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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셰프의 부동산이야기
Канада
Добавлен 19 окт 2020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모기지 정보들.
리얼터 박세프가 진심을 담아,
정확하게 꾸준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토론투부동산 "박셰프의 부동산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모기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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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는 모기지 규정이 2025년 캐나다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
계속해서 하락할 것 같던 이자율이,
여러 경제 상황들에 의해서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경제상황에 가중되던 금리인하 속도가,
최근에 고개를 들고 있는 인플레이션 수치에 머뭇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모기지 변동 이자율과는 반대로,
고정 이자율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더욱 갈피를 못 잡게 하고 있네요.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경기불황에
정부의 선심성 돈퍼주기 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이 와중에 이미 변경되기로 발표된 3가지 모지기 규정이,
향후 2025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공유해 보았습니다.
워낙 급격하게 변하는 변동성이 넘치는 시장이라서 확실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부동산 #모기지 #고정이자율 #변동이자율 #모기지보험 #스트레스테스트 #개정 #주택시장 #상환기간
- 박셰프
: linktr.ee/realtor_kay
: litt.ly/trust.your.heart
- 부동산/모기지 관련 질문 : agentkaypak@gmail.com
: 647-992-5867
- 부동산 이야기 홈페이지(부동산/모기지 정보) : www.realtycontents.com/
- 인스타그램 : realtor_parkchef
- Pinterest : www.pinterest.ca/realtycontents1
- 블로그
: ...
여러 경제 상황들에 의해서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경제상황에 가중되던 금리인하 속도가,
최근에 고개를 들고 있는 인플레이션 수치에 머뭇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모기지 변동 이자율과는 반대로,
고정 이자율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더욱 갈피를 못 잡게 하고 있네요.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경기불황에
정부의 선심성 돈퍼주기 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이 와중에 이미 변경되기로 발표된 3가지 모지기 규정이,
향후 2025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공유해 보았습니다.
워낙 급격하게 변하는 변동성이 넘치는 시장이라서 확실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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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었던 여름을 지나서, 최근에서야 개인적으로나 일적으로 어느 정도 재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변경된 모기지 규정이 최근 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변화되는 모기지 규정들이 실제로 부동산 시장과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정리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2편의 영상으로 나누어 공유하기 위해서 영상 녹음은 마무리 되었고, 편집이 완료된 1편을 먼저 업로드 하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캐나다도 미국을 따라 더욱더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영상에서 언급된 변경되는 모기지 규정들이 앞으로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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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팔려나가는 매물들, 하지만 그 속내가 걱정되는 토론토 부동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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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중시하는 백인들은 하지 않겠지만 집단을 중시하는 이민자들은 하는 중인 4-6인 합쳐 집사기…백인들의 박탈감은 심해질겁니다.
4-6인이 모아서 돈사는거는 투자로 집사는 방식인데 이건 백인들의 역사가 훨씬 깊고 대부분 백인들이해요.. 이민자들은 돈도 없고 저렇게 사도 싸워서 다시 팔아요. 특히 한국인들.
@ 이젠 투자가 아니고 살아갈 곳을 돈 모아서 삽니다. 반대로 젊은 백인들은 4인이서 함께 사느니 그냥 혼자 렌트하고 말거라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캐나다는 이모 부부와 내 부부가 다 함께 살려고 집을 사는 경우가 드물죠. 하지만 이민자들은 가능하며 실제로 본국에서 그렇게 살다온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1meetup 네, 이거 참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집을 살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이 분명한데...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나빠진 상황에서 모든 가족이 연쇄적으로 위기에 봉착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는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ngentle9724 네, 한국분들이 이런 공동으로 하는 투자던 비즈니스던 간에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면 이런 함께하지 못하는 문화 때문에 손해보는 것도 많구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가족하고 같이 살면 대출이 나오나요?
캐나다 경제 구조가 이미 부동산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신규 산업 투자는 없어서 새로운 알자리나 이익 창출이 없습니다. 오로지 부동산이 받쳐주는 경제로 국민의 부가 부동산 뿐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 한다면 국민의 부가 전부 날아가겠죠. 과거 많은 나라가 망한 이유 이기도 하구요. 그냥 자식이 빚으로 힘들어 하는데 더 빚 내서 버티라고 하네요. 어디서 하나라도 터지면 무너질 것 같아 억지로 버티려는 정부의 의도로 보입니다. 얼마전 한귝이 대출 금리 임으로 낮추어 PF사태 막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 이렇게 부채가 넘쳐 나는데 더 빚을 느리라는 것은 무언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0년이건 40년이건 뭔 상관이 있나요? 어차피 국민 마음에 끝까지 모기지 다 갚을 마음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3년 뒤에 팔아 수익 남기려고 하는 투기심 뿐이죠. 내가 산거 누군가 비싸게 안 사주면 망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너무 잘 알기에 정부도 알면서 펴는 정책으로 폭탄 돌리기는 언젠가 그 끝이 반드시 옵니다.
한국도 올 해 30년으로 바꾸려다 국민들 원성에 취소 했는데 여긴 바보 국민들 상대로 선거 전 민심 잡으려고 하는 정책도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250 씩 주려고 하고 아주 갈 때 까지 가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동산과 부채가 위험해서 펴는 정책과 같고 또 돈 풀기는 내수가 죽어 돈 푸는 중국과 같습니다. 캐나다는 둘다 병행하니 아주 자알~~ 될것같아요. 😊😊😊
맞아요 부동산+이민사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말아먹는 정책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캐나다 부동산 가격 거품낀거 사람들이 다 알죠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집값은 계속 떨어질겁니다. 캐나다 자본 해외로 빠져나가는 거 보시면 더이상 캐나다 부동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거죠.
@@안녕안녕-d8q 지금 문제는 금리 보다는 소득 대비 집 값이 너무 높아서 입니다. 그리고 감당 못 할 부채이죠. 그래서 빚 갚느라 힘들어 내수도 죽었구요. 그런데 여기서 집 값 더 올려 부채도 더 늘리려고 하네요. 전 이번 사이클 끝이 조정 이러고 봤는데 정책을 펴는것을 보니 폭락입니다. 혹 집 싸게 사려고 기다리신다면 반드시 폭등과 그에 맞는 부채의 증가가 있어야 합니다. 집 값 폭등하길 기도 하세요. 그러면 대 폭락 합니다.
@Janguk71 네, 그러게요. 부채는 더욱 커지는데, 줄이려는 노력은 없이 더 늘리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으니...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 버렸다고 하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기준은 있어야 하는데... 이 기본이 이젠 보이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네요. 경기가 워낙 안좋은니, 세금 면제해 줄테니 소비하라는 정책과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선심성 용돈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네요!!! 신문에서는 이걸 복지라고 하고... 정신을 바짝, 아주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는 요즘이네요!!! 비즈니스는 어떠세요? 요즘 요식업쪽은 정말 장난이 아니던데...
@안녕안녕-d8q 네, 부동산과 이민이 전부인 나라인데...적절한 기준범위 안에서 잘 조율하면서 해야 할, 두 마리 가장 큰 요인을 너무 무식하게 사용한 결과가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는 모양세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만불 짜리 최소 다운페이먼트가 5만불이 맞나요? 50만불까지는 5퍼센트 50만불에서 초과분금액부터는 10퍼센트 적용해서 총 15만불이 최소인걸로알고있는게 아닌가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처음에는 말씀하신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주제가 모기지 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아닌, 변경되는 모기지 규정을 통해서 살펴보는 캐나다의 양극화 현상이기에… 해당 부분을 설명하기 시작하면, 이로 인해서 영상의 주제 전달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다운페이 금액에 모기지 보험료를 합해서 계산하면 결국 비슷한 금액의 모기지가 발생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일단 최대한 간략하게 기초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말씀드렸고, 이에 대해서 @벤쿠버-b8n 처럼 더 디테일하게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영상의 끝에서 언급했듯이 속편으로 모기지 보험과 관련된 규정들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그래도 위에서 제가 설명 드린 이유가 있다고 치더라고, 정확한 정보의 전달과 관련해서 혼돈이 되셨던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동영상 세부정보란에 안내를 하면서, 모기지 보험에 대한 아티클 링크도 첨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댓글로 남기신 다운페이 금액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하게는 100만불부터 20%다운페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999,999의 주택을 최소한의 다운페이로 구입하려면 7.5%인 $75,000의 다운페이가 필요하고, 여기에 CMHC 모기지 보험 $37,000이 발생하니, 총 모기지 금액은 $961,999이 되겠습니다. mortgage.realtycontents.com/home/%EB%8B%A4%EC%9A%B4%ED%8E%98%EC%9D%B4-20%EA%B0%80-%EC%97%86%EC%9D%84%EB%95%8C-%EB%AA%A8%EA%B8%B0%EC%A7%80-%EB%B3%B4%ED%97%98%EB%A3%8C www.ratehub.ca/cmhc-mortgage-insurance
지금 트럼프 리스크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트럼프보다 내부의적 트르도 리스크가 더 큽니다.
