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낭만의 섬 제부도. 데크길도 잘 놓여있고 해송과 해안가 어울림이 예술이네요. 더운날씨에 한 낮이여서 그런지 해안가가 호젓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내 마음이나 정신이 내것이 아닐때 찬찬히 해안따라 걸으면 나올것같아요. .........묘수! 풍경수집가님의 풍경 잘 보고갑니다^^ 아 참, 이번 가을에는 전곡항으로 기름지고 살이 통통이 오른 전어낚시를 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녀와서 편집 시간이 부족하여 새벽 시간에 늦게 업로드 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해 있는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주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1) 서해안 프로젝트 -> 2)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순서입니다. 이곳은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가는법도 단순한 데다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섬인데요. 바로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1002'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전곡항은 1002번 종점이지만 영상 첫머리에 제부도 해수욕장이 나와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시, 제부도교차로에서 승차하여 'H50'번으로 한번 갈아타시고, '그린팬션'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H50'번은 네이버에 해당 노선을 검색하면 시간표가 나와있으니 다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방금까지는 대중교통 드라이브로 제부도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으니 이제 영상 소개로 넘어가볼까요? 먼저 첫번째로 제부도 해수욕장은 갯벌이 예쁘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멋진 곳인데요. 왼쪽에는 '매바위'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와, 오른쪽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면 만날 수 있는 '탑재산'과 석영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다 한국에서 지질공원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늘 인기가 많은데요.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은만큼 인기가 뜨겁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곡항을 소개해보는데요. 이곳은 주변에서 말 그대로 '항구'이다보니 배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 섬이 있다보니 탑승장이 구분되어 있기도 하지만, 바다를 둘러볼 수 있게 수산물 회센터나 그 이외에도 올라가서 해안가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제부도 해수욕장에서는 갯벌이 대표적 풍경이었지만 전곡항에서는 물이 들어와서 그런지 예쁜 바닷물이 정말 멋진 곳인데요.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으니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들어서 태풍이 와도 끄떡없는 강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 속에 다들 많이 지쳐있으실 겁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맞서 싸우는 현대인의 세상, 무더위는 잠시 잊고 시원한 서해안이 보이는 제부도로 여행가는 건 어떨까요?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로 놀러오세요! 그럼 저는 다음주에 남아있는 경기북부 여행 영상을 준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갈매기와 범선이 어우러지는 바다가 이쁘네요.
더운 날씨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다음 여행지도 기대할께요.
사랑과 낭만의 섬 제부도.
데크길도 잘 놓여있고 해송과 해안가 어울림이 예술이네요.
더운날씨에 한 낮이여서 그런지 해안가가 호젓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내 마음이나 정신이 내것이 아닐때 찬찬히 해안따라 걸으면 나올것같아요.
.........묘수!
풍경수집가님의 풍경 잘 보고갑니다^^
아 참, 이번 가을에는 전곡항으로 기름지고 살이 통통이 오른 전어낚시를 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녀와서 편집 시간이 부족하여 새벽 시간에 늦게 업로드 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풍경수집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해 있는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주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1) 서해안 프로젝트 -> 2) 인천 등산코스 프로젝트 순서입니다.
이곳은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가는법도 단순한 데다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섬인데요.
바로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1002'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전곡항은 1002번 종점이지만 영상 첫머리에 제부도 해수욕장이 나와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시, 제부도교차로에서 승차하여 'H50'번으로 한번 갈아타시고, '그린팬션'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H50'번은 네이버에 해당 노선을 검색하면 시간표가 나와있으니 다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방금까지는 대중교통 드라이브로 제부도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으니 이제 영상 소개로 넘어가볼까요?
먼저 첫번째로 제부도 해수욕장은 갯벌이 예쁘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멋진 곳인데요.
왼쪽에는 '매바위'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와, 오른쪽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면 만날 수 있는 '탑재산'과 석영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다 한국에서 지질공원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늘 인기가 많은데요.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은만큼 인기가 뜨겁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곡항을 소개해보는데요.
이곳은 주변에서 말 그대로 '항구'이다보니 배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 섬이 있다보니 탑승장이 구분되어 있기도 하지만, 바다를 둘러볼 수 있게 수산물 회센터나 그 이외에도 올라가서 해안가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제부도 해수욕장에서는 갯벌이 대표적 풍경이었지만 전곡항에서는 물이 들어와서 그런지 예쁜 바닷물이 정말 멋진 곳인데요.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으니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들어서 태풍이 와도 끄떡없는 강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 속에 다들 많이 지쳐있으실 겁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맞서 싸우는 현대인의 세상, 무더위는 잠시 잊고
시원한 서해안이 보이는 제부도로 여행가는 건 어떨까요?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로 놀러오세요!
그럼 저는 다음주에 남아있는 경기북부 여행 영상을 준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