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은 고금리로 인한 결과만 남아서 1년 전부터 해온 예견에 대한 글도 많이 소용없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없어져서 저 마저도 경제에 대하여 글 쓰는게 게을러 졌습니다. 게으름을 뒤로하고 사실 얼마나 조심해야 할 시기인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국가의 흑자나 적자를 나타내는 말로 무역수지나 경상수지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무역 수지란 다들 아시겠죠? 한마디로 수출과 수입에 의한 수지를 얘기합니다. 경상 수지란 무역 수지를 포함한 모든 돈의 수지를 얘기합니다. 주식, 채권, 차완, 투자 등등 모든 돈의 입출을 말합니다. 작년말 쌍둥이 적자란 말 들어 보신 분도 있겠죠? 쌍둥이 적자란 무역과 경상 수지가 둘다 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일본은 무역수지 적자가 꽤 오래 진행 되어도 아직 잘 사는건 해외에서 오는 투자 이자로 경상 수지가 흑자이기 때문에 잘 사는 겁니다. 무역 수지가 적자가 나도 경상 수지가 흑자이면 계속 돈이 들어와서 국가 위기나 부도는 없습니다. 간단히 어떤 가게에 적자가 나도 돈을 꾸거나 투자를 받으면 부도가 안나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무역수지가 적자인건 괜찮지만 경상수지가 적자이면 통화가 줄어 신용이 터지고 위기가 터집니다. 모든 나라의 금융 위기는 경상수지 적자에서 발생하고 우리나라 IMF도 해외로 돈이 빠져 경상수지 적자로인한 외환 고갈로 생긴 것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줄어 통화가 안돌아 신용 경색 생기고 개인과 기업이 연쇄 부도나는 겁니다. 코로나에 돈을 은행을 통해서가 아닌 개인 주머니에 바로 꼽아 준것도 사회나 경제가 강제로 닫혀 통화의 흐름이 막히니 신용 경색 일어나지 말라고 주머니에 직접 꼽아 준것입니다. 만약 돈을 직접 주지 안았다면 지금 다 부도가 났을겁니다. 작년말 영국 위기, 한국 레고 사태, 일본 환률 위기 모두 경상 수지 적자로 발생한 위기 입니다. 지금은 다행히 흑자입니다. 그래서 위험 얘기가 줄었구요. 미국은 기축 통화국이라 경상수지 적자가 반드시 나야 합니다. 미국이 흑자가 생기면 세상 돈이 미국으로 들어가 다른 나라는 통화가 줄어 반드시 침체나 위기가 옵니다. 일본은 해외 차완이나 투자 이자로 한국은 수출과 투자 유치로 경상수지 흑자를 만듭니다. 미국은 패권 국가의 지위로 채권을 팔아 경상수지를 맞춥니다. 채권 설명에서 말씀 드렸듯이 사우디,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미국 채권을 대량 구입 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채권을 그동안 가장 많이 사주던 중국이 사주지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팔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가 터져 그동안 위기 때마다 했던 금리를 내렸지만 중국이 항상 돈을 풀던 미국의 행동에 보유한 미국 채권의 돈의 가치가 떨어져 채권 액면가가 떨어지니 손해본 중국은 더이상 미국 채권을 구입 하지 안았습니다. 중국이 미국 채권을 사주지 안으니 채권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마침내 연준이 채권을 사는 양적 완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채권을 사지 안는 중국은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 커서 돈이 넘쳐 물가가 오를것을 두려워하여 채권 대신 해외 투자를 시작한게 중국의 일대일로 입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커도 문제가 생깁니다. 일본이 80년대 고 인플레이션과 그 후 해외 투자로 지금 투자 이자가 많은 이유입니다. 또 미국이 그동안 경상수지 안정화로 해외로 제조 공장을 많이 이동시킨 이유입니다. 2008년 이후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가 미국의 돈 찍기에 보유한 채권의 액면가가 떨어져 미국의 채권 보유를 줄였습니다. 금융 위기로 체력이 약한 미국으로선 연준의 양적 완화만이 살길 이었죠. 이 위기의 여파는 2016년까지 진행 되었고 2017년 되서야 금리 인상을 하였습니다. 이때가 셰프님이 항상 얘기하시는 2017년 부동산 하락 시기입니다. 그럼 왜 미국은 2017년 금리도 올리고 양적 긴축도 하였을까요? 이유는 경상수지 적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였습니다. 패권 국가의 경상수지 큰 적자는 다른 나라처럼 부도가 아닌 패권과 기축 통화 직위가 무너지는 겁니다. 하지만 2017년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은 트럼프의 재선 욕심으로 끝났지만요. 그 후 코로나까지 격고 푼 돈이 많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역사상 최고치 입니다. 과거 경상수지 적자가 커서 미국이 한 행동이 있습니다. 1930년과 1970년 입니다. 대공황과 인플레이션 시대입니다. 둘다 전쟁으로 많은 돈을 푼 이후입니다. 