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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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수필/어머니를 위한 여섯 개의 은유 : 책, 나들이, 뒤주, 금계랍, 귤, 바다]어머니! 그리운 어머니/로사의 책방
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리워지는 것이 많은데요.
그중에 어머니는 어쩜 그리움의 대상 1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아이들이 엄마인 저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게 되고 그리워 할지 가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이어령 작가님의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개의 은유”라는 수필입니다.
진짜 '책'은 어머니라는 것,
떠나는 것이 아니고, 돌아오는 것을 알려준 어머니의 '나들이'
'뒤주'처럼 묵직하고 당당한 어머니,
어머니 품으로부터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의식에 쓴맛이 강한 '금계랍'이 있었다는 것,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면서 귀했던 '귤'을 막내아들인 작가님에게 보내 주셨는데, 거의 동시에 하얀 유골로 돌아오셨다는 것,
꽉 차 있으면서 텅 비어 있는 것이 바다, 그 '바다'가 바로 어머니라는 것,
이렇게 어머니와의 있었던 일로 어머니에 대해 은유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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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수필/시간은 신이었을까/때로는 죽음도 희망이 된다/그때가 가을이었으면]내가 깨달은 소중한 체험은 시간이 해결 못할 악운도 재앙도 없다./로사의 책방20:43[박완서 수필/시간은 신이었을까/때로는 죽음도 희망이 된다/그때가 가을이었으면]내가 깨달은 소중한 체험은 시간이 해결 못할 악운도 재앙도 없다./로사의 책방
[박완서 수필/시간은 신이었을까/때로는 죽음도 희망이 된다/그때가 가을이었으면]내가 깨달은 소중한 체험은 시간이 해결 못할 악운도 재앙도 없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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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오늘은 박완서 작가님의 수필, “시간은 신이었을까” “때로는 죽음도 희망이 된다” “그때가 가을이었으면”이라는 수필 세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 편의 공통점은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죽음과 가족과의 사별에 따른 아픔, 슬픔 그리고 극복에 따른 시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어떤 것일까 함께 감상해 볼까요?
[김홍신 수필/인생 화살을 잘 맞히려면/하물며 사람이겠습니까/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로사의 책방21:49[김홍신 수필/인생 화살을 잘 맞히려면/하물며 사람이겠습니까/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로사의 책방
[김홍신 수필/인생 화살을 잘 맞히려면/하물며 사람이겠습니까/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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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오늘은 김홍신 작가님의 인생 수업 “겪어 보면 안다” 6장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에 수록된 작품으로 “인생 화살을 잘 맞히려면” “하물며 사람이겠습니까”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 세 편의 수필입니다.` 매 순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인생에 집중할 것, 천하 만물 중에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존재는 없고, 사람보다 더 향기 좋은 꽃은 없다는 것,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지구의 중심이라는 것, 내가 존귀하면 세상 사람 모두 존귀하다는 것, 이런 내용으로 사람의 소중성과 자존감을 일깨워 주고, 삶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도종환 수필/첫새벽/아침 창가에 대화/첫 마음/복을 다 받지 말라] 애벌레에서 나비로 몸을 바꾼 나비의 몸짓, 그 첫 마음은 얼마나 대견한가/로사의 책방23:20[도종환 수필/첫새벽/아침 창가에 대화/첫 마음/복을 다 받지 말라] 애벌레에서 나비로 몸을 바꾼 나비의 몸짓, 그 첫 마음은 얼마나 대견한가/로사의 책방
[도종환 수필/첫새벽/아침 창가에 대화/첫 마음/복을 다 받지 말라] 애벌레에서 나비로 몸을 바꾼 나비의 몸짓, 그 첫 마음은 얼마나 대견한가/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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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새해가 열린 지도 10여 일이 지나, 1월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이런 엄동설한에 안녕하신가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오늘은 도종환 작가님의 수필 네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를 여는 ‘첫 새벽’과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서, 햇빛과 물, 바람과 흙의 기운으로 살아가는 자연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마음에 대한 내용인데요. 작가님은 첫 마음은 순수하고, 싱그럽고, 아름답고 소중하고 뜨겁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첫 마음은 간절하고 진실되며 맑고 푸르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공감이 가시는가요? 여러분께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아직도 새로운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실 텐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도종환 작가님의 수필 “첫 새벽”, “아침 창가의 대화”, “첫 마...
