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발밤님 안녕하셨습니까. 아니 이게 얼마만이랍니까?!? ㅎㅎㅎ 아니 근데 '그 직원의 일일보고 영상 링크'는 뭘 말씀하시는거죠? 그 직원은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 그건 그렇고, 주식에서 힐링 쪽으로 리밸런싱 한다, 요거는 적당한 말씀이십니다. 일단 주식으로 이야기를 계속 끌고 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제가 찍던 주식 영상들은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보기가 좀 거시기머시기한 그런 성격의 것들이라... 제가 5년 지나 10년 지나 다시 들춰봐도, 볼만한 그리고 추억할 만한, 그런 기록들로 남겨두고 싶어서... 성격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냥 제 사는 이야기를 담으면, 일기장처럼요... 그럼 나이 한참 더 먹고 들춰봐도.... 어렸을 적 일기장이나 연애편지 들춰보듯... 재미지고 의미있을 것 같아서요.... 초기 열혈 구독자님 의 간만의 응원 들으니, 기쁩니다! 감사해요!

@@2ZOOMA 그동안 시청은 간간히 했고 구독취소도 않했고 그대로 구독상태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영상 보면서 제가 댓글 달기가 망설여져서 댓글을 달지 않았던 겁니다. 김여사님이 면접보시기 직전에 회사 회장님이 센터 <직원의 일일보고>서에 첨부된 김여사님의 채널 영상 링크를 발송했고 남원으로 내려오셨다고 한 그 부분을 말한 것이며 제가 보기에는 유튜브 채널에 감동되어 취업이 되신것 같다고요

발밤님 ㅎㅎㅎ 콕 찝어 제 직장명을!!! ㅋㅋㅋ 다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마침 고객이 없을 때 합류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응원 감사합니다! 같은 남도 거주민이 되어부렀네유~ ㅎㅎ

@@2ZOOMA 남원은 전북. 광주는 전남에서 독립된 광역시 입니다. 남도는 틀린 표현입니다.

봄날님! 🙂 의미를 곱씹어보게 만드는 댓글이신데요?!? ㅋㅋㅋ 가족들 떠나 부귀영화까지는 아니고 온전한 힐링(?)은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아직까진, 뭔가 타지생활 타지근무 뭐 이런 느낌이라기보다, 여행의 연장선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겠지요? 진짜 과장 아니고, 한 4일 지내면서... 부정적 감정이 1도 생기지 않고 너무 평화롭고 즐겁습니다. 아주 살짝 피곤하긴 한데, 그건 워낙 몸을 안움직이다가 빨빨거리고 다니고 있다보니 그런 것 같고... 진짜 하루 500보도 안걸었던 제가 어제는 만칠천보를 (의도치않게) 걸었답니다. 그래도 그 덕에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택시도 발견했어요. 뭔가, 그런 새로운 발견이 그득해서, 너무 재밌습니다. 천성이, 뭔가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탐구하는(?) 그런 기질인 것 같아요 ㅎㅎㅎ 뭐 암튼, 지금까진 아주 좋습니다 좋아용~

루미님 안녕하세요! 와 감성이...... 촉촉하시네요 🙂 가만, 어떻게 책임져야 하나..... 한국에 아니 계신걸로 추정되어, 남원 오시면 책임지겠다 말씀도 못드리겠고...... ㅎㅎㅎ 근데 한국은 언제 들어오시는 거예요? 계획은 있으신 거예요? 지난번 댓글에서 언뜻, 여기 아닌 어딘가에 계신 걸로 적어주셨던 거 같아서...... 🙂 그나저나, 이렇게 인생의 어떤 고비고비 굴곡을 넘고나니,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마음에 와닿는 나이가 되고 있네요. 뒤통수 때리지 않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진정한 내 편들.....뭐 이런 느낌. 이번 기회에 많이 느꼈습니다. 나이 50 다 되어 그제서야..... ㅎㅎㅎ 응원 감사드려요! 루미님도, 계신 곳 어디에서건, 매사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키티님 안녕하세요! 제 댓글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 맞지요? 반갑습니다!! 🙂 ----------남편분이 이 댓글을 좋아하십니다(뭐 확인은 따로 안했지만서도... 제 댓글 다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바....... 그럴것임에 분명한......... ㅋㅋ)