금리 인상 보호무역 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나가는 것을 막고 끌어 들이는 겁니다. 2017년 트럼프가 중국에게한 관세제도 지금 IRA 법안의 국내 투자 유치로 돈을 미국으로 끌어오는 행동입니다. 그러면 금리는 왜 올릴까요? 2008년 이후 미국 채권 구매가 줄고 패권 전쟁과 미국의 적대 국가의 증가와 러시아 제재로 미국 채권을 가지고 있다가 동결 당할 위험이 있어 미국과 우방이 아니면 채권 구매가 줄었습니다. 채권의 인기가 떨어진 미국으로선 이자를 더 주어야지 채권을 더 팔수 있습니다. 미국은 채권을 연준이 아닌 다른 나라가 사주어야 경상수지를 지킬수 있습니다. 패권 국가는 보통 100년을 갑니다. 40년의 혼자 패권 시절은 채권 인기가 높아 금리가 낮습니다. 하지만 앞뒤 20년간은 패권 경쟁 기간이라 금리가 높습니다. 이것이 전에 말씀드린 채권 금리 40년 주기 입니다. 지금은 미국의 채권 금리 상승기인 40년 주기의 시작이고요. 참고로 채권 금리보다 높은게 시중금리 즉 은행 금리입니다. 지금 미국은 패권을 지키려합니다. 지키기 위해선 강달러가 필요하구요. 강달러를 위해선 고금리가 필요합니다. 요즘 유로와 금리 인상으로 싸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경상수지 회복으로 인한 미국 금리 인상시기 때는 반드시 다른 나라의 부도가 생깁니다. 지금은 역사적으로 부채가 많아서 과거의 몇 나라가 아닌 50 개국 이상으로 봅니다. 부도가 난 국가는 신용 위기로 반드시 줄어든 통화량을 늘려야 해서 금리를 20% 이상 올려 외환을 유치합니다. 지금 한국도 위험하지만 GDP 대비 가게 부채가 180% 이고 세계 2위인 캐나다도 부도에 자유롭진 안습니다. 한국은 1400원 일본은 1500엔 유로는 ?? 만약 다시 10월 환률로 돌아 간다면 이번은 통화 수축이 아닌 연쇄 부도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미국이 여기서 약달러가 된다면 그리스, 로마, 스페인, 영국이 무너진 것처럼 패권이 넘어 갑니다. 1930년 대공황이 터지자 6% 금리를 1.25%로 인하 하였습니다. 1932년 유럽과의 패권 전쟁으로 힘든 대공황 중에도 미국은 3.5%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패권을 지키려면 자국 국민의 더 큰 희생도 필요합니다. 2006년 미국은 금리 인상을 시작 하였고 2007년 긴급 금리 인하 하였습니다. 자산 시장은 환호하고 더욱 올랐죠. 하지만 2008년 여름 금융 위기가 터졌습니다. 영화 Vertical Limit 아시죠? 산악 등반 영화 입니다. 등반 시 조난 당하면 밑의 줄을 잘라 희생으로 나머지를 생존 하려 하는 영화 입니다. 경제 위기는 이것과 같습니다. 위기에 어느 정도의 희생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금리가 가장 낮은 금리 일수도 있습니다. 내려오길 바라며 그동안 누려온 저금리로 나의 금융 상황을 맞추면 Vertical Limit 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가 끝나고 사라질거라 생각 했습니다. 이것을 예전으로 돌아가는 말로 가역적 이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같이가는 비가역적 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우리는 호황기 때 누렸던 세계화, 비 보호무역, 저금리 등등 가역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는 탈 세계화, 보호무역, 고금리 등등 비가역적 길로 가고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되는 많은 긍정적 기대는 모두 신기루 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주식 시장에서 계속 그 신기루가 만들어 지고 있고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을 걷는 힘든 시기입니다. 신기루도 계속 나올거구요. 다가가면 사라지는 신기루를 믿고 뛰어가면 더이상 나가지 못하고 쓰러지겠죠. 공부 열심히 하여 신기루가 아닌 진짜 오아시스가 나올 때 달려가야 합니다. 성공의 기쁨을 기대하는 생각 보다는 실패의 두려움을 더 생각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셰프님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지금이 조심해야 할 시기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실패의 두려움을 더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는 요점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의 제목이 부동산이야기인 만큼, 결국은 부동산이라는 테두리에서 이야기가 국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부동산 역시, 전체적인 경제의 한 부분이기에 결국 거시경제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이런 점에서 김장욱님의 거시경제에 바탕을 둔 정보와 의견은 더 큰 숲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확인하시고 있는 것이 겠죠~ 항상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다시 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리가 멈춘다고 한 이유는 물가 하락 속도의 둔화가 4% 에서 생기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물가 발표에서 물가 하락 속도가 둔화 되었습니다. 