[나태주/아버지/아들아!잘가/일생의 스승]마음에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눈물짓게 하는 고향집의 아버지, 어머니/로사의 책방18:28[나태주/아버지/아들아!잘가/일생의 스승]마음에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눈물짓게 하는 고향집의 아버지, 어머니/로사의 책방
[나태주/아버지/아들아!잘가/일생의 스승]마음에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눈물짓게 하는 고향집의 아버지, 어머니/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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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님의 “풀꽃”이라는 시로 로사의 책방 시작합니다. 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날씨가 몹시 추운데요.` 감기에 걸리지 않고 우리 모두 건강하시기를 소원하며, 오늘은 나태주 작가님의 수필 세 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나태주 작가님은 서두에 읽어 드린 “풀꽃” 시인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존재감에 대한 소중함의 시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수필 세 편은 작가님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진솔하고 소탈한 맛이 나는데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먹먹함, 나이 들음에 대한 쓸쓸함도 묻어납니다. 그럼 어떤 내용일지 함께 감상해 볼까요?
[안병욱 수필/얼굴]저마다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자.날마다 자기의 얼굴을 아름답게 조각하는 생활을 하자./로사의 책방13:49[안병욱 수필/얼굴]저마다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자.날마다 자기의 얼굴을 아름답게 조각하는 생활을 하자./로사의 책방
[안병욱 수필/얼굴]저마다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자.날마다 자기의 얼굴을 아름답게 조각하는 생활을 하자./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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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박인희 님의 “얼굴”이라는 시의 첫 소절로 로사의 책방 문을 열었습니다. 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오늘은 안병욱 작가님의 “얼굴”이라는 수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병욱 작가님은 서양 철학자이자 대학교수를 하셨고, 수필 작가이고 동양 한문학자였습니다. 작가님의 주요 저서로는, 수필집으로 “인생 사전”, “철학 노트”, “사색인의 향연” 등과, 철학서 “현대사상” 등이 있습니다. 작가님은 수필 “얼굴”에서,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참된 마음으로 진실되게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몇 가지 올해의 목표에, ‘얼굴을 아름답게 조각하는 생활’도 넣어...
[김홍신 수필/ 은발이 잘 어울리십니다/기분 좋은 자가최면/인생, 요행은 없습니다]내일이 있다는 것은 황홀한 은총이며, 살아 있음이 희망이고 즐거움입니다./로사의 책방20:58[김홍신 수필/ 은발이 잘 어울리십니다/기분 좋은 자가최면/인생, 요행은 없습니다]내일이 있다는 것은 황홀한 은총이며, 살아 있음이 희망이고 즐거움입니다./로사의 책방
[김홍신 수필/ 은발이 잘 어울리십니다/기분 좋은 자가최면/인생, 요행은 없습니다]내일이 있다는 것은 황홀한 은총이며, 살아 있음이 희망이고 즐거움입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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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창밖에는, 바람이 불고 온종일 간간이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내려, 겨울 풍경 속으로 푹 빠지게 합니다. 오늘은 김홍신 작가의 “기분 좋은 자가최면”이라는 수필 외에 두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김홍신의 인생수업 “겪어보면 안다”라는 책 1장 “한 생각 비틀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에 실려 있습니다. 작가님이 일상에서 찾은 친숙하고 부담 없는 내용으로 저는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느낌인데요. 이런 글을 많이 접하다 보니 힐링이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김홍신 작가님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더 많은 글을 소개해 드릴 계획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품은 글일지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들어봐 주세...
[김홍신 수필/겪어보면 안다]세상이 달라도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로사의 책방19:58[김홍신 수필/겪어보면 안다]세상이 달라도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로사의 책방