@Janguk71 네, 어디로 튈지 알수가 없으니...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걸 보면, 정말 딱 막나가는 부동산업자를 보는 것 같거든요! 정말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것에만 움직이는, 그런데 이 논리가 타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ㅎㅎ 물론 최근에 지나가다가 본 한 기사에서 트럼프의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성공 노하우는 교훈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한 나라의 지도자로써 활동할때 이에 따라 희생될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시청해 주시고, 항상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ihan74 얼마전에 프리웨이를 달리다가 다리위해서 데모하는 현장을 본 적이 있는데, 최근에 이런 이벤트들이 더 보이더라구요. 전 정치에 관심이 굉장히 없는 편입니다만...논리적이지 못한 정책과 리더쉽은 많이 아쉽네요! 시청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구는 내년이면 4200만 넘어갑니다
한국의 인구감소에 비하면 감사해야 하겠죠? 근데 인프라는 그대로 인데, 너무 빨리 증가하네요... 토론토도 이젠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구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쉐프님 영상은 항상 깔끔해요^^ (라필)
라필의 응원에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깔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0.5% 금리 인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중 금리인 채권 금리는 올랐습니다. 그 부작용으로 캐나다 달러는 휴지가 되어 일본의 앤화 처럼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자국 화폐 가치 하락으로 해외 여행도 못하고 심지어 자국 여행도 힘들고 외식 마져도 힘들죠. 잘못된 금리 정책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국민을 거지로 만들고 경제마저 위기로 몰죠. 전세계 모든 나라의 국채는 제일 안전한 미국 국채 금리가 내려와야 내려 갑니다. 기준 금리 내렸다고 내려 가는게 아니죠. 오히려 오늘처럼 기준 금리 내려도 시중 금리 오르고 환률 마저 박살나 버리죠. 이래서 미국이 금리 정책을 몇 개월 진행한 후에 보고 하는 것입니다. 90년대 마국이 두차례 금리룰 오르락 내리락 하였고 그로인해 전세계 외환 위기가 터졌죠. 캐나다도 만약 미국의 속임수에 걸리면 그냥 나락 갑니다. 오늘이 그것을 보여 주었고 혹 미국 선거에 트럼프가 당선되면 더 심해 질수 있습니다. 오늘일은 오직 기득권을 위헌 금리 인하로 조달 금리인 기준금리만 내리고 대출 금리는 올라서 은행만 신난 날 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은행 관계자가 금리 0.5% 냐려야 한다고 개소리 한 것입니다. 오히려 환률 개판되어 경제만 더 악화 됩니다. 자국 화폐가차가 올라야 국민의 소비는 증가하고 경제는 좋아지죠. 오히려 경제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네, 지금의 금리인하는 정말 오로지 기득권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행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돌아보아도, 비즈니스도 상황과 전반적인 경제상황은 최악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돈 있고 자산이 있는 사람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으라고 금리까지 내려주는 모양세인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집을 사야 하는 실수요자들, 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 준비하고 기다리며 때는 보고 있는데, 집값이 더 떨어질 줄 았았는데.... 계속되는 금리인하로 집값만 또 올리는 모습이니!!! 그래서 제 입장이 참 어렵습니다. 양쪽 상황이 다 보이는데, 오래 준비하고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에게는 결정의 순간이기도 하니... 정말 이분들에게 실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고민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구요!!!
몬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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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 값은 실수요자 시장이라서 오래전부터 말씀 드렸듯이 내리면 오르고 오르면 내립니다.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집값도 정하여 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셰프님 😊
네, 시장이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의 추세가 살짝 변화하는 듯 하면서도.. 반전이라고 볼 수 있는 제대로된 단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주택시장을 설명하기가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구요! 모든 과정에 결과에는 중요하던 중요하지 않던, 여러가지 요인들의 상관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시작은 이 상관관계라는 것이 없어진 듯 하니...ㅎㅎ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보내세죠!! 감사합니다.
지금 시장에서 너무 비싼 콘도임 코너유닛도 아니고 뷰가 좋은 것도 아니고
@Hohoya5198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깊어지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국의 강남만 오르는 것과 동일해서 불안한 경제에 안전한 곳만 거래가 되는 것으로 주식에서는 대장주로 돈이 모이고 금 값이 오르는 것과 같이 겁나서 안전 자산 선호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추세로 갈수는 없습니다. 유동성 한계 때문이라서 한국 강남도 지금은 주춤하고 주식도 주춤하죠. 끝네는 전체 추세와 같이 동조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통계의 오류로 그나마 비싼 부동산이 팔리는 시기로 가격이 상승 헸어도 평균 오류 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유학생뿐 아니라 워킹 비자 연장이 안되어서 세입자 구하기 너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렌트비로 모기지 내고 있던 집들이 앞으로 매물로 많이 나올 것입니다. 또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다가 금리 인하와 맞추어 분양을 시작 할 것입니다. 밪 내어 땅을 매입한 많은 건설사들이 계속해서 이자를 낼 수 없어 기회는 이 때다하고 대거 분양을 시작 할 것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매물과 세입자 못 구한 매물과 건설사 매물이 겹처 공급 과잉이 더 크게 생겨 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 최근에 모기지를 1차, 2차, 3차 까지 받으신 분과 상담을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담보를 잡아 놓았는지, 어이가 없는 것을 넘어서서 무섭기 까지 했습니다. 모두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그렇게 된 원인이 크기는 한데... 까딱하면 넘어가게 생겼는데, 이걸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보면 이제 부터 본격적인 시작일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최근의 경제상황,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집 구매를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매물들을 보고 있지만 사실 한국과 다른주거형태와 방식 때문에 집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할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보여주시는 영상은 집을 보는 방법과 현실적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야하는 것인지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보여주셔서 넘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때때로 영상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꾸 보다 보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집을 보는 눈이 조금씩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좀 지루하셨을 텐데... 좋은 의견과 응원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도매상 세일즈 분들과 얘기입니다. 대금 연채가 늘고 다른 회사 세일즈 분들과 정보 공유로 대금 연채 가게 물건을 안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급격하게 연채 가게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버티기 일까요? 아니면 팔지 못 하는 것일까요? 싸게 팔고 수수료 내면 대출금 못 갚는 것으로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부동산 시장은 나스닥과 동조하는 투자 시장 입니다. 계절적 요인이 크지 안습니다. 투자 시장이라서 아무 때나 오르고 떨어지죠. 많은 리얼터분들이 지금 하락 요인이 계절적 요인이라면 실수요자 시장으로 가격이 오르기는 힘듭니다. 계절적 요인을 얘기하며 부동산 상승을 말하면 방향성이 틀린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실업률과 부채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올겁니다.
