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셰프님 😊 오늘은 셰프님 채널에 처음 글 남긴 시기로 돌아가 원론을 설명 하려구요. 셰프님께서 이번 영상에 열거하신 인구, 주택 공급, 수요, 이자 등등 모두 중요 하지만 이런 요인은 2차적 요인으로 흐름을 바꾸지는 못하고 흐름에 같은 방향일 때 부스터 효과로만 작용합니다. 모든 자산의 상승과 하락은 유동성에 의하여 정하여 집니다. 유동성 증감 그래프는 반드시 자산 증감 그래프와 일치 합니다. 유동성은 증감은 시중의 돈의 양에 의하여 정하여 지지만 돈의 회전률에 의하여 정하여 지기도 합니다. 가장 건전한 방법으로 경기가 좋아져서 돈의 회전이 빠르면 자산의 가치도 상승 합니다. 반대로 지금처럼 경기가 죽어가고 시중에 돈이 이자 때문에 은행으로 돌아가면 유동성이 줄어 자산은 하락 합니다. 불경기나 위기에 유동성이 줄어 돈을 공급 하는데 양적완화가 한 방법으로 그냥 돈을 공급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부채를 내어 하기 때문애 당장은 좋아도 후에 그 부채가 문제가 되어 경제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 작년 하락하던 부동산이 오른것도 3월 SVB 은행 파산으로 공급한 유동성으로 올랐고 지금 부동산 시장이 지지부진한 이유도 그 유동성 약발이 떨어져서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동성 공급이 없어 부동산이 오르지 못하니 투자의 가치는 없고 그나마 사용에 가치만 있어 랜트비가 아까워서 구입하는 실수요자 밖에는 없습니다. 실수요자는 싸면 사고 비싸면 랜트가 싸서 비교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 좁은 범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입니다. 오른다는 확신에 투자가 있어야 빚애서 유동성도 늘어나고 회전률도 높아져야 부동산이 크게 상승하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말씀드린대로 조정이 있을것이고 그 폭은 20%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부동산은 조정이 있을뿐 가격 하락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가 터져 유동성 문제가 생기면 폭락 합니다. 폭락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금처럼 가격 어느정도 내리면 누군가 사주는 것은 폭락이 아니라 그냥 조정입니다. 폭락은 유동성에 위기가 와서 아무리 싸게 내놔도 아무도 사주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민첩한 주식도 한번 맞이하면 매수가 없어 폭락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경제의 위기가 없다고 믿으면 언제 경기가 좋아져 오를지는 모르지만 랜트비가 아깝다면 지금 집을 사야죠. 하지만 경제위기가 온다고 믿으면 지금 집을 사는 것은 블 꾸덩이에 들어가는 미친 짔이죠. 전문가들이 얘기라는 것은 참조만 하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한 예로 인구 얘기 많이 하는데 경기가 좋을 때 인구 증가는 부동산 수요를 늘려 부동산 상승에 작용합니다. 하지만 불황기 인구 증가는 실업률 상승과 임금 하락을 만들어 부동산 하락으로 작용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전문가가 말하는 이러한 요인은 2차적 요인으로 대세를 바꾸지는 못 합니다. 대세는 번드시 유동성에 의하여 정하여 집니다. 명목 부동산 이라고 하셨나요? 처음 듣는 말로 억지로 만든 말 같습니다. 명목굼리, 실질금리란 말이 있는데 명목 금리는 지금 기준 금리이고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금리 입니다. 지금 미국의 명목 금리가 5.5% 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5% 입니다.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빼면 미국의 실질 금리는 2% 입니다. 실질 금리가 플러스라면 지금 미국은 긴축 정책입니다. 유동성이 급속히 줄어 장기간 유지되면 유동성 위기가 터집니다. 이래서 미국 은행의 여유 돈 창구인 래퍼 시장의 돈이 고갈 직전이라서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파월의 금리 인하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작년 은행 파산 때에도 같은 문제였서 돈 푼 것이고 모든 금융위기는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미국은 실질 금리가 플러스가 되면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셰프님께 처음부터 글 남겼을 때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 물가가 재상승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지속 된다면 연말 물가는 5% 이상 이라서 금리는 올려야 합니다. 문제는 곳곳에 문제가 생겨 금리 내리고 유동성를 공급 하여야 하는데 큰일이죠. 물가를 생각 안하고 파월이 금리 내리려 했는데 청천벽력 같은 문제입니다. 불경기 없이 문제 없이 위기 없이 물가 잡는 신의 영역에 도전 했는데 큰 문제에 봉착 했습니다. 파월은 간절히 신의 한 수를 원하겠죠. 무엇을 믿느냐 본인 소관 입니다. 결과도 본인 몫이고 부자냐 거지냐 되느냐의 결정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셰프님 😅