[김홍신 수필/겪어보면 안다]세상이 달라도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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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홍신 작가님의 “겪어보면 안다”라는 수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가님은 작품에서,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이렇게 열 가지에 대해 경험을 소개하면서 “겪어보면 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해인 수필/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기차를 타요/외로움을 사랑하자]새해를 맞으며 하루 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기쁨들을 많이 만들어 가요/로사의 책방20:24[이해인 수필/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기차를 타요/외로움을 사랑하자]새해를 맞으며 하루 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기쁨들을 많이 만들어 가요/로사의 책방
[이해인 수필/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기차를 타요/외로움을 사랑하자]새해를 맞으며 하루 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기쁨들을 많이 만들어 가요/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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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사의 책방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새해맞이에 적절한 이해인 작가님의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외에 두 편의 수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로 어느 날 다가온 좋은 일들에 대해 기뻐하게 되는데요. 작가님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매일 맞이하는 것들이지만, 새롭게 감사하고 기뻐할 것들이 참 많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주어진 일상 자체가 기쁨이란 것을 느낄 수 있는 글로써, 저도 매일 한순간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것을 새해 계획에 얹어 보렵니다. 그럼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기차를 타요” “외로움을 사랑하자” 이렇게 세 편의 수필을 낭독해 드리겠...
[이어령 수필/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저녁노을이나 아침노을은 똑같은 노을이지 하나는 지는 해고 하나는 떠오르는 해 극과 극이지만 노을은 하나란다.18:11[이어령 수필/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저녁노을이나 아침노을은 똑같은 노을이지 하나는 지는 해고 하나는 떠오르는 해 극과 극이지만 노을은 하나란다.
[이어령 수필/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저녁노을이나 아침노을은 똑같은 노을이지 하나는 지는 해고 하나는 떠오르는 해 극과 극이지만 노을은 하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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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는 즐거움의 로사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은, 섬을 비롯하여 여러 곳 있는데요. 어느 해인가 12월 31일 날, 당진의 왜목마을을 향해 가는데 눈이 무척 많이 내려, 해넘이를 못 보고 해돋이도 만족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연말연시에 맞는 이어령 작가님의 “노을이 종소리로 번져갈 때”라는 수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침과 저녁노을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노을이라는 것, 즉 슬픈 죽음의 노을도 아침의 노을로 바꾸며, 재생과 부활을 믿는다.”는 말씀을, 저세상에 있는 따님에게 들려주는데, 아련함이 묻어납니다. 저는 평소 노을이라는 말을 일몰 때 주로 사용하고, 일출 때에는 여명이라는 표...
[박완서 수필/겨울산책]꼭 이렇게 추운 겨울날, 버스를 타고 임진각이란 데를 가 보리라, 거기서 임진강이 보일까?/로사의 책방16:38[박완서 수필/겨울산책]꼭 이렇게 추운 겨울날, 버스를 타고 임진각이란 데를 가 보리라, 거기서 임진강이 보일까?/로사의 책방
[박완서 수필/겨울산책]꼭 이렇게 추운 겨울날, 버스를 타고 임진각이란 데를 가 보리라, 거기서 임진강이 보일까?/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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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을 맞이하여 몇 번의 눈도 내렸고 요즘 많이 추운데요.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지죠. 저는 초등학교 때, 좁은 집안에서 오빠들과 함께, 지루하고 답답했던 겨울방학이 떠오릅니다. 저의 집은, 남쪽으로 멀리 높은 곳에 삼년산성이라는 폐허의 성곽이 보이는 위치에 있었는데요 말썽꾸러기 오빠들은 아침에 창호지 문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눈을 갖다 대고 있다가, 어느 시점에 “북문이에 해떴다.”하며 아침잠을 깨우곤 했습니다. 북문이는 성의 북쪽으로 문이 있었는지, 우리 마을 사람들은 성밑을 북문이 골짜기라고 했고, 이런 일은 약속이나 했는지, 마을의 악동이 있는 집에서는 거의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박완서 작가님의 “겨울 산책”이라는 수필입니다. 작가님이 겨울날 어떤 산책을 하...
[도종환 수필/노여워하지 않는 삶/마음에 담아두고 사는 길/느끼며 살자]삶이 그대를 속이고 나도 속였지만 노여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성탄절날 오신 하느님이 빙긋이 웃겠죠.19:28[도종환 수필/노여워하지 않는 삶/마음에 담아두고 사는 길/느끼며 살자]삶이 그대를 속이고 나도 속였지만 노여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성탄절날 오신 하느님이 빙긋이 웃겠죠.
