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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치를 감안해서 더 길게 정하는 것입니다. 352로 지정한다고 해도 작업자가 정확히 맞출 수도 없고, 혹시 잘못하면 길이가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둥 두께는 구조계산을 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모든 구조물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이보 배근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내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정확하게 산출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좀더 정확하게 산출하려면 G1과 G2보에서 연속으로 배치해야 하는 철근의 개수를 따져보고, 연속하는 철근의 개수만큼 이음길이를 추가하고, 연속하지 않은 나머지는 인장 정착길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 아 이해했습니다!! 적산시에는 그냥 보수적으로 전체 이음으로 보는게 낫겠네요 ㅜㅜ 주말인데도 답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건물에서는 대부분 B급 인장이음을 적용합니다. 구조계산결과 기둥의 이음부위가 A급 이음의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A급으로 지정했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구조설계사무실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barwork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최상층 철근 수량은 층고+표준갈고리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표준갈고리를 갖는 정착길이는 기둥과 보가 만나는 단면에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rebarwork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진설계에서 중연성도 이상 즉 중간 모멘트 굴조로 설계된 건축물의 경우에는 소서 인지 구간에서 겹침 미음과 용접 위음을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무량판 구조도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구조계산을 해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절단된 단면적 이상을 배치하고, 이 철근은 정착길이를 추가해야 하기때문에 철근 수량이 약간 늘어나게 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네. 당장은 여유가 없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rebarwork 감사합니다 ㅠㅠ 기초 부분 배근이 궁금했네요

네.. 표준갈고리를 포함한 인장정착길이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슬래브 크기에 따라서는 1/4지점이 배근간겨과 정확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근할 때는 도면의 간격을 기준으로 맞추게 되는데.. 맨 가운데에서 하부근을 놓고 시작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가운데를 비우고 두 개의 철근을 양쪽에 놓고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하부근 간격을 기준으로 중간대 크기를 더 크게 맞추기만하면 됩니다.

이음길이를 추가해 주어야만 합니다. 할증 3%는 정척철근을 절단하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더해주는 개념입니다.

@@rebarwork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는데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슬래브는 보에 정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음은 슬래브 철근끼리 겹칠 때 적용합니다.

P는 Pipe를 의미합니다.

네. 지금 많이 쓰입니다.

구조설계기준에 있는 내용을 사용하기 쉽게 표의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구조도면 맨 앞에 있는 일반주기사항을 보면 이 표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구조설계자마다 안전치를 조금 다르게 주는 경우가 있어서 표의 값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물론 표를 만드는 방식도 차이가 있구요.

구조설계기준에 있는 기준값들을 보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구조설계도면에 따라 표의 형식과 값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도 표준길이는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가공할 경우 8m 길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굵은 철근은 10m도 많이 사용합니다. 다양한 표준길이를 활용해서 로스를 줄이려면 공장가공이 필수입니다. 현장에서는 길이별로 철근을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이 없으니까요.

어떤 방법이든 정착이 되기만 하면 됩니다. G1에 일자로 정착하는 것이 제일 편할텐데요. 기둥에 갈고리 만들어서 정착해도 됩니다.

G1에 정착하면 인장 이형철근의 정착길이를, 기둥에 정착하면 표준갈고리 정착으로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에서 다뤄주신 정착길이도 다른사이트의 정착길이랑 비교하면 또다르고 또다르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생각을 잡아야될까요/..

설계기준은 하나인데, 구조설겨사무소 별로 안전치를 더 주는 게 조금 다를 뿐입니다. 대부분 기준보다는 길게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표를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지고 계신 표가 있으면 어딴 것을 적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엍단 표든 기준보다는 길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중성화가 진행된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자료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료를 함 찾아보겠습니다.

@@rebarwork 구글에서는 해수(seawater)내에서 철의 부식속도가 0.02~0.2mm/year 라고 찾아보니 나오는데, 이 부식속도라는게 연간 표면에 0.02~0.2mm의 두께로 산화물(녹)이 층적 된다는 소리일까요?