하이 언니!~ 한주간 재미나게 잘 노셨쥬? 주말이 다 가버렸네유 ㅎㅎ 저는 업 특성 상 주말 근무하고 수목 쉬는 날로 정해둬서, 어제오늘 일(?) 했네요. 근데 이게 일이 맞나.... ㅋㅋ 명절 앞둔 덕인지 고객이 없어서... 초반 업무 적응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만 손님이 없으니 내가 손님 같은...... 다시 여행 온 것만 같은 고딴 느낌이..... ㅋㅋㅋ 좋은 시기에 대한 서술 잘 봤어요. 진짜 딱 맞는 말씀이네요... 딱 적절한 타이밍에 떨어져 관계에 도움이 되는..... 원래 문자도 잘 안하고(제가...) 통화는 당연히 안하고(서로...) 그리 살아왔었는데. 웬걸. 여기 오니 통화도 좀 하게 되고 문자도 좀 하게 되고... 그르네요..... 언니도, 늦지 않았어요 깔깔깔......... 그나저나10월에 진짜 함 놀러오심 좋겠당..... 퇴근 후 월광포차 가서 막걸리나 마시게.... 아 맞다 월광포차는 토요일만 한다그랬쥐.... 흠....... ㅋㅋ 아조씨랑 오셔도 좋고, 수목 맞춰 혼자 오심 저랑 놀아도 되구~ (대놓고 꼬시는 중 ㅋㅋ)

봄날님 안녕하세요! ㅎㅎ 아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편집하며 그 모습 보니, 뭔가 너무 웃기고 저 같지 않아 일부러 편집하지 않고 보여드렸었죠 근데 편집하던 그 시점엔(출근 2일차 밤 시점)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평온하고 즐거운 상태가 되었답니다. 이곳으로 오겠다고 결정할 시점에 기대했던 것들이, 정말 딱 생각했던 그것과 동일하게 전개되어서......... ㅎㅎ 담주엔 명랑하고 씩씩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편안한 주말 되십쇼!

호이야님 안녕하세요! 새출발에 대한 축하, 가족들에 대한 칭찬........ 너무나 감사드려요! 🙂 성취, 라는 단어는 진즉에 제 사전에서 삭제해버렸습니다만(부질없더라구요 커리어에서의 성취........ 한순간에 리셋되고 마는 부질없는 것) 말씀해주신 그 성취가, 외부가 아닌 제 내면에서 일어나는 정신적인 측면이라면......... 그 성취와 기쁨, 그에 대한 축복의 말씀......... 너무 감사히 잘 접수하고, 그리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재미지게 그리고 평화롭게 지내보겠사옵니다 ㅎㅎㅎ

하 하바나님 어쩜 좋아요. 진짜 왤케 웃기세요?!? 아 진짜 현웃음 두 번 크게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 산호초 커버는 어떻게 하는거람 ㅋㅋㅋㅋㅋㅋㅋ 주도주 장대양봉으로 길게 뽑아내는 출가 이야기는 또 어떻게 해야 한담........... ㅋㅋㅋ 위트 만점인 동시에 또 '초기 스트레스 시원한 바람에 녹이고 안착'하라는, 시인 뺨 석 대는 후려칠 갬성 조언 건네 주셔서........... 와, 진짜 (너무 졸려 죽겠는 상황인데) 킥킥거리며 읽었습니다. 아이고 재밌어라............. p.s 당분간 갈 생각 없으니, 이거이거 허니문 되겠는데요?!? ㅋㅋㅋㅋ

