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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렸을적의 어느 날- 향교를 가보았어요. 기억은 희미하지만 "옛날의 학교"야 라는 얘기를 주고받으며 이런저런 전통놀이 체험을 한 것 같아요. 가까이 있지만 자주 가보지 못한 전통적 미를 갖춘 향교영상을 세세히 보니 그 모습이 참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인천 역사 프로젝트 2편을 진행할 차례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에도 승학산이 있지만 미추홀구 관교동에도 승학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인천에서 유형 문화재 국가 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유명한 '인천향교'인데요. 인천향교가 창건된 시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세워진 지방 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례를 지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유학 경서와 역사 등을 가르친 기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인천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라서 가볍게 걷기에도 좋습니다.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 때 현장체험학습으로 한번 가봤던 기억이 있지만 오랜만에 가보니, 산뜻하기도 하고 되게 반가운 풍경인데요. 날씨도 이틀 연속으로 맑고 좋아서 풍경이 너무 좋네요:) 그럼 이제부터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버스가 3대가 정차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데요. 바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정류소 명칭 :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에서 '111-2번, 4번'을 타시고 '인천향교'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들어서면 인천도호부청사라는 곳이 반겨주는데요. 이곳에는 사람 조형물이 세워져 있고, 인천도호부청사는 지방 관청 건물입니다. 그렇게 입구를 따라서 들어가다보면 인천향교와 그 이외에도 사주문도 볼 수 있고, 오른쪽에는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위치해 있어서 보기에 좋은 곳이 많은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와보셔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승학산 둘레길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등산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산행을 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인천 역사 프로젝트 1편 조회수가 19명으로 시청률이 저조한 실정인데요.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니 시청하시지 못한 분들이나 한번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씩 더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인천 역사 프로젝트 3편, 인천 계양구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주 토요일 일정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 남부부터 북쪽으로 쭉 올라가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다음에도 더 멋진 곳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파란 하늘아래 흰구름 그 아래 잔잔하고 맑고푸른 물결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보통저수지 둘레길을 둘?이서 걷다가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구요. 새봉낚시터에는 추워서인지 조사님들이 잘 안보이는데 내년 봄즈음 출조하고 싶어요. 화성현충원의 무궁화동산은 늦여름과 가을이면 만개한 꽃으로 참 아름답겠습니다 . . .상상해보아요. 옴짝달싹하기 싫은 추운날씨인데 풍경수집가님 덕분에 좋은 풍경 잘 보았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 위치해 있는 보통저수지와, 송산동에 위치해 있는 화성현충공원을 다녀왔는데요. 경기도 화성시는 면적이 넓은 만큼 관광지도 볼 곳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진행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활동할 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과 색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지를 보니 정말 힐링이 되는데요. 풍경도 더욱 부각되고 보기 좋고, 그만큼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보통저수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병점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뒤에 작은 정류소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50-1, 50-3, 50, 220번'을 타고 '수원과학대학' 정류소에서 하차하셔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연꽃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사람들도 많이 찾는 화성의 대표적인 호수 둘레길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아름다운 호숫가와 멋진 풍경이 펼쳐진 곳이니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변에 가족, 연인과 함께 점심 식사할 수 있는 밥집도 많이 있고요. 낚시터도 있어서 가볍게 낚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직접 가보시면 오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드립니다. 다음으로 화성현충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방금 이용하셨던 정류소에서 '35-1번'을 타시고, '동문아파트'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6·25 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한 프랑스군과 미군 등 5,000여 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이 중에는 프랑스군 262명과 미군 40명의 전사자 유해가 이곳에 안장되어 있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외국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아픔이 있는 공원입니다. 그렇기에 기념비를 보면서 가볍게 역사 공부하기에도 좋고, 주변에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과 함께 아름다운 하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황구지천'이라고 불리는 맑고 아름다운 화성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둘러보기 좋은 하천입니다. 역사공원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으니 여기도 가보셔도 괜찮습니다. 원래는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융건릉'을 하이라이트 소재로 선정하여 다녀오려고 했지만, 며칠 전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잠시 들어가는 길을 모두 닫아놓아서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구독자 분들께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곳을 소개하다 보니 많이 정들었지만, 이제는 보내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화성시 투어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독하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공지하자면 경기도 화성시에서 풍경수집가가 추천한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청하시지 않았거나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1. 내륙 관광지 소개 1) 동탄 센트럴파크~반석산 근린공원 : ruclips.net/video/sKQwqKwZgN0/видео.htmlsi=qjtuMzkLahXgJRvX 2) 보통저수지~화성현충공원 : ruclips.net/video/UimcVmE5gQ8/видео.html 2. 바닷가 관광지 소개 1) 제부도 : ruclips.net/video/TBxXJeFUzhw/видео.html 2) 궁평항 : ruclips.net/video/_2yZ54S1CiY/видео.html 지금까지 경기도 화성시 투어 영상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에는 인천의 역사를 알리는 프로젝트 2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일정은 평택부터 시작하여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서 유튜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오늘 하루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넘 멋져요!! 멋진풍경 ,파아란 바다에 마음이 절로 순화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풍경수집가님,안녕하세요 서해안 숲길과 서해바다 운치있고 멋진 풍경이네요, 영상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좋아요 꾸우욱눌러 응원합니다,😅🎉😂😂