6%의 물가 이기에 금리를 6% 로 올려야 물가 하락을 볼수있습니다. 지금 물가 하락은 중국의 봉쇄 영향으로 인한 원자제 하락이 큽니다. 그래서 서비스 물가는 오히려 오르고 원자제 물가의 하락만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이 오픈 하였고 원자제 시장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살아나면 지금 살짝 반등한 자산 시장 처럼 자산의 증가는 있울겁니다. 하지만 물가를 자극 해 금리는 더 오르겠죠. 반대로 중국의 경제가 침체로 간다면 세계 경제도 침체로 가겠죠. 위기의 시작 입니다. 금리의 영향에 마지막 한 고비 남은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영국의 경제 위기는 5.5% 금리에 발작 하였습니다. 미국도 위험 하였죠. 금리가 5.5% 로 올린다면 또 다시 위기가 올 확률이 큽니다. 만약 여기서 유지 한다면 1년 이상 이 금리를 유지할 확률이 크고요. 요즘 변동이냐 고정이냐에 고민이 가장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답이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만간 경제 위기가 온다면 변동 가야하고 지금 처럼 경제가 아직 견조하면 고정이 답인 것도 같습니다. 환율 전쟁도 굉장히 심합니다. 특히 유로와 달러의 전쟁이 심합니다. 둘다 강한 화패를 만들어 신용 문제를 안 만들려 하고있죠. 미국의 강달러 기조로 인한 금리 인상도 환율 전쟁이 끝나야 마무리 될것같습니다. 한결같이 말씀 드립니다. 아직 어떠한 것도 해결된건 없습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금리 마저도 채권 금리는 벌써 올라 4.75에 가 있습니다. 오는 3월 8일 캐나다가 25bp 올릴 것을 예견하는 금리 입니다. 셰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는 중이라 오늘은 짧게 질문 좀 드려요. 요즘 거래량이 한국도 늘고 밴쿠버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는데 집 구매하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기지 없이 집을 구매 하였고 지금은 그마져도 구매력이 소진 되었다고 합니다. 밴쿠버도 지금 구매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이 금리와 관계없으신 중국분들 위주 입니다. 셰프님 요즘 찾아 오시거나 구매 완료 된 분들이 어떤분들 이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금리와 관계가 없거나 소폭의 영향만 받는다면 구매력은 10% 미만이라서 지속적이라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은 시중의 통화량으론 힘들고 빚으로 창출 된 새 통화량이 받쳐 주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네, 장욱님의 말씀처럼, 크고 작고를 떠나서 많은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바닥을 찍었다는 판단에서 구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고객님들의 경우는 오래전 부터 구입을 하려고 관찰하고 쇼잉을 했던 분들, 주택가격이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거래를 하셔야만 하는 분들 등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 이외에 정말 많은 분들이 때를 보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 또한 확인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분들 중에 많은 수는 이미 모기지도 알아보셔서, 어느정도 가격대를 구입할 수 있는지도 가늠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이렇게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적절한 때가 오면... 한번에 큰 추세를 만들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거래량이 너무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와 함께 매물이 너무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물론 고점을 찍었을 당시처럼, 그렇게 매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수준이상이 안되는 매물들만 시장에 남아있는데, 이 매물들이 시간이 가면서 더 낮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팔려나간 다는 것이지요!! 저 역시 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전반적인 경제상황은 갈 수록 나빠지는데... 