변동성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서, 전통적인 계절적 순환이 점점 흐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흐름상에서는 이 계절적 순환이 적용되고 있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동산시장이 나스닥과 동조하는 투자시장이라는 말씀에는 딱하고 동의가 안되네요. 예전에 비해서 변화하는 속도가 워낙 빨라져서, 오를때는 확하고 오르고 떨어질때는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락하는 모습을 특히 근래 몇년 동안 보이고는 있지만... 글쎄요...아무때나 오르고 떨어진다고 보기에는... 투자자도 많지만, 분명 의식주 중에 하나를 구하는 실수자의 포션을 너무 적게 보는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많은 리얼터들이 계절적인 측면과 금리, 이민자 등의 이슈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감를 설명하는데 이용하고, 소비자를 잘못된 방향으로 안내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고 파는 투자자와 달리, 주택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에게는 구입이나 판매를 위한 아주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준은 기본적으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고 모니터링 되고, 여기에 현재 시장에서의 실황이 접목되어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기초 기준(의사결정을 위한)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비가 한 차례 내리고는 온도가 확 떨어진 느낌이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의견 항상 감사합니다!!!
소득이 렌트비를 못 받쳐 주어서 그럽니다. 집 값도 같다고 봐야죠. 경기 돌고 소득 오르면 알아서 오릅니다. 하지만 경기 죽어 소득이 문제가 생긴다면 계속해서 내려 가겠죠.
네, 그러게요!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시죠? 요즘은 비즈니스 거래가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토론토는 비가 최근 안와서, 잔디가 말랐구요... 어제 나갔다가 깜 놀랐습니다. 금리는 내리고 있습니다만... 좀 더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여기도 상황은 같습니다. 가게 매물이 넘쳐나고 저이 상가가 50개 점포 되는데 지난 2년 동안 30% 이상 주인이 바뀌었고 가게도 팔려고 많이 니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장사가 안되서 그렇죠. 도매상도 동월대비 매출이 30% 즐었고 대금 회수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매출이 15% 줄어서 준비와 대비를 한 저도 쉽지는 안습니다. 침체를 예상해서 가게를 팔고 싶지만 오래 같이한 직원들 때문에 매매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자리 찾기가 힘들거든요. 잔디는 걱정마세요. 다 노래져도 비료주고 물주면 다시 살아납니다. 셰프님도 건강하세요 .😊
아 그래요~ 그쪽은 더 안 좋게 느껴지네요! 2년 동안 30% 이상 주인이 바뀌었다는 건... 하긴 장욱님 처럼 많이 준비를 하신 경우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니. 네, 지금은 대부분이 정말 버티는 국면이라는 상황이 실감이 더욱 나네요! 모기지도, 렌트도, 구매도...이 버팀의 끝이 어떨지... 한편으로느 끝이 날지까지도 살짝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까지 처럼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구독신청했습니다 여기는 용인 입니다
앗, 한국이시군요!!! 용인에 제 친구사는데...근데 동네는 기억이 안나네요!!! 반갑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15-20만불 공사는 필수겠네요. 보니까 다 까부시고 다시해야합니다. 비행기 노이즈존을 벗어났다고는해도 집값이 오르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15-20만불 공사를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 저라면 안삽니다. 하우스인데 1.2m이 안넘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리킹 문제가 많았던 집 같아요. 이런집은 추천 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최소 15만불 이상은 들여서 정 붙이고 살만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주택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이 집이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성은 장점과 단점 모두 이구요. 누가 봐도 딱하고 좋은 집은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싼집은 아시다 시피 싼 이유가 있죠! 따라서 좋은 집과 싼집의 경계선을 알고 쇼잉을 하면 그 만큼 실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레노가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집을 자주 보다 보면 더욱 그런 요소들이 더 눈에 잘 보이게 되죠! 이 단독주택은 비슷한 지역의 비슷한 상태의 집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1.2M이 넘지 않게 리스팅이 되었을 뿐이지...정확하게는 싸게 나온 것은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살릴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대부분 손 보아야 한다는 측면을 생각하면 더욱 그렀습니다. 하지만, 모두 특성들을 살펴보면 범위에는 들어오는 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지금의 주택시장처럼 매물은 많은데 괜찮은 매물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더욱이요... 영상에서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모두 3개의 오퍼를 받아서 조금 가격이 올라가서 팔린 집인 이유가 위와 같은 이유들을 포함하고 있구요!!! 참고로, 제 채널의 랜선쇼잉의 목적은 다양한 집을 보면서, 안목을 함께!! 넓혀 가자 입니다. 그래서 눈에 좋은 집들을 별로 다루지 않는 것이기도 하겠습니다. 어떤 집을 보여주고 팔려고 하는 의도는 더욱이 없구요, 따라서 제가 쇼잉은 했지만, 이미 판매가 되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는 집들을 공유하는 것이구요... 이런 점들을 의도하고 영상을 만들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지만... 알려주신 의견처럼 해당 영상에 대한 어떤 의견도 감사할 수 밖에 없구요. 덕분에 저도 다른 시각으로 보게되니깐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의견 부탁드릴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집 잘받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제가 처음부터 얘기한 것이 부동산은 하락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폭등하면 투자하러 들어오고 하락하면 실수요자가 렌트보다 싸서 들어와서 그렇죠. 금리도 집 값을 결정하는 2차 요인이지 집 값을 전적으로 좌지우지 하지는 못 합니다. 과거 2년도 전에 말씀드렸듯이 부동산 가격은 경제에 의하여 정하여 지고 특히 실업률과 관계가 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금리 보다는 실업률을 보시고 결정해야 합니다. 실업률이 오른다면 집에 누구보다 진심인 중국처럼 집 값은 폭락 합니다. 금리로만 해결 됐다면 중국은 벌써 고점 찍었어야 합니다. 주구장창 말씀 드렸듯이 부동산 폭락은 실업과 파산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그리고 리얼터 분들이 성수기, 비수기 얘기 히시는데 성수기, 비수기 얘기하는 자체가 실수요자만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수요자만으로는 추세적인 상승은 힘듭니다. 실수요는 한계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불경기에 거래량이 증가 한다는 것은 한편으론 버티기 힘들어 파는 사람도 많다는 말이죠. 한계 수요가 있는 실수요자가 늘어나는 매물을 다 받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Janguk71 비즈니스 상황이 갈수록 좋지가 않네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매물 찾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갈수록 매물이 늘어나네요. 특히 사이즈가 큰 것들을 중심으로요!!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이, 금리가 많이 내리고 주택가격이 내리면 기회라고 생각하시는데... 문제는이 시점에는 낮아진 금리를 적용하여 모기지를 받기 위한 직업이 불확실해 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또한 대다수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국면이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낮아진 금리와 주택가격에도 또 다음을 기다리게 되는 반복이 계속되는 듯하네요! 부동산 가격도, 경제상황도 아직 바닥이 조금 더 남은 듯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anguk71 네, 지금은 실수요자의 대부분의 수요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는 일정 비율 이상의 다운페이를 이미 확보해 두신 분을 중심으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특별히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은 강한 의지도 바이어에게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운페이는 충분하고, 금리는 내려가고 있고, 가격도 내려가는 추세니깐요... 다만, 매물의 증가세로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시장에 똘똘한 매물이 없다는 것은... 언제가 될지는 알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국면이 올 수도 있음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가하는 실업률과 파산에도 준비된 돈을 들고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네요!!! 답글이 늦었네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광역 토론토 인구 600~700만 중에 리얼터가 7~8만명이라는게 캐나다가 얼마나 병든 사회라는가를 정확히 보여주는 지표인거죠. 인구 100명당 1명 이상이 리얼터라는 의미. 리얼터라는 직업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경쟁력 있는 산업이 없으면 너도나도 뛰어드냐는 겁니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네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나라.
네~ 무슨 말씀인지 마음에 와 닿네요!!! 돈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 맹목적인 따라감이 참 많은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네요. 특히 리얼터라는 직업은, 고객의 가장 큰 재산을 거래되는 순간에 고객의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사고 파는 스킬 그 넘어를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한데... 돈앞에 돈만 보고 달려드는 모습은 많이 아쉽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타트 타임 이라고 오타 내신거 같아요.