궁평항은 처음이예요. 낙조길이 잘 되있어 한가로이 걸으며 주변 풍경을 보노라면 마음이 편해질것같아요. 주변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도 보이네요. 부럽다🐟🐟🐟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먹고 낙조전망대에서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붉은 석양노을을 감상하면 절로 행복 충만 하겠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힐링잘 했네요.날씨가 점점 겨울이 성큼다가와서 춥네요. 감기조심해요...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해 있는 궁평항을 다녀왔는데요. 경기도 화성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해안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특히 일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데요. 낮에 가도 궁평낙조길과 주변 실크로드 둘레길 등 다양하게 걸어볼 수 있는 길이 많아서 예쁜 서해안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조금 추웠지만, 고생한 만큼 풍경이 정말 끝내주게 아름다웠네요:) 개인적으로 서해안 프로젝트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를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서울이나 인천 어디에서 가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은 하차하는 전철역과 거리가 매우 멀어서 특히나 서울에서 오려면 시간이 3시간 이상은 걸리는데요. 저와 같이 서구 가정동에서 사는 사람은 '103번 버스'를 타고 수인선을 탈 수 있는 '남동인더스파크역'까지 53분 동안 긴 시간을 이동해야 해서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인분당선 '어천역'에서, '숙곡리불천사' 방면을 보고 이곳에서 주말에 40~6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400번 버스를 탑승하시고, 1시간 10분 동안 쭉 버스를 타고 달려서 '궁평항'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목적지가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이곳은 외진 곳이라서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길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카카오버스 앱으로 버스의 시간대와 위치를 자주 체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궁평항에 들어서면 마치 바닷가가 '어서와! 궁평항은 처음이지?' 하고 인사하면서 먼저 '궁평낙조길'이라는 둘레길이 반겨주는 느낌인데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서해안이, 오른쪽으로 보면 변성암과 고철질 암맥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는 신비로운 명소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고철질 암맥은 쉽게 말하자면, 마그마가 기존 암석 사이의 틈을 따라 올라오며 굳어 형성된 지질 구조를 일컫고 있기 때문에 이곳은 '유네스코 지질공원'에 포함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뿐만이 아닌 다양한 둘레길이 존재하는데요. '궁평항 정자'가 보이는 둘레길과, '바다낚시터'가 보이는 둘레길이 있습니다. 궁평항 정자 둘레길(실크로드) 같은 경우는 앞으로 쭉 걸어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서해안이 펼쳐지는 멋진 곳입니다. 특히 '바다낚시터' 둘레길은 몇 달 전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기물이 파손되어 위험하여 아쉽게도 폐쇄되어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길을 따라서 다리를 타고 쭉 건너다보면, '화성방조제 준공기념탑'이라는 곳이 나오게 되는 데요. 화성방조제 준공기념탑은 화성의 관광지의 변천 과정을 설명한 기념비입니다. 사진을 촬영하여 글씨를 모두 어떻게든 담아보려고 했으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궁평항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400번 버스가 운행하는 시간대에 맞춘다고 하기보다는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2024 서해안 프로젝트 시즌2 노선(김포시~화성시)까지의 노선이 드디어 정리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참고로 '경기도 한바퀴 프로젝트'에 모두 포함되는 과정이라서 그 중에서 일부가 완성이 된 건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에 중점을 두고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비중이 더 크고 가치가 높았습니다. 그만큼 구독자분들도 아름다운 풍경에 만족하셨을 듯 한데요. 그래서 경기도 화성시 프로젝트 노선을 모두 정리해보자면 1. 동탄센트럴파크~반석산 근린공원 2. 제부도 3. 궁평항 4. ? 와 같이 정리할 수 있는데요. 화성시는 다른 곳보다는 면적이 훨씬 넓고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다음주는 화성시 내륙에서 둘러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마지막으로 '경기도 화성시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짧고 굵게 당일치기로 여행하기에 추천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그만큼 멋진 명소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그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인천 역사 프로젝트(강화군 포함), 인천 중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그 다음 주 일정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풍경수집가의 열렬한 프로젝트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늘은 작성할 내용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영상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60살이 넘은 지금도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가면 불현듯 부모님생각이 납니다. 6.25동란 1.4후퇴때 황해도 연백에 사시다 전쟁통에 총알피해 갯벌을 걷고 여러 고초를 견디고 피난오셨답니다. 하늘에 대고 부르시던 아버지님의 노랫가락이 있는데 거기에는 삶의 애환이 배어있지요. 6.25동란에 집태우고 문전걸식이 웬말이냐 이런 가사로 졸지에 고향을 등진 슬픔이 많이 담겨있지요. 아이들이 어렸을적 자주 가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슬픈 근대역사를 볼수있는 좋은곳이라 어린 자녀를 둔 학부형에게 추천합니다. 관람마치고 맑고 푸르고 정기 무지쎈 청량산도 올라보시고요. 하산하면 주변에 시장기를 달래줄 전통있고 고급진 맛집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또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인기가 꽤 높아서 아쉬운 분들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엔 그동안 다녀왔던 산 주변에 이어져 있는 새로운 역사 탐방 코스를 추천드리는데요. 역사는 이해하면 할수록 즐겁기도 하고, 특히나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그 장소를 직접 가서 이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첫 편으로 소개할 장소는 등산코스 프로젝트로 따지자면 '청량산', 정확한 위치로 말씀드리자면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옥련동1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제가 어렸을 적에 가족과 함께 자주 바람쐬러 갔던 곳인데요. 유치원 시절 때 많이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10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서 다시 찾아가니 막바지 단풍도 붉게 물들어 있어서 느낌이 산뜻하고 상쾌하니 좋네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인천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환승 정류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먼저 서울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주안역'에서 버스 이용시 '65-1'번을 타시고 주변 정류소에서 하차하셔도 되고요. 동인천역에서 버스 이용시, '521'번을 타고 정류소에서 하차하셔도 됩니다. 모두 공통적으로 '축현초등학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인천의 신석기시대, 구석기시대 당시에 있었던 역사적인 모습을 담은 전시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인천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연표도 나와있고요.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는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서 역사를 이해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박물관 옆으로 보시면, 인천상륙작전의 자취를 돋볼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 그리고 단풍과 함께 탱크와 전투기 등등, 전쟁터 당시에 쓰였던 무기들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올해 마지막 단풍을 감상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고, 전쟁 당시에 쓰였던 곳을 두 눈으로 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아이를 데리고 함께 오시면 역사를 이해하기에도 더욱 더 좋은 곳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쿠키영상도 있으니 한번씩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수도권이나 경기도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정한 문화재를 보기에 좋은 곳이 있고, 자연친화적으로도 조성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명소를 보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경기도 순서도 똑같이 문화유적도 한번씩 찾아가는 과정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인데요. 풍경수집가의 긴 여정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오랫동안 함께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풍경수집가의 유튜브에 좋아요와 선플은 큰 힘이 된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번 순서에서는 미추홀구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퇴적암층 인공호수가 병풍같은 바위벽과 잔잔한 물결이 잘 조화되어 신비로와요 가족과 포천의 아트밸리에 갔었는데 산속에 예전 채석장이 커다란 천주호수로 변모되어 있는데 그곳과 매우 흡사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캠핑시티는 내년에 가보고 싶은데 혹시 바다낚시나 해루질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선감도)에 위치하여 있는 대부광산퇴적암층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대부도 근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선감도라고 불리는 섬인데요. 시화방조제를 거치고 대부도를 거쳐서 차를 타고 약 30분을 오시면 만날 수 있는 특별하면서도 이국적인 명소입니다. 인생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경기도 안산시가 갖추고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명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에는 서해안, 안으로 쭉 들어가시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려면, 오이도역에서 '123번'을 타고 '화이트비취모텔' 정류소에서 도보 5분으로 오른쪽으로 뒤돌아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배차 간격이 40분으로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니 한 대 놓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곳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선사시대의 공룡 발자국과 동·식물 화석이 발견된 퇴적암층이 이루어진 곳인데요. 호수도 함께 있어서 그런지 풍경이 더욱 깔끔하고 아름답네요. 대부도 근교에서 볼 수 있는 희귀한 풍경인만큼, 역사와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며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이 주변에는 대부도캠핑시티라는 곳이 있는데요. 어렸을 적 가족과 함께 탄도에 가다가 옆에 작게 있었던 부분이었지만 잘 모르는 장소였는데요. 알고보니 캠핑장이였군요:) 어쩐지 이곳에서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나 했습니다. 텐트를 가지고 와서 가족과 함께 바베큐 파티하면서 실컷 놀아도 되는 곳이겠네요:) 이제 오늘 저녁부터는 인천 등산 코스 프로젝트가 조회수와 인기가 모두 높다 보니, 인천 안에서 소개할 수 있는 역사적인 명소를 몇 군데 소개해볼 예정인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등산 코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옆에 있는 역사적, 문화적 명소를 소개해볼 차례입니다. 다만 예전과는 다르게 문화재가 널리 알려져 있는 부분만 선택하여 진행할 예정이라서, 프로젝트 고속도로를 타고 쭉 올라갈 예정입니다. 먼저 연수구를 거치고 미추홀구, 부평구 순서로 한번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아직 시행하지는 않았지만 강화군에 다양한 국가 문화유산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별도로 토요일에 한번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관련 업무상으로 인하여 본 활동을 뒤로 미루고, 잠시 임시적으로 강화도 프로젝트 1, 2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화터미널 조사'를 통해서 마을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장소를 한 곳 소개해 볼 예정입니다. (테스트 기간 거칠 예정) 강화도 투어 영상은 추후에 다시 한번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를 진행하다보니 어느덧 11월이 모두 지나가고 올해의 끝자락 계절과 마지막 달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의 흐름이 바뀌면서 공기도 차가워지고, 그동안의 시간도 모두 후딱 지나갔는데요. 그동안의 유튜브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먼저 풍경수집가의 시즌1 때는 인천과 서울을 오가고, 풍경수집가의 시즌2 때는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고, 풍경수집가의 시즌 3 때는 경기도 중에서 멀리 떨어진 곳과, 그 이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시즌 4 때는 지방 투어를 순서대로 내려가면서 하나둘씩 장소를 알아가 볼 예정입니다. 날씨도 추워졌으니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주 서해안 프로젝트 시즌2 마지막 편 경기도 화성시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서해안 프로젝트 시즌2가 마무리되고 나면, 다시 경기도 프로젝트로 돌아가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우리 선친,선비님도 추모의 길을 걸어올라 추모의 집에 계십니다. 때마다 성묘를 다녔지만 메타 세쿼이어길 넘어의 산 이름이 법성산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외가집이 옥해섬(들었던 지명,지금은 오이도)에 있었어요. 초,중생시절 방학이면 이모,외삼촌댁에 놀러갔지요. 사촌 형제들이랑 낮에는 땟목타고 낚시질하고, 썰물이면 갯벌에서 소라 꽃게도잡고, 달밤에는 황소가 이끄는대로 미리 쳐진 어망으로 가서 반짝이는 비늘보며 숭어 전어등도 잡고는 했어요. 그러다 시화공단이 개발되면서 원주민들은 지금의 오이도 해양 관광 이주단지로 삶의 터전을 옮겼답니다 그 시절 옥구공원이 생기고 존재가치는 미미하였는데 지금 영상을보니 천지개벽하였네요~ 공원정상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오이도에 가볼까요?지금도 노령의 외숙모님이 직접 낙지도 잡고 장사도 하시니까요~