네~ 지금의 주택시장은 정말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시장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고 제목을 지은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그래서... 최근에는 경제상황이나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어떤 논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논의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주택을 사고 팔기 위해서 필요한 기준점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어느때 보다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그나저나...이스라엘은 반격하겠죠? ㅎ
세상은 갈수록 불확실성, 전문가들의 예측 불발, 교과서대로 가지 않는 경제 등 수 많은 난제들이 펼쳐질 것이기에 일반인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이라도 까먹지 않고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지 오래며 현 이민,난민,유학생 정책들을 대폭 수정하지않는한 주택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특히 콘도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들의 시장 형성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80%이상이 투자자 소유)
네, 말씀처럼...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게다가 캐나다 경제전반에 부채가 하도 증가하다보니...투자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을 벌어서는 항상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국면이 되었구요! 이런 요인이 묻지마 투자를 더욱 성행하게 한 측면도 있는 듯하네요! 예전에는 캐나다에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죠~ 그런데...이 낭만이 사라진 캐나다는 좀 슬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셰프님 😊
오늘은 셰프님 채널에 처음 글 남긴 시기로 돌아가 원론을 설명 하려구요.
셰프님께서 이번 영상에 열거하신 인구, 주택 공급, 수요, 이자 등등 모두 중요 하지만 이런 요인은 2차적 요인으로 흐름을 바꾸지는 못하고 흐름에 같은 방향일 때 부스터 효과로만 작용합니다.
모든 자산의 상승과 하락은 유동성에 의하여 정하여 집니다. 유동성 증감 그래프는 반드시 자산 증감 그래프와 일치 합니다.
유동성은 증감은 시중의 돈의 양에 의하여 정하여 지지만 돈의 회전률에 의하여 정하여 지기도 합니다. 가장 건전한 방법으로 경기가 좋아져서 돈의 회전이 빠르면 자산의 가치도 상승 합니다. 반대로 지금처럼 경기가 죽어가고 시중에 돈이 이자 때문에 은행으로 돌아가면 유동성이 줄어 자산은 하락 합니다.
불경기나 위기에 유동성이 줄어 돈을 공급 하는데 양적완화가 한 방법으로 그냥 돈을 공급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부채를 내어 하기 때문애 당장은 좋아도 후에 그 부채가 문제가 되어 경제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
작년 하락하던 부동산이 오른것도 3월 SVB 은행 파산으로 공급한 유동성으로 올랐고 지금 부동산 시장이 지지부진한 이유도 그 유동성 약발이 떨어져서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동성 공급이 없어 부동산이 오르지 못하니 투자의 가치는 없고 그나마 사용에 가치만 있어 랜트비가 아까워서 구입하는 실수요자 밖에는 없습니다. 실수요자는 싸면 사고 비싸면 랜트가 싸서 비교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 좁은 범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입니다. 오른다는 확신에 투자가 있어야 빚애서 유동성도 늘어나고 회전률도 높아져야 부동산이 크게 상승하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말씀드린대로 조정이 있을것이고 그 폭은 20%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부동산은 조정이 있을뿐 가격 하락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가 터져 유동성 문제가 생기면 폭락 합니다.
