

[@hyunjung06]

시와 노래가 참 아름다워요.
바람이 걸어오는 말에 귀를 기울여봐야겠어요. 🥰😍

[@NovelMusic]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려요. 현정님❤❤❤

[@동만사랑]

고운목소리 연주와 노래 아름다운 무대 잘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NovelMusic]

감사합니다. 🙏🏻🙏🏻

[@adfontes4006]

아름답네요. 한 참을 들었네요.
그 시가 아름답고,
그 시어의 노래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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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램의 말, 들으며...>
바.....바랬을 音愛,
람.....남 몰래 품었을,
이.....이렇듯 고운 노래들.
말.....말로는 표현 못할,
하.....하루, 하루의 소망으로,
니.....이어질 음악의 과정, 알아요.
그.....그러함에.....
녀.....여인이여.....
바.....바라건대,
램.....남모를 음악의 시간,
의.....의미를 채우는 음인에게,
음.....음악 안, 바램들이,
표.....표현하고, 드러나게 해,
가.....가 없이 빛나길 소망 했지요.
답.....답답한 이내 맘, 안에 늘,
하.....하뭇한 아름다운 노래들을,
네.....내내 들으며, 고마움 머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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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Script. A.Fontes.
늘 좋은 음악에 고마워요.
늘 그 음악의 시간들에,
힘내시고 미소 지으시길 바래요.
그래서...그 마음 헤아리며,
바람이 말하니, 그녀 바램의 음표가 답하네
이라는 제 작은 감상의 글귀의 글자를 머릿글로,
작은 생각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영주님의 노래.....
시인은 '바람의 말'이라 시어를 적었고,
영주님은 '바램의 音'으로 노래로 답하셨네요.
그러리라 헤아렸습니다.

[@NovelMusic]

샘물님의 그 깊은 헤아려주시는 마음과 시에 큰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시를 만나 음악을 얹고
또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자님들의 고운 소리로 나오기까지 그 과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알아주심에 또 큰 감사드립니다. 가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adfontes4006]

​@@NovelMusic
반가운 글, 고마워요.
영주씬 참 善(선)하신 분,
그 선함이 소리의 음표, 드러나,
그 음에 맘을 기대이니 위로 되네요.
아름답다의 ' 아 ' 는 我(아)라는
의미라 하더군요.
고운 맘의 음악인이 아름답단 건,
자기다움...이란 의미란 걸....
늘 아름다운 음악.....
소망할께요.

[@NovelMusic]

@@adfontes4006아름답고 선한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그렇습니다. ❤❤감사드려요. 더더욱 제 스스로가 음악에 담기도록 묵묵히 걸어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