강실장님 안녕하세요! 에고고고고고 어쩜 좋아요.............. 애지중지 그녀.......... 지금도 넘 보고 싶고 넘 사랑스럽다는 말에, 소싯적 연애 할 때 생각나네요.... 진짜 저희도 엄청 만났다헤어졌다 반복하고, 돌고돌아 다시 만나고.. 그랬었는데......... 결국 이어질 연은 이어지고야 말더라구요. 🙂 오늘 경주 여행가기로 했는데...... 대목에서 맴찢.....이지만서도, 오지랖 넓게 팁 하나 드리자면 오히려 거리를 두고 마음을 숨기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계속 그녀의 흔적을 뒤쫒고 있는 것을 그녀가 눈치 채지 않도록 해보세요 실제로 흔적을 쫒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힘들다면 적어도 티나지 않도록 잘 숨기세요 다정하고 따뜻하고 늘 나만 바라보던 사람이 냉랭해지면, 오히려 그게 충격요법이 되기도 하거든요 (뭐지, 이 경험담 같은 조언은?!?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거리를 두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연이라면,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게 돼 있어요 그런데 돌아오지 않는다면, 연이 아니니, 마음을 정리하는 편이 나를 위해서도 그녀를 위해서도 좋구요. 썸은 뭐. 썸도 좀 타봐야... 그래서 좀 다른 사람도 겪어봐야, 아 그때 그 사람이 정말 진국이었구나 나를 애지중지했었구나... 알 수 있죠 계속 애지중지만 해주면, 그게 애지중지인 지 모른다니까요.............. 혼자만의 시간, 건강히 잘 지내는 법을 찾아내서, 당분간 -올 가은은- 보란듯이 씩씩하게 잘 지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토닥토닥 위로도 함께 전합니다!~

진짜 1도 기대가 없어서였는지, 참 좋았습니다 손편지....... 딸램의 편지는....... 하............. 말모말모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스민님 포동포동 살 오른 두턱으로 눈물 찔끔거린 모습을 셀프 박제했는데 ㅎㅎㅎ 소녀갬성으로 해석해주시니 감지덕지......... 하옵니다 ㅋㅋ 글쵸... 바깥양반 글씨, 소싯적부터...... 예쁘다는 소리 참으로 자주 들었는데...... 혼자 보기 아깝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손사래를 치며......... 쓸데없는 겸손을 떠는 그런...... 휴 그나저나 남원 오면 무조건 다욧트다, 했는데....... 와서도 매끼매끼 너무 잘 먹고 있네요 그게 유일한 걱정일만큼, 남원의 출발은, 참으로 순조롭습니다 오버! ㅎㅎ

울컥, 하셨쎄요?!? ㅋㅋ 저는 남원 도착 이튿날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즐겁고 씩씩하게 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 계시는 이모님께서, 출근과 동시에 불러서, 조식 먹으라며........ ㅋㅋㅋ 닭가슴살 샐러드를 주시는가하면, 늦은 오후엔 감자쿠키를 만들어주시고........ 남원 엄마(?)가 한분 생긴 느낌적 느낌......... 으로, 여기서도 또한 '소중한 사람' 대접(?)을 황송히 받으며, 아주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전생에, 분명, 나라를 구했었던가봐요. 가는 곳마다 아주 인복이............. ㅋㅋㅋㅋ 아 맞다. 남원 오는 길목에 '완주' 이정표 보며 지나쳤는데, 괜스레 반가웠어요....

아 맞다. 사장님이 남겨주신 댓글도 어제밤에 읽었었는데 너무 졸려서 일단은 잤는데... 댓글이 사라졌네요 ㅎㅎ 무슨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신지 너무 잘 알겠다고, 알고 있다고 걱정 마시라고 전해주십쇼!