잠깐!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시청하시기 전에 오이도 업데이트 버전 시청하시고 오셨나요? 안 본 사람은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TO8UaNiQWMI/видео.htmlsi=fjdL4M3Xe-eKeUm-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7편으로 부평구 십정동과 부평동에 위치해 있는 법성산과 인천가족공원, 새로운 산책 및 등산 코스를 추천드리는데요. 처음 영상에서 법성산이 언급되어 있긴 하지만 길이 별로 좋지 않아 주변에서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를 추천드려봅니다. 요즘 단풍이 인천이나 서울, 경기도나 지방에서도 모두 붉게 물들어 있어서 어딜 가나 단풍의 환상이 다양하게 펼쳐지는데요. 수도권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도 가볍게 산책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비록 날씨는 추워졌지만, 아직 단풍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는데요. 오늘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봅시다.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 위해서는 전철과 버스 모두 다 이용 가능한 곳인데요. 먼저 전철을 타시면 인천 1호선 '부평삼거리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 뒤쪽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만약 버스 이용 시 '백마장입구'에서 '34번, 111-2'번 등등 '부평삼거리'역을 향하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법성산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산행 코스인데요. 3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보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산은 계단을 타고 산행을 해야하지만, 이곳은 다르게 가는 길이 좋지 않아서 잠깐만 구경하고 왔는데요. 그렇지만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정도였습니다. 다음으로 인천 가족 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부평 삼거리'역에서 걸으시다보면 큰 길이 하나 나오는데요. '부평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쭉 걸으시면, 인천 가족 공원이 나옵니다. 이곳은 아빠와 함께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인사드리기 위해서 명절 때 자주 갔던 곳인데요. 실제로 인천 시민들은 명절 때 이곳에서 납골당이나 산소에 올라가서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풍경을 보러갔더니 이곳이 인천이 맞나 싶을 정도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는데요. '원통천'을 둘러보면서 한바퀴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벼운 산행 코스로도 좋아서 날씨는 추웠지만 걷다보니 땀이 났습니다. 그 이외에도 '장미 터널'이나, '능소화 터널'을 통해서도 단풍을 보기 좋은 코스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곳도 인천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기도 하니,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거나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제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약 7주간의 과정을 거쳐서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와는 달리 날씨와 업무 때문에 등산 코스 프로젝트가 뒤로 계속 딜레이되어서 변동성이 컸는데요.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은 프로젝트이기도 해서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인천 프로젝트가 이대로 끝나나 싶은 생각도 함께 고려하면, 아쉬운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인천 프로젝트는 중구에서 서해안을 볼 수 있는 곳을 필수형과 선택형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는 '인천 중구 서해안 관광지 프로젝트'와, 강화도에서 서해안을 볼 수 있는 '강화도 프로젝트 시즌'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면 추가적으로 약 4주간의 과정이 더 남아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인천 등산 코스 프로젝트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멋진 코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See you again next time, all ways incheon project. Thank you! 영상 즐겁게 시청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제비가오더니 바람도불고 추워졌어요.따뜻하게 입고 마스크도 하면 좋을듯 해요.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서해안 프로젝트 시즌2의 2편으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는 옥구공원과 오이도 기념공원을 다녀왔는데요. 가을의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단풍의 정취가 더욱 깊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서해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멋졌는데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한번 다녀왔던 만큼 남은 부분을 업데이트하여 둘러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번 더 다녀왔지만 너무 좋네요:) 다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풍경도 더욱 부각되어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오이도 투어를 다녀왔을 때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엔 좀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오이도 투어 영상 시청하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 링크 따라가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dwqH3APwScY/видео.htmlsi=4AWbZnec-Gq7ksNC 그럼 지금부터 이곳을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옥구공원은 갈 때 '오이도역 환승정류소'에서 '30-2'번을 타고 '동보아파트'에서 내려서 도보로 오른쪽으로 쭉 직진하시면 되는데요. 그 이외에 '790'번도 가지만, 이곳은 버스가 자주 안 다니니 시간대를 잘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 등 새로운 풍경이 반갑게 맞이해주는데요. 단풍을 보면서 피크닉도 즐기고,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옥구산이라는 산이 있어서 등산하실 분들은 산에 올라가셔도 좋은데요. 산행코스가 특히 '억새정원'이라는 곳도 있어서 내려오면서 갈대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특히나 옥구산은 정상에 올라서면, 인천 연수구를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서해안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인천 연수구와 저 멀리 대부도로 흘러가는 맑은 바닷물이 보이는 곳이네요. 다음으로 오이도 기념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방금 전 이용하셨던 정류소에서, '30-2번'을 타시고, 오이도박물관에서 하차하시면 되는데요. 박물관 옆에 넓은 서해안 바닷가와 함께 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박물관 안에 들어가보면, 2층에 있는 상설전시실 안에 신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당시에 있었던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박물관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면, 서해안 바닷가를 보면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오이도 기념공원'이 있는데요. 볼거리는 크게 별로 없지만, 넓은 서해안을 보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에 '경기둘레길 52코스'를 걸으며 서해안 바닷가를 한 바퀴 둘러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해안 프로젝트는 지금 이 상태로 다음주에는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를 둘러보고 나면 한 달 간 안으로 정리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대가 열린 만큼 유튜브도 남은 부분은 살을 잘 채워주면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가보고 싶었지만 헷갈려서 찾아가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한 바퀴 더 돌면서 관광지 소개 프로젝트를 한번 더 달리게 되는데요. 장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조회수(인기)가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풍경수집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이제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올해의 마지막 계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만큼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몸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이제 오늘 저녁에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7편, 마무리 영상이 올라오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하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속에 운봉함에 대한 내용을 알았습니다. 근대의 역사까지 알려주니 모자랏던 국사의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친 영령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새로운 풍경을 찾는것에 도전하는 풍경수집가님 고맙습니다, 이런 글이 떠오르네요, 성공의 반댓말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않는 것이다! 첨부;영상하단에 보여지는 사진에 대한 세세한 설명글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되네요