그러게요! 편집하고 몇 번을 다시 돌려 보았는데...실수가 나왔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듯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긴 영상 올리셨습니다. 셰프님. 이번 글은 이상과 현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극히 역사와 현실에 입각하여 말씀 드립니다. 부동산이 오르면 금리를 내린적이 없습니다. 부동산이 내리면 금리를 올린적이 없습니다. 고물가 발생 후에 금리를 올릴 때 부동산이 하락 한적이 없습니다. 금리를 내릴 때 부동산이 상승 한적이 없습니다. 이번만은 멍청해서 금리를 너무 늦게 올려서 금리를 올리기 전에 하락 했습니다. 그냥 가격이 높아서 떨어졌죠.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했다면 경제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부동산이 폭락 했고 폭락을 막으려고 내린 것입니다. 한국이 어제 금리 동결을 또 했습니다.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했고 물가도 가장 안전하고 PF 문제와 내수가 불안하여 가장 먼저 금리를 인하 하려고 하였지만 현실은 망청한 정부의 정책 실패로 강남 부동산만 올라 13번째 금리를 동결 했습니다. 부동산이 또 오른다면 금리 동결이 아닌 인상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쭉 말씀드린대로 힘들다고 집부터 파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금리를 내려도 가격이 못 오르는 것은 실업률이 올라서 입니다. 금리 아무리 내려도 실업률이 오르면 부동산이 오르지 못 합니다. 과거 한국이 80년대 금리가 10%가 넘어도 소득과 성장이 10%를 넘어 부동산은 계속해서 올랐습니다. 90년대 후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 였지만 심한 디플레이션으로 성장이 멈춘 잃어버린 30년으로 소득이 못 오르니 부동산과 주식은 80% 이상 폭락 했습니다. 실업률이 낮아지는 때가 오면 경제가 좋아지고 소득이 오르는 것이라 어떠한 부동산 억제 정책을 써도 부동산은 알아서 오릅니다. 지금의 캐나다 부동산의 제일 큰 문제는 그냥 비싸다 입니다. 소득을 무시하고 풀려난 유동성으로 단시간에 오른 가격이라 허수에 불가합니다. 소득을 무시한 부채는 180% 넘어 오히려 여기서 부채를 더 낸다면 더 큰 폭락으로 갑니다. 모든 파산의 이유인 부채를 해결하지 못 하면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도와 청산 밖에는 없습니다. 자식에게 빚을 카드 빚으로 막으라는 것과 틀린 것이 없습니다. 코로나 때 풀린 돈이 2년 동안 3조 달러 입니다. 작년 3월 은행 부도 후 앨런이 레퍼 창구에서 끌어다 푼 돈이 1년 동안 2.7 조 달러 입니다. 2.7 조를 풀고도 물가가 내려간 이유는 은행의 여유 자금 창구인 돈으로 시중에 벌써 풀린 돈 입니다. 지금 그 돈이 바닥나서 더 이상의 유동성 공급은 없습니다. 얼마나 급하면 그 후에 동맹인 캐나다, 영국, 유럽이 미국 국채 돈 빌려 매입 해 주었고 2분기 후에는 못 도와주고 있습니다. 2분기 후 부터는 유동성을 공급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경제가 더 악화되고 있고 부동산도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금리도 내리려고 하는 것이고요 결과에는 이유가 있다고 봐야죠. 다시 부동산이 오르려면 유동성이 계속해서 공급 되어야 하는데 돈을 찍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돈을 찍는다면 레퍼 돈처럼 시중 돈이 아니라서 물가는 다시 오릅니다. 그나마 유동성을 공급하던 일본도 금리를 올려 오히려 앤캐리 청산을 만들어 풀린 돈이 회수되고 있고 저소득 국가에 대출 해 주던 중국도 2조 달러 외환 보유고가 7천 5백억 달러로 줄어 한국의 4천억 달러와 별차이가 없어 오히려 빚 회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IMF 은행도 과거 한국 IMF시기 50개국이 신청했지만 위기도 아직 안터진 지금 신청자가 100개국이 넘었고 지금 IMF가 돈이 다 떨어져 말도 안되는 채권까지 발행하려 하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돈이 코로나때 풀린 3조 달러 입니다. IMF는 선진국 여유자금으로 운영되는데 미국이 돈 필요해서 난린데 누가 여유자금이 있을까요? 실수요자 만으론 부동산이 오르는것은 한계가 있어 지금 어느정도 오르면 다시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반드시 오르는 것을 보고 들어가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도 수익이 있다면 들어 옵니다. 실수요 만으로 전고점을 먼저 뚫으면 투자도 들어 옵니다. 하지만 실업률이 오르고 소득도 줄어가고 부채는 목구멍을 지나 머리가 잠겼는데 실수요자 만으로 전고점을 뚫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간단히 정리 합니다. 부동산이 버블 없이 정상적으로 오르려면 경제가 좋아 소득이 오르고 여유 자금이 들어와 부동산을 구입하고 집을 매도한 사람은 돈을 더 보태어 더 큰 집을 사며 장시간 올라야 부동산에 버블도 부채 문제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경제를 부양하려고 돈을 풀면 물가가 다시 올라 부양이 힘들고 부양을 한다고 해도 급한 지금 장시간에 걸친 부양을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내용도 없는 이상은 망상에 불과하고 문제 해결도 없는 바램의 끝은 파멸이 답이죠. 부디 지금의 문제가 무엇인지 먼저 찾고 그것을 해결 한 후에 부동산 상승도 논 하였으면 합니다. 문제와 악재를 논하지 않고 좋은 것만 얘기 한다면 그런 무리를 우리는 뭐라 부르는지 압니다. 하반기 미국 선거까지는 어찌어찌 갈 겁니다. 하지만 그 후 짜내고 짜내서 끌어다 쓴 유동성이 바닥나면 정말 큰 일이 생깁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셰프님. 저는 머리가 나빠 해결책이 없습니다. 더 이상 유동성을 어디서 끌어다 써야 하는지.... 경제 무시하고 돈 풀어 올린 집 값을 돈 떨어져 셍긴 문제입니다. 지금 징징 거리는거 돈 부터 구해야 해결 가능합니다.
금리 아무리 내리고 돈 까지 아무리 퍼 부어도 부동산이 오르지 못 하는게 그 동안의 일본이고 지금의 중국 입니다. 경제가 돌고 돈도 돌아 소득이 늘어야 부동산 싱승도 가능합니다. 해결책을 알면 당장 중국이나 일본가서 얘기하면 출세 보장됩니다. 현실은 경기가 망가지고 있는데 부동산 상승이라고 떠드는게 사기를 넘어 개 소리로 밖에 안 들립나다. 문제나 해결책 전혀 없고 아전인수에 보유 편향으로 짓는 개 소리는 남 죽이고 자기 살겠다는 절규로 느껴집니다. 정말 얼마나 힘들면 저런 말까지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 요즘 힘들어 보여 글 안쓰려고 했는대 저런 쓰레기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합니다. 이번 영상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위에 말씀드린 IMF도 대출 더 안해주면 빌려준 돈 때여 IMF도 부도 날수도 있는개 지금 현실 입니다. 국가도 아닌 실체도 없는 IMF가 버티려고 채권 발행 이라뇨. 누가 살까요? 돈 바닥난거 알고 부도 위험이 높은데 당신은 IMF 채권 사줄 용기가 있습니까? 걍 돈 찍고 끝까지 가보자는 심산.. .
제가 제작년부터 위험하다고 말씀 드렸고 작년 3월 사실 망한건데 돈 풀어 겨우 버티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돈이 나올 곳이 전혀 없어 부도가 폭등하고 실업률이 오르고 부동산도 떨어졌죠. 중국도 돈 갚으라고 타국에 압력 넣고 일본으로 다시 돈 들어가고 미국도 선거로 돈 다 쓰고 더이상 돈이 없습니다. 그동안 돈이 풀려서 금리 인하 못 했고 이제 하려고 하는 이유도 이 이유입니다.
한국 PF 부도 막으려고 대출 금리 낮추었습니다. 부동산 오르니 오늘 다시 대출 규제 한다고 하네요. 개인 부채가 한달만에 4조가 폭등했죠. 이게 현실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부채가 소득을 넘었으면 부동산 다시 오르면 두들겨 패서 다시 낮추죠. 이거 못해서 정권 바뀐 나라가 그간 선거 한 나라 입니다.
