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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마리MafiMari
Добавлен 15 мар 2020
전원 라이프 with 대형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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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나의 벗, 나의 딸, 마리 Goodbye, My Friend, My Daughter,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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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 Running in the Snow / 눈만 오면 신나 어쩔 줄 모르는 견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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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ane Corsos with a Child / 아이와 노는 카네코르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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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코르소 터그놀이 / A Cane Corso with Tug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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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뼈 먹방 그리고 또 공놀이 / A cane corso eating a pic backbone and playing with a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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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사막 (?) 산책 / A dog walking in the desert, 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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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카네코르소 / A child with a Cane Co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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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목줄, 하네스를 풀어 주세요 / Unleash them whenever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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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만찬!!! 1.3KG 생닭 단 3분만에!!! (feat. 공사 소리, 전투기 소리) / Eating a raw chicken (2.9lbs) in 3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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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야~ 마리야~ 만2세 아이가 이름 부를 때 / 2 yr old daughter calls “Mafi” and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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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그거 물어 뜯으면 춥다고!!! 바닥엔 열판, 위에는 발열등까지 너네 아니면 전기세 0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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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산책 - 앞고리하네스 & 세이프캄 / Front Clip Dog Harness & Safe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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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이라면 잔디는 포기하세요 / Cane Corso ruining the l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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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다! 대형견 아작나지 않는 공 / A Happy Cane Corso Mafi playing with a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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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팀입니다🐶 카네코르소 견종을 찾던 중 키우시는 반려견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 댓글 남깁니다 촬영 관련 문의드릴 것이 있는데 메일 주소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사항은 개인 연락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정책으로 인해 제 메일이나 연락처를 남길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2014년 12월 태어난 저의 아들 마피와 딸 마리는 각각 22년 5월, 23년 4월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정말 순하고 착하고 사람들 좋아하던 녀석들이라 (게다가 하도 이 견종이 사납게 방송에 나와서),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보여 드리고 싶네요. 세월이 흘러 요즘은 이 자식들 생각하는 적이 조금 뜸해졌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 생각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번의 사고가 평생을 후회함 개는 개다
@jjy6714 네, 맞습니다.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조심하면서 살고 싶지만… 이제 무지개 다리를 다 건넌 아이들인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눈빛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고운 비단 같은 털.
진짜 기본지식없습니다. 저런 맹견한테 자기자식을 그냥 정들었으니까 하고싶은거해봐..참.
사실 무서워 보이지만 이 아이들은 진짜 맹견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헛짖음 한번 한적 없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가족을 비롯해서 사람들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나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너무 슬프고 아쉽습니다. 정말 순하디 순한 아이들이었음에도 산책도 사람 없는 밤에만 다녔고 가족들 외에는 이렇게 같이 어울리지도 않게끔 잘 했었습니다. 댓글 덕분에 오늘 다시 한번 떠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fimari1213 맹견종 맞습니다. 잘키운거지
@@amytom9223 네... 맹견종 맞습니다. 그래도 저는 단 한번도 이 녀석들과 함께 살면서 맹견이란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을 너무 좋아했고, 우리 아이들과 너무 잘 어울렸고요... 이미 세상을 떠난 이들이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가끔씩, 왜 이제는 생각이 자주 안나지? 왜 안 슬프지? 이런 생각이 들어, 더 노력해서 생각하고 더 슬퍼하려고 했었던 적도 있네요. 가끔씩 이렇게 글 남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또 한번 먼저 떠난 우리 애들 생각할 수 있고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Promo_SM
경비견으로 카네크로소 키워보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비견으로 훌륭한 아이들이지만… 실제로 사람들, 그 외 강아지들하고 한번 어울리기 시작하면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겁니다.
@@mafimari1213 감사합니다.. 혹시 전원에서 카네 키우려는데 주의점이나 알아야할점이 있을까요?