*오늘은 업로드 시간이 조금 늦어진 반면에 편집을 조금 늦게 해봅니다. 참고 : 2024 서해안 프로젝트(시즌 2 업데이트 편)에서는 김포시부터 화성시까지 다뤄볼 예정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해 있는 대명포구(대명항)과 신안리에 위치해 있는 덕포진을 다녀왔는데요. 두곳 모두 수산시장과 종합시장도 있지만 역사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유명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휴게일이라서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와서 그런지, 수산시장은 복잡해 보일 것 같아서 촬영을 하지 않고 김포함상공원(테마공원) 관광지와 주변 관광지를 다양하게 둘러보고 왔는데요. 가을이 거의 끝나가는 만큼 서해안 바다의 풍경도 갈수록 아름다워집니다. 그럼 이제 이곳을 가는 방법을 소개해볼까요? 먼저 첫 번째로 대명항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 위해서는 '구래역'에서 '60-3번', '70번', '71번'을 타시고 '율생리입구'나, '돼지슈퍼. 간동입구'에서 하차하여 '8000'번을 타고 '대명항(종점)'에서 하차하시면 되는데요. 참고로 '60-3'번은 구래역에서 가지만, '8000'번은 율생리입구에 정차하니 정류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류소에서 내리시면 버스차고지에서 쭉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대명항 어판장', 즉 서해안 둘레길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밖에 예쁜 서해안 바닷가와 함께 아름다운 단풍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명소네요. '대명항 어판장' 둘레길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 '김포함상공원'이 나올텐데요. 이곳은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놀이터도 있고 옛적 전쟁터에서 쓰였던 함선이나 무기도 많이 보이는데요. 퇴역한 초계 군함 LST-671운봉함을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정박하고 있는 공원이기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의 의미가 깊게 느껴지는 자연적이고 역사적인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왼쪽에 매표소가 있으니 티켓 확인하고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윤봉함 안에 들어가보면 그 안에 당시 해군들의 모습과 조리실 등 다양한 것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밖으로 나가보면 서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나와서 다채로운 한 가을날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영상 끝에 쿠키영상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그렇게 김포함상공원을 둘러보시고 오시면 다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지만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장소가 나오는데요. 바로 '평화누리길'을 따라서 도보로 15분만 걸으시면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역사적 명소, '덕포진'이 나옵니다. 이 장소는 한강에서 강화해협과 연결되어 있어서 조선시대 외세침입의 마지막 방어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촘촘하게 늘어선 진, 보, 돈대가 김포와 강화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시대 당시의 군사들의 방어시설을 보여주고 있는 곳인데요. 역시나 이곳도 서해안을 볼 수 있고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보기에도 아름답네요:) 참고로 이곳은 '덕포진 전시관'이 존재하긴 하지만 문을 닫아놔서 일요일 같은 공휴일에는 확인하시고 가셔야 하고요. 유튜브 활동을 하다가 작은 새끼 뱀을 한 마리 보아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해서 뱀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니 안전에 유의하셔야 하셔야 하니, 보는 즉시 바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그동안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가보지 못한 부분과 함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서해안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로 '서해안 프로젝트 시즌2, 업데이트 편'을 새롭게 시작해볼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요일에 당분간은 바닷가를 보러 자주 갈 것 같기 때문에 계절별의 서해안 모습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소식이지만, 이제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다음주 11월 17일(일요일)에 약 7주(2개월)에 걸쳐서 노선이 하나가 완성이 되어서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쉬워하실 필요는 없고요. 등산코스 프로젝트 이외에도 강화도 프로젝트, 인천 중구 in 관광지 소개 프로젝트(스페셜) 특집도 있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시즌3의 거의 끝자락에는 대부분 프로젝트가 최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중간중간에 공휴일에도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존재하고, 또한 가족여행이나 해외여행 등등 다양한 부분을 다뤄볼 예정이니, 풍경수집가의 유튜브를 활용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족끼리 나들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주 서해안 프로젝트 2편, 시흥시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겁게 영상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next week, and please watch and pay attention to the future schedule. Thank you!

가을에는 어디를 가든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면 좋지요. 예쁜 꽃길 옆에서 들꽃의 향기를 맡고 계곡의 물소리라도 들으면 더욱 좋겠지요. 모든게 넉넉하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고 싶은 때라고 하잖아요. 잘 보고 구독 꾸--욱 누르고 돌아갑니다.

Beautiful photos. Good job 👍🏻

반가워요 계양산😁 맨발로 다니는 자갈코스를 걷고 싶구요 장미원의 시들줄 모르는 장미앞에서 지난 5월을 회생하며 인생샷 찰칵^^ 국가의 부름에 충성하던 옛적에 계양산으로 훈련을 갔으때 살짝 농땡이치며 개암(깨금) 따 먹으면서 뱀잡겠다 호기 부리며 산을 뒤집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언젠가 가족과 갔었는데 등산 편의성이 너무 좋게 바뀌였더라구요. 구독자를 위해 영상 올리기도 시간이 버거울텐데 공부시간이 부족하겠어요? 아무쪼록 ITQ시험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풍경수집가님.

계양근린공원에 아직 장미꽃이 예쁘게남아있네요.시청 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영상 시청하시기 전에 고양시 프로젝트 영상 보셨나요? 안본 사람들은 보러가기(따라가기 링크) : ruclips.net/video/wK_RYCz605Y/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계양구 계양2동에 자리잡고 있는 계양산을 소개해볼 차례인데요. 계양산은 인생 살면서 집에서 가깝지만 단 한번도 둘러보지 않은 명소여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꽃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인생 샷을 남기기에도 좋고, 코스가 크게 10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이 다양한데요. 그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는 '계양산 장미원 코스'를 통해서 올라가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계양산을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계양역'에서 66번을 이용하시거나, 경남아파트에서 '24-1번, 66번, 79번' 버스를 이용하시고 '계양산 장미원' 정류소에서 하차하셔서 건너편으로 돌아서, 북쪽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참고로 횡단보도 건너는 길이 조금 거리가 있기 때문에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만약에 이곳을 자차로 이용하신다면 '장매이고개생태터널'을 이용하여, '계양근린공원' 주변 공간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계양산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계양근린공원 순서부터 시작하여 올라가다 보면 산을 금방 오를수가 있는데요. 요즘 등산코스에는 '무장애 나눔길'이 흔히 보이기 때문에,이곳에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과도 함께 산책 및 등산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는 둘레길(계양 20리길, 인천둘레길)도 자연친화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고 수십년의 역사를 품은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주변에는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고 일요일 같은 공휴일에는 30~40분에 한번씩 다니는 버스가 많아서, 산 주변에서 식사하신다면 버스 놓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 예정 등산코스 프로젝트는 인천 부평구인데요. 이제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기 직전이기 때문에 아쉬운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에 한번 더 진행할 계획이 있다면, 등산코스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풍경수집가와 함께하는 인천 중구 In 관광지 투어'도 준비해볼 예정인데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독자 분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상의 반응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더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제가 참고로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경기도 한바퀴 프로젝트(영상) 업로드는 11월 10일(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풍경수집가가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한번씩 응원의 한 마디 남겨주시고요. 저는 다음주 김포시 서북부 투어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하세요.