러시아 경기 좋다고 하죠. 부동산도 오르고. 전시라 민심 잡고 경기 부양하려고 금리 내렸습니다. 그로인해 부동산이 폭둥했고 결과는 금리를 대폭 인상 했습니다. 아마 4% 일 겁니다. 부동산 오른다고 정부 정책에 속아 얼마전 빚 내어 부동산 매입 했는데 한국, 러시아 정부처럼 하루 아침에 정책 확 바꾸면 어찌 될까요? 오른다는 헛 소리와 허수에 속지말고 근본적인 부채와 소득이 해결되지 못하면 사기에 제물로 받쳐 지겠죠. 오르는거 보다는 소득이 늘고 실업률이 낮아지고 부채가 줄어드는 뉴스를 찾아 보는게 지금 올바른 투자의 방향이고 최선입니다.
저번 영상에 글을 안 남겼습니다. 저는 다른 견해로 셀러가 얼마나 돈이 없으면 수리, 보수 안하고 파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셀러도 눈이 있는데 알고 보수해서 팔면 더 받는것도 알겠죠. 그리고 집을 안 파는것 보다는 못 판다고도 뵈야죠. 싸게 팔아 이사 비용에 수수료 내서 대출금 못 갚으면 못 파는 것입니다. 끝내 버티다가 은행에 키 던지고 나오는게 역사 이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샐러는 구태여 실컷 높은 이자내고 이제와 헐값에 팔고 싶어하지 않아요. 내년 1월부턴 다들 정상가격으로 올리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도 산 것보다 싸게 팔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장사도 더 붙여서 팔아야 안 망하죠. 싸게 판다면 망한 것입니다. 문제는 싸게 팔기 싫어도 버티다 상황이 안 좋으면 팔아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정상가격으로 올리면 정상가격에 사준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상가격이란게 어딧음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되는건데ㅋㅋ
@@jhkim7273 맞는 말씀입니다. 말과 틀리게 파 값 비싸면 돌아 섭니다. 본인은 제 값 받기 원하면서 살 때는 후려쳐서 사려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말도 안되는 논리 입니다.
@leahj9564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의 경제상황과 주택시장에서는 주택판매는 참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언제 상황이 좋아질지도 장담할 수 없는 모양세이구요. 지금은, 투자나 수익을 생각할때가 아니라, 생존과 필요에 따라서 움직이는 주택시장의 모습이 강하네요.
@Janguk71네, 인간의 본성이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걸 돕는 것이 리얼터인데... 아무리 자본주의라고는 하지만, 여기에도 정도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 정도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를 한번 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봐야 할까요!!!
세상은 갈수록 불확실성, 전문가들의 예측 불발, 교과서대로 가지 않는 경제 등 수 많은 난제들이 펼쳐질 것이기에 일반인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이라도 까먹지 않고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지 오래며 현 이민,난민,유학생 정책들을 대폭 수정하지않는한 주택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특히 콘도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들의 시장 형성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80%이상이 투자자 소유)
네, 말씀처럼...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게다가 캐나다 경제전반에 부채가 하도 증가하다보니...투자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을 벌어서는 항상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국면이 되었구요! 이런 요인이 묻지마 투자를 더욱 성행하게 한 측면도 있는 듯하네요! 예전에는 캐나다에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죠~ 그런데...이 낭만이 사라진 캐나다는 좀 슬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문가로서 그냥 철거해버리고 싶으시겠어요 ㅋㅋ😅
네, 사진이라도 못 찍어서...사진상으로 미리 걸러 버렸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아무리 괜찮은 집이라도 꼭 가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제 심정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실수요만으론 오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때문에 오른다고 생각 하겠지만 금리를 정부가 낮추는 이유는 은행에 모인 예금을 시장으로 나가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그 후 상승폭을 보고 대출해도 이득이면 대출이 시작되죠 지금 예금 금리가 부동산 평균 이윤인 3% 이상를 주는한 위험성이 높은 부동산에 투자 할 이유가 없고 특히 위기 얘기가 나오는 지금은 더 하죠. 투자가 없는 시장은 상단에 캡이 씌워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랜트해서 속 안 썩고 편하게 확정 이윤을 더 주는 예금으로 돈이 파킹 되는 것은 상식 입니다.
네, 실수요는 시장에 큰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게다가 지금 거래되고 있는 실수요들 조차, 완전한 바이어 시장에서 완전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구요. 많은 분들이 금리가 낮아지면, 크게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씀처럼 이는 큰 그림을 못 보아서가 분명합니다. 다만, 경제 전체가 아닌, 주택시장의 일부에서는... 이 금리인하로 인한 변화에 기대를 걸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셀러는 급한 분들, 바이어는 다운페이 자금이 충분한 사람들 이 주도하는 주택시장인 모양세입니다. 가을이 되면 어떤 변화가 올지...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밴쿠버 살면서 집을 10개정도 투자했는데 정부에서 세금만 자꾸 요구하고 세입자 관리도 어렵고 해서 자꾸 흥미를 잃고 있어요
주식에 투자를 돌렸는데 그 또한 쉽지 않다고 판단되어서 투자를. 어찌해야하고 상황만 보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말씀드린 일본 금리 올리면 큰 일 나는 날이 오늘 입니다. 패닉 그 자체 입니다.
그만큼 구인도 없고 직원들 해고 중이죠. 왜 일까요? 제가 그간 얘기한 재무부 앨런의 돈 풀기도 레퍼 창구의 돈이 고갈되어 1분기에 끝났습니다. 그간 버티게 재무부와 일본이 돈 풀었눈데 여기서 돈 풀려고 재무부가 국채 팔면 오히려 시중의 돈을 더 빨아 들여서 돈이 더 마릅니다. 연준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손발 다 묶여서 못 사주는 지금 돈 풀던 일본도 오히려 돈 빨아 드리죠. 만약 여기서 미국이 금리를 내릴수록 환차 손 때문에 돈이 더 빨리 일본으로 갑니다. 금리도 맘 놓고 못 내립니다. 천재 앨런이 모든 방법을 다 쓴 지금 어떤 방법을 쓸지 궁금합니다. 이 유동성 문제 못 풀면 작년 터질 위기 더욱 크게 터집니다.
