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르소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주인에대한 엄청난 복종심을 자랑하는 충견이다.따라서 별명도 여러가지고 사람이 칼이나 총을 들어도 물려고 달려드는 맹견이다. 마피아견,경비견등 그만큼 공격성도 쌔지만 자라온 환경에따라 집안의 부드러운 사랑받는 댕댕이가 될수도있지만, 개줄이 끊긴 미친개가 될수도 있을정도로 어떻게 키우고 어떻게 자라는냐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또 주인이 어떻게 키워왔는지 한눈에 보일정도로 눈에 띌정도로 확실한 강아지인데 그런데 따님이 어린데도 옆에서 계속 놀고그래도 입질을 막 안하는거보면 훈련을 잘받았거나 주인분이랑 엄청 소통을 잘했을정도로 잘 자란견종이네요 ^^ 덕분에 훈훈한 영상보고갑니당~
22년 5월 12일 마피가 떠났고, 23년 4월 8일 마리가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서로 형제견이라서 교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대형견들이 무분별하게 번식되어 혹시라도 버려질까 두려워 저와 함께 살던 아이들이 새끼를 가지는 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맹견이란게 별다른 게 맹견이 아니에요.. 모든 강아지는 실수를 합니다. 오해하고... 실수로 무는 경우가 모든 강아지 한테 있습니다.. 아무리착한 강아지여도.. 근데 맹견이라는 소리는 실수로 물었어도 목숨을 잃을정도로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가장 공격적이고 사나운 강아지 중 하나가 치와와 일겁니다... 근데 치와와보고 맹견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치와와가 아무리 세게 물어도 사람목숨을 앗을 만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카네코르소는 가족에게 실수할 일이 거의 없지요.. 매우 충성심이 강한 개라.. 아주 듬직한 개입니다. . 다만 외부인에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서..탈출한다거나 하면 진짜 눈앞이 새하얘지니까 진짜 이분들처럼 잘관리하실 분이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모든 견공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에 따라 공격성을 가질 수도 있고 사람들 모두에게 친화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릴 때부터 처음 만나본 사람들이 몇백명 이상은 될 겁니다. 당연히 사람에 대해 사회화가 충분히 이뤄졌고 사람들 다 좋아합니다. 방송에는 좀 거친 아이가 나왔지만, 그건 견종을 떠나서 모든 견공들이 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주인을 공격하고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아이들은 견종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conapara1 ㅋㅋ ㅇㅅㅇ 제가 수많은 카네코르소를 봤지만 그건 주인이 잘못 키운겁니다. 그렇게 순하다는 리트리버도 교육 잘못시키면 맹견이되어 주인을 매일 물어제끼죠. 개 안키워봤죠? ㅋㅋ 아니 아는척 말아요. 잘알긴 개뿔... 그저 나 물렸어. 아~ 저 견종 사납구나. 쯧 ~ 아.. 진짜 초딩인가? 초딩이 아닌 어른이라면 넌 아직 덜배웠고 개념이 없는거야.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지... 대체 왜살고 있는거니?
아닙니다. 요즘 방송에서 하도 같은 견종의 아이들이 사납게 나와서 그런 듯 합니다. 실제로는 외모와 달리 매우 순합니다. 물론 외모는 좀 위협적일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정말 그냥 어릴 때부터 이 동네 저 동네 사람들 다 만나면서 "사람"은 누구던지 너희들 보면 좋아해 줘 라고 한 것 밖에 없습니다.
덩치가 사내 녀석이 좀 많이 크긴 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절대적으로 이 녀석들을 힘으로 또는 강제로 통제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니라면 절대 아이와 단 둘이 두면 안됩니다. 항상 울타리 등은 이중으로 설치해야 하며, 저의 경우엔 한적한 전원주택에 살고 있음에도 산책은 자정에, 입마개와 어깨끈 및 목줄을 동시에 다 하고 나갑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혹시라도 개들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제가 덩치 큰 아이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도 덩치 큰 개들을 보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카네들이 딸아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보니 공부 많이하신 견주님 같아보여요.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주변에 키울 자격과 여건이 안되는데 카네들을 키우는 분들이 방송에 나오게 되면서 맹견을 키우는 것 자체에 시선이 좋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훌륭하게 키웠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 그리고 최근 방송에서 비교적 사나운 카네코르소의 모습이 종종 비춰져서 그렇지, 어릴때 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을 보면서 자라난다면, 얼마든지 사회화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하고, 또 주인의 친구와 주인을 해칠려는 사람을 구분할 줄도 아는 정말 듬직한 녀석들입니다. 이 영상 속의 딸과 마피는 서로 아기들일 때부터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지금 마피는 먼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저희 가족 바로 옆에서 저희를 지켜 주는 가장 든든한 경호견입니다. 입양 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가지고 함께 배우고 가르치고 살아간다면 전 정말 세상에 나쁜 개는 없고, 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르자밀란-u6u 책임감, 견주는 강한 이빨과 사람을 물 수 있는 견공들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가지고 입양해야 하고, 그 견공들이 세상을 먼저 떠날 때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끔 교육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해서... 그러다가 또 안락사 당하는 견공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너무 쉽게 입양해서 키우다가 힘들다고 버리는 이들을 보면... ㅜㅜ
@@GUFF-u6p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 마리만 남아 있어요. 마피는 작년 5월 12일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리랑은 너무 야밤에만 산책을 다녀서 그런지 요즘엔 영상을 올리지도 않는데, 가끔씩 이렇게 글 올려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잊혀져 가는 마피를 또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대형견 이라고 볼수있는 허스키 키웠었으는데 요놈이 교묘한게 자기한테 해코지 했던 사람 기억했다가 제가 자리 잠시 비웠을때 갑작이 덮친적이 있었는데요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 보여주고 자리 잠시 비우니까 비명소리 듣고 달려왔더니 사람을 물었고 이성을 잃듯이 공격성을 엄청나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 중대형견 들은 한눈팔면 안된다는걸 다시 느꼈고 위험하다는걸 또 다시 느낀적이 있었네요~평소에 남을 물거나 그런적이없었거든요 ~물론 알아서 훨씬 잘 하시겠지만 항상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크게 낭패안보시게
우연찮게, 지나가다 보게 되었네요. 보호자님이 굉장히 철저한 교육과 책임감이 상당히 잘 보여지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네요^^ 보호자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언론 이나 미디어 보면 사건 사고가 많은데... 상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보호자님 앞날과 가족들 그리고 마당에 뛰어 노는 저 애견들이 항상 신의 은총과 행운이 늘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마피는 지난 2022년 5월 12일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왜 더 많은 영상을 찍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리 마피도 먼저 저 곳에서 저 기다려 주고 있겠죠~ 고맙습니다.
