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주 한성군이 현재의 평 양인 것에 확신합니다.광개토대왕이공취하고 장수왕이 백제한성인 현재의 서울을 공취한 역사가 있습니다.백제는 근초고왕때 이도한산하여 한성군 한성에 도읍한 후에 광개토대왕에 공격받아 남쪽으로 내려가 위례한성에 이도하고 장수왕시기에 다시 공격받아 웅천으로 이도한 것입니다
@@조이준-t6k 삼국사기와 일본서기를 보면 백제 성왕때 신라가 한강유역은 물론이고 경기도 전역을 차지합니다. 성왕이 이를 탈환하기위해 신라를 공격하다 오히려 신라군에게 잡혀 충북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이 영토는 백제가 망할 때까지 계속 신라영토가 됩니다. 그러니 황산벌이 고양에 있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백제가 망할 때 신라대군이 경기도에서 황산벌 거쳐 사비성으로 갑니다. 도중에 황산벌이 있으니 황산벌은 충청도에 있어야 합니다.
우적도 발견본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음. 판본 (1차 교정본) ~ 지도 제작의 취지에 어긋남을 알림. (요수의 지명만 넣고, 물길을 그리지 않음) ~양심있는 학자의 목숨을 건 센스. 보급본 (2차 교정본) ~ 벽란과 같은 뜻의 지명을 삭제함으로써 개경의 위치를 감추다. (빼먹은 요수의 물길도 다시 그려넣음)
1388년 음력 7월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 철령위에 대한 마지막 보고가 있은후, 1년만에 여기까지 밀림.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시작. 새로운 만주로까지 밀림.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관련없는 곳에 분봉. 4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그 옛날에 직선 거리를 쓴다는게 어디있을 수가 있어요.... ?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의미도 없어요.... 사람이 걸어가면서 소요되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 걸어다니는 길을 중심으로 연결해서 거리를 측정해하죠... ? 이건 상식 아닙니까? 왜 현대를 기준으로 과거를 봅니까 그러니까 문제가 복잡해지죠... 오해가 생기고....
@@휴림-f3n 그러니 평균으로 설명한 것 아닙니까? 직선거리는 힘들지만 옛날에도 도로가 있었고 가급적 직선으로 길을 만들었겠죠. 군국지와 신당서 지리지 등의 거리 기록보면 거리기록이거의 과학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거리기록 중시하는 겁니다. 실제로 정약용도 거리기록으로 위치 찾은적 있어요. 정약용은 그걸 몰라서 거리기록으로 지명 찾앟을까요
나당전쟁 기록만 봐도 백제계 고려계 유민들까지 다 합류해서 7년을 전쟁해서 당나라를 이겼다. 그런데 겨우 평양 이남땅만 먹었다는건 호구가 아니구선 말이 안되고 고구려계도 합류했고 전쟁에도 이겼으니 당연히 고구려땅의 상당 부분도 점령했다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고 위로 가면 요동을 안먹으면 방어가 안됨 밀고 가면 요동 지역을 막아야 방어가 가능함 근데 이후 정확히는 몰라도 발해가 신라땅을 뺐었다는 기록이 많은 걸로 봐서 북쪽 영토를 발해 즉 대진국에 많이 뺐겼을 것으로 생각됨 이후 후삼국일때 나당전쟁에 협력했던 백제계 고려계가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됨 후에 고려가 다시 삼국을 통일하고 발해의 태자를 비롯하여 유민들을 대거 받아들렸다는건 사람뿐 아니라 땅까지 접수했다는 의미로 생각되며 특히 고려거란 전쟁에서 승리후에는 많은 고토를 회복했다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1388년 음력 7월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 명의 선봉장격인 연왕이 행도를 설치. 연왕은 2년전에도 燕王. 새로운 점령지에서 새로운 燕지역과 새로운 燕雲16주.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관련없는 곳에 분봉.