그러게요, 진퇴양난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무겁고 긴글을 올립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개인에서 국가까지 모두 같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돈 풀고 그 돈은 다시 위로 고이고 밑의 돈이 모자르니 또 밑에 돈을 풀고 또 위로 고이죠. 그래서 항상 돈을 풀어야 하고 그것이 인플레이션 입니다. 여기서 돈 푸는 양을 줄이거나 돈을 거두어 들이면 나타나는게 경제 침체이고 위기 입니다. 한마디로 어디선가는 계속해서 돈을 공급해야 하며 안하면 돈이 부족한 유동성 위기가 옵니다. 그간 돈을 크게 돈을 공급한 주체가 일본과 미국의 은행 입니다. 양적완화 아시죠? 정부 즉 재무부가 재정이 더 필요해서 국채를 대량 발행해야 하는데 이 국채를 사줄 매입 주체가 없으면 국채 금리가 폭등 합니다. 이러면 우리가 사용하는 시중금리도 폭등하눈데 이것을 막으려고 중앙은행이 대량 사주는 것을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그냥 돈 자기가 찍고 자기가 사주는 겁니다. 단 조건이 저성장 국면에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누려 온 지난 30년이 사실 일본과 미국이 돈을 공급하는 주체로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로 미국은 수입으로 세상 밑에 돈을 공급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 각국 정부의 천문학적 돈 풀기로 국가 재정은 악화되고 인플레이션 까지 발생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려 시중의 돈을 빨아 드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작년 저소득 국가가 파탄 위기에 놓여 IMF 구제 금융을 신청 하였고 그 수가 1998 금융위기 후의 두배로 아직 시작도 안한 위기인데 90개국이 넘습니다. 또 작년 은행 파산도 이로 인한 유동성 위기이고 레고 사태도 같은 맥락 입니다. 그 이후 미국 재무부는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하여 막대한 국채를 발행하였고 그 양이 코로나 위기때와 같고 그 부작용으로 국채 금리가 폭등 했습니다. 과거 같으면 큰 손인 중국과 러시아가 등등이 사주어 괜찮았는데 미국 패권이 흔들리고 적대적이 된 지금 미국 국채를 사주지 않고 오히려 팔고 있습니다. 정부가 적자고 부채도 천문학적이고 세금도 감세 해 주어 세수도 없고 이자도 많아 정부의 국채 발행은 늘어만 갔눈데 그나마 이것을 해결하려고 사중 운행의 예금 창구인 레퍼에 있는 4조 달러 마져도 다 소진 됐고 동맹국의 귝채 매입 지원도 이제는 1분기에 끝난 상태입니다. 일단 국채 금리가 올라 발행를 줄였눈데 이 결과가 얼마전 뉴스에 나온 실업률 증가와 제조업 불황입니다. 경기 침체 초입이죠. 돈의 공급이 줄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유동성 문제입니다. 여기서 일본마져 금리를 올리니 30년간 초저금리에 풀려나간 천문학적 돈이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기 시작 했습니다. 일본이 0.25% 의 금리를 올린게 작은게 아니라 마이너스 금리에서 0.25%만 올려도 이자는 25배 입니다. 그리고 앤화 마져 오르니 일본에서 빌린 돈을 갚으려면 오른 앤화에 더 큰 손해를 보아야 합니다. 돈을 깊기 위해서 그간 투자한 자산을 팔아야 하눈데 여기서 자산가치 하락이 일어나고 이것이 더 빨리 팔아야 하논 매수에 페닉 셀링으로 이어지면 폭락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판 돈를 달러에서 다시 앤화로 환전 해 갚아야 하눈데 앤화 수요가 늘어나면 앤화는 더 강해져 하루라도 빨리 환전해서 갚아야 손해가 덜 하죠. 걍 페닉 입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이 침체에 빠지면 자산이 폭락 하는데 더 빨리 팔아야 하고 더욱 큰 문제는 지금 미국이 금리를 내린다면 앤화는 더욱 강해져 더 빨리 환전 해야 합니다. 또 더더욱 큰 문제는 유럽마져 흔들리면 돈은 더욱 앤화로 몰립니다. 30년간 풀린 돈이라서 그 규모는 측정 불가이고 투자 된 것도 분명히 파생으로 투자되어 그 규모를 측정하는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돈의 공급체가 하루 아침에 돈 빨아드리는 기계로 바뀌어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자산을 더욱 필아 갚아야하니 자산 폭락은 막을 수 없고 갚지 안아도 될 자산마져 폭락 두려움에 페닉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두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세상이 화해해서 미국 채권 다 사주던지 마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사주어야 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꼴은 지금 잘 아실테고 연준이 사주려면 위에 언급한데로 저성장에 인플레이션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그냥 사준다면 그 나라가 남미이고 터키 입니다. 그냥 바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여러분이 쓰는 금리는 두자릿수가 아닌 세자릿수도 보게 됩니다. 위에 말한 저성장 저물가 상황이 그냥 세상 맘한 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경제 위기 후에 양적완화를 한 것입니다. 또 인플레이션이 한번 빌생하면 또 오를 수도 있어 큰 돈은 풀어 부양은 못합니다. 칼 빵 한번 맞은 형사는 선봉에 절대로 못 섭니다. 가장 큰 구원 투수인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두손 두발 다 묶인 상태입니다. 아참 일본이 금리를 끝내 올린 이유는 그간 미국에 부탁에 참고 미루어 왔지만 모든 가격이 3-5배 오른 지금 정권이 흔들리고 나라마져 위태로워 끝내 올린 것입니다. 모든 상태가 앞에는 절벽 뒤에는 호랑이 입니다. 지금 일본은 금리를 인상 히였고 미국은 인하 초입 입니다. 활은 이미 시위를 떠났습니다. 세상의 돈 풀어 유동성이 넘치던 큰 물줄기가 돈을 빨아 드리는 시기로 변한 것입니다. 유동성 위기 시작이고 그 규모는 가늠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이 글은 다음 영상에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너무 중요한 문제입니다. 급하게 써서 미흡합니다.
참고로 너무 금리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금리 정의를 설명합니다. 대출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기준으로 대출이 위험하니 1-1.5% 가량 더 높습니다. 그리고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에 성장률을 더한 값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금 2.5% 이고 성장률이 1-1.5% 이니 국채금리가 아무리 내려와도 3.5% 입니다. 그 이하로 주면 미국국채 안 팔리고 미국 망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쓰는 대출 금리의 하단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지금까지의 경제흐름과 최근의 상황까지 간략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읽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시간 할애하셔서 특별히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나라나 기업이나 개인 모두가 앞에는 절벽이고 뒤에는 호랑이 입니다.
좋은 비유네요! 일단은 살 확률이 조금 더 높은 절벽에서 뒤어 내려야 할까요? 호랑이와 싸워 보아야 할까요?
일단 지금의 문제가 장기화 되느냐 일시적 이냐의 문제 입니다. 특히 요즘 침체와 고용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무부 앨런이 그간 뿌려 온 돈을 줄이니 단기 자금 시장에 유동성 위기가 생기고 앤캐리 청산 때문에 급격히 앤화 부채를 갚으니 이또한 유동성 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재무부의 앨런이 더 큰 돈을 뿌린다면 지금의 위기도 또 연기 할 수가 있지만 더 큰 부채로 인한 더 큰 파산으로 결과는 돌아 옵니다. 근본적인 부채를 해결하지 안는한 부채를 부채를 막는 행동으로 중병에 걸려 아프고 또 악화 되는데 링겔만 주어 고통을 잠시 잊는 행동과 같습니다. 잠깐 돈 뿌리는거 끈는게 아니라 줄였는데도 이 지경이면 시간이 문제이지 볼 것 없습니다. 오늘도 몇몇 리얼터가 금리 더 떨어지고 지금같은 시기가 오히려 기회라고 집 사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본인들 장사 안된다고 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 정말 돈 버는 기회라면 그런 리얼터는 말도 안하고 본인이 몰래 살 사람 입니다. 근본적인 문제인 부채가 청산 되어야 끝나는데 오히려 부채는 늘고 있는데 집을 사라뇨. 정말 보는 영상과 말에 역겨워 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그러니 부동산 쟁이를 사기꾼이라 매도하는 것입니다. 임계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버티고 연기해도 그 시점은 언젠가는 옵니다.
지금 문제는 금리 인하의 문제가 아닙니다. 버핏이 얼마전부터 은행주를 매도 했는데 오늘 은행주 폭락 했습니다. 어제 로얄 뱅크에서 단기 3개월 GIC 5.4% 준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죠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중에 돈이 없는 유동성 위기 입니다. 돈을 푸는 만큼 규모의 경제는 커져 돈을 더 많이 풀어야 합니다. 정부 부채는 안 그래도 천문학적 적자인대 돈은 더 풀어야 하고 진퇴양난 입니다.