어떻게 주택시장만 저 혼자 잘났다는 듯이 그 사이에 꿈틀린다는 것이 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맞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시장 움직임을 보면, 대부분 주택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 후에 그 이유를 알게 되는 순서였다고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즉, 상승하거나 하락되 후에, 그럴 듯하게 그 이유를 붙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이유에서, 지금의 시장은 아주 단기적으로 시간적 범위를 좁혀서 분석하고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시장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니, 더 기다려야 한다거나... 이제 반등신호가 잡혔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등의 예측은 시간낭비이고 비효율적인 거죠~ 하지만, 지금 집을 팔고 사야 하는 분들이나, 사고 팔아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단기적인 분석을 통해 실천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 움직여야만 하는 분들이니깐요~~ 부동산 시장 역시, 전체경제의 한부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체경제의 변화가 가져올 영향 이전에, 부동산시장 자체의 작은 흐름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흐름도 결국은 전제경제 상황의 큰 움직임에 따라 변동할 수 밖에 없지만, 이 큰 물결이 닥치기 전에는... 주택시장 자체의 흐름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일단은 이 흐름을 최대한 정확하게 모니터링 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현장과 연결하여 현장이 흐름을 최대한 읽어내는 것이 저에게는 급선무이네요~ 이 작은 현장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서, 흐름이 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이렇게 먼저 해결해야 할 급선무들이 많구요!!! 제 분석과 동영상은 이런 의무에서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양쪽은 모두 다루려고 하고, 이를 중심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이죠. 이런 공유를 통해서, 시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전 성공한 것이고, 제 정보를 토대로 현실에서 성공적으로 잘 이용하셨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네요~~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첫번째입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너무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합니다. 셰프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실에서는 꼭 해야만 하고 또 욕심도나고 하면서 거래는 계속해서 이루어지죠. 주식 시장이라면 금액도 작고 또 하락장에도 종목만 잘 택하면 수익도 생기죠.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보다 금액도 크고 빚도 내야하고 하락장에 혼자 상승은 없습니다. 잘못되면 고통은 너무너무 크고 사실 지금도 주위에서도 고통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부동산을 사야하는데 구입시기가 꽤 멀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 지고 있습니다. 금리의 높이도 중요 하지만 기간도 중요합니다. 오늘 일 끝나고 집에가서 미국이 왜 금리를 올리고 길게 유지해야 하는지 설명 해 드리려 합니다. 너무 길어서 게을러진 지금 망설였는데 셰프님 정성 어린 답글에 보답과 채널을 위하여 올리겠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계신 인플레이션 때문이라 하면 다 아시는거고 인플레이션이 아닌 더 큰 이유로 설명 드리려 합니다.
네, 정말 한치 앞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미묘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세인데... 최근의 제 경험은 조금 더 더운물에 가까웠습니다. 앞으로의 봄 시장과 지속되는 긴축상황이 뒤섞여서 어떤 모습으로 전개가 될지 더욱 궁금해 지는 요즘이네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좀 줄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ㅎㅎ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은 고금리로 인한 결과만 남아서 1년 전부터 해온 예견에 대한 글도 많이 소용없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없어져서 저 마저도 경제에 대하여 글 쓰는게 게을러 졌습니다.