슈퍼블리님 안녕하세요! 축하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훌쩍 떠나온 그 길이 외롭거나 씁쓸하지 않고 뭔가 충만하고 애틋했습니다. 삶에서 기억에 남을 멋진 구간. 캬. 좋네요. 멋진 그 표현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벤님 안녕하셨어요?!? ㅎㅎ 맞아요. 든든하게 그리고 안정감 있게, 잘 시작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좋네요. 담주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

오프로드님 안녕하셨어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와 2년을 혼자 지내셨군요. 솔직히, 좋으셨죠?!? ㅋㅋㅋ 저는, 좋습니다 ㅋㅋㅋ 출근 3일차, 몸은 몹시 피곤합니다만 정신은 간만에 말똥말똥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워지는 중입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혁님 안녕하세요! 저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응원해주신 따뜻한 마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제 댓글 일일이 다 보고 있을 즈의 바깥양반도 감사해할껄요?!? ㅋㅋㅋ #스토커남편보고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미영님 안녕하세요! 헤어짐이 있기에 느껴지는, 평범한 일상에서는 잘 느껴보지 못하는 많은 감정을 느낀 기회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가족들의 끈끈한 응원이 있으니, 맞아요 뭘 해도 다 잘할 수 있을 겁니다 ㅎㅎ 힘 닫는 날까지 팍팍 열심히 일하라는 말씀, 가슴에 잘 새겨넣겠습니다 ㅎㅎ 왜그리 징징거렸나 싶을만큼 멋진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담주는, 유쾌 상쾌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아..너무 졸려요... 정신이 아닌 몸이 피로한 게 정말 얼마만인지........ ㅎㅎㅎ 좋아용 좋아 딱 좋아용~

@@2ZOOMA 어느 좋은날,갑자기,남원갈까봅니다~일 잘 하고계신지,확인사살~^^ 몸조심 하시고~ 잘 자요~모두의김여사님~^^

으하하하. 회장님 오신다는 거보다 더 무서운데요?!? 굿밤되세요 미영님 (하트하트)

아르미님 안녕하세요! ㅎㅎ 그 두근두근.... 예상하고 기대했던 딱 그만큼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몸 건강하지 않고는 못배길 공간이 일터이니, 큰 변수의 무언가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해피한 나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팽팽 놀던 몸이 갑자기 쓰임을 당해 몸살기가 살짝 있는 것 말고는 진짜 러키비키입니다 ㅎ

냥이님 안녕하세요! 꼬박꼬박 김여사 앞에 붙여주시는 수식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그나저나 '찐사랑'은 좀...... 너무 가셨는데요?!? 음........ 음.........하........ 어렵다....... 뭐라고 설명을 하긴 해야는데, 뭐라 해얄지 모르겠고....... 암튼 찐사랑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냥 미운정고운정?!? 이런 상투적인 표현밖에 가져올 수가 없네요 ㅋㅋ 그래도 뭐, 아내와 엄마를 응원하는 멋진 남편 멋진 딸... 이 대목.... 이번판엔 인정해얄 듯 합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가, 우리 남편과 딸이 전생에 큰 죄를 지었던가...... ㅋㅋㅋ

ㅋㅋㅋ 끝까지 봤다는 거, 요로코롬 인증하시는거예요?!? 그나저나 긴 여행 끝, 일상으로 (심정적) 복귀는 잘 마치셨을지 궁금하네요

SY님! 제주에서 돌아오셨나요?!? 즐겁게 보내고 오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고기도내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빵 터지네요. 유독 ㅋㅋㅋ 웃음이 많으신 거 같아요. SY님 댓글 읽을때면 저도 실실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 나이가 궁금해지는 건 왜일까요.......)

지금은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혜경님 안녕하세요! 제가 계속 질질 짜면서 이건 뭐지 이 감정은 뭐지 했었는데.......... 혜경님 댓글에서 적절한 단어를 찾았습니다. 만감이 교차.......... 그거였나봅니다. 이번 영상의 댓글들도, 또 다들 제 멘탈을 케어해주기에 여념이 없는 구독자님들 ㅎㅎㅎ 다 잘해내리라 믿어주시니, 다 잘해내야만 할 것 같은 고런 의지가 뿜쭘 ㅎㅎ 요 며칠, 무탈하게, 아주 평화롭게, 딱 좋은 시간들로 채워넣고 있습니다. 뭘 그리 질질 짰나... 싶을 정도로요. 이 무드가 좀 길게 쭉 이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