저도 전원 주택에서 이 친구들과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산책은 필수 입니다. 어릴때부터 다양한 사람들, 다른 강아지들하고 자주 보고 어울릴 수 있게끔 해주세요. 경비견이라는 말보단, 반려견이 더 좋고 나아가선 가족이니까요. 그리고 얘네들 뛰어 놀면 잔디는 다 망가집니다. ㅎㅎ 나무나 잔디에 소변을 보면 곧바로 물을 흠뻑 뿌려서 씻어 주시고요. 겨울엔 추위도 많이 탑니다. 사람이 추우면 얘네들도 추운 거거든요. 참 총명하고 가족들 사랑하는 애들이었어요. 갑자기 보고 싶네요. ㅠㅠ
@@mafimari1213 감사합니다.. 애들 영상보니 너무 귀엽고 착하네요..그래도 영상을 보니 가둬 키우지 않고 개집 문을 열어놓고 마당에 왔다갔다 할수있도록 해놓으신거같더라고요 그러면 아이도 아주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잘 살다 간것같습니다.. 더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ㅠ
Где вы купили эту народу собак?
헐 ㄷㄷㄷㄷ
좋은곳에 있을거에여 힘내세여
감사합니다…
암수 기르시나요. 혹시 2세는 안보시나요. 2세를 보신다면 아가한마리 기르고 싶습니다.
22년 5월 12일 마피가 떠났고, 23년 4월 8일 마리가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서로 형제견이라서 교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대형견들이 무분별하게 번식되어 혹시라도 버려질까 두려워 저와 함께 살던 아이들이 새끼를 가지는 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묶지않고 자유롭게 키우는모습 조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전원에서 저도 암두마리중 5개월전 10년생 별이되었습니다. 묶너놓고 밥이나주고 그를바엔 기를 자격좋자 없는데 그런분들이 많다는게 경악스럽습니다.
네 저도 22년 5월 12일, 23년 4월 8일,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식들인 이 아이들과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정해진 환경 속에서 저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마리는 분명 행복한 삶이었다고 느꼈을거에요 진심이에요 슬픔 속에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해진 환경 속에서 마리에게도 그리고 이미 떠난 마피에게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큰 아쉬움만 남네요. 이제 마피 곁에서 함께 맘껏 뛰어 놀면서 행복하길 바래야죠...
@@mafimari1213 ㅜㅜ 마리도 마피찾아갔군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매스도 산타고 다니는게 예전만 못하네요;; 언넝 기운차리시고 아이들과 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흰 둘째 아들넘을 낳아서 정신없는 와중에 집에서 키우고있는 치와와 녀석도 아파서 수술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매스-n6x 네, 마리도 마피 곁으로 갔어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제 나름대로는정말 최선을 다해서 마피랑 마리랑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큰 아쉬움이 남네요. 정말 너무그립고 너무 보고 싶네요.
마피아개로 유명하지 무는힘도 200kg로 아주강력하고 죽이자고 달려들면 웬만한 성인 손가락질림
어떤이들이 키우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리 아이들은 단 한번의 입질도 없었고 그 어떤 아이가 와도 정말 꼬리치며 반기곤 했습니다. 방송에서 좀 사나운 친구들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말 순하고 착합니다.
카네 생각보다 많이 순한애들
역시 저런집에서 키워야지 아파트에서 키우는거보면 화남
저나이때 여자아이가 늑대무리랑 장난치는거 영상보고와서 그런지 안위험해보임 늑대가 카네코르소보다 쌔서그런가
방송에서 워낙 사납게 비춰진 견종입니다만... 진짜 아이들에게 너무 순하고 너무 애교 많고, 너무 착한 녀석들입니다. 왜 그렇게 통제가 안되는 이 견종의 견공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마피는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마피, 세상 그 어떤 녀석보다도 순하고 착하고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좋아했던 친구이자 아들이었습니다.
이분이 뭘 잘못했다고 케인코르소 키우는 이유로 대표로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지인도 케인 키운다는 이유로 모 유명 방송국에서 연락왔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잘만 키우고 조심하며 키우고있는데 티비에서 노출되는 이미지 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뭐라하는거 웃깁니다 불편하면 악댓 달지말고 지나가세요~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마피, 아직 두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도 엄청 순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걸 촬영한 영상이 없네요. 오늘은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휴대폰에 저장된 마피의 여러 영상을 쭉 또 봅니다~
랜디야 안녕?
환경만 받쳐준다면 완벽한 아이들인데... 주인을 과보호해서 그렇지 카네코르소 원래 본능이잖아요 일당백 사람보다 든든한 경비견인데 ㅋㅋ아파트 도시에 살면서 얌전하길 바라는게 문제아닌가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카네코르소 아이들도 주인을 문 개는 없습니다 일부 공격적인 댓글들 때문에 제가 다 불편하네요 ㅠㅠ 행복하세요!!!