게으름을 뒤로하고 사실 얼마나 조심해야 할 시기인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국가의 흑자나 적자를 나타내는 말로 무역수지나 경상수지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무역 수지란 다들 아시겠죠?
한마디로 수출과 수입에 의한 수지를 얘기합니다.
경상 수지란 무역 수지를 포함한 모든 돈의 수지를 얘기합니다.
주식, 채권, 차완, 투자 등등 모든 돈의 입출을 말합니다.
작년말 쌍둥이 적자란 말 들어 보신 분도 있겠죠?
쌍둥이 적자란 무역과 경상 수지가 둘다 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일본은 무역수지 적자가 꽤 오래 진행 되어도 아직 잘 사는건 해외에서 오는 투자 이자로 경상 수지가
흑자이기 때문에 잘 사는 겁니다.
무역 수지가 적자가 나도 경상 수지가 흑자이면 계속 돈이 들어와서 국가 위기나 부도는 없습니다.
간단히 어떤 가게에 적자가 나도 돈을 꾸거나 투자를 받으면 부도가 안나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무역수지가 적자인건 괜찮지만 경상수지가 적자이면 통화가 줄어 신용이 터지고 위기가 터집니다.
모든 나라의 금융 위기는 경상수지 적자에서 발생하고 우리나라 IMF도 해외로 돈이 빠져 경상수지 적자로인한
외환 고갈로 생긴 것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줄어 통화가 안돌아 신용 경색 생기고 개인과 기업이 연쇄 부도나는 겁니다.
코로나에 돈을 은행을 통해서가 아닌 개인 주머니에 바로 꼽아 준것도 사회나 경제가 강제로 닫혀
통화의 흐름이 막히니 신용 경색 일어나지 말라고 주머니에 직접 꼽아 준것입니다.
만약 돈을 직접 주지 안았다면 지금 다 부도가 났을겁니다.
작년말 영국 위기, 한국 레고 사태, 일본 환률 위기 모두 경상 수지 적자로 발생한 위기 입니다.
지금은 다행히 흑자입니다. 그래서 위험 얘기가 줄었구요.
미국은 기축 통화국이라 경상수지 적자가 반드시 나야 합니다.
미국이 흑자가 생기면 세상 돈이 미국으로 들어가 다른 나라는 통화가 줄어 반드시 침체나 위기가 옵니다.
일본은 해외 차완이나 투자 이자로 한국은 수출과 투자 유치로 경상수지 흑자를 만듭니다.
미국은 패권 국가의 지위로 채권을 팔아 경상수지를 맞춥니다.
채권 설명에서 말씀 드렸듯이 사우디,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미국 채권을 대량 구입 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채권을 그동안 가장 많이 사주던 중국이 사주지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팔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가 터져 그동안 위기 때마다 했던 금리를 내렸지만 중국이 항상 돈을 풀던 미국의 행동에 보유한 미국 채권의
돈의 가치가 떨어져 채권 액면가가 떨어지니 손해본 중국은 더이상 미국 채권을 구입 하지 안았습니다.
중국이 미국 채권을 사주지 안으니 채권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마침내 연준이 채권을 사는 양적 완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채권을 사지 안는 중국은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 커서 돈이 넘쳐 물가가 오를것을 두려워하여
채권 대신 해외 투자를 시작한게 중국의 일대일로 입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커도 문제가 생깁니다. 일본이 80년대 고 인플레이션과 그 후 해외 투자로 지금 투자 이자가 많은 이유입니다.
또 미국이 그동안 경상수지 안정화로 해외로 제조 공장을 많이 이동시킨 이유입니다.
2008년 이후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가 미국의 돈 찍기에 보유한 채권의 액면가가 떨어져 미국의 채권 보유를 줄였습니다.
금융 위기로 체력이 약한 미국으로선 연준의 양적 완화만이 살길 이었죠.
이 위기의 여파는 2016년까지 진행 되었고 2017년 되서야 금리 인상을 하였습니다.