아.........다 좋은데..... 너무 피곤합니다...................이럴 땐 답글이고 뭐고 빨리 그냥 자라 했는디, 꾸역꾸역 버티며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이러면서 또 혼자 싸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하, 그니까요. 사람 참 쉽게 안변한다니까요......... 🙂 그래도 데데님 기도빨인가요? 저는 딱 기대만큼의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며 첫단추를 꿰었답니다 피쓰~

두려움도 있었을텐데😢여행과머무름은. 감정이다를수도있어요 만약에 맘고생을견딜수없다면. 사랑하는가족품으로 돌아가세요 건강조심하고 후회없는 나날이 었으면 합니다🎉🎉🎉🎉🎉❤❤❤❤❤❤❤❤❤❤

순천댁님 안녕하세요! 🙂 여기 순천이랑 엄청 가깝잖아요 그죠?!? ㅎㅎ 일하는 곳 특성 상 주말보다는 평일 휴무가 좋을 것 같다하여, 저는 (제 유튜브 제작도 해야하고 해서) 수목을 휴무일로 정했어요. 그러니 저희는, 주말 부부도 못되죠 ㅎㅎ 올라갈 생각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 보고 싶으면 여러분이 오세요, 이러고 왔는걸요 ㅋㅋㅋ 계절 바뀔 때 옷 좀 챙기러 가거나, 딸램 공연있을 때 ... 올해는 그 정도로만 올라갈 생각이에요...... 붙어서 징글징글 or 데면데면 사는 것보다 떨어져서 애틋하게 서로서로 챙기며 사는 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운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요 ㅎㅎ 걱정하면서 내려오던 그 순간이 무색하리만치, 너무 즐겁게 잘 적응중에 있습니다.

@@user-pd5qi6vy8u 아직까지는... 너무 좋습니다. 계속 여행중인 기분이에요 후회없는 나날이 되도록 지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딸램이 이번 정기공연으로 안톤체홉의 <벚꽃동산> 그 중에서 엄마인 라넵스까야인지 모시긴지 그 이름 어려운 역할을 맡았거든요. 팔불출이라 자랑을 좀 하자면 '여주'입니다 ㅋㅋ 제 눈엔 아가아가하기만 한 딸램이 '엄마'를 연기한다니, 하, 기대되면서 뭔가 어색한 그런 마음?!? 그나저나 요즘 그 공연 연습에 홀딱 빠져서인지, 대사 중에 한 마디를 가져왔던데... 너무 적절하더라구요. 진짜 대사가 아니라, 제 딸이 제게 얘기해주는- 상황과 진짜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그런.......... 10년뒤 20년뒤에도 꺼내볼 법한, 그런 레터였습니다

주디님 안녕하세요! 제 남원 생활 기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폰을 3개 들고 다닐라니 좀 버겁긴 합니다. 개인폰, 회사폰, 유튜브영상촬영용폰.... ㅎㅎㅎ 일하는 틈틈이 기록은 해두고 있는데 나중에 편집할 걱정이 벌써부터..............ㅎㅎ 제가 만약 그 편집에 열심을 낸다면 그 열심의 지분 중 10% 쯤은 주디님께 있는 걸로

해피데이님 안녕하세요! 네네 드디어 왔습니다! 그리고 기왕 떠나온 거 치고는 지나치게 호강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ㅎㅎ 언젠가, 지난 영상 댓글을 통해 저보고 인복 발복 있다고 적어주셨었는데 기억하세요? 진짜 제가 인복이 있는 거 같아요. 남원에 오니, 또 남원 엄마가 생겨서, 아낌없는 챙김(?)을 당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매일매일, 업무를 본다기보다, 여행하며 취미생활 하는 기분으로 재미지게 일하고 있어요. 이 정도 출발이라면, 인생 2막...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 살짝 많이 졸리고 피곤한 거 빼고는, 에브리씽이즈오케이~ 입니돠 ㅎㅎ