일부 공격적인 견공들이 있긴 합니다만... 사실 그것도 키우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희 애들은 주인을 과보호하고 그러진 않는 거 같애요. 그냥 사람이라면 다 좋아하거든요~ 동네 아이들부터 사람들만 보면 귀부터 제끼고 꼬리치고 쓰담 쓰담 해 달라고 하네요.
@@mafimari1213 맞아요..착한아이들도 많은데 기질이 좀 강한 아이들이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거겠죠 ㅠㅠ 티비에 사나운 아이들이 많이 나왔지만 카네아이들은 주인을 문 경우는 없더라고요..보호자 물어재끼는 버릇없는 소형견들이 얼마나 많은데 -.-;;
제발 도시에서는 키우지 마세요. 제발
어떤 개든 사실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마음 껏 뛰어 놀면서 사람과, 주변 동물과 교감하면서 살아가는 게 제일 좋죠~
이런분들만 맹견 키울수있게 해주세요...
치안이 굉장히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 저 덩치에 놀자고 하는거 귀여워
네 ㅎㅎ 근데 사람이라면 다 좋아해서요~ 그리고 우리 마피는... 지난 5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말 한마디 없이 저에게 참 많은 가르침을 줬던 아들이자 친구인데... 너무 그립습니다.
맨날문제견만봤는데 착하네요 그래도 무서운건어쩔수없당 ㅜ
착한 아이들은 방송에 나오질 않죠 ^^ 근데 이 녀석들 진짜 사람들한테 다정하고 너무 순하답니다.
참 부럽습니다 강쥐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마당이^^
멋있네요..
카네코르소는 추위에 어떤가요?단모종이라 약할거 같기는 한데 이중모라 추위에도 약하지 않다고 하는 얘기도 있는거 같아서요.
저는 허스키나 말라뮤트 같은 견공들이 아니라면… 다 겨울에 추울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드는 순간이라면 영하에도 밖에 누워 있지만 해가 지면 벌벌 떱니다. 물론 뛰어 놀 때는 어느 견공들과 마찬가지로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지만요…
6:32 마피는 양쪽 귀와 꼬리가 모두 잘려 있는데 마리는 양쪽 귀만 잘려 있고, 꼬리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어리석었죠. 처음 이 아이들이 저희 가족이 되었을 때 많은 견공들과 살아봤지만, 주변의 잘못된(?) 정보에 따라 다른 이들이 하는대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리랑 마피는 서로 형제이지만 그래도 마리가 조금 늦게 저에게 오면서 그 사이에 단미는 하지 말자 라고 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반려동물 장례식 치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됐는데 영상을 쭉 보고 나니 어느 정도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비록, 질병으로 기대수명보다 빨리 하늘나라로 가긴 했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다 가서 하늘나라에서도 보호자님과 가족들에게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내 보호자여서 행복했노라고 ... (이거 강형욱 훈련사님이 하신 말씀인데 ㅋㅋ) 마피가 하늘로 떠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설마 3년상 치르시는 건 아니겠죠? 석 달만 마음 아파 하시고 9월이 되면 마리 영상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마피만 반려견입니까? 마리도 반려견입니다 마리 화이팅~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3년상을 치르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엔 일로 조금 바쁘지만, 매일 밤 11시가 되면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마피도 마리도 저에겐 똑같은 아들과 딸입니다. ㅎㅎ
6:08 마리가 따님을 앞발로 넘어뜨릴려고 한 것은 따님의 손을 핥고 싶은데 따님이 손을 안 줘서 그런 거죠? 평소 차분한 성격의 마리가 거친 행동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 딴에는 좋아서 하는 행동이겠지만, 상대방 덩치를 보면서 행동해야 하는데 ...
저 때 간식을 주고 있던 때였고, 아직도 딸의 손에 뭔가가 있는 줄 알았을 거예요. 전혀 거친 행동을 하는 녀석도 아니고, 지금 봐도 거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올라타고 싶고 하지만,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mafimari1213 아, 그러네요 제가 오해했습니다 마리가 앞다리를 따님 가슴께까지 올리긴 했지만 닿거나 밀지는 않았네요 하~ 마리의 저 섬세함 ...
영상 초반부에 마피는 왜 따님이 탄 썰매를 덮쳤을까요? 머리쪽이 아닌 오른쪽 어깨 부위라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
덮친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는 본인도 저렇게 놀고 싶고 하다보니 뛰어 넘을려고 했던 것이죠. 절대로 아이에게 위협을 가한 적이 없는 친구입니다.