@Janguk71저도 리얼터입니다만...ㅎㅎ 네, 그래서 저는 Realtor로 불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리얼터의 또 다른 명칭인 Sale Representative로 불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객의 자산을 팔아드릴때는 이 세상 무엇이든지 팔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산을 구입해 드릴때는 완전히 다른 관점이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이유 때문에 저는 분양콘도를 하지 않은 것이기도 하구요. 실존하지 않는 콘도를 건설사의 홍보자료만 믿고 판다...? 실존하는 Resale콘도 아무리 쇼잉을 하고 검토해서 막상 살아보면 이슈들이 튀어나오는데... 하물며 분양콘도들을 수 많은 변수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객을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면서 이끌 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전 이게 안되더라구요~ㅎㅎ 제가 경험해본 리얼터는... 꾸준함과 인내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정직해야 하는데... 꾸준함을 먼저 강조하는 이유는, 이렇게 꾸준해야 리얼터 비즈니스가 일정 궤도에 올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리얼터 수익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일정한 수익이 꾸준함에서 유지되어야, 정말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리얼터 스스로가 당장 모기지 낼 돈이 없다면... 고객의 거래에서 자꾸 빨리 사고, 팔고를 해서 수수료를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이런 의미에서 꾸준함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고, 고객의 이익 최대화를 위해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 쉽지 않죠! 어렵지만... 어렵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더욱 가치이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신뢰가 리얼터와 고객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오래 가겠죠! 그래서 아직 가끔씩은 리얼터인 저도 이런 고객을 찾아 가리기도 합니다. 종종 아무리 진심으로 해도, 이 진심을 왜곡해서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런 분들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장욱님이 말씀하던 그런 리얼터분들에게 나쁜 경험을 한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처음에는 그런 리얼터분들이 만들어 놓은 선례들이 참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분들을 탓하거나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분들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깐요.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저뿐이니... 제가 변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 보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여름도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미국 마져도 고용에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바이든의 돈 풀기로 막아 왔는데 시작인가 봅니다. 지난 3년간 얘기 드려 온 위험 입니다. 이제는 준비가 아니고 버티냐 포기 하느냐 입니다 .
많은 리얼터가 금리 인하하면 부동산이 오른다고 현옥 하는데 우리가 아는 비둘기파들이 얘기하는 금리 인하는 선재적인 금리 인하로 침체가 오기 전에 소폭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고금리로 오래 가자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보려면 매파가 얘기하는 금리 동결이나 인상으로 가서 경제가 부러져야 합니다. 금리 인하하고 부동산이 다시 오르면 금리 인하 중단하고 오히려 다시 올릴수도 있습니다.
네, 금리가 인하되면 부동산이 오른다는 단순구조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리얼터들이 금리인하를 이유로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들을 실제로 많이 접하고 있어서...저도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셀러는 도망가고 바이어는 뒤 따라가면서 초조한 모습을 보이는 현상은, 현재 토론토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과거에 금리가 인하된 후에 주택가격이 만이 상승한 것을 확인했고, 이 때문에 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고...그 이후에 두 차례 빠르게 주택가격이 상승했던 상황을 목격한 바이어에게는 금리인하에 대한 거시적인 관점 보다는...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괜찮은 매물을 잡고 싶은 것이죠. 다만...괜찮은 매물이 드물다는 것이 문제이고, 괜찮은 매물은 더욱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셀러는 급하지 않다면 더 기다리고 싶어하니...
@@Realtor_parkchef 폭락의 원인이 셀러의 욕심도 큽니다. 하락기와 침체기에 조금 더 받겠다고 기다리다. 때를 놓치고 폭락기에 겁나서 팔죠. 이 폭락가에는 부채가 없는 부자도 손해 안 보려고 던지고 말죠. 지금은 바이어가 금리 인하가 문제가 아니라 여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소득이란 여력이 고점 시기보다 좋지 안으면 고점에 산 사람의 집을 누가 살 수가 있를까요?
@Janguk71 네, 지금은 금리인하가 문제가 아니라...집을 살 여력이 있는지가 문제죠! 금리가 인하가 되어도 잡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주택판매도 투자자는 거의 없지만, 사려는 수요가 있을때는 좋았던 시절 생각에 안 팔게 되죠! 사실 이런 것들은 시장에서 거래를 하다 보면...향후 몇년까지는 아니지만, 3~6개월 후는 대략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라고 하는 것도 손해보다 팔라고 하는데로 정도가 있으니깐요...제가 하는 일은 설득이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잘 전달해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일인데...자꾸 같은 방향을 강조하면 이 또한 설득처럼 들리고...그럼 고객을 반대방향으로 튀어갈 수 있죠.
금리 인하 기대에 매수자는 집 값이 오를까하고 매입자는 금리 인하를 더 기대해서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오래전에 말씀드린 내용 입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 되었으니 앞으로는 금리 보다는 경기 침체 뉴스가 더 많이 나올겁니다. 시작입니다.
이미 경기침체는 시작되었고, 최근 부터는 이 경기침체를 확인하는 뒷북을 치는 뉴스들이 뒤따르고 있죠. 원래 의도였던 선재적인 금리인하로 경기침체가 오기 전에 소폭으로 금리를 인하하려는 방향이, 실효성을 거두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정황이 더 많네요. 그렇다면...진짜 터널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이 본격적인 터널은 지나가는 본인의 상황에 합당한 자세, 그리고 이 터널 이후를 바라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만...막상 경기침체을 더욱 체감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이런 합당한 자세와 준비도 소용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당장 현실을 버티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니깐요! 그럼... 또 싸이클이 한 바퀴 더 돌게 되는 거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박셰프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하우스구입할때 집앞에 전기박스가 있는곳은. 집가격이 떨어지는지요?? (집잎에 전기박스가 라면박스약 2배~2.5배 크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박스는 Easement로 없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전기박스는 사이즈가 크지 않고, 해당 전기박스에 사람들이 자주 통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이슈는 아닙니다. 특히 소화전에 비해서는 제한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구요. 다만, Easement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싫어도 통제할 수는 있는 권리가 없으니 혹시나 모를 상황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죠. 집가격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토론토에서는 대략 10집에 1집에는 이런 종류의 Easement가 있어서 큰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주택시장이 호황일때는 거의 영향이 없구요, 지금 같은 주택시장에서는 가격을 깎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참고가 되셨으면 하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네.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쇼츠가 좋네요 1,2주 벼르고 만드는 것도 깊이있고 좋지만 현상황을 짧게 바로 전달하는 것도 크게 유용한것 같아요.
네, 일반 영상은 깊이가 있는 것은 좋은데...변동성이 워낙빠린 시장상황에 뒤처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영상을 만드는 사람의 의도까지 알아보실 정도 시청해 보시니 더 열심히 할 힘이 나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토 계시나 보네요~ 내용이 알차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카메라도 잘받으시네요~~
앗, 반갑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감사합니다.