유랑소울님 안녕하세요! 어이쿠 울컥하셨어요? ㅎㅎㅎ 저 편집하면서 더빙하면서 자막넣으면서 적어도 5번 이상은 돌려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눈물이 또르르....... 이건 진짜, 갱년기 전조증상이 아닐까 싶은..... ㅎㅎㅎ 근데 그때의 그 모습이 무색하리만치, 너무 너무 너무~ 딱 기대했던 그런 나날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 정말 딱 좋고, 이건 좀 피곤하겠다 싶었던 부분들은 딱 피곤하고 제 답글에서, 지금 저의 햅빼~ 도 소울님 마음으로 잘 전해지면 좋겠네요 ㅎㅎ

영미님 안녕하세요! 🙂 동생분 남원 사시는군요..... 너무 좋죠. 근데 이번주 날씨가 쾌청하진 않은 거 같아요. 가끔 비도 흩뿌리고...... 가을 하늘이 그렇게 멋지다해서, 기대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짬짬이 일하면서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 이후 동네 맛집 탐방도 슬쩍 하고, 백종원씨가 컨설팅했다는 월광포차에도 잠시 들렀다 왔네요. 아직까진 '삶'으로 녹아들진 못했고 '여행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분이긴 하지만.... 한 두 주 정도 지나고 나면, 어느 정도 적응하게 되겠죠?!? 내려올 때 비췄던 눈물이 무색할만큼,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루라님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저런 갬성, 절대 구현 못하지 말입니다 ㅋㅋ 글씨체로 성품을 파악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남원 내려오면 의도치 않아도 제충감량을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 생각해서 떠나기 직전까지 진짜 끝없이 처묵처묵했는데(영상에서 보시면 두턱이 어마어마....) 세상에나, 여기 왔더니, 아침부터 닭가슴살 샐러도 조식부터 시작해서.... 여기 계신 이모님께서 저를 사육시켜주고 계십니다. 진짜 저는 가는 곳마다, 절 그렇게들 멕이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건강을 아니 챙길수가 없는 그런........ 복을 타고났나 봅니다 ㅎㅎ

@@2ZOOMA 지금 개미가 봤을때 인생 눌림목에서 거래대금 들어오는 자리가 김여사님 자리입니다. 장대양봉 보다는 꾸준한 우상향 하는 인생 2막 기원합니다 오롸이 레츠꼬~~~~~

으하하하하 절묘하다 절묘해!!!!!! 아 진짜 재밌네유 오케이오라이레츠꼬~

일상님....... 진짜 아이디 주도주방 알려주시면 안돼요?!? ㅎㅎ 짐작 가는 분이 있는데, 맞는지 확인하고 싶달까나........

승리만찬님! 좋은데 피곤하네요 흐흐흐 이런 피곤함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막 감기네요 흐흐흐 비몽사몽 답글쓰기 중입니다 ㅋㅋ

@@2ZOOMA 다 잘 되시기를 진심 기원 하고, 푹 쉬고 내일 아침 일어났을때 기운이 넘치기를 응원 해요! ^^ °

와 감기는 눈으로, 모든 답글을 다달고.... 나니..... 잠이 좀 깨는 건 뭐죠 ㅋㅋㅋ 나는솔로 봐야되나...... ㅋㅋㅋ

@@2ZOOMA 저는 딴짓 하지않고 얼른 잘려고요 ^^ 눈 꺼풀이 스르르르 내려 않내요. 깜장 썬그리님 편밤 되세요 ~~~ !!!!! ^^ p.s 저기 "딴짓" 기준이 깜장 썬그리님 아니고 제 기준인데 오해 하게 쓴 것 같아서, 쓰고나서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했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 쓰러져 잠들고 찜찜 했었는데 역시 이상해서 글을 남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저 어제 나는 솔로 한 5분 보다가 바로 자버렸습니다...... 댓글 대댓글 다 확인하고 이제 다시 틀어볼 생각인데... 한 20분 보다가 잠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승찬님도 편밤되십쇼!