@@mafimari1213 마피가 함께 놀고 싶어 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수컷이라 워낙 활동성이 좋다 보니 ...) 영상을 보시면 썰매가 움직이자마자 마피도 동시에 움직이고 썰매에 앞다리 두 개를 모두 올린 다음 지나갔고, (마피도 어지간히 저 썰매를 타 보고 싶었나 봅니다) 지나간 다음에 뒤돌아보네요 위협 목적이었다면 굳이 뒤돌아볼 필요는 없었겠죠 지나가고 나서 어~ 괜찮나 하면서 뒤돌아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 덩치가 저렇게 부딪히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 결국 울음보를 ... 영상이 남아 있으니 따님이 나중에라도 오해를 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acacia_flower 네~ 아이도 전혀 오해하지 않아요~
@@volisean 그런가요? 오해하지 않았다면 다행이구요 제가 저 나이에 저 상황이었다면 꽤 충격이 컸을 것 같습니다 산만한 덩치가 내 몸 위로 ㅋㅋㅋ
@@acacia_flower ㅎㅎ 네... 정말 사이 좋은 녀석들이라서요~
항상 함께 있습니다. 좋은 추억만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지나가다 보게 되었네요. 보호자님이 굉장히 철저한 교육과 책임감이 상당히 잘 보여지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네요^^ 보호자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언론 이나 미디어 보면 사건 사고가 많은데... 상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보호자님 앞날과 가족들 그리고 마당에 뛰어 노는 저 애견들이 항상 신의 은총과 행운이 늘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마피는 지난 2022년 5월 12일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왜 더 많은 영상을 찍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리 마피도 먼저 저 곳에서 저 기다려 주고 있겠죠~ 고맙습니다.
이거 보고 함부로 카네코르소 키울려는 사람들 없기를 바랍니다 견주분이 훌륭하게 키워서 훌륭한개가 탄생한겁니다
훌륭하게 키웠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 그리고 최근 방송에서 비교적 사나운 카네코르소의 모습이 종종 비춰져서 그렇지, 어릴때 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을 보면서 자라난다면, 얼마든지 사회화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하고, 또 주인의 친구와 주인을 해칠려는 사람을 구분할 줄도 아는 정말 듬직한 녀석들입니다. 이 영상 속의 딸과 마피는 서로 아기들일 때부터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지금 마피는 먼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저희 가족 바로 옆에서 저희를 지켜 주는 가장 든든한 경호견입니다. 입양 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가지고 함께 배우고 가르치고 살아간다면 전 정말 세상에 나쁜 개는 없고, 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씩씩하고 건강했던 마피... 지금 아주아주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 것 같아요... 보고 싶네요. 영상으로만 봤지만, 정말 예뻤어요. 마피.
감사합니다. 정말 팔이 하나 떨어져 나간 것 같은 기분이네요. 미운정 고운정 드는 사람과 달리, 저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고 온갖 저의 푸념을 묵묵히 들어주기만 했던 마피가 없으니, 오늘도 뭔가가 허전합니다. 며칠 전엔 꿈 속에서도 저를 경호하던 마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3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렇게 울음과 슬픔을 참을 수 있는 상황이 되니, 그것 또한 저는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 종일 내내 마피 이 녀석을 생각하면서 울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는 게 또 슬퍼서요... 마피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컸고, 인물도 참 잘 생겼고, 그리고 참 착하던 저의 친구이자 아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너무 만지고 싶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mafimari1213 첫 반려견을 보내고 환청을 몇주간 들었어요. 가서 들춰보면 이제 이 세상에 없는 것이 현실이더군요... 부디 좋아하는 산책길에서 마음껏 뛰고 냄새 맡고 다니는 꿈을 꾸길 바랐어요. 마피 정말 멋졌어요. 성품도, 인물도. 누가 봐도 그런 개 였어요. 부디 힘내시고요, 마피와의 추억이 또 우리의 곁에 오래 남아 반짝이겠네요...