이때가 셰프님이 항상 얘기하시는 2017년 부동산 하락 시기입니다.
그럼 왜 미국은 2017년 금리도 올리고 양적 긴축도 하였을까요?
이유는 경상수지 적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였습니다.
패권 국가의 경상수지 큰 적자는 다른 나라처럼 부도가 아닌 패권과 기축 통화 직위가 무너지는 겁니다.
하지만 2017년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은 트럼프의 재선 욕심으로 끝났지만요.
그 후 코로나까지 격고 푼 돈이 많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역사상 최고치 입니다.
과거 경상수지 적자가 커서 미국이 한 행동이 있습니다.
1930년과 1970년 입니다. 대공황과 인플레이션 시대입니다. 둘다 전쟁으로 많은 돈을 푼 이후입니다.
금리 인상 보호무역 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나가는 것을 막고 끌어 들이는 겁니다.
2017년 트럼프가 중국에게한 관세제도 지금 IRA 법안의 국내 투자 유치로 돈을 미국으로 끌어오는 행동입니다.
그러면 금리는 왜 올릴까요?
2008년 이후 미국 채권 구매가 줄고 패권 전쟁과 미국의 적대 국가의 증가와 러시아 제재로 미국 채권을 가지고 있다가
동결 당할 위험이 있어 미국과 우방이 아니면 채권 구매가 줄었습니다.
채권의 인기가 떨어진 미국으로선 이자를 더 주어야지 채권을 더 팔수 있습니다.
미국은 채권을 연준이 아닌 다른 나라가 사주어야 경상수지를 지킬수 있습니다.
패권 국가는 보통 100년을 갑니다.
40년의 혼자 패권 시절은 채권 인기가 높아 금리가 낮습니다.
하지만 앞뒤 20년간은 패권 경쟁 기간이라 금리가 높습니다.
이것이 전에 말씀드린 채권 금리 40년 주기 입니다.
지금은 미국의 채권 금리 상승기인 40년 주기의 시작이고요.
참고로 채권 금리보다 높은게 시중금리 즉 은행 금리입니다.
지금 미국은 패권을 지키려합니다. 지키기 위해선 강달러가 필요하구요. 강달러를 위해선 고금리가 필요합니다.
요즘 유로와 금리 인상으로 싸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경상수지 회복으로 인한 미국 금리 인상시기 때는 반드시 다른 나라의 부도가 생깁니다.
지금은 역사적으로 부채가 많아서 과거의 몇 나라가 아닌 50 개국 이상으로 봅니다.
부도가 난 국가는 신용 위기로 반드시 줄어든 통화량을 늘려야 해서 금리를 20% 이상 올려 외환을 유치합니다.
지금 한국도 위험하지만 GDP 대비 가게 부채가 180% 이고 세계 2위인 캐나다도 부도에 자유롭진 안습니다.
한국은 1400원 일본은 1500엔 유로는 ?? 만약 다시 10월 환률로 돌아 간다면 이번은 통화 수축이 아닌 연쇄 부도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미국이 여기서 약달러가 된다면 그리스, 로마, 스페인, 영국이 무너진 것처럼 패권이 넘어 갑니다.
1930년 대공황이 터지자 6% 금리를 1.25%로 인하 하였습니다.
1932년 유럽과의 패권 전쟁으로 힘든 대공황 중에도 미국은 3.5%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패권을 지키려면 자국 국민의 더 큰 희생도 필요합니다.
2006년 미국은 금리 인상을 시작 하였고 2007년 긴급 금리 인하 하였습니다. 자산 시장은 환호하고 더욱 올랐죠.
하지만 2008년 여름 금융 위기가 터졌습니다.
영화 Vertical Limit 아시죠?
산악 등반 영화 입니다. 등반 시 조난 당하면 밑의 줄을 잘라 희생으로 나머지를 생존 하려 하는 영화 입니다.
경제 위기는 이것과 같습니다. 위기에 어느 정도의 희생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금리가 가장 낮은 금리 일수도 있습니다.
내려오길 바라며 그동안 누려온 저금리로 나의 금융 상황을 맞추면 Vertical Limit 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가 끝나고 사라질거라 생각 했습니다.