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충렬왕(忠烈王) 28년 12월 원 황제에게 요양행성과 정동행성의 병합을 반대하는 표문을 올리다 1302년 이해에 요양행성(遼陽行省)이 황제에게 아뢰기를, “정동행성(征東行省)과 요양행성을 합하여 하나의 성(省)으로 할 것이며, 관아를 동경(東京)으로 옮길 것을 청합니다.” 라고 하였다. 왕이 표문(表文)을 올려 말하기를, “말을 비록 교묘하게 꾸민다고 하여도 황제께서 들으시면 반드시 명백해질 것이지만, 일이 만약 도리에 크게 어긋나면 어찌 풍문이라 하여도 두렵지 않겠습니까? 이에 감히 소리 높여 애처롭게 하소연하니 삼가 용납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하건대 우리나라는 저 완악한 자들과 접해 있어 선제 때[先朝]에 정동행성을 세웠습니다. 무위(武威)를 떨치면서 바다를 건너 〈일본을 정벌할〉 때에는 새로운 관리를 첨설(添設)하였으나 문덕(文德)을 닦는 평화 시기에는 바로 예전의 제도와 같게 하였으니, 제도가 상황을 상세하게 참작하여 만들어졌으므로 이치에 맞아서 오랫동안 안정을 누려왔습니다. 이번에 듣자 하니 요양행성에서 상급 관청에 자문(咨文)을 보내어 요양과 정동 두 행성을 혁파하여 합하여 1개의 성으로 하고 치소(治所)를 동경에 두자고 하였다 합니다. 신이 생각해보건대 동경에서 〈고려의〉 왕경(王京)까지는 1,500여리나 되며, 왕경에서 합포(合浦)까지는 1,400여리나 됩니다. 만약 합포 바다 바깥에서 갑자기 사소한 경계거리라도 일어나게 되면 보고하러 왕래하는 거리가 1,000리라 하여도 오히려 멀 텐데, 하물며 3,000리 바깥은 어떻겠습니까? 이것은 명분을 구하는 자에게는 혹 편할 수 있어도, 조정을 유익하게 하는 좋은 방안은 아닙니다. 어찌 간사한 사람의 가벼운 의론을 따라서 선대 황제의 훌륭한 계획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건대 우리나라가 덕이 부족하여[虢多涼德] 요(堯)임금의 인(仁)과 같은 깊은 은혜를 입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그러므로 들은 바를 황급히 아뢰오니 다만 새처럼 날아오르지 못함을 한스러워할 뿐입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폐하께서는 태양과 같은 명철함으로 먼 땅의 어려운 상황을 헤아리셔서 이전의 제도를 준수하시고 편벽한 말을 용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신(臣)은 삼가 순(舜)임금을 받드는 정성을 더욱 굳게 하였던 것처럼 황제 폐하의 만수무강을 간절하게 기도할 것입니다. 만일 미개한 무리를 정벌하신다면[征苗] 조금이라도 황제 폐하의 위엄을 돕겠습니다.
조위총이 금에 내속하기를 청하였으나 금에서 이를 거부하다 고려사절요 원문이미지 원문이미지 일자 1175년 10월 미상 (음) ○조위총(趙位寵)이 서언(徐彥) 등을 금(金)에 보내 표문을 올려 아뢰기를, “전왕은 본래 왕위를 피해 양위한 것이 아니라 대장군(大將軍) 정중부(鄭仲夫)와 낭장(郞將) 이의방(李義方)이 시해한 것입니다. 신 조위총은 자비령(慈悲嶺) 서쪽에서 압록강(鴨綠江)에 이르기까지 40여 성을 가지고 〈금에〉 내속(內屬)하기를 청하오니, 바라건대 군대를 보내 원조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금나라 황제가 서언 등을 잡아 〈고려로〉 보냈다.
@@hanhan4980 무슨 같은 질문을 세번이나 하지요? 요동성이 요양이라고 대답한게 세번째입니다. 장두구씨 미안하지만 추리도, 거란지리지도, 송대역대지리지장도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서긍의 고려도경과 허항종의 금국행정록 기록도 읽어보세요. 그러면 알게 될겁니다.
백제는 고구려 유리왕이 오자 소서노가 온조와 비류를 데리고 만주 요서지역에 처음 터를 잡았고~ 이를 가섭원이라고 불리며 소서노를 여왕으로 임명하였다. 비류가 그 다음 대를 이어갔고 그후 온조가 왕위를 올라가자 지금의 백제 남쪽으로 진출을 하였다. 즉 백제는 요서와 한반도의 마한지역 그리고 산둥반도지역까지 진출을 하였다. 백제는 고대 해양대제국이었다.~!!! 담로가 22개 지역이었다. 즉 백제는 22개 지역 담로가 있어야 하는데 한반도 영역에서 백제지역은 말이 안된다. 요서 요동 마한 산둥반도 일본규슈 지역까지 진출을 했다고 보는게 정답임 백제는 고대 해양대제국임~
아름다운 지도로군요.
백제가 망한후 발해와 말갈이 땅을 나누어가졌다라는 것에 대해서 그때 백제가 망했다라는 것이 668년을 말하는 것인지? 요동에 있는 백제가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요동에서 백제세력의 소멸을 의미하는지?