방송에서 워낙 사납게 비춰진 견종입니다만... 진짜 아이들에게 너무 순하고 너무 애교 많고, 너무 착한 녀석들입니다. 왜 그렇게 통제가 안되는 이 견종의 견공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마피는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마피, 세상 그 어떤 녀석보다도 순하고 착하고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좋아했던 친구이자 아들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맹견이라는 단어 아래 편견도 깨 보고 싶었고요, 덩치 큰 녀석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사실 보여주고 싶기도 했어요. 특히나 덩치 큰 아이들은 새끼일 때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되었다가 후에 덩치가 커지면서 버려지거나 시골로 강제 파양되어 평생 묶여만 사는 애들이 많잖아요 ㅠㅠ
@@chung836 그렇다면 괜찮을 겁니다. 보통 잔디는 개 소변에 의해 죽고요, 또 개들 발이 큰 경우 힘차게 뛰면 잔디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나라 잔디의 경우는 옆으로 퍼지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양잔디에 대형견을 키운다면 잔디 관리가 훨씬 더 어려워질 수도 있죠. ^^
강아지마다 달라요... 식물에 관심 많은애들은 뜯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성향이 다 다르고 성향에 맞춰서 강아지 골라 키우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잔디나 식물이나 그런게 걱정이라면 안 키우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요즘 시대에는 묶어서 키우는 개념은 없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아니면 강아지를 위해 풀어 놓고 키울 공간을 마련하셔야죠. 펜스를 친다든지해서
잔디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키우지 마세요 요즘에는 전원주택처럼 집이 각각 떨어져 있고 잔디마당에 차량도 출입카드 있어야하는 경비원이 근무하는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세요 요즘엔 펜스 울타리 안에 목줄 없이 개를 키우면 몰라도 묶어놓고 키우는건 시골 어르신들이 하시잖아요^^;;;
사실 마당이 넓은 것도 맞지만, 자정이 되면 이 시골을 저와 함께 산책을 늘 나갑니다. 물론 날씨가 너무 추울 땐 안나갑니다. 그리고 나갈 땐 입마개를 비롯하여 목줄, 어깨줄 등 아주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나가죠. 혹시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할 까봐 낮에 산책 나가지 못하는 건 이 녀석들에게 미안하긴 합니다. ㅜㅜ
@@빠삐뽀부바 우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네코르소라는 녀석들이 사실 외모랑 덩치 때문에 (그리고 마피아 경호견이었다는 경력(?)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는 게 사실입니다만... 실제로 덩치만 컸지 그렇게 사나운 애들은 아닌데...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순하디 순한 녀석들인데, 방송에 너무 무서운 녀석들만 나오는 듯 합니다.
사실 카네코르소냐 맹견류나 대형견들이 무서운 이유는....... 그 개들의 공격성도 있지만 그 개들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견주가 무서워서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람좋아하고 성격 좋은 댕댕이라도 견주가 그 개한테 질질 끌려 댕기는 모습때문에... 자동으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고.. 긴장해서 개들까지 미워지는듯..... 결론은 자기가 컨트롤 못하는 큰 개에게 무한한 애정'만' 주는 견주 탓이다
이분이 뭘 잘못했다고 케인코르소 키우는 이유로 대표로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지인도 케인 키운다는 이유로 모 유명 방송국에서 연락왔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잘만 키우고 조심하며 키우고있는데 티비에서 노출되는 이미지 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뭐라하는거 웃깁니다 불편하면 악댓 달지말고 지나가세요~
제일 중요한 건 사회화 입니다. 어릴 때부터 최소 모르는 이들 수백명 이상…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귀엽다 예쁘다” 하면서 말해 주고 또 애들이 먼저 다가오면 쓰다듬어 주고 하면 사람들에 대한 사회화가 저절로 됩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좀 특별한 의미를 스스로 갖는 건지 모르겠는데, 한번도 본 적 없었던 아기가 제 품에 안겨 있으면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 알고 꼬리 흔들고 지켜주려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다음으로 동물에 대한 사회화인데… 이건 좀 힘들어요. 어릴 때부터 다른 개들하고 어울리는 건 상관 없는데… 저희 집 주변에는 길 고양이들이 좀 있어요. 그리고 아주 큰 두꺼비도 가끔 나오고요. 얘네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면 난리가 납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개들을 만나면서 커 가면 사회화는 저절로 이뤄지고요, 그리고 행여나 말 안 들을 때 대비해서 견주의 강력한 통제를 통한 훈련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충분히 함께 살 수 있는 아주 다정한 견종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나오는 5살 아이를 보고 모든 5살 아이가 문제 있다고 볼 수 없듯이 방송에 나온 견공 하나로 인해 그 견종은 모두 그러하다 라고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은 사람만 보면 좋아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 다정한 개들일수록 언제 돌변할지 모르기에 더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네,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키우다 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다 견주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 못하는 견공들보다는 무책임하게 키우고, 단순히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버리고 하는 견주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어린 아이들과 다정하게 잘 놀았습니다. 그래도 더더욱 조심하면서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견종을 떠나 모든 개들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적일 수 있다면 입마개는 필수 입니다. 저는 산책은 자정이 넘었을 때 어깨, 목 이렇게 이중으로 리드줄을 하고 입마개도 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대낮엔 산책을 나가질 않습니다. 항상 견주가 더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견주가 자신의 개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 저 덩치 큰 녀석이 놀이를 할 때 너무 좋아서 아이의 손을 세게 입으로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이가 자기 손 아플까 겁을 먹긴 합니다만 개들에 대해서는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늘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더욱 제가 조심해야 겠죠. 조심 또 조심 할게요.
아~ 아닙니다.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 그냥 잡아 먹는 짐승으로 생각하는 이들, 그냥 평생 목줄에 묶여 모르는 이가 집에 오면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집을 지키기 위함이라고만 생각하는 이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렇기에 절 포함한 모든 대형견 견주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아니요… 예전에는 콜리도 키워보고 요크셔테리어도 키워보고 시베리안허스키도 키워보고 했는데요, 아주 어릴 때부터 식구들이 다 강아지를 좋아해서요… 근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함께 놀아주고 산책하는 것도 힘들어지는 듯 하고… 무엇보다도 더 이상은 저보다 먼저 떠나 보내는 그 슬픔을 겪고 싶지가 않아요. 혹시라도… 또 다른 견공을 키운다면 그 때는 견종에 집착하지 않고 유기견이나 버림 받은 아이들 키워야죠.