질질 짜며 내려왔던 게 무색하리만치, 딱 생각했던 그대로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단은요. 그래서 아주 좋습니다 헤헤헤 다음주 영상 스포를 잠깐 하자면, 무념무상 쇠자 대고 칼질을 하며 종이를 자르며 '하 좋다....' 해먹 걸고 인스타그램 소스 찍다가 직접 해먹에 누워 하늘 보다가 '하 좋다....' 뭐랄까. 아직은 취직이 아니라 연장된 여행 같은 기분인데... 뭐 처음엔 원래 다 이렇게 산뜻하니께, 속지 않으려구요 ㅋㅋㅋㅋ 안속아안속아.............

근태님 안녕하세요. 대체 어떤 대목에서 부러우신 거죠? ㅋㅋㅋ 부끄럼없이 질질 짤 수 있는 그런 용기?!? 서울에서 남원행? 편지 써 주는 가족? ㅋㅋㅋ 오늘 3일차 근무했는데... 어휴... 삭신이 쑤시기 시작했어요. 별로 하는 것도 없었고만... 그냥 긴장감만으로도 몸이 좀 굳는 거 같아요. ㅎㅎ '적응'이란 걸 하면 차차 나아지겠죠?!?

혜정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옴춍 일찍 봐주셨네요. 저는 안바쁜데 바쁜... 뭐 그런 상태이고. 한 3일 정도 잠을 푹 자질 못하고 있었네요. 제가 수목을 휴무일로 정해서, 주말도 근무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많이 피곤해요. 이 싸이클에 적응하려면 한 보름 정도 걸리겠죠?!? 그래도 그것 말고는, 딱 생각했던 그대로라, 너무 해피한 상태입니다. 적어주신 말씀~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기...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이고 있는 말인데 ㅎㅎㅎ 응원해주시고 함께 뭉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p.s 남편분 글씨체... 저보다 예뻐서, 흥칭뿡 입니다 ㅋㅋㅋ 그걸로 뭐 좀 해보라고, 제가 15년째 얘기중인 거 같은데..... ㅋㅋㅋ

kmx님 안녕하셨어요! 주말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긴장 탔던 마음 무색하게, 잘 적응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없이 놀다가(?) 다시 시동을 걸려다보니 좀 피곤하긴 하네요. 눈이 계속 감기는 중이에요 ㅎㅎ 아 맞다. 전 요즘 무서워서 계좌를 아예 열어보질 못하겠더라구요. 시장 분위기 좀 좋아지면 나중에 슬쩍 귀뜸 좀..... ㅎㅎㅎ

그나저나 김여사님…왜 이렇게 젊어보이시나요????????

ㅋㅋㅋ 오늘이 제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죠 ^^

흐흐흐 많은 일이 있었죠. 가끔 떠오를때 들려주셔요. 당분간 남원 생존기가 이어집니다요~

오 황팀! 쌩유베리감사~ 평화로운 고립이 필요한 순간에, 함 봅시다~ 나도 그대를 늘 응원합니당~

민우님 안녕하셨습니까요~ :-) 스윗홈에서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마냥 신났었는데, 막상 진짜 갈 날이 코 앞이니, 살짝 기분이 묘합니다. 설렘 반 긴장 반.... 언급해주신 순창, 담양, 무주, 정읍 그리고 언급 안하신 전주, 순천 이런 곳들은 한두번은 가봤던 곳이랍니다. 근데 강천산 군립공원은 안가봤던 것 같아요. 강천사 근처 한상차림 백반 몹시 땡기네요. 남원깨기 먼저 한 뒤에 여건이 되면 추천해주신 주변 지역 탐방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일단 업무 적응 및 남원살이 적응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ㅎㅎ 저희 가족은, 지지난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적당히 거리두기를 할 때 더 화목하고 애틋해지는 거 같습니다. 가족들은 별 걱정 없죠. 제가 걱정입니다 ㅋㅋㅋ 초반엔, 자주 안올라올 것 같습니다만... 뭐 일단 가서 어찌 돌아갈지 상황을 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오 그나저나 전라도민이셨군요... 언젠가 얘기하셨었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입력이 됐네요 ㅎㅎ 찜질방 면접...... 하자고 하면, 별 이상한 회사가 다 있네 하면서 다 도망갈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9월 출발은 어떠셨는지. 다시 코로나가 극성이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십쇼! 저는 다음 영상 통해 남원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ZOOMA 벌써 출발하시나요?? 속전속결이네요. 전 추석도 있고해서 추석지나고서나 내려가실줄 알았습니다. 명절 오가는 길이 장난 아닐텐데요. 아~~~ 역귀성이니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남원에서 시작하는 김여사님의 그 모든 시간들이 먼 훗날 김여사님의 기억속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