바야흐로 깊어가는 가을에 남한산성에도 울긋불긋 오색 단풍이 물들어가네요. 남한산성에는 휘영청 떠오르는 달맞이 장소로 수어장대가 있는데요, 수어장대란 지휘관이 올라서서 사방을 바라보며 군대를 지휘하는 높은곳이라 하고요 가족끼리 갔을적에는 낮이여서 달을 볼수는 없었지요 ㅠ 산성을 둘러보고 하산해서 해물파전에 순대국으로 막걸리마셨던 즐거운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상은 북한산을 고양시 면적 내에서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활용하여 업데이트한 버전이니 한번씩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행주내동에 위치해 있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크고 유명한 행주산성과 웅장한 풍경이 유명한 효자동에 위치해 있는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는데요. 가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단풍과 최고의 명소가 여기에 놓여있네요. 특히 북한산은 언제 봐도 풍경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대중교통으로도 자주 가게 되는 곳인데요. 자차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보는 것도 또 하나의 인생 속의 행복과 힐링이기도 합니다. 인생 속의 새로운 행복을 찾기 위해 풍경수집가와 함께 새로운 곳으로 떠나볼까요? 그럼 먼저 장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행주산성은 제가 어렸을 적에 가족과 함께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던 곳이기도 하지만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여행하기에 좋은데요.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당산역삼성래미안아파트' 정류소에서 9707번, 1082번을 타고 '행주산성' 정류소나 '맨돌'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참고로 '행주산성' 정류소에서 내려서 찾아가본 결과로는 도보 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되니 '맨돌'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행주산성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담긴 명소라서 단풍이 물들면 더욱 유명한 곳인데요. 처음에 들어오시면 주차장이 놓여 있어서 먼저 주차하기에도 공간이 넓고요. 계속 들어오시다보면, 행주산성 둘레길을 따라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단풍 사진을 찍어서 인생 샷을 남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특히 저는 그 중에서 덕양산과 한강 풍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멋졌고 눈에 금방 들어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곧 있으면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차를 끌고 가족과 함께 피크닉 가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다음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소개해보는데요. 이곳은 양주시 면적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고양시에서 본다면 효자동에서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여기를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1시간 30분 이상 시간이 오래 걸리니 다음 환승 방법에 따라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1. 행주산성 정류소에서 '011'번 승차 -> 고양경찰서앞. 고양어린이박물관 정류소 하차 2. '고양경찰서앞. 고양어린이박물관' 정류소에서 '773'번 승차 -> 구파발역 2번출구(종점) 하차 3.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양주37'번 승차 -> '사기막골' 정류소에서 하차(도보 10분) ※참고※ 1. 011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10~20분 간격으로 짧은 편이지만 시간대가 분명하지 않아 버스를 조금 기다려야 하는 편. 2. 양주37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동일하지만 3~-5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는 편이므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월함 이곳은 둘레길도 좋지만 '사기막야영장'이 있어서 차를 끌고 와서 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다만 길이 돌길이라서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시면 운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 주변으로 조금 둘러보면, '충의길(효자길)' 둘레길이 보이는데요. 옆에 창릉천이라고 불리는 깨끗한 하천과 함께 보기 좋은 길이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고요. 주변에 밥집이 다양하니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여러분, 이제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다가왔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거의 2년째 진행하다보니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는지도 몰랐지만, 활동하면서 멋진 풍경이 많아서 그동안 수많은 명소를 달려가면서 정말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거의 1년 동안 진행해야 할 수도 있는 최장기적인 프로젝트 기간이라서 구독자 분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이 있어야 꾸준히 활동하기 진행한 부분입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한번씩 보고 가시는 분들도 구독,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 있어서 꾸준함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끊임없는 경쟁, 도전, 그 무한함도 결국 자신의 끈기에서 나오는 것이니 수없이 노력해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오늘 저녁에도 등산코스 프로젝트를 이어서 인천 계양구를 진행해 보는데요. 앞으로 사람들에게도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풍경수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산코스 프로젝트 이번 편도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영상 즐겁게 시청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장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푸르름을 벗어내며 붉게물들 채비를 하는듯 하네요. 가을하늘과 호수가 하나인듯 맑고 푸릅니다. 커피를 마시고 향기를 느끼며 잠시 눈을 감으면 어느새 나의 마음은 가벼운 깃털이되어 새들처럼 날고 있습니다. 가을로 가는 풍경이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네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운치있네요. 예뻐요.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

요즘바빠서 가을을 못느끼고 사는데 이렇게 예쁘고 멋진가을풍경을 올려줘서 보고있으니 고맙고 좋으네요. 아침 저녁으로 추우니 옷잘챙겨입고 건강 조심 하면서 다녀요.

* 어제 다녀와서 바빠서 미리 편집하고 오늘 업로드합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경기도 프로젝트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 어제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에 위치해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는데요. 엄마가 예전에 친구분들과 함께 다녀왔던 장소여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봤더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는데요 단풍과 호수 풍경이 정말 탁 트여서 그런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다만 외진 곳이라서 버스가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 깊은 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에서 갈 경우에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1. 숭례문에서 갈 경우 : 9711, 9710번 타고 신원마을 2.4단지 하차 -> 313번 환승하여 마장호수 출렁다리 하차 2. 서울 지하철 3호선 원흥역에서 갈 경우 : 313번 타고 1시간 동안 이동 이곳은 가을에 방문하면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어서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은데요.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장호수 주변에 나 있는 둘레길을 걷다보면 믿을 수 없는 자연경관이 펼쳐지는데요. 형형색색의 단풍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놓여있는데요. 걷다보면 다리가 계속 흔들리면서 공포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밑을 쳐다보면 더욱 아찔하기도 하고 무섭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곳이네요. 이제 오늘부터는 새롭게 경기도 프로젝트를 절차에 맞춰서 하나둘씩 진행해보는데요. 영상의 형태는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형태로, 제목에는 지역과 위치를 적어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고요. 계절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치 평창 올림픽이 개막하듯이 이제부터 새롭게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지친 마음과 삶을 치유해줄 수 있는, 유명한 유튜버는 아니지만 이 유튜브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될 날이 올 것이기 때문에 유튜브 활동이 끝나더라도 구독자들의 마음 속에서 빛내주는 유튜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주는 경기도 고양시 투어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영상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풍경수집가님 왕성한 활동이 대단하고요 편안한 영상보며 꼽사리로 자연치유되는 힘을 얻어갑니다^^~ 인천 서구에도 승학산이 있군요. 승학산 풍경이 좋구요 지역주민들이 손꼽는 볼거리나 산림욕같은 힐링장소가 있겠어요. 구독자 시각으로 예)영상에 산의 평면도를 작게 그려넣고 풍경수집가님이 보여준 영상의 위치가 대략 어디라고 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승학산을 오르는 날 추천해준 맛집을 꼭 가보겠습니다~ 차기 프로젝트 경기도 한바퀴는 대박느낌이 들어 기대하게됩니다. 학생이시군요? 그 때가 그래도 인생 좋을때 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you 중간고사는 열심히 공부한 다음--- 찍신이 강림하시여 만점 행운 추가! 응원합니다^^~