글쎄요, 걱정은 너무 감사합니다만, 지금까지 7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서로 아끼고 지켜주며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마 저 녀석들이 하늘로 먼저 가는 순간까지, 더 늙어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 순간에서도 끝까지 가족들을 지켜줄 거라고 믿습니다. 어찌 보면 저 개라는 동물의 본성은 함께 살아온 주인을 지키고 보호하는 거 아닐까요? 전 그게 저 친구들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니니-e2g 아닙니다. 동네 주민들 한분 한분 다 알고 계시고요, 사람들 모두에게 너무 다정한 녀석들이라 오히려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신답니다~ 그럼에도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산책, 거기에 입마개와 시이프캄 등 제대로 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
맞아요… 처음 이 아이들을 접할 때 제가 너무 무지했어요 ㅠㅠ 다 하는 거라고 해서 저 역시 아무 생각 없이 그랬었네요 ㅠㅠ 정말 후회히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뭐 귀가 열려야 관련 질병을 예방하서 꼬리로 인한 허리 쪽 여러 관절 등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말에 의해서 “아 다 그러는구나~” 했었어요. 그 이후에 그게 단순 미용 목적이라는 걸 알고 나서 얼마나 후회 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더더욱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함께 살아오고 있네요.
카네코르소 이쁘죠... 그렇게 착하고 순할수 없는데 .. 근데 전 제발 귀, 꼬리 성형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 꼬리가 어미한테 태어날때 태줄에 꼬여 꼬리가 짤렸는데 벌레를 쫓을수 없어 결국 단명했는데 ... 귀를 보니 안쓰럽네요.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더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처음엔 저도 무지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뭐 귀 안도 깨끗해지고 더 건강해진다는 얘기에 갸우뚱 하면서도 다 그렇게 하길래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추후에 그것이 단지 외모만의 변화를 위한 성형에 불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죠. 아직도 귀 성형은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번에 새로 창단한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의 마스코트인 랜디도 보면 귀 성형 이후의 모습이죠. 지금은 그래도 아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른 분들과 견공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처음 보는 수십명의 사람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이웃집 어린 아이가 와도 사람이라도 하면 올라타거나 짖는 법 없이 다 반겨 줍니다. 몇몇 조금은 다혈질적인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철저히 안전에 신경 쓰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개는 안 물어요가 아니라 강력한 입마개를 통해 못 물어요 라고 해야 하며, 가급적 외모가 무섭기라도 하다면 가굽적 도심이 아닌 시골에서 그리고 가급적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아주 늦은 시간 혹은 아주 이른 시간에 산책도 다니고 해야 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실천하고 살고 있습니다.
카네코르소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주인에대한 엄청난 복종심을 자랑하는 충견이다.따라서 별명도 여러가지고 사람이 칼이나 총을 들어도 물려고 달려드는 맹견이다. 마피아견,경비견등 그만큼 공격성도 쌔지만 자라온 환경에따라 집안의 부드러운 사랑받는 댕댕이가 될수도있지만, 개줄이 끊긴 미친개가 될수도 있을정도로 어떻게 키우고 어떻게 자라는냐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또 주인이 어떻게 키워왔는지 한눈에 보일정도로 눈에 띌정도로 확실한 강아지인데 그런데 따님이 어린데도 옆에서 계속 놀고그래도 입질을 막 안하는거보면 훈련을 잘받았거나 주인분이랑 엄청 소통을 잘했을정도로 잘 자란견종이네요 ^^ 덕분에 훈훈한 영상보고갑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강형욱이세요?
카네코르소는 원래 입질없이 가만있다가 갑자기 확 공격합니다
총이랑 칼인지 모르니까 달려드는거아닐까요?
@@하루하루-c5t 개도 본능적으론 다 아는것 같습니다 산에 거주했을때 들개들이 사람을 공격하고 민가에 키우는 개들도 물어 죽여서 잡으려고 수렵 면허증 있는 분들이 허가받고 잡으려고 하였지만 사람이 총 들고있는걸 보면 도망가고 절대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 영상만 보고 카네코르소를 키우실려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가 있거나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요.
눈빛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고운 비단 같은 털.
묶지않고 자유롭게 키우는모습
조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전원에서 저도 암두마리중 5개월전
10년생 별이되었습니다.
묶너놓고 밥이나주고 그를바엔 기를
자격좋자 없는데 그런분들이
많다는게 경악스럽습니다.
네 저도 22년 5월 12일, 23년 4월 8일,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식들인 이 아이들과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정해진 환경 속에서 저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암수 기르시나요. 혹시 2세는
안보시나요. 2세를 보신다면
아가한마리 기르고 싶습니다.
22년 5월 12일 마피가 떠났고, 23년 4월 8일 마리가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서로 형제견이라서 교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대형견들이 무분별하게 번식되어 혹시라도 버려질까 두려워 저와 함께 살던 아이들이 새끼를 가지는 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좋은 주인님..
훌륭한 사회화
활동하기 최고의 넓직한 주변환경
사람에 대한 신뢰 구축이 강하게 맺어진 반려동물들은 이렇게 행복해합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ㅎㅎ
이렇게 착한 카네코르소 처음봤어요!! 주인분 멋지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원래 착한 애들인데, 방송에서 무섭게 나와서 좀 그런 듯 해요.
어휴.... 이 집은 사설경비 같은거 필요가 없으시겠네요... ^^b 저런 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댕댕이들 키우는게 최고의 소원인데.... 부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오해를 하십니다. 사실은… 얘네들 제가 지켜요. ㅜㅜ 사람만 보면 다 좋아서 꼬리치거든요. ㅜㅜ
맹견이란게 별다른 게 맹견이 아니에요.. 모든 강아지는 실수를 합니다. 오해하고... 실수로 무는 경우가 모든 강아지 한테 있습니다.. 아무리착한 강아지여도..