이것을 예전으로 돌아가는 말로 가역적 이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같이가는 비가역적 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우리는 호황기 때 누렸던 세계화, 비 보호무역, 저금리 등등 가역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는 탈 세계화, 보호무역, 고금리 등등 비가역적 길로 가고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되는 많은 긍정적 기대는 모두 신기루 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주식 시장에서 계속 그 신기루가 만들어 지고 있고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을 걷는 힘든 시기입니다. 신기루도 계속 나올거구요.
다가가면 사라지는 신기루를 믿고 뛰어가면 더이상 나가지 못하고 쓰러지겠죠.
공부 열심히 하여 신기루가 아닌 진짜 오아시스가 나올 때 달려가야 합니다.
성공의 기쁨을 기대하는 생각 보다는
실패의 두려움을 더 생각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셰프님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도 지금이 조심해야 할 시기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실패의 두려움을 더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는 요점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의 제목이 부동산이야기인 만큼, 결국은 부동산이라는 테두리에서 이야기가 국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부동산 역시, 전체적인 경제의 한 부분이기에 결국 거시경제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이런 점에서 김장욱님의 거시경제에 바탕을 둔 정보와 의견은 더 큰 숲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확인하시고 있는 것이 겠죠~
항상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다시 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리가 멈춘다고 한 이유는 물가 하락 속도의 둔화가 4% 에서 생기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물가 발표에서 물가 하락 속도가 둔화 되었습니다.
6%의 물가 이기에 금리를 6% 로 올려야 물가 하락을 볼수있습니다.
지금 물가 하락은 중국의 봉쇄 영향으로 인한 원자제 하락이 큽니다.
그래서 서비스 물가는 오히려 오르고 원자제 물가의 하락만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이 오픈 하였고 원자제 시장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살아나면 지금 살짝 반등한 자산 시장 처럼 자산의 증가는 있울겁니다. 하지만 물가를 자극 해 금리는 더 오르겠죠.
반대로 중국의 경제가 침체로 간다면 세계 경제도 침체로 가겠죠. 위기의 시작 입니다.
금리의 영향에 마지막 한 고비 남은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영국의 경제 위기는 5.5% 금리에 발작 하였습니다. 미국도 위험 하였죠.
금리가 5.5% 로 올린다면 또 다시 위기가 올 확률이 큽니다.
만약 여기서 유지 한다면 1년 이상 이 금리를 유지할 확률이 크고요.
요즘 변동이냐 고정이냐에 고민이 가장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답이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만간 경제 위기가 온다면 변동 가야하고
지금 처럼 경제가 아직 견조하면 고정이 답인 것도 같습니다.
환율 전쟁도 굉장히 심합니다.
특히 유로와 달러의 전쟁이 심합니다.
둘다 강한 화패를 만들어 신용 문제를 안 만들려 하고있죠.
미국의 강달러 기조로 인한 금리 인상도 환율 전쟁이 끝나야 마무리 될것같습니다.
한결같이 말씀 드립니다.
아직 어떠한 것도 해결된건 없습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금리 마저도 채권 금리는 벌써 올라 4.75에 가 있습니다.
오는 3월 8일 캐나다가 25bp 올릴 것을 예견하는 금리 입니다.
셰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하는 중이라 오늘은 짧게 질문 좀 드려요.
요즘 거래량이 한국도 늘고 밴쿠버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는데 집 구매하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기지 없이 집을 구매 하였고 지금은 그마져도 구매력이 소진 되었다고 합니다.
밴쿠버도 지금 구매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이 금리와 관계없으신 중국분들 위주 입니다.