영상 시청하기 전에, 원주 영상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은 보고오기 : ruclips.net/video/2pWlgtP51GM/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예단포 등산코스 프로젝트 이후로 다시 정말 오랜만에 서구에서 인사 드리는데요. 작년에 풍경수집가 거주지(고장) 프로젝트로 1편을 촬영했는데 다들 기억나시나요? 풍경수집가 거주지 주변 가볼만한 곳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U_NlP8vkNxc/видео.html 이번 형태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서구 가정동이기 때문에 고장과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형태라고 부르기 때문에, 복합형보다는 통합 형태의 프로젝트에 더 가까운데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집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승학산과 가원숲공원에 다녀와서 한번 영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승학산은 100m밖에 되지 않는 아담하고 낮은 산이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이곳은 가정역을 기준으로 하여 지선버스 591번을 타시면 '가경공원'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앞으로 쭉 걷다보면 옆에 '서로이음길9코스'라는 곳이 보일 겁니다. 또한 시내버스를 이용하신다면, 가정역에서 1번을 타고 '루원숲속마을'에서 하차하시면 도보 5분거리라서 더 가깝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길이 있다면 상가 뒤쪽에서 쭉 오른쪽으로 걸어가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길이 워낙 가팔라서 저는 이쪽 등산로를 더 추천합니다. 승학산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천국과 다름 없는 작고 소중한 쉼터인데요. 등산객도 많고 둘레길이 걷기가 좋아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반려견이 있다면 강아지와도 함께 산책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집 주변에 많이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요. 조금만 더 핀다면 환상의 경관이 펼쳐질 듯 합니다. 다음 장소를 소개하기 전에 앞서서 가정역 주변에는 상가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맛집도 정말 많은데요. 상가만 벌써 200여개가 넘기 때문에 20대들이 선호하는 음식인 마라탕이나 순대국밥, 설렁탕 등등 밥집이 다양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더진국'을 가서 순대국밥을 자주 먹는데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팔아서 맛과 영양 모두 일등입니다. 가격은 약 11,000원이고요. (특) 사이즈로 주문하시면 12,500원 이라서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가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곳이니, 풍경수집가가 추천하는 맛집으로서 가정동 한번 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장소로 가원숲공원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다면 9300번이 청라-강남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라서 이 버스를 타고 '가원고등학교' 에서 내리면 가정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거꾸로 건너서 오시면 금방 올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시내버스를 이용하신다면 43-1번을 타고 아까 말씀드렸던 정류소에서 타시고 오시면 금방 올 수도 있고요. 이곳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오면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가원숲 유아체험원이라고 불리는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가 즐길 거리도 많고, 어른들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제 다음 주 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요. 바로 '경기도 한바퀴 프로젝트'로써, 경기도를 예전에 갔던 곳과는 다른 (새로운 장소나 명소) 곳을 찾아서 다니는 장기간 동안 이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1번 순서가 파주부터 평택까지, 2번 순서가 안성부터 시작하여 여주/양평까지, 3번 순서가 의정부부터 가평까지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이라서 본격적인 시작은 11월 9일(토)에 엑셀 시험 치르고 난 이후인 11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그 전에는 가볍게 워밍업 하는 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다음에는 등산코스 프로젝트, 계양산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끔씩 학교에 가기도 하는데요.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서 다음주 수요일에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프로젝트에도 다양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갈수록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알겠습니다

원주시내를 업무적으로 자주 갔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많이 변했네요. 소싯적에는 산을 좋아해 전국의 이산저산을 두루 다녔었는데 치악산 비로봉에서 인생원샷 하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저때는 폼잡고 사진찍고 사진관에 필름맞기며 현상 인화될때까지 잘 나왔을까 하는 설레임이 있던 시절입니다 ㅋㅋ 4월경에도 음지 계곡에서는 눈과 얼음이 관찰될정도의 높고 험난한 산이지만 이 봉우리 저 봉우리를 날라 다니던? 좋은 기분은 지금도 느껴지네요. "산은 곧 선" 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선하다 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겠지요^^ 그리고 영상 첫화면 썸네일이 더 잘 보였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강원도에서 애 쓰셨습니다 풍경수집가님~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해 있는 치악산 둘레길과 무실동에 위치하여 있는 만대공원 및 새마음 근린공원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모두 시내에서 가까운 곳,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있어서 대중교통 및 도보 접근성이 좋습니다. 강원도 중에서는 횡성, 철원군만 조금 제외한다면 춘천과 원주시는 버스도 배차간격이 37분에 한번씩 다니는 것도 있고, 또한 횟수로 따지자면 최대 91회 이상 운행하는 버스도 있어서 차가 자주 다녀서 여행하기에도 좋은데요. 대중교통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제 이 두 장소를 가는 방법을 소개해볼 텐데요. 먼저 첫번째로 치악산을 가기 위해서는 좀 더 올라갔으면 보고서 왔으면 좋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보지는 못했는데요. 그곳이 바로 '성문사'라는 불교 천태종 문화재입니다. 치악산 둘레길에 위치하여 있어서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원주종합터미널에서 내려서 13번(성문사)을 타고 '성문사입구'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올라가다보면 성문사를 가기 전에 옆에 시원하게 흐르는 국형사계곡과 골프장, 그 이외에도 카페와 음식점이 있어서 점심과 디저트를 해결하기에도 정말 좋은데요. 다만 치악산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관광객이 많아서 천천히 등산해야 하며 국도 옆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으니 조심해서 천천히 올라가셔야 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새마음 근린공원&만대공원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명소라서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원주종합터미널에서 쭉 직진하시고 사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만대공원삼거리'가 보이실겁니다. 이곳에서 쭉 들어가시면 새로운 트레킹 코스가 시작이 되는데요. 공원에 들어서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함께 멋진 풍경이 펼쳐져서 보기가 좋고요. 메타세콰이어와 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또한 원주시청 인근에 접해 있어서 꽃 구경 하기에도 좋습니다. 인적이 많이 닿지 않은 한적한 곳이라서 걷기도 정말 좋네요. 어느 새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엊그제까지만 해도 강원도 철원군에 다녀왔던 것 같은데 벌써 원주시 투어 4편으로 강원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인천에서 서울로 올라가 먼 길을 달려가느라 고생도 많았고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다보니 앞으로 유튜브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돋보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많다면 추후 시즌4에서 강원도 동해안 지방도 똑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이제 오늘 저녁에는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봉화산이 자랑하는 볼거리에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주변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나 먹거리도 궁금하네요.

여행중 빼먹으면 섭섭한 휴게소하면 우동에 어묵은 필수 소떡소떡 감자튀김에 반건조오징어는 선택이었어죠. 요즘은 가족서열에서 밀려 맨 끝이라 사달라는거 사주고 주는거 고맙게 받아먹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휴게소가 잘되있어 다른 나라에서 벤치마킹을 한다네요. 봉화산에 아직 단풍이 들지않은듯 푸릇푸릇한데 얼마후면 붉게 단풍이 들겠지요. 산이 조금 보여진듯해 아쉬웠는데 남한강 풍경을 보고 평화로움을 마음가득 채웠습니다.