근데 맹견이라는 소리는 실수로 물었어도 목숨을 잃을정도로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가장 공격적이고 사나운 강아지 중 하나가 치와와 일겁니다... 근데 치와와보고 맹견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치와와가 아무리 세게 물어도 사람목숨을 앗을 만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카네코르소는 가족에게 실수할 일이 거의 없지요.. 매우 충성심이 강한 개라.. 아주 듬직한 개입니다.
. 다만 외부인에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서..탈출한다거나 하면 진짜 눈앞이 새하얘지니까 진짜 이분들처럼 잘관리하실 분이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카네코루소는 가족에게는
순딩순딩 하네요~^^
개성이 확실한 견종인거죠?
강형욱 님이 훈련시키던 동영상을 봤었거든요~
키우려면, 남다른 애정과 통제도 필요하겠죠~
아이와 잘 노는 카네코루소~ 멋있고 사랑스럽네요😊
저는 모든 견공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에 따라 공격성을 가질 수도 있고 사람들 모두에게 친화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릴 때부터 처음 만나본 사람들이 몇백명 이상은 될 겁니다. 당연히 사람에 대해 사회화가 충분히 이뤄졌고 사람들 다 좋아합니다. 방송에는 좀 거친 아이가 나왔지만, 그건 견종을 떠나서 모든 견공들이 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주인을 공격하고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아이들은 견종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mafimari1213
그렇군요 ~
선입견이 제일 무섭죠? ㅎㅎ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이니까요
@@mafimari1213 견종 자체가 갖고 있는 기질이 있겠죠. 평균적으로 카네코르소는 사납습니다. 제 지인이 물려서 아주 잘압니다.
@@conapara1 ㅋㅋ ㅇㅅㅇ 제가 수많은 카네코르소를 봤지만 그건 주인이 잘못 키운겁니다. 그렇게 순하다는 리트리버도 교육 잘못시키면 맹견이되어 주인을 매일 물어제끼죠.
개 안키워봤죠? ㅋㅋ 아니 아는척 말아요. 잘알긴 개뿔...
그저 나 물렸어. 아~ 저 견종 사납구나. 쯧 ~ 아.. 진짜 초딩인가? 초딩이 아닌 어른이라면 넌 아직 덜배웠고 개념이 없는거야.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지... 대체 왜살고 있는거니?
@@whatyou468 공감합니다! (내용은ㅎㅎ)
아 반말...! 그건 저도 좀^^;; 대체 왜 살고 있는거니도 좀...😅
근데 궁금한데 카네코르소 개들 입안상태가 원래 저런형태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멋지네요 ㅎㅎㅎ와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멋있다 훈련도잘댄듯보임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저런집에서 키워야지 아파트에서 키우는거보면 화남
강아지가 되게 멋있어요 훈련을 정말 잘 시키신 것 같아서 대단해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진짜 어려운?친구인데
아닙니다. 요즘 방송에서 하도 같은 견종의 아이들이 사납게 나와서 그런 듯 합니다. 실제로는 외모와 달리 매우 순합니다. 물론 외모는 좀 위협적일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정말 그냥 어릴 때부터 이 동네 저 동네 사람들 다 만나면서 "사람"은 누구던지 너희들 보면 좋아해 줘 라고 한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덩치보니 아이랑 단둘이 두면 불안하긴 할듯... 덩치가 무슨 늑대네. 이런개가 갑자기 목줄도없이 떼로 지어서 울타리도 없는 전원주택에서 튀어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119부르고 ㅋㅋ
요새는 반려견문화가 조금씩 성숙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덩치가 사내 녀석이 좀 많이 크긴 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절대적으로 이 녀석들을 힘으로 또는 강제로 통제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니라면 절대 아이와 단 둘이 두면 안됩니다. 항상 울타리 등은 이중으로 설치해야 하며, 저의 경우엔 한적한 전원주택에 살고 있음에도 산책은 자정에, 입마개와 어깨끈 및 목줄을 동시에 다 하고 나갑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혹시라도 개들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제가 덩치 큰 아이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도 덩치 큰 개들을 보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카네들이 딸아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보니 공부 많이하신 견주님 같아보여요.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주변에 키울 자격과 여건이 안되는데 카네들을 키우는 분들이 방송에 나오게 되면서 맹견을 키우는 것 자체에 시선이 좋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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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함부로 카네코르소 키울려는 사람들 없기를 바랍니다 견주분이 훌륭하게 키워서 훌륭한개가 탄생한겁니다
훌륭하게 키웠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 그리고 최근 방송에서 비교적 사나운 카네코르소의 모습이 종종 비춰져서 그렇지, 어릴때 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을 보면서 자라난다면, 얼마든지 사회화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하고, 또 주인의 친구와 주인을 해칠려는 사람을 구분할 줄도 아는 정말 듬직한 녀석들입니다. 이 영상 속의 딸과 마피는 서로 아기들일 때부터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지금 마피는 먼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저희 가족 바로 옆에서 저희를 지켜 주는 가장 든든한 경호견입니다. 입양 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가지고 함께 배우고 가르치고 살아간다면 전 정말 세상에 나쁜 개는 없고, 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네 생각보다 많이 순한애들
헐.... 말그대로 보디가드............. 정원있는 집이니 경비견역활까지.................. 세콤 따위 저리가라겠네요... ㄷㄷㄷㄷ
ㅋㅋㅋㅋ👍
아니요, 사실 이 녀석들 때문에 제가 CCTV 달고 오히려 제가 경비인이예요 ㅜㅜ
@@mafimari1213 ㅋㅋㅋㅋㅋ
와... 이게 가능한 부분인가요?
이건 견주분을 칭찬 아낄 필요가 없을 듯..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는 사실 가끔 티비에 나오는 무모한 아이들이 잘 이해가 안될 때도 있습니다. 충분히 준비하고 사람이 먼저 교육 받고 견공들을 입양한다면… 그리고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난다면, 그 어떤 견공들도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mafimari1213 좋은말씀이십니다 티비에나오는 교육1도안된걸 보면 한숨부터나오는 그지경이될때까지 방치한다는게..