[도종환 수필/노여워하지 않는 삶/마음에 담아두고 사는 길/느끼며 살자]삶이 그대를 속이고 나도 속였지만 노여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성탄절날 오신 하느님이 빙긋이 웃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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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둠 아무리 깊다 해도 마침내 별이 되어 오신 예수여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자체로 사랑의 시가 되신 아기여 살아 있는 우리 모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내려앉기를 서로 먼저 사랑하는 일에만 깨어 있기를 침묵으로 외치는 작은 예수여 세상일에 매여 당신을 잊었던 사람들도 오늘은 나직이 당신을 부릅니다. 평화를 갈망하는 온 인류가 하나 되기 위해 진통 겪고 몸살 앓는 이 세상에 울면서 내려오신 평화 아기 기쁨 아기여 진정한 성탄 선물은 당신으로부터 받아서 우리 이루고 나누어야 할 평화와 기쁨뿐임을 다시 알아듣게 하소서 당신 만난 기쁨으로 첫눈 내리듯 조용히 처음으로 속삭이게 하소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모든 이웃에게- 이해인 수녀님의 시 “성탄 기도”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
[이어령 수필/할아버지가 된다는 것]미국에서 아이를 소포처럼 집으로 부쳤다.나는 엄마 없는아이의 빈 가슴을 내 모든 영혼과 사랑으로 메우려 했다/로사의 책방35:40[이어령 수필/할아버지가 된다는 것]미국에서 아이를 소포처럼 집으로 부쳤다.나는 엄마 없는아이의 빈 가슴을 내 모든 영혼과 사랑으로 메우려 했다/로사의 책방
[이어령 수필/할아버지가 된다는 것]미국에서 아이를 소포처럼 집으로 부쳤다.나는 엄마 없는아이의 빈 가슴을 내 모든 영혼과 사랑으로 메우려 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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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이어령 작가의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이라는 수필인데요. 이 작품이 실린 작가님의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라는 책은, 작가님이 세상을 떠난 딸에게, 가슴속에만 묻어 놓았던 아버지의 못다 한 이야기를 쓴 영혼의 편지글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이라는 수필은 딸보다도 먼저 세상을 떠난 손자와 있었던 애틋한 내용인데요. 세상에 없는 딸과 손자에 대한 내리사랑과 상실감에 대한 아픔이 절절한데, 저는 그 애통함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들어봐 주십시오.
[박완서 수필/내 기억의 창고/꿈]내 기억의 창고도 정리 안한 사진더미 같은 것으로, 뒤죽박죽이고 어둠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라는 촉수가 닿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로사의 책방19:47[박완서 수필/내 기억의 창고/꿈]내 기억의 창고도 정리 안한 사진더미 같은 것으로, 뒤죽박죽이고 어둠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라는 촉수가 닿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로사의 책방
[박완서 수필/내 기억의 창고/꿈]내 기억의 창고도 정리 안한 사진더미 같은 것으로, 뒤죽박죽이고 어둠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라는 촉수가 닿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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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박완서 작가의 “내 기억의 창고”와 “꿈”이라는 수필 두 편인데요. 여러분들의 기억창고에는 어떤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가요? 지난 시간의 추억들이 이것저것으로 많이 있을 텐데요. 그저 마음속에만 남아 있는 것도 있고, 사진도 한몫하고 있겠지요. 스마트 폰이 생기면서 쉽게 사진을 많이 찍고 갤러리에 저장하게 되는데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넘쳐서 한 번씩 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억의 창고도 차곡차곡 정리해놓고 가끔,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현재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늘 꿈꾸면서 느껴지는 기대와 설렘은 제 삶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그럼 박완서 작가님의 “내 기억의 창고”와 “꿈”이라는 두 작품을 낭독해...
[장영희 수필/엄마의 눈물/눈물의 미학]엄마의 이마에 흐르는 땀이 눈물같이 보였다. '나 죽으면 넌 어떡하니' 생각하시면서 우셨을까?/로사의 책방19:21[장영희 수필/엄마의 눈물/눈물의 미학]엄마의 이마에 흐르는 땀이 눈물같이 보였다. '나 죽으면 넌 어떡하니' 생각하시면서 우셨을까?/로사의 책방