@@파란언덕-u1e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로서 3주째 되는데, 오늘도 이 녀석 영상이랑 사진을 보고 있었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승으로 갈 건데, 거기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하고 유골은 아직 뿌리지 못하고, 그냥 제가 갈 때 같이 뿌릴려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쳣구나
아니요.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기서 물고 오기를 반복하는 마피는 지난 5월 1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피를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먹먹하네요.. 마피를 위해 기도할게요. 너무 슬퍼마세요ㅠ
고맙습니다. 지금도 집에 가면 먹을 거 달라고 꼬리치면서 저한테 막 안길 거 같애요. 마음속으로 보내야지 했는데... 전 이별은 그냥 "유예" 하는 걸로 하려고요.
마피는 주인분과 함께라서 행복한 삶이었을겁니다 분명히요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제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살겁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저의 견종이랑 똑같아 한번씩 들어와서 영상 보고 가는데 이렇게 슬픈일이 ㅠ.ㅠ 하늘나라 잘보내드리고 힘내세요ㅠㅠ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불과 5일전만 해도 멀쩡하고 활발하던 마피였는데… 하늘 나라 가기 이틀 전에 주저 앉아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바로 응급실로 갔는데 복수도 차 오르고 결국 암이 원인인 급성 신부전과 간부전으로 5월 12일 점심 경에 모든 가족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사랑했던 우리 마피 언젠간 또 만나겠죠. 살면서 이렇게 허무하고 슬펐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계속 생각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그 동안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 봤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찍어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afimari1213 너무 슬프네요.. ㅠ뭐라고위로의 말씀을드리기가.. 힘내세요 !!ㅠ
@@TV-sy7el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계속 눈물이 나지만 덕분에 잘 참아 지네요. 고맙습니다.
마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고맙습니다~
마피마리님 ⚘️💙🖐☕️
행복하게 자랐고 훈련 잘받았다고 해도 카네코르소는 맹견은 맞습니다. 환경도 중요하고 돈이 많아도 아무나 키울 수 있는 개도 아니져
맞습니다. 끊임없는 훈련과 적절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두귀 카네코.
이렇게 착한 카네코르소 처음봤어요!! 주인분 멋지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원래 착한 애들인데, 방송에서 무섭게 나와서 좀 그런 듯 해요.
로마 군단병 개라던데
강아지들 보다 딸이 더 귀엽고 공평해요 ㅎㅎ 너무 이뿐 딸♡♡♡♡ 부럽네요
ㅎㅎ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마당이 어마어마하네요 ..대형견 뛰어놀기 정말 딱이네요 산책이 따로필요없겠어요 부럽습니다
마당이 넓긴 합니다만, 지금은 여기보다는 조금 더 작아진 마당으로 이사를 왔고, 마당과는 별개로 모든 견공들은 외부 산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정이 넘으면 완전 무장 (입마개, 어깨끈, 목끈 등) 을 하고 동네 산책을 나갑니다~
마당있는 주택은 인정 굿
근데 마당이 있다고 해도 산책은 필수 입니다. 자꾸 새로운 곳에 가서 냄새를 맡아 보게 해 주는 게 가장 좋으니까요~
@@mafimari1213 티비에 빌라에서 카네코르소 두마리키우는 금치산자부부가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상식이없고 멍청하면 저럴까 하면서 카네코르소 검색하다가 보게됐습니다 개도 아이도 행복해보이고 정말보기좋네요
@@빠삐뽀부바 우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네코르소라는 녀석들이 사실 외모랑 덩치 때문에 (그리고 마피아 경호견이었다는 경력(?)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는 게 사실입니다만... 실제로 덩치만 컸지 그렇게 사나운 애들은 아닌데...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순하디 순한 녀석들인데, 방송에 너무 무서운 녀석들만 나오는 듯 합니다.
@@mafimari1213 견종보다는 좁디좁은 다세대주택에서 대형종두마리를키우는게 개를 학대한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주변주민들께도 민폐인거고 저는 반려동물을 선정하고 키우는데에 강제적인 의무와 엄격한 자격이필요하다고 보는사람이라서요
@@빠삐뽀부바 맞습니다. 견종을 떠나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데에는 정말 큰 책임이 따릅니다. 저도 환경에 맞춰서 정말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이들만 반려동물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애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 중간에 춤추는 거 뜬금없는데 귀여워요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도둑걱정은안해도될듯
아닙니다. 오히려 개도둑들이 있을 수 있어서 얘네들을 위해 별도로 CCTV 를 설치해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ㅜㅜ
사실 따지고 보면 맹견은 주인이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떤 견종도 맹견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형견을 키울 땐 늘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