@@포르자밀란-u6u 책임감, 견주는 강한 이빨과 사람을 물 수 있는 견공들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가지고 입양해야 하고, 그 견공들이 세상을 먼저 떠날 때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끔 교육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해서... 그러다가 또 안락사 당하는 견공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너무 쉽게 입양해서 키우다가 힘들다고 버리는 이들을 보면... ㅜㅜ
@@mafimari1213 맹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가진채로 책임감과 의무를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말 맹견의 견주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진심으로 리스팩합니다ㅎㅎ
@@GUFF-u6p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 마리만 남아 있어요. 마피는 작년 5월 12일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리랑은 너무 야밤에만 산책을 다녀서 그런지 요즘엔 영상을 올리지도 않는데, 가끔씩 이렇게 글 올려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잊혀져 가는 마피를 또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대형견 이라고 볼수있는 허스키 키웠었으는데 요놈이 교묘한게 자기한테 해코지 했던 사람 기억했다가 제가 자리 잠시 비웠을때 갑작이 덮친적이 있었는데요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 보여주고 자리 잠시 비우니까 비명소리 듣고 달려왔더니 사람을 물었고 이성을 잃듯이 공격성을 엄청나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 중대형견 들은 한눈팔면 안된다는걸 다시 느꼈고 위험하다는걸 또 다시 느낀적이 있었네요~평소에 남을 물거나 그런적이없었거든요 ~물론 알아서 훨씬 잘 하시겠지만 항상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크게 낭패안보시게
네 그럼요. 늘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죠.
우연찮게, 지나가다 보게 되었네요. 보호자님이 굉장히 철저한 교육과 책임감이 상당히 잘 보여지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네요^^ 보호자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언론 이나 미디어 보면 사건 사고가 많은데... 상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보호자님 앞날과 가족들 그리고 마당에 뛰어 노는 저 애견들이 항상 신의 은총과 행운이 늘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마피는 지난 2022년 5월 12일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왜 더 많은 영상을 찍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우리 마피도 먼저 저 곳에서 저 기다려 주고 있겠죠~ 고맙습니다.
저나이때 여자아이가 늑대무리랑
장난치는거 영상보고와서 그런지
안위험해보임 늑대가 카네코르소보다
쌔서그런가
방송에서 워낙 사납게 비춰진 견종입니다만... 진짜 아이들에게 너무 순하고 너무 애교 많고, 너무 착한 녀석들입니다. 왜 그렇게 통제가 안되는 이 견종의 견공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마피는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마피, 세상 그 어떤 녀석보다도 순하고 착하고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좋아했던 친구이자 아들이었습니다.
치안이 굉장히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
저 덩치에 놀자고 하는거 귀여워
네 ㅎㅎ 근데 사람이라면 다 좋아해서요~ 그리고 우리 마피는... 지난 5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말 한마디 없이 저에게 참 많은 가르침을 줬던 아들이자 친구인데... 너무 그립습니다.
생후 2~8개월 사이 사회화와 교육이 중요한데,
잘된듯보이네요. 그래도 따님이 0순위이고,
사고는 순간이기에 주의하시면서
좋은 전원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조심하면서 서로 아끼고 지켜주고 사랑하면서 살아야죠~
주인분 댓글들을 보니 참 좋으신 분 같아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착해요
^^ 감사합니다. 맹견이라는 단어 아래 편견도 깨 보고 싶었고요, 덩치 큰 녀석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사실 보여주고 싶기도 했어요. 특히나 덩치 큰 아이들은 새끼일 때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되었다가 후에 덩치가 커지면서 버려지거나 시골로 강제 파양되어 평생 묶여만 사는 애들이 많잖아요 ㅠㅠ
@@mafimari1213 맞아요 정말 ..ㅠㅠ 전 소형견 키우지만 책임감이 가장 중요함을 항상 느낍니당 ㅠㅠ 마피마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그 동물의 크기가 크든 작든 더 많아져야 할텐데요..ㅠㅜ
맞아요. 책임감을 충분히 가진다면… 파양할 일도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줄 일도 없을텐데요…
애기 졸라 기여웡 코가 이상하데 ㅋㅋㅋ
강아지는 교육 엄청나게 잘된듯 ㅋㅋㅋ
카네코르소 진짜 멋있네요! 훈련이 엄청 잘 되어있는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질이 착한아이들 이네요~
네, 그래도 늘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외에 다른 분들에게 절대 피해가 가면 안되게끔 각별히 더 조심해야죠~
동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카네코르소 견주로서 항상 미디어에서 카네코르소는 문제견으로만 나오는데 저 키 158cm 여자인데도 성견 때 구조해서 산책 훈련까지 했습니다 ☺️ 너무 나쁘고 무섭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카네코르소도 겁이 많아요 ㅠㅠㅠㅠ
ㅎㅎ 맞아요. 이 녀석들 가끔 보면 겁 정말 많아요.
카네코르소라...맹견이라기에는 좀 에메한 친구죠. 모든 개가 그렇겠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누구랑 함께하고 어떤 훈련을 받느냐가 중요한데 카네코르소는 특히나 더한 느낌이죠.
맞습니다. 특히 이 녀석들, 외모 때문에 너무 오해를 좀 많이 받는 듯 합니다.
귀요미
1:02 ㅋㅋㅋ
모든 개들중에 치와와가 공격성은1위 라고 하던데 ㅋㅋ
꺄~~~넘 예쁘다 부럽습니다 ㅠ
ㅎㅎ 고맙습니다.
난 좀 무섭네 ㅠ
99% 안전보다 1% 만약때문에
강아지도 너무 예쁘고 따님분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렇게되기까지 훈련하신 견주분 대단하세요 댓글을봐도 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져서 뭔가 마음이 흐뭇하네요^^
정말 훌륭한 견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애기들이 아주 건강해보이고 늠름해보이네요ㅋ멋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따님 보디가드네요 ^^
ㅎㅎㅎ 네~ 너무 잘 어울려 놀아요~
헐떡이는 소리 울림통이ㅋㅋㅋㅋ
전원생활준비중인데요 질문드립니다.
풀어놓고 기를시 잔디밭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지 궁굼하네요..;
제가 걱정되는건 잔디밭을 다 망쳐놓을까봐;; 묶어 길러야되나요ㅜ?
잔디에 개가 오줌을 싸면 잔디가 누렇게 죽습니다. 저희는 앞 정원 및 뒷 정원도 있기 때문에 주로 뒷정원에 애들이 머물고요, 앞에 풀어서 놀고 나서는 꼭 잔디에 물을 흠뻑 줍니다. 특히 소변 본 부분은 물로 꼭 충분히 씻겨내야 잔디가 죽지 않습니다.