토론토 안 살아서 팔린 가격만 주셔서 가격이 좋운건지 아닌지 잘 몰라요. ㅠㅠ
네, 장훈님~ 쇼츠라...내용을 담는데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2주에 한번 본 영상 중간에 간간히 소식을 전하기에는 좋은 용도 같아서, 최근에 자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토론에서는 괜찮은 편이죠. 그런데, 이 괜찮다의 의미는 리얼터의 의견이구요... 셀러와 바이어는 모두 불만족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셀러와 바이어의 기대치가 아직도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특히 기대치가 확고히 높은 셀러분들은 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이런 마켓 업데이트영상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간략하게라도 틈틈히 실제 마켓동향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대개 이런 상황에선 근본적 문제해결은 큰 아픔이 한번 있어야 되었던것 같아요. 한국의 IMF 사태도 그렇고 2008 미국 금융위기도 마찬가지였구요. 레버리지 크게 일으킨 투자자분들은 막연한 희망섞인 낙관에 의지하다 큰일 날 수도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될듯 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시장에는 소위 '마바라'들이 있게 마련인데 자신의 입장에 따라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냉정하게 돌아볼 시간인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크게던 작게던 어떤 형식으로던지 정리가 있을 것인데, 금리만 떨어지면 된다던지....또는 일단 클로징한 하고 버티면 된다던지... 등등 이런 근거가 부족한, 본인이 바라고 원하는 데로 보는 시각은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큰 아픔이 한번은 있어야 할 것을 알면서도... 모두 이 아픔이 너무 두려운 현실이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올해 내년 완공될 건물이 많을텐데 지금 가격에 누가사 ㅋㅋㅋ 멍청이도 아닌데 콘도는 절대 가격못올라 누가봐도 콘도는 한국식 오피스텔인데 ㅋㅋㅋㅋ 가격에비해 방도작고 부동산거품~~~~~~~~~~~
이미 작년 말과 올해 초부터, 내년에 클로징할 분양콘도들에 대한 상담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상담해 보면...정말 대부분의 분들이 클로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쉽게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소득을 올리던지, 무엇가를 처분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나마 금리가 낮아지는 건 다행인데, 경제상황이 이렇게 나쁘니...내년에도 한바탕 소동이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값비싼 닭장 콘도 너무 비싸요..관리비 재산세도
@@oshawalearn5939 네, 점점 작아지고...게다가 관리비는 점점 비싸지구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모기지 전문가도 아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당분간은 부동산 추가하락될 거 같고 상당히 침체될 듯 몇 년간 호황 잘 누림 실거주자 아니면 추가 구매할 이유가 없는 시장 같음 돈이 몇 년 묶일테니까 😢
네, 지금의 주택시장에서는 정말 실거주자가 아니면 구매할 이유가 없는 시장이 맞습니다. 실거주자분들은, 욕심 부리지 말고,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잘 구입해야 할 것이구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으로봐선 분양 받은 분들 이미 손해를 크게 본 거고 다행히 모기지가 돼서 클로징은 할수 있다고 해도 당장 다운페이는 안 날렸을 지언정 몇 년안에 안 오른다면 계속 손실인거고 어쨌거나 20%다운페이 날리는 거 살려봤자 콘도 가격 안 오르면 희망고문 결국은 더 큰 손실로 손절하게 될수도 있겠죠 그리되면 미리 20%손해보고 버린 사람이 승자가 되는 거고 콘도가격이 그래도 오른다면 버틴게 다행인 거고 그래봐야 속앓고 본전치기 휴~
3-5년 전에 분양 받으신 분들의 상황을 간략하게 잘 요약해 주셨네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들이 이미 많네요. 저도 참 안내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캐나다 어학연수 왔을 땐 캐나다는 선진국이라 부정부패도 없고 범죄 처벌도 강해 깨끗한 나라인줄 알았었죠… 그 이후 간간히 한국에서 캐나다 뉴스 보면 뭐 지하철 개찰구가 고장이 났는데 사람들이 정직하게 요금을 다 개찰구에 놓고 나온다며 정직한 사회라는 프로파간다가 다 맞는건 줄 알았었죠… 근데 한참 후에 이민와서 6~7년이 지난 지금. 캐나다 사회에 대해 이런저런 사실을 알고 난 이후에 알게 된 사실! 아주 사회 모든 곳곳이 부정부패에 썩어 문드러진게 팩트란것이죠. 한국은 언론들이 아주 수사기관보다 더 징글징글하게 부패를 취재해서 고발 기사를 써대죠. 여기 캐나다 언론?? 부정부패가 없는게 아니라 언론이 공무원 뺨치게 놀고 자빠져서 외부에 드러나는게 없는 것이었던 것. 공기업이고 경찰공무원이고 내부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안썩은데가 없는게 팩트!! 그런 기관들의 내부자들한테 제가 직접 들은 것만 해도 상당합니다.
네,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지만...캐나다도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비리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과 다른 점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적인 캐나다의 제도적인 헛점의 틈세로 아직 교묘하게 내재되어 있어서, 들추어 내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이기에, 겉으로는 모자이크 문화라고 하지만.. 결코 완전히 융합이 되지 않는 구조도 한몫하죠! 문제는 그냥 조용이 덮여 있을때는 모르는데... 사건이 터지면, 잘못이 없는 사람들이 피해는 본다는 거죠~~~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전 진짜 깜짝 놀랐어요.. 캐나다 대형 건설사 ED가 XX 시청 하우징 계획하는 부서 공무원이랑 크리스마스 파티 하고 하키 티켓 주고 로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한국이었으면 난리 났을 거예요. 김영란법이니 뭐니 하면서요. 캐나다는 여전히 그런 행위들이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글님, 네~ 미국도 그렇지만 캐나다에서는 그게 인맥이고 커넥션이라는 합리화된 이유로 공공연하죠. 오히려 이걸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멍청하고 능력이 없는 거죠! 그래서 회사에서도 이 커넥션이 없으면 승진도 취업도...좋은 자리는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캐나다...장점도 참 많은 좋은 나라인데...이런 부정적인 측면들이 캐나다의 사회주의적인 문화와 함께 작용하면서, 캐나다의 미래를 깎아 먹는 듯합니다. 그래서 캐나다는 잠자는 나라라고 하죠, 깨어나면 엄청난 나라가 된다는 의미와 함께, 깨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도 함께요!!! ㅎㅎ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pf 사태 막으려고 정부가 세금 써가며 막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망하면 경제에 큰 문제가 생기니 그렇죠. 1998년 캐나다도 건설사 거이 다 망하고 집 값은 3분의 1토막 났습니다. 중요한 것은 건설사의 빚을 개인 빚으로 옮기고 부채도 더 늘어나는 결과만 나오게 됩니다. 별거 업어요. 그냥 폭탄 돌리기고 그 폭탄만 더 커지는 겁니다. 부동산 한번 크게 오르면 해결책은 두가지 입니다. 경기가 좋아서 소득을 늘려 주던지 아나면 얼추 망해서 부채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된 역사이고 예외는 없고 지금 건설사 살리는 것도 다 과거에 있던 일로 정부가 내 임기만 아니면 된다로 연기하는 행위이고 끝내 나중에 더 크게 터집니다. 금리 인상을 이유가 있어서 했듯이 금리 인하도 이유없이 절대로 하지 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는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절대로 망하지 안습니다. 여러 리얼터분들이 금리 내리면 부동산 오르고 크게 내리면 부동산 폭둥 한다고 합니다. 금리 인하에는 실업률 상승이 가장 큰 이유가 되며 만약 크게 금리를 인하 한다면 신용에 문제가 크게 생겨 망한 겁니다. 금리 인하와 관계없이 부동산은 폭락합니다. 걍 알아서 각자 도생 하세요. 캐나다 정부도 한국처럼 안좋고 급하긴 하나 봅니다. 앞이 안 보일땐 그냥 쉬고 대비 히는게 상책 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2024년 기준 부동산 문제가 없는 나라가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전세계 부동산이 다 올랐습니다. 특히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한국 집 값이 많이 올랐죠. 공통점은 중국 자본 유입으로 자국민 소득을 무시하고 올라서 거품이고 붕괴 위험이 높습니다. 위에서 얘기 했듯이 부동산이 올라도 소득이 올라서 오른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경기가 좋고 소득이 좋은곳은 인도와 멕시코 입니다. 그런 나라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소득이 못 오르고 부동산만 오르면 더 큰 빚을 내야해서 부채 부담이 커지죠. 그래서 늦었지만 외국인 매입을 금지 한것이 이 이유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거죠. 이런 부채는 터 집니다.
@@Janguk71 캐나다는 중국 자본보단 인도 자본이 부동산시장엔 더 많이 유입되었는데요? 이민 비율만 봐도 압도적인데
@@Creative_Moon 건설사 자본 거이 중국 자본입니다. 인도의 문제는 미국처럼 고소득 인력이 들어와서 소둑이 오르면 큰 문제가 없지만 캐나다의 대부분 이민자는 저소득 이민자 입니다. 임금이 안 올라서 기업은 좋으나 임금이 못 오르고 집이 모잘라서 집 값만 오르죠. 부채 비율만 증가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선진국 선거 공약의 첫번째가 이민 반대인 이유입니다. 인도는 지금보다도 후에 중국처럼 소득이 오른다면 더 많은 돈이 들어 올 겁니다. 보통 해외 자산이나 여행등 외국으로 시선을 돌릴려면 국민 소둑이 1만불은 넘어야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Janguk71 그러게요, 저도 솔직히 금리가 인하되는 것이 좀 두렵네요! 그래서 고객분들에게 안내하는 것도 평소보다 더욱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왜냐하면...주택구입 경우, 이자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주택시장이 폭등하지도 않을 것이지만, 이렇게 이자율이 떨어졌다면 경제상황은 얼마나 나쁠까가 문제니깐요. 최근들어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고 있는데, 이 얘기는 있는 일자리도 줄인다는 말이죠. 실제로 주요은행들은 이미 감축을 했구요~ 무리하지 않고, 감당할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어느때 보다 크게 와 닿은 요즘이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