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수필/내 기억의 창고/꿈]내 기억의 창고도 정리 안한 사진더미 같은 것으로, 뒤죽박죽이고 어둠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라는 촉수가 닿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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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박완서 작가의 “내 기억의 창고”와 “꿈”이라는 수필 두 편인데요.
    여러분들의 기억창고에는 어떤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가요?
    지난 시간의 추억들이 이것저것으로 많이 있을 텐데요.
    그저 마음속에만 남아 있는 것도 있고, 사진도 한몫하고 있겠지요.
    스마트 폰이 생기면서 쉽게 사진을 많이 찍고 갤러리에 저장하게 되는데요.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넘쳐서 한 번씩 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억의 창고도 차곡차곡 정리해놓고 가끔,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현재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늘 꿈꾸면서 느껴지는 기대와 설렘은 제 삶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그럼 박완서 작가님의 “내 기억의 창고”와 “꿈”이라는 두 작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들어봐 주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 @lizadeavina23
    @lizadeavina23 19 часов назад

    Very Beautiful nice sharing

  • @보은사랑-n7z
    @보은사랑-n7z 22 часа назад

    조용한 밤 힐링했어요.

  • @구상원-v9e
    @구상원-v9e 11 часов назад

    잘 감상했습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12 часов назад

    어떤 기억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누군가 묻는다면, 한참을 생각해야 할 만큼 이미 거리가 멀어졌나 봅니다.
    소박하지만 실현가능성이 없는 꿈..
    실현가능하지만 실속이 없는 꿈..
    오늘 성탄맞이 본당 대청소를 하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