진돗개 길르고있어요 집에서 절대 대소변 안해요 마을 벗어나는 500미터 떨어진 다리건너야 겨우 쉬합니다 ㅋㅋㅋ
@@chung836 그렇다면 괜찮을 겁니다. 보통 잔디는 개 소변에 의해 죽고요, 또 개들 발이 큰 경우 힘차게 뛰면 잔디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나라 잔디의 경우는 옆으로 퍼지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긴 하지만… 양잔디에 대형견을 키운다면 잔디 관리가 훨씬 더 어려워질 수도 있죠. ^^
강아지마다 달라요... 식물에 관심 많은애들은 뜯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성향이 다 다르고 성향에 맞춰서 강아지 골라 키우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잔디나 식물이나 그런게 걱정이라면 안 키우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요즘 시대에는 묶어서 키우는 개념은 없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아니면 강아지를 위해 풀어 놓고 키울 공간을 마련하셔야죠. 펜스를 친다든지해서
잔디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키우지 마세요 요즘에는 전원주택처럼 집이 각각 떨어져 있고 잔디마당에 차량도 출입카드 있어야하는 경비원이 근무하는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세요 요즘엔 펜스 울타리 안에 목줄 없이 개를 키우면 몰라도 묶어놓고 키우는건 시골 어르신들이 하시잖아요^^;;;
애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 중간에 춤추는 거 뜬금없는데 귀여워요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만 맹견 키울수있게 해주세요...
그래.. 개들은 이런 마당 넓은 집에서 키워야지...
사실 마당이 넓은 것도 맞지만, 자정이 되면 이 시골을 저와 함께 산책을 늘 나갑니다. 물론 날씨가 너무 추울 땐 안나갑니다. 그리고 나갈 땐 입마개를 비롯하여 목줄, 어깨줄 등 아주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나가죠. 혹시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할 까봐 낮에 산책 나가지 못하는 건 이 녀석들에게 미안하긴 합니다. ㅜㅜ
마당있는 주택은 인정
굿
근데 마당이 있다고 해도 산책은 필수 입니다. 자꾸 새로운 곳에 가서 냄새를 맡아 보게 해 주는 게 가장 좋으니까요~
@@mafimari1213 티비에 빌라에서 카네코르소 두마리키우는 금치산자부부가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상식이없고 멍청하면
저럴까 하면서 카네코르소 검색하다가 보게됐습니다 개도 아이도 행복해보이고 정말보기좋네요
@@빠삐뽀부바 우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네코르소라는 녀석들이 사실 외모랑 덩치 때문에 (그리고 마피아 경호견이었다는 경력(?)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는 게 사실입니다만... 실제로 덩치만 컸지 그렇게 사나운 애들은 아닌데...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순하디 순한 녀석들인데, 방송에 너무 무서운 녀석들만 나오는 듯 합니다.
@@mafimari1213 견종보다는 좁디좁은 다세대주택에서 대형종두마리를키우는게
개를 학대한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주변주민들께도 민폐인거고
저는 반려동물을 선정하고 키우는데에 강제적인 의무와 엄격한 자격이필요하다고 보는사람이라서요
@@빠삐뽀부바 맞습니다. 견종을 떠나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데에는 정말 큰 책임이 따릅니다. 저도 환경에 맞춰서 정말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이들만 반려동물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 자랐고 훈련 잘받았다고 해도 카네코르소는 맹견은 맞습니다. 환경도 중요하고 돈이 많아도 아무나 키울 수 있는 개도 아니져
맞습니다. 끊임없는 훈련과 적절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카네코르소는 어떻게 분양하나요??
보통은 이미 카네코르소를 키우고 계신 가정견을 분양 받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부모견들의 환경도 볼 수 있고요…
갑자기 춤추는 귀여운 여자 애기 ㅋ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맹견은 주인이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떤 견종도 맹견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형견을 키울 땐 늘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요.
주인에겐 충성심이 강한만큼 큰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타인에겐 주인을 지키기위해 공격성이 강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커 왔고, 지금은 사람이라 그러면 누구든지 다 좋아합니다. 물론 늘 사고의 위험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카네코르소 로트와일러 핏불테리어 등 흔히 맹견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잘못이 없죠 ㅋ 자라온 환경이 중요하죠 ㅋ 영상을 보니 훈련 환경이 좋은 거같네요 ㅋ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맨날문제견만봤는데 착하네요 그래도 무서운건어쩔수없당 ㅜ
착한 아이들은 방송에 나오질 않죠 ^^
근데 이 녀석들 진짜 사람들한테 다정하고 너무 순하답니다.
잘키우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카네코르소 멋지다^^
너무 이쁘네요 ㅠㅠ든든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어디 방송에서 카네코르소가 나왔나봐요... 갑자기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네요. ㅎㅎ
그래도 카네코르소는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배보이게 드러눕는거보고 저도 만져주고 싶어졌네요
정말 사람만 보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덩치가 있다보니 좋다고 들려 들면 사람이 넘어질 수도 있어요. ^^
만두귀 카네코.
물어버리면 죽겠군
와~ 잘생겼네요 ㅋㅋ
저렇게 멀끔한 날쌔게 생긴 개가 멋있더라구요 ㅋㅋ
사실 카네코르소냐 맹견류나 대형견들이 무서운 이유는....... 그 개들의 공격성도 있지만 그 개들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견주가 무서워서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람좋아하고 성격 좋은 댕댕이라도 견주가 그 개한테 질질 끌려 댕기는 모습때문에... 자동으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고.. 긴장해서 개들까지 미워지는듯.....
결론은 자기가 컨트롤 못하는 큰 개에게 무한한 애정'만' 주는 견주 탓이다
이분이 뭘 잘못했다고 케인코르소 키우는 이유로 대표로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지인도 케인 키운다는 이유로 모 유명 방송국에서 연락왔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잘만 키우고 조심하며 키우고있는데 티비에서 노출되는 이미지 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뭐라하는거 웃깁니다 불편하면 악댓 달지말고 지나가세요~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마피, 아직 두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도 엄청 순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걸 촬영한 영상이 없네요. 오늘은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휴대폰에 저장된 마피의 여러 영상을 쭉 또 봅니다~
따님한테 계속 놀아달라고 장난감 가져와서 놓는거 되게 신기하네요. 정말 잘 키우신듯. 다만 놀아주다가 실수록 덮썩 물어서 손에 상처날까봐 무섭기도 함...
맞습니다. 진짜 늘 조심해야죠. 사실 좋다고 올라타면서 뒤로 넘어지면 다칠 수 있거든요. 근데 저희 머리는 그런 것도 다 아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을 받아 먹을때도 엄청 조심스럽게 혀 부터 내밀거든요.
