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하여 모두 등록하고 철저히 관리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 어떤 개도 맹견이 될 수 있는 바, 견주는 더 철저히 본인들이 키우고 있는 개들에 대해서 조심하고, 교육해야 하며 절대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저 역시도 더더욱 조심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금일 여러 동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맹견을 키우는 인간들은 인성이 삐뚤어졌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있습니다. 첫째 저희는 맹견을 키우지 않습니다. 덩치 크고 멋지게 생기고 순하디 순한 녀석들과 온 가족이 7년간 정말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자기 개에 겁먹는 걸 보면서 즐긴다고 하는데, 그 어떤 사람을 봐도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흔드는 녀석들이라 단 한번도 사람들이 겁을 먹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아직 그런 걸 즐겨 본 적은 없습니다. 개가 흥분해서 자기 자식 목을 물을 뜯는 걸 봐야 정신 차린다고 하시는데, 아오... 이건 좀 끔찍하네요, 그죠?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지금은 애 말도 너무 잘 들어주는 녀석들이가 전혀 그런 걱정은 안합니다만... 혹시 누군가가 저희 식구들에게 해코지를 한다면, 그리고 그 순간 우리 이 견공 친구들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목은 물어 뜯지 않을까요?
애초 개량 목적... 맞습니다. 대부분의 견종이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경우가 참 많죠. 사실 유명한 저먼 셰퍼드의 경우도 지금의 뒷다리는 보면 이상하리 만큼 점점 짧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목적은 더 오래 잘 달리게 하기 위함이고요. 그런데 그런 개량은 사실 눈에 보이는 부분이지, 꼭 성격과 연관성이 있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적어도 저는 그 어떠한 견종들이 섞여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인 교육과 관심, 사랑으로 얼마든지 또 다른 개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대 무서워 보이는, 혹은 그 어떤 개라 할지라도 "우리 개는 순해요, 안 물어요" 등의 얘기는 하지 않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사람도 급 돌변하는데, 개라고 급 돌변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늘 더 조심하고 늘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막무가내로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표현은 책임감과 직결되며, 어떤 책임감으로, 어떻게 통제를 하며 키우는 가에 대한 것으로 오히려 통제를 못하는 견주는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통제를 잘 할 수 있는 견주는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겠죠. 저는 앞으로 이 친구들이 몇 년을 더 저희 가족과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을 놓지 않고,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몇 개의 영상을 보셨던데, 관심 감사합니다~ 🙂
마리아가 애기옆을 엄청 잘 지키는거같아요 ㅎㅎㅎ유대감이 느껴지네요
네, 마리는 어쩔 땐 사람 같아요 ^^
외국이신가보네요. 다행입니다. 며칠전 여기 한국에서 카네코르소 입마개도 안하는 무개념 견주보고 얼마나 식겁했던지.. 힘으로 감당도 못하던데
아뇨 한국입니다~
사랑스러워요🥰
고맙습니다~
엄청순하네..외부인이만져도안무나요
이 녀석들은 집을 지을 때 정말 많고 다양한 분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커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선 그냥 무조건 꼬리 흔들고 무조건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길고양이에겐 무척 사납습니다. 근데 또 고라니는 나무 보듯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요.
구독했습니다. 많은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가장 애교많고 겁도 많았던 견종이 카네코르소 같더라구요. 발바리 견종이 공격성이 가장 심햇고, 그담이 토종 진돗개등. 의외로 카네코르소가 경계심과 공격성이 가장 낮았던거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덩치에 따른 자기보호본능에서 어느정도 비롯된게 아닐까 싶어요
네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외모와 덩치로 인해서 받는 오해가 많죠.
@@mafimari1213 오해는 무슨
공격성이 표출되지않아 니들이 모르는 것일뿐 카네크루소는 위험한 개새끼다
한국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키우던 반려견도 맹견으로 지정할수 있게되었고 맹견으로 지정된 개새끼를 키우고자할 경우 관할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하며 맹견책임보험가입의무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3회이상 개물림사고시 즉시 개는 압수되어 도축처분된다
맞습니다. 하여 모두 등록하고 철저히 관리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 어떤 개도 맹견이 될 수 있는 바, 견주는 더 철저히 본인들이 키우고 있는 개들에 대해서 조심하고, 교육해야 하며 절대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저 역시도 더더욱 조심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맹견 키우는 인간들은 인성이 삐뚤어진 경우가 대부분임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들이 자기 개에 겁먹는 걸 보면서 즐김 저러다 개 흥분해서 지 자식 목 물어뜯는 걸 봐야 정신차리지
금일 여러 동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맹견을 키우는 인간들은 인성이 삐뚤어졌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있습니다. 첫째 저희는 맹견을 키우지 않습니다. 덩치 크고 멋지게 생기고 순하디 순한 녀석들과 온 가족이 7년간 정말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자기 개에 겁먹는 걸 보면서 즐긴다고 하는데, 그 어떤 사람을 봐도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흔드는 녀석들이라 단 한번도 사람들이 겁을 먹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아직 그런 걸 즐겨 본 적은 없습니다.
개가 흥분해서 자기 자식 목을 물을 뜯는 걸 봐야 정신 차린다고 하시는데, 아오... 이건 좀 끔찍하네요, 그죠?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지금은 애 말도 너무 잘 들어주는 녀석들이가 전혀 그런 걱정은 안합니다만... 혹시 누군가가 저희 식구들에게 해코지를 한다면, 그리고 그 순간 우리 이 견공 친구들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목은 물어 뜯지 않을까요?
멍청한 소리하는 게 애초에 개량된 목적이 다른데 카네코르소 키우면서 우리 개는 순해요 모든 개는 주인 하기 나름이예요 이딴 소리나 하는 수준 ㅋㅋㅋㅋㅋ
애초 개량 목적... 맞습니다. 대부분의 견종이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경우가 참 많죠. 사실 유명한 저먼 셰퍼드의 경우도 지금의 뒷다리는 보면 이상하리 만큼 점점 짧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목적은 더 오래 잘 달리게 하기 위함이고요. 그런데 그런 개량은 사실 눈에 보이는 부분이지, 꼭 성격과 연관성이 있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적어도 저는 그 어떠한 견종들이 섞여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인 교육과 관심, 사랑으로 얼마든지 또 다른 개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대 무서워 보이는, 혹은 그 어떤 개라 할지라도 "우리 개는 순해요, 안 물어요" 등의 얘기는 하지 않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사람도 급 돌변하는데, 개라고 급 돌변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늘 더 조심하고 늘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막무가내로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표현은 책임감과 직결되며, 어떤 책임감으로, 어떻게 통제를 하며 키우는 가에 대한 것으로 오히려 통제를 못하는 견주는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통제를 잘 할 수 있는 견주는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겠죠.
저는 앞으로 이 친구들이 몇 년을 더 저희 가족과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을 놓지 않고,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몇 개의 영상을 보셨던데, 관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