돈미새님 안녕하세요! 집 떠날 준비하느라 요 며칠 꽤나 분주했네요.... :-)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서도, 이번 응원은 찐으로 마음에 콕~ 하고 박힙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찐행복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소한 여행 보며 웃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사소한 일상인데 이렇게 평화로워지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 9월이네요 벌써...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루미님 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느 정도 내려놓고 접근하면, 다시 일하는 건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 이야기.... ㅎㅎ.... 영상에 담을 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할텐데... ㅎㅎ 걱정이네요 하지만 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는걸로. 오늘은 그냥 평화로울랍니다 :--)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조금, 딴 세상 얘기같은 구석도 살짝 있는 것 같긴 합니다 ㅎㅎ 네이버 리뷰 한번 찾아보신 뒤 구입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말 나온 김에, 최인철 교수가 쓴 <프레임>이라는 서적 추천드려요~ 다른 게 바뀌길 바라기보다는 내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훨씬 빠르더라구요 ㅎㅎㅎ

아.작가가 외국인이라 좀 딴세상 느낌일 수도 있겠네요. 추천책도 고려해보겠습니다.

형균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주셨네요 아니 뭘 배우셨을까 이런 영상에서... 싶긴 한데, 뭐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했으니... ㅎㅎ 그 어떤 지점에선가, 뭔가, 있었겠쥬?!? 아 근데 46은, 뭔가요? 스무고개? ㅋㅋㅋ 나이? 오타?? 허리사이트??? ㅋㅋㅋ

우왕 SY님, 제주에서 끝여름 즐기고 계시겠군요.... 지난 3주간은 몹시 습하고 또 뜨거웠었죠?!? 가셨던 곳 어디가 제일 좋으셨을지 궁금하네요... 전 제주 머물렀던 시간들 돌이키면... 음... 그래도 역시나 치유의 숲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데크길 말고 옆으로 툭툭 튀어나갈 때 만나던 새로운 풍광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월령선인장군락지의 귀여운 마을도 생각나고...... ㅎㅎ 예전에는 제주, 하면 김녕이랑 월정 이쪽 먼저 생각났었는데... 좋아하는 곳이 더더더 생겨버렸네요 얼마 안남은 제주살이,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많이 탐색하시고 돌아오십쇼. 아 맞다! 제가 아주 마음에 들어했던 뷔페집이 있는데...... 8천원의 행복..... 서귀포쪽에 혹 계시면..... 아 이름이 뭐였더라... 잠시만요.... 미래뷔페정식(서귀포시 토평동 2217) 3시에 문닫아요 11시 오픈이니 그때쯤 가시면 젤 좋아요. 완전 현지인 맛집이고, 치킨 나오는 날이 있는데 그때는 제주도민들이 거기서 회식을 하더라구요. 치킨을 산처럼 쌓아 한 서너번 리필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제주 머무는 동안 총 3번, 제주를 떠나는 날 오전에도 가서 먹고 제주항으로 갔을 정도로, 참 괜찮았던 곳였어요. (이미 아실수도........ ㅎㅎㅎ)

휑양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가족들과 보내는 마지막(?) 주말이라서, 먹고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포동포동해졌는데, 아주 끝장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남원 내려가면 바로 디톡스 & 식단 관리 들어가보려 합니다. 가볍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 일단 9월의 첫 목표는 이러한데... 휑양님은 9월에 뭐 하실 건가요? 느릿느릿 사부작사부작 천천히.... 뭐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9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