콘크리트의 탄산화(중성화를 지금은 탄산화라고 합니다)가 진행된 이후에 철근의 부식속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확립된 이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멘트와 혼화재료의 종류, 노출 조건 등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서 철근의 부식 속도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명확히 확립된 이론은 없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거나 물에 접촉하는 환경에서는 철근의 부식이 매우 빨라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철근을 가능한 수분에 노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품셈은 쌓기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0.5B 쌓기라면 11.88에 0.019를 곱하면 되고, 1.0B 쌓기라면 0.049를 곱하면 됩니다.

아파트는 층간소음때문에 210mm를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표준바닥구조라고 해서 고시하고 있는 두께입니다. 그런데 최근 LH에서 발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250으로 더 두껍게 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전원주택을 지으신다면 이 기준을 따를 필요가 없으니까 건축사와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음길이를 추가해야 정미량을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습니다.

용접용 철근은 성분을 조정해서 용접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일정 한도 이하로 줄인 것입니다. 고온으로 가열했다가 식을 때 균열을 일으키는 성분이 문제가 되는데요.. 가스압접도 원칙적으로는 용접용 철근을 써야 합니다.

네. 포스트텐션 공법은 콘크리트에 강연선이 들어갈 위치를 비워두고 타설한 다음, 콘크리트가 굳은 후 강선을 삽입해서 인장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콘크리트의 저항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주로 장스팬 구조물을 만들 때 적용합니다. 일반구조물에 적용하면 구조체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둥이 설치되는 위치에 다우얼 철근을 설치하는데, 피복 두께와 순간격만 유지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휑하게 보이기는 해도 구조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구조해석을 거쳐 계산한 철근량이 300간격이니까요. 그런데 상하부를 엇갈리게 하는 것이 건조수축 균열 측면에서는 유리하기는 합니다.

콘크리트면이 어느정도 깨끗한 것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면이 깨끗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것은 유로폼도 가능합니다. 원형기둥은 종이 재질로 제작한 것을 씁니다.

하자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이 누수. 결로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하주차장 결로 사례를 보면 꽤 다양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가 어렵네요..

결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건설회사도 결로를 잡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동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8yGXUx-oQ2Q/видео.html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지금은 외부 강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지하주차장 위에는 대부군 화단이나 놀이터 같은 공용시설이 위치합니다. 도심지 주상복합이나 지하층과 상가부분을 라멘구조로 하고 그 위 주거부분을 벽식으로 합니다.

슬래브 순경간의 길이입니다.

거푸집 개구부틀이라면 아파트도 만들어서 시공합니다.

보통 아파트는 철물로 많이하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설치하는거 보니까 틀에 꽉 맞춰서 시공을 하게되는데 왜 아파트는 시공을 안하는건가요 그리고 중단열시공에서 단열재 두께 벽체 수직 철근 간격은 단열재 두께 에 따라서 철근 간격이 달라지나요? 이게 철근 중앙에 단열재를 삽입을 하는겁니다

@@이태현-u4d 거푸집에서 개구부틀을 만들 때는 창틀보다 조금 크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여유폭을 작게 두기때문에 품질이 더 낫습니다. 벽체 수직근은 벽체 하중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 단열재 두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철근 지식 저장소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제한된 답변만 할 수 있습니다. 외팔보도 보의 일종이지만 휘어지는 것이 반대라는 정도만 언급할 수 밖에 없네요.

벤트를 해도 됩니다. 그런데 보 상부근은 두껍기 때문에 구부리기가 쉽지 않고 또 정확한 치수로 구부려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직선으로 정착하는 식으로 배치합니다.

@@rebarwork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마직막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다만 기둥마다 그렇게 갈고리를 만들어 처리하면 번거롭고 일이 많아지고, 철근을 배근하기도 어려워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rebarwork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