박창화선생의 고구리사초략에 추모의 아들 비류와 온조를 각각 엄표왕,한남왕을 삼았는데 엄표는 현요하부근 한남을 대방고지부근(한산,한수즉황하)일 것 같습니다.
한산주 한성군이 현재의 평 양인 것에 확신합니다.광개토대왕이공취하고 장수왕이 백제한성인 현재의 서울을 공취한 역사가 있습니다.백제는 근초고왕때 이도한산하여 한성군 한성에 도읍한 후에 광개토대왕에 공격받아 남쪽으로 내려가 위례한성에 이도하고 장수왕시기에 다시 공격받아 웅천으로 이도한 것입니다
지랄하고 있네 지명 사서와 다 틀리네 식민사학 고만좀 떠들어라 ㅋㅋ
책보고 영상보시고 좀 더 넓혀주세요
@@밥상-l5t 내용은 제대로 보고 이 글 올리나요? 진짜로 고려가 중국 동부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신당서 지리지나 송서, 요사, 금사 한번 읽어보세요.
역시깨어있는찐역사
통일싱라의 강역이 요동까지 이르렀다면 발해의 서경압록부와 남경남해부 동경용원부는 어디서 찾아야 하죠?
@@타미드LOG 발해 5경 진짜 위치에 대해서 다른 편메서 설명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본 채널의 내용을 포함해 진짜 우리 영토에 관한 책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출판사와의 계약에 따라 영상들이 모두 삭제될 예정이니 가급적 빨리 보시기 바랍니다.
황산벌의 진짜 위치는 어딘가요? 고양 장의사 터 주변이 아닌가 하는데 유투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조이준-t6k 삼국사기와 일본서기를 보면 백제 성왕때 신라가 한강유역은 물론이고 경기도 전역을 차지합니다. 성왕이 이를 탈환하기위해 신라를 공격하다 오히려 신라군에게 잡혀 충북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이 영토는 백제가 망할 때까지 계속 신라영토가 됩니다. 그러니 황산벌이 고양에 있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백제가 망할 때 신라대군이 경기도에서 황산벌 거쳐 사비성으로 갑니다. 도중에 황산벌이 있으니 황산벌은 충청도에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과거 중국 한족의 땅은 북경 아랫쪽이었고... 북경 위부터 현 압록강 까지의 지역은 여진, 거란, 몽고, 발해, 고구려 포함 백제, 신라, 고려 등이 서로 돌아가며 차지했을 듯 합니다....
좋은 역사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고 괴이했던 역사 교과서가 이제사 시원하게 이해가 되네요....
@@송서호-f1q 감사합니다 ^^
우적도 발견본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음. 판본 (1차 교정본) ~ 지도 제작의 취지에 어긋남을 알림. (요수의 지명만 넣고, 물길을 그리지 않음) ~양심있는 학자의 목숨을 건 센스. 보급본 (2차 교정본) ~ 벽란과 같은 뜻의 지명을 삭제함으로써 개경의 위치를 감추다. (빼먹은 요수의 물길도 다시 그려넣음)
1388년 음력 7월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 철령위에 대한 마지막 보고가 있은후, 1년만에 여기까지 밀림.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시작. 새로운 만주로까지 밀림.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관련없는 곳에 분봉. 4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음.. 다들 비슷한 자료로 서로 다르게 해석 하시네요...
여진땅도 정복하고 다시돌려줫다던대 안돌려줫으면 고려 망하지않았을듯
마우쩌둥 발언 요동은 한국땅
그 옛날에 직선 거리를 쓴다는게 어디있을 수가 있어요.... ?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의미도 없어요.... 사람이 걸어가면서 소요되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 걸어다니는 길을 중심으로 연결해서 거리를 측정해하죠... ? 이건 상식 아닙니까? 왜 현대를 기준으로 과거를 봅니까 그러니까 문제가 복잡해지죠... 오해가 생기고....