폭락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금처럼 가격 어느정도 내리면 누군가 사주는 것은 폭락이 아니라 그냥 조정입니다.
폭락은 유동성에 위기가 와서 아무리 싸게 내놔도 아무도 사주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민첩한 주식도 한번 맞이하면 매수가 없어 폭락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경제의 위기가 없다고 믿으면 언제 경기가 좋아져 오를지는 모르지만 랜트비가 아깝다면 지금 집을 사야죠. 하지만 경제위기가 온다고 믿으면 지금 집을 사는 것은 블 꾸덩이에 들어가는 미친 짔이죠.
전문가들이 얘기라는 것은 참조만 하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한 예로 인구 얘기 많이 하는데 경기가 좋을 때 인구 증가는 부동산 수요를 늘려 부동산 상승에 작용합니다. 하지만 불황기 인구 증가는 실업률 상승과 임금 하락을 만들어 부동산 하락으로 작용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전문가가 말하는 이러한 요인은 2차적 요인으로 대세를 바꾸지는 못 합니다.
대세는 번드시 유동성에 의하여 정하여 집니다.
명목 부동산 이라고 하셨나요? 처음 듣는 말로 억지로 만든 말 같습니다.
명목굼리, 실질금리란 말이 있는데 명목 금리는 지금 기준 금리이고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금리 입니다.
지금 미국의 명목 금리가 5.5% 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5% 입니다.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빼면 미국의 실질 금리는 2% 입니다.
실질 금리가 플러스라면 지금 미국은 긴축 정책입니다. 유동성이 급속히 줄어 장기간 유지되면 유동성 위기가 터집니다. 이래서 미국 은행의 여유 돈 창구인 래퍼 시장의 돈이 고갈 직전이라서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파월의 금리 인하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작년 은행 파산 때에도 같은 문제였서 돈 푼 것이고 모든 금융위기는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미국은 실질 금리가 플러스가 되면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셰프님께 처음부터 글 남겼을 때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 물가가 재상승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지속 된다면 연말 물가는 5% 이상 이라서 금리는 올려야 합니다. 문제는 곳곳에 문제가 생겨 금리 내리고 유동성를 공급 하여야 하는데 큰일이죠.
물가를 생각 안하고 파월이 금리 내리려 했는데 청천벽력 같은 문제입니다.
불경기 없이 문제 없이 위기 없이 물가 잡는 신의 영역에 도전 했는데 큰 문제에 봉착 했습니다. 파월은 간절히 신의 한 수를 원하겠죠.
무엇을 믿느냐 본인 소관 입니다.
결과도 본인 몫이고 부자냐 거지냐 되느냐의 결정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셰프님 😅
이란 공격 시작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반격하면 재앙입니다.
유가와 금리는 폭등 합니다.
네~ 지금의 주택시장은 정말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시장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고 제목을 지은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그래서... 최근에는 경제상황이나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어떤 논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논의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주택을 사고 팔기 위해서 필요한 기준점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어느때 보다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그나저나...이스라엘은 반격하겠죠? ㅎ
세상은 갈수록 불확실성, 전문가들의 예측 불발, 교과서대로 가지 않는 경제 등 수 많은 난제들이 펼쳐질 것이기에 일반인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이라도 까먹지 않고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지 오래며 현 이민,난민,유학생 정책들을 대폭 수정하지않는한 주택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특히 콘도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들의 시장 형성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80%이상이 투자자 소유)
네, 말씀처럼...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게다가 캐나다 경제전반에 부채가 하도 증가하다보니...투자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을 벌어서는 항상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국면이 되었구요! 이런 요인이 묻지마 투자를 더욱 성행하게 한 측면도 있는 듯하네요! 예전에는 캐나다에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죠~ 그런데...이 낭만이 사라진 캐나다는 좀 슬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쉐프님 다른 아듸로 다시 구독했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Rhap Heal -
앗, 넹~ 잘 알겠습니다!!!! 모처럼 비가 그쳤는데...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