멋지고 든든한 보디 가드를 두셨어요..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희도 너무 든든합니다.
장난치고 물때도 몸통쪽으로 안달라드는거 보면 정말 훈련 잘된 개라는게 확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훈련이라기 보다는 그냥 늘 가족이다 생각하고 애정을 쏟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코르소 케어하기 힘드실텐데 대단하세요 정말~!! 안타까운거는 다른 곳에서는 아파트에서 키우고있던데 많이 걱정이네요
랜디야 안녕?
이게 어쩔수없이 덩치에서 오는 그런 압박감은 있네요 확실히 ㅎㄷㄷ
압박감은 있죠 ㅋㅋ 근데 일단 키워보면 이보다 더 애교많은 견종도 없는듯해요 저는 많은 강아지 키워봣지만 카네코르소가 가장 겁많고 애교많은 견종이엇던거같아요
카네코르소 정말 잘키우셨네요!!굿 훈련 힘드셨을 텐데 고생하셨네요!제가 좋아하는 견종인데 키울만 한가요?카네 훈련방법 성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회화 입니다. 어릴 때부터 최소 모르는 이들 수백명 이상…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귀엽다 예쁘다” 하면서 말해 주고 또 애들이 먼저 다가오면 쓰다듬어 주고 하면 사람들에 대한 사회화가 저절로 됩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좀 특별한 의미를 스스로 갖는 건지 모르겠는데, 한번도 본 적 없었던 아기가 제 품에 안겨 있으면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 알고 꼬리 흔들고 지켜주려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다음으로 동물에 대한 사회화인데… 이건 좀 힘들어요. 어릴 때부터 다른 개들하고 어울리는 건 상관 없는데… 저희 집 주변에는 길 고양이들이 좀 있어요. 그리고 아주 큰 두꺼비도 가끔 나오고요. 얘네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면 난리가 납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개들을 만나면서 커 가면 사회화는 저절로 이뤄지고요, 그리고 행여나 말 안 들을 때 대비해서 견주의 강력한 통제를 통한 훈련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충분히 함께 살 수 있는 아주 다정한 견종입니다.
저도 애기중형견 데려왔어요 사회화에 대해 고민 많았는데 댓글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멋있네요 bb
감사합니당 ㅎㅎ
방금 개는훌륭하다에 출연한 카네코르소 달이편을 보고 왔는데 댓글의 답변을 읽어보니 지나가는 일반 사람에게도 전혀 달려들거나 물으려하지 않나봐요? 대형견이라고 다 문제견이 아닌가 보네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나오는 5살 아이를 보고 모든 5살 아이가 문제 있다고 볼 수 없듯이 방송에 나온 견공 하나로 인해 그 견종은 모두 그러하다 라고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은 사람만 보면 좋아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 다정한 개들일수록 언제 돌변할지 모르기에 더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귀엽당 ㅠㅠㅠㅜ
대형동물 or 야생동물을 키우면 위험한 이유
사람처럼 미칠수도 있고 장난으로도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례함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ㅋ 개를 겁없이 키우네요^^
내 장담하는데 사람이 가끔 빡도는것 처럼 개도
가끔 미칠때가 있는데 그때 애들 주변에 있으면 그냥 큰일 나겠네요.
네, 앞으로 더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애기야 강아지 약올리지마ㅠㅠ 보는 나는 조마조마해..
애기 입장에서는 자기 가슴팍까지 오는 동물이랑 노는거네ㅋㅋㅋ
어른으로 따지면 한300kg되는 호랑이랑 노는격ㅋ
속에서 한편으론 무섭겠다
대형견 매력도 있네 🙂 중성화 한건가여??수컷같은데 암컷인강..?
회색이 남아고요 중성화 안했습니다. 화운이 여아인데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마피아견으로 유명해진 ㅋㅋㅋ
kool... even though im korean and like big dogs.... i dunno if i want a pit, rottie or one of these
lucky that ours dogs dont belong to the dogs u mentioned
완전 멋있네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키우고싶은 견종중 하나에요
가족한테야 안위험하겠죠 ㅎㅎ 뭐그래도 넓은데서 키우니 다행입니다. 강형욱방송보면 아파트에서 저런걸 키우던데 미친놈들이죠
네,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키우다 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다 견주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 못하는 견공들보다는 무책임하게 키우고, 단순히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버리고 하는 견주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어린 아이들과 다정하게 잘 놀았습니다. 그래도 더더욱 조심하면서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도둑걱정은안해도될듯
아닙니다. 오히려 개도둑들이 있을 수 있어서 얘네들을 위해 별도로 CCTV 를 설치해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ㅜㅜ
개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총든 사람보다 무섭네요ㄷㄷ
네 충분히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그럴 수 있어요. 저희 같은 견주들이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이미 사는 곳이 시골이지만 그래도 자정에 산책을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굳이 강아지 채널에 와서 이런 무례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당신도 누군가에겐 조두순일수도있죠
@@mafimari1213 윗분은 원댓글님한테한말 같은데요 ? ㅡㅡ
@@user-cu7td1yt3c 네, 그런 듯 해서 제 글은 삭제 했습니다~ 괜히 조두순이라는 표현 때문에 오해를 했었습니다. ㅜㅜ
위협적인 맹견이죠..!! 본인가족들은 안물겠죠... 산책하러 나왔을때.. 주위사람들이 보는 시점은 다르겠죠.. 저도 어린딸과. 산책갈때.. 큰개옆지날때는. 주의를 하죠.. 저도 저리 큰개 지날때는 무섭죠.. 꼭 산책할때는 입마개를 하고. 줄을 짧게 잡아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견종을 떠나 모든 개들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적일 수 있다면 입마개는 필수 입니다. 저는 산책은 자정이 넘었을 때 어깨, 목 이렇게 이중으로 리드줄을 하고 입마개도 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대낮엔 산책을 나가질 않습니다. 항상 견주가 더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견주가 자신의 개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무서워 하는게 보이는데...
🤭🤭🤭
아 저 덩치 큰 녀석이 놀이를 할 때 너무 좋아서 아이의 손을 세게 입으로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이가 자기 손 아플까 겁을 먹긴 합니다만 개들에 대해서는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늘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더욱 제가 조심해야 겠죠. 조심 또 조심 할게요.
@@mafimari1213 헉~~
...