@@휴림-f3n 그러니 평균으로 설명한 것 아닙니까? 직선거리는 힘들지만 옛날에도 도로가 있었고 가급적 직선으로 길을 만들었겠죠. 군국지와 신당서 지리지 등의 거리 기록보면 거리기록이거의 과학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거리기록 중시하는 겁니다. 실제로 정약용도 거리기록으로 위치 찾은적 있어요. 정약용은 그걸 몰라서 거리기록으로 지명 찾앟을까요
나당전쟁 기록만 봐도 백제계 고려계 유민들까지 다 합류해서 7년을 전쟁해서 당나라를 이겼다. 그런데 겨우 평양 이남땅만 먹었다는건 호구가 아니구선 말이 안되고 고구려계도 합류했고 전쟁에도 이겼으니 당연히 고구려땅의 상당 부분도 점령했다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고 위로 가면 요동을 안먹으면 방어가 안됨 밀고 가면 요동 지역을 막아야 방어가 가능함 근데 이후 정확히는 몰라도 발해가 신라땅을 뺐었다는 기록이 많은 걸로 봐서 북쪽 영토를 발해 즉 대진국에 많이 뺐겼을 것으로 생각됨 이후 후삼국일때 나당전쟁에 협력했던 백제계 고려계가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됨 후에 고려가 다시 삼국을 통일하고 발해의 태자를 비롯하여 유민들을 대거 받아들렸다는건 사람뿐 아니라 땅까지 접수했다는 의미로 생각되며 특히 고려거란 전쟁에서 승리후에는 많은 고토를 회복했다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1388년 음력 7월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 명의 선봉장격인 연왕이 행도를 설치. 연왕은 2년전에도 燕王. 새로운 점령지에서 새로운 燕지역과 새로운 燕雲16주.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관련없는 곳에 분봉.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빈주,등주,래주가 산동에 도착 (대명여지도 초중본).
황하가 大河에 도착 (중초본) 양자강이 大江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
낙수와 낙양이 하남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중중초본)
방 100리는 가로세로 백리이며, 방 4,000리는 방100리의 40배라는 주장을 본적 있습니다.
@@bogojang7811 신당서에 발해 영토가 사방 5천리, 무경총요에 발해 영토 3천리라고 나옵니다.그렇게 계산하면 발해 영토가 너무 작습니다. 사묘아리 열전과 부여융 묘지명에 요동반도가 마한이라고 나옵니다. 방 4천리가 방 1백리가 40개라는 주장은 주류사학계가 낙랑군을 한반도로 두려는 거짓입니다.
알고리즘 도우미
@@신라tv-m3r 감사합니다^^
50년 단위로 그을 정도는 되어야 역사학이다.
충렬왕(忠烈王) 28년 12월 원 황제에게 요양행성과 정동행성의 병합을 반대하는 표문을 올리다 1302년 이해에 요양행성(遼陽行省)이 황제에게 아뢰기를, “정동행성(征東行省)과 요양행성을 합하여 하나의 성(省)으로 할 것이며, 관아를 동경(東京)으로 옮길 것을 청합니다.” 라고 하였다. 왕이 표문(表文)을 올려 말하기를, “말을 비록 교묘하게 꾸민다고 하여도 황제께서 들으시면 반드시 명백해질 것이지만, 일이 만약 도리에 크게 어긋나면 어찌 풍문이라 하여도 두렵지 않겠습니까? 이에 감히 소리 높여 애처롭게 하소연하니 삼가 용납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하건대 우리나라는 저 완악한 자들과 접해 있어 선제 때[先朝]에 정동행성을 세웠습니다. 무위(武威)를 떨치면서 바다를 건너 〈일본을 정벌할〉 때에는 새로운 관리를 첨설(添設)하였으나 문덕(文德)을 닦는 평화 시기에는 바로 예전의 제도와 같게 하였으니, 제도가 상황을 상세하게 참작하여 만들어졌으므로 이치에 맞아서 오랫동안 안정을 누려왔습니다. 이번에 듣자 하니 요양행성에서 상급 관청에 자문(咨文)을 보내어 요양과 정동 두 행성을 혁파하여 합하여 1개의 성으로 하고 치소(治所)를 동경에 두자고 하였다 합니다. 신이 생각해보건대 동경에서 〈고려의〉 왕경(王京)까지는 1,500여리나 되며, 왕경에서 합포(合浦)까지는 1,400여리나 됩니다. 만약 합포 바다 바깥에서 갑자기 사소한 경계거리라도 일어나게 되면 보고하러 왕래하는 거리가 1,000리라 하여도 오히려 멀 텐데, 하물며 3,000리 바깥은 어떻겠습니까? 이것은 명분을 구하는 자에게는 혹 편할 수 있어도, 조정을 유익하게 하는 좋은 방안은 아닙니다. 어찌 간사한 사람의 가벼운 의론을 따라서 선대 황제의 훌륭한 계획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건대 우리나라가 덕이 부족하여[虢多涼德] 요(堯)임금의 인(仁)과 같은 깊은 은혜를 입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그러므로 들은 바를 황급히 아뢰오니 다만 새처럼 날아오르지 못함을 한스러워할 뿐입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폐하께서는 태양과 같은 명철함으로 먼 땅의 어려운 상황을 헤아리셔서 이전의 제도를 준수하시고 편벽한 말을 용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신(臣)은 삼가 순(舜)임금을 받드는 정성을 더욱 굳게 하였던 것처럼 황제 폐하의 만수무강을 간절하게 기도할 것입니다. 만일 미개한 무리를 정벌하신다면[征苗] 조금이라도 황제 폐하의 위엄을 돕겠습니다.