[장영희 수필/엄마의 눈물/눈물의 미학]엄마의 이마에 흐르는 땀이 눈물같이 보였다. '나 죽으면 넌 어떡하니' 생각하시면서 우셨을까?/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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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고 한낮에도 영하권인 추운 날씨인데요. 여러분들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영희 작가의 “엄마의 눈물”과 “눈물의 미학”이라는 수필 두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가님은 소아마비를 갖고 계셨고, 장애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부모님의 희생에 가까운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영문학자이며 교수를 역임하실 수 있었죠. 그분의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감사에 대한 마음이 담긴 글이 많은데요. “엄마의 눈물”이라는 작품도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업어서 등 하교 시켰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작가님이 목숨이 다할 때, “엄마,”라고 부르며 떠났다는 기사를 읽고, 어머니께 많이 의존했던 그분의 삶을 느끼며 많이 슬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의 미학”이라는 작품은 진정한 ...
[최인호 수필/내 마음속의 골목길]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평동의 골목 풍경이 내가 몸으로 겪고 몸으로 살아온 기억들이었음을....../로사의 책방15:10[최인호 수필/내 마음속의 골목길]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평동의 골목 풍경이 내가 몸으로 겪고 몸으로 살아온 기억들이었음을....../로사의 책방
[최인호 수필/내 마음속의 골목길]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평동의 골목 풍경이 내가 몸으로 겪고 몸으로 살아온 기억들이었음을....../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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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수필/내 마음속의 골목길]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평동의 골목 풍경이 내가 몸으로 겪고 몸으로 살아온 기억들이었음을....../로사의 책방
이해인 수필/각자 삶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때로는 힘겹게 살아내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로사의 책방19:24이해인 수필/각자 삶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때로는 힘겹게 살아내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로사의 책방
이해인 수필/각자 삶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때로는 힘겹게 살아내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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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필/각자 삶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때로는 힘겹게 살아내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로사의 책방
[박완서 수필/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생각을 바꾸니/나는 누구일까]로사의 책방21:21[박완서 수필/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생각을 바꾸니/나는 누구일까]로사의 책방
[박완서 수필/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생각을 바꾸니/나는 누구일까]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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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수필/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생각을 바꾸니/나는 누구일까]로사의 책방
[김용택 수필/둥근 달이 떠오르는 집]우리집은 우리 동네에서 자란 나무와 풀과 물과 흙으로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모여 지은 집입니다/로사의 책방18:32[김용택 수필/둥근 달이 떠오르는 집]우리집은 우리 동네에서 자란 나무와 풀과 물과 흙으로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모여 지은 집입니다/로사의 책방
[김용택 수필/둥근 달이 떠오르는 집]우리집은 우리 동네에서 자란 나무와 풀과 물과 흙으로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모여 지은 집입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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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수필/둥근 달이 떠오르는 집]우리집은 우리 동네에서 자란 나무와 풀과 물과 흙으로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모여 지은 집입니다/로사의 책방
[이해인 수필/사랑의 말은]제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로사의 책방18:33[이해인 수필/사랑의 말은]제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로사의 책방
[이해인 수필/사랑의 말은]제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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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필/사랑의 말은]제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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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2 часа назад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푸셨던... 뒤주에 글을 써 놓으셨다는 작가의 어머니의 지혜와 마음의 깊이에 울컥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순영정-r9g
    @순영정-r9g 4 часа назад