*영상에서 오타를 발견하여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했으니 다시 시청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영상을 다시 시청하다보니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에서 조금 실수가 있어서 지우고서 다시 업로드해 보는데요. 다시 영상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화산은 이름이 많아서 지방에도 많고 강원도 횡성 같은 내륙(영서 지방)에도 비슷한 산이 정말 많은데요. 이곳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아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휴게소(인천 방향) 인근에 놓여있어서 자동차로 이동하기에도 좋고, 옆에 도보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잠시 산행을 다녀왔는데요. 시골길 같은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등산객들에게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지금부터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횡성군을 가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에서 횡성을 갈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서울 남부터미널은 평창터미널이 많고 인천에서 갈 수 있는 길은 없기 때문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 1회 가능) 1. 서울 고속터미널(영동선, 경부선 방면) : 승차홈 23번에서 고속버스 승차 -> 횡성휴게소(강릉 방면) 하차 ->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작은 터널 안으로 진입하여 도보로 약 14분 소요 2. 동서울종합터미널 : 고속터미널 이용 방법과 동일 이곳은 들어가면 먼저 별도로 정해진 둘레길이나 명칭이 없기 때문에 제가 영상에 나온 둘레길이나 꽃밭정원 같은 부분들은 직접 입력하여 영상을 제작해봤는데요. 봉화산은 먼저 들어가는 길에 보면 주변에 넓은 평야와 함께 한적한 시골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데요. 조금만 걷다보면 옆에는 목축을 기르는 곳이 있어서,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장면을 보면 시골의 순박한 정취를 맛볼 수 있는데요. 산행하면서 소똥 냄새가 진동하긴했지만 그래도 길은 괜찮았습니다:) 계속 걷다보시면 또 옆에는 꽃이 많이 피어있는 곳과 비닐하우스도 등장하고, 올라갈 수 있는 길도 등장하는데요. 둘레길이 정말 자연친화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고 가기 좋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가족끼리 함께 와도 괜찮겠네요:) 영상을 시청하시다보면 맨 끝에서 나오는 안개가 낀 멋진 풍경은 경기도 양평군에서 볼 수 있는 남한강 풍경입니다. 토요일에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색을 보정하여 넣어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네요:) 강원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벌써 엊그저께 같았는데, 3회차가 금방 또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은 저는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니까 조회수가 최소한 100명 이상은 보장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조휘수가 기대했던 만큼 많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들 보러와주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아쉽게도 마지막 4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영상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강원도 프로젝트는 시즌4에서 조금 더 업데이트하여 다뤄본다면 홍천군부터 시작하여 동해안 지방까지 쭉 내려가면서 영동 지방도 함께 진행해 볼 예정인데요. 반응이 좋다면 후속작으로 남겨볼 예정이 있으니 모두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이후에는 경기도 한바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니 다시 한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단포둘레길이 참 정겹네요. 고도가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푸른나무와 바다를 함께보며 걸으니 기분이 업되겠어요. 그리고 갯벌에서 조개나 게 소라를잡는 해루질재미도 있을듯^^ 맑은 가을을 머리에 이고 바닷가의 신선하고 짭조롬한 공기를 들여마시며 걷고싶어지는 예단포둘레길입니다.

사랑과 낭만이 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이 반갑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춘천을 한 두번쯤은 가보았을거예요 예전 총각때 아내와 배타고 중도로 데이트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았는데^^~ 공지천유원지는 1946년부터 이어진 춘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에서 온 러너들이 집결하여 출발하는 곳이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2017년도 가을에 춘천마라톤에 참가했었는데 공지천에서 출발하여 의암호를 한바퀴도는 코스에는 단풍이 물결치고 소양강처녀와 인어공주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춘천 닭갈비가 생각나는 날 풍경수집가님의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스쳐가며 행복한 마음에 나도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등산코스 프로젝트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네요. 언제쯤 올라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몇 주간 올라오지 않아서 많이들 놀라셨죠? 요즘 일이 주말에 바빠서 지연된 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4편 순서로 중구 영종도 운북동에 위치해 있는 예단포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멀지 않고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가거나 지인들과 함께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도 자주 가는 곳인데요. 제주도 못지않은 인천 서해안 안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지 저도 몰랐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안내해보겠습니다. 이곳은 공항철도를 타면 올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관광지이기 때문에, 열차를 타고 '영종역'에서 하차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에는 하늘, 전소도시 방면과 청라 방면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방향을 '청라' 쪽을 바라보시고 여기에서 시내버스 204번, 205번, 공영버스 중구4번을 타시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예단포 정류소 하차) 다만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예단포 횟집 방면으로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해서 길이 낯설거나 헷갈리시는 분들은 자차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예단포는 들어오면 바로 옆에 횟집과 칼국수 집이 많아서 이곳에서 가족끼리 함께 점심을 먹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조개구이, 횟집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조금만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예단포선착장이 위치하여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망둥어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자연풍경을 넋 놓고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산을 올라가기 전에도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다음으로 예단포 둘레길을 따라 등산로를 올라가보면 수없이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가을이 되어서 푹 익은 풍경과 옆으로 보면 볼 수 있는 유려한 서해안이 펼쳐집니다. 오늘 같이 날씨가 흐린 날에는 몽환적이고 고요한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나 서해안 속의 제주도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서 인천 영종도 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소개하기에도 좋은 곳이 정말 많은데요. 이곳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한번씩 놀러오시면 다양한 풍경을 맛볼 수 있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라서 서해안 프로젝트와 등산코스 프로젝트가 함께 결합된 형태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조회수가 높고 인기가 많다면 영종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1~2곳 더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강원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결과로, 어제 업로드하였던 춘천은 인기가 워낙 많지만 철원군 인기가 별로 높지가 않은데요. 핑크뮬리 축제로 유명한 곳인 만큼 조회수도 많이 보장될 수 있는 곳이니 강원도 프로젝트 1편도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빠서 여행못가는데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멋진 풍경이 시선을 끄네요.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과 중도동에 위치해 있는 공지천유원지와 하중도 생태공원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전철을 모두가 알다시피 경춘선을 타거나, itx-청춘 열차를 이용하면 여행이 가능합니다. 가을이 고개를 높게 들어서 그런지 풍경도 정말 예뻤는데요. 특히나 교통편도 좋아서 다니기에도 편하고 강원도 중에서 유일하게 교통이 좋은 곳이 철원군과 춘천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지천 유원지를 가기 위해서는 춘천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앞에 작은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11번'을 타고 조각공원 정류소나 춘천중학교에서 바로 앞에 운전기사님이 세워주십니다. (남춘천역 2번 출구에서도 승차 가능) 다만, 춘천중학교에서 하차하면 도보시간이 11분으로 꽤 긴 편이니 헤매실 것 같은 분들은 조각공원 정류소에서 하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지천 유원지는 옆에 작은 조각공원이 있어서 예전에 가족끼리 함께 다녀왔던 강릉시와는 다르게 춘천시는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고, 주변에 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곳인데요. 피크닉을 나와서 돗자리를 깔고 즐기는 분들도 계셨고,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여서 자연풍경을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조금만 더 둘러보면, 이 주변에는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기념관이 있는데요. 여기에 들어가면 스위스나 소말리아의 생업과, 한국 6.25 전쟁 당시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역사를 학습하고 이해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글씨는 잘 안보이지만,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면 학습과 성장 및 발달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또한 옆에 자전거대여소도 있어서 6000원만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인데요. 시간이 된다면 타고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다음으로는 하중도 생태공원을 가는 방법을 소개해보는데요. 이번엔 조각공원 반대편에 정류소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서 춘천중학교 정류소까지 쭉 앞으로 직진하셔서 '16-1'번을 타고 레고랜드정문 정류소(종점)에서 하차하시면 금방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고 장난감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 곳인데요. 저는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가볍게 구경해봤는데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사주신 레고를 조립하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안에 들어가서 보면 더 추억 회상도 많이 할 것 같았던 곳입니다. 정말 재밌는 기억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니, 가족끼리 함께 가보시길 바랍니다.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은 레고랜드에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있는데, 2km 정도를 걸어서 가야하기 때문에 저는 도보시간을 단축하여 그 이외 주변에 고인돌을 감상할 수 있는 적석총공원과 하중도 선착장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이곳도 역사와 자연풍경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도 한 데다가, 시간이 된다면 배를 타고 의암호 위를 달려보면 더 짜릿한 경험을 했을 것 같지만 버스 시간대를 맞춰서 움직이다보니 조금 아쉽네요. 오늘까지는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여행했지만 이제 다음주는 더 멀리 나가서 강원도 횡성군을 다녀옵니다. 횡성에서도 좋은 명소를 한 곳 선정하여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에는 등산코스 프로젝트 4편을 진행할 예정인데, 일요일에 비 소식이 들어있었지만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네요. 하늘이 정말 유튜브 활동을 많이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올릴 등산코스 프로젝트 영상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음왕국 게 비켜라 꽃의왕국 나가신다~ 자신의 아름다움에 향기를 더한 다양한 꽃들과 어우러진 산천이 아름다워요. 꽃길속 사람들도 노랑 빨강 우산으로 꽃의 일부가 되었네요^^ 소싯적에는 꽃보기를 데면데면 했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모든 꽃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꽃말들의 유래를 살펴보면 왜 슬픈 이야기가 많은지 의아합니다. 그리고 고석정 풍경도 참 멎집니다. 예전에 갔던 기억이 살포시 떠오르는데 다시 가보아야 겠습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풍경수집가님이 그리는 풍경세상도 높고푸른 sky 되세요!