고려북계는 남북이 아니라 일제가 16년간 공부해서 만든 한반도 처럼 동서로 돠어 있고 자비령은 서쪽에
@@hanhan4980 도대체 무슨 소린줄 모르겠네??
조위총이 금에 내속하기를 청하였으나 금에서 이를 거부하다 고려사절요 원문이미지 원문이미지 일자 1175년 10월 미상 (음) ○조위총(趙位寵)이 서언(徐彥) 등을 금(金)에 보내 표문을 올려 아뢰기를, “전왕은 본래 왕위를 피해 양위한 것이 아니라 대장군(大將軍) 정중부(鄭仲夫)와 낭장(郞將) 이의방(李義方)이 시해한 것입니다. 신 조위총은 자비령(慈悲嶺) 서쪽에서 압록강(鴨綠江)에 이르기까지 40여 성을 가지고 〈금에〉 내속(內屬)하기를 청하오니, 바라건대 군대를 보내 원조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금나라 황제가 서언 등을 잡아 〈고려로〉 보냈다.
요동성은 현재 어디인가요 천리장성과 자비령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hanhan4980 무슨 같은 질문을 세번이나 하지요? 요동성이 요양이라고 대답한게 세번째입니다. 장두구씨 미안하지만 추리도, 거란지리지도, 송대역대지리지장도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서긍의 고려도경과 허항종의 금국행정록 기록도 읽어보세요. 그러면 알게 될겁니다.
산동 아니면 요동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영상을 보니 요동설도 가능성이 있네요.
백제는 고대 해양패권제국이었음~!! 산둥반도의 제나라도 역시 백제땅이었음~ 요서 요동 산둥반도 한반도 마한 일본의 규슈 백제의 활동영역이었음~!! 즉 바다를 끼고 대 해양패권국가를 만들었음~
백제는 고구려 유리왕이 오자 소서노가 온조와 비류를 데리고 만주 요서지역에 처음 터를 잡았고~ 이를 가섭원이라고 불리며 소서노를 여왕으로 임명하였다. 비류가 그 다음 대를 이어갔고 그후 온조가 왕위를 올라가자 지금의 백제 남쪽으로 진출을 하였다. 즉 백제는 요서와 한반도의 마한지역 그리고 산둥반도지역까지 진출을 하였다. 백제는 고대 해양대제국이었다.~!!! 담로가 22개 지역이었다. 즉 백제는 22개 지역 담로가 있어야 하는데 한반도 영역에서 백제지역은 말이 안된다. 요서 요동 마한 산둥반도 일본규슈 지역까지 진출을 했다고 보는게 정답임 백제는 고대 해양대제국임~
죄송하지만 혹시 삼국지 읽어 봤는지요? 공손찬이 요서 영지현 사람으로 제나라 땅 차지하고 있었고 공손도는 현 요하에 근거를 두고 있었습니다. 삼국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백제시절의 지중해를 보라...로마는 모두 지중해를 중심으로 빙둘러서 나라를 이루고 있다. 우리역사의 백제 역시 해안강국이었고 한반도 전라도 남쪽부터 해안을 따라 산둥반도까지 죽 이어진 해안국가 였다. 친일매국정권인 윤뚱정권을 몰아내고 제대로된 우리역사를 찾기 바란다.
24.09.28 최종 댓글 알림설정으로 이어갈 댓글들 알고리즘 신앙회
고생 많으십니다.
교육이 변해야 인식이 바뀔것 같은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요일에
😊👍
힘이 모여야 하는 이유
좋은 변화
훌륭한 사료
교육청의 연계가 필요
훌륭한 댓글수!
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댓글 많은 시청 많은 구독 많은 알고리즘
제가 감사합니다.
사료수집의 고단함
덕담 한마디의 감사함
덕담 한마디의 감사함 광기= 진심
덕담 한마디의 감사함 5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