죄송 합니다~~~
👍😳👍
아~ 아닙니다.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 그냥 잡아 먹는 짐승으로 생각하는 이들, 그냥 평생 목줄에 묶여 모르는 이가 집에 오면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집을 지키기 위함이라고만 생각하는 이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렇기에 절 포함한 모든 대형견 견주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mafimari1213 👍😢👍
경비견 목적으로 기르시는지 반려견으로 시작하게된 계기가 궁굼합니다.
그냥 가족입니다. 그냥 운명처럼 만난 가족 입니다. 제가 위기 사항에 처하면 이 녀석들이 “경비견”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이 녀석들한테 나쁜 일이 생길까봐 저는 CCTV도 설치했고 또 이 녀석들의 “경비인” 이랍니다.
@@mafimari1213 그러시군요 ㅎ 수명은 보통 몆년정도되나용?
아… 수명 ㅠㅠ 대형견은 소형견 대비 수명이 좀 짧긴 합니다. 보통은 10년을 평균으로 보는데… 더 오래 오래 함께 살아주길 바랄 뿐이죠… 묶여 있지 않고 늘 자유롭게 넓은 공간에서 살았고 제가 관리도 잘 해줬으니… 부디 평균보다 훨씬 더 오래 살기를 바랄 뿐이죠.
@@mafimari1213 수명이 다하면 또 같은 견종으로 키울의향있으신지 궁굼하네요.
아니요… 예전에는 콜리도 키워보고 요크셔테리어도 키워보고 시베리안허스키도 키워보고 했는데요, 아주 어릴 때부터 식구들이 다 강아지를 좋아해서요… 근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함께 놀아주고 산책하는 것도 힘들어지는 듯 하고… 무엇보다도 더 이상은 저보다 먼저 떠나 보내는 그 슬픔을 겪고 싶지가 않아요.
혹시라도… 또 다른 견공을 키운다면 그 때는 견종에 집착하지 않고 유기견이나 버림 받은 아이들 키워야죠.
이런 대형견,맹견,투견들을볼때마다 등록제와 면허제의필요성을 느낍니다.
맞습니다. 저도 대형견 견주로서 이미 아이들 등록은 다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회화 훈련을 모두 마치고 견주의 책임 하에 기를 수 있는 면허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의 본성 나오는거는 아무리 훈련이 잘된 동물이라도 한순간입니다.
글쎄요, 걱정은 너무 감사합니다만, 지금까지 7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서로 아끼고 지켜주며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마 저 녀석들이 하늘로 먼저 가는 순간까지, 더 늙어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 순간에서도 끝까지 가족들을 지켜줄 거라고 믿습니다. 어찌 보면 저 개라는 동물의 본성은 함께 살아온 주인을 지키고 보호하는 거 아닐까요? 전 그게 저 친구들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보호받는동안 동네주민들은 얼마나 불안에 떨지 ㅉㅉ
@@니니니-e2g 아닙니다. 동네 주민들 한분 한분 다 알고 계시고요, 사람들 모두에게 너무 다정한 녀석들이라 오히려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신답니다~ 그럼에도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산책, 거기에 입마개와 시이프캄 등 제대로 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
귀자르고 꼬리 자른 거 봐라. 진짜.
맞아요… 처음 이 아이들을 접할 때 제가 너무 무지했어요 ㅠㅠ 다 하는 거라고 해서 저 역시 아무 생각 없이 그랬었네요 ㅠㅠ 정말 후회히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뭐 귀가 열려야 관련 질병을 예방하서 꼬리로 인한 허리 쪽 여러 관절 등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말에 의해서 “아 다 그러는구나~” 했었어요. 그 이후에 그게 단순 미용 목적이라는 걸 알고 나서 얼마나 후회 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더더욱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함께 살아오고 있네요.
카네코르소 이쁘죠... 그렇게 착하고 순할수 없는데 .. 근데 전 제발 귀, 꼬리 성형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 꼬리가 어미한테 태어날때 태줄에 꼬여 꼬리가 짤렸는데 벌레를 쫓을수 없어 결국 단명했는데 ... 귀를 보니 안쓰럽네요.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더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처음엔 저도 무지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뭐 귀 안도 깨끗해지고 더 건강해진다는 얘기에 갸우뚱 하면서도 다 그렇게 하길래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추후에 그것이 단지 외모만의 변화를 위한 성형에 불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죠. 아직도 귀 성형은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번에 새로 창단한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의 마스코트인 랜디도 보면 귀 성형 이후의 모습이죠.
지금은 그래도 아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른 분들과 견공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위생목적 다 핑계고 미용목적이래요 귀 긴애들은 뭐냐고 하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순전히 미용 목적입니다. 위에 제가 답변 드린 내용처럼 저도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건 줄 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럴 일 없어야죠.
와~ 대단하세요. 엄지척!!
거친 숨소리
개 거췬 생곽과~
위험하네마네
불편충들 나올때가 된거같은데ㅋㅋ
딸이 참 순수해보이고 이쁘네요
재력도 꽤 있으신거 같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그행복 오래가길 바래요
안그래도 위에 있음 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당연하 주인한테는 순하겠지만 애들 친구라도 멋모르고 무방비상태로 오는날엔...우 끔찍하다
이 녀석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처음 보는 수십명의 사람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이웃집 어린 아이가 와도 사람이라도 하면 올라타거나 짖는 법 없이 다 반겨 줍니다. 몇몇 조금은 다혈질적인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철저히 안전에 신경 쓰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든 공격성이 발휘될수 있는 위험한 개새끼 ~ 개물림사고의 태반은 주인이 방심한 사이 발생한다
우리개는 안문다는 개주인들의 착각
당신개는 잘문다 당신이 모를 뿐이지
맞습니다. 더더욱 더 조심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그런 적이 없지만 그래도 더더욱, 더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고 했다가 피눈물흘린사람들 많이 봤지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개는 안 물어요가 아니라 강력한 입마개를 통해 못 물어요 라고 해야 하며, 가급적 외모가 무섭기라도 하다면 가굽적 도심이 아닌 시골에서 그리고 가급적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아주 늦은 시간 혹은 아주 이른 시간에 산책도 다니고 해야 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실천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걸 키우는 이유가 뭐니~?
아, 딸이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 살아온 견공들입니다. 키우는 이유는... 그냥 인연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더 조심하고, 특히 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고 바뀔수 있는 선향의 개이지요.
아이들이 위험해보이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조심하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