*오늘은 살짝 새벽에 영상을 업로드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저번주까지는 경기도의 뼈대가 되어주는 곳인 군포를 다녀오고 난 이후로 이제 오늘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데요. 강원도 프로젝트의 첫 편 순서로 철원군 강원 동송읍에 위치해 있는 고석정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꽃밭과 한탄강이 어우러져 있어서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여서, 철원군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오늘 다니다보니 사람들도 매우 많이 구경하러 와서 촬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을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강원도 철원군은 서울 터미널 두곳을 이용하여 다녀올 수 있는데요.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 시,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 3002번, 3000번 이용 2. 센트럴시티터미널(서울 경부, 영동, 호남선)의 경우 : 고속버스 이용, 30번 승강장 승차 * 참고 : 3002번은 의정부부터 시작하여 돌아서 다니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니 직행버스인 3002번 이용하는 것이 되도록 좋음. 참고 설명에서 나온 부분은 내려오는 길에 운전기사님께 실제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고석정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농어촌버스는 인터넷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1번, 1-1번, 2번 등등 포함하여 고석정 가는 버스는 다양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입니다. 고석정은 가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명소로서 핑크뮬리 축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보지 못한 신비롭고 이국적인 풍경이니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들어가기 전에 참고로 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돈을 챙기셔야 하는데요. 사진을 실수로 촬영하지 못하여 인터넷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름다운 꽃밭을 구경하고 나면 옆쪽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고석정이 나오는데요. 가는 길 주변에는 한탄강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이 위치하여 있고, 선착장이 있어서 배를 타고 고석정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특히나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모래사장에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한탄강을 감상할 수 있어서 발을 담그고 가기에도 좋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가보니 마치 한탄강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간 저를 반겨주는 느낌이네요:) 오늘부터 시작하여 한달간(4주간) 기간을 잡고서 강원도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고, 앞으로 진행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는(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제외) 단일형과 복합형을 번갈아가면서 유튜브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형태를 구분하여 영상 길이 및 촬영 사진의 한도를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일형(장소 한 곳)일 경우 : [활동사진 30~50장 이내/영상 3분~4분] 2. 복합형(장소 두 곳 이상)일 경우 : [활동사진 50장~80장 이내/영상 5분~6분] *앞으로의 영상에는 단일형, 복합형을 정리하여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남은 장소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갈 수 있는 곳도 많아서 가족과도 함께 가볼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영상들도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다음주에는 태풍 소식이 들어 있어서 날씨 변동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2편에서는 춘천시를 다뤄볼 예정입니다. 요즘 환절기인만큼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하세요.

높고 푸르른 색조의 하늘은 가을을 상상하게 하네요. 산야와 하늘, 호수와 하늘, 거기에 티끌없는 흰구름은 장면마다 예술이고 그 장소에 없어도 자연의 조화로움은 그런것을 그리워하던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초막동천폭포의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좋구요 가보지 않았지만 반월호수도 멋지네요. 이번 영상은 하늘이 너무 잘 보여져서 그 하늘을 날고싶어집니다. . .만 날개를 수리맡겨서ㅠㅠ 풍경수집가님의 시즌3를 기대하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영상을 업로드하지 못했던 이유는 비 소식이 들어 있어서 일정을 일요일로 잠시 변경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군포시 수리동에 위치해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과 반대편 둔대동에 위치하고 있는 반월호수를 다녀왔는데요. 두곳 모두 군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명소로 유명하여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은데요. 두곳 모두 전철역에서 해당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초막골 생태공원은 금정역 4호선 6번 출구에서 나와서, '15번'을 타시고 수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은 꽃밭과 산, 폭포 등 자연경관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산책하거나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찾고 가는 곳인데요. 9월 여행지로 추천드리니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반월호수는 환승을 한번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탔던 정류장에서 '3-1번'을 타고 산본역이나 충무주공아파트를 가서, '6-1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시면 넓고 광활한 풍경이 반겨주는데요.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둘레길을 걷기에 좋은 곳이고, 주변에 카페나 식당가도 많아서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이곳 또한 군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자연경관이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풍경수집가 시즌3의 뼈대가 되어주는 부분이 모두 끝났는데요. 지금까지 시즌3의 시초가 되어주는 부분을 시청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가을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산 슬기로운 정기를 담고 . . .반만년 유서깊은 제물포땅에. . 학교 교가의 일부인데 이렇듯 문학산은 제물포와 더불어 인천사람이 애착을 갖는 장소입니다. 해발 217m로 등산에 어려움은 적고 문학산성을 둘러볼수 있으며 옛적 군부대가있었던 정상은 공원이되어 산과 어우러진 도시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어렷을적 리꾸사꾸(배낭)에 김밥 삶은계란 사이다 넣고 코흘리며 소풍갔던 문학산. 조만간 산삼캐러 가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