셰프님 요즘 찾아 오시거나 구매 완료 된 분들이
어떤분들 이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금리와 관계가 없거나 소폭의 영향만 받는다면
구매력은 10% 미만이라서 지속적이라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은 시중의 통화량으론 힘들고
빚으로 창출 된 새 통화량이 받쳐 주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네, 장욱님의 말씀처럼,
크고 작고를 떠나서 많은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바닥을 찍었다는 판단에서 구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고객님들의 경우는 오래전 부터 구입을 하려고 관찰하고 쇼잉을 했던 분들,
주택가격이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거래를 하셔야만 하는 분들 등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 이외에 정말 많은 분들이 때를 보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 또한 확인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분들 중에 많은 수는 이미 모기지도 알아보셔서, 어느정도 가격대를 구입할 수 있는지도 가늠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이렇게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적절한 때가 오면...
한번에 큰 추세를 만들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거래량이 너무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와 함께 매물이 너무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물론 고점을 찍었을 당시처럼, 그렇게 매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수준이상이 안되는 매물들만 시장에 남아있는데,
이 매물들이 시간이 가면서 더 낮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팔려나간 다는 것이지요!!
저 역시 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전반적인 경제상황은 갈 수록 나빠지는데...
어떻게 주택시장만 저 혼자 잘났다는 듯이 그 사이에 꿈틀린다는 것이 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맞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시장 움직임을 보면,
대부분 주택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 후에 그 이유를 알게 되는 순서였다고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즉, 상승하거나 하락되 후에, 그럴 듯하게 그 이유를 붙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이유에서, 지금의 시장은 아주 단기적으로 시간적 범위를 좁혀서 분석하고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시장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니, 더 기다려야 한다거나...
이제 반등신호가 잡혔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등의 예측은 시간낭비이고 비효율적인 거죠~
하지만, 지금 집을 팔고 사야 하는 분들이나, 사고 팔아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단기적인 분석을 통해 실천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 움직여야만 하는 분들이니깐요~~
부동산 시장 역시, 전체경제의 한부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전체경제의 변화가 가져올 영향 이전에, 부동산시장 자체의 작은 흐름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흐름도 결국은 전제경제 상황의 큰 움직임에 따라 변동할 수 밖에 없지만, 이 큰 물결이 닥치기 전에는...
주택시장 자체의 흐름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일단은 이 흐름을 최대한 정확하게 모니터링 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현장과 연결하여 현장이 흐름을 최대한 읽어내는 것이 저에게는 급선무이네요~
이 작은 현장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서, 흐름이 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이렇게 먼저 해결해야 할 급선무들이 많구요!!!
제 분석과 동영상은 이런 의무에서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양쪽은 모두 다루려고 하고, 이를 중심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이죠.
이런 공유를 통해서, 시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전 성공한 것이고,
제 정보를 토대로 현실에서 성공적으로 잘 이용하셨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네요~~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첫번째입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너무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합니다.
셰프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실에서는 꼭 해야만 하고 또 욕심도나고
하면서 거래는 계속해서 이루어지죠.
주식 시장이라면 금액도 작고 또 하락장에도 종목만 잘 택하면 수익도 생기죠.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보다 금액도 크고
빚도 내야하고 하락장에 혼자 상승은 없습니다.
잘못되면 고통은 너무너무 크고 사실 지금도 주위에서도 고통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부동산을 사야하는데 구입시기가 꽤 멀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 지고 있습니다.
금리의 높이도 중요 하지만 기간도 중요합니다.
오늘 일 끝나고 집에가서 미국이 왜 금리를 올리고 길게 유지해야 하는지 설명 해 드리려 합니다.
너무 길어서 게을러진 지금 망설였는데
셰프님 정성 어린 답글에 보답과 채널을 위하여 올리겠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계신 인플레이션 때문이라 하면 다 아시는거고 인플레이션이 아닌 더 큰 이유로 설명 드리려 합니다.
반등 일색이던 예측들이 갑자기 돌아선 의견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마치 그 누구도 끝을 알 수 없는
폭풍전야의 잠깐의 평화같은 분위기 입니다.
네, 정말 한치 앞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미묘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세인데...
최근의 제 경험은 조금 더 더운물에 가까웠습니다.
앞으로의 봄 시장과 지속되는 긴축상황이 뒤섞여서 어떤 모습으로 전개가 될지 더욱 궁금해 지는 요즘이네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Hamilton지역도 분석해 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네, 한번 날을 잡아 봐야 겠네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