    감사 합니다-

  • @윤스힐링
    @윤스힐링 12 часов назад

    나이가 들어감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거 같아요 저도 먼 훗날 자녀들의 마음속에 저에 대한 그리움의 얼마나 많이 다가갈지 모르지만 그때를 위해 더 좋은 부모로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어머니를 위한 6가지 은유) 수필 경청하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

  • @TV-꽃별
    @TV-꽃별 14 часов назад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 1호 맞습니다~^로사님 즐청 했습니다

  • @54dlstlf
    @54dlstlf День назад

    자식을 앞세운 어미의 심정을,세월이 약이겠지요. 모든 슬픔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맞아요 살다보니 다 그렇더군요. 새근새근 잠든 아기의 천사같은 모습에 미소와 평온 가득 합니다. 로사님의 맑은소리 감사드립니다.♧♡

  • @anzi2001
    @anzi2001 3 дня назад

    감사히 듣겠습니다~❤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sunheekim3788
    @sunheekim3788 4 дня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네~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4 дня назад

    새벽에 들으니 더 와닿습니다. 우연, 죽음...그리고 사랑. 과거의 일이었고 또 앞으로도 함께할 단어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늘~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 @구상원-v9e
    @구상원-v9e 4 дня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잘~ 들어 주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4 дня назад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또 뵈어요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 @윤스힐링
    @윤스힐링 4 дня назад

    김홍신 작가님의 "인생 수업 겪어보면 안다"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과연 나는 누구인가.. 생각해보며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의 인생의 가치를 높이려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강순임-h8p
    @강순임-h8p 5 дней назад

    로사님은 내가좋아하는작가님들책을 많이선정해주셔서 너무나감사하다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3 дня назад

      감사~감사합니다. 공감과 응원에 힘이 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구상원-v9e
    @구상원-v9e 5 дней назад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규니의낭만시낭송
    @규니의낭만시낭송 6 дней назад

    김홍신 작가님의 좋은 글 잘 듣고 담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6 дней наза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 하는 일들을 볼 때 헐값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올바른 과녁을 향해 왔는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지구의 중심, 바로 여기, 이 자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말입니다.😊🎉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김홍신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존재감과 삶의 의욕을 주시는 것 같아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가 깃들인 주일 되세요~^^

  • @anzi2001
    @anzi2001 6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 잘 듣고 갑니당 감기 조심 하세요~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hamdinat
    @hamdinat 6 дней назад

    Very nice sharing my friend ❤🎉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Thank you. I hope you always have a good day.

  • @bsgo5908
    @bsgo5908 7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초심으로 살아야하는데 가끔은 욕심이 지나칠때 아차 하네요 ㅎㅎ 고운소리 낭독 행복해요 🤗🤗

    • @songwja
      @songwja 5 дней назад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 @규니의낭만시낭송
    @규니의낭만시낭송 7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귀들 마음에 담아 갑니다🌸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롭고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bandybulitv
    @bandybulitv 8 дней назад

    나태주시인님의 '풀꽃'시를 좋아합니다.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아침이네요. 좋은 글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그렇죠! 시인님의 풀꽃은 정말 넘~좋죠.ㅎ 이렇게 함께 공감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구상원-v9e
    @구상원-v9e 8 дней назад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방문과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8 дней назад

    이제는 새해가 와도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결심, 목표도 안 세우게 됩니다. 정말 초심이 중요한데... 과거에 어떤 걸 결심했는지 돌아보고 이루지 못했다면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그래도 마음속에 중요도에 따라 1,2,3 세우게 되지 않나요?ㅎ 늘~격려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함께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anzi2001
    @anzi2001 8 дней назад

    감사히 듣겠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네~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 @카라-d8y
    @카라-d8y 9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의 글은 쉽게와닿아 공감이큽니다

    • @songwja
      @songwja 7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하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강순임-h8p
    @강순임-h8p 10 дней назад

    잔잔한수필을듣게되는아침은 마음도차분해집니다 박완서선생님도좋아하고 김홍신작가님도좋아하는데 이렇게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songwja
      @songwja 10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 @양영순-m8i
    @양영순-m8i 10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10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김순이-d9l
    @김순이-d9l 10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10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날되시기를 빕니다~^^

  • @구상원-v9e
    @구상원-v9e 11 дней назад

    참 좋은 글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지키며 평온한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anzi2001
    @anzi2001 11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11 дней назад

    잘 듣고갑니다 ~~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11 дней назад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푸른 새로 날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당~ㅎ 저도 곧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나날되시길 빕니다~^^

  • @규니의낭만시낭송
    @규니의낭만시낭송 11 дней назад

    다시는 볼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깊었던 사랑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가 무척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부모님을 보내고 난 뒤에야, 그 분들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함께 공감해 주시고, 따뜻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좋은 날 되시기를 빕니다~^^

  • @윤스힐링
    @윤스힐링 11 дней назад

    나태주시인님의 풀꽃 너무 좋죠^^ 수필 3편도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아버지는 늘 무섭고 엄하셨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의 무게를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먼 훗날 연세가 들어감에 따라 힘이 떨어지고 약해져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안쓰럽고 눈물이 왈칵 할때가 많았습니다 수필을 듣다보니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가 무척 보고싶습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네~저도 "풀꽃" 시는 많은 걸 초월한 사랑의 좋은 시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은 비슷한 것 같죠? 저도 어느 날 불현듯 생각이 나서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윤스힐링
      @윤스힐링 10 дней назад

      @songwja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

  • @54dlstlf
    @54dlstlf 11 дней назад

    아버지란 참으로 강한 책임감의 상징이지요. 자식들의 삶에 디딤돌이 되어주시는 분 세상이 온통 낯설고 험해도 아버지를 표본으로 살아가기에 평탄치 않았던 삶의 내리막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순조롭게 버텨내었던것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습득한 교육이 큰 힘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답니다. 회상의 기억에 머물다 갑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께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좋은 아버지셨군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사랑을 주셨던 분이 아버지신데, 가끔씩 생각이 나면 울컥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셔서 공감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지키시면서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11 дней назад

    정말 어려운 이름..아버지! 엄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죠. 상처하시고 근 15년을 모시고 살면서 한없이 작아진, 가엾은 노인으로 바뀌었던 분... 그런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독립한 아들이 주말마다 오지만 떠나는 뒷모습은 어딘가 휑합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외할머니..푸근한 이름^^* 홍시를, 닭백숙을 내어주시던... 작가의 바탕엔 외할머니의 가르침이 영향을 주었군요? 대다수의 외할머니는 공부 보다는 무한정으로 베푸는 분인데...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아버님을 15년간 모시고 함께 살았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못하는 일로 대단한 효자라 생각합니다.또한 가족의 노고도 크고요. 그럼에도 늘~아버님을 그리워하고 애틋해 하시는 걸 보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다 눈부셨던 청춘이 있는데, 나이 들면서 몸은 약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는데...... 아직은 누구의 엄마로 내 손길과 맛을 줄 수 있다는 존재감을 느껴봅니다. 낭독 글 내용에 세심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무탈하고 좋은 한 주 되시길 빕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10 дней назад

      @songwja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부끄럽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 @changstravel
    @changstravel 12 дней назад

    지난해 로사님 낭독 들으며 알차고 좋은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안병훈님의 얼굴 참 좋은 수필이군요.. 좋은 낭독 항상 감사합니다..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감사~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여행 영상 보고 가슴 설레고 꿈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작품낭독으로 공유하기로 해요~ㅎ 새롭게 시작한 월요일, 좋은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 @bandybulitv
    @bandybulitv 12 дней назад

    ❤얼굴❤ 거울을 보아야만 볼 수 있는 자기 얼굴이지요. 웃는 모습이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은 마음도 예쁠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응원합니다 👍🍒❤️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나이들면 예뻤던 얼굴보다,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ㅎ 오셔서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맞이한 월요일, 좋은 한 주 되세요~^^

  • @garam-9
    @garam-9 12 дней назад

    외모에 자신없는 나는 어쩌죠 ㅎㅎ 이제 나이들어서라도 편안케하는 미소를 머금으려 하고 있어요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런 미소가 가져질거라 생각하면서 유님의 영상덕에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ей назад

      별~말씀을~ㅎ 나이듦에 따라 외모는 편안한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굳었던 얼굴을 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ㅋ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좋은 일이 기다리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anzi2001
    @anzi2001 12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songwja
      @songwja 12 дней назад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규니의낭만시낭송
    @규니의낭만시낭송 12 дней назад

    로사님이 읽어주시는 김홍신 작가님 글에 머뭅니다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이거든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해 들었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 @songwja
      @songwja 12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김홍신 작가님의 수필을 소개하면서 작가님을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생각이라 많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공감과 구독 감사합니다. 곧 답방가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 @예다르미
    @예다르미 12 дней назад

    남영역에서어떻게돌아왔는지를 알고싶은데 미완성 의수필인것같은아쉬움은 나만이드는것일까?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12 дней назад

    끝까지 풀청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songwja
      @songwja 12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13 дней назад

    들렀다 갑니다 ~~

    • @songwja
      @songwja 12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13 дней назад

    착한 마음, 밝은 웃음을 사는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사의 얼굴을 반드시 갖겠습니다.😊😊

    • @songwja
      @songwja 13 дней назад

      거울을 보고, 웃음을 지어 보곤 합니다.ㅋ 언제나 공감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 @bsgo5908
    @bsgo5908 13 дней назад

    💜얼굴 💜 맘의 얼굴을 책임있게 진실하게 살으려고 노력해요 듣고 들어도 전해지는 고운소리 낭독 감사합니다 🤗🤗

    • @songwja
      @songwja 13 дней назад

      감사~감사!합니다. 그곳은 눈이 아직 녹지 않았겠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54dlstlf
    @54dlstlf 13 дней назад

    얼굴 참 중요하지요. 삶의 내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니까요~ 저도 힘겨운 결혼20년을 끝내고 내 슬픈 표정이 싫어 웃는 연습과 긍정 마인드로 바꿔가며 환한 웃음이 번지는 지금의 내가 있기에 본인의 자세와 환경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강추위에 꼼짝마라 입니다. 평온하시길요~♧😊

    • @songwja
      @songwja 13 дней назад

      공감과 선생님의 사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현재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넘~추운 날씨예요. 건강 잘 지키셔서 예쁜 쌍둥이 돌봐 주셔야 겠죠?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보은사랑-n7z
    @보은사랑-n7z 13 дней назад

    잘~듣고 갑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 @songwja
      @songwja 13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나날되세요~^^

  • @윤스힐링
    @윤스힐링 13 дней назад

    (안병욱님의 얼굴) 책읽는 즐거움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 갖게되어 행복했습니다 ^^ 직접 낭독해 주셔서 편하게 감상하고가며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

    • @songwja
      @songwja 13 дней назад

      오셔서 공감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 @anzi2001
    @anzi2001 13 дней наза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운날 듣기 좋은 글이네요~

    • @songwja
      @songwja 12 дней назад

      오셔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윤스힐링
    @윤스힐링 14 дней назад

    저도 언젠가는 은발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날 오겠지요^^ 지금은 염색에 의지하지만요^^ 로사의책방 좋은채널 만나서 반가웠어요^^ 두 편의 글 잘 듣고가며 따뜻한하루 되세요^^

    • @songwja
      @songwja 14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셔서 공감과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답방하겠